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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증 하나로 395개 공공도서관 자유롭게 이용
  • 회원증 하나로 395개 공공도서관 자유롭게 이용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한 장의 회원증으로 전국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에 참여하는 공공도서관이 내년에는 395개관으로 늘어난다.2010년부터 실시된 책이음 서비스는 올해 서울시, 경기도, 세종시 등 지방자치단체 3곳의 100여 개 공공도서관이 새롭게 참여했다.서울시는 서울도서관을 포함해 동대문구, 은평구, 중랑구 3개 지역의 16개 공공도서관이 서비스를 구축했다. 경기도에서는 용인시, 안산시, 화성시, 김포시, 하남시, 포천시, 파주시 7개시의 80개 도서관이 참여해 21개 시군 지역의 155개 도서관이 서비스를 구축했다. 또한 세종시는 한솔동, 도담동, 아름동, 종촌동 4개 도서관에 서비스를 구축했다. 특히 내년 3월에 개관 예정인 종촌동 도서관에서는 전국호환교통카드 기능을 갖춘 ‘책이음 회원증’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밖에 기차, 버스, 택시 등의 대중교통과 편의점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이용증은 앞으로 어린이, 청소년, 노인 등 신용카드(교통기능) 발급이 어려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올해 구축한 도서관의 책이음 서비스는 2016년 1월부터 시군 지역별로 시험 운영 후 이용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정확한 참여 도서관 정보와 이용증 발급 절차 등은 책이음 누리집(libraryone.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16년에는 책이음 참여 공공도서관을 535개(전국 공공도서관 930개관의 58%, 12개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하기 위해 대전시, 울산시를 새롭게 지원하고, 서울시와 경기도 도서관 등의 참여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책이음을 기반으로 작은도서관 상호 대차 구축, 도서관 거대자료 저장소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12.26 I 김성곤 기자
금융부채 가구 33.2% “내년 가계 금융부채 늘어날 것”…신축빌라매매·신축빌라분양 인기
  • 금융부채 가구 33.2% “내년 가계 금융부채 늘어날 것”…신축빌라매매·신축빌라분양 인기
  • [온라인부] 10가구 중 7가구는 금융부채의 원리금 상환이 부담스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대다수는 빚 원금과 이자 상환의 부담 탓에 저축과 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응답했다.한국은행과 통계청, 금융감독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3월 말 현재 금융부채 보유 가구 중 ‘원리금 상환이 부담스럽다’고 응답한 가구가 70.1%에 달했다. 매우 부담이 21.8%, 약간 부담 48.3%로 전년 대비 1.67%p 줄었지만 여전히 과반수를 넘는다. 이들 중 78.7%는 부채가 부담스러워 저축이나 투자, 소비를 줄이고 있다고 응답했다.금융부채를 보유한 가구 중 66.2%가 ‘대출기한 내에 갚을 수 있다’고 답했다. ‘대출기한이 지나더라도 갚을 수 있다’고 응답한 가구는 26.8%, ‘상환이 불가능하다’고 답한 가구도 7.1%로 집계됐다. 10명 중 6명 꼴인 57.5%는 1년 후 부채가 ‘변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부채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 가구는 30.9%, ‘증가할 것’이란 가구는 10.8%로 집계됐다. 부채가 늘어난 것이라고 답한 가구 중 33.2%는 주로 주택 구입이나 전·월세 보증금 마련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기준금리 인하와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자 내 집 마련을 위한 대출이 증가한 가운데, 이들은 내년에도 가계의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주택담보대출 등 주택 구입을 목적으로 가계의 빚이 늘어난 것은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가 치솟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세 수요가 늘자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을 말하는 전세가율이 80%를 넘는 지역이 등장할 만큼 전세가가 급등했다.때문에 아파트 대신 비교적 저렴하면서 경쟁력을 갖춘 신축빌라매매와 신축빌라분양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지어진 신축빌라는 주택으로서의 기능이 아파트보다 떨어진다는 기존의 인식을 뒤집고, 아파트 못지 않은 경쟁력을 갖춰 주목 받고 있다. 수요가 늘자 공급 역시 폭증해 좋은 신축빌라 매물이 쏟아지자, 신속하고 정확한 부동산 관련 정보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이 가운데 신축빌라매매·신축빌라분양 전문 ‘빌라정보통’은 수십 년 동안 쌓은 경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소비자가 원하는 매물과 각자의 재정 조건에 맞춘 매물을 추천하는 것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아파트나 토지 등은 일절 다루지 않고, 각 신축빌라들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할 수 있도록 빌라투어도 실시해 눈길을 끈다.세련된 인테리어의 신축 복층 빌라와 신축 테라스 빌라, 예쁜 신혼집,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고객들의 매매 후기도 공개하고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카페에 게재해 매물의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소책자, ‘내 집 마련 달인 되기’ E-book 발간, 웹툰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대사관 및 공공기관에 배포되는 공신력 있는 경제 전문 매거진 ‘월간 파워코리아’와 ‘신동아일보 매거진’, 서울경제TV, ‘국민은행 매거진’, ‘전원속의 내집’ 등의 매체를 통해 신축빌라 전문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빌라전문기업 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시세 및 주변 환경, 개성 있는 복층 빌라, 신혼집, 내 집 마련 후기, 100% 실 매물 투룸 및 쓰리룸, 분양 중개수수료 무료 등에 대한 상담 및 문의는 빌라정보통 홈페이지(villahouse.co.kr)나 대표번호(070-7788-7894)로 하면 된다.한편, 빌라정보통은 분양빌라매매 지역 및 역세권 정보를 다음과 같이 제공한다.       ▲역세권 지역 분양빌라1호선 신축빌라 역곡역, 개봉역, 오류역, 금천역, 부천역, 부평역, 중동역, 주안역 신축빌라  2호선 신축빌라 봉천역, 신림역, 까치산역 신축빌라 3호선 신축빌라 불광역, 연신내역 5호선 신축빌라 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화곡역, 목동역 신축빌라 6호선 신축빌라 불광역, 합정역 검암역 신축빌라 7호선 신축빌라 상봉역, 면목역, 상도역, 춘의역, 상동역 신축빌라 9호선 신축빌라 등촌역, 염창역 인천1호선 신축빌라 부평시장역 4호선 신축빌라 상록수역, 한대앞역, 중앙역, 초지역, 안산역 신축빌라▲빌라 건축이 많은 빌라분양 지역서울 구로구 신축빌라 개봉동, 온수동, 구로동 신축빌라 궁동, 오류동 신축빌라 강서구 신축빌라 화곡동, 공항동, 염창동, 방화동, 등촌동, 내발산동 신축빌라 은평구 신축빌라 역촌동, 응암동, 불광동 신사동 신축빌라 대조동, 갈현동 신축빌라 구산동, 녹번동 신축빌라 양천구 신축빌라 신정동, 목동, 신월동 신축빌라 서대문구 신축빌라 북가좌동, 홍은동, 홍제동 신축빌라 관악구 신축빌라 봉천동, 신림동, 남현동 신축빌라 동작구 신축빌라 대방동, 사당동, 상도동 신축빌라 금천구 신축빌라 가산동, 독산동, 시흥동 신축빌라 마포구 신축빌라 성산동, 연남동, 합정동, 공덕동, 망원동 신축빌라▲가격 상승 폭이 높은 지역중랑구 신축빌라 면목동, 망우동, 묵동, 상봉동, 신내동, 중화동 신축빌라 노원구 신축빌라 상계동, 월계동 신축빌라, 중계동, 공릉동, 강북구 신축빌라 미아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신축빌라 동대문구 신축빌라 장안동, 전농동, 용두동, 이문동, 제기동 신축빌라 성북구 신축빌라 정릉동, 종암동 신축빌라, 삼선동, 하월곡동, 석관동 신축빌라 서초구 방배동, 개포동, 방이동 신축빌라 강동구 신축빌라 길동, 암사동, 천호동 신축빌라 도봉구 신축빌라 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 신축빌라 광진구 신축빌라 구의동, 능동, 자양동 신축빌라 군자동, 중곡동, 영등포구 신축빌라 신길동 대림동 신축빌라▲서울과 접근성이 높은 빌라분양 지역광주시 신축빌라 용인시, 의왕시, 시흥시 삼동 신축빌라 포일동, 내손동, 구리시, 남양주시, 안산시 신축빌라 선부동, 일동, 부곡동, 본오동 신축빌라 건건동, 사동, 월피동, 이동, 와동 신축빌라 광명시 신축빌라 광명동, 철산동 신축빌라 부천 원미구 신축빌라 심곡동, 약대동, 역곡동 신축빌라 춘의동, 상동, 원미동, 중동 신축빌라 오정구 신축빌라 고강동, 원종동, 삼정동, 오정동 신축빌라 소사구 신축빌라 소사본동, 괴안동, 송내동 신축빌라 심곡본동,  군포시 신축빌라 부곡동 안양시 신축빌라 안양동, 관양동, 호계동, 박달동, 석수동 신축빌라 의정부시 신축빌라 금오동, 가능동, 의정부동, 호원동 신축빌라 일산 신축빌라 내유동, 상지석동, 사리현동, 관산동, 성석동 신축빌라 덕이동, 중산동, 대자동, 대화동 신축빌라 파주시 신축빌라 야당동, 검산동, 금촌동, 야동동 신축빌라▲빌라 매매 활발한 지역부평구 신축빌라 부평동, 부개동, 갈산동 신축빌라, 산곡동, 계양구 신축빌라 계산동, 동양동, 효성동 신축빌라 서구 신축빌라 검암동, 당하동, 경서동, 마전동 신축빌라, 연희동, 남구 신축빌라 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신축빌라 학익동, 용현동 신축빌라 남동구 신축빌라 간석동, 구월동, 만수동 신축빌라, 장수동, 서창동, 수원시 신축빌라 인계동, 세류동, 영화동, 화서동, 지동, 당수동 신축빌라 우만동, 매교동 신축빌라 화성시, 김포시 신축빌라 사우동
전세난 탈출구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OK!
  • 전세난 탈출구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OK!
  • [온라인부] 수도권 지역은 서울 도심 지역 접근성이 우수하고 분양가도 비교적 저렴해 전세난이 기승을 부리는 현 시점에서 경쟁력을 갖춘 지역이다. 게다가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한 계획도시인만큼 각종 호재와 기반시설도 풍부하고 향후 주거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될 전망이다. 또한 거래도 빈번하고 향후 집값 상승 가능성이 높아 환금성도 뛰어나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포는서울도심과불과 25km 내외로 도심지로의 출퇴근이 쉬워 직장인들의 출퇴근 덜어준다. 도시철도 개통으로 강남까지 50분대면도달할수있는 교통 호재에도인근에위치한마곡지구등에비교해훨씬저렴한가격을 자랑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마곡지구는 오피스와 상가 위주의 개발로 기업 종사자들을 수용할 아파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서울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김포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소식이다.또 2018년까지 인구 50만명을 넘어서는 자족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고 2020년에는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종합스포츠타운, 공해업종 분리를 위한 산업단지 건설,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도 추진예정이어서 그 가치는 나날이 오르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김포 한강신도시는 2020도시기본계획과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개통 수혜로 인기가 높다”며 “이런 호재가 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불러모으고 있는데 실제로 김포 아파트 값이 15% 정도 오른 걸 보면 알 수 있다”고 후끈 달아오른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이런가운데현재인기고공행진중인‘김포한강신도시에일린의뜰’은서울도심지역보다저렴한분양가로쾌적한자연환경, 우수한학군, 풍부한생활인프라까지누릴수있고조건좋은중소형아파트를노리는투자자들까지급증해물량품귀현상이계속되고있다.김포한강신도시에일린의뜰이인근매매가보다약 4천~7천만원가량분양가를낮게책정한 것이 인기몰이 요인이다.전국에서분양완판행진을이어가고있는아이에스동서가김포한강신도시 2개블록(Ac-18, Ab-20블록)에서중소형으로만구성된 ‘김포한강신도시에일린의뜰’을동시분양중이다. 두단지를합치면총 1,017가구규모로김포한강신도시내 ‘에일린의뜰’ 브랜드타운을형성할전망이다.지난 5월아이에스동서가하남에서공급한 ‘하남유니온시티에일린의뜰’이총 591가구모집에 4,025명이접수하며 1순위평균 6.81대 1로 1순위청약을마감했다. 이어계약시작 4일만에분양완판을거두며흥행신화를 이룬 터라 수요자들의관심이 더욱 뜨겁다. Ac-18블록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리버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1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3㎡ 75가구, △84A㎡ 102가구, △84B㎡ 262가구 등 총 439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장기지구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롯데마트, 김포 패션아울렛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 혁신학교로 지정된 푸른솔중, 김포제일고가 인근에 있고, 모담산 근린공원 및 한강 생태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Ab-20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레이크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지상 18층 총 10개동, 전용면적 기준 △73㎡ 115가구, △84A㎡ 215가구, △84B㎡ 248가구 등 총 578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예정) 도보역세권 단지로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한강신도시 유일의 호수 공원이 인접하고 남측 단지 바로 앞으로 가마지천이 흘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솔터초, 은여울중, 솔터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해 학군이 우수하다.아이에스동서는입주민 생활에 최적화된 와이드 혁신설계를 김포 에일린의 뜰에 적용할 전망이다. 두 블록 모두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일조권은 물론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는 ‘한강신도시 리버에일린의 뜰’ 2017년 12월, ‘김포한강신도시 레이크에일린의 뜰’ 2017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1661-3141
분양형호텔 인기!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호텔! 합리적분양가와 특급부대시설 갖추고 분양!
  • 분양형호텔 인기!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호텔! 합리적분양가와 특급부대시설 갖추고 분양!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12월18일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 2015년 분양시장 이끈 '3대 新트랜드'는?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다사다난 했던 2015년 분양시장이 저물고 있다. 올 초부터 분위기를 타던 분양시장은 2000년대 들어 최대 물량은 50여만 가구를 쏟아내며 절정을 이뤘다. 특히 올해는 기존 2순위가 1순위로 통합됐고 수도권 1순위 자격도 2년에서 1년으로 완화되는 등 청약제도가 개편되면서 1순위자가 크게 증가했다. 덕분에 인기지역의 청약률은 더 높아지는 등 청약시장의 열기가 한층 고조됐다. 여기에는 새로운 트렌드도 한 몫을 했다는 평가다. ◇첫 선 ‘뉴스테이’…예상 깬 반전임대 상품이긴 하지만 분양(공급) 측면에서 기업형 임대주택(이하 뉴스테이)이 큰 인기를 끌었다. 정부가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한 뉴스테이는 보증금에 월 임대료를 납부하는 반전세 개념이다. 기존 임대차 시장에서 볼 수 없는 최장 거주보장(8년~10년)과 임대료 상승제한(연 5% 이내), 다양한 입주 서비스로 차별화 됐다. 수요자들은 반응했다. 대림산업의 인천 도화지구 ‘e편한세상 도화’, 한화건설의 수원 권선구 ‘수원 권선 꿈에그린’ 등은 각각 5.5대 1, 3.3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여파로 뉴스테이 사업자 공모에 참여하는 대형 건설사도 늘었다. 정부는 최근 3호, 4호 뉴스테이지구 사업자를 선정했다. 대우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짓는 뉴스테이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도 최근 평균 4.8대 1로 최근 마감했다. 대림산업도 이달 29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위례신도시에 뉴스테이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360가구를 공급한다. 전용 84㎡ 단일면적이다.◇테라스하우스 열풍…지방까지 확산올해는 테라스 하우스 열풍이 거센 한 해였다. 이는 아파트, 오피스텔 등 구분없이 인기를 끌었다. 오랜 기간 침체 속에 있던 인천 청라지구에서는 지난 3월 공급된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580가구 모집에 1순위에만 5447명이 몰리며 평균 9.39대 1 청약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한신공영이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공급한 테라스타운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도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11월 분양한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 Bc-08, 09블록(416가구)은 최고 60.8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되는 것은 물론 계약 이틀 만에 완판됐다. 이어 공급한 11블록(157가구)도 100% 분양이 완료된 바 있다. 현재 마지막 물량인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Bc-12블록) 전용면적 84㎡ 351가구를 분양 중이다.테라스 하우스 열풍은 수도권 외에도 부산(정관신도시 가화만사성 더테라스), 경북 경산(영남대역 코아루 더테라스), 세종시(세종3차 모아엘가 더테라스) 등에서도 그 열기가 이어졌다.◇아파텔, 소형아파트 틈새 공략 전세난이 가중되면서 아파트 같은 중형 오피스텔인 아파텔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일반 오피스텔이 1~2인 거주에 비중을 뒀다면 아파텔은 3~4인 가족이 거주하기 좋도록 침실이 2~3개, 욕실 2개 등으로 설계됐다. 여기에 일반 아파트 같은 3룸, 판상형, 4베이가 적용되면서 일반아파트처럼 맞통풍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지난 11월 일산신도시에 분양한 한화건설의 일산 킨텍스 꿈에그린은 평균 28대 1 청약률을 기록하고 조기 완판됐다. 또 최근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 옛 한국석유공사 자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은 전용면적 68~79㎡ 총 944실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거실-방-주방을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성함으로써 세대원간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79㎡C 타입의 경우 전면에 거실과 방을 모두 배치하는 3.5베이 구조를 선보여 일반 아파트 평면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올해 분양시장을 주도한 3대 신트랜드는 내년에도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5.12.25 I 정수영 기자
  • 제주항공 사고기, 여압장치 이상無…조종사 과실 가능성↑
  •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기내 압력조절이 되지 않아 급히 고도를 낮추는 사고가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와 관련,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 여압장치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현장 조사를 마친 결과 기내압력조절장치(여압장치)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최종 점검을 거쳐 운항 재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전날 오전 6시 30분께 김포공항을 출발한 제주항공 여객기 7C101편은 제주공항 착륙 20분 전 조종사가 여압장치 이상을 파악해 1만 8000피트에서 8000피트로 급하강하면서 착륙해 승객들이 공포심을 느끼고 귀 통증 등을 호소했다.국토부는 이에 여압장치가 고장 났을 가능성과 여압장치 작동 스위치를 켜지 않았을 가능성을 조사했는데 고장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조종사 과실에 무게가 쏠린다. 여압장치는 조종사가 조종석에 앉았을 때 이미 켜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조종사가 반드시 출발 전 ‘스위치 온’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블랙박스 분석과 조종사 면담 등을 통해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며 최종 결론을 내리면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2011년 7월에도 여압장치와 관련해 급히 고도를 낮추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조종사가 이륙한지 6분이 될 때까지 여압장치를 켜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제주항공은 과징금 1000만원, 해당 조종사는 1개월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제주항공은 이날 제주를 오가는 여객기 16편을 지연 운항했으며 국토부가 사고기 운항재개 결정을 내리는대로 비행에 투입할 계획이다.
2015.12.24 I 유재희 기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 멈췄다..올 들어 첫 보합세
  • 서울 아파트값 상승 멈췄다..올 들어 첫 보합세
  • △2015년 12월 18일 대비 같은 달 24일 기준.[자료=부동산11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멈췄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21~24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0%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값이 전주 대비 전혀 오르지 않은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와 미국 금리 인상 등으로 매수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집값 움직임도 둔해졌다”고 말했다.수도권 신도시 아파트값도 보합세(0.00%)를 나타냈다. 경기·인천은 소폭 상승(0.01%)에 그쳤다.서울에서는 성북구가 0.13%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어 양천(0.12%)·동작(0.11%)·강서(0.09%)·관악구(0.09%) 순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반면 강남(-0.10%)·송파(-0.05%)·노원(-0.03%)·서대문(-0.02%)·강동구(-0.02%)는 하락했다.신도시는 평촌(0.03%)·동탄(0.02%)·파주 운정(0.01%) 등이 소폭 올랐고, 김포 한강(-0.13%)·분당(-0.01%)·일산(-0.01%)은 떨어졌다.경기권에서는 안산(0.04%)·부천(0.03%)·평택시(0.03%)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다.전셋값도 상승세가 둔화하는 모습이다. 서울은 0.07% 올랐다. 지역별로는 양천(0.33%)·성북(0.22%)·관악(0.17%)·강서구(0.12%) 등이 많이 올랐다. 신도시에서는 동탄(0.06%)·일산(0.03%)·평촌(0.03%)·산본(0.03%)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경기지역(0.02%)에서는 하남(0.10%)·과천(0.06%)·용인(0.06%) 등이 비교적 많이 올랐다.
2015.12.24 I 박태진 기자
  • [인사]국세청
  •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부이사관급 승진△국세청 청렴세정담당관 류덕환 △국세청 법령해석과장 김대훈◇부이사관 전보△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정철우 △강남세무서장 류덕환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석현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최상로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청룡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정목 △국세청 김대훈 △국세청 한재연 △국세청 김진현◇서장급 전보△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 김오영 △전산기획담당관 안진흥 △청렴세정담당관 이동태 △납세자보호담당관 장동희 △심사2담당관 이기열 △상호합의팀장 강성팔 △법령해석과장 신희철 △법인세과장 윤영석 △조사2과장 이호석 △지하경제양성화팀장 한창목 △소득지원과장 김재웅 △소득관리과장 주기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구상호 △조사1국 조사2과장 박병수 △조사2국 조사1과장 오상휴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윤승출 △조사3국 조사2과장 이용군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김진호 △조사4국 조사1과장 김진우 △조사4국 조사3과장 우영철 △국제조사관리과장 장일현 △국제조사2과장 조세희 △용산세무서장 곽동국 △마포세무서장 이인기 △강서세무서장 한숙향 △양천세무서장 김상훈 △구로세무서장 이신희 △금천세무서장 박근석 △관악세무서장 김성준 △삼성세무서장 김익태 △역삼세무서장 이현규 △도봉세무서장 김종문 △노원세무서장 정용대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이길용 △ 감사관 박병환 △징세과장 신우현 △조사1국 조사1과장 백승훈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장우정 △조사2국 조사2과장 최회선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신방환 △서인천 세무서장 안형준 △김포세무서장 장세헌 △남인천세무서장 조계민 △안산세무서장 임상진 △광명세무서 개청준비단장 박종태 △성남세무서장 노중현 △분당세무서장 염학수 △의정부 세무서장 김용관 △포천세무서장 김종환 △이천세무서장 이동화 △신광주 세무서장 최대열 △남양주 세무서장 김경수 △고양 세무서장 이경섭 △동고양 세무서장 김예산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손남수 △광주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송바우 △순천 세무서장 고호문 △부산진 세무서장 최명철 △창원 세무서장 유세영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신규명 △운영과장 박수복 △국세청고객만족센터장 현재빈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장 이동원 △국세청(금융위원회) 윤창복 △국세청(기획재정부) 장철호 △국세청 권순박 △국세청 이성진 △국세청 정평조◇초임세무서장△원주 세무서장 신동인 △강릉 세무서장 박영병 △속초 세무서장 박은학 △영동 세무서장 김광규 △충주 세무서장 이경희 △논산 세무서장 한경호 △보령 세무서장 최재호 △서산 세무서장 한경선 △예산 세무서장 문남주 △아산 세무서장 신재봉 △광주 세무서장 채정석 △군산 세무서장 최성영 △전주 세무서장 김보남 △나주 세무서장 박성훈 △여수 세무서장 정순오 △해남 세무서장 양동구 △서대구 세무서장 배창경 △안동 세무서장 이영철 △김천 세무서장 신종범 △영주 세무서장 최진구 △부산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고영호 △동래 세무서장 윤종건 △동울산 세무서장 김승현 △마산 세무서장 남동성 △김해 세무서장 홍영명 △통영 세무서장 김중욱 △제주 세무서장 정현철 △진주 세무서장 김성동 △거창 세무서장 윤성호
2015.12.24 I 피용익 기자
환상적인 Double bay, 하늘에 떠있는 크루즈 스카이풀 호텔,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 환상적인 Double bay, 하늘에 떠있는 크루즈 스카이풀 호텔,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 [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 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착공식은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12월18일 모델하우스 오픈예정이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아파텔 열풍’ 주도한 등촌 ‘투웨니퍼스트’...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노려볼만
  • ‘아파텔 열풍’ 주도한 등촌 ‘투웨니퍼스트’...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노려볼만
  • 황금라인 9호선 등촌역 아파텔 신혼부부에게 인기전세난 속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떠올라  [온라인부] 올해 호황을 누렸던 오피스텔 시장이 내년까지 그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일단은 내년에도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관심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다만 임대수익률은 올해보다 좀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내년에도 오피스텔, 특히 올해 수익형 부동산 히트상품인 ‘아파텔’에 대한 투자 관심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이달 들어 미국 금리 인상 소식이 전해졌지만 국내 금리가 급속히 오를 가능성은 낮다. 내년에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수익률이 아무리 내려갔다고 해도 은행 금리보다 높은 5%대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여전히 오피스텔은 매력적인 상품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0.7% 가격이 올랐다.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오른 것은 2011년 이후 4년 만이다. 특히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이 급부상했다.  오피스텔 전세가격도 2.24% 상승했다. 아파트와 함께 오피스텔 역시 전세 품귀 현상을 겪고 있어 매매가보다 오름폭이 더 컸다.  올해 오피스텔 시장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단연 ‘아파텔’이다. 내년에 건축 규제가 강화되면 ‘아파텔’ 물건이 더 이상 나올 수 없을지 모른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더욱 몰리고 있다.분양권 전매 규제가 없는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에 부동(浮動)자금이 몰리며 아파텔에 투기 열풍이 불자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인 아파텔은 물건이 없어 못 팔 정도였다. 전세난과 저금리에 맞물려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며 ‘아파텔 열풍’ 현상까지 나타났다.  아파텔 열풍을 주도한 서울 강서구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경우 1,2,3차에 걸쳐 소형아파트 구조의 오피스텔 쓰리룸 364세대를 연이어 착공에 들어갔지만 바로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어 ‘아파텔 열풍’의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일반 오피스텔들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주)대명21이 제공하는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선호도 높은 쓰리룸형(방2,거실1)&8729;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로  때문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투웨니퍼스트’ 권성공 총괄팀장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전세난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아파텔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면서 “각종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가 높기 때문에 투자 목적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 투룸보다는 희소성이 높고 전세난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쓰리룸 아파텔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다.  인터넷 검색창에도 수익형 부동산 인기 키워드는 신혼부부소형아파트, 신혼부부아파텔, 신혼부부투룸, 쓰리룸, 신혼부부오피스텔, 투룸오피스텔, 투룸아파텔, 쓰리룸오피스텔, 아파텔, 빌라매매, 신축빌라, 빌라분양, 도시형생활주택 등으로 전세난으로 인한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현장은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대단위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향후 14층 건물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등촌역 ‘투웨니퍼스트‘는 마곡지구와 발산택지개발예정지구가 인접한데다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9호선 2·3단계 개통예정 등 다양한 주변개발 호재가 많아 수혜지로서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상암DMC, 마곡지구 등 주변지역은 물론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및 강남 등과 가까워 전문직업인이나 직장인, 신혼부부, 홈쉐어링 등 잠재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강서구 인근에는 소형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 소액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만한다.분양가는 인근지역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6년 11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1,2,3차 걸쳐 364실을 분양에 들어갔지만 곧 바로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잔여분 특별분양 물량은 부적격 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임원진보유분 외 다수 등을 포함하여 건설사가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라 노려볼만하다.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시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분양가격, 잔여호실 여부 등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 4계절 체류형 호텔, 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 4계절 체류형 호텔, 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12월18일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테라스하우스 연일 완판행진, 인천 논현동 바닷가 테라스하우스 ‘이안 라온파미에’ 12월 분양
  • 테라스하우스 연일 완판행진, 인천 논현동 바닷가 테라스하우스 ‘이안 라온파미에’ 12월 분양
  • [온라인부]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수요자가 늘면서 테라스하우스가 인기가 상한가다. 앞마당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단독주택의 장점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고 테라스하우스의 가치를 더한다. 실제로 지난 7월 GS건설의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경기도 광교신도시 내 최고 청약경쟁률을 갱신했다. 전가구에 테라스를 적용한 이 단지의 84㎡D타입은 15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신공영이 김포 한강신도시에 짓는 운양역 한신 휴 더 테라스도 계약 이틀 만에 모든 가구가 완판됐다. 인천 논현동 이안 라온파미에 분양대행사 김민서 대표는 “최근 주택시장에 친환경 웰빙 바람이 불면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테라스 하우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다”며 “테라스 공간을 앞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어린 자녀가 있는 30~40대 젊은층도 많이 선호한다”고 말했다. 때마침 인천 논현지구 바닷가에 위치한 ‘이안 라온파미에’가 모델하우스를 그랜드 오픈하고 12월 22~24일경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들어간다. 특히, 인근에 몇 달 전에 끝난 ‘한양수자인 테라스하우스’는 공원과 바로 인접한 테라스하우스라는 장점으로 사흘만에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이안 라온파미에’ 테라스하우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기준 100~115㎡의 298세대로 구성된 희소성이 높은 바닷가 테라스하우스 단지로 전용률 85%선, 일부세대는 바다조망과 복층형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남향배치며 주차공간은 세대당 1.5대가 제공된다.  논현 택지지구에서 희소성 있는 중소형이라는 점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좋은 테라스하우스라는 부분이 더해진 만큼 오픈 전부터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테라스하우스란 지난 해부터 꾸준하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신(新) 주거 트렌드로, 일반 분양면적에 테라스를 추가 제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며 각 세대는 정원, 카페테리아, 바베큐장 등 취향에 따라 테라스를 활용함으로써, 전원주택 부럽지 않은 여유로운 여가 및 휴양생활을 누릴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로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안 라온파미에’는 아침에 눈을 뜨면 바다가 보이고, 잔디가 깔린 정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름 휴가철이나 크리스마스 등 연말에 맛있는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생활. 도시의 메마른 삶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제격이라는 평가다. 또한 ‘이안 라온파미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최상의 하모니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건축 및 단지 설계로 논현에서 가장 살기 좋은 테라스하우스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또한 양떼목장과 호수를 가진 약 56만㎡의 늘솔길공원이 있어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고 전 세대 바다를 향하는 테라스로 최적의 위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인천 논현택지지구의 막바지 물량이다 보니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모두 자리를 잡아 생활조건이 매우 편리하다.교통여건도 상당히 우수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수인선 인천논현역이 근거리에 있으며, 2022년까지 월곳~판교 복선전철이 추가 완공되면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된다. 예정차량을 이용할 경우 경인·영동·평택 고속도로 등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에는 사리울초등학교, 사리울고등학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등 10개 내외의 명문 학교가 배치되어 있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크게 덜어준다.또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지구대·도서관 등도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는 하이마트·홈플러스·뉴코아아울렛 등 대형마트가 있어 인천 논현지구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다.‘이안 라온파미에’는 스마트 홈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홈네트워크, 원격제어, 시큐리티,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스마트 그리드, 무인시스템, 주차 관제 및 자동 출입시스템 등을 갖춘 최첨단 주거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안 라온파미에’의 입주예정일은 2017년 3월경이며, 견본 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마련되며, 중도금 60% 무이자로 입주시까지 자금 부담을 줄였다. 분양문의 1800-1771
제주항공 저공비행, `여압장치` 고장으로 급강하… 승객 대혼란
  • 제주항공 저공비행, `여압장치` 고장으로 급강하… 승객 대혼란
  • 제주항공 항공기가 여압장치 고장으로 고도를 낮춘 채 비행해 승객 150여명이 극심한 공포를 겪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제주항공 항공기가 지난 23일 여압(기내 압력조절)장치 고장으로 고도를 낮춘 채 비행해 승객 150여명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는 등 극심한 공포에 떠는 사건이 있었다.제주항공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쯤 승객 150여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를 향하던 항공기의 여압장치가 7시18분쯤 고장 났다. 여압장치는 1만피트 이상의 고도에서 기내와 기체 밖의 압력이 차이가 나는 경우 기내 압력을 조절하는 장치다.해당 비행기는 이같은 상황에서 운항 고도를 2만6000피트에서 8000피트로 강하했고 한시간여 뒤인 오전 7시37분 제주공항에 도착했다.비행기가 고도를 낮추는 과정에서 급격한 압력 변화가 있었다고 제주항공 측은 전했다. 이로 인해 승객들 일부는 통증을 호소했고 어린이들은 놀라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약 20여분간 호흡곤란을 겪은 사람도 있었다.고도가 낮아진 탓에 결국 산소마스크가 작동했는데 당시 승객들의 공포는 최고조에 달했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산소 공급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갑작스러운 하강으로 인해 산소마스크 시스템이 정상 작동했다”면서 “다행히 이날 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된 승객은 없었다. 현재 정확한 고장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8시15분 제주발 김포행 여객기, 오전 10시 김포발 제주행 여객기 등을 결항했다.
2015.12.24 I 김병준 기자
  • 공항 소음지역 원주민도 '여름철 전기료' 월5만원 지원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내년 7월부터 공항 주변 소음 대책 지역에 사는 원주민도 여름철 전기요금 월 5만원을 지원받는다. 현재는 기초수급자만 지원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항소음방지법’ 개정안이 이달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소음 대책 지역의 7~9월 전기요금 지원 대상을 기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서 일반 주민까지 확대한다. 소음 대책 지역은 항공기 소음도가 75웨클(항공기 소음 평가 단위) 이상인 인천·김포·김해·제주·여수·울산공항 등 6개 공항 주변으로, 면적이 약 85㎢에 이른다. 그동안 방음 창문과 에어컨 설치 지원 사업을 벌인 데 이어 이번에 전기료 지원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여름철 소음 때문에 창문을 닫고 살아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 지역 주민은 7~9월 사이 가구당 월 5만원을 지원받는다. 다만 소음 대책 지역 지정 고시 이전부터 거주했던 원주민 가구만 해당한다. 고시 이후 이사 온 가구는 지원받을 수 없다. 손실 보상을 받거나 토지 매수를 청구할 수 있는 지역도 확대한다. 소음 대책 지역을 떠나려는 주민은 집이나 지장물 등의 철거 및 이전비 보상 또는 보유하고 있던 땅 매수를 신청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1종 구역 △2종 구역 △3종 구역 가~다 지구 중 소음도가 가장 심한 1종 구역(95웨클 이상)만 손실 보상 및 토지 매수 청구가 가능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3종 가 지구(85~90웨클)까지 이를 허용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소음 영향도 조사 주체를 기존 공항공사에서 국토부로 바꾸고,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으로 이뤄진 공항 소음대책위원회 역할을 일부 강화하는 방안도 담았다. 소음 영향도 조사는 소음 대책 지역을 정하는 기준이지만, 대책비를 부담하는 공항공사가 이를 함께 맡아 주민 불신이 컸다. 국토부는 이번 개정법 시행과 함께 세부 소음 대책 사업 추진 계획을 담은 제2차 공항 소음 방지 중기 계획(2016~2020년)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12.24 I 박종오 기자
대한항공과 함께하는 '하늘사랑 영어교실'
  • 대한항공과 함께하는 '하늘사랑 영어교실'
  • 대한항공은 23일 인천시 중구 남북동 소재의 용유초등학교에서 ‘하늘사랑 영어교실’의 가을학기 종강식을 했다. ‘하늘사랑 영어교실’ 종강식에 참여한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직원들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대한항공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한항공은 23일 인천시 중구 남북동 소재의 용유초등학교에서 ‘하늘사랑 영어교실’의 가을학기 종강식을 했다.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9년부터 지역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실시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가을 학기는 지난 11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8주간 총 8회에 걸쳐 인천공항 인근의 용유초등학교에서 1~2학년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학기에는 인천국제공항 근무 직원 중 미국에서 학위를 받거나 국내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해 영어회화에 능통한 직원, 교육학을 전공해 효과적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직원 6명이 강사로 선발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약 2시간동안 영어수업을 진행했다.특히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영상, 게임카드, 어린이용 시청각 보조교재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수업 마지막 날인 12월 23일 종강식에는 학생들이 두 달 동안 그린 만화 작품 전시와 그간 배운 영어실력을 뽐낼 수 있는 퀴즈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대한항공은 2009년부터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사생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강서구 지역 다문화 가정과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공항동 본사, 김포공항 및 제주 등을 견학하는 항공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 ◀☞ 강민웅-전진용, 한국전력 트레이드...최석기, 대한항공행☞ 대한항공, 부산~타이베이 신규노선 취항☞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 개최☞ '모로즈 23점' 대한항공, 한국전력 꺾고 3연승...2위 도약☞ 한진칼, 대한항공과 300억원 규모 상표권 사용 계약☞ 대한항공 노사,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모로즈 강렬한 데뷔전, 대한항공 3위 도약☞ 대한항공, 러시아 국가대표 라이트 모로즈 영입☞ [포토]"대한항공 스튜어디스들이 만든 김치 맛보세요"☞ 대한항공, '하늘천사 김장나눔' 행사 개최☞ '송명근·시몬, 동반 19점' OK저축, 대한항공 꺾고 4연패 탈출☞ 대한항공, 시드니·방콕 노선에 A380 항공기 투입☞ [항공여행 꿀팁]대한항공 "가볍게 떠나세요"
2015.12.24 I 정태선 기자
관광숙박선호도 1위 강릉! 동해바다와 호수를 한눈에! 강릉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관광숙박선호도 1위 강릉! 동해바다와 호수를 한눈에! 강릉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착공식은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12월18일 모델하우스 오픈예정이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관광숙박시설 확충 특별법 12월31일 종료!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호텔소유의 마지막기회!
  • 관광숙박시설 확충 특별법 12월31일 종료!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호텔소유의 마지막기회!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12월18일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하이브리드 주거형태, 인천 논현동 名品 바닷가 테라스하우스 ‘이안 라온파미에’ 12월 분양
  • 하이브리드 주거형태, 인천 논현동 名品 바닷가 테라스하우스 ‘이안 라온파미에’ 12월 분양
  • [온라인부] 최근 테라스하우스 등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합친 주거 형태가 실수요자들 관심을 끌고 있다.답답한 아파트 생활에 지친 소비자들이 전원생활이 주는 쾌적함과 아파트 생활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찾아나서는 모습이다.그래서 일까. 테라스하우스가 내놓자 마자 무섭게 팔리고 있다. GS건설이 8월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1순위 평균 경쟁률이 53.8대1에 달했다. 같은 회사가 인천 청라에서 분양한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도 56대1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 논현지구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한양수자인 아르디에"도 수요자가 단시간에 몰리며 3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 밖에 한신공영이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동에 짓는 "운양역 한신휴 더테라스" 등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고 있다.테라스하우스는 경사면을 이용해 계단식으로 지은 집을 말한다. 대지 경사도에 맞춰 층이 올라갈 때마다 조금씩 뒤로 물러나는 구조로 집을 지은 뒤 아래층 옥상 일부를 위층 테라스로 쓴다. 테라스를 각 가구 생활 방식에 맞게 정원, 카페, 바비큐장 등 원하는 공간으로 만든 셈이다. 일반적으로 4층 이하 저층으로 구성돼 있다. 인천 논현동 이안 라온파미에 분양대행사 김민서 대표는 "테라스하우스 등과 같이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지닌 장점을 결합한 주거 형태가 최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며 "테라스하우스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가지고 있던 층간소음 등 이런 문제를 해결한 부분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때마침 인천 논현지구 바닷가에 위치한 ‘이안 라온파미에’가 모델하우스를 그랜드 오픈하고 12월 22~24일경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들어간다. 특히, 인근에 몇 달 전에 끝난 ‘한양수자인 테라스하우스’는 공원과 바로 인접한 테라스하우스라는 장점으로 사흘만에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이안 라온파미에’ 테라스하우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기준 100~115㎡의 298세대로 구성된 희소성이 높은 바닷가 테라스하우스 단지로 전용률 85%선, 일부세대는 바다조망과 복층형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남향배치며 주차공간은 세대당 1.5대가 제공된다. 논현 택지지구에서 희소성 있는 중소형이라는 점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좋은 테라스하우스라는 부분이 더해진 만큼 오픈 전부터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테라스하우스란 지난 해부터 꾸준하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신(新) 주거 트렌드로, 일반 분양면적에 테라스를 추가 제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며 각 세대는 정원, 카페테리아, 바베큐장 등 취향에 따라 테라스를 활용함으로써, 전원주택 부럽지 않은 여유로운 여가 및 휴양생활을 누릴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로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안 라온파미에’는 아침에 눈을 뜨면 바다가 보이고, 잔디가 깔린 정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름 휴가철이나 크리스마스 등 연말에 맛있는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생활. 도시의 메마른 삶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제격이라는 평가다. 또한 ‘이안 라온파미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최상의 하모니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건축 및 단지 설계로 논현에서 가장 살기 좋은 테라스하우스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또한 양떼목장과 호수를 가진 약 56만㎡의 늘솔길공원이 있어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고 전 세대 바다를 향하는 테라스로 최적의 위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인천 논현택지지구의 막바지 물량이다 보니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모두 자리를 잡아 생활조건이 매우 편리하다.교통여건도 상당히 우수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수인선 인천논현역이 근거리에 있으며, 2022년까지 월곳~판교 복선전철이 추가 완공되면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된다. 예정차량을 이용할 경우 경인&8228;영동&8228;평택 고속도로 등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에는 사리울초등학교, 사리울고등학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등 10개 내외의 명문 학교가 배치되어 있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크게 덜어준다.또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지구대&8228;도서관 등도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는 하이마트&8228;홈플러스&8228;뉴코아아울렛 등 대형마트가 있어 인천 논현지구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다.‘이안 라온파미에’는 스마트 홈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홈네트워크, 원격제어, 시큐리티,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스마트 그리드, 무인시스템, 주차 관제 및 자동 출입시스템 등을 갖춘 최첨단 주거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안 라온파미에’의 입주예정일은 2017년 3월경이며, 견본 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마련되며, 중도금 60% 무이자로 입주시까지 자금 부담을 줄였다. 분양문의 1800-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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