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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7건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총리 해저드'에 빠진 박근혜정부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다음은 2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총리 해저드’에 빠진 박근혜정부-떠오르는 재테크族 ‘7080 투자클럽’-제2롯데월드 이달 재개장-필드 ‘메이퀸’ 가린다 제5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내달 1일 티샷△종합-[이데일리 줌인]티볼리 앞세워 ‘SUV 한류’ 시동-[사설]더 이상의 국정혼란은 없어야 한다-[사설]일자리 나누기로 청년실업 해결해야 △이완구 사퇴 파장-이완구 ‘소환 1호’ 예고…성완종 리스트 수사 속도낸다-‘부패 척결’ 외친 李총리 수뢰 의혹에 낙마 부메랑-이완구 63일만에 사퇴…사실상 최단명 총리△이완구 사퇴 파장-재보선 부담 던 與…심판론 동력 약해진 野-페루에 있는 朴대통령 시차 고려…부총리 귀국 맞춰 국정공백 최소화-김영란 조무제 이한구 등 후임 총리 거론△정치-‘성완종 쓰나미’에 경제·개혁 표류-한국 ‘제대혈시스템’ 페루에 수혈한다-“아베, 종전 70주년 담화서 고노담화 계승을”△경제·금융-대부업계 조달금리 원가산정 새로 한다-“5000억원 갚고 지원 중단” 무보, 성동조선서 손 떼-최경환 “소비·건설 중심 내수 개선조짐”-대출 7일내 취소 수수료 안낸다-‘연금저축 갈아타기’ 쉬워진다△산업-폭스바겐 中전기차, 삼성·LG 배터리 쓴다-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중국 반값차 비결 연구해야”-포스코 1분기 영업이익 7310억…“선방했다”-금호타이어 “중국서 1200만개 판다”-“G4 카메라 DSLR과 동급”-현대重 건설장비 유럽공략 드라이브△산업-“미국보다 58만원 비싼 갤S6…차라리 단통법 없애자”-넷마블 ‘마블영웅’ 앞세워 글로벌 공략-부산·대구에 ‘IoT 실증단지’…스마트시티·헬스케어 개발△생활산업-中 여심 홀린 ‘동물 마스크팩’…쇼핑목록 1순위-LG생건, 1분기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신세계, 면세점 독립법인 설립-롯데·현대·NS홈쇼핑 재승인 심사 내주 시작-페르노리카코리아 노조 총파업 돌입△혈세 새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1년도 못쓸 ‘비표준 단말기’로 시범사업 한다니…-美는 민간위탁…최대 46조원 예산 절감-국가가 직접 망 운영 전두환·YS도 실패△중기·제약-공공기관 올해 中企제품 80조 구매 ‘사상최대’-몸속에서 녹는 의료용 나사 나왔다-동아에스티 ‘신약’에서 길을 찾다-‘중동시장 개척단’ 28일까지 접수△성공異야기-“난 침대에 미친사람…매트리스 특허만 23개 따냈죠”△엔터테인먼트-대박친 ‘내 나이가 어때서’…우리가 띄웠다-최고 인기가수는 박현빈 아닌 조항조△BOOK-美독립전쟁은 ‘밀수자유’ 위한 싸움이었다-가계부채 1089兆…정부는 뭘했나-‘스마트 브라’가 유방암 진단하는 세상-생식기·짝짓기로 본 생물진화의 비밀 -200자 책꽂이△골프&스포츠-‘일병’ 허인회 거수경례 세리머니 보여줄까-김세영 세계 16위…올림픽 출전 꿈 ‘성큼’-‘무패행진’ 전북현대 가시와 징크스 깨라-김재호 ‘명품 수비’ 두산 상승세 견인-박태환 주치의 ‘약물 성분 미리 알려줬다“△마켓-삼성·현대차 지배구조 개편설로 또 ’출렁‘-실적발표 앞둔 현대차 바닥 찍었다-아모레보다 시세이도?△증권-펀드 이름은 같은데…수익률 다르네-’A등급‘ SK건설 회사채 흥행할까-대표 중징계 받은 한신평 소송 가나 △글로벌 마켓-달러·주식랠리 ’주춤‘…원자재로 돈 몰린다-”국제유가 본격 반등 온다“-힐러리 대선 지지도 ’단독질주‘-’리비아發 난민의 무덤‘ 지중해-테슬라 전기차 구글에 팔릴뻔-스타벅스 기프트카드 ’21만원‘?△오피니언-[목멱칼럼]카드사 고금리 수수료 문제있다-[특파원의 눈]쓰레기에 몸살앓는 중국-[기자수첩]체감 못하는 아베노믹스의 교훈 △피플-”사물인터넷 적응 못한 기업은 쇠퇴“-한정화 중기청창 취임 2년…’역대 최장수‘-’직원 80명‘ 美 지방신문이 퓰리처상 주인공-’6·25 무공훈장‘ 기증한 英 참전용사-소프라노 홍혜경 ”오페라의 기묘함 전하겠다“-김수경 GSK컨슈머헬스케어 대표-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위촉-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사회-친일 논란 ’이달의 스승‘ 12명 중 11명 다시 뽑는다-앗, 경찰 실수로 혐의 누락 아동성폭행범 8년만에 처벌 -박용성, 중앙대 이사장·두산重 회장 사퇴△부동산-전세수요 많은 수도권에 월세 집중…’뉴스테이‘ 오발탄-’영어마을‘ 갖춘 교육특화 단지-서울 대학생 10명 중 7명 ’월세살이‘-오피스텔 매매가 3년만에 상승세
2015.04.21 I 이재호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4월20일(오전)
  • ◆오늘의 주요일정-4월20일◇경제·금융-09:00 임종룡 금융위원장 간부회의(대회의실) -09:00 진웅섭 금감원장 주례임원회의(제1회의실)한국은행, 3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산업·증권-09:30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간부회의(대회의실)-10:00 산업부 이관섭 1차관·문재도 2차관 산업위 법안소위(국회)◇정치·사회-10:00 윤성규 환경부 장관, 상임위 현안 및 법안상정(국회)-11:00 문형표 복지부 장관 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63빌딩)-14:00 공무원연금개혁 실무기구 회의(의원회관 311호실)◇문화·연예-11:00 이반 피셔 지휘 ‘로열콘세르트허바우’ 내한공연 기자회견(임피리얼팰리스 호텔 6층 Megrez홀)-13:30 ‘장밋빛 연인들’ 한선화 인터뷰(이데일리)-15:00 WM엔터 새 걸그룹 오마이걸 쇼케이스(악스코리아)◆현재 포털 주요이슈◇‘성완종 리스트’ 검찰 수사 향방은* ‘성완종 리스트’ 속 인물, 경남기업 관계자 회유 정황 -‘성완종 리스트’에 기재된 정치인 측 관계자가 경남기업 측 인사를 회유하기 위한 시도가 나타남.◇이완구 총리 거취는* 이완구·성완종 1년간 217차례 착·발신 내역 -지난해 3월부터 성완종 전 회장과 이완구 총리의 통화내역을 분석한 결과 217차례에 걸쳐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짐.◇4.29 재·보궐선거* 이상규 4·29재보선 서울 관악을 후보 사퇴 - 이상규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19일 4·29재보궐 선거 서울 관악을 후보직에서 사퇴. ◇개성공단 임금 인상 갈등* 개성공단 임금문제 관련 관리위-총국간 2차 협의 -개성공단 임금인상 문제와 관련해 우리측 개성공단 관리위원회(관리위)와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총국)이 2차 협의를 가졌으나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남.◇朴대통령 남미 4개국 순방* 朴대통령, 페루 동포들과 만찬..“정부정책 지지” 당부 -중남미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두 번째 방문국인 페루 동포 100여명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고 격려.◇그리스 디폴트 우려* “그리스 안정되려면 IMF·ECB에 디폴트 선언해야” -유로 인텔리전스의 볼프강 뮌카우 연구원 “그리스의 구제금융 협상이 제대로 진척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할지 아닐지의 큰 물음은 여전히 답을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도 “다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가 디폴트를 낼 것이라는 점”이라고 주장.◇미국 대선* ‘공화당 잠룡’ 허커비, 내달 5일 대선 출마 선언 -공화당 잠룡 중 한 명으로 꼽혀온 마이크 허커비(60) 전 아칸소 주지사가 2016년 대통령 선거 대열에 합류할 전망.◆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떠리몰* 떠리몰,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 마비 ‘왜?’ -떠리몰 등 이른바 ‘B급 상품’을 판매하는 리퍼브숍이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의 상품을 선보여◇곡우* 곡우 맞은 20일 전국 흐리고 비 내려 -24절기 가운데 6번째인 곡우날 전국에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차차 그쳐 ◇김세영* 김세영 “내 생애 최고의 샷은 2013년 홀인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김세영이 기적 같은 샷 이글로 시즌 2번째 우승을 차지◇지나* ‘복면가왕’ 지나 “누가 내 목소리 알아줄까 싶었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지나는 ‘이상한 나라의 여우’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해 제이의 ‘어제처럼’을 열창
2015.04.20 I 정재호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4월6일
  • ◆오늘의 주요일정◇경제·금융09:00 금융위 간부회의(임종룡 금융위원장, 금융위)12:00 KDI 경제동향 발표오전 기재부, 2014 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 오후 기재부, 연말정산 결과 및 보완대책◇산업·증권 09:00 온실가스 상쇄배출권 상장 ◇정치·사회08:30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국회)08:30 국민안전관리상황보고회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15:30 국토부, ‘서민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한 보완방안’ 발표◇문화·연예15:00 이문세 정규 15집 ‘뉴 디렉션’ 음감회(백암아트홀)◆포털 주요 이슈&뉴스◇’안심전환대출’ 신청 결과2차 안심전환대출.. 요건 충족자 모두 대출 가능-지난 24일부터 1, 2차에 걸쳐 진행된 안심전환대출의 판매 실적은 약 34조원으로 집계. 애초 한도로 내걸었던 20조원도 신청 기간이 끝난 지난 3일까지도 약 14조원에 머무르며 다 채워지지 않아 신청액이 한도액에 미달하면서 지난 30일부터 신청했던 2차 신청분은 조건만 맞으면 모두 승인.◇2015 서울 모터쇼 서울모터쇼 달군 주요 신차 언제쯤 살 수 있나-2015 서울모터쇼’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가운데 쇼를 달군 신차들의 출시 시기에 관심이 모아져. 일부 브랜드는 서둘러 상반기에 판매를 시작하지만 주요 신차 대부분이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이란 핵협상 타결프란치스코 교황.. 이란 핵협상 타결 환영-지난 2일 미국 등 주요 6개국과 유럽연합(EU), 이란은 전날 이란 핵개발을 중단하는 대신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는 잠정 합의안 ‘포괄적공동행동계획’(JCPOA)을 발표. 2013년 10월 핵협상을 시작한 지 1년 6개월 만. 최종안은 오는 6월 말 발표.프란치스코 교황은 5일(현지시간)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이란 핵협상 타결은) 더 안전하고 우애 있는 세계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고 환영의 뜻을 전해. ◆포털 주요키워드 브리핑◇장진호-장진호 전 회장이 지난 3일 베이징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져. 장진호 전 진로 회장은 사망 전 지인에게 “힘들고 괴롭다”는 말을 되풀이한 것으로 알려져. 사망 원인은 오랜 도피생활에 따른 스트레스와 상실감 등이 심적 압박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어. ◇정아름-헬스 트레이너 정아름이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고정 출연 소감 전해. 그는 “‘라스트 헬스보이(코너 제목)’ 사랑하고, 승윤오빠, 수영이, 모든 스태프 역시 감사하다. 나 원래 웃겨요”라고 밝혀.◇끈벌레-생태계를 교란하는 끈벌레가 한강에서 대량으로 출현, 어민들이 어업에 큰 어려움을 겪어. ◇LPGA-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2승과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
2015.04.06 I 정시내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외국인 게스트하우스 불법 판친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음은 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뉴스다.△1면-외국인 게스트하우스 불법 판친다-새정련 새대표에 문재인-우리은행 5000억 푼다…시중銀 ‘배당 잔치’-설 9일 연휴 ‘떠난다’△종합-非盧 품는 ‘화합의 리더십’이 과제-차관 인사…이르면 이번주 소폭개각△불법 게스트하우스 난립-오피스텔·원룸 월세로 얻어…요우커 상대 ‘민박 장사’-교통 편하고 홍대 상권 낀 마포에 가장 많아△새정련 문재인號 출범-文 ‘박근혜정부와 전면전’ 선포…복지·증세 대립 커질 듯-김영란법 2월도 넘기나-野 “이완구 거취 결정하라” 사퇴 압박△경제·금융-‘행장 직대’ 끝내는 하나금융…오늘 내정자 발표-은행권 양호한 실적에 정부 ‘배당확대책’도 한몫-금통위원發 가계부채 해소책…효과는 ‘글쎄’-주식 양도차익에도 과세하나-개인정보유출 카드사 회원 탈퇴해도 잔여포인트 보상해야△산업-삼성 전략제품 유럽 상륙…글로벌공략 시동-“법인세수 감소는 불황 탓”-‘불확실성·어려운·위기’ 단어 늘었다-중국폰 64비트·4GB·UHD 대세…韓부품사 미소-DSLR에서 미러리스까지 더 강해진 렌즈교환식 카메라-LS산전 日최대 태양광발전소 완공△산업-‘대어’ KT렌탈 몸값 더 오르나-넥슨, 발묶인 주가 끌어올리기 시도인듯-미방위 與 간사 교체…KT합산규제 어찌될까△생활산업-스타벅스도 커피값 내렸다-‘국민 차례酒’ 경쟁 뜨겁다-롯데마트, 건오징어 협동조합과 ‘맞손’-신세계 百 ‘요우커 맞이’ 무술공연-신학기 선물 최대 70% 할인△중기·제약-광명상인 절반 “이케아 입점후 매출 감소”-제약사서 강연료 많이받은 의사 조사-중기중앙회 공제기금 대출한도 확대△자동차-“하이브리드카 샀더니 통장에 100만원이 들어왔다”-독일차 버금가는 조용한 질주 ‘감탄’-출장·여행 많으면 디젤…출퇴근용이면 가솔린車△문화-톡톡 튀는 감초연기, 주연만큼 빛나네-공연예매 ‘톱10’ 뮤지컬 압도-유튜브 스타 ‘피아노 가이즈’ 직접 만나요-“치매 앓던 외할머니 생각나 울컥했죠”-‘천의 목소리’ 맥퍼린 온다-‘강인한 어머니’로 돌아온 손숙△골프·스포츠-박결 “KLPGA 상금왕 된 후 해외진출”-김세영, 개막전 컷 탈락 설움 딛고 ‘굿샷’-이상화 ‘노메달’-박태환 선수인생 청문회에 달렸다-U-22 대표팀 ‘킹스컵’ 우승△교육-경영·미술·패션 다양한 강좌…지식·인맥 ‘두 토끼’ 잡는다-건설사 임원엔 개발 특강, 금융사 임원엔 투자 특강△마켓-코스닥 ‘그리스發 악재’ 뚫고 더 달리나-국내 중소형주펀드만 ‘훨훨’-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기에 ‘촉각’△증권-‘코스닥 랠리’에 자사주 매각 러시-“해외투자 늘려 5%대 수익률 달성할 것”-한화헬스케어펀드 신한·광주銀 판매 확대-유가 분할매수로 반등에 베팅 수익률 10% 달성땐 자동환매△글로벌 마켓-美고용 계속 훈풍…‘금리 조기인상’ 재부상-弱위안에도 中수출 뒷걸음-“우크라 동부에 DMZ 만들자”-“유가급락 진짜 원인은 투기자본”-모토로라, 역사 속으로△사회-“전부 공개” 약속해놓고…공무원연금 홈피 ‘개점휴업’-“구조개혁평가 안 받아” 39개 대학 ‘예외’ 신청-지방공무원 25% 더 뽑는다-낮은보수 때문에 재입대 간부 다시 전역한다△부동산-김포공항 증편에 집값 희비…신월동 ‘털썩’ 화곡동 ‘들썩’-“상한제 폐지 전에 분양받자” 청약열기 후끈-시중 여윳돈 오피스텔로 몰렸다
2015.02.08 I 이윤정 기자
구자용 KLPGA 회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다음은 이번주 우승자"
  • 구자용 KLPGA 회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다음은 이번주 우승자"
  • 구자용 KLPGA 회장이 27일 하이원리조트 오픈이 열리는 하이원컨트리클럽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KLPGA)[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구자용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이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지난주 열린 ‘MBN 여자오픈’ 우승자 김세영(21·미래에셋)의 지명을 받은 구 회장은 27일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시행하고 KLPGA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lpga)에 영상을 공개했다.구 회장은 “최근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비롯해 하이원리조트 오픈 같은 채리티 대회의 개최 등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한 사회적 움직임이 무척 반갑다. 어려운 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KLPGA 프로 선수들이 자선활동이나 사회공헌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구 회장은 다음 참가자로 허광수 대한골프협회(KGA) 회장, 황성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그리고 29일 시작되는 ‘하이원리조트 오픈’ 우승자를 지명했다.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고안한 행사다. 이 행사 동참에 지목을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2014.08.27 I 김인오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민심은 與도 野도 견제했다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다음은 내일자(5일) 이데일리 주요 뉴스다.△1면-민심은 여도 야도 견제했다-베트남 20억 달러 화전 삼성물산 수주 ‘청신호’-‘고졸’은 주홍글씨-진보 교육감 전성시대△6.4 국민의 선택-인천.경기.강원 새벽까지 대혼전△6.4 국민의 선택-여 예상 밖 선전..박 대통령 국가개조.공직개혁 속도낼 듯-김기춘 거취 선거와 무관△6.4 국민의 선택-여 친박 목소리 높아지고 야 안철수 영향력 커진다-새누리 “이만하면”-새민련 “이 정도면”△6.4 국민의 선택-나 홀로 연임 성공..잠룡의 꿈 무르익다△6.4 국민의 선택-‘어게인 2010’..서울 구청장 야당 후보 대거 당선-대구 남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4명 모두 새누리당△6.4 국민의 선택-‘단일화’ 덕에 17곳 중 13곳 진보교육감 탄생-혁신학교 늘리고 특목고 축소..서울교육 대수술 예고△6.4 국민의 선택-성장률 하향조정 움직임..소비심리 깨우기 ‘발등의 불’-안전공약 쏟아냈지만, 실현은 ‘글쎄’△금융-청해진 해운 특검 곧 마무리 금융사 제재수위 ‘촉각’-농협금융, 우투증권패키지 3사 대표 내정-“USB.이메일 등 보안 취약한 곳 보완”△산업-에버랜드 상장 후 전자.물산과 합병 유력-삼성, 베트남 투자 늘린다-현대.기아차 판매량 늘었어도 점유율은 하락△산업-‘허점투성이’ 스포츠토토 사업 체육공단 특정업체 봐주기 의혹-LGU+ “연내 4배 빠른 LTE 서비스”-삼성, 갤럭시 파생모델로 주도권 굳히기-라인 또 상장설..네이버 “확정된 바 없다”△산업-물 섞지 않은 ‘클라우드’가 ‘하이트’ 물 먹였다-‘박원순 운동화’ 효과보나-“고맙다 선거야” 박카스 함박웃음△건강-설사한다고 무조건 지사제는 금물..독소 배출 막아 위험-보건당국, 24시간내 판매금지.폐기 결정△엔터테인먼트-“낮엔 가~요민국, 밤엔 대~한민국”-연기돌 변했다△골프&스포츠-한국 속한 H조 4개팀 감독 스타일-안타 많아도 실점 적다 괴물급 완급조절 능력-허윤경.장하나.김세영..KLPGA 올 첫 다승자 누구?△마켓-‘삼성 SDS.에버랜드 상장’ 증시에 약 될까-삼성 IPO 물량 쏟아지자 예비 상장사들 ‘흥행고민’-삼성그룹주 코스피 비중 더 커진다△증권-롱숏.가치펀드 붐에.. 신 ‘4대 운용사’ 뜬다-휴대폰 부품주 저점매수 기회-ELS도 유럽이 대세-선거로 눈돌릴 때..슬쩍 ‘증자 러시’-기업의 사회적 책임 고민할 때-회복나선 남양vs추락하는 매일△글로벌마켓-검문.검색 긴장감 팽팽..톈안먼은 시간이 멈췄다-“저상장 시대 다이아 유망”-엘시시 대통령 당선..3년만에 ‘군사정권’ 복귀-ECB, 저인플레 압박 마이너스 금리 꺼내나△피플-“미 고급차 캐딜락 자존심 되찾겠다”-“반도체 제조 DNA로 뭐든 만들어요”-철강산업 발전 기여한 달인 5명 선정-조국 하늘 지키려 칠레 국적 포기△사회-‘화난 엄마’들 한표 앞장..‘이중투표’ 소동도-베트남댁 “다문화 관심 후보 찍어” 115세 할머니 “모든 선거에 참여”-“누가 당선되든 세월호 잊지 말아달라”-유대균 도피 도운 운전기사 체포△부동산-“개발” 외친 후보 대거 당선..들뜨는 부동산시장-서부이촌동 ‘맞춤형 개발’ 낡은 주거지부터 손본다
2014.06.05 I 김영환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전기차 정부인증 단일화 나선다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은 1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전기車 정부인증 단일화 나선다제5회 세계전략포럼 내달 11.12일 개최삼성 기흥시대 30년..반도체 ‘세계 1위’ 신화△종합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고정관념의 틀’ 깨다이건희 회장 회복세..일반병실 이동 검토△갈길 먼 전기차전기차 기술 앞서가는데 ‘컨트롤타워’는 느림보세제혜택,R&D지원..테슬라,BMW 전기차 시장 선점△정치·경제2030은 박원순·5060은 정몽준 지지..40대 표심이 승패 열쇠유족·야권 불참..반쪽짜리 5.18기념식살림 팍팍한데 GDP 왜 오르나 했더니..△금융카드사 1분기 실적, 역시나 ‘정보유출’이 성패를 갈랐다‘카파라치’ 포상금 5배로 확대△산업공정위 ‘아니면 말고’식 제재..기업피해 크다포스코, 투자 8000억 축소이통3사 영업재개..승부수는 ‘요금·출고가 인하’영업정지 기간승자 ‘KT’롯데家 장남 신동주, 롯데제과 주식 두번 더 산다△자동차연비보다 안전..신차들의 승부수국산보다 2배 비싸도 힘 못쓰는 수입타이어△중기·제약웅진홀딩스 법정관리 졸업후 ‘기지개’가구사 실적개선..TV광고 재개△문화·스포츠월 20만원 노예취급..그림자로 사는 이주 예술인감각의 말러 vs 기품의 말러역전의 여왕 ‘김세영’ 또 막판에 웃었다모창민 3점포 NC 3위 탈환△마켓삼성發 모멘텀 ‘연중 최고치 행진’이끄나삼성그룹주펀드 ‘싱글벙글’편의점 CU 상장 첫날..대어 ‘몸값’ 주목△글로벌 마켓싱, 집권 10년 최악 패배..印 ‘모디노믹스’ 열린다위대한 경청자 나델라..취임 100일 성적은 ‘A’△사회·부동산의대 지역전형 지원 ‘투트랙 전략’ 필요금수원 공개했지만..종교·핵심시설은 접근 금지정몽준 “규제 확 풀어 개발” vs 박원순 “서민들 복지 우선”
2014.05.18 I 김상윤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해운사 신용등급 거품 많다”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해운사 신용등급 거품 많다”-이석채 회장 사표 수리..KT 표현명 직대 체제로-푸틴 오늘 방한 러 개발 탄력-여성들이여, 뭉쳐야 산다▲제18회 SRE 리포트-차입금 늘어난 현대·동부 ‘경고등’-‘한진 형제’ 동반 유동성 위기 우려-‘신용’ 회복 나선 신평사..예전보다 조금 더 빨라졌다▲종합-부실기업 잣대 ‘부채비율’ 적정성 논란-제4이통 ‘4전5기’ 자본금 9000억원으로 재도전-택시 이동정보 가족에 전송..RFID 기술로 마약류 관리-휘발유값 70일 연속 ‘뚝뚝’▲정치-황 “국정원 감사 검토해보겠다” 문 “기초연금 일률지급 어려워”-야권 ‘연석회의’ 출범..여권 “新 야합연대”-북극항로 개발·FTA 체결·무비자 입국 등 경협 논의▲경제·금융-SC은행 슬림화..지점 100개 폐쇄한다-美 양적완화 불안감 주요국 앞다퉈 ‘통화 보호’-은행 해외영업점 상반기 순익 15% 줄어-“내년 경상수지 흑자 500억달러로 줄 듯”▲산업-석유화학기업 “신소재만이 살 길”..미래 먹거리 투자 러시-3교대 안착..3년 만에 110만대 생산-“실적형 리더보다 방송·통신에 정통한 온건파 수장 필요”-롯데·현대百 자존심 건 ‘삼성교 전투’-아동용 책가방 유해물질 검출▲지스타 내일 개막-이번엔 어떤 신작 나올까..게이머들 두근두근-지스타는▲엔터테인먼트-‘2’ 빠진 예능..MC 구하기 비상-행사장 들었다놨다 하는 9인조 걸그룹▲골프&스포츠-장하나·김세영 ‘상금퀸’ 최후의 승부-다시 부름받은 김신욱 홍명보호 원톱 ‘주목’-불혹 FA 이병규 “돈보다 체력”▲컬처-세계경제, 북위 31도 아래로 무게중심 옮기다-글로 그린 ‘이중섭’..원로작가 최문희 장편소설-환관의 비밀고백..서태후는 매일 젖을 먹었다▲세상을 바꾸는 여성파워-“워킹맘 최대 걸림돌은 육아..‘엄마같은’ 보육시설 늘려야”-이배용 원장은▲마켓-‘强 달러’ 컴백..QE축소 수혜종목 담아라-“내년 코스피 2400까지 오를 것”-살아남은 기업 ‘승자의 파티’ 조선株·한샘 주가 고공비행-‘外人 사랑’ SKT, 주가 더 오를까-상장사 30곳 ‘일감 몰아주기 금지법’ 영향권▲글로벌마켓-세제개혁·소득분배 개선 ‘전면적 개혁 강령’ 채택-펩시코, 인도에 7년간 6조원 ‘통큰 투자’-“印, 세계적 제조업 허브 만들 것”-필리핀 태풍피해 15조원..GDP 5% 날아갔다▲피플-“역사문제 가장 큰 적은 우리의 무관심”-축구사랑 30년..최고의 팀워크 자랑-“APEC 수준의 세계에너지협의회 만들겠다”▲사회·부동산-사납금도 인상..법인택시 기사는 ‘한숨’-대학 구조조정 돌입 ‘SKY’도 정원 줄인다-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절반 ‘집행유예’로 풀려난다-알바생 울리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2013.11.12 I 경계영 기자
아시아나, 서울서 스타얼라이언스 임원단 회의 주최
  • 아시아나, 서울서 스타얼라이언스 임원단 회의 주최
  •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세계 최대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의 집행위원회 회의를 주최했다고 밝혔다.스타얼라이언스 집행위원회는 최고경영자회의 직속기구로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전략을 수립하는 핵심 조직이다. 이번 회의에는 마크 슈왑 스타얼라이언스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28개 회원사의 국제업무 담당임원 50여명이 참석했다.이들 임원은 이날 회의에서 런던 히드로공항 터미널 이전 등 공동 프로젝트 개발, 내년 사업계획, 예산 및 신규회원사 영입 등을 논의했다.스타얼라이언스는 1997년 결성된 항공동맹체로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유나이티드, 루푸트한자, 에어캐나다, 전일본공수, 싱가폴 항공, 타이항공 등 총 28개 항공사가 가입해 있다. 현재 195개국, 1328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마크 슈왑 CEO는 이번 회의를 주최한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동북아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우수한 서비스는 스타얼라이언스의 자랑”이라고 평가했다.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스타얼라이언스 가입은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하는 기반이 됐다”며 “이번 회의 주최를 계기로 스타얼라이언스 내에서 보다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향후 스타얼라이언스 최고경영자회의 주최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은 오는 12월 비엔나에서 열리는 최고경영진 회의에서 최종 승인된다.김세영(앞줄 왼쪽 여덟번째) 아시아나항공 국제업무담당 상무와 마크 슈왑(일곱번째) 스타얼라이언스 CEO가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스타얼라이언스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임원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2013.11.12 I 한규란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VAN사 감독법 만든다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다음은 16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 ▲1면-VAN사 감독법 만든다-“한국은 금융위기 안전지대”-(개성공단 시즌2 과제는)경영 정상화에 1~3년... 바이어 신뢰 회복 시급-靑 “검찰총장 사표 수리 안했다... 진실 규명 우선”▲종합-MR. 중기, 현장 찾아 손톱 밑 가시 뽑다-줄줄새는 혈세 막아라... 정부, 이례적 세출구조조정▲리먼사태 5년/한국경제는-신용등급 점프·무역흑자 질주했지만.. 저성장 극복이 ‘숙제’-국내 금융기관 자금조달 쉬워졌다-글로벌 위기속 코스피 선진시장 도약-“美 금융시장 투명성 아직 불완전.. 제조업 투자는 더 늘려야”▲경제·금융-“세계금융시장 연계성 강화... 한국 낙관만 할 수 없다”-“농협은행이 지역 농·축협에 너무 끌려다녀”-은행원 추석상여금 ‘아~ 옛날이여’-“SOC 지출 줄이면 성장잠재력 떨어져”-“외국인 채권투자 감소세 지난달 순투자 2조원↓”▲산업-불량 0.0025%.. “착한제품 웃돈 받고 팔아”-“태양광 산업.. 내년엔 반드시 이익 낼 것”-작지만 선명.. 47형 UHD TV 나온다-큰 車가 “효자네”-OCI, 태양광발전 사업 볕드나▲산업-어린이 유해물 막고 노인용 피처폰 만든다-저가형 디지털 방송 채널수 논란-KT ‘광대형 LTE’ 스타트..30개 휴대폰 속도 ‘업’-“희귀 아이템·경품 푼다”▲자동차-자동차 기능 터치하면 장구와 징..한국의 소리에 귀가 즐겨워-시속 80Km 지나자 내몸처럼 ‘가속 반응’-“국내 슈퍼카시장 계속 성장한다”▲CULTURE-공연계 속시원한 ‘풍자’ 열풍-‘29만원 대통령’ ‘슈퍼갑’.. 비꼬는 대사에 가슴이 뻥-“풋내기 제작자 도전기 바로 나의 이야기”-‘熱받은 과학’ 무대에 오르다-‘冷해진 사랑‘ 공감을 부르다▲Golf&Sports-2주 연속 ‘김세영 역전 드라마’-마지막홀 버디..아마 이창우 깜짝 우승-북 ‘태극기·애국가 허용’ 올초부터 변화 조짐▲Univ. & Edu-지원 횟수 제한·수준별 수능으로 ‘안정 지원’-“특기자 전형은 반칙경쟁”▲마켓-양적완하 축소되나 美FOMC 시선집중-“QE 얼마나 줄일지 보자” 코스피 숨고르기 나설 듯-“대우조선해양·삼성重 등 조선업종 유망”-인도주식펀드 수익률 9.59% 강세▲증권-살아나는 반도체 시장... 장비·부품업체 ‘好好’ -KB금융 주가 주춤... 하나에도 역전당했다-한화투자證 ‘돌직구 매도리포트’ 발간하나▲글로벌마켓-리먼사태 5년... ‘그림자 금융’ 새 불씨되나-IPO 날개 편 트위터... 성공 열쇠는 ‘새 먹거리’-시장 독점 꿈꾸던 러 갑부... 쫓겨날 신세-日 로켓 ‘엡실론’ 궤도 진입... 군사 전용 우려-日소매·외식업체들 ‘해외로’▲사회-한잔 걸친 승객끼리 시비붙어 ‘아찔’... 버스를 술냄새를 싣고-미등록 영어캠프 7주 교습비가 890만원-“김찬경, 미래저축銀에 30억 배상하라”▲부동산-재건축·재개발 수주사업이 ‘애물단지’로...건설서 숨통죈다-서울 아파트값 31개월만에 반등-추석연휴 앞두고 분양시장 ‘임시휴업’
2013.09.15 I 장종원 기자
코레일, 백두대간 관광열차 첫 영업운행
  • 코레일, 백두대간 관광열차 첫 영업운행
  • 코레일의 백두대간 관광열차가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 가운데 주말을 이용해 V-train(브이트레인, 백두대간 협곡열차)에 탑승한 상춘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V-train은 경북 분천에서 강원도 철암까지 백두대간에서 가장 험난하되, 가장 아름다운 구간(27.7km)을 1일 3회 왕복하며, 경북에서는 개나리 진달래 등 봄의 정취를, 철암에서는 아직까지 남아있는 겨울의 풍광을 느낄 수 있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의 백두대간 비경을 엿볼 수 있는 백두대간 관광열차가 첫 기적을 울렸다.코레일은 백두대간 관광열차 오트레인(0-train)과 브이트레인(V-train)이 지난 12일 첫 영업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코레일은 정창영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역과 경북 분천역에서 각각 축하 행사를 열었다. 정 사장은 이 날 첫 운행에 앞서 기관사와 열차승무원에게 승무신고를 받고 열차의 안전운행 등을 다짐 받았다. 이어 첫 번째 예매고객인 박상철 씨 부부에게 인증패를 비록해 KTX와 일반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증서를 전달하기도 했다.오트레인과 브이트레인은 코레일이 세계적인 관광열차를 표방하고 제작한 중부내륙권 관광전용열차다. 대한민국의 사계를 모티브로 제작한 오트레인은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 순환구간을 1일 4회 운행하고, 아기백호를 모티브로 한 브이트레인은 영동선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원 철암역과 경북 분천역 구간을 1일 3회 왕복 운행한다.코레일은 오트레인과 브이트레인은 영업운행에 앞서 한 달 동안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철도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백두대간 관광열차가 첫 발을 내딛었다”며 “앞으로 국내 5대 관광권에 추가로 관광열차를 개발, 운행하여 전국을 연결하는 철도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코레일은 백두대간 관광열차표 판매 개시 9일 만에 7700여명이 예매를 마쳤다.▶ 관련기사 ◀☞ 싸이 '젠틀맨', 유튜브 1000만 뷰 돌파 기록 행진☞ 폭스바겐, 일본서 2009년 이후 첫 가격인상☞ 김세영, 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2보)☞ CJ, ‘싸이콘서트’ 배팅으로 함박웃음☞ "해커vs권력..음울한 IT 디스토피아 그렸죠"
2013.04.16 I 강경록 기자
  • 세호로보트, 공모가 7800원 확정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연성소재 자동화 장비기업 세호로보트는 지난 20~21일 양일간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가 공모예정가인 6500원~7500원의 상단을 초과한 7800원으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431개 기관이 참여해 40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 참여 기관 중 2개 기관을 제외한 대부분 기관이 75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세호로보트의 총 공모 규모는 85억8000만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329억원으로 확정됐다. 세호로보트는 조달된 공모자금을 올 하반기 시화 신공장 건설에 사용할 계획이다. 생산 규모를 확대하고 우수한 연구·개발(R&D) 인재 영입 등을 진행해 자동화 장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김세영 세호로보트 대표는 “국내 자동화장비 시장에서의 높은 점유율과 스마트기기 시장 확대에 따른 자동화장비 수요 증가 등 향후 성장성이 기관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며 “생산 규모 증대와 자동화 장비 사업군 다각화, 장비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연성소재 가공 전문기업으로 반드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세호로보트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오는 26일과 27일에 진행되며 4월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세호로보트는 다수 연성인쇄회로기판(FPCB)과 터치스크린패널(TSP) 자동화 장비의 국산화를 통해 시장을 선점해온 연성소재 자동화 장비 선도기업으로 주력제품인 가이드홀펀쳐와 비젼프레스와 함께 윈도우 글라스 가공장 등의 신규 장비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3.03.22 I 김기훈 기자
  • 현대·기아차, `연구위원제` 도입…R&D 강화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연구개발(R&D) 분야의 전문성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현대·기아차는 신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연구개발 인력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연구위원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위원제는 현대ㆍ기아차의 연구개발 인력 가운데 특정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선발,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선발된 연구위원은 중역과 동등한 직급으로 대우받고 개인 연구실이 주어진다.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우선적으로 예산을 지원받고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도 지급받는다. 연구위원은 이사대우-이사급에 해당하는 `연구위원`과 상무-전무-사장급에 해당하는 `수석연구위원`으로 운영된다. 연구위원은 차량개발 프로세스와 연관된 세부기술을 기본으로 ▲ 파워트레인 ▲ 차체 ▲ 샤시 ▲ 시험 ▲ 감성 ▲ 전기전자 ▲정보통신 ▲ 재료 ▲ 디자인 ▲ 해석 ▲ 선행 ▲ 기술정보 등 12개의 기본 기술분야 23개의 세부 선발단위로 나뉘어 엄정한 내부기준에 따라 선발된다. 기존 현대·기아차의 연구개발 인력의 직급체계는 사원(일반사무직), 연구원(대리급), 선임연구원(과·차장급), 수석연구원(부장급)으로 구분됐다. 또 수석연구원 이후에는 조직이나 연구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이사대우 등의 중역으로 승진하는 구조였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연구위원제도 도입으로 연구원들이 조직 및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일반 중역(이사대우, 이사, 상무, 전무, 사장) 및 전문분야를 갖고 연구에만 집중하는 연구위원의 두 가지 선택지를 갖고 미래를 준비하게 돼 전문성 높은 연구인력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미 해외 자동차 업체에서는 연구개발 전문인력의 중요성을 인식, 그들만의 노하우를 발전시키고 계승하기 위해 최고의 기술 책임자를 `기감(技監)` 또는 `펠로우(Fellow)` 등으로 공식 제도화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현대ㆍ기아차가 최고의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전문적인 연구인력의 양성 및 확보가 필요하다"며 "연구위원제도의 도입으로 연구개발 역량 강화는 물론 기존 조직원들에게 전문 연구인력으로써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는 연구위원 본격제도 시행과 함께 강병식(48·해석분야)·지요한(44·디젤엔진분야) 연구위원 등 2명을 새로 선발했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연구위원은 지난해 시범 운영시 최초 선발된 김호기(49·하이브리드분야)·김세영(47·디젤엔진분야) 연구위원에 이어 4명으로 늘었다.▶ 관련기사 ◀☞(특징주)현대차, 외국인 매물 부담 `약세`☞현대차, 점유율 상승·안정적 수익..`톱픽`-교보☞車업계, `긴축 비상경영' 확산
2009.03.19 I 문영재 기자
  • 강원랜드 땅 매매 비리 의혹 확산
  • [edaily 조진형기자] 강원랜드(035250)가 지난해 태백시 소재 아스콘(아스팔트 원료)제조업체인 정휘개발(주)측한테서 사들인 태백시 기숙사 부지에 대한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 토지매입대금을 대부분 지불했음에도 일부 부지에 압류와 근저당이 해지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는 부지선정 과정에서 비리가 개입됐다는 의혹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강원랜드 기숙사사업 비리개입 의혹 `파장`> 27일 관련업계와 지난 21일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강원도가 정휘개발측한테서 사들인 태백시 토지 17개 필지 가운데 1개 필지에는 3건의 압류가 걸려있었고 5개 필지에는 13억원에 달하는 근저당이 설정됐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9월에서 11월 사이 정휘개발의 법인소유토지와 김정휘 정휘개발 대표 소유의 토지, 김 대표 부친 소유의 토지 등 17필지를 총 28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원랜드는 근저당과 압류에 대한 채무를 토지 매입금액에 포함하지 않았다. 단지 압류는 중도금 지급 이전에 해지하고 근저당은 중도금 지급 이후에 해지한다는 내용을 매매계약서에 포함시켰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토지금액 28억원 가운데 중도금까지 모두 치르고 현재 2억9000만원을 남겨둔 상황이다. 그러나 1개 필지에는 3건의 압류와 함께 5개 필지에는 13억원의 근저당이 해지되지 않았다. 특히 압류는 김정휘 사장의 부친 김세영씨가 보유하고 있던 부지에 중랑구청과 종로세무서, 성북세무서 등 3건이 걸려있다. 압류가 풀리기 위해서는 김세영씨는 중랑구에 5억3200만원을 포함해 6억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같이 토지매도자인 정휘개발측이 중대한 약속을 불이행했음에도 해약은커녕, 강원랜드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매매대금 대부분을 지급했다. 정휘개발측의 부지를 의도적으로 매입했다는 의혹이 추가되는 부분이다. 현재 근저당이나 압류 등을 해지하는데 드는 비용이 매매 잔여금액보다 몇 배 많다. 끝까지 근저당이나 압류가 해제되지 않는다면 강원랜드는 기숙사 건립하는데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 건물을 짓더라도 채권자들이 토지를 경매를 넘길 경우 토지소유권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당초 올해 상반기에 기숙사 건립이 착공될 예정이었지만 계속 지연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강원랜드 기획조정실장과 부지선정을 추진했던 노무후생팀장은 "이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했다. 관련 실무자는 "매매계약서대로 압류가 풀리기도 전에 중도금을 먼저 지급한 이유는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정휘개발 김 대표의 부친인 김세영씨와 김진모 강원랜드 사장이 밀접한 관계라는 얘기도 돌고 있다. 86세의 고령인 김세영씨는 과거 강원도 함태탄광을 경영했던 인물이다. 그 당시 김진모 사장은 동력자원부(현 산업자원부) 광무 국장을 맡으면서 잘 알고 지냈다는 구체적인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국회 산업자원위원회는 이와관련해 이번 회기내에 상임위 차원의 진상조사를 벌이고 김진모 사장 사퇴 권고안을 의결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산자위는 최근 강원랜드의 태백시 부지 매입과정에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2005.06.28 I 조진형 기자
  • 우리은행, 부점장급 333명 인사단행
  • [edaily 양효석기자] 우리금융(53000)지주 자회사인 우리은행은 9일 부점장급 33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인사에서 지점장급 이동은 201명으로 이동률이 30%에 달하며, 지난해 경영실적평가를 토대로 실적우수자를 상위등급의 지점으로 이동배치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또 윤리경영 실천과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개인고객 영업본부에 25명, 기업고객 영업본부에 4명 등 총 29명의 감리역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는 특히 여성인력을 발탁, 지점장급으로 4명을 승진시켰으며 본부부서 수석부부장급 중 경영능력이 탁월한 직원을 일선 영업현장으로 투입해 영업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부점장급> ▲중앙영업본부 김양하 ▲중부영업본부 신종식 ▲용산마포영업본부 권중화 ▲강남1영업본부 정규장 ▲강남2영업본부 박정규 ▲서초영업본부 김창호 ▲남부영업본부 윤순익 ▲영등포영업본부 김태일 ▲강서영업본부 현창호 ▲북부영업본부 황석규 ▲강북영업본부 이정우 ▲동대문영업본부 조경인 ▲경기서부영업본부 배남호 ▲경기동부영업본부 김경동 ▲경기중부영업본부 나종석 ▲대구경북영업본부 신경환 ▲부산경남1영업본부 박정민 ▲호남영업본부 김재홍 ▲서울시청영업본부 이능묵 ▲인천국제공항영업본부 이선규 ▲삼성기업영업본부 김상수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이규재 ▲중부기업영업본부 박영진 ▲북부기업영업본부 이창우 ▲강서기업영업본부 박성열 ▲여의도기업영업본부 오규회 ▲테헤란로기업영업본부 이성휘 ▲강동기업영업본부 이공희 ▲수원기업영업본부 박의선 <부장> ▲개인영업전략팀 이연복 ▲영업지원팀 이승서 ▲기업영업전략팀 전규환 ▲전략기획팀 손태승 ▲전산기획팀 신희선 ▲연수팀 최상학 ▲PB사업단 최창림 ▲영업지원단 김철호 ▲기업금융단 이인영 ▲중소기업전략팀 조재현 ▲경영기획본부 이동연 ▲e-비지니스사업단 유영준 ▲리스크관리팀 김승규 ▲주택기금사업단 박영모, 유관수 ▲외환서비스센터 김세영 ▲수신서비스센터 전석홍 <수석부부장(지점장급)> ▲개인영업전략팀 임정근 ▲개인상품개발팀 김홍관, 김칠수 ▲개인여신팀 박인선 ▲영업지원팀 정면창 ▲기업금융고객본부 황욱 ▲기업상품개발팀 채우석 ▲외환서비스센터 전종갑 ▲기업금융단 이동건, 최진원 ▲국제업무지원단 김대식, 김현수, 이성만 ▲투자금융본부 김재원 ▲경영정보팀 안성옥 ▲업무지원단 이점수 ▲재산관리팀 김준환 ▲수신서비스센터 송호봉, 신창호, 김옥순 ▲외환서비스센터 허영렬 ▲신용정책팀 김석진 ▲기업개선팀 김세민, 김희관 ▲여신관리팀 윤성효 ▲공금영업팀 허정진 ▲북부영업본부 오병기 <수석감리역(지점장급)> ▲기업금융고객본부 김영국, 장전석, 이호영, 김윤태 ▲중앙영업본부 김남중 ▲중부영업본부 박성재 ▲용산마포영업본부 김근택 ▲송파영업본부 한영철 ▲강남1영업본부 정한수 ▲강남2영업본부 이상돈 ▲서초영업본부 이명희 ▲남부영업본부 김현삼 ▲영등포영업본부 김병만 ▲강서영업본부 이홍선 ▲북부영업본부 유재설 ▲강북영업본부 이상용 ▲동대문영업본부 우시준 ▲동부영업본부 박영석 ▲서부영업본부 위장원 ▲인천영업본부 최한규 ▲경기서부영업본부 송재록 ▲경기동부영업본부 주현준 ▲경기남부영업본부 서태규 ▲경기중부영업본부 이석도 ▲대구경북영업본부 권오준 ▲부산경남1영업본부 이상준 ▲부산경남2영업본부 정옥광 ▲충청영업본부 박인규 ▲호남영업본부 유훈식 <수석관리역(지점장급)> ▲ 기업개선팀 권청식, 한종원, 김흥진 <수석심사역(지점장급)> ▲기업여신팀 이기만, 한인수 <수석검사역(지점장급)> ▲검사실 최장일, 이남식, 정희용, 이병웅, 이종대, 이치언, 김관호, 유길영 <지점장> ▲가락남부 정찬규 ▲가락동 안세헌 ▲가리봉동 한태홍 ▲강남역 박태엽 ▲고덕 최형원 ▲공항동 엄기준 ▲관악구청 박희영 ▲광장동 조현근 ▲광화문 정민영 ▲구로아파트 양병덕 ▲군자역 김기선 ▲금호동 김무준 ▲난곡 최두현 ▲남대문시장 박춘자 ▲남산 남효수 ▲남역삼동 김청용 ▲남현동 박상국 ▲논현남 김형준 ▲논현역 이돈남 ▲답십리 박재순 ▲대림동 서기홍 ▲대치역 김희태 ▲도산로 장진일 ▲독산동 김형봉 ▲독산본동 백기선 ▲동여의도 금기조 ▲동자동 김정호 ▲둔촌동 김봉구 ▲둔촌역 노시균 ▲롯데월드 김진 ▲마포북 황봉철 ▲망우동 정진선 ▲매경미디어센터 장진배 ▲목동남 임종호 ▲목동 노영옥 ▲묵동 최학상 ▲미아역 김종섭 ▲반포서래 홍경열 ▲방배동 김종욱 ▲방배역 구영석 ▲방학1동 임재선 ▲보라매 이찬규 ▲봉천동 최종상 ▲북가좌동 김순균 ▲상계북 양희웅 ▲상계역 정철규 ▲상도남부 구동일 ▲서교동 김필구 ▲서교중앙 서종탁 ▲서소문 박철하 ▲서초로 옥유전 ▲서초중앙 이철영 ▲서초 신창섭 ▲석관동 이재우 ▲성동 김대환 ▲성수남 이명우 ▲세종로 정진훈 ▲센트럴시티 이권우 ▲소공동 정진호 ▲송파 우종백 ▲시흥동 구봉근 ▲시흥중앙 이윤복 ▲신길동 유근열 ▲신림2동 박태동 ▲신림동 김희열 ▲신림북 지병모 ▲신설동 이봉희 ▲신월1동 이종삼 ▲신월7동 윤병헌 ▲신천동 황명열 ▲아현동 박상식 ▲아현역 이기룡 ▲압구정동 오순명 ▲약수동 박정렬 ▲양재동 김우선 ▲양재북 김창현 ▲양재중앙 남영희 ▲여의도북 윤성원 ▲여의도중앙 강원복 ▲역삼역 정전환 ▲영동중앙 김기홍 ▲영등포서 김문수 ▲영등포 중앙 박승구 ▲오류동 김경회 ▲오장동 나의균 ▲우면동 최교현 ▲을지로 이계신 ▲응암동 최훈영 ▲이문동 김한복 ▲일원동 조상원 ▲잠원동 이만춘 ▲장안동 유치선 ▲장충남 윤완중 ▲장한평 이상곤 ▲종로3가 황하선 ▲종로4가 문경엽 ▲종로5가 이수열 ▲중곡동 이강우 ▲중랑교 강달석 ▲중화동 박홍주 ▲진주아파트 박두영 ▲창동북 한기대 ▲창동 이수봉 ▲청계7가 홍경호 ▲청계8가 정태준 ▲청담동 김석민 ▲청량리중앙 홍성윤 ▲청량리 양재열 ▲충정로 윤영기 ▲테헤란로 손근선 ▲포스코센터 이응기 ▲학동역 황의선 ▲한강로 이목한 ▲한신아파트 정갑진 ▲혜화동 허정두 ▲화곡동 오근식 ▲화양동 강창수 ▲효자동 손정원 ▲LG강남타워 이동환 ▲연수동 김장규 ▲인천 구재모 ▲고강동 손용건 ▲광명7동 원형수 ▲광적 이홍철 ▲구리 이희창 ▲구미동 진영규 ▲권선 원도희 ▲기흥 전건재 ▲김포 김유완 ▲매탄동 이건우 ▲부천중앙 신익호 ▲부천 최병도 ▲분당중앙 정안철 ▲상대원동 김청진 ▲서현남 이남주 ▲성남남부 김용태 ▲성남중앙 이갑수 ▲성남 이근배 ▲송탄 조성길 ▲수리동 박관수 ▲수원 김정주 ▲수지서 박찬민 ▲신장 최영천 ▲안산 이천열 ▲안성 신우규 ▲안양1동 최종균 ▲안양북 조성길 ▲이매동 박용준 ▲우만동 손기명 ▲은행동 이종철 ▲인창 김병규 ▲일산중앙 김일식 ▲탄현 정징한 ▲평촌 하태우 ▲하안북 이성용 ▲호계동 김중호 ▲대전중앙 연진흠 ▲유성 구자성 ▲대천 박호철 ▲서천안 조인형 ▲강릉 최창걸 ▲원주 김재천 ▲춘천 고영관 ▲기장 최도식 ▲남부민동 김성중 ▲대연동 한재홍 ▲부곡동 유성모 ▲부암동 전복동 ▲서면 허경효 ▲수영만 이순걸 ▲연산중앙 곽동조 ▲연산LG아파트 양춘옥 ▲온천남 장세훈 ▲중앙동 박경소 ▲초량 노희철 ▲해운대중앙 정동화 ▲동울산 김영일 ▲거제 오진석 ▲사천 이종수 ▲삼천포 조학제 ▲통영 이성복 ▲대구 이동준 ▲동산동 김이수 ▲범물동 최원두 ▲신암동 안길수 ▲중동 정윤석 ▲칠곡 이용철 ▲구미공단 전영주 ▲영주 신성식 ▲포항중앙 민철식 ▲봉선동 장창선 ▲서신동 김용태 ▲익산 하수철 ▲제주 박윤지 ▲뉴욕 김정한 ▲홍콩 이광구 ▲상해 박영봉 ▲하노이 이명수 <기업영업지점장> ▲기업금융단 유영수, 김영필, 송명재 ▲본점기업영업본부 조건환, 이정일, 김영근 ▲중부기업영업본부 이용재, 전인섭 ▲종로기업영업본부 최봉우 ▲서부기업영업본부 이두영, 오재선, 최만규 ▲북부기업영업본부 김일국 ▲테헤란로기업영업본부 공옥예 ▲강동기업영업본부 정경섭, 이상혁 ▲인천기업영업본부 박용태 ▲수원기업영업본부 김홍곤 ▲부산경남2기업영업본부 강동우 <무역센터업무팀장> 유구현
2003.02.09 I 양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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