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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브레인·댄스` 지존은?
  • [3일 TV가이드]아이돌 `브레인·댄스` 지존은?
  • ◇`김치 오디세이` KBS 1TV 오전 11시 천년의 내림 음식이라 불리는 김치의 비밀이 풀린다. 제작진은 설을 맞아 김치에 깃든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전국 팔도를 돌며 김치 명인을 만났다. 소설가 한창훈 씨와 한국학중앙연구원 주영하 교수가 김치 역사 찾기 여정에 나선 `김치 오디세이`에는 나주 나씨 종가에서 200년간 대물림된 강순의 씨의 고추씨 백김치, 영양 석계종가의 정부인 장 씨의 음식디미방에 담긴 400여 년 전의 꿩짠지 등이 소개된다.&nbsp;▲ `글로벌 스타 청백전`◇ `글로벌 스타 청백전` KBS 2TV 오전 9시50분 `미녀들의 수다`가 돌아왔다. 에바·구잘·브로닌·따루·리에 등이 설 특집 방송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 KBS는 세계 각국의 미녀들과 함께했던 `미녀들의 수다`의 주인공들과 한국 연예인들이 함께 꾸미는 `글로벌 스타 청백전`을 준비했다. 외국인 미녀들의 아름다운 한복 패션쇼에서 한국 연예인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대결도 선보일 예정. 불꽃 튀는 미녀들의 국제 씨름대결도 준비해 명절의 흥도 살릴 계획이다. 외국인 미녀들과 함께 할 한국 연예인으로는 김영철, 김지선, 비스트, 제국의 아이들, 시크릿, 티아라, 박현빈, 박정민, 정주리, 허경환 등이 출연한다. &nbsp; ▲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 KBS 2TV 오후 7시50분 아이돌 최고의 `엄친딸`은 누굴까?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아라, 에프엑스, 미쓰에이 등 걸그룹 멤버들이 `브레인 종결자` 대결에 나선다.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에서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이는 것. 출연자의 면면도 화려하다. 초등학교 올 수(秀), 영재반 출신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에서부터 고등학교 전교회장 출신인 레인보우 재경과 미국에서 JYP 영재교육을 받은 미쓰에이 민 등 해외파까지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 `하모니`◇`하모니` KBS 2TV 오후 9시20분 여성 교도소 수용자들의 `하모니`가 설날 안방극장에 울려 퍼진다. 김윤진 나윤희 강예원 주연의 영화 `하모니`는 교도소에 수감된 여성 재소자들이 합창단을 만드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 `엄마`가 된 김윤진의 눈물 연기도 인상적이다. &nbsp;폭력을 휘두르는 남편으로부터 뱃속 아기를 지키기 위해 반항을 하다 남편을 죽인 살인범으로 수감, 교도소에서 아들을 낳은 정혜(김윤진 분)는 규칙에 따라 생후 18개월 후 아들과 생이별해야 한다.&nbsp;정혜는 어느 날 교도소를 찾은 합창단의 공연에 매료돼 아들과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외출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합창단 결성에 나서는데···.&nbsp;&nbsp;&nbsp;◇`아프리카의 눈물` 2·3부 MBC 오전 9시40분&nbsp;지난 1월1일 1부 `오모계곡의 붉은 바람` 방송 후 설인 3일에 2부 `사하라의 묵시록`과 3부 `킬리만자로의 눈물`이 연속 방송된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그 동안 보내준 성원과 뜨거운 관심에 이번 설 연휴에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nbsp; ▲ `육혈포 강도단`◇`육혈포 강도단` MBC 오후 1시8년 간 힘들게 모은 하와이 여행 자금을 은행 강도에게 뺏겼다. 세 명의 할머니들(나문희, 김수미, 김혜옥 분)은 은행을 털기로 일생일대의 결심을 하고 전문 은행강도(임창정 분)를 협박해 비법을 전수받기 시작한다. 이들은 과연 무사히 은행을 털고 하와이로 떠날 수 있을까? &nbsp;◇`2011 스타댄스 대격돌` MBC 오후 6시10분&nbsp;지금까지 스타들의 모습은 잊어라. 국내 최고의 가수 20팀이 참가하는 최대의 댄스 쇼.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총 10라운드로 댄스 배틀 경합을 펼친다. 박휘순·남창희가 도전하는 GD&TOP ‘하이 하이’, 달샤벳의 이효리 `유고걸`+신화 `브랜드 뉴`, 엠블랙의 비 `힙송`+마이클 잭슨, 이성배·황제성의 비욘세 `싱글 레이디` 등을 만날 수 있다.&nbsp;▲ `스타커플 최강전`◇`스타커플 최강전` SBS 오후 6시10분&nbsp;민족의 고유 명절 설을 맞아 아이돌 스타부터 안방극장을 뒤흔든 최고의 스타들이 짝을 이뤄 최고의 스타 커플을 선정하는 프로그램. 각 라운드마다 다양한 대결을 펼쳐 최고의 베스트 커플을 선발한다. 이 과정에서 스타 커플들이 화려한 변신에 도전, 이색 무대와 다양한 볼거리를 전할 예정이다. &nbsp;이준과 가희는 이날 마돈나의 `포미닛(4minute)`에 맞춰 파격적인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술사 최현우와 f(x) 빅토리아의 순간이동 마술, 임요환과 김가연의 깜짝 키스 퍼포먼스, 샤이니 민호와 축구 선수 여민지의 커플 댄스, 그리고 문희준, 김동완, 2AM 창민의 군인 스타일 소녀시대 다리춤 등이 공개된다.&nbsp; &nbsp; ▲ `마더`◇`마더` SBS&nbsp;오후 11시05분&nbsp;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김혜자 분). 그녀에게 아들 도준(원빈 분)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nbsp;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당하고 어처구니 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 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nbsp; ▲`대한민국 국가대표`에 출연한 차유람.◇ `대한민국 국가대표` OBS&nbsp;오후 9시&nbsp;얼짱스타 차유람, 귀공자 우지원, 여자축구 국가대표 여민지, 몬주익 영웅 황영조, 귀화한 국가대표 스타 등 전현직 국가대표 등을 통해 2011년 대한민국 체육계를 조명해본다.&nbsp;또 유재석을 이상형으로 꼽은 차유람의 인터뷰, 가수 비보다 먼저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nbsp;김세진, 열혈 여성 팬 때문에 놀란 우지원의 뒷이야기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여자축구의 희망으로&nbsp;떠오른 여민지의&nbsp;인간적인 면도 살펴본다.&nbsp;&nbsp;◇ `쿵푸팬더` 채널CGV 오전 11시 팬더 포는 평화의 계곡에서 아버지의 국수 가게를 돕고 있지만 관심사는 오로지 쿵푸뿐이다. 포는 쿵푸의 비법이 적힌 용문서의 전수자를 정하는 무적의 5인방 대결을 보러 시합장을 찾고, 마을의 현인 우그웨이 대사부는 그런 포를 용문서의 전수자로 점지한다. 포는 당장 용문서를 노리고 어둠의 감옥에서 탈출해 마을을 습격한 타이렁을 막아야 하는데···.◇ `화성인 바이러스-특이식성&nbsp;스페셜` tvN 오전 11시케이블 히트 상품 중 하나인 `화성인 바이러스`가 설특집으로 `특이식성 화성인 스페셜`을 방송한다. 그간 방송으로 만났던 특이식성을 집결한 특집으로 공포의 매운맛 편, 침샘폭발 신맛 편, 초콜릿녀 편, 느끼남 편 등 화제를 모았던 4편을 연속해서 만날 수 있다.&nbsp;◇ `인디아나 존스4` CGV 오후 3시20분 2차 대전 후 냉전이 최고조에 다다른 1957년.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 분)는 동료 맥(레이 윈스톤 분)과 함께 미국 네바다주의 51구역 비밀창고에서 소련 특수부대 이리나 스팔코(케이트 블란쳇 분) 일당의 추격을 피해 탈출에 성공한다. &nbsp;그러던 어느날 머트 윌리암스(샤이아 라보프 분)가 나타나 존스에게 크리스탈 해골에 관한 여러 가지 비밀들을 늘어놓는다. 이들 일행은 크리스탈 해골을 찾으려 페루 마야 문명의 전설의 도시로 향하고 이리나 일당은 그들의 뒤를 쫓는다.&nbsp;&nbsp;◇ `폴포츠:꿈꾸는 자는 승리한다` 채널 뷰 오후 9시&nbsp;평범한 휴대폰 판매원에서 2007년 영국 ITV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 우승자로 변신한 폴포츠를 만나본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을 통해 한국의 폴 포츠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남현봉 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nbsp;◇ `유감스러운 도시` 채널CGV&nbsp;오후 10시&nbsp;교통 경찰 장충동(정준호 분)은 특수수사팀에 합류, 기업형 거대 조직의 새내기 조직원으로 잠입하는 임무를 맡는다. 충동은 특수수사팀의 도움 아래 조직의 보스 양광섭(김상중 분)의 목숨을 구하며 조직의 수뇌부로 급부상한다. 한편 조직에서도 특수수사팀에 잠입시킬 인재를 찾고 이중대(정웅인 분)가 그 임무를 맡는다. 서로의 조직에 위장한 장충동과 이중대는 조직의 러시아 밀거래를 앞두고 본격적인 임무수행을 시작하는데….&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제공 : 이데일리 SPN 방송팀> ▶ 관련기사 ◀☞[6일 TV가이드]MBC `아이돌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5일 TV가이드]`시` `트랜스포머2` `포화속으로`☞[4일 TV가이드]KBS2 `심형래쇼`, SBS `동안선발대회`☞[2일 TV가이드]`싸인` `도망자` `그사세`, 몰아서 본다!☞[1일 TV가이드]MBC `설특집 세시봉 콘서트`☞[설 연휴 스포츠]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라잡기
2011.02.01 I 연예팀 기자
2월16일 이데일리 금융포럼 개최
  • [마켓in]2월16일 이데일리 금융포럼 개최
  • 마켓in | 이 기사는 01월 28일 09시 09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종합경제정보 멀티미디어그룹인 이데일리는 오는 2월16일 9번째 금융포럼을 개최한다. 이데일리는 선진금융시장의 견인차로서 시장 현황과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참가자들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1층 국제회의장(오후 3시50분~오후 5시40분) 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2011년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 전망`으로 2011년 국내외 경제 전반과 외화차입시장을 전망하고, 정책 당국자가 소개하는 올해 국채시장 정책방향을 듣는다. 김경수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장이 발표하는 `2011년 국내외 국제 전망`에선 올들어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경제와 피그스(PIIGS)를 비롯한 유로존 국가들의 재정 위기, 우리나라 경기 현황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예상된다. `2011년 외화차입 전망` 주제를 맡은 김동완 국제금융센터 상황정보실장은 글로벌 SIFI(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 규제와 정부의 은행세 도입 등에 따른 국내외 전반적인 외화차입 현황과 주요 이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유재훈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은 `2011년 국채시장 전망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올해 당국이 주요하게 보고 있는 정책적 포인트와 국채시장 운영과 관련된 각종 규제 도입 및 완화 방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nbsp;이번 포럼은 무료로 진행되며,&nbsp;포럼 참가와 관련된 문의는 이데일리 정보사업본부(02-3772-0359)로 하면 된다.
2011.01.28 I 신상건 기자
2월16일 이데일리 금융포럼 개최
  • [마켓in]2월16일 이데일리 금융포럼 개최
  • 종합경제정보 멀티미디어그룹인 이데일리는 오는 2월16일 9번째 금융포럼을 개최한다. 이데일리는 선진금융시장의 견인차로서 시장 현황과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참가자들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1층 국제회의장(오후 3시50분~오후 5시40분) 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2011년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 전망`으로 2011년 국내외 경제 전반과 외화차입시장을 전망하고, 정책 당국자가 소개하는 올해 국채시장 정책방향을 듣는다. 김경수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장이 발표하는 `2011년 국내외 국제 전망`에선 올들어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경제와 피그스(PIIGS)를 비롯한 유로존 국가들의 재정 위기, 우리나라 경기 현황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예상된다. `2011년 외화차입 전망` 주제를 맡은 김동완 국제금융센터 상황정보실장은 글로벌 SIFI(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 규제와 정부의 은행세 도입 등에 따른 국내외 전반적인 외화차입 현황과 주요 이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유재훈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은 `2011년 국채시장 전망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올해 당국이 주요하게 보고 있는 정책적 포인트와 국채시장 운영과 관련된 각종 규제 도입 및 완화 방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nbsp;이번 포럼은 무료로 진행되며,&nbsp;포럼 참가와 관련된 문의는 이데일리 정보사업본부(02-3772-0359)로 하면 된다.
2011.01.28 I 신상건 기자
김동완 "연기돌? 택연이 잘하더라"
  • 김동완 "연기돌? 택연이 잘하더라"
  • ▲ 김동완[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아이돌 그룹 신화 출신으로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김동완이 후배 아이돌 중 이른바 `연기돌`에 대해 2PM의 옥택연을 주목했다. 김동완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팬미팅 `소집식`전 취재진을 만나 향후 활동 계획을 전했다. 김동완은 "내년부터 연기자로서 다시 연기자로서 발돋움하기로 각고의 노력을 하기로 했다"며 당분간 연기에 전념할 뜻을 밝혔다. 김동완은 후배 아이돌 중 주목하고 있는 후배를 묻자 "택연이 참 잘하는 것 같았다"며 "환경에 주눅이 들지 않고 자신의 연기를 하는 것 같아 대단해 보였다"고 말했다. 옥택연은 지난봄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연기에 도전, 호평을 받았다. 한편 김동완은 자신이 젊은 아이돌 출신 배우들과 경쟁할 수 있는 요소에 대해 "아무래도 깊이 있는 연기는 제가 더 잘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상명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의 김동완은 신화 활동 당시 영화 `돌려차기`를 비롯해 `슬픔이여 안녕`,`사랑하는 사람아` 등의 드라마로 아이돌 1세대 연기자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김동완은 이날 팬미팅에서 약 1000명의 팬과 함께 지난 7일 공익해제 후 첫 공식적인 만남을 가졌다.
2010.12.09 I 김용운 기자
김동완 "군 생활 동안 카라가 힘됐다"
  • 김동완 "군 생활 동안 카라가 힘됐다"
  • ▲ 김동완(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역시 카라였죠" 신화 멤버 김동완이&nbsp;그룹 카라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nbsp;김동완은 7일 오전 10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해 온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소집해제 후 인터뷰를 갖고 군 생활 중 어떤 걸그룹이 가장 큰 힘이 됐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카라를 꼽았다.&nbsp;그는 "가장 큰 위로를 준 그룹은 역시 카라다"며 "최근 가로수길에 갔는데 멤버 한승연과 강지영이 촬영을 하고 있더라. 주변에서 사인이라도 받으라고 했는데 창피해서 사인은 받지 않았다"고 웃으며 말했다.&nbsp;김동완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무엇보다 늦잠 잘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집해제 소감을 말했다.&nbsp;이어 "9일 열리는 팬미팅 준비 역시 잠을 좀 잔 뒤에 열심히 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nbsp;향후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하는 것과 관련해서는&nbsp;"한국 활동이 없어서 일본에서 먼저 활동하게 된 것이다"며&nbsp;"연말에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내년즈음에는&nbsp;한국에서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nbsp;아울러 "내년 1월부터는 방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다. 시켜주는대로 다 할 것"이라고 하자 팬들이 "(MBC 예능 프로그램)`무릎팍 도사`에 출연해달라"고 연호했다. 이에 김동완은 "호동이 형을 만날 준비가 안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nbsp;김동완은 지난 2008년 11월 충남 공주 32사단 신병훈련소에 입소한 뒤 서대문구청에서 2년여간 군복무해오다 이날 소집해제를 했다.
2010.12.07 I 박은별 기자
김동완 "화장실에서 잔 적도 있다"
  • 김동완 "화장실에서 잔 적도 있다"
  • ▲ 김동완(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에릭의 조언으로 화장실에서 잔 적도 있어요" 신화 멤버 김동완이 공익근무 복무와 얽힌 에피소드를 이같이 전했다. 김동완은 7일 오전 10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해 온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소집해제 후 인터뷰를 갖고 공익 선배로서 누가 가장 많은 조언을 해줬냐는 질문에 "에릭이 가장 많은 조언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가끔은 힘들 때 자리에 있지 말고 화장실에 가서라도 자라고 하더라.&nbsp;에릭 조언대로&nbsp;화장실에서 잔 적이 몇번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동완은 2년 동안의 복무 기간동안 "구청을 찾는 분들도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 하시는 건지 아는 척을 안하시더라. 나는 특별히 군복무가 힘들진 않았다. 현역이 힘들지"라고 그간 생활에 대해 얘기했다. 또한 현역으로 복무 중인 앤디와 관련해서는 "앤디가 공익근무 중인 형들을 대신해 모든 고생을 하는 것 같다. 최근에도 문자를 보냈는데 힘들다는 얘기를 했다. 완전군장을 하고 잠든 적도 있다더라"며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김동완은 지난 2008년 11월 충남 공주 32사단 신병훈련소에 입소한 뒤 서대문구청에서 2년여간 군복무해오다 이날 소집해제를 했다.
2010.12.07 I 박은별 기자
김동완, 韓中日 팬 200여명 축하 받으며 `소집해제`
  • 김동완, 韓中日 팬 200여명 축하 받으며 `소집해제`
  • ▲ 김동완(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신화 멤버 김동완이&nbsp;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김동완은 7일 오전10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해 온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소집해제했다. 지난 2008년 11월 충남 공주 32사단 신병훈련소에 입소한 지 2년여 만이다.&nbsp;이날&nbsp;서대문구청 앞에는 김동완을 마중 나온 200여명의 팬들로 가득했다. 김동완의 모습이 보이자 팬들은 떠나갈 듯 함성을 질러댔고,&nbsp;"축하한다" "보고싶었다"고 외쳤다.&nbsp;중국, 대만, 일본 등지에서 온 팬들은 신화를 상징하는 주황색 풍선을 흔들고 케익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김동완의 소집해제를 축하했다. 김동완은 2년여 동안 자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준 것은 물론 소집해제 축하를 위해 쌀쌀한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오랜만이다. 2년만에 가수 김동완으로 돌아오게 됐다. 기분 좋다. 이제 늦잠잘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하겠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김동완은 소집해제 이틀 뒤인 9일에는 국내 팬미팅을 개최하고, 내달 15일 일본에서 솔로 앨범 `김동완 재팬 프리미엄 베스트`를 발매하며 가수로서 본격 활동에 나선다.▶ 관련기사 ◀☞김동완 "2012년 신화로 돌아올 것"☞[포토]김동완 `2012 신화 다시 뭉칩니다!`☞[포토]亞 각국에서 모인 팬들로 북적북적(김동완 소집해제 현장)☞[포토]김동완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할게요`☞[포토]김동완 `저 오늘 소집해제 됐어요`
2010.12.07 I 박은별 기자
  • 국제금융센터 "내년 세계경제 어렵다"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국제금융센터는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은 세계교역 둔화, 출구전략 지연 등으로&nbsp;올해보다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다시 위기가 부각된 아일랜드 등 `PIIGS(남유럽 4개국과 아일랜드)`의 재정문제 등의 조기 해결은 어렵다고 예상했다.또&nbsp;미국이 단행한 2차 양적완화(QE2·유동성 공급 조치) 정책에 따른 금리 하락 및 경기부양 효과는 제한적이며, 이는 신흥국에 대해 자산버블, 인플레이션 등 경제적 타격을 가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환율 갈등은&nbsp;언제든 수면위로 재부상할 수 있기 때문에&nbsp;핵심 갈등국인 미국과 중국이&nbsp;협상을 통해 절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국제금융센터는 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세계경제 및 국제금융시장 전망` 설명회를 통해 ▲세계경제 둔화 ▲美연준 양적완화 재개 ▲유럽 재정위기 ▲중국 리스크 ▲국제 원자재가 상승 ▲환율 갈등 ▲美채권시장 과열 등 내년에 불거질 7가지 주요 이슈를 진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PIIGS 여전히 불안..美더블딥 가능성 낮아" 김경엽&nbsp;연구분석실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최근 아일랜드, 포르투갈 등을 중심으로 재정위기가 재부상하고 있다"며 "재정 불안 지속 우려가 놓고 은행 부실 확대와 등급 추가 조정으로 향후 몇분기 동안 침체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또 "이들 국가에 대한 국제통화기금(IMF) 및 유럽안정기금(EFSF) 등의 구제금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라며 "구제 금융을 지연할 경우 여타 유럽국으로 전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지난해 각각 15.4%와 14.4%에 달했던 그리스와 아일랜드의 국내총생산 대비 재정 적자 비율이 내년에는 7.6%와 11.5%로 줄어들 것이라는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의 자료를 인용하며 "장기적으로는 세율 인상 효과와 점진적인 지출 축소, 유럽연합(EU)의 감독 강화 등으로 재정문제가 완화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김종만&nbsp;수석이코노미스트는 내년 세계경제 전망에 대해 "미국과 일본의 출구전략이 지연되고 세계 교역증가율이 올해 11.4%에서 내년도 7.0%로 후퇴할 것이란 IMF 전망 등을 감안할 때&nbsp;내년 성장률을 올해보다 소폭 둔화될 것"이라며 "주요 IB들은 올해 4.5%에서 내년 3.9%로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nbsp;미국의 더블딥 우려에 대해선 "주택경기가 바닥 수준이고 2차 양적 완화 정책, 감세안 연장 등 추가 부양 가능성으로 감안하면 발생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nbsp;미국의 2차 양적완화 정책과 관련해선&nbsp;"미국의 추가적인 금리하락 효과는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이러한 유동성이 신흥국 시장으로 유입돼 주식, 채권 등 자산 가격 버블이 조장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는 신흥국들의 통화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수출 경쟁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 "환율 갈등, 중장기적으로 다시 부상할 것" 김동완&nbsp;상황정보실장은 글로벌 환율 갈등 전망에 대해 "일본의 환율시장 개입 등 단기적 갈등 요인의 강도가 약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의 경기 둔화 등 중장기적 요인은 여전히 남아 있어 다시 수면위로 부상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 실장은 이어 "갈등 핵심국인 미국과 중국은 다자간 협상보다는 양자간 직접 협상을 통해 미국의 환율 관련 법안 폐기, 중국의 위안화 절상 폭 확대 등 절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경기회복 추이는 환율 갈등 국면의 주요변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엽 연구분석실장은 중국 리스크와 관련, "중국의 물가불안과 부동산시장 위축, 수출둔화 등 우려가 있지만 12차 5개년 계획 등에 따른 소비와 투자가 증가해 어느 정도 상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nbsp; 그는&nbsp;"국제유가의 경우 과잉 유동성과 달러화 약세 등으로 1배럴당 100달러까지 갈 수도 있으며, 기초금속도 수급여건 악화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2008년과 같은 푸드 크리시스(Food Crisis) 재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한편 국제금융센터는 원화 가치가 내년 상반기 중 글로벌 달러 유동성 증가에 따른 자본 유입 등으로 지속적인 강세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경상흑자 규모 축소, 타 통화 대비 높은 리스크 민감도 등으로 강세 압력은 제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달러화 가치의 경우 내년 상반기까지 약세 기조가 지속되나 양적 완화가 점차 희석되면서 약세 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통화정책 정상화 논의가 앞당겨진다면 내년 2분기부터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2010.11.19 I 이준기 기자
관심부담? 김꽃님 "그 동안 고마웠다" 작별인사
  • 관심부담? 김꽃님 "그 동안 고마웠다" 작별인사
  • ▲ MBC '목표달성 토요일-애정만세'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이화여대생 김소원[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무엇인가 재미있고 편한 사이(모임)가 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내가 욕심이 과했던 거로 생각한다. 그동안 많은 힘과 에너지를 받아 갔다. 고맙다" 지난 2002년 MBC 예능 프로그램 '목표달성 토요일-애정만세'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이화여대생 김꽃님(29)이 김소원으로 개명한 사실과 함께 언론에 주목을 받자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언론의 관심이 부담스러워서인지 자신의 인터넷 팬카페에 10일 오후 10시 넘어 글을 남기고 "그동안 고마웠다"며 안녕을 고한 것. 더불어 지난 2002년 팬카페에 쓴 글 하나를 제외하고&nbsp;2009년까지&nbsp;썼던 글들을 모두 삭제했다.김소원은 "내가 뭐 잘한 것도 없는데 관심 가져주셨던 분들 참 고맙다"면서도 "어떤 글도 함부로 써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렇게 배우고 깨우치고도 나는 아직 하수네요"라는 말로 세간의 관심을 부담스러워했다. 이는 10일 자신의 근황과 함께 팬카페도 언론에 노출되자 더 이상 팬카페에서 편하게 지내기 어려울 거라는 심적 부담감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소원은 "방송했던 것, 좋은 분들 만나서 좋은 경험한 것, 여러분과 좋은 관계로 지낼 수 있었던 것 모두 감사하다"고 자신을 조용하게 지지해 준 팬들에게 고마워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나중에 책도 쓰고 강연도 하는 것이 꿈이라는 김소원은 "언제 어디서라도 인연이 닿으면 만나게 될 것"이라며 팬들에게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나고 어디선가 행복하게..세상을 더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꿈을 이루며 그 꿈을 닮아가며 열심히 살겠다"고 글을 맺었다. 김소원은 '애정만세' 코너에 출연, 김동완·성시경·이성진·이지훈 등 남자 인기가수들의 구애를 장장 6개월이나 받으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이후 일반인 스타의 대명사로 자리잡기도 했다. 김소원은 방송 출연 후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이름을 김꽃님에서 개명하고 평범한 사람으로 남길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원은 한 때 연예계 진출 루머가 불거지기도 했으나 자신의 대학 전공인 화학을 살려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2007년에는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을 쌓은 방송인 박경림의 결혼식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새삼 네티즌의 관심을 사기도 했다.▶ 관련기사 ◀☞꽃님이를 아시나요? '김소원으로 개명' 뒤늦게 화제
2010.11.11 I 양승준 기자
꽃님이를 아시나요? ''김소원으로 개명'' 뒤늦게 화제
  • 꽃님이를 아시나요? ''김소원으로 개명'' 뒤늦게 화제
  • ▲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애정만세' 코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던 김소원[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지난 2002년 MBC 예능 프로그램 '목표달성 토요일'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이화여대생 김꽃님(29)이 김소원으로 개명한&nbsp;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김소원은 '애정만세' 코너에 출연, 김동완·성시경·이성진·이지훈 등 남자 인기가수들의 구애를 장장 6개월이나 받으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이후 일반인 스타의 대명사로 자리잡기도 했다. 김꽃님은 이미 지난 2005년 이전에 김소원으로 개명한 것으로 보인다. 김소원은 2005년 4월 자신의 인터넷 팬카페에 글을 남겨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주소를 공개하며 '81년생 김소원으로 찾아보면 검색될 것'이라고 했다. 김소원은 방송 출연 후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이름을 개명하고 평범한 사람으로 남길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원은 한 때 연예계 진출 루머가 불거지기도 했으나 자신의 대학 전공인 화학을 살려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또 지난 2007년에는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을 쌓은 방송인 박경림의 결혼식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새삼 네티즌의 관심을 사기도 했다. 한편 김꽃님의 개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 정말 오랜만에 듣는 김꽃님 소식"이라며 반가워했다.&nbsp;(사진=김소원 팬카페 '꽃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2010.11.10 I 양승준 기자
에릭 500 팬 축하 속 소집해제…신화 재창조 신호탄!
  • 에릭 500 팬 축하 속 소집해제…신화 재창조 신호탄!
  • ▲ 에릭(사진=권욱 기자)[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에릭이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를 하며 `신화` 재창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에릭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해온 서울 메트로 지하철 종합운동장 역에서 30일 오전 소집해제를 했다. 지난 2008년 10월9일 훈련소에 입소한 뒤 2년여 만이었지만 종합운동장 역 앞에는 400~500명의 팬들이 운집해 에릭의 소집해제를 축하했다. 에릭이 모습을 보이자 팬들은 떠나갈 듯 함성을 질러댔고 인근 상인들까지 에릭을 보기 위해 몰려들어 “축하한다”, “얼굴 좀 보게 고개를 돌려 달라”고 말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시켜줬다. 에릭은 지난 2000년대 초 미국 영주권을 포기해 입대 대상자가 됐으며 2006년 드라마 `늑대` 촬영 중 부상으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아 신화 멤버 중 처음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에릭은 “2년 간 복무를 마치고 10월30일 부로 소집해제를 명 받았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한 뒤 “너무 홀가분합니다. 복무할 때 팬들이 (역을 방문하는 것을) 많이 자제해 주셨는데 오늘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기쁩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신화는 현재 멤버 중 김동완과 전진, 이민우, 앤디가 공익근무 또는 현역으로 복무하고 있다. 막내 앤디가 올 1월11일 현역으로 입대했고 이민우도 2월부터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시작해 멤버들이 다시 모여 활동을 재개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에릭은 이에 따라 당분간 연기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에릭은 이날 활동계획에 대해 “드라마 `포세이돈`에 출연할 것 같다”며 “복무 기간 중 인상 깊게 본 드라마 `추노`의 장혁처럼 남성적 캐릭터로 시청자들 앞에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소집해제` 에릭, 즉석 팬 사인회 제안…`쿨가이의 귀환`☞[포토]에릭 `소집해제 케이크 받고 함박 웃음`☞[포토]에릭 `비니+가죽자켓, 녹슬지 않은 패션 센스`☞[포토]에릭 `귀공자 포스 여전하네`☞`소집해제` 에릭 "`포세이돈`서 남성적 캐릭터로 연기 복귀"
2010.10.30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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