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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아파트 고공행진에 힐스테이트 중앙 등 ‘눈길’
  • 중소형 아파트 고공행진에 힐스테이트 중앙 등 ‘눈길’
  • [온라인부] 전세난이 지속되면서 올해도 전국의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비교적 자금 조달이 쉬운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하기 때문이다. 인기에 힘입어 힐스테이트 운정 등 중소형으로 구성된 건설사들도 중소형이 포함된 아파트들을 속속 공급하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 인기 원인은 부동산 경기침체와 트렌드의 변화에 있다. 부동산 침체가 장기 지속되면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성됐다.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상황으로 대형주택 구매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거기다 1~2인가구의 증가, 2~30대의 주택 구매가 늘어나면서 보다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더욱이 예금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임대인들은 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월세 선호현상이 가속화 돼 물량이 줄고 전세가 상승세가 가팔라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실제로 전세 거주 가구는 줄어드는 반면 월세가구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투자부담이 적은 힐스테이트 운정 등의 중소형 아파트는 투자용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더욱이 월세에 대한 부담 때문에 전세 거주자의 상당수가 내 집 마련 수요로 전환될 것이며 이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중소형 주택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전세가가 올라 매매가와의 격차가 줄어들고 물량이 줄어 월세를 내느니 저금리의 은행이자를 내는 것이 이득이라는 이유에서다. 여기에 국민주택기금의 대출상품들 또한 대부분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주택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저소득층들도 중소형 주택 구입으로 방향을 바꿀 것이라는 점도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업계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저금리로 인해 다가구와 다세대 등과 같은 대출기준이 애매한 곳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대출 받기가 편한 힐스테이트 운정 등의 중소형 아파트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연말 주택 수요자들 사이로 올해가 내 집 마련의 절호의 기회라는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어 힐스테이트, 래미안 등 브랜드 중소형 단지들의 인기가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실제로 연내에는 "힐스테이트 운정" 등 중소형이 포함된 단지들이 적잖게 분양된다. 현대건설은 11월,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A24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운정’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운정은 지하1층~지상29층 2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998가구의 대단지이다. 이 단지는 힐스테이트만의 교육특화 설계인 창의력 벽지를 적용하여 자녀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신설 예정)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운정고교가 인근에 있으며 중학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운정역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 앞으로 일반버스 4개 노선, 광역버스 3개 노선이 지나다니는 등 교통이 편리하다.현대건설은 11월,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 2-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16개동, 전용면적 64~101㎡, 총 1443가구 규모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지난 8월 성공적으로 분양한 힐스테이트 평택 1차(822가구)에 이어 힐스테이트 평택 2차(1443세대), 힐스테이트 평택 3차(542세대)로 이어지는 총 2807가구의 매머드급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의 최대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4㎡ 323세대, △73㎡ 441세대, △84㎡ 632세대, △101㎡ 47세대로 구성된다. 세교중, 평택여고 등이 도보권에 있으며 개발지구 안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라 교육환경이 좋다.현대건설은 12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중앙’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중앙단설유치원, 중앙초, 중앙중이 단지와 인접해 있는 것을 비롯해 안산시 명문고로 손꼽히는 경안고도 도보 통학이 가능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1가구 규모로 이중 657가구(예정)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삼성물산은 11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을 통해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를 공급한다. 단지 앞 국&8226;공립 어린이집 3곳을 비롯해 삼일초(혁신초), 남성초, 사당중, 동작중, 동작고, 경문고(자율형사립고) 등의 명문학교시설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총 668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4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계획이다.삼성물산은 10월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을 재건축해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광진초교, 경복초교, 선화예고, 동대부속고, 광장중, 광남고 등 우수학군 학교들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남쪽 도로변으로 학원가도 발달해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854가구 규모의 단지다. 이중 조합원 분 348가구를 제외한 502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b-3블록에서 ‘김포 한강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 바로 앞에 호수초, 양산고교(예정) 등의 교육시설이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로 이뤄졌다.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 사우동 14-3번지 일대에서 ‘김포 사우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 옆으로 사우초(혁신초)와 사우고, 금파중과 김포고 등 명문 학교를 비롯해 사설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24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 규모다.GS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 ‘동천 자이’를 분양중이다. 학교시설로는 지구내에 있는 동천초등학교와 신설예정인 유치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한빛초, 한빛중, 손곡초, 손곡중 등 동천동 내의 교육시설로 통학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로 이뤄졌다.아이에스동서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으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은 45~55㎡ 866실로 조성된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를 비롯해 주민센터, 수변상권 등이 가까이 있으며 1000개 병상 규모의 국제성모병원도 인접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경명초, 청람초, 청람중, 청라초,중,고, 달튼외국인학교 등 14개의 교육시설이 가까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금강주택은 연내에 경기도 화성 송산그린시티의 동측 EAB7블록에도 692가구의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20층, 전용면적 84㎡ 단일형으로 구성된 단지다. 소사-원시선 원시역(2016년 예정)과 수인선 사리역(2017년 예정), 서해복선전철 송산역(2019년 예정)이 반경 5㎞내에 위치하여 광역교통망까지 한층 발전될 전망이다.KCC건설은 11월, 울산 북구 블루마시티(강동산하지구) 44-1블록에서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82가구의 아파트와 지상 34층, 1개 동, 레지던스 110실 및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지구 내 강동초와 강동중이 올해 3월 개교를 했으며, 스포츠 영재 육성을 위한 스포츠 과학 중,고등학교도 지난 해 개교했다. 또한 국제중학교 등의 유치도 추진검토 중으로 알려져 향후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현대건설은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감계지구 2블록 8로트에서 ‘감계 힐스테이트 4차’를 분양중이다.이 단지는 지하4층~지상25층, 17개동, 전용면적 기준 59~101㎡로 구성된 총 1665가구 규모다. 감계지구에서 가구 수가 가장 많은 대단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가구 수가 전체의 약 92%를 차지한다.
김포 중심 ‘사우 아이파크’, 편리한 생활인프라·저렴한 분양가 ‘인기몰이’
  • 김포 중심 ‘사우 아이파크’, 편리한 생활인프라·저렴한 분양가 ‘인기몰이’
  • 최근 인근 지역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보다 분양가 2000여만원 저렴[온라인부] 최근 전월세난이 지속되면서 수도권 엑소더스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김포 지역이 탄력을 받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이 11월 12일 발표한 ‘3분기 시도별 지역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올 3분기(7월~9월) 서울에서 총 3만7520명이 순유출 됐다.이 같은 인구는 서울 인근인 김포 한강신도시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현재 김포에는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김포 이랜드 힐스타운,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2차,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운양역 한신휴 테라스, 김포 사우아이파크, 김포한강신도시 KCC스위첸2차 등이 분양 중이다.이 가운데 두각을 나타내는 곳은 바로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김포 사우동에서 선착순 분양중인 ‘사우 아이파크’가 꼽힌다. 이 단지는 지하 2층~24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361가구 △75A㎡ 237가구 △75B㎡ 88가구 △84㎡ 472가구 △103㎡ 142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 이하가 89%를 차지한다.현재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실속있는 브랜드 신규 단지로 소문나고 있다. 김포에서도 구도심 지역에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2018년도에 개통될 김포 도시철도 사우역(가칭)의 혜택도 받기 때문이다. 김포 사우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의 야심작인 만큼 상품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사우 아이파크는 설계 공모전을 진행해 설계 상품을 구성한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전 가구 판상형, 남향 위주 배치는 물론 V자형 배치고 개방과 통풍을 극대화 시켰으며 100% 지하 주차장 설계로 안전함을 더했다.전용면적 75A㎡는 주부 중심의 평면으로 주방 팬트리를 조성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시켰다. 또 75B㎡와 84㎡는 주방 옆에 알파공간을 구성해 팬트리 공간 또는 다용도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형인 103㎡는 알파룸이 도입돼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관에 대형 수납공간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강화시켰다. 여기에 인근에서 분양한 새 아파트보다 분양가도 저렴해 김포 자체 수요자는 물론 일산과 서울 강서구 전세민들의 관심도가 높다.김포 사우 아이파크 현재 평균 분양가는 3.3㎡당 1100만 원,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2억 7900만 원 수준이다. 반면 풍무동에서 최근에 분양한 단지 같은 면적 분양가는 3억 280만 원 대로 2380만 원 차이가 난다. 전용면적 84㎡ 경우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사우 아이파크 전용면적 85㎡는 3억 71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지만, 풍무동 신규 분양 단지는 3억 9180만 원으로 2080만 원 더 저렴하다.전용면적 84㎡ 이하가 89%를 차지하는 만큼 입소문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침체가 장기 지속되면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성 됐고 1~2인가구의 증가, 2~30대의 주택 구매가 늘어나면서 보다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김포 사우아이파크만한 아파트가 없다는 것이다.또 사우 아이파크는 구도심 지역에 위치, 주거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모두 갖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단지 옆으로 사우초(혁신초)와 사우고, 금파중과 김포고 등 명문 학교를 비롯해 사설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또 김포시청과 법원, 세무서 등 행정기관이 밀집돼 있고 CGV와 은행, 병원, 식당 등의 상업시설도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잔디광장과 녹음수 아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뮤니티필드와 아이들 물놀이가 가능한 작은 연못(폰드)가 있는 터치그라운드, 가족 및 이웃주민이 여유롭게 삶을 즐길 수 있는 힐링 포레스트 등의 조경시설도 갖춰진다. 또 단지 옆 소공원과 연계한 1km 순환산책로도 개설해 친환경 주거단지 모습을 선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하다. 아이들을 위한 대형 실내 키즈파크와 북카페, 입주민의 건강을 생각한 휘트니스 센터 및 GX룸은 무론 취미로 즐길 수 있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탁구장 등이 조성되며 그 밖에 독서실, 주민회의실, 선큰 등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삶의 만족을 더해주는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입구 차량통제 시스템과 비상콜 시스템 등으로 안전을 강화했으며 각 방마다 에너지 컨트롤를 적용하고 거실에 홈네트워크시스템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개별정수처리 장치를 설치해 청정수를 제공하며 세대환기 시스템, 욕실 배기 시스템 등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도 제공한다. 여기에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 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의 사우역(가칭)이 인접해 있어 이를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 주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포공항역은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지나고 있어 환승을 통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업무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또 김포 사우동과 김포 고촌읍 향산리IC를 연결하는 시도 5호선 도로개설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 1.2km 구간의 이 도로는 2016년 7월 착공해 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김포 내 원심과 김포한강로를 더욱 빠르게 연결된다. 이에 상습 정체구간인 국도 48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사우동은 김포시에서도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고 행정시설도 다 몰려있는 김포 대표 중심지역이기 때문에 이 지역 사람들은 지역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라며 “현재 사우 아이파크 분양가가 최근에 사우동 인근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보다 저렴하게 나와서 김포 수요자들의 갈아타기 부담도 적고 향후 집값도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다. 사우 아이파크는 현재 1차 계약금 1000만원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포 사우 아이파크에 대한 자세한 문의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붐비기 때문에 방문 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분양문의 1661-5178
김포 한강신도시 ‘프리미엄’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34평 마감 ‘임박’
  • 김포 한강신도시 ‘프리미엄’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34평 마감 ‘임박’
  • 25평, 29평 마감‥34평 마감 앞두고 ‘열기’ 뜨거워 [온라인부] 명품 주거공간 이자 총 5179세대 프리미엄 대단지인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마감이 임박, 분양을 고려할 경우 서두르는 것이 좋다는 평가다. 이미 25평, 29평은 마감완료 됐으며 34평형 마감을 앞두고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전셋값 등 주거비용이 계속 늘어나면서 이번 기회에 수도권 인근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인구가 크게 증가한 것을 반영한 것이다. 실제로 통계청이 11월 12일 발표한 ‘3분기 시도별 지역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올 3분기(7월~9월) 서울에서 총 3만7천520명이 순유출 됐다.이 같은 인구는 서울 인근인 김포 한강신도시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현재 김포에는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김포 이랜드 힐스타운,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2차,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운양역 한신휴 테라스, 김포 사우아이파크, 김포한강신도시 KCC스위첸2차 등이 분양 중이다.이 가운데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는 초역세권으로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풍무역과 5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서울까지 2정거장이다. 이를 통해 서울 도심인 마곡지구 10분, 여의도 20분, 강남 30분 내 접근이 가능해 강남 및 분당 등 직장인의 호응이 특히 크다는 설명이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총 2,467채 규모이며,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또 내년 6월 입주예정인 1차 단지와 함께 5000세대 이상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김포 풍무지구에서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전용면적 별로 △59㎡ 269가구 △72㎡ 563가구 △84㎡ 1379가구 △100㎡ 132가구 △112㎡ 124가구 등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90%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4베이 판상형 구조’도 눈에 띈다. 안방에 별도의 방 하나 크기의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되며, 주방은 광폭설계가 적용돼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대형수납공간(팬트리)와 유틸리티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강마루와 타일 중 원하는 바닥재를 선택할 수 있다. 현관 쪽 발코니 공간에 대형 워크인(Walk-in) 수납공간을 설치해 탁월한 공간활용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세대별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센서식 싱크절수기, LED 조명 등 친환경 주거상품 그린프리미엄 아이템이 적용되어 에너지 사용량을 낮추고 관리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공용부에는 초 절수 양변기, 절수형 센서 수전, 친환경 물 재생 시스템, 엘리베이터 전력 회생 시스템, 하이브리드 보안등 등이 설치된다. 사람이 현관 앞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비상호출 시스템 등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클럽, GX클럽, 골프클럽, 체육관, 사우나, 푸른 도서관, 시니어클럽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인근에 김포시청, 우리 병원, 종합운동장, 풍무 국민체육센터, 주민센터, 보건소, 법원 등의 편의 시설이 있으며 지구 내에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고 홈플러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CGV 등의 쇼핑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단지 내 조경면적이 4만 6,000㎡에 이르며 지구 내에 장릉산 산책로와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 이어서 도심 속 ‘그린 라이프(Green Life)’를 선사한다.단지 앞으로 신풍초등학교와 풍무초등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중학교 또한 신설될 예정이어서 교육환경 또한 갖춰져 있다. 특히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 등 김포 3대 명문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김포시 최대 학원가가 조성돼 있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부모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에 대한 자세한 문의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붐비기 때문에 방문 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문의 1588-6902
롯데면세점, 겨울 여행 성수기..사은 행사 '빵빵'
  • 롯데면세점, 겨울 여행 성수기..사은 행사 '빵빵'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롯데면세점은 에트로, 폴스미스, 끌로에, 막스마라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등 겨울 여행 시즌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우선 선불카드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별 9만원에서 27만원의 선불카드가 지급되며 롯데카드와 현대카드 사용시 최대 3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은 300달러 이상 구매하면 2만원에서 최대 16만원, 김포공항은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에서 24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다양한 여행 관련 행사도 진행한다. 호주정부관광청과 함께 호주 멜버른의 숨은 명소를 여행할 원정대를 모집한다. 호주 멜버른 원정대는 오는 1월7일까지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구매 영수증에 함께 출력된 응모권을 인터넷페이지(www.lottedfs.com)에 입력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올림푸스 카메라와 빅토리아주 멜버른 여행의 행운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제주점을 제외한 모든 오프라인 지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중국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제남지역 여행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구매 영수증에 함께 출력된 응모권을 작성해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총 20명을 추첨하여 동반 1인과 함께 3박 4일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그 밖에도 12월1일부터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김포공항점, 부산점에서 향수·화장품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김포공항점은 전품목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프트 랩 키트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인터넷점(http://www.lottedfs.com.)에선 로그인 후 댓글만 달면 추첨을 통해 BMW 320D를 준다. 2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은 롯데면세점 인터넷점 적립금 또는 L.POINT를 최대 30만점까지 적립할 수 있다. 본점은 8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휘닉스파크 리프트권, 2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알펜시아 스키장 시즌권 교환권을 준다.
2015.11.26 I 염지현 기자
롯데·신세계 내달 임원 인사..안정에 방점 대부분 `유임`
  • 롯데·신세계 내달 임원 인사..안정에 방점 대부분 `유임`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롯데와 신세계가 내달 단행할 주요 임원 인사가 ‘변화’보다 ‘안정’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두 회사의 주요 임원들은 대부분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사실 올해 인사는 실적 부진과 임기 만료 등을 이유로 어느 해보다 자리를 물러나는 임원이 많을 것으로 보였지만, 두 회사 모두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인사 폭은 역대 최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이인원 롯데 부회장(왼쪽부터),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황각규 실질적 2인자로..장사 못한 유통 CEO들도 연임될 듯2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다음달 시행할 임원 인사에서 그룹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정책본부를 현재와 같은 이인원·황각규 투톱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정책본부장인 이인원 부회장은 그룹 원로로서 상징적인 일을 맡고 실질적인 권한은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에게 상당 부분 넘길 것으로 보인다.황각규 사장은 삼성그룹의 화학사업 인수 등 롯데그룹의 굵직굵직한 기업 인수합병(M&A)을 주도하며 사실상 롯데그룹의 2인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황 사장은 과거 공개석상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으나 지난 9월 신동빈 회장을 보필해 국회 국정감사장에 출석한 이후에는 대외활동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실제 황 사장은 지난주 신 회장과 함께 베트남 부총리를 만나 현지 사업과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 지난 9월에는 신 회장을 대신해 중국으로 건너가 상하이(上海) 진장국제그룹 부총재를 만나 유커 한국 방문 확대, 두 그룹 교류·협력 증진 등을 협의하기도 했다.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 등 롯데그룹의 주요 유통계열사(롯데쇼핑(023530)) 최고 경영자(CEO)들도 내년에도 같은 자리에서 회사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의 실적이 올해 부진했지만, 경영권 분쟁의 여파속에서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둔 신동빈 회장이 주요 유통계열사 대표를 교체할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두 대표는 지난주 신동빈 회장의 베트남 방문에도 동행하는 등 신 회장의 신임이 두터운 편이다.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도 올해 지상 과제였던 면세점 사업권 수성에 실패하면서 대표로서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에 몰렸지만, 신 회장이 면세점 입찰 실패는 ‘99%는 자신의 책임’이라는 입장을 밝힌 만큼 문책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김포, 수원 등에서 롯데쇼핑몰을 운영하는 롯데자산개발의 김창권 대표도 신 회장의 신임이 두터워 연임이 유력하다. 다만, 롯데홈쇼핑의 강현구 대표는 최근 불거진 재승인 취소 여부에 따라 인사 방향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김해성 신세계 경영전략실장(왼쪽부터), 성영목 신세계DF 대표,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 이갑수 이마트 대표◇임기 끝나도 면세점 등 新사업 추진에 주요 임원 연임주요 임원의 임기가 대거 만료되는 신세계(004170)의 임원 인사 방향도 유임쪽으로 쏠리고 있다. 우선 신세계그룹의 경영전략을 총 지휘하는 김해성 경영전략실장(사장·이마트 대표 겸임)의 유임은 확실시 된다. 김 사장의 임기는 내년 3월 만료된다.김해성 사장은 유통업계 전반적인 불황속에서도 이마트(139480)의 성장세를 유지하는 등 경영 수완을 발휘했다. 또 올해 면세점 입찰전에 과감히 베팅해 인천공항 면세점과 서울 시내 면세 사업권을 모두 따내 그룹의 외형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부사장)도 자리를 지킬 전망이다. 장 대표는 내년 문을 여는 복합쇼핑몰 하남스퀘어와 동대구환승센터 등 백화점의 외연 확장 사업을 책임지고 있어 자리를 옮기기 쉽지 않다.지난 7월 서울 시내 1차 면세점 입찰에서 패배를 딛고 서울 시내 면세 사업권을 따낸 성영목 신세계DF 대표도 유임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아직 임기가 1년여 남은 이갑수 이마트 대표(부사장)는 인사 대상은 아니다.유통업계 관계자는 “올해 실적 부진 등으로 유통가에 대대적인 인사 바람이 불것으로 보였다”며 “하지만 롯데의 경영권 분쟁과 신세계의 신사업 추진 등으로 올해는 그 반대의 결과가 나오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2015.11.26 I 민재용 기자
투자자들의 눈 인천으로 몰린다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화제
  • 투자자들의 눈 인천으로 몰린다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화제
  • 영종도 최중심운서역초역세권입지와세계적인 진지앙그룹 상위 브랜드로전국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있는‘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이데일리 온라인부] 중국 최대 호텔체인 진지앙(진장, jinjiang)그룹 이인수한 유럽 호텔 체인루브르호텔그룹의 상위 브랜드 ‘골든튤립’ 브랜드 호텔이 영종도에서 분양해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저금리시대에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으면서 호텔 투자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 5일제 실시와 여가를 중요시 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된데다 관광산업 개발로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호텔 투자가 주목받고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상품 중에서 어떤호텔에 투자해야 할지 투자자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은 호텔 투자를 할 때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는 물론 호텔 운영 관리 능력을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최근 세계 11개국에 1,7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9위의중국 최대 규모 호텔사업그룹인 진지앙그룹이 인수한 루브르호텔그룹 계열골든튤립호텔이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진지앙그룹은 관광업은 물론 운수, 물류사업까지 진출한 대기업으로 중국인들에게 친숙한 기업이다.진지앙그룹 관계자는 “루브르 호텔체인을 인수한 이유는 유럽을 찾는 중국관광객들이 유럽현지에서도 중국식 서비스를 누릴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며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하고 있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아울러진지앙그룹이 인수한루브르호텔그룹은 유럽에서 두번째로 큰 호텔 체인으로, 50개국에 1,20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루브르호텔 그룹 상위 계열 브랜드 호텔인골든튤립호텔은 일일 약 5만 5천여명이 찾을 정도로 유럽은 물론 전세계 VIP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고품격 호텔이다. 이번 진지앙그룹의루브르호텔그룹인수를 통해 중국과 유럽의 인지도 높은 관광 수요를 확보함은 물론 전 세계적인 호텔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류확산, 국가브랜드 가치상승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연간 1,400만명을 돌파하여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중국인 관광객과 유럽인 관광객은 매년 증가세로 우리 나라 관광업계의 큰 손이 된지 오래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지난해 중국인 관광객은 612만 7,000여명으로 전체 한국 관광객의 무려 43.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유럽 관광객은 108만 1,081여명으로 중국과 유럽을 합하면 총 720만 여명이매년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이러한 중국, 유럽 관광객들에게 인지도 높은 골든튤립호텔이많은 국내 관광 수요를 그대로 흡수 할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국내에서 투자 열기가 가장 뜨거운 영종도에 골든튤립이 들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영종도는 정부의 적극적인 관광인프라 개발 정책으로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이 진행되는 곳으로 2018년에는 200만명이 넘는 카지노 이용객들이 영종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글로벌 관광메카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영종도는 인천제2공항 청사와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서는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해 복합생태 해양리조트로 개발되는 미단시티와리포&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복합리조트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영종도에 투자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먼저 지난해 한국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세가사미홀딩스가 함께 설립한 파라다이스 세가사미는 영종도에 카지노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착공했다. 2017년까지 1조9,000억 원을 들여 특급호텔과 카지노, 쇼핑몰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비롯 호텔, K-프라자, 한류 공연장, 초대형 컨벤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현재 활발하게 사업이 진행 중인 미단시티 내에 들어서는 리포&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카지노 복합리조트도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으로 2018년 사업 1단계가 개장할 예정이다. 미단시티는 비즈니스, 상업시설, 주거, 문화, 관광, 레져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국제도시로 거듭난다. 현재 미단시티에는 중국 신화련 그룹과 홍콩 주대복 그룹, 코리아그랜드레저, 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을 비롯한 미국, 홍콩, 마카오 등 외국계 기업 7곳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이처럼 대형급 개발호재로 최근 전세계 투자자들의 눈이 쏠리고 있는 영종도에서 분양하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골든튤립’이 영종도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최초로들어서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시행사채우코리아나가 분양하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비즈니스호텔 335실, 서비스드레지던스215실, 오피스텔 310실 총 860실로 구성되어 있다. 비즈니스 호텔과 서비스드레지던스 모두 3.3㎡당 약 9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해 투자 부담을 낮췄다는 평가다. 또 중도금 50%는 무이자 혜택을 누릴수 있어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등기 이전 때까지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투자자들은 계약금과 잔금포함 실투자금 5천만원대로 국내 최고의 입지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을 소유할 수 있다. 영종도 운서역 광장에서 건물로 직통하는 초역세권으로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운서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공항철도로 두 개역이면 도착할 수 있다. 서울역까지는 4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김포공항역 5호선이나 9호선으로 환승하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인천대교, 영종대교를통해 인천 송도·청라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인근 롯데마트를 비롯해 상가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영종도 개발과 함께 더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준공 후 내국인 및 중국 유럽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영종도 대표 랜드마크호텔로 거듭날 것이며, 이는 곧 투자자에게도 가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공식 홈페이지(www.butterflycit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 위치는 인천(영종도)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2806-3 한스빌딩 10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 1661-0035(영종도)
결혼준비의 선두주자, 발품파라 웨딩카페
  • 결혼준비의 선두주자, 발품파라 웨딩카페
  • [온라인부]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 어른이 되는 하나의 관문이 바로 "결혼"이다.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그 준비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들이 생기게 되기 마련이다.할거많고 준비해야 할 것들 많은 우리나라의 결혼준비 문화는 개인적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는 것도 문제지만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예산과 부담스러운 견적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최근에 셀프웨딩과 맞물려 "발품 판다"라는 단어가 생기게 되었는데 그에 대한 많은 정보와 커뮤니티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 "발품파라" 웨딩카페이다.이 카페의 목적은 카페장 또는 업체가 주가 되는 것이 아닌 "직접 알아보고 손수 결정한다"라는 뜻으로써, 많은 업체정보와 후기들을 보지만 정작 결정은 타인의 간섭이 아닌 자신만의 소신과 의견으로 이루어내는 것이다. 그래서 분위기에 휩쓸려 또는 상대방의 강압적인 멘트에 의해 결정하는 것이 아닌, 품목에 대한 정보와 가격 디자인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한 후에 경제적으로 결혼 준비 품목들을 결정할 수가 있다는데에 있다. 우선, 결혼준비의 다양한 품목에 있어 다양한 업체들에 허용이 되는 다양한 혜택 및 쿠폰이 눈에 띈다. 웨딩홀에 있어서는 서울 강남 영등포 및 부천 인천 김포에 이르는 다양한 웨딩홀에서의 무료 시식회와 계약금 지원 쿠폰, 신혼여행으로는 발리 푸켓 사무이 크라비 하와이 칸쿤 등 유명한 여행지의 패키지 할인 이벤트, 스드메 패키지 이벤트와 결혼예물 이벤트, 한복할인쿠폰과 혼수침구이불 계약금지원쿠폰까지 결혼준비의 전반적인 품목에 다 사용이 가능한 혜택과 쿠폰들이 있어서 미리 알아보기에 좋은 정보가 제공되며 선택시 예산을 줄일 수 있는 손쉬운 방법까지 제시가 되어있다.참여업체로는 종로예물에는 3가의 영신주얼리 지원(g1)다이아몬드 디아나주얼리, 효성주얼리시티의 프리모주얼리 디드주얼리 그리드주얼리 아모르주얼리 테라주얼리가 참여하며 강남샵으로는 백작부인이 참여한다. 웨딩홀에는 마리아주스퀘어 하우스오스티엄 라비아컨벤션 KD컨벤션 라온비체 오페르타 JK아트컨벤션 부천에스컨벤션 그랜드오스티엄 SW컨벤션 아라마리나가 참여하며 신혼여행 스드메 혼수한복 침구예복 주례없는 사회 및 마술 무료청첩장까지 다양한 업체에서 획기적인 이벤트와 실용적인 내용으로 발품파라 카페 회원들을 맞이하고 있다.기존의 수수료 방식인 컨설팅 개념이 아닌, 수수료 없는 발품의 성격을 완벽하게 지닌 곳이라 예비신부 신랑들의 부담을 덜어내고 있어 그 인기가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투어는 예약제로 진행이 되며 발품파라 카페(cafe.naver.com/nmnara)에서 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등 브랜드 파워로 아파트 값 "쑥쑥"
  • 힐스테이트 등 브랜드 파워로 아파트 값 "쑥쑥"
  • 잘 짜여진 커뮤니티 시설에 지역내 랜드마크 역할 톡톡환금성에다 향후 가격상승률까지 갖춰 실수요자층에 인기 [온라인부] 하반기 주택 구입을 고려 중 이라면 대형사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는 랜드마크 단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검증된 부동산 재료로 꼽히고 있다. 특히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조경 등이 잘 갖춰져 있으며, 주거면적이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고루 분포돼 있어 환금성이 뛰어나 사고 파는데 있어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장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대형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단지들은 기업의 자금 사정이 안정적이고 대단지 아파트일 경우 향후 가격 상승률도 높아 수요가 꾸준해 노려볼만하다.실제로 서울 강서구 일대 힐스테이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시세를 주도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의 커뮤니티 및 특화설계에다 대형건설사가 짓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이미지 상승 효과로 실수요자 입장에서 선호도가 높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우장산 힐스테이트(2005년 5월 입주)의 전용면적 84㎡의 경우 2014년 11월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5억6000만원이었지만 현재(11월 기준) 6억2500만원으로 11.6% 가량 상승해 6500만원의 웃돈이 붙어있다. 반면 같은 입지에서 같은 시기에 입주한 "우장산 월드메르디앙"의 전용면적 84㎡는 최근 1년 동안(2014년 11월~2015년 11월) 750만원(4억3250만→4억4000만원) 상승했다. 업계전문가는 “대형건설사가 지역의 랜드마크급 규모로 짓는 대단지는 브랜드의 이름을 내걸기 때문에 대형급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특화 평면 및 최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아 희소성까지 부각되고 있다”며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 단지 밀집지역은 전체적으로 시세가 비슷하게 형성되는데다 불황에도 강해 안정적인 집테크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은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브랜드타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신규분양 아파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건설사들도 기존의 브랜드타운에 추가로 공급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예정으로 주택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현대건설은 11월,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A24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운정’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운정은 지하1층~지상29층 2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998가구의 대단지이다. 이 단지는 힐스테이트만의 교육특화 설계인 창의력 벽지를 적용하여 자녀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신설 예정)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운정고교가 인근에 있으며 중학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운정역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 앞으로 일반버스 4개 노선, 광역버스 3개 노선이 지나다니는 등 교통이 편리하다.현대건설은 11월,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 2-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16개동, 전용면적 64~101㎡, 총 1443가구 규모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지난 8월 성공적으로 분양한 힐스테이트 평택 1차(822가구)에 이어 힐스테이트 평택 2차(1443세대), 힐스테이트 평택 3차(542세대)로 이어지는 총 2807가구의 매머드급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의 최대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4㎡ 323세대, △73㎡ 441세대, △84㎡ 632세대, △101㎡ 47세대로 구성된다. 세교중, 평택여고 등이 도보권에 있으며 개발지구 안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라 교육환경이 좋다.현대건설은 12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중앙’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중앙단설유치원, 중앙초, 중앙중이 단지와 인접해 있는 것을 비롯해 안산시 명문고로 손꼽히는 경안고도 도보 통학이 가능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힐스테이트 중앙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1가구 규모로 이중 657가구(예정)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삼성물산은 11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을 통해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를 공급한다. 단지 앞 국·공립 어린이집 3곳을 비롯해 삼일초(혁신초), 남성초, 사당중, 동작중, 동작고, 경문고(자율형사립고) 등의 명문학교시설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총 668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4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10월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을 재건축해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를 분양할 계획이다.광진초교, 경복초교, 선화예고, 동대부속고, 광장중, 광남고 등 우수학군 학교들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남쪽 도로변으로 학원가도 발달해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854가구 규모의 단지다. 이중 조합원 분 348가구를 제외한 502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KCC건설은 11월, 울산 북구 블루마시티(강동산하지구) 44-1블록에서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82가구의 아파트와 지상 34층, 1개 동, 레지던스 110실 및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지구 내 강동초와 강동중이 올해 3월 개교를 했으며, 스포츠 영재 육성을 위한 스포츠 과학 중,고등학교도 지난 해 개교했다. 또한 국제중학교 등의 유치도 추진검토 중으로 알려져 향후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b-3블록에서 ‘김포 한강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 바로 앞에 호수초, 양산고교(예정) 등의 교육시설이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로 이뤄졌다.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 사우동 14-3번지 일대에서 ‘김포 사우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 옆으로 사우초(혁신초)와 사우고, 금파중과 김포고 등 명문 학교를 비롯해 사설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24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 규모다.GS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 ‘동천 자이’를 분양중이다. 학교시설로는 지구내에 있는 동천초등학교와 신설예정인 유치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한빛초, 한빛중, 손곡초, 손곡중 등 동천동 내의 교육시설로 통학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로 이뤄졌다.
동작하이팰리스, 계속 되는 집값 전쟁 속 ‘가격 끝판왕’ 등장
  • 동작하이팰리스, 계속 되는 집값 전쟁 속 ‘가격 끝판왕’ 등장
  • 선호도 높은 중소형 592세대 공급 중…36층에서 보는 한강 관악산 조망권 일품[온라인부] 2018년까지 서울 집값이 상승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서울 집값 상승세가 2018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특별한 외부 충격이 없다면 당분간 이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는 진단이다.노무라 금융투자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통계를 분석한 결과 서울 집값은 결혼 10년차 부부 인구 증가율과 깊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며 "서울의 결혼 10년차 가구가 올해 31만명을 넘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다 금리도 과거 주택 상승기의 절반 이하로 떨어져 주택 구매를 자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부동산 전문가들도 “결혼 10년차가 되면 초등학생 자녀 때문에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거나 전,월세를 벗어나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대기수요가 생긴다”면서 “서울에 터를 잡고 살 생각이라면 도심권의 미래가치 높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해답”이라고 강조했다.이런 가운데 ‘강남3구’의 전세난과 치솟는 아파트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수요자들이 ‘범강남권’인 동작구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지난 달 착공을 한 장재터널 공사뿐 아니라 흑석동 뉴타운, 노량진 뉴타운 개발로 향후 가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가장 크고 또 장승배기 부근에 동작구 종합행정타운이 건설이 되면 수혜도 누릴 수 있을 지역 중 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23-42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 역시 전용 59m²가 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으면서 조합원(발기인) 모집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이다.전용 60㎡ 이하 신규 주택을 5년 이상 임대하면 취득세 면제,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가 감면되기 때문에 환금성이 높고 주거 주거용으로 안성맞춤이 소형 아파트가 더욱 인기를 끌고 있고 있는 형국이다.동작하이팰리스는 대지 14,498m² 건축면적 4,700m² 규모로 지하4층~지상36층 4개동 592세대를 공급예정이다. 단지는 50m²(22평) 32세대, 59m²(26평) 345세대, 84m²(34평) 215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현재 59m²에 수요자들이 몰려 ‘소형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대부분 세대가 4베이 구조로 되어 있고 여성을 위한 주방,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배치, 가변형 벽체 설치 등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m²는 부부욕실 샤워부스,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가 적용된다. 84m²는 주방펜트리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 고급스런 주방을 완성한다.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배치와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2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계획이다.사업지 인근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 개발지역 계획 및 상도, 신대방 지구단위 계획이 다수 분포해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도 자랑이다.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이 가깝다. 주차대수 740대로 법정대수 613대를 뛰어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한다.7호선 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를 이용해 용산 강남 등 서울 중심지와 인천 하남 김포 등 수도권 외곽 접근성이 뛰어나다.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한편 동작하이팰리스 홍보관은 성황리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0557
  • 금융권 전방위 대출 규제 압박..수요자 “내집 마련 미뤄야죠”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은행들이 중도금 대출 심사를 강화하면서 분양아파트의 중도금 이자 금리도 인상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리가 0.1%포인트만 올라도 이자액이 1000만원이 늘기 때문에 부담되죠. DTI(총부채상환비율) 한도도 제한할 것으로 알려져 올해 집사는 것은 포기했어요.”(서울 성북구의 주부 김모씨)부동산시장 훈풍을 맞아 내 집 마련을 노리고 있던 수요자들이 금융권의 전방위 대출 제한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집단(중도금) 대출 심사를 강화하면서 보통 3~4개의 시중 은행들이 참여하던 분양사업장 중도금 입찰에 최근 1~2곳 정도만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들의 경쟁 구도가 약해지면서 저마다 이자 금리를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금융당국이 지난 7월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방안 대책으로 대출도 제한될 것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김씨처럼 대출로 내 집 장만을 계획했던 소비자들은 관망세로 돌아서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집단대출 심사 강화..수요자 금리에 민감시중은행들이 점검 중인 집단대출 관리 대상(사업)지는 수도권보다 미분양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방이 대부분이었다. 최근에는 서울과 경기도 등에서도 미분양이 발생하자 수도권도 집단대출 관리 대상지에 포함됐다. ‘미분양의 무덤’ 지역으로 불렸던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와 용인시는 집단대출 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 서울도 강남을 제외하곤 불안한 상황이다.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미분양이 발생한 단지는 ‘힐스테이트 청계’(동대문구), ‘문래역 모아미래도’(영등포구), ‘힐스테이트백련산4차’(은평구), ‘e편한세상 신촌’(서대문구) 등이다. 집단대출 관리 강화는 아파트 공급자인 건설사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도금 대출 이자율이 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영향으로 분양 중인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는 금융 혜택부터 챙기는 수요자도 적잖게 볼 수 있다. 지난 21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신규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는 당일 마감을 10여분 앞둔 상황임에도 방문객들의 상담 행렬이 이어졌다. 30~40대 부부들은 상담 창구에서 중도금(집단) 대출 무이자 여부와 계약시 납입 금액과 은행 등에 대해 물었다. 최근 불거진 집단대출 규제, 가계부채 관리 방안의 영향이 있는 지 등을 분양현장 직원과 집중적으로 상담했다.◇“하우스푸러 예방 차원” vs “매매시장 둔화”금융권은 주택담보대출 심사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조만간 DTI 규제를 강화한 ‘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DTI는 총소득에서 전체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예컨대 DTI 60%가 적용되면 연간 소득이 5000만원일 경우 총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300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만 대출받을 수 있다.수도권 외에도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이 급등 양상을 보이면서 지방에서도 대출 총량을 규제하는 수단이 되는 DTI를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KB국민은행 자료를 보면 올 들어 10월까지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10.48%로, 9년 만에 최고 상승률(4.52%)을 기록한 서울보다 5.96%포인트 높았다. 대구를 포함한 전국 5대 광역시의 아파트값 상승률도 5.56%로 조사됐다.금융위는 DTI를 수도권 외 지역에서 시행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다만 가계부채 관리 방안 중 하나인 DTI 규제는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돈을 빌리는 사람이 너무 많은 부채를 떠안게 되면 하우스푸어로 내몰릴 수 있기 때문에 DTI는 당연히 있어야 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내년부터 가계부채 관리 방안이 시행되면 DTI 규제도 한 층 강화될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전문가는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활발하던 매매 시장은 위축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저금리 기조에 아파트 거래가 활발한 상황에서 DTI 규제가 강화되면 집값 상승세도 한풀 꺾일 것”이라며 “특히 대출 규제가 적용되지 않던 지방으로 확대·도입된다면 시장 파장은 만만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24 I 박태진 기자
올해 웰스투어 키워드는…'부동산경매와 공모주투자'
  • 올해 웰스투어 키워드는…'부동산경매와 공모주투자'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한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웰스투어’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서울과 부산 두 지역에서 열린 이번 웰스투어는 지난 2012년 첫선을 보인 후 이데일리만의 특색을 살리며 개최 3년 만에 국내 최고의 재테크 강연회로 자리를 잡았다.2015년 상·하반기 웰스투어 강연회의 키워드는 부동산과 공모주 투자였다. 올해 부동산 시장의 본격적인 대세 상승장이 시작되면서 많은 관심이 쏠렸고 주식 부문에서 틈새 투자지만 리스크가 적은 공모주 투자가 인기를 끌었다.◇높아진 경쟁률…“그래도 부동산 경매” 상·하반기 웰스투어 부동산 파트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경매다. 부동산 경매 투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매수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상반기 웰스투어에서 정충진 열린법무법인 대표 변호사는 일반인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특수경매 노하우를 전했고, 김 대표는 직장인들이 소액으로 할 수 있는 경매 투자팁을 전수했다. 정충진 법무법인 열린 변호사정 변호사는 특수물건 경매에서 가장 필요한 마인드는 ‘역발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경매 인구의 급증으로 경쟁이 점차 가열되는 상황에서 한정된 종잣돈과 지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허름한 반지층이나 아파트 1층 매물이라도 역세권에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주저하지 말고 투자하라”고 말했다. 눈여겨볼 부동산 투자 유망 지역으로 경기도 광주, 김포, 검단 신도시 등을 꼽았다. 종잣돈이 충분하지 않은 일반인이 임대사업에 나설 수 있는 방법이 경매라고 힘줘 말했다. 그는 “부족한 돈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보증금을 끼고 들어가면 부족한 투자금 상당 부분을 메울 수 있다”며 “다만 단기적인 시세차익을 노리고 경매에 나서는 건 위험하다”고 조언했다.그는 또 “경매의 목적은 저가로 낙찰받아 임대사업을 하는 게 목적인 만큼 낙찰가를 높여 경매에 나서는 건 피해야 한다”며 “관건은 꾸준히 저가 입찰에 나서다 보면 기회는 찾아온다”고 설명했다.상가 투자 역시 같은 맥락으로 설명했다. 그는 “상가에 투자할 땐 경매를 통해 저렴하게 사들이는 게 현명한 투자 방법”이라며 “다만 상가를 분양을 통해 사들이는 건 피해야 한다. 통상 시행사는 상가 분양가를 높게 책정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푼돈 모아 목돈 만드는 공모주 투자 주식 파트에선 상·하반기에 걸쳐 공모주 투자가 빠지지 않았다. 직접 주식을 투자하는 것보다 적은 리스크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상한기에는 ‘나는 오피스텔보다 경매가 좋다’의 저자인 이병화 이데아 자산관리연수소장이, 하반기에는 ‘박 회계사처럼 공모주 투자하기’의 저자인 박동흠 현대회계법인 회계사가 각각 강연했다. 이 소장은 “1% 금리 시대에 저위험·중위험 투자로 공모주만 한 것이 없다”며 “공모주 투자가 안정적인 이유는 대부분 공모가가 원래 가격보다 할인 발행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회계사는 ‘편견’을 깨는 게 중요하다 했다. 특히 종잣돈이 없다고 해서 미리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공모주 청약은 보통 1~2일 진행되고 바로 이틀 뒤 청약신청금에서 실제로 배정받은 주식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돌려준다. 예컨대 1만주를 배정받기 위해 청약금으로 1억원을 걸었다고 해도 청약경쟁률이 500대 1을 기록했다면 배정받을 수 있는 주식은 40만원치에 불과하다. 나머지 9960만원은 이틀 뒤 고스란히 돌려받는다. ‘나쁜 빚’과 ‘좋은 빚’이 있는데 좋은 빚을 이용하면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박 회계사는 “1억원 빚을 얻어도 이틀 뒤 4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갚을 수 있는 만큼 은행이나 증권사 마이너스 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면 얼마든지 공모주 투자에 나설 수 있다”며 “대출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고 몇만원 수준의 이틀치 이자만 내면 높은 수익을 올릴 기회를 잡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박동흠 현대회계법인 공인회계사공모주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곳은 ‘38커뮤니케이션’과 ‘황금돼지의 IPO투자노트’ 등이다. 공모주는 어려운 기업 분석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 소장은 공모주 ‘옥석 가리기’의 방법론을 소개했다. 우선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을 참고하는 방법이다. 만약 기관 경쟁률이 100대1 이하라면 공모가격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300대 1 이상이라면 일단 투자할만한 주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다음은 장외주가를 보는 것이다. 이 소장은 “공모가와 장외주가의 차이가 클수록 좋다”며 “하지만 가격 차가 20% 이하라면 투자를 포기하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2015.11.24 I 성선화 기자
9호선 급행 가양역 복층 오피스텔 "미르웰 한올림‘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9호선 급행 가양역 복층 오피스텔 "미르웰 한올림‘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9호선 연장개통, 홈플러스 본사 이전과 마곡지구 최대 수혜지로 급부상 투자가치 높아져..[온라인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1%라도 더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오피스텔과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택 임대시장이 전세 시장에서 월세 시장으로 재편되고 계속된 저금리 기조와 베이비부머 은퇴로 수익형부동산의 관심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러한 저금리 기조는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다른 투자처를 찾게 되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금리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현 금리보다 몇배 이상의 수익을 볼 수 있는 안정적이고 기대수익이 높은 투자처로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에 돈이 몰리고 있다. 그중 9호선 급행노선 역세권 오피스텔은 여전히 투자 1순위로 손꼽힌다. 이런 와중에 9호선 가양역 복층 오피스텔 ‘미르웰 한올림’ 이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특별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가양역 한올림 복층 오피스텔 조감도9호선 연장 개통이 되면서 9호선 급행노선이 다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수혜지로 가양역(급행)을 들 수 있는데, 가양역은 마곡지구와 상암지구 그리고 김포공항에 인접해 있을 뿐만아니라 1분면 올림픽도로, 강변북로 진입이 가능하다.  "황금라인,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을 연장 개통하면서 지하철 9호선라인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김포공항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면 기존 60분대에서 30분대으로 이동시간이 줄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9호선 2단계 연장 개통에 이어 내년에는 종합운동장~보훈병원을 잇는 3단계 구간이 개통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보훈병원~고덕강일지구의 4단계 연장계획도 현재 추진 중이다강서구청사거리에 근접한 가양역은 유동인구 40만명에 달하는 서울의 마지막 초대형 핵심 개발지로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들어서는 마곡지구의 든든한 배후수요 뿐만 아니라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 가깝고 공항리무진버스가 지나가는 공항대로에 인접해 있어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스튜어디스를 포함한 공항 근무자들의 배후 수요도 많다. 여기에 반경 300m내 홈플러스, 강서구청, KBS스포츠센터, 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은 물론, 9호선 ‘가양역’이 350m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여의도 10분대, 강남 20분대로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더불어 가양대교와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에 인접해 있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최근에는 광역철도 원종역~화곡(까치산)~강서구청~가양역~상암DMC역~홍대입구역 연계 신설역이 현실화 되면, 현 서울시와 SH공사가 마곡지구 개발을 제2 강남건설이라는 강남사거리로써 위상을 갖추게 될 것 강서구청 사거리 내에서도 오피스텔 지역은 교통 및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기타 6차선도로가 상권에 걸쳐 있어 도로 교통 발달이 되어있고 여의도 강남, 송파로 이어지는 골드노선으로 관심이 높아진 마곡의 급행 환승역세권 9호선 급행 가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김포공항 인천공항고속도로로의 진입도 수월하다.뿐만 아니라 홈플러스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를 내년 상반기 가양 인근 강서점으로 이전키로 최종 확정하고 최근 직원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서점 건물에 550억 원을 투자해 공사를 시작했으며 지난 16년간 본사로 사용해 온 역삼동 사옥을 떠나 현재 증축중인 강서점으로 2016년에 본사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9호선 연장개통, 홈플러스 본사이전 호재 소식과 더불어 가양역(급행) 인근에 들어설 가양역 복층 ‘미르웰한올림’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소식에 투자자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가양역 ‘미르웰 한올림’ 오피스텔은 복층 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과 고품격 디자인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니트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가 설계한 것으로 방문객의 대다수가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로 아름다운 공간 구조로 구성되어있다.  이 오피스텔은 이미 1,2차에 걸쳐 분양이 조기 마감되어 검증된 "서울 마곡지구 경동미르웰"과 "미르웰플러스" 후속 단지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복층형 오피스텔로 3.9m로 높은 층고를 확보해 개방감도 높였다. 복층형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다. 수요자들은 복층 공간을 침실은 물론, 서재, 작업실 등 나만의 공간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복층 오피스텔은 희소성이 높아 투자자 역시 보다 많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어 복층형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편이다.   복층 오피스텔인 ‘미르웰 한올림’은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경제적이기 때문에 신촌 인근에 있는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등 학생들의 기숙사대용으로 인기가 높을 뿐만아니라 젊은 층과 특히 예비 신혼부부에게도 인기가 많다. 실투자 4천만원선으로 오피스텔을 매입하고 은행대출을 활용하면 월20원대 저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3~4년 거주 후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들의 문의나 방문이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미르웰 한올림 현장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3층, 총1동 264세대에 이어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에 들어간 2동은 55세대로 분양가에 비해 월 임대수익이 안정적으로 형성된 지역으로 투자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현재 가양역 미르웰한올림 복층 오피스텔 1,2동 모두 분양마감 후 건설사가 보유하고 있던 로얄층 잔여분에 대한 한정 수량을 특별공급 진행 중이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계약금 10% 입금자 우선순위로 회사보유분 로얄층 호실배정을 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566-2375)
수도권 최초 골든튤립 브랜드 호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
  • 수도권 최초 골든튤립 브랜드 호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
  • 영종도 최중심운서역초역세권입지와세계적인 진지앙그룹 상위 브랜드로전국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있는‘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온라인부] 중국 최대 호텔체인 진지앙(진장, jinjiang)그룹 이인수한 유럽 호텔 체인루브르호텔그룹의 상위 브랜드 ‘골든튤립’ 브랜드 호텔이 영종도에서 분양해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저금리시대에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으면서 호텔 투자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 5일제 실시와 여가를 중요시 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된데다 관광산업 개발로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호텔 투자가 주목받고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상품 중에서 어떤호텔에 투자해야 할지 투자자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은 호텔 투자를 할 때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는 물론 호텔 운영 관리 능력을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최근 세계 11개국에 1,7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9위의중국 최대 규모 호텔사업그룹인 진지앙그룹이 인수한 루브르호텔그룹 계열골든튤립호텔이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진지앙그룹은 관광업은 물론 운수, 물류사업까지 진출한 대기업으로 중국인들에게 친숙한 기업이다.진지앙그룹 관계자는 “루브르 호텔체인을 인수한 이유는 유럽을 찾는 중국관광객들이 유럽현지에서도 중국식 서비스를 누릴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며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하고 있음을 나타내기도 했다.아울러진지앙그룹이 인수한루브르호텔그룹은 유럽에서 두번째로 큰 호텔 체인으로, 50개국에 1,20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루브르호텔 그룹 상위 계열 브랜드 호텔인골든튤립호텔은 일일 약 5만 5천여명이 찾을 정도로 유럽은 물론 전세계 VIP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고품격 호텔이다. 이번 진지앙그룹의루브르호텔그룹인수를 통해 중국과 유럽의 인지도 높은 관광 수요를 확보함은 물론 전 세계적인 호텔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류확산, 국가브랜드 가치상승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연간 1,400만명을 돌파하여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중국인 관광객과 유럽인 관광객은 매년 증가세로 우리 나라 관광업계의 큰 손이 된지 오래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지난해 중국인 관광객은 612만 7,000여명으로 전체 한국 관광객의 무려 43.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유럽 관광객은 108만 1,081여명으로 중국과 유럽을 합하면 총 720만 여명이매년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이러한 중국, 유럽 관광객들에게 인지도 높은 골든튤립호텔이많은 국내 관광 수요를 그대로 흡수 할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국내에서 투자 열기가 가장 뜨거운 영종도에 골든튤립이 들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영종도는 정부의 적극적인 관광인프라 개발 정책으로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이 진행되는 곳으로 2018년에는 200만명이 넘는 카지노 이용객들이 영종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글로벌 관광메카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영종도는 인천제2공항 청사와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서는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해 복합생태 해양리조트로 개발되는 미단시티와리포&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복합리조트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영종도에 투자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먼저 지난해 한국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세가사미홀딩스가 함께 설립한 파라다이스 세가사미는 영종도에 카지노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착공했다. 2017년까지 1조9,000억 원을 들여 특급호텔과 카지노, 쇼핑몰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비롯 호텔, K-프라자, 한류 공연장, 초대형 컨벤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현재 활발하게 사업이 진행 중인 미단시티 내에 들어서는 리포&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카지노 복합리조트도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으로 2018년 사업 1단계가 개장할 예정이다. 미단시티는 비즈니스, 상업시설, 주거, 문화, 관광, 레져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국제도시로 거듭난다. 현재 미단시티에는 중국 신화련 그룹과 홍콩 주대복 그룹, 코리아그랜드레저, 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을 비롯한 미국, 홍콩, 마카오 등 외국계 기업 7곳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이처럼 대형급 개발호재로 최근 전세계 투자자들의 눈이 쏠리고 있는 영종도에서 분양하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골든튤립’이 영종도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최초로들어서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시행사채우코리아나가 분양하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비즈니스호텔 335실, 서비스드레지던스215실, 오피스텔 310실 총 860실로 구성되어 있다. 비즈니스 호텔과 서비스드레지던스 모두 3.3㎡당 약 9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해 투자 부담을 낮췄다는 평가다. 또 중도금 50%는 무이자 혜택을 누릴수 있어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등기 이전 때까지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투자자들은 계약금과 잔금포함 실투자금 5천만원대로 국내 최고의 입지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을 소유할 수 있다. 영종도 운서역 광장에서 건물로 직통하는 초역세권으로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운서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공항철도로 두 개역이면 도착할 수 있다. 서울역까지는 4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김포공항역 5호선이나 9호선으로 환승하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인천대교, 영종대교를통해 인천 송도·청라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인근 롯데마트를 비롯해 상가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영종도 개발과 함께 더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준공 후 내국인 및 중국 유럽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영종도 대표 랜드마크호텔로 거듭날 것이며, 이는 곧 투자자에게도 가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공식 홈페이지(www.butterflycit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 위치는 인천(영종도)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2806-3 한스빌딩 10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 1661-0035(영종도) 
이화의료원 새 병원 및 의과대학 착공식
  • 이화의료원 새 병원 및 의과대학 착공식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이화여대(최경희 총장)는 23일 이화의료원 새 병원 및 의과대학 착공식을 개최했다.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신축 현장에서 개최된 이번 착공식에는 이화여대 윤후정 명예총장과 학교법인 이화학당 장명수 이사장,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과 김승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경효 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김영주 이화여대 총동창회장, 오혜숙 이화여대 의과대학 동창회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동창, 기부자 등 학교 관계자와 노현송 강서구청장, 신기남 국회의원(강서구 갑), 김성태 국회의원(강서구 을), 김춘진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이연구 강서구의회 의장, 이성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새 병원 및 의과대학의 착공을 축하했다.이화의료원의 새 병원은 지하 5층과 지상 10층의 1,036병상 규모, 의과대학은 지하 5층, 지상 12층으로 건립되며 대림산업주식회사가 시공을 맡아 2018년 하반기 준공된다. 이번 착공식은 김경효 의학전문대학원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새 병원과 의과대학의 건축 개시를 축하하고, 향후 순조로운 건축을 기도드리는 착공 기념 예배, 강미선 건축본부장의 경과보고, 김승철 의료원장의 환영사 및 최경희 총장의 기념사와 내외 귀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아울러 내외 귀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 병원과 의과대학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며 첫 삽을 뜨는 시삽을 했다. 이번에 착공하게 된 이화의료원 새 병원은 대한민국 병원의 기존 진료 시스템과 의료 문화를 바꿀 새로운 환자 중심 병원으로 건립된다.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진료 환경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국내 최초로 기준병실 3인실, 전 중환자실 1인실로 설계되었으며, 완벽한 감염 관리를 위해 공조 시스템이 분리된 호흡기 내과 병동과 음압 격리 병동 및 응급의료센터내 음압 격리실, 병동 내 별도 면회실 등이 설치된다. 아울러 암과 심뇌혈관질환, 장기이식 등 고난이도 중증질환을 특화 육성하며, 첨단 국제진료센터와 프리미엄 건강증진센터 운영, 당일 진료 및 검사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및 외국인 전용 원무 창고 개설 등을 통해 국제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김포공항, 인천공항과 송도 국제 신도시 등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동북아 국제 의료 허브 의료기관으로서 전세계 대상 의학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새 병원과 함께 신축되는 의과대학은 첨단 영상 회의시설을 갖춘 국제회의실과 동시통역 시설을 완비한 강당과 최신 기숙사 등 최고의 교육 연구 시설로 지어져 미래 의학을 선도할 여성 의학자와 의사를 양성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여자 의과대학으로서 여성 의료인 육성에 앞장서온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국내 의학 발전과 국제 의학 교류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최경희 총장은 기념사에서 “새 병원과 의과대학 건립은 이화여대의 새로운 혁신과 도전의 시작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연구, 진료 시스템을 갖춰 ‘세계 최고를 향한 혁신 이화’라는 비전 실현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철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화여대 새 병원 및 의과대학 신축은 동북아 국제 의료 허브 의료 기관이 되기 위한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이며, 국내 최초의 기준 병실 3인실, 전 중환자실 1인실 등 새로운 병실 환경과 국제 수준의 감염 관리 시스템을 갖춰 대한민국 의료 문화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명수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장, 최경희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김승철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착공식에서 시삽을 하고 있다.
2015.11.23 I 이순용 기자
9호선 등촌역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알짜배기 투자처로 급부상
  • 9호선 등촌역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알짜배기 투자처로 급부상
  • 등촌역 오피스텔 전세난·저금리 시대..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아파텔’ 인기[온라인부]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치솟은 가운데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9호선 역세권을 중심으로 ‘아파텔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아파텔이 귀한 몸이 되었다. 특히 수익형 오피스텔 투자1번지인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아파텔 ‘쓰리룸’ 분양물량은 찾아보기 힘들다. 최근 10년간 황금라인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1인 가구를 위한 원룸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인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 쓰리룸 공급은 거의 없었다.아파텔은 전세난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아파트와 달리 준주거지나 상업용지에 들어서며 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지하철 역세권과 연결되는 등 교통 여건도 좋아 알짜배기 투자처로 급부상 하고 있다.원룸이나 투룸 오피스텔보다 쓰리룸 아파텔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원룸 위주로 분양을 했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아 실거주 뿐만아니라 투자가치가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가운데 최근 들어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역세권에 ‘등촌 투웨니퍼스트’가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364세대 특별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사용하고 있다.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더불어 기존 원룸 형태의 오피스텔을 탈피한 3룸(방2,거실1) 아파트형 오피스텔로써 희소가치 높을 뿐만아니라, 소형 아파트구조의 풀퍼니시드로 아파트전세 탈출의 좋은 기회로 여긴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마곡지구와 인접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강서구 지하철 9호선 노선을 살펴보면 개화역, 김포공항역, 공항시장역,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양천향교역,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이 있다. 5호선 노선은 방화역, 개화산역, 송정역, 마곡역, 발산역, 우장산역, 화곡역, 까치산역이 있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현장은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이면도로에 위치하여 소음이 적고, 1층은 필로티 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높은 전용률과 입주민을 위한 공개공지에 단지내 공원과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무인택배, 장애인주차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등 아파트와 같은 부대시설을 확보하여 쾌적한 환경이 제공된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10년 이상된 노후화된 오피스텔 뿐이며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 투룸보다는 희소성이 높고 전세난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다.  분양가는 인근지역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1억8천만~2억1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6년 11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분 분양에 들어갔다. 현재 선착순 분양중이며 많은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어 호실 경쟁이 치열하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899-5327)
  • 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 커플 골프 대회 개최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제주도의 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해비치 골프 앤 조이 아마추어 커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9월에 이어 2회차를 맞는 행사. 제주 해비치 컨트리 클럽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즐기며, 호텔에서 편안히 쉴 수 있어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제주 왕복 항공권과 그린피 45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1박(2인1실), 컨트리 클럽 조식과 석식을 이용 혜택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라운드 진행 후 경기 스코어에 따라 다양한 참가경품도 받을 수 있다.대회 일정은 제주공항에서 골프장으로 이동, 이병옥 프로와 함께하는 원 포인트 레슨과 18홀 라운드를 진행한다. 이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의 1박을 머문 뒤 다음날 다시 컨트리 클럽으로 이동, 조식 및 27홀 친선 라운드를 이어가는 일정이다. 대회상품으로는 호텔 숙박권 및 뷔페 이용권, 무료 라운드 권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2인 1팀 기준으로 플레이는 4인 1팀으로 진행하며 선착순 40팀(4인1팀)까지 참여할 수 있다. 캐디피 및 전동카트 이용료는 별도다. 가격은 부산출발 기준 39만 9000원이며 김포 또는 대구 출발시 요금이 상향된다. 064-780-8000▶ 관련기사 ◀☞ [여행] 섬, 예술과 썸타다…제주 문화기행☞ [항공여행 꿀팁]제주항공, 설 연휴 항공권 파격 할인☞ [파리테러] "파리여행 취소 하락세…점차 안정찾는 중"☞ 관광공사, 이재성 부사장·민민홍 상임이사 임명해☞ 정창수 관광公 사장 "의료관광 활성화 위해 홍보 강화할 것"☞ 박삼구 위원장 "2017년까지 외래관광객 2천만 달성할 것"
2015.11.21 I 강경록 기자
동탄2신도시 반도건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상가 모델하우스 선착순!!
  • 동탄2신도시 반도건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상가 모델하우스 선착순!!
  • 유럽풍 디자인상가, 오산천 중앙공원, 치동천 및 인근 반도유보라 타운 근접  [온라인부] 동탄신도시 열기가 뜨겁다. 분양 시장 마다 모델하우스가 인산인해로 분양가 문의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은행에서 잠자던 뭉칫돈들이 상가 분양 시장으로 몰리는 것이다. 광교 중흥s클래스 어뮤즈스퀘어상가, 힐스테이트 광교 상가와 더불어 최근 분양을 본격화한 반도건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상가는 그 어느 때 보다 열기가 뜨겁다. 수도권 최강자 ‘반도건설’의 야심작 이자, 세계3대 디자이너 카림라시드가 협업한 ‘동탄역 카림애비뉴2차’ 상가가 선착순 호수지정 분양 중인 것. 분양 관계자는 ‘동탄 카림애비뉴2차’ 상가가 흥행면에서 돌풍을 일으킨 ‘카림애비뉴’ 상가의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탄 카림애비뉴2차 분양가 문의가 급증하는 것을 봐도 이를 알 수 있다는 것. 이미 ‘카림애비뉴’ 상가는 지난 세종시, 동탄, 김포 분양에서 단기간에 완판할 만큼 브랜드가치를 입증 받았다. 이번이 4번째 분양인 만큼 투자자들로부터 신뢰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평했다. ◆동탄신도시 프리미엄 붙어 실제로 동탄신도시는 최근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대부분 1순위에서 분양을 마쳤으며, 대부분 평균 5000만원~1억원 가까이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상태이며, 동탄2신도시 또한 초기에 분양된 시범단지들은 현재 최고 1억원이 넘는 웃돈까지 붙어 있다. 또한, 지난 3월 분양한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6.0 전용59㎡는 1순위에서 125.3대 1로 모두 마감된 바 있으며, 현재 반도유보라 7·8·9차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에 들어서는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8차와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생활권 9차는 전용면적 73~86㎡ 총 2,630가구 규모로 7차는 지하 3층~지상 47층, 5개동, 아파트 710가구와 오피스텔 280실로 구성되며, 8차는 지하 3층~지상 42층 6개동 규모 아파트 671가구와 오피스텔 280실로 구성된다. 특히 7·8차 단지에는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상업시설이 지하 1층~지상 3층 300여실 규모로 조성된다.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손잡고 선보이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에서는 최초로 테라스 상가로 구성된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카림 애비뉴 동탄’은 높은 인기로 분양을 시작한지 보름 만에 100% 완판됐다. 이 상가는 동탄2신도시 최초의 뉴욕스타일 타운형 스트리트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현재 층·호수에 따라 1000~3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상대적으로 상업용지 작아 높은 수익률 기대카림애비뉴는 이름만으로도 분양흥행이 검증된 뉴욕형 스트리트몰로 ‘카림애비뉴 동탄’ 뿐만 아니라 ‘카림애비뉴 세종’, ‘카림애비뉴 김포’ 등도 100%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카림 애비뉴 동탄’이 흥행에 성공한 이후 동탄2신도시 내 핵심상권인 동탄역 역세권 상가에 대한 투자문의가 급증한 가운데 ‘카림 애비뉴 동탄’ 1차에 이어 ‘동탄역 카림 애비뉴 2차’가 차별화된 테라스형 상가로 업그레이드되어 분양 중이어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 마곡지구, 동탄신도시, 광교신도시 등 신도시 상가로 투자자들이 몰리는 가운데 타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동탄2신도시의 상가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신도시의 편리한 인프라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수익형 부동산의 임대 수요가 많고 낮은 상업용지 비율로 공급 과잉 우려도 적어 상가투자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는 분당신도시(8.4%), 일산신도시(7.8%), 위례신도시(7.2%) 등 타 신도시 대비 상가 등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4.5% 밖에 되지 않아 상업시설이 부족한 동탄2신도시 내 수익형 상가는 공실에 대한 염려가 적고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동탄2신도시 최대상권인 GTX, KTX 초역세권, 동탄역세권에 위치한 ‘카림 애비뉴 2차’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의 중심으로 동탄1신도시와 동탄2신도시를 잇는 동탄2신도시 최대 규모로 C5블록, C8블록에 건설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뉴욕스타일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반도건설이 건설하는 ‘동탄역 카림 애비뉴 2차’는 현대적이면서도 이국적인 외관 설계를 적용한 최근 인기 있는 테라스형 상가로, 동탄역 핵심 역세권 상권에 위치하고 있어 동탄2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경기도 남부권 대표하는 초광역교통 중심지 특히 동탄역은 KTX와 GTX가 연결되는 복합환승센터로 경기도 남부권을 대표하는 초광역교통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동탄역 카림 애비뉴 2차"는 업무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함께 동탄1신도시와 동탄2신도시를 잇는 동탄신도시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동탄 "카림애비뉴 2차" 상가는 스트리트몰의 특성을 살려 커뮤니티에듀존, 라이프스타일존, 마트&마켓존, 브론치가든존, 게이트로드존 등 개성 있는 5개의 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각각의 존마다 테마가 있어 상가 이용객들에게 쇼핑 이상의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동탄2신도시 "카림애비뉴 2차" 상가는 안심 임대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투자 유치와 임대유치를 지원하고 상가 활성화를 도모하여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동탄역 카림 애비뉴 2차’는 반도유보라타운 고정수요 약 2500여세대와 업무용지 내 약 2만여명의 종사자, 그리고 주위의 아파트 입주 세대, 동탄역의 수많은 유동인구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높은 수익률과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아울러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분양부터 준공까지 고객의 안정적 투자를 위해 "안심임대프로그램"을 도입해 상권 조기 활성화와 유명브랜드 유치, 원활한 임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카림 애비뉴 2차 상가는 2016년 개통 예정인 동탄역(KTX, GTX), 인덕원~수원 복선전철(계획), 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이다. 집객력이 뛰어나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중심 상권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탄역 카림 애비뉴 2차’ 상가의 분양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모델하우스 분양 문의 1688-9029
서울 아파트 매매가 0.07%↑..상승폭 축소
  • 서울 아파트 매매가 0.07%↑..상승폭 축소
  • △11월 셋째 주 수도권 매매 및 전세가격 변동률[자료=부동산11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지만 상승폭은 축소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16~20일) 서울 아파트값은 0.07%의 변동률을 보이며 지난주(0.09%)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신도시는 0.04%로 앞선 주보다 0.01%포인트 하락했고, 경기·인천은 지난주와 같은 변동률(0.03%)을 보였다.올해 서울의 아파트 매맷값은 4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가격 상승에 따른 피로도가 높아졌다. 또 공급과잉 논란이 일면서 거래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졌고, 이는 가격 상승을 제한하고 요인으로 작용했다.서울은 △양천구(0.23%) △중구(0.19%) △강남구(0.13%) 순으로 매맷값이 상승했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2·3·4단지는 재건축 관련 소식이 알려지면서 가격이 올랐다.신도시는 △광교(0.21%) △일산(0.06%) △중동(0.06%) △동탄(0.04%) 순으로 아파트값이 올랐고, 경기·인천은 △파주(0.12%) △평택(0.08%) △안산(0.06%) 등에서 매매가격 상승을 이끌었다.전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 요인이 작용해 서울(0.16%)과 신도시(0.02%), 경기·인천(0.05%) 모두 상승폭은 커지지 않았다. 다만 재계약이나 월세전환 등으로 국지적 강제는 이어졌다.서울은 △중구(0.77%) △양천구(0.67%) △강남구(0.29%) △동작구(0.28%) 순으로 전셋값이 뛰었다. 신도시는 △광교(0.36%) △일산(0.06%) △김포한강(0.04%)이, 경기·인천은 △김포(0.22%) △시흥(0.13%) △하남(0.13%) 등이 각각 전세가격 상승폭이 컸다.
2015.11.20 I 박태진 기자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신개념 주거혁신 ‘아파텔’ 급부상
  •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신개념 주거혁신 ‘아파텔’ 급부상
  • 소형아파트 전세난, 저금리에 맞물려 ‘아파텔’ 귀한 몸9호선 역세권 아파텔 노려볼만  [온라인부] 부동산시장 상승세가 내년 이후까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또 자산가들은 은퇴를 대비한 도심 역세권 소형 아파트나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에 대한 투자가 유망한 것으로 내다봤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세난을 겪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젊은 층에선 아파텔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며 "대학가나 업무밀집지역 주변보다 소형주택이 적은 9호선 역세권을 노려보라"고 말했다. 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실제 사용하는 공간인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일반 오피스텔의 전용률이 40%대 전후인 것에 비하면 아파텔은 70∼80%대로 아파트와 비슷하며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원룸이나 투룸 오피스텔보다 쓰리룸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원룸, 투룸 위주로 분양이 이뤄져 무엇보다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특히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아파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쓰리룸에 주목하고 있다. 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텔(아파트형 오피스텔)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최근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침실 2개에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처럼 설계된 데다 넓은 평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덜해 신혼부부·싱글족 뿐만아니라 룸쉐어링 등의 선호도가 높다. 마곡지구와 인접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강서구 지하철 9호선 노선을 살펴보면 개화역, 김포공항역, 공항시장역,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양천향교역,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이 있다. 5호선 노선은 방화역, 개화산역, 송정역, 마곡역, 발산역, 우장산역, 화곡역, 까치산역이 있다.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역세권에 등촌동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가 특별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등촌역 공항대로에 위치해 공항근무자들의 수요가 많아 그 가치가 더해진다고 볼 수 있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인근 강서구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더블어 강서구 일대에는 원룸 오피스텔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공급과잉의 우려가 있지만 방2개와 거실이 있는 아파텔 물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어 투자가치가 뛰어나다“고 전했다.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최근 공급되는 쓰리룸 오피스텔은 침실 2개에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처럼 설계된 데다 넓은 평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덜해 신혼부부·싱글족 뿐만아니라 룸쉐어링 등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은 아파트는 부담스럽고 오피스텔은 비좁고, 빌라살기를 꺼리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있다. 예비신랑은 부담없이 집장만 할수 있고 예비신부는 신혼살림을 준비할 필요 없이 몸만 들어가서 살면 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갖추고 있어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투자1번지로 알려진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최근 10년간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쓰리룸 공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쓰리룸 오피스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초저금리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높아지면서 희소성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 마곡지구 인근에 들어설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등촌동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는 지상 1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살리는 한편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하여 입주자들로 하여금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무인택배 시설을 비롯한 입주민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자전거보관소도 설치된다. 또한, 중문 설치로 소음을 방지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로 전력 손실을 막아 관리비 절감을 꾀하는 한편, 홈 오토시스템 · CCTV 카메라 · 디지털 도어록 ·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춰 각 세대의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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