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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발사업 특수 누리는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분양형 호텔 투자자 화제!
  • 올림픽 개발사업 특수 누리는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분양형 호텔 투자자 화제!
  •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4계절 체류형 호텔·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분양형 호텔 최적의 입지조건, 풍부한 배후수요 갖추고 화제!
  •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분양형 호텔 최적의 입지조건, 풍부한 배후수요 갖추고 화제!
  •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4계절 체류형 호텔·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롯데시티호텔명동 내년 1월 6일 개관…총 430실 규모
  • 롯데시티호텔명동 내년 1월 6일 개관…총 430실 규모
  • 2016년 1월 6일 개관하는 롯데시티호텔명동.[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롯데호텔이 내년 1월 6일 7번째 업스케일 호텔 브랜드 ‘롯데시티호텔’ 명동을 개관한다. 서울 중구에 자리한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지하 4층, 지상 27층에 430실 규모. 서울 시내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에 위치한 만큼 인사동, 삼청동, 동대문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 3가역과 인접하여 여의도, 강남, 홍대 등 주요 거점에 30분 내, 인천공항 약 1시간, 김포공항 약 40분만에 이동이 가능하다.객실은 총 430실로 스위트, 디럭스, 슈페리어, 스탠다드의 4가지 타입이다. 명동에 위치한 비즈니스호텔 중 가장 큰 규모다. 모든 객실에는 스마트 TV가 갖춰져 있어 조명, 온 ! 등 객실 제어와 청소, 모닝콜 등의 요청사항을 모바일 폰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C’cafe)는 최고층인 27층에 위치했다. 명동과 청계천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조망을 자랑한다. 총 100석 규모로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만든 트렌디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3층에는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딩 라운지(Vending lounge)’를, 1층에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24시간 운영하여 투숙객의 편의를 높였다. 한편 롯데시티호텔 명동에서는 개관을 맞아 12월 6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랜드 오픈 기념 더 뉴’ 패키지를 판매한다. 정상가 대비 10% 저렴한 14만 4000원이다. 세금은 별도다. 02-6112-1000. ▶ 관련기사 ◀☞ [여행] 섬, 예술과 썸타다…제주 문화기행☞ "중국, 동남아 여행시 불합리한 일정 없앤다"☞ [여행+] 역사의 뒤안길서 찾은 보물'방짜수저'☞ [여행] 멀리 가기엔 너무 가까운 단풍☞ [맛기행] '위대'한 여행…삼시열끼 대구
2015.11.30 I 강경록 기자
비즈니스 호텔 '롯데시티호텔명동', 내년 1월 개관
  • 비즈니스 호텔 '롯데시티호텔명동', 내년 1월 개관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롯데호텔이 내년 1월6일 서울 중구 장교동에 객실 특화형 비즈니스 호텔인 롯데시티호텔명동을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호텔의 7번째 업스케일 브랜드(가격 대비 효율성을 높인 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지하 4층, 지상 27층에 430실 규모다. 서울 시내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에 위치한 만큼 인사동, 삼청동, 동대문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 3가역과 인접해 여의도, 강남, 홍대 등 주요 거점에 30분 내로 걸어갈 수 있다. 또 인천공항 약 1시간, 김포공항롯데시티호텔명동 약 40분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객실은 총 430실로 스위트, 디럭스, 슈페리어, 스탠다드의 4가지 타입이다. 명동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 중 가장 큰 규모로 비즈니스 출장객과 관광객의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 특히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객실은 더블베드와 싱글베드로 구성해 가족 여행객들의 수요를 고려했다. 모든 객실에는 스마트 TV가 갖춰져 있어 조명 등 객실 제어와 청소, 모닝콜 등의 요청사항을 모바일 폰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C’cafe)’는 최고층인 27층에 위치하여 명동과 청계천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3층에는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딩 라운지(Vending lounge)를, 1층에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24시간 운영하여 투숙객의 편의를 높였다.한편 롯데시티호텔 명동에서는 개관을 맞아 12월 6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랜드 오픈 기념 더 뉴(The New)’ 패키지를 정상가 대비 10% 할인된 14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상기 가격은 세금 별도다.
2015.11.30 I 염지현 기자
콩쿠르세계⑤ '세계 3대 콩쿠르' 한국과 인연은?
  • 콩쿠르세계⑤ '세계 3대 콩쿠르' 한국과 인연은?
  • 1974년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린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왼쪽부터)과 피아니스트 조성진,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세계서 권위를 인정하는 국제콩쿠르는 유네스코 산하 국제음악경연대회 세계연맹에 가입한 29개 콩쿠르다. 국내대회로는 서울국제음악콩쿠르와 제주국제관악콩쿠르,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가 포함돼 있다. 이 중 폴란드의 쇼팽피아노콩쿠르와 러시아의 차이콥스키콩쿠르, 벨기에의 퀸엘리자베스콩쿠르는 ‘세계 클래식 3대 콩쿠르’라 불린다. △조성진 우승 ‘쇼팽피아노콩쿠르’ 피아노의 시인 쇼팽의 고향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쇼팽피아노콩쿠르’는 1927년 창설한 피아노콩쿠르다. 3대 콩쿠르 중 역사가 가장 오래됐다. 피아노분야에선 최고로 평가받는다. 참가연령은 17세부터 28세까지로 쇼팽의 곡만 연주할 수 있다. 1955년 이후 5년에 한 번씩 쇼팽의 기일인 10월 17일 전후로 3주에 걸쳐 열린다. 폴란드에서는 국가적인 행사다. 1927년 초대 대회 우승자는 구소련 출신 레프 오보린이었다. 1980년 베트남의 당 타이 손이 동양인 최초로 우승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심사위원이 연주자의 실력에 만족하지 않으면 우승자를 내지 않기도 한다. 1990년과 1995년에는 우승자가 없었다. 2000년 중국의 윤디 리가 우승해 중국이 열광했다. 한국인 첫 수상은 2005년. 임동민·임동혁 형제가 2위 없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이후 10년 뒤인 올해 대회에서 조성진이 우승해 한국 피아니스트의 위상을 높였다. 상금은 1위 3만유로(약 3700만원), 2위 2만 5000유로, 3위 2만유로다. △정명훈 스타덤 올린 ‘차이콥스키콩쿠르’1958년 창설한 차이콥스키콩쿠르는 냉전시대 공산진영의 예술적 자존심을 상징하는 대회로 시작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하며 창설 당시 피아노와 바이올린부문밖에 없었으나 현재 성악과 첼로를 추가했다. 4년마다 한번씩 연다. 세계 3대 콩쿠르 중에선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하다. 1974년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피아노부문에서 스타니슬라프 이고린스키(소련)와 공동 2위에 올라 이름을 알렸기 때문. 정 예술감독의 수상은 국가적 낭보였다. 그가 귀국할 때 김포공항에서 서울시청까지 카퍼레이드를 열기도 했다. 이후에도 피아노부문에서 1994년 백혜선이 3위를 차지했으며 2011년 손열음·조성진이 각각 2등과 3등에 오르며 선전했다. 성악부문에서도 1990년 바리톤 최현수의 우승을 시작으로 2011년 베이스 박종민, 소프라노 서선영이 각기 남녀 부문에서 우승했다. 올해에도 바리톤 유한승이 남자 성악 3위에 올랐다. 바이올린부문도 2011년 이지혜가 3위에 입상한 이래 올해 클라라 주미 강이 4위, 김봄소리가 5위에 올랐다. 첼로에서는 올해 강승민이 5위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그랑프리상금이 10만달러(약 1억 1600만원), 각 부문 1위는 3만달러, 2위는 2만달러, 3위는 1만달러다. △임지영 바이올린 우승 ‘퀸엘리자베스콩쿠르’퀸엘리자베스콩쿠르는 왕비가 직접 수상자에게 상을 줄 만큼 벨기에의 국가적인 행사다. 피아노와 작곡을 비롯해 바이올린과 성악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 특히 바이올린의 권위가 높다. 벨기에의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외젠 이자이의 주도로 대회가 열렸기 때문. 1937년 1회 대회 때의 명칭이 ‘이자이콩쿠르’였고 경연부문도 바이올린밖에 없었다. 현재는 매년 성악·바이올린·피아노부문을 돌아가며 개최한다. 악기별로는 3년에 한 번씩이고 작곡부문은 2년마다 연다. 2017년부터 첼로부문을 신설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이 1976년 3위로 이름을 알렸고 1985년 배익환이 2위, 2012년 신지아가 3위에 올랐다. 마침내 임지영이 올해 바이올린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에 올랐다. 세계 3대 콩쿠르 중 기악부문 1위는 임지영이 처음이다. 성악은 2011년 소프라노 홍혜란, 2014년 소프라노 황수미가 연속 1위에 올랐다. 2014년 소프라노 박혜상은 5위에 올랐다. 작곡은 2009년 조은화, 2010년 전민재가 우승했다. 상금은 1위가 2만 5000유로(약 3000만원)며, 2위는 2만유로, 3위는 1만 7000유로, 4위는 1만 2500유로다. 바이올린부문 우승자에게는 다음 대회까지 1704년 제작한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일본음악재단으로부터 대여받는 특전을 받는다. ▶ 관련기사 ◀☞ 콩쿠르세계① 클래식 천재들의 '성인식' 콩쿠르☞ 콩쿠르세계② 올림픽 국가대표 격…등용문 나가려면☞ 콩쿠르세계③ 조성진 이렇게 키웠다…"금수저는 옛말"☞ 콩쿠르세계④ 클래식스타 꿈꾼다…한 음악도의 24시☞ 콩쿠르세계⑤ '세계 3대 콩쿠르' 한국과 인연은?☞ 콩쿠르세계⑥ 2위 이상 입상 땐 병역면제도 가능
2015.11.30 I 김용운 기자
대구 금호·인천 서창2·김포 한강 등 3곳 뉴스테이 4차 공모
  • 대구 금호·인천 서창2·김포 한강 등 3곳 뉴스테이 4차 공모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정부가 대구 금호지구와 인천 서창2지구, 김포 한강신도시 등 3곳에 대한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4차 공모를 실시한다.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은 30일 이들 3개 지구에서 뉴스테이 총 2716가구에 대한 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올해 신규 발굴한 뉴스테이용 LH 보유택지를 활용한 사업이다. 우선 대구 금호지구는 S-1블록(3만 5769㎡)에 아파트 591가구(전용면적 60~85㎡ 341가구·85㎡초과 250가구)를 짓게 된다. 토지가격은 417억원이며 2년 무이자 균등납부를 통해 약 3.4%(14억원)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 인천 서창2지구는 13블록(7만 7709㎡)에 전용 85㎡이하 중소형 아파트 1213가구(전용 60~85㎡)를 건설할 예정이다. 땅값은 987억원이며 1년 무이자 균등납부를 통해 약 2%(20억원) 할인해 공급된다. 마지막으로 김포 한강신도시 Ab-22블록(9만 2450㎡)에는 5~8층 높이 중소형 아파트 912가구(전용 60~85㎡)가 들어선다. 토지가격은 1211억원이며 3년 무이자 균등납부를 통해 약 4.7%(57억원) 저렴하게 공급된다.국토부는 이번 공모 기준에 재무적 투자자(FI) 및 자산관리회사(AMC) 등에 대한 참여 확대 방안과 주거만족도 제고 방안, 기금출자 조건 변경사항 등을 반영했다. 공모일정은 내년 1월 28일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감하며 2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는 HUG와 구체적인 사업 협의 후 주택기금출자 심사를 받아 임대 리츠를 설립, 착공하게 된다.[자료=국토부]
2015.11.29 I 양희동 기자
7단합체 또봇, 터닝메카드 크랑-코카트...완구업계 크리스마스 준비 한창
  • 7단합체 또봇, 터닝메카드 크랑-코카트...완구업계 크리스마스 준비 한창
  •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완구업계가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에 한창이다. 터닝메카드, 또봇 등 인기 시리즈 신제품 출시부터 할인 행사를 준비하면서 업계 최대매출 시즌에 대비하고 있다. 실제로 어린이날과 함께 ‘대목’으로 꼽히는 크리스마스 시즌 앞뒤로 1년 매출의 30% 이상이 발생한다.손오공(066910)은 지난 20일 터닝메카드 신제품인 ‘크랑’과 ‘코카트’를 새로 선보였다. 올 한해 손오공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터닝메카드 신제품으로 크리스마스 매출을 잡겠다는 목표다. 터닝메카드 제품 외에도 크리스마스 단골 선물인 대형 합체 로봇 제품 헬로카봇 ‘마이티가드’와 카봇을 부르는 소품인 ‘카봇 시계’도 새로 출시했다. 손오공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성공적인 매출을 거둘 경우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1000억원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차있다. 지난 3분기까지 매출은 776억원에 달한다. 손오공 측은 올 한해 동안 터닝메카드가 많은 인기를 얻은 만큼 매출 일부를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에는 대형 제품의 판매가 많은 만큼 메가테릭스·메가스파이더·메가드래곤 등 터닝메카드 대형 제품의 판매 금액 일부를 비영리단체(NGO)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터닝메카드 크랑(사진 왼쪽)과 코카트 사진=손오공영실업은 대형 합체 로봇을 크리스마스 시즌 주력 제품으로 내걸었다. 영실업은 최근 합체 로봇인 ‘또봇 기가세븐’을 선보였다. 7대의 또봇이 합체하는 이 제품은 높이만도 70㎝에 달한다. 영실업 관계자는 “남아 완구 시장은 경쟁사의 터닝메카드가 워낙 강세인 만큼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시장 방어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면서 “크리스마스에는 어린이날보다도 더 큰 선물을 주는 경향이 있는 만큼 합체 로봇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영실업은 또봇보다 연령층이 높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합체 로봇 ‘바이클론즈’ 2종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대형마트 등 유통 업체를 통한 할인 뿐 아니라 자체 공장에서 대대적인 행사를 진행하려는 업체들도 눈에 띈다. 아카데미과학은 다음 달 4~5일 양일간 의정부 본사에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열 계획이다. 아카데미과학 설립 이후 처음 진행되는 할인 행사다. 아카데미과학 관계자는 “고객 감사 차원에서 그간 직원들만을 대상으로 열던 패밀리세일 행사를 고객들에게도 열기로 했다”며 “키덜트를 위한 드론 시연부터 신제품 출시까지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할인 행사에서는 디지버드, 텐카이나이트 등 아카데미과학의 주력 제품들이 판매된다. 오로라월드는 대형마트 등 기존 유통판로 뿐 아니라 자체 매장을 통해서도 크리스마스 손님들을 맞을 계획이다. 오로라월드는 지난 27일 구리에 200평 규모(약 660㎡)의 ‘토이플러스’ 매장을 새로 열고 손님 맞이에 한창이다. 김포, 동탄에 이어 3번째로 문을 여는 전용매장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최근 완구 시장의 규모가 급격히 커진 만큼 자체 매장을 통해 승부를 해도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다음달 중으로 일산에도 점포 하나를 더 열어 크리스마스에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봇 7단합체 기가세븐 사진=영실업▶ 관련기사 ◀☞아이스탁론, 연 2.6% 금리로 주식매입자금 및 미수/신용 상환 고민해결☞터닝메카드 흥행에 손오공 사상 최대 1000억 매출 눈앞
2015.11.29 I 유근일 기자
김포 중심 생활권!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34평 마감 서둘러야
  • 김포 중심 생활권!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34평 마감 서둘러야
  • 25평, 29평 마감··34평 마감 앞두고 ‘열기’ 뜨거워 [온라인부] 명품 주거공간 이자 총 5179세대 프리미엄 대단지인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마감이 임박, 분양을 고려할 경우 서두르는 것이 좋다는 평가다. 이미 25평, 29평은 마감완료 됐으며 34평형 마감을 앞두고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전셋값 등 주거비용이 계속 늘어나면서 이번 기회에 수도권 인근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인구가 크게 증가한 것을 반영한 것이다. 실제로 통계청이 11월 12일 발표한 ‘3분기 시도별 지역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올 3분기(7월~9월) 서울에서 총 3만7천520명이 순유출 됐다.이 같은 인구는 서울 인근인 김포 한강신도시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현재 김포에는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김포 이랜드 힐스타운,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2차,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운양역 한신휴 테라스, 김포 사우아이파크, 김포한강신도시 KCC스위첸2차 등이 분양 중이다.이 가운데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는 초역세권으로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풍무역과 5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서울까지 2정거장이다. 이를 통해 서울 도심인 마곡지구 10분, 여의도 20분, 강남 30분 내 접근이 가능해 강남 및 분당 등 직장인의 호응이 특히 크다는 설명이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총 2,467채 규모이며,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또 내년 6월 입주예정인 1차 단지와 함께 5000세대 이상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김포 풍무지구에서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전용면적 별로 △59㎡ 269가구 △72㎡ 563가구 △84㎡ 1379가구 △100㎡ 132가구 △112㎡ 124가구 등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90%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4베이 판상형 구조’도 눈에 띈다. 안방에 별도의 방 하나 크기의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되며, 주방은 광폭설계가 적용돼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대형수납공간(팬트리)와 유틸리티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강마루와 타일 중 원하는 바닥재를 선택할 수 있다. 현관 쪽 발코니 공간에 대형 워크인(Walk-in) 수납공간을 설치해 탁월한 공간활용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세대별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센서식 싱크절수기, LED 조명 등 친환경 주거상품 그린프리미엄 아이템이 적용되어 에너지 사용량을 낮추고 관리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공용부에는 초 절수 양변기, 절수형 센서 수전, 친환경 물 재생 시스템, 엘리베이터 전력 회생 시스템, 하이브리드 보안등 등이 설치된다. 사람이 현관 앞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비상호출 시스템 등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클럽, GX클럽, 골프클럽, 체육관, 사우나, 푸른 도서관, 시니어클럽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인근에 김포시청, 우리 병원, 종합운동장, 풍무 국민체육센터, 주민센터, 보건소, 법원 등의 편의 시설이 있으며 지구 내에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고 홈플러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CGV 등의 쇼핑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단지 내 조경면적이 4만 6,000㎡에 이르며 지구 내에 장릉산 산책로와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 이어서 도심 속 ‘그린 라이프(Green Life)’를 선사한다.단지 앞으로 신풍초등학교와 풍무초등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중학교 또한 신설될 예정이어서 교육환경 또한 갖춰져 있다. 특히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 등 김포 3대 명문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김포시 최대 학원가가 조성돼 있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부모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에 대한 자세한 문의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붐비기 때문에 방문 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문의 1588-6902
  • [주간 건설이슈]공급과잉 우려에 건설사 몸 사리기 나서나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 한해 끝 모르게 신규 분양 물량을 쏟아내던 건설사들이 내년에는 물량 조절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내내 성장세를 보이던 주택시장이 지난달부터 이상 징후를 보이면서 내년 주택 경기에 대한 ‘적신호’가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이 두달 연속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습니다. 10월 수도권 집값 상승률(0.49%)도 전달(9월, 0.73%)보다 낮아졌습니다.공급 과잉 논란도 문제입니다. 올해 연간 아파트 분양 물량이 48만가구로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가장 많이 공급됐습니다. 그동안 공급이 적었던 점을 고려해도 너무 많은 새집이 시장에 나온 것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벌써부터 2~3년 이후에 공급 과잉으로 인해 2012년과 같은 대규모 미분양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 용인·김포·파주 등 올해 공급이 많았던 수도권 신도시들이 가장 큰 우려의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분양 시장의 비수기라고 하는 12월에도 분양 시장은 뜨겁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3만 6872가구로, 예년 3년 평균 물량(1만 9589가구) 보다 88%(1만 7283가구) 많습니다. 그야말로 분양 광풍입니다. 시장에서 이런 경고등이 들어오자 밀어내기 분양에 혈안이 됐던 건설사들도 대응에 나섰습니다. 내년 분양 물량을 올해보다 줄여 물량 조절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각 기업과 연구소들의 조사를 보면 내년 분양 물량은 올해보다 30%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에서는 건설사들이 지금이라도 물량 조절에 나선 것에 대해 대체적으로 반기는 분위깁니다. 문제는 건설사들입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몇 년간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시장이 정리된 건설사들이 지난해와 올해 반짝 살아난 부동산 경기 덕분에 숨통을 좀 트였는데 내년부터는 다시 먹을거리 걱정을 하게 생겼습니다. 업계에서는 올해 몇년치 일을 다한 것 같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올해야 좋지만 내년부터 할일이 없다는 우려 섞인 푸념입니다. 아파트 사업을 하진 않지만 삼성엔지니어링이 이번 주 초 전임직원 대상으로 1개월 무급휴가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이미 찬겨울을 보내고 있는 엔지니어링업계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머지않아 일반 건설사 역시 유사한 상황을 겪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2015.11.28 I 이승현 기자
대한민국에 없던 크루즈 스카이풀 호텔,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12월 분양
  • 대한민국에 없던 크루즈 스카이풀 호텔,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12월 분양
  •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4계절 체류형 호텔·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시장 숨고르기 돌입
  •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시장 숨고르기 돌입
  • △수도권 매매 및 전세가격 주간 변동률.[자료=부동산11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부동산 시장이 비수기 겨울을 앞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수요가 줄면서 11월 마지막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격 상승폭은 모두 둔화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23~27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올라 지난주 대비 0.03%포인트 하락했다. 전세가격도 0.06%포인트 하락한 0.1%의 변동률을 보였다.신도시, 경기·인천 아파트 시장도 비수기로 수요가 줄면서 매매와 전세 모두 상승세가 주춤했다. 매매가격은 신도시(0.02%), 경기·인천(0.02%) 모두 소폭의 오름세가 이어졌다. 서울은 겨울 비수기로 수요가 줄었다. 자치구별로는 △종로구(0.17%) △광진구(0.14%) △은평구(0.13%) △동작구(0.12%) 순으로 상승했다.신도시는 판교(0.04%), 평촌(0.03%), 분당(0.02%), 일산(0.02%) 등에서, 경기·인천은 광명시(0.06%), 시흥시(0.05%), 하남시(0.04%), 화성시(0.04%) 등에서 매매가 상승률이 높았다.전세가격은 경기·인천이 0.05% 올랐고, 신도시는 큰 변동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서울은 △광진구(0.61%) △도봉구(0.39%) △강서구(0.35%) △중랑구(0.24%) △동작구(0.21%) 등의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는 판교(0.08%)와 분당(0.07%), 김포한강(0.07%) 등이, 경기·인천은 파주시(0.16%), 안산시(0.13%), 의정부시(0.12%) 등에서 상승폭이 컸다.
2015.11.27 I 박태진 기자
브랜드 중소형 아파트, 힐스테이트 중앙 등 ‘눈길’
  • 브랜드 중소형 아파트, 힐스테이트 중앙 등 ‘눈길’
  • [온라인부] 전세난이 지속되면서 올해도 전국의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비교적 자금 조달이 쉬운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하기 때문이다. 인기에 힘입어 힐스테이트 운정 등 중소형으로 구성된 건설사들도 중소형이 포함된 아파트들을 속속 공급하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 인기 원인은 부동산 경기침체와 트렌드의 변화에 있다. 부동산 침체가 장기 지속되면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성됐다.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상황으로 대형주택 구매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거기다 1~2인가구의 증가, 2~30대의 주택 구매가 늘어나면서 보다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더욱이 예금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임대인들은 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월세 선호현상이 가속화 돼 물량이 줄고 전세가 상승세가 가팔라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실제로 전세 거주 가구는 줄어드는 반면 월세가구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투자부담이 적은 힐스테이트 운정 등의 중소형 아파트는 투자용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더욱이 월세에 대한 부담 때문에 전세 거주자의 상당수가 내 집 마련 수요로 전환될 것이며 이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중소형 주택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전세가가 올라 매매가와의 격차가 줄어들고 물량이 줄어 월세를 내느니 저금리의 은행이자를 내는 것이 이득이라는 이유에서다.  여기에 국민주택기금의 대출상품들 또한 대부분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주택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저소득층들도 중소형 주택 구입으로 방향을 바꿀 것이라는 점도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업계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저금리로 인해 다가구와 다세대 등과 같은 대출기준이 애매한 곳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대출 받기가 편한 힐스테이트 운정 등의 중소형 아파트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연말 주택 수요자들 사이로 올해가 내 집 마련의 절호의 기회라는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어 힐스테이트, 래미안 등 브랜드 중소형 단지들의 인기가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실제로 연내에는 "힐스테이트 운정" 등 중소형이 포함된 단지들이 적잖게 분양된다. 현대건설은 11월,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A24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운정’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운정은 지하1층~지상29층 2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998가구의 대단지이다. 이 단지는 힐스테이트만의 교육특화 설계인 창의력 벽지를 적용하여 자녀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신설 예정)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운정고교가 인근에 있으며 중학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운정역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 앞으로 일반버스 4개 노선, 광역버스 3개 노선이 지나다니는 등 교통이 편리하다.현대건설은 11월,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 2-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16개동, 전용면적 64~101㎡, 총 1443가구 규모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지난 8월 성공적으로 분양한 힐스테이트 평택 1차(822가구)에 이어 힐스테이트 평택 2차(1443세대), 힐스테이트 평택 3차(542세대)로 이어지는 총 2807가구의 매머드급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의 최대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4㎡ 323세대, △73㎡ 441세대, △84㎡ 632세대, △101㎡ 47세대로 구성된다. 세교중, 평택여고 등이 도보권에 있으며 개발지구 안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라 교육환경이 좋다.현대건설은 12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중앙’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중앙단설유치원, 중앙초, 중앙중이 단지와 인접해 있는 것을 비롯해 안산시 명문고로 손꼽히는 경안고도 도보 통학이 가능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1가구 규모로 이중 657가구(예정)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삼성물산은 11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을 통해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를 공급한다. 단지 앞 국·공립 어린이집 3곳을 비롯해 삼일초(혁신초), 남성초, 사당중, 동작중, 동작고, 경문고(자율형사립고) 등의 명문학교시설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총 668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4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계획이다.삼성물산은 10월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을 재건축해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를 분양할 계획이다.광진초교, 경복초교, 선화예고, 동대부속고, 광장중, 광남고 등 우수학군 학교들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남쪽 도로변으로 학원가도 발달해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854가구 규모의 단지다. 이중 조합원 분 348가구를 제외한 502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b-3블록에서 ‘김포 한강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 바로 앞에 호수초, 양산고교(예정) 등의 교육시설이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로 이뤄졌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 사우동 14-3번지 일대에서 ‘김포 사우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 옆으로 사우초(혁신초)와 사우고, 금파중과 김포고 등 명문 학교를 비롯해 사설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24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 규모다.GS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 ‘동천 자이’를 분양중이다. 학교시설로는 지구내에 있는 동천초등학교와 신설예정인 유치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한빛초, 한빛중, 손곡초, 손곡중 등 동천동 내의 교육시설로 통학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로 이뤄졌다.아이에스동서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으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은 45~55㎡ 866실로 조성된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를 비롯해 주민센터, 수변상권 등이 가까이 있으며 1000개 병상 규모의 국제성모병원도 인접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경명초, 청람초, 청람중, 청라초,중,고, 달튼외국인학교 등 14개의 교육시설이 가까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금강주택은 연내에 경기도 화성 송산그린시티의 동측 EAB7블록에도 692가구의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20층, 전용면적 84㎡ 단일형으로 구성된 단지다. 소사-원시선 원시역(2016년 예정)과 수인선 사리역(2017년 예정), 서해복선전철 송산역(2019년 예정)이 반경 5㎞내에 위치하여 광역교통망까지 한층 발전될 전망이다.KCC건설은 11월, 울산 북구 블루마시티(강동산하지구) 44-1블록에서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82가구의 아파트와 지상 34층, 1개 동, 레지던스 110실 및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지구 내 강동초와 강동중이 올해 3월 개교를 했으며, 스포츠 영재 육성을 위한 스포츠 과학 중,고등학교도 지난 해 개교했다. 또한 국제중학교 등의 유치도 추진검토 중으로 알려져 향후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현대건설은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감계지구 2블록 8로트에서 ‘감계 힐스테이트 4차’를 분양중이다.이 단지는 지하4층~지상25층, 17개동, 전용면적 기준 59~101㎡로 구성된 총 1665가구 규모다. 감계지구에서 가구 수가 가장 많은 대단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가구 수가 전체의 약 92%를 차지한다.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각종 개발 수혜로 분양 속도에 날개 달아…‘조기 완판’ 예감
  •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각종 개발 수혜로 분양 속도에 날개 달아…‘조기 완판’ 예감
  • [온라인부] 경기도 지역 중 2010년 대비 2014년 인구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김포(42.78%)로 나타났다. 특히 김포는 전국에서 유입된 인구 12만6803명 중 서울에서 유입된 인구가 무려 6만9968명으로 55.17%를 차지했다.인구가 증가하면서 집값도 함께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여기에 각종 개발 호재도 김포의 집값을 높이고 있다. 서울도심과불과 25km 내외로 도심지로의 출퇴근이 쉬운김포는총 1조 6000억여원이투입되는김포도시철도가 2018년개통 예정이다.도시철도 개통으로 강남까지 50분대면도달할수있는 교통 호재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거기에 최근 확정된 2020 김포도시계획 프리미엄은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눈을 돌리게 만들었다. 김포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공항고속도로를이용하면마곡과 여의도가 차로 20분대로진입이 가능하다. 일산과인천도차량을 이용하면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출퇴근 걱정을 덜어 준다. 2020년김포도시기본계획에따른개발호재로올상반기김포의아파트값은기존대비 15% 이상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가운데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이 분양에 나서면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근 매매가 보다 약 4천~7천만원 가량 분양가를 낮게 책정한 것이 인기몰이 요인이다.전국에서 분양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에스동서가 김포 한강신도시 2개 블록(Ac-18, Ab-20블록)에서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을 동시분양 중이다. 두 단지를 합치면 총 1,017가구 규모로 김포 한강신도시 내 ‘에일린의 뜰’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지난 5월 아이에스동서가 하남에서 공급한 ‘하남 유니온시티에일린의 뜰’이 총 591가구 모집에 4,025명이 접수하며 1순위 평균 6.81대 1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이어 계약시작 4일 만에 분양완판을 거두며 흥행신화를 이룬 터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Ac-18블록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리버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1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3㎡ 75가구, △84A㎡ 102가구, △84B㎡ 262가구 등 총 439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장기지구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롯데마트, 김포 패션아울렛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 혁신학교로 지정된 푸른솔중, 김포제일고가 인근에 있고, 모담산 근린공원 및 한강 생태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Ab-20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레이크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지상 18층 총 10개동, 전용면적 기준 △73㎡ 115가구, △84A㎡ 215가구, △84B㎡ 248가구 등 총 578가구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예정) 도보역세권 단지로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한강신도시 유일의 호수 공원이 인접하고 남측 단지 바로 앞으로 가마지천이 흘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솔터초, 은여울중, 솔터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해 학군이 우수하다.아이에스동서는입주민 생활에 최적화된 와이드 혁신설계를 적용할 전망이다. 두 블록 모두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일조권은 물론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는 ‘한강신도시 리버에일린의 뜰’은 2017년 12월, ‘한강신도시 레이크에일린의 뜰’은 2017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031-997-2510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로 신개념 주거혁신 주도
  •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로 신개념 주거혁신 주도
  • 아파트? 오피스텔? 아파텔!!.. 전세난속 신혼부부, 전문직 종사자에게 인기[온라인부] 저금리 시대 수익형 부동산으로 치우쳐 인기를 모았던 기존 원룸형 오피스텔을 탈피한 아파트형 오피스텔 이른바 중형오피스텔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눈길을 돌리는 추세이다.최근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 수요자는 작은 평형대를 선호하는 것과 달리 오피스텔은 큰 평형이 대세로 떠올랐다. 전세난 심화와 매맷값 상승으로 수요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투룸·스리룸 오피스텔인 이른바 "아파텔"로 이동했기 때문이다.아파텔은 아파트 평면구성과 견줘도 특별히 뒤지지 않고 대단지아파트와 맞먹는 편의시설과 조경, 친환경 에너지 설비까지 갖춰 주거용으로 손색이 없는 데다 분양가 역시 비슷한 평형대일 경우 아파트보다 상당히 저렴하다.실제 분양성적도 좋다. 한 예로 계약면적 44.94㎡로 전 실을 스리룸으로 설계한 강서구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는 1차 분양에서 1주만에 완판 되었다. 연이어 현제 분양중인 2,3차 분양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실수요자 뿐만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높다. 아파텔은 원룸보다 임대가 안정적인 점도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지난 몇년 간 오피스텔 원룸 공급이 과도하게 늘면서 전반적으로 임대료가 하락하는 상황임에도 아파텔(투룸·스리룸) 월세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현재의 전세난과 매맷값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앞으로도 아파텔을 찾는 수요는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2~3인 가구는 2010년 156만여 가구에서 올해 170만 가구를 넘어서고 2018년엔 180만 가구를 돌파할 것으로 추산됐다.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는 점도 장점이다.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돼 무주택자와 똑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1가구 2주택자에도 해당되지 않는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세난을 겪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젊은 층에선 아파텔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며 "대학가나 업무밀집지역 주변보다 소형주택이 적은 역세권을 노려보라"고 말했다.원룸이나 투룸 오피스텔보다 아파텔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원룸, 투룸 위주로 분양이 이뤄져 무엇보다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특히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에서 분양중인 등촌역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아파텔)을 주목하고 있다.‘등촌 투웨니퍼스트’는 마곡지구와 인접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강서구 지하철 9호선 주요 노선 김포공항역, 마곡나루역,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주변 투룸 투자자와 5호선 송정역, 마곡역, 발산역, 우장산역 인근주변 투룸을 찾는 고객들의 방문이 많은 편이며 또한 목동과 접해있어 목동 투룸 수요자도 많은 편이다.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역세권에 ‘등촌 투웨니퍼스트’가 특별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이 이처럼 몰리고 있다. 또한 공항대로에 위치해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 근무자들의 수요가 많아 그 가치가 더해진다고 볼 수 있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등촌역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강서구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더블어 강서구 일대에는 원룸 오피스텔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공급과잉의 우려가 있지만 방2개와 거실이 있는 아파텔 물량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며 "최근 젊은 신혼부부 및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쓰리룸 오피스텔이 수요에 비해 공급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또한 이면도로에 위치하여 소음이 적고, 1층은 필로티 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높은 전용률과 입주민을 위한 공개공지에 단지내 공원과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장애인주차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등 아파트와 같은 부대시설을 확보하여 쾌적한 환경이 제공된다.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또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다.‘등촌 투웨니퍼스트’ 등촌역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파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1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등촌역 오피스텔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 다시 쓰는 완판 신화
  •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 다시 쓰는 완판 신화
  • [온라인부] 김포한강신도시의 인기가 무섭다. 한 때 김포풍무2차푸르지오, 김포한강신도시에일린의뜰, 한강신도시이편한세상 같은 미분양 아파트들이 줄을 설 정도로 썰렁했던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진 투자 열기로 매서워진 한파를 비웃고 있다.  특히 반도건설이 잇따라 완판 신화를 써 내려가면서 화제를 몰고 있는 ‘반도유보라’ 아파트가 1, 2, 3, 4차 완판에 이어 5차 분양을 시작하면서 또 다른 완판 신화를 준비 하고 있다는 소식에 수요자들이 더더욱 김포를 주목하고 있다.김포한강신도시는 최근 계속되는 개발호재로 자타공인 대한민국 투자 1번지로 떠오른 곳이다. 2020김포도시기본계획과 김포도시철도 등의 호재가 김포한강신도시 아파트 값을 올리고 있다.  특히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가 김포한강신도시 내에서도 분양가 대비 현 시세가 가장 많이 상승된 아파트로 높은 환금성을 증명해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김포한강신도시 구래도 AC-03블록에 들어서는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는 지상30층~지하2층, 총 6개동으로 전용96㎡ 80가구, 전용101㎡ 80가구, 전용104㎡ 320가구 총 48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는 가변형 벽체와 부부전용 드레스룸, 부부독립공간 등의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가변형 벽체로 침실을 통합해서 쓰거나 필요에 따라 방을 5개까지 만드는 것이 가능한 점은 깐깐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는 평가다. 또 주방 대형 펜트리, 스포츠용품까지 수납이 가능한 대형 현관신발장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넓혔다.우수한 교통 인프라 역시 반도유보라 5차의 자랑거리다. 김포한강신도시 인기의 첫 번째 비결인 김포도시철도가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반도유보라 5차 역시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최고의 교통 요건을 갖췄다는 찬사다. 차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어 인기는 더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김포 교통 골드라인을 형성한다. 또 M버스 복합환승센터 역시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여기에 호수공원과 반도건설만의 교육특화상품인 ‘별동학습관’까지 갖춰 가족들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며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녀들의 교육까지 해결할 수 있어 뜨거운 교육열을 가진 김포맘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충분하다.한편 김포한강신도시 반포유보라5차 모델하우스는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성실한상담과효율적인시간배려를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 중이다. 문의: 1800-2593
카지노 복합 레저단지 착공확정! 특급부대시설로 투자자들 눈길끄는 버터플라이 영종도 골든튤립호텔
  • 카지노 복합 레저단지 착공확정! 특급부대시설로 투자자들 눈길끄는 버터플라이 영종도 골든튤립호텔
  • [온라인부]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07-4 외 2필지에 들어서는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튤립호텔(www.butterfly-city.co.kr) 분양소식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현재 분양형 호텔은 제주하워드존슨호텔,제주코업레지던스,제주성산코업등을 비릇해 수도권 용인에버랜드라마다, 영종 운서역 하워드존슨 메가시티를 분양 중에 있다. 인천 영종 골든튤립호텔이 들어서는 영종도는 80조원을 투자하는 미단시티 내 카지노를 포함한 워터파크. 게임파크. 해저탐험. 마린스트리트. 보잉사훈련센터 등의 복합리조트와 드림아일랜드 내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마리나리조트. 골프장등과 파라다이스호텔과 모힌건 선, 유니버셜등의 카지노 등이 추가건립이 될 경우 연간 관광객이 300만명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국내 투자핫플레이스다.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2014년 11월부터 공사 중이며,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및 컨벤션,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미단시티는 비즈니스, 상업시설, 주거, 문화, 관광, 레져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국제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현재 미단시티에는 중국 신화련 그룹과 홍콩 주대복 그룹, 코리아그랜드레저, 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을 비롯한 미국, 홍콩, 마카오 등 외국계 기업 7곳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욱 눈여겨 볼 점은 추가적으로 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후보지가 9곳으로 압축된 가운데 후보지 9곳 중 6곳이 영종도를 중심으로 한 인천에 몰렸다는 점이다. 실제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후보지 9곳 중 "9월 30일 홍콩 재벌 그룹 초우타이푹(周大福)은 투자대상지로 미단시티를 잠정 결정했다."고 초우타이푹 한국법인 측에서 알려왔다고 말했다.만약 추가로 미단시티 초우타이푹(周大福)잠정적 결정에 이어 1곳마저 허가가 이어진다면 영종도는 동북아 관광허브로 떠오를 전망이다. 복합리조트 개발 이슈 뿐만 아니라 인천하늘도시 남쪽해안에 관광의 명소로 자리를 잡을 조성 중인 ‘씨사이드파크’ 조성도 빨라지고 있다. 여기에 전 세계 170여개 네트워크를 갖추고 보안수준과 서비스부분의 10년 연속 세계1위를 달리고 있는 인천공항은 2017년 제 2공항 개항으로 현재보다 2배 더 증항되어 일평균 1,120대라는 놀라운 운항실적을 기록하는 경이적인 공항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이처럼 인천공항이라는 최대인프라와 카지노 관광관련 산업에 추가적인 탄탄한 수요와 입지, 교통, 배후수요 등을 갖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영종운서골든튤립호텔은 더욱 관심이 뜨겁다.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내에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 중 레지던스호텔은 전용면적 31~85㎡, 215실, 비즈니스 호텔은 전용면적 26~41㎡, 335실, 총 550실로 구성됐다. 여기에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전용면적 21~62㎡ 310실과 상가가 더해져 다각도로 투자가 가능한 주거·업무·상업시설이다. 영종 운서역 골든튤립호텔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선임대 수익형부동산상품으로 계약과 동시에 임대확정 체결로 분양 주는 공실걱정, 임대관리걱정 없이 장기간 월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또한 계약금과 잔금포함 실투자금 5천만원대로 비즈니스 호텔과 레지던스 호텔 모두 3.3㎡당 약 9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해 투자 부담을 낮췄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이고, 중도금 50%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등기 이전 때까지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여 영종도뿐 아니라 제주도 제주노형 골든튤립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연 10일 무료숙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무한한 미래가치를 지닌 영종도 임에도 불구하고 5년간 35% 확정수익은 물론 +@ 까지 바라볼 수 있다.교통조건도 뛰어나다. 영종도 운서역 광장에서 건물로 직통하는 초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인천공항까지 10분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역까지는 4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김포공항역 5호선이나 9호선으로 환승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또한,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하며, 인천대교, 영종대교를 이용하면 인천 송도·청라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현재 상업시설인 상가도 지상1~2층으로 총 72개 점포를 사전청약 중에 있으며, 준공은 2017년 6월 예정이다. 문의 :1566-4011
전세주의 ‘깡통 빌라’ 피하려면 “신축빌라분양·매매 시 전문업체 통해라”
  • 전세주의 ‘깡통 빌라’ 피하려면 “신축빌라분양·매매 시 전문업체 통해라”
  • [온라인부] 얼마 전 월세 생활을 청산하고 내 집을 마련하기로 마음먹은 L씨(31). 직장 근처 아파트는 너무 비싸 엄두도 내지 못하고, 대신 눈을 낮춰 빌라에 입주하기로 결정했다. 요즘 신축되는 빌라는 아파트 못지않게 주차공간이나 공용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마감이 깔끔해 기능도 문제없을 거라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L씨는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2억 2천만 원짜리 빌라를 직장 근처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얻었다. 매물로 올라온 신축빌라를 직접 둘러보니 집 자체는 문제가 없어 바로 이사 준비에 나섰다.그러나 알고 보니 똑같은 평형대의 같은 빌라가 전세금 2억 원과 집 주인의 투자대금 2천만 원을 합해 총 2억 2천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말하는 ‘깡통 빌라’로 전세 세입자가 이미 살고 있었던 것이다. 깡통 빌라는 집값이 하락하거나 집 주인에게 변고가 생기면 전세금을 안전하게 지키기 어렵다는 점에서 위험할 수 있다.깡통빌라란 융자금액과 전세금액의 총액이 매매금액보다 비싼 빌라를 말한다. 일부 집주인이 분양가격을 실제 시세보다 과대포장해서 분양하거나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을 받기 때문에 발생한다. 빌라의 시세파악이 쉽지 않은 점을 악용한 것으로, 일부 빌라 신축업자들이 분양가격을 높게 책정해 주변 시세보다 비싼 전세보증금을 받고, 임차인을 들인 뒤 소액으로 여러 빌라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벌어들이는 것이다.깡통빌라가 경매나 공매로 넘어갈 경우, 세입자가 전세 보증금 일부를 떼일 수 있기 때문에 시세를 철저히 파악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계 전문가들은 임대차 계약할 때 보증금이 적정한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주변 매물과 비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빌라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깡통 빌라가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다. 신축빌라는 아파트와 달리 투자 목적으로 세를 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세입자는 새 집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입주할 수 있고, 임대인은 월세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깡통 빌라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세입자 입장에서는 비싼 월세집을 전전할 수 없어 전세와 신축빌라 중 고민이다. 가지고 있는 예산에 맞는 매물과 입지조건 등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부동산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빌라 전문 업체다.‘빌라정보통’은 빌라에 관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빌라 매매 전문 업체다. 아파트나 토지 등은 일절 취급하지 않고 오직 빌라만 다루고 있고, 수십 년간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들이 고객들이 원하는 환경 및 조건에 맞춘 매물을 추천한다. 고객의 니즈와 재정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맞춤 매물을 추천해 만족도를 충족시키는 한편, 빌라들의 특징이나 장단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빌라 투어도 실시하고 있다.일반인이 알기 어려운 부동산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 집 마련 달인되기’ E-book,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소책자, 웹툰 등의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매물의 상태를 고객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카페에 게시하는 것도 빌라정보통의 특징 중 하나다. 개성 넘치는 신축 복층 빌라 및 신축 테라스 빌라, 예쁜 신혼집, 실제로 분양을 받은 고객들의 매매 후기도 카페에서 볼 수 있다.      빌라전문기업 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100% 실 매물 투룸 및 쓰리룸, 신혼집, 개성 있는 복층 빌라, 시세 및 주변 환경, 내 집 마련 후기, 분양 중개수수료 무료 등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홈페이지(villahouse.co.kr)를 방문하거나 대표번호(070-7788-7894)로 문의하면 된다.빌라정보통은 다음과 같이 신축빌라매매 지역 및 역세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역세권 지역 신축빌라1호선(역곡역, 개봉역, 오류역, 금천역, 부천역, 부평역, 중동역, 주안역), 2호선(봉천역, 신림역, 까치산역), 3호선(불광역, 연신내역), 5호선(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화곡역, 목동역), 6호선 (불광역, 합정역), 검암역, 7호선(상봉역, 면목역, 상도역, 춘의역, 상동역), 9호선(등촌역, 염창역), 인천1호선(부평시장역) ▲빌라 건축이 많은 지역서울 구로구 (개봉동, 온수동, 구로동, 궁동, 오류동), 강서구 (화곡동, 공항동, 염창동, 방화동, 등촌동, 내발산동), 은평구 (역촌동, 응암동, 불광동, 신사동, 대조동, 갈현동, 구산동, 녹번동), 양천구 (신정동, 목동, 신월동), 서대문구 (북가좌동, 홍은동, 홍제동), 관악구 (봉천동, 신림동, 남현동), 동작구 (대방동, 사당동, 상도동), 금천구 (가산동, 독산동, 시흥동), 마포구 (성산동, 연남동, 합정동, 공덕동, 망원동)▲가격 상승 폭이 높은 지역중랑구 (면목동, 망우동, 묵동, 상봉동, 신내동, 중화동), 노원구(상계동, 월계동, 중계동, 공릉동), 강북구 (미아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동대문구 (장안동, 전농동, 용두동, 이문동, 제기동), 성북구 (정릉동, 종암동, 삼선동, 하월곡동, 석관동), 서초구, 강동구 (길동, 암사동, 천호동), 도봉구 (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 광진구 (구의동, 능동, 자양동, 군자동, 중곡동), 영등포구 (신길동) ▲서울과 접근성이 높은 지역광주시, 용인시, 의왕시, 시흥시, 구리시, 남양주시, 안산시(선부동, 일동, 부곡동, 본오동, 건건동, 와동),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부천 원미구 (심곡동, 약대동, 역곡동, 춘의동, 상동, 원미동, 중동), 오정구 (고강동, 원종동, 삼정동, 오정동), 소사구 (소사본동, 괴안동, 송내동, 심곡본동), 군포시 (부곡동), 안양시 (안양동, 관양동, 호계동, 박달동, 석수동), 의정부시 (금오동, 가능동, 의정부동, 호원동), 일산 (내유동, 상지석동, 사리현동, 관산동, 성석동, 덕이동, 중산동, 대자동), 파주시 (야당동, 검산동, 금촌동, 야동동, 아동동) ▲빌라 매매 활발한 지역부평구 (부평동, 부개동, 갈산동, 산곡동), 계양구 (계산동, 동양동, 효성동), 서구 (검암동, 당하동, 경서동, 마전동, 연희동), 남구 (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용현동), 남동구 (간석동, 구월동, 만수동, 장수동, 서창동), 수원시, 화성시, 김포시(사우동)
최근 떠오르는 수변공원 인근 상가 부동산‘지젤엠청라’ 분양
  • 최근 떠오르는 수변공원 인근 상가 부동산‘지젤엠청라’ 분양
  • 1%대 저금리기조의 지속으로 투자자들 수익형 상가로 발길 돌려특히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한 ‘지젤엠청라’ 주목다양한 키 테넌트를확보함에따라 상권활성화에 유리[온라인부] 최근 1%대 저금리기조가 계속되면서 투자자들의 목돈이 수익형 상가로 향하고 있다. 은행에 맡겨봤자 세금을 빼면 실질금리가 사실상 ‘0’에 가깝다보니 은행의 저축성 상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는 것이다.부동산전문가들은수익형 상가에서도 수변공원 인근의 상가에 주목할 것을 조언한다.수변공원은 내륙지역과 차별적인 공간적, 환경적 매력을 지니고 있다. 획일적인 도시환경의 내륙공간과 차별적으로 한쪽이 수변과 접하여 개방적 시야와 훌륭한 조망을 제공하기 때문에 인근 상가는 과밀하고 폐쇄된 공간 속에 갇혀 있는 도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한다.이에 따라 물을 끼고 있는 상가는 아파트처럼 거래시 프리미엄(웃돈)이 형성되면서 권리금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송도국제도시 커넬워크변 상가 전용면적 45㎡의 경우 1년 전에 비해 권리금이 최고 2배 가량 상승한 1억원 가량에 형성돼 있다.이러한 상황에 청라국제도시수변공원에 조성되는 ‘지젤엠청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청라의 명소인 커넬웨이수변도로 진입상가로 커넬웨이와 지하광장이 직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쾌적함은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커넬웨이는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중심을 유유히 흐르는 청라의 핵심상권으로 인근 상권들은 최소 3,000만~4,000만에 달하는 권리금이 형성될 정도로 투자성을 인정받은 곳이다. 여기에 최신 투자 트렌드인스트리트형 매장으로 설계돼 길게 뻗은 거리를 따라 상가가 배치되어 자연스럽게 유동고객 흡수도 용이하다.청라지구에서 보기 드문 문화복합공간으로 지어지는 점도 강점이다. 지젤엠청라는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비롯하여 컨벤션센터, 청라 최대 규모의 수영장 및 스포츠센터, 다양한 문화와 체험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크고 넓은 최고의 주차공간 등이 조성되상권이 초기부터 활성화되기 쉽고 핵심수요층을 집결시키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청라국제도시의 33,000여 세대 약 9만명의 상주인구와 인근 가정지구 루원시티, 경서지구까지 18만명의 광역 배후수요를 갖췄다.뿐만 아니라 루원시티, 경서·가정지구, 가좌재개발촉진 지구, 검단신도시 등 위성도시가 자리 잡아 경기 북서부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청라 북쪽으로는 최근 개발을 시작한 검단신도시가 있고, 한강·김포 신도시, 파주 교하, 상암·마곡, 상동·중동 등과 연접해 있다. 또 청라지구 인근의 루원시티로 인천시청 이전 및 일부 이전이 성사될 경우 새로운 행정구역으로 거듭날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교통으로는 지난해 6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개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면 도달이 가능해졌고 청라~화곡역 BRT버스 운행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여기에 오는 청라~신방화역 BRT버스(12월개통예정), 제2외곽고속도로(2017년 3월 개통예정)를 비롯.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BRT(청라~가양)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에 있고,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 등도 개통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이 상가가 입지한 청라국제도시의개발도 완성단계다. 지난해 착공식을 개시한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이 오는 2017년 완공될 예정이며 16만 5000여㎡ 규모의 위락, 쇼핑, 문화, 레저공간을 갖춘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오는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차병원그룹이 지난 8월 투자유치용지 2블록에 26만㎡ 규모로 조성될 의료복합타운 토지공급계약을 연내 마무리 짓고 2016년에 착공에 들어간다. 시티타워(높이 약 450m 이내)도 복합시설 사업을 위한 공모가 진행 중에 있으며 로봇테마파크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LG그룹 전기자동차부품연구시설, GM대우 연구 및 문화시설, 외국인학교 등 이미 개발이 완료되었거나 개발 중에 있다. 이러한 주변 조성사업이 순차적으로 완성되면 국제도시로의 규모와 명성을 갖추며 현재보다 더욱 많은 인구유입과 유동인구를 흡수 할 전망이다.분양 관계자는 “커넬웨이와 연계된 청라 최초의 복합문화공간 ‘지젤엠청라’ 상가는 신축 상가로 권리금이 없어 투자 부담이 적고 입점 순간부터 투자가치가 발생할 것”이라며 “여기에 두손건설이 직접시공하고 아시아신탁의 분양관리신탁으로 높은 신뢰와 안정성까지 갖춰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32-561-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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