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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사장, 경제위기에도 "중장기전략 수정계획 없다"
  • 기아차 사장, 경제위기에도 "중장기전략 수정계획 없다"
  • [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최대호황을 맞고 있지만 공장 증설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했다. 현재로선 글로벌 위기에 따른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정할 계획이 없고, 다만 내년엔 내실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삼웅 기아차 사장(사진)은 28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신형 프라이드 보도발표회에서 "국내와 해외 공장 신증설 계획이 없다"며 "품질과 브랜드 파워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판매 신장분에 대해선 공장 가동률을 높이고 생산능력을 확대해 증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 경제의 더블딥 우려와 유럽의 재정위기가 확산되면서 전세계 불황을 맞고 있어 자동차 수요도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중장기 경영전략 수정계획은 현재로선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글로벌 판매 목표 250만대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다만 내년도 사업계획은 경제사정을 충분히 감안해 내실을 다지는 쪽으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요 악화 예상에 따라 우수한 신차 출시와 지역별 판촉 강화, 고객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해 급변하는 시장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최근 현대차와 기아차의 친환경차 역할 분담에 대해선 "내용이 와전됐다"며 "기아차는 올 연말 전기차 탐을, 현대차도 내년에 블루온을 250대 공급하고, 각각 2014년과 2015년에 준중형급 전기차도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기아차는 이날 출시된 신형 프라이드의 해외시장 경쟁모델로 푸조 207, 포드 피에스타, 폭스바겐 폴로 등의 동급차종을 꼽았다. 오태현 해외영업본부 부사장은 "우리의 경쟁상대는 주로 유럽 일본 미국업체들"이라며 "해외에서 현대차와 경쟁할 요인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기아차는 또 신형 프라이드의 디젤모델과 3도어 해치백의 국내 판매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서춘관 국내마케팅실장(이사)은 "앞선 모델에선 디젤차가 있었지만 현재 내수시장의 소형차 산업수요 4만대 중에서 우리가 갖고 갈 몫이 50% 정도라고 볼 때 디젤은 비중이 크지 않고, 특히 디젤 수동모델은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다만 "수입 디젤차들이 강세를 보여 검토는 계속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국내에서 해치백이 예상만큼 확산되지 않고 있다"며 "5도어는 25% 정도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3도어는 그보다 수요가 낮게 예상돼 국내에선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차명을 K2 대신 프라이드로 결정한 것은 프라이드의 브랜드 자산가치가 높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관련기사 ◀☞6년만에 선보인 신형 `프라이드` 연비 17km/ℓ..가격은?☞기아차, 부산국제영화제 후원..K7·K5 車 지원☞전기차=도심카..대중화 열쇠는 '보조금'
2011.09.28 I 원정희 기자
6년만에 선보인 신형 `프라이드` 연비 17km/ℓ..가격은?
  • 6년만에 선보인 신형 `프라이드` 연비 17km/ℓ..가격은?
  • [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지난 1987년 출시 이후 소형차 시장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기아차 `프라이드`가 6년여만에 다시 태어났다. 글로벌 소형차 시장을 겨냥한 신형 프라이드는 강력한 상품성으로 무장해 글로벌 시장서 26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아자동차(000270)는 28일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신형 `프라이드(프로젝트명 UB)`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nbsp;개발에 총 1900억원이 투입된 신형 프라이드는&nbsp;지난 2005년 이후 6년여만에 4도와 5도어(해치백)의 두 가지 모델로 다시 돌아왔다.이날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타일과 성능은 물론 경제성, 안전성, 실용성 등을 모두 만족시키는 신형 프라이드가 국내 소형차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획기적 차량이라 확신한다"며&nbsp;자신감을 드러냈다.&nbsp;&nbsp;◇스탑&고 시스템 적용 모델 연비 17.7km/ℓ&nbsp;신형 프라이드는 고유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하고 스포티한 램프 디자인 등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했다. 차체의 크기는 전장 4365mm(5도어 4045mm), 전폭 1720mm, 전고 1455mm, 축거(휠베이스) 2570mm이다. 기존 모델보다 전장은 115mm(5도어 20mm), 전폭은 25mm, 축거는 70mm 늘어나고 전고는 15mm 낮아져 넉넉한&nbsp;실내공간을 확보했다. 감마 1.6 GDi(직분사방식)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탑재해 최고출력 140마력(ps), 최대토크 17.0kg·m, 연비 16.7km/ℓ 등 소형차를&nbsp;넘어서는 동력 성능과 연비를 확보했다. 새로 적용된 감마 1.4 MPi 가솔린 엔진도 최고출력 108마력(ps), 최대토크 13.9kg·m의 성능을 내고 16.1km/ℓ의 연비를 달성했다.(4단 자동변속기 기준) ▲신형 프라이드&nbsp;<☞ 5세대&nbsp;신형 `프라이드`&nbsp;사진 보기>특히 1.6 GDi 엔진에는 정차 중 엔진을 일시 정지시키고 출발때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도록 하는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한 `에코 플러스` 모델도 별도로 운영한다. ISG 시스템을 적용하면 17.7km/ℓ의 연비를 낸다. 에코 플러스 모델의 경우 실연비 개선 효과를 가져오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까지 갖춰 경제성을 확보했다.(6단 자동변속기 기본 적용) 최첨단 안전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6에어백(운전석, 동승석, 사이드&커튼)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한게 특징이다.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MDPS)을 통합적으로 제어하는 `VSM(차세대 VDC)`을 통해 소형 차급을 넘어서는 최고의 안전사양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아울러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를 동급 최초로 적용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등의 첨단 안전사양을 탑재했다.&nbsp;`열선 스티어링 휠`을 비롯해 운전자가 설정한 주행속도를 자동으로 유지시켜주는 `크루즈 컨트롤`, `음성인식 7인치 내비게이션` 역시 동급 최초다.◇ 판매가격 1250만~1640만원..최고 200만원 올라신형 프라이드의 판매 가격은 4도어 모델의 경우 ▲1.4 MPi 스마트 모델 1250만원 ▲1.4 MPi 디럭스 모델 1418만원 ▲1.6 GDi 럭셔리 모델 1498만원 ▲1.6 GDi 프레스티지 모델 1595만원 이다. &nbsp;5도어 모델은 ▲1.4 MPi 스마트 모델 1295만원 ▲1.4 MPi 디럭스 모델 1463만원 ▲1.6 GDi 럭셔리 모델 1543만원 ▲1.6 GDi 프레스티지 모델 1640만원이다. (자동변속기 적용 기준) 각종 편의사양과 안전사양들이 대거 적용되면서 가격은 4도어 모델을 기준으로 기존보다 134만~201만원 올랐다. 기아차 관계자는 "6단 자동변속기와 GDI엔진 장착, 그리고 기존엔 운전석에만 있던 에어백을 6에어백으로 기본 적용했고, 크루즈 콘트롤 기능 등이 추가되면서 가격이 올랐다"며 "사양가치 등을 감안하며 오히려 50만원 정도 내린 셈"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소형차 시장을 겨냥한 신형 프라이드는 국내를 비롯 유럽, 미국 등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 판매된다. 기아차는 올해 국내 5000대, 수출 10만5000대 등 총 11만대를 팔고, 내년부터는 국내 2만대, 수출 24만대 등 총 26만대를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기아차, 부산국제영화제 후원..K7·K5 車 지원☞전기차=도심카..대중화 열쇠는 '보조금'☞기아차 연합동호회 전국 모임 개최
2011.09.28 I 원정희 기자
  • 자동차 SW 플랫폼도 구글서 독립선언?..논란 거세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자동차와 정보기술(IT)이 만나면서 차 안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SW)도 복잡해지고 있다. 고급차의 경우 SW가 1억라인(LOC, Line Of Code)이 넘을 정도.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과 연계해 음악이나 영화를 공유하는 쪽이나 가까운 주유소나 주차장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내비게이션 기능 등이 별개로 돌아간다.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IVI)이 하나로 통합된 게 아니기 때문이다. 한 자동차 안에 SW 플랫폼이 난립하면 제조 원가가 높아질 뿐 아니라,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원인을 신속히 찾아 해결하기 어렵다. 따라서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도 표준 SW 플랫폼을 통해 엔진제어모듈(ECU)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기아차그룹이 SW플랫폼을 통합할 때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 까. 21일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최한 '스마트카 기술과 전략 심포지엄'에서는 이 문제가 이슈화됐다. 스마트폰 열풍이후&nbsp;어려움에 빠진 국내 IT 산업의 교훈을 돌이켜&nbsp;"애플·구글에 대한 종속을 끊고 웹기반 플랫폼으로 가자"는 쪽과 "기술격차가 존재하고 글로벌 추세를 감안해야 하니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엇갈렸다. ◇ 통신사연합플랫폼(WAC) 같은 웹기반 개방형으로 가야 홍성수 서울대 교수는 "차량용인포테인먼트(IVI) 플랫폼의 경우 기아차만 해도 MS는 물론&nbsp;안드로이드 버전을 개발하고 있는 등 춘추전국시대"라면서 "이렇게 해서는 품질관리에 어려움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홍 교수는 "얼마전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하면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지원이 어려워질 것을 감안, 지식경제부는 삼성과 LG를 묶어 미래에 대응하는 웹 OS를 개발키로 했다"면서 "자동차 분야 역시 이같은 상황을 고려해볼 만 하다"고 밝혔다. 홍성수 교수는 이날 자동차 SW플랫폼의 대안으로 글로벌 통신사들이 연합해서 주도하는 'WAC'과 'HTML5'라는 웹 기반 기술을 제안했다. 그는 "HTML5에 통신망이나 카메라 등의 제어기술을 넣어 WAC 형태로 자동차 SW 플랫폼을 개발해야 한다"면서 "WAC은 정치적 이슈로 보편화되고 있지 못하지만 그리 가게 될 것이며, 자동차 회사들은 플랫폼에 적극 투자하면서 개발자 커뮤니티&nbsp;활성화 같은 에코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에서 처럼 구글이나 애플에 종속되지 않으려면, 자동차 IVI 플랫폼에서&nbsp;독자 플랫폼 개발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 구글 "기술격차 존재..글로벌 상황 감안해야" 하지만 구글코리아의 신창섭 전무는 자동차에서도 안드로이드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했다.신 전무는 "자동차의 스마트화추세 속에서 핵심은 고속주행시 수많은 량의 정보를&nbsp;급박하게 처리할 수 있는 SW 알고리즘"이라면서 "구글은 현대차와 사무실 PC에서 입력한 목적지 정보를 자동으로 내비게이션에서 보여주는 'Send to Car'를 런칭했고, 아우디와는 구글 어스와 연계해 사진을 찍어서 올릴 수 있는 'Rich 3D UI'를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nbsp;그는&nbsp;자동차 SW 플랫폼에서도 구글 안드로이드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nbsp;신 전무는 "솔직히 저희 엔지니어 레벨과 자동차 주문자상표부착(OEM) 업체들간의 기술적 차이도 상당히 있다"면서, 독자개발에&nbsp;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다. &nbsp;이어&nbsp;"자동차를 7년째 타고 있는데 IT기기들이 자동차에 임베디드 돼 들어가면 단말의 빠른 변화를 수용하기 어렵다"면서 "자동차 내 IT 기능들은 탈부착이 가능토록하고, 이를 안드로이드로 중앙제어할 수 있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nbsp;신창섭 전무는 "포드사와 운전자의 패턴과 습관에 맞게 차량을 제어해 주는 '예보기능의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Prediction API)'를 개발 중인데, 너무 많은 OS가 있다지만 구글의 API는 무상, 유상으로 공개돼 있다"고 덧붙였다.&nbsp;▶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SW 강화..인도·북미에서 IT 채용 확대"☞현대차 `헉! 예상 완전 빗나갔네` i40 디젤 판매 압도적☞현대차 "3D 애니 '로보카 폴리', 웹사이트에서 만나세요"
2011.09.21 I 김현아 기자
  • [사람과 차]국내 자동차업계의 생존 조건
  • [이데일리 김필수 칼럼니스트] 국산 자동차 품질은 최근 2~3년 사이에 세계 수준으로 올라섰다.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판매율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일반 자동차와는 격이 다른 하이브리드카의 경우도 미국 시장에서 일본차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산 자동차를 한 두 단계 낮게 취급하던 세계적인 메이커들 역시 국산차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같은 긍정적 평가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라는 물음에 ‘그렇다’고 단언하기는 힘들다. 과도기이고 진행형인 만큼 상당 기간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특성을 분석해야 우리가 과연 어느 위치에 와 있는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만큼 할 일이 많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실적이나 결과는 지나가는 과정인 만큼 우리에게 주어진 일은 더욱 많다는 것이고 한눈을 팔면 한 순간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현대기아차를 중심으로 고품질 프리미엄 자동차를 만들어야 한다. 품질 업그레이드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주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프리미엄차는 일반 대중차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주고 기술적 진보를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이런 측면에서 미국 시장에서 처음 프리미엄차로 출시된 현대기아차의 제네시스와 에쿠스는 하나의 시금석이다. 브랜드 이미지 극대화는 글로벌 메이커의 생존을 위한 키워드임을 철저히 인식해야 한다. 둘째는 디자인과 기능이 우수한 다양한 차종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일본차가 한국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엔고나 대지진 등의 영향도 있지만 차종이 단조롭다는 데서도 찾을 수 있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차량 개발 기간이 단축되고 차종도 다양화 하고 있다. 따라서 이같은 추세를 따라잡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 셋째는 소비자에 대한 배려다. 도요타 리콜사태의 원인 중에는 품질이나 가격 문제도 있었지만 소비자에 대한 배려 부족이 가장 컸다. 소비자의 불만을 실시간으로 해결해 주는 시스템을 갖춰야 하고 무상 애프터서비스 기간, 신차 가격 등을 정할 때도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국산차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높은 만큼 적극적인 노력 없이는 소비자의 마음을 잡을 수 없다.  넷째, 친환경, 고연비, 소형화는 기본으로 갖춰야할 조건이다. 친환경이 강조되면서 국제적인 규제가 점차 강화될 것이고, 연비 기준도 소비자의 신차 선택기준은 물론 국가 차원의 규제 대상으로 떠오를 것이다. 특히 친환경 자동차를 포함한 원천기술 확보와 선행 연구는 기본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 이종 기업간의 공동 연구가 하나의 흐름이 되고 있다. IT와 인포테인먼트 등 첨단 기술과 자동차 기술의 만남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미래형 자동차는 통합적인 기능이 보편화된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기전자 부품의 비중은 현재 20~25% 수준이지만 2020년에는 4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섯째, 내부 시스템의 효율성이다. 당연히 노사분규 같은 문제는 합의와 상생으로 해결해야 하고 차종의 동시 생산, 생산성 제고 등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강도 높게 강구해야 한다. 체질 개선이 없이 세계시장 공략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제는 2류 기업이 하던 관행을 없애야 한다. 진정한 고수들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2011.09.14 I 김필수 기자
'소형차가 대세'..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오늘 개막
  • '소형차가 대세'..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오늘 개막
  • [프랑크푸르트=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그리스의 디폴트 우려와 유럽계 은행의 등급 강등 가능성으로 유럽의 재정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각) 언론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제64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개막된다.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유럽 최대 규모의 모터쇼로, 1000여 개 글로벌 자동차 업체가 참여해 경제위기에 따른 수요 부진을 돌파할 전략상품들을 내놓는다. 올 상반기 유럽 자동차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735만1000대에 머물렀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도 차량 판매가 급감했지만, 독일에서 무려 10.5%나 증가하면서 전체 유럽 판매를 이끌었다.따라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는 저렴하면서도 연비가 좋은 소형차 라인업이 눈에 띈다. &nbsp;아울러&nbsp;추상적인 '친환경'을 넘어 고성능차나 인간의 감성을 극대화한 미래차들도 탄소를 줄이는 경량화로 무장했다. 국내 업체인 현대차(005380)는 유럽피언 해치백 'i30' 신형과 왜건 'i40'를, 기아차(000270)는 유럽 전략형 소형차인 '프라이드' 3도어 모델과 경차 '리오' 3도어 모델을 전시한다. 쌍용차(003620) 역시 처음으로 내년부터 양산될 소형 픽업 트럭 'SUT1'을 출품하며 유럽 공략 의지를 다진다.◇ 글로벌 차 업계,&nbsp;신기술 각축전&nbsp;BMW,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nbsp;르노 등 유럽 자동차업체가 주도해 양산을 앞둔 신차와 미래형 콘셉트카들을 대거 선보인다.&nbsp;▲ BMW "i3"BMW는 4인승 도심형 전기차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i8'를 월드 프리미어로 내놓는다. &nbsp;'i3'는 영구 마그넷 하이브리드 타입으로 브레이크 회생시스템 에너지 재순환과 효율을 극대화했다. 배터리가 부족하면 소형 가솔린 엔진으로 충전하는 게 GM 볼트와 다른 점에다. BMW는 2013년 양산되면 연간 4만대 이상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nbsp;▲ 아우디 "A2" 콘셉트카아우디 역시 BMW 'i3'에 대적할 전기차 'A2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한다. &nbsp;지난&nbsp;A2 모델의 스타일링은 유지되지만, 기존 알루미늄 구조를 MQB(모듈러 트랜스버스 매트릭스)로 교체해&nbsp;비용을 낮추고 활용도를 높였다. 편리한 충전을 위해 연구중인 '아우디 무선충전' 기술을 고려해&nbsp;설계됐다.&nbsp;동력 성능은 BMW 'i3'가 아우디 'A2'를 앞서고, 한번 충전시&nbsp;주행하는 거리는 아우디 'A2'가 BMW 'i3'를 앞선다. 'i3'의 전기 모터는 170 마력,&nbsp;'A2'는&nbsp;116 마력인 것. 하지만 'i3'가 한번 충전으로 150km를 가는 데 반해, 'A2'는 200km를 주행할 수 있다.&nbsp;메르세데스-벤츠는 스포츠카인 SLK에 신형 디젤엔진을 추가한 'SLK 250 CDI'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디젤의 강국인 유럽이지만 스포츠카에서 디젤엔진을 탑재한 것은 푸조 정도였다.▲ 벤츠 "SLK 250 CDI"이 차는&nbsp;204마력(50.9kg.m)의 힘을 발휘하는 2143cc 4기통 디젤이 올라가고 변속기는 7G-트로닉 플러스가 기본이다. 연비는 20.4km/ℓ에 이르며, CO2 배출량은 128g/km에 불과하다. 폭스바겐은&nbsp;연말부터 유럽에서 판매할 초저가 소형차 '업(UP!)'을 공개한다. &nbsp;'업'은 도심 생활에 최적화된 경차 해치백 모델로, 동급 최초로 응급 제동 기능도 들어갔다.&nbsp;향후에는 800cc 터보엔진과 리튬이온배터리도 탑재될 예정이다.&nbsp;▲ 피아트 "판다"피아트는 '업'의 적수로 소형 해치백 '판다' 신형 모델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CO2 배출량이 95g/km로 독일 시판차 중 가장 낮다.&nbsp;데뷔 31주년을 맞은&nbsp;판다의 누적 판매대수는 650만대 이상. 피아트는&nbsp;뉴 '판다'로 유럽 미니카 세그먼트 1위를 고수한다는 계획이다.&nbsp;&nbsp;&nbsp;르노는&nbsp;'프렌지'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프렌지'는&nbsp;마쓰다에서 건너온 로렌스 반 덴 액커가 디자인한 차로, 항공기 디자인을 연상시킨다.&nbsp;한 쪽은 슬라이딩, 다른 한 쪽은 롤스로이스처럼 양쪽으로 활짝 열리는 도어를 갖고 있으며 차량 외부에 37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잠시 주차중' 같은 문구를 넣을 수 있다. 리튬 배터리를 쓰고, 최고 속도는 130km/h다.▲ 르노 "프렌지"(콘셉트카)&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현대기아차, 쌍용차 유럽 공략 본격화&nbsp;현대·기아차는 글로벌 판매량에서 세계 4위권을 넘보고 있지만, 유럽 점유율은 지난 해 말 기준 4.5%(현대차(005380) 2.6%, 기아차(000270) 1.9%)에 불과했다. 프리미엄 브랜드가 많은 유럽에서 일반 브랜드로&nbsp;공략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정의선 현대차&nbsp;부회장과 이형근 기아차&nbsp;부회장은 이번 모터쇼에서 유럽 전략 병기들을 직접 소개하며, 유럽 시장 진출을 진두지휘한다. ▲ 현대차 "뉴 i30"&nbsp;현대차는&nbsp;이번 모터쇼에&nbsp;준중형 해치백(뒷자석과 트렁크가 합쳐진 형태) '뉴 i30'를 월드 프리미어로 내놓으며, 유럽 전략모델인 중형 왜건 'i40'와 i40 세단, 제네시스 쿠페 등 승용차와 i20, ix35 등 레저용차량(RV), 블루온 전기차를 전시한다. 'i30'로 C세그먼트(준중형) 시장을, 'i40'로는 BMW&nbsp;&nbsp;등 명차브랜드들과 정면승부 하는&nbsp;D세그먼트(중형) 공략에 나선다.&nbsp;&nbsp;▲ 기아차 "Kia-GT"(콘셉트카)기아차는&nbsp;소형차 '신형 프라이드&nbsp;3도어'와 후륜 구동 럭셔리 스포츠 세단 &nbsp;'Kia-GT'를 콘셉트카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nbsp;기아차는 신형 프라이드(수출명 리오)와 모닝(수출명 피칸토)을&nbsp;무기로 유럽에서 경·소형차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nbsp;이유일 쌍용차(003620) 사장도 최종식 부사장 등을 대동하고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찾는다.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내년부터 양산될 소형 픽업트럭 'SUT1'와 함께,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인 'XIV-1'&nbsp;콘셉트카를&nbsp;월드 프리미어로 내놓는다.&nbsp;쌍용차는&nbsp;코란도와 렉스턴 등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심으로 판매해 왔지만,&nbsp;내년부터 양산될&nbsp;'SUT1'을 선보이며 유럽 공략을 본격화한다. &nbsp;&nbsp;▲ 쌍용차 "SUT1"&nbsp;한국GM은 GM의 '쉐보레' 브랜드를 통해 중형 세단 '말리부'를 유럽 고객들에게 첫 선보인다.&nbsp;'말리부'는 에피카를 대체해 개발한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로, 오펠의 최신&nbsp;가솔린 엔진을 공유한다. 올 하반기 한국 GM 부평공장에서 생산해 국내 출시이후 내년부터 전세계에 판매된다.&nbsp;&nbsp;▲ 쉐보레 "말리부"&nbsp;르노삼성은 르노그룹을 통해&nbsp;디자인과 성능을 강화한 'KOLEOS(꼴레오스)'(한국명 뉴 QM5)를 선보이고,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꼴레오스는 뉴 QM5의 수출모델이자 르노그룹의 유일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nbsp;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대표적인 협력모델로 개발에서 생산까지 르노삼성자동차가 맡고 있다.&nbsp;&nbsp;▲ 르노 "꼴레오스"&nbsp;▶ 관련기사 ◀☞[마켓in][피플]"전세계가 흔들려도 마라톤 정신으로"☞당정 "불법 사내하도급, 즉시 정규직 전환 추진"☞MK의 힘..현대파워텍, 크라이슬러 뚫었다
2011.09.13 I 김현아 기자
(미리보는 獨모터쇼)①세계최초 공개차량 빛난다
  • (미리보는 獨모터쇼)①세계최초 공개차량 빛난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제 64회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IAA)가 오는 13일(현지시간)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개막된다.올 해 주제는 '보편화된 미래(Future comes as standard)'.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은 여전히 언급되지만, 지난 번과는 조금 다른 양상이다. 디젤이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들이 주종을 이뤘던 제 63회 모터쇼와 달리 전기차도 대거 눈에 띈다.&nbsp;유럽의 재정위기를 감안한 듯 작지만 강한 소형차나 경량화 디자인이 돋보이는 콘셉트카들이 대거 출품하는 것도 특징이다.13일 언론 사전 공개를 시작으로 2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모터쇼에는 전세계 32개국에서 총 1007개의 완성차 및 관련업체가 참가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차(world premier)만 89종에 달하는 등 최신 기술의 각축전이 될 전망이다.◇ 현대차 i30 후속, 기아차&nbsp;UB 3도어 모델 첫 공개▲ 현대차 뉴 i30&nbsp;한-EU FTA를 계기로 유럽시장 공략을 전면화하고 있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앞다퉈 신차를 선보인다. 현대차(005380)는 유럽 전략병기인 i30의 후속모델(프로젝트명 GD)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뉴 i30'는 준중형 해치백(뒷자석과 트렁크가 합쳐진 형태)으로 현대의 새 디자인 테마가 적용됐다. 흐르는 듯한 선이 강조됐으며 특히 전면의 디자인과 루프 라인이 두드러진다. 기본적인 디테일은 2009년 선보였던 익소닉의 요소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기아차(000270)는 프라이드 후속 모델인 소형차 'UB'의 3도어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후륜구동 4도어 럭셔리 스포츠세단인 'KED-8'(프로젝트명)도 처음 선보인다. 콘셉트카인 KED-8는 라디에이터 그릴에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디자인을 도입해 기아차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담았다.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속도감을 강조했다.▲ 기아차 KED-8쌍용차(003620)는 모든 좌석이 탑승자 의도대로 움직이는 CUV 콘셉트카 'XIV-1'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XIV-1'은 정보기술(IT) 기반 사용자 환경으로 실내의 모든 기능을 모바일 기기로 컨트롤 할 수 있다.&nbsp;&nbsp;▲ 쌍용차 XIV-1 렌더링◇ 독일 명차들도&nbsp;소형차서 첨단 기술력 뽐내 &nbsp;&nbsp;BMW는 신세대 시티카인 전기차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의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두 차 모두 2013년 하반기 양산을 앞두고 있는데, 모두 4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쳤다. &nbsp;▲ BMW i3&nbsp;'i3'의&nbsp;전기모터는 동력 170마력, 최대 25.5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0~60km/h를 4초 이내에, 0~100km/h는 8초 이내에 주파한다. 'i8'는 개조된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과 220마력, 30.6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고성능 3기통 내연 엔진과 결합돼 구동되며 0~100km/h를&nbsp;불과 5초 이내로 가속한다.&nbsp;&nbsp;하체를 대부분 알루미늄으로 제작하고 동승자 탑승공간은 초경량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CFRP)를 적용했다.&nbsp;&nbsp;&nbsp;메르세데스-벤츠 역시 소형차의 고급화 바람을 이끌&nbsp;'B클래스 신형 모델'을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이고, 2억5000만원이 넘는&nbsp;슈퍼 스포츠카 SLS AMG를 'SLS AMG 로드스터 모델'로 개조해&nbsp;세계최초로 공개한다.&nbsp;B클래스 신형은 예전 모델보다 훨씬 다이내믹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nbsp;▲ 벤츠 B클래스 신형 모델폭스바겐은&nbsp;연말부터 유럽에서 판매될 초저가 소형차 '업(UP!)'을 공개한다. &nbsp;'업'은 도심 생활에 최적화된 시티카로 동급 최초로 응급 제동 기능도 들어갔다.&nbsp;차체 대비 넓은 트레드도 특징이며&nbsp;주요 경쟁 모델은 피아트 판다, 르노 트윙고, 푸조 107 등이다.&nbsp;&nbsp;▲ 폭스바겐 UP!&nbsp;아우디는 소형 전기차 콘셉트카인 'A2'를 공개한다. 초대 A2는 알루미늄 섀시를 채용한 프리미엄 소형차였지만 가격이 비싸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새로 선보이는&nbsp;A2는 시티카로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1150kg 미만의 혁신적인 초경량 구조의 차체 기술을 비롯&nbsp;편리한&nbsp;충전을&nbsp;위해&nbsp;연구중인 무선충전 기술을 고려해 설계됐다.▲ 아우디 A2 콘셉트도요타 렉서스는 세계 최초로 뉴 GS 450h를 공개한다. 이 차는 2세대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더 친환경적이며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강화됐다.&nbsp;&nbsp;▲ 렉서스 뉴 GS 450h&nbsp;&nbsp;&nbsp; &nbsp;▶ 관련기사 ◀☞일감몰아주기 과세대상 기업은?☞난감한 재계 "일감몰아주기 과세, 위헌 소지"☞현대·기아차, 여수세계박람회 후원
2011.09.08 I 김현아 기자
프라이드, 6년 5개월 만에 복귀..경제성으로 무장
  • 프라이드, 6년 5개월 만에 복귀..경제성으로 무장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기아차(000270) 프라이드가 6년 5개월만에&nbsp;복귀했다. 이달 말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소형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신형 프라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nbsp;경제성. 1.4 가솔린 엔진은 연비 16.1 km/ℓ를, 1.6GDi 엔진은 연비 16.7 km/ℓ를 기록한다. 자동변속기용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한 에코 플러스 모델은 17.7 km/ℓ를 달성해&nbsp;기름값 부담을 줄여준다.고유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한 눈에 봐도 기아차임을 알아볼 수 있게 했으며, 6에어백(운전석/동승석/사이드&커튼)을&nbsp;기본 장착해 안전성을 높였다.&nbsp;▲ 신형 프라이드&nbsp;◇ 소형차&nbsp;대표 선수, 경제성으로 무장프라이드는 소형차 시장의 대표 선수다. 기아차는&nbsp;2005년 4월 이후 6년 5개월 만에 후속 모델 UB(프로젝트명)을 내놓으면서 신차명 역시 '프라이드'로 결정했다. 이달 말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 미국 등 주요 국가 판매에 돌입한다.신형 프라이드는 4도어, 5도어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현대차(005380)의 소형차인&nbsp;엑센트와 같은 1.4 가솔린 엔진과 1.6 GDi 엔진을 탑재했다.1.4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108 마력(ps), 최대 토크 13.9 kg&#8729;m, 연비 16.1 km/ℓ를 자랑하며, 직접분사방식의 1.6GDi 엔진은 최고 출력 140 마력(ps), 최대 토크 17.0 kg&#8729;m, 연비 16.7 km/ℓ(자동변속기 기준) 등 동급 최고 성능을 확보했다.특히 1.6 GDi 엔진에는 정차 중 엔진을 일시 정지시키고 출발 시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게 하는 자동변속기용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한 ‘에코 플러스’ 모델을 별도로 운영한다. 프라이드 1.6 GDi 에코 플러스는 17.7 km/ℓ(자동변속기 기준)의 연비로 고유가 시대 최고의 경제성을 확보했다.실내 공간이 넉넉해지기도 했다.&nbsp; 4도어 모델 기준으로 전장 4365 (5도어는 4045) mm, 전폭 1720 mm, 전고 1455 mm, 축거 (휠베이스) 2570 mm로 기존 모델보다 전장은 115mm, 전폭은 25 mm, 축거는 70mm 늘어나고 전고는 15 mm 낮아졌다.&nbsp;◇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6에어백 장착 ▲ 신형 프라이드신형 프라이드는 ‘당당하고 개성 있는 소형차’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하기도 했다. 고유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한 눈에 봐도 기아차임을 알아볼 수 있게 했으며, 날렵하고 스포티한 램프 디자인으로 개성 있는 앞모습을 완성했다.&nbsp;6에어백 등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들이 대거 적용돼 소형차 최고의 상품성을 실현했다.신형 프라이드에는 ▲6에어백(운전석/동승석/사이드&커튼)이 기본장착돼 있고 ▲차체 자세의 안전성과 조향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해주는 VSM(차세대 VDC), ▲언덕길 등에서 정차 후 출발시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해주는 HAC(경사로 밀림방지장치) 등이 탑재됐다.또 ▲스티어링휠에 열선을 적용해 추운 겨울 따뜻하게 운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 히티드 스티어링휠 ▲운전자가 설정한 주행속도를 자동으로 유지시켜 주는 정속 주행장치인 크루즈 컨트롤 ▲타이어 내부에 탑재된 센서로 타이어 압력 저하 감지시 클러스터 경고창에 표시해주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등도&nbsp;적용됐다.▲버튼 시동 스마트키 ▲원터치 세이프티 선루프 ▲브츠타입 6단 자동변속기 ▲7인치 내비게이션 등을 적용해 중형차에 버금가는 사양가치도 확보했다.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프라이드는 글로벌 소형차 시장을 겨냥해 만든 기아차의 야심작"이라며 "역동적인 스타일과 강한 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신형 프라이드로 소형차 시장에서도 기아차의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nbsp;가격은 이달 말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nbsp;▶ 관련기사 ◀☞8월 수입차 판매 '큐브' 효과..전월보다 2.9%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오바마의 리더십에 주목하자!☞`차·화·정` 때문에 지수 급락?.."車는 빼주세요"
2011.09.06 I 김현아 기자
''해치백'' 아줌마 車라고? 하반기엔 ''내가 대세''
  • ''해치백'' 아줌마 車라고? 하반기엔 ''내가 대세''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아줌마 차`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던 해치백 스타일의 자동차들이 하반기 국내 시장에서 다시 한번 전열을 가다듬는다. 해치백은 기존에 `모양 빠지는 차`라는 오명을 벗고, 뛰어난 실용성과 특유의 디자인을 앞세워 편리함과 스타일 두&nbsp;토끼를 모두 잡은 차라는 인식을 넓혀가고 있다. 올 상반기 현대차 벨로스터와 한국GM의 크루즈5가 출시되면서 해치백이 점점 친숙해지는&nbsp;`입문기`를 거쳤다면, 하반기에는 국내 해치백의 양대산맥인 i30와 프라이드 후속 해치백 모델이 나오는 등 그야말로 본격적인 `해치백 대전(大戰)`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 국내 해치백 판매 `주춤`..간판모델 노후화 해치백은 차의 후면부를 탑승 공간과 적재 공간으로 구분하지 않는 자동차를 말한다. 트렁크가 아닌 실내와 연결된 문을 또 하나 설치해 5도어`로 불리기도 한다. ▲ 기아차 프라이드 후속·현대차 i40·한국GM 크루즈5(사진 위부터)국내 시장에 출시된 해치백은 대부분 모델 연한이 오래됐거나, 실용성 보다는 `애매한 차종`으로 인식 돼 국내 시장에서 크게 각광을 받지 못했다. 이는 수입차 해치백 모델이 폭스바겐 골프와 푸조 308, 볼보 C30 등을 앞세워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수입차 해치백 모델들은 뛰어난 연비를 앞세원 실용적인 모델이라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각인시킨 반면 국산 해치백은 이렇다 할 인상을 주지 못한 것도 인기 부진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또 국내 해치백의 대표 모델이 연식이 오래 돼 `신차 홍수` 속에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지 못했다. 현대차 i30는 2007년 출시돼 2008년 3만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으나 점점 판매량이 감소해 지난해는 9166대로 급감했고, 올해 역시 전년 대비 72.4% 급감한 1915대가 판매되는데 그쳤다. 지난 1989년 출시돼 국내 해치백의 원조격인 프라이드는2007년에는 2만5000여대 가량이 판매됐으나, 지난해는 1만4339대로 감소했다. &nbsp;업계 관계자는 "세단을 유난히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해치백 모델은 세단도 SUV도 아닌 어정쩡한 차라는 인식이 강했다"며 "또 매달 새로운 차종이 나오는 마당에 이렇다 할 해치백 모델이 없어 소비자들을 잡지 못한 것도 판매부진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 하반기 `해치백 전성시대`?..프라이드·i30 간판모델 출시 잇따라 현대·기아차는 올 하반기 국내 해치백의 대명사인 i30후속과 프라이드 후속 해치백 등 다양한 해치백 모델을 출시한다. &nbsp;첫번째 타자는 현대차가 오는 9월 내놓는 i40다. 국산 차 중 첫 중형급 해치급 모델인 i40의 경우 뒷좌석 시트를 접으면 최대 1719ℓ의 적재함을 확보, 기존 중형차와 비교해 트렁크 공간을 3배까지 늘릴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i30 후속은 해치백 전성시대를 이끌 일등공신으로 거론되는 모델이다. i30 후속은 디자인은 물론 파워트레인까지 모두 변경한 완전히 새로운 차로 오는 10월 출사표를 던진다. 차의 기본골격이 되는 플랫폼은 아반떼MD와 같고, 최고출력 140마력을 내는 1.6ℓ 감마 GDI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다. 특히, i30 후속모델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폭스바겐의 골프와 경쟁할 모델을 만들라"고 직접 지시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모델로 알려졌다. 국내 해치백의 원조격인 기아차 프라이드 후속은 i30 보다 먼저 오는 9월 베일을 벗는다.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 첫선을 보인 프라이드 후속은 기존 모델보다 55mm 길어진 전장 4050mm, 70mm 늘어난 축간거리 2570mm를 확보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 공회전 시 자동으로 엔진이 멈추는 ISG(Idle Stop&Go) 시스템과 138마력 1.6ℓ GDi 엔진을 결합해 고속도로 기준 40mpg(약 17km/ℓ)의 연비를 기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한발 먼저 출시된 현대차 벨로스터와 한국GM의 크루즈5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벨로스터는 지난 5월 출시 이래 6월과 7월 각각 1611대, 1456대가 판매됐다. 크루즈5 역시 6월 판매를 시작한 이래 7월까지 636대가 판매돼, 크루즈 전체 판매량 중 12.7%를 차지했다.
2011.08.29 I 김보리 기자
쉐보레, ''전국 딜러망'' 완성..대우자판 해지후 처음
  • 쉐보레, ''전국 딜러망'' 완성..대우자판 해지후 처음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GM이 지난 2009년 말 대우자동차판매와의 총판(딜러) 계약 해지이후, 직영체제로 운영했던 해당 지역에 '(가칭)스피드모터스'와 'SS오토'를 신규 딜러로 영입했다.이로서 한국GM은&nbsp;5개 딜러 체제로 전국 판매망을 갖추게 됐다. 현대차(005380)나 기아차(000270), 르노삼성 등 경쟁사들이 직영 체제를 함께 쓰는 것과 대조적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자사 판매 직원이 직접 차를 파는 직영체제와 딜러망을 운영중이며, 르노삼성은 전부 직영체제다.&nbsp;아울러 한국GM은 공격적인 쉐보레 신차출시에 맞춰 하반기&nbsp;차량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nbsp;▲ 한국지엠은 25일 부평 본사에서 내수판매망 강화를 통한 판매증대 및 시장점유율 제고를 위한 메가 딜러 판매 시스템 운영을 위해 차량판매 경험이 풍부한 (가칭)스피드모터스, SS오토 등 2개사와 신규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경범 삼화모터스 대표, 권기연 SS오토 사장,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한국지엠 판매/마케팅/AS 부문 부사장,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한국지엠 사장, 권세진 (가칭)스피드모터스 대표, 스테판 스몰(Stephen Small) 한국지엠 CFO, 이희성 아주모터스 대표, 차영호 대한모터스 상무.◇ 9월부터 전국단위 딜러 시스템 가동한국GM은 옛 대우자동차 시절부터 별도의 판매법인을 두고 딜러 계약을 체결해 왔다. 대우자판(004550)과&nbsp;독점계약을 해 오다 2009년 말 계약 해지이후 딜러 3사와 직판체제(딜러 아래의 대리점과 회사가 직접 계약하는 것)로 운영됐다. 하지만 25일 부평본사에서 스피드모터스와 SS오토와 딜러 계약을 체결하면서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아주모터스 등 기존 딜러와 함께 전국적으로 총 5개 딜러망을 갖췄다.한국GM의 딜러 판매 시스템은 딜러가 관할 권역 내 판매망 및 고객 관리에 책임을 갖는다. 수입차 업계나 현대차 등의 미국판매에선 익숙한 방식이나, 국내 완성차 업체 중에선 한국GM이 2010년 1월 처음 실시했다.이번에 수입차 판매 경험이 있는 SK네트웍스가 최다 출자한 (가칭)스피드 모터스와 SS오토 등 2개사와 신규 딜러 계약을 체결하면서 전국딜러망을 완성한 것이다. 전국 8개 권역을 세분화해 ▲(가칭)스피드모터스는 충청권역(충청도, 대전), 호남권역(전라도, 광주) ▲SS오토는 수도권 서부(경기서부, 인천) 및 서울 강남 서부권역 ▲대한모터스는 영남권역(경남, 부산) ▲삼화모터스는 수도권 북부권역(서울 강북 및 서울 강남동부, 일산지역 포함한 경기 북부) ▲아주모터스는 동부권역(경기 남동부, 강원도), 경북권역(경상북도, 대구, 울산), 제주도를 거점으로 관리한다.한국GM 관계자는 "정가판매 등에서는 직영의 장점도 있겠지만 딜러체제가 경쟁이 활성화돼 품질 좋은 차라면 판매를 더 늘릴 수 있는 장점이&nbsp;있다"고 설명했다.&nbsp;&nbsp;◇ 대리점 수도 늘리고 새단장한국GM은 쉐보레 도입이후 주요 판매 거점에 대형 대리점을 유치해 고급화하고, 기존 대리점들을 쉐보레 매장으로&nbsp;단장해 왔다. 전국 딜러 판매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nbsp;전체 대리점 중 약 80% 수준인 쉐보레 매장 리모델링에 가속도를 붙여 연말까지 전 매장을 쉐보레 매장으로 전환할 계획.더불어 영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리점 규모에 따라 허브 대리점(396㎡ 이상), 스포크 대리점(231㎡ 이상), 위성 대리점(165㎡ 이상)으로 구분하고,&nbsp;290여개 수준의 대리점 수를 연말까지 328개로&nbsp;늘려 영업력을 강화할 예정이다.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전국적인 딜러 판매 시스템 운영은 한국GM의 내수판매 목표를 달성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면서&nbsp;국내 차 시장에 선진 판매 시스템의 본보기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nbsp;딜러별 책임권역 및 판매 대리점 수(총 289개 대리점)<?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가칭)스피드모터스(신규) :충청권역(충청도, 대전), 호남권역(전라도, 광주) 등 57개 대리점▲ SS 오토(신규) : 인천 포함 경기 서부 및 서울 강남서부 권역 등 46개 대리점▲ 대한모터스 : 영남권역(부산, 경남) 46개 대리점▲ 삼화모터스 : 수도권 북부권역(서울 강북 및 강남동부, 일산 포함한 경기 북부 ) 등 57개&nbsp; 대리점▲ 아주모터스 : 동부권역(경기 남동부, 강원도), 경북권역(경상북도, 대구, 울산), 제주도 등 83개 대리점&nbsp;
2011.08.26 I 김현아 기자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0일)
  • [이데일리 증권부] 10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 현대증권 기아자동차(000270): 9월부터 K5가 미국에서 생산되고 3분기에는 국내외에서 K2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프라이드 매출도 크게 증가할 전망 세아특수강(019440): 국내 자동차 부품사의 경쟁력 강화 및 전자, 기계 부문 등으로 생상이 증가되고 있어 성장세 지속 전망 카프로(006380): 하반기 경쟁사의 정기보수 집중으로 카프로락탐에 대한 공급부족 현상 강해지며 수혜가 예상 와이지-원(019210): 전방산업인 공작기계의 호황으로 실적 개선 기대되며 하반기 국내 공장 신규 가동 및 중국공장 증설 효과 기대 ◇ 삼성증권 기아차(000270): K5 중국 본격판매와 9월 미국 현지생산으로 글로벌 ASP 증가 전망 현대모비스(012330): 현대기아차그룹의 전세계 신차 출시 및 판매 호조에 따른 동방 성장 호남석유(011170): PE·MEG 등 제품마진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되어 실적개선 기대 대상(001680): 설탕가격 상승으로 대체재인 전분당 수유 증가 및 식품 매출 호조 무학(033920): 저도주 판매 호조에 따른 부산지역 점유율 상승으로 외형 성장 전망 현대하이스코(010520): 자동차 산업의 호황과 제품 가격 상승으로 양호한 2분기 실적 기록. 냉연 강판 추가 증설을 통해 현대차 그룹의 성장 공유 지속 가능 LG패션(093050): 여성복, 아웃도어 브랜드의 높은 외형 성장에 힘입어 실적 호조세 기록. 신규 브랜드 도입 지속 및 직영점 확대로 하반기에도 높은 성장세 기대 ◇ 한양증권 휴켐스(069260):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566억원, 영업이익 226억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각 25%, 25.5% 증가함. 2분기 DNT 6만톤 증설 완료로 3분기부터 본격 실적 반영이 예상됨. BASF와 금호미쓰이화학이 MDI 각각 6만톤, 5만톤 증설 발표로 MNB 15만톤 증설 완료 시점인 12년 3분기에 매출 증가 부분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신규 CAPA 증설로 인한 성장을 지속함에 따라 기업가치 증대에 기여할 전망 안철수연구소(053800): 주력 사업부문인 시스템 보안장비(V3) 부문은 매년 5~10% 성장하면서 수익창출원 역할을 수행 중. 네트워크 보안 사업 부문은 UTM 판매 호조로 연간 200억 매출이 예상됨. 올해 상반기 우정사업본부 망분리 사업 관리 선정을 통한 솔루션 레퍼런스 확보와 생산시설 보안 솔루션 확대로 향후 중장거리 사업을 확보 유비벨록스(089850): 신규사업(기업앱, 스마트카솔루션)의 매출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 현재 금융·통신 카드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2분기 매출액 260억 영업이익37억 기록. 하반기 본격적인 NFC 시장 활성화로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관련기사 ◀☞추석때 기아 시승차 타고 고향가자☞[현대차 단협 쟁점-上]타임오프 갈등 대화로 풀어라☞외국인, 엿새째 매도..`오늘은 뭘 파나?`
2011.08.10 I 증권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이건희 "소프트기술·S급 인재·특허확보"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다음은 30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아시아 저가항공 2차 무한경쟁 -서초구, 산사태 경고 묵살 -"소프트기술·S급 인재·특허확보" ▲종합 -`주민번호 강요` 가입방식 바꿔야 -연금복권 연일 매진 -김재철 MBC사장 돌연 사의 -폭우 폭염-폭설 혹한 `극단적 2계절` 소비·패션도 바꿨다 -`우아한` 강남·서초구의 한심한 재난안전 불감증 -김포~제주 저가항공 점유율 50% 돌파 ▲경제 금융 -VVIP전담 `울트라PB` 확 늘린다 -신협 저축은행 대출금리 하락 -6월 설비투자 반토막 -SC제일은행 노조 `자업자득` -삼성화재 국내 첫 싱가포르에 재보험사 -朴장관은 5시에 퇴근한다는데 ▲정치 외교안보 -日의원 4명 울릉도방문 강행 -물폭탄에 발목잡힌 오세훈 무상급식 주민투표 어쩌나 -北 "금강산 남측 부동산 처분할 것" ▲국제 -中 "미국, 세계를 불황 빠뜨린다" -`대나무 천장`에 美아시아인 좌절 -스위스 은행권, 환율절상 `곡소리` -닌텐도 3DS값 40% 인하 -獨, 스핑크스 터키에 반환 ▲기업과 증권 -휴대폰서만 1조7천억..반도체와 맞먹어 -정유사 영업이익 반토막 -시스템 반도체 육성방안 나온다 -美리스크 피하려면 ㅁ에 투자하라 -또 커진 불확실성 코스피 22P 하락 -`깜짝실적` 기아차 얼마나 더 달릴까 -LG유플러스 영업익 38%↓ -"1000억 이상 M&A 3건 추진" ▲부동산 -강남 보금자리 16일부터 본청약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세 멈춰 -주거공간 넓은 오피스텔 뜬다 ◇ 서울경제 ▲1면 -"美유럽 못 믿어" 한국 장기債 뜬다 -"소프트 기술·S급 인재·특허 당장 확보하라" -삼성전자, 2분기 스마트폰 덕에 선방 -수마 할퀸 자리..자원봉사 밀물 -與,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추진 ▲종합 -시원한 맥주 `뜨거운 전쟁` -정보유출 파장 확산..보이스 피싱 속출 -법정공휴일 요일지정제 도입 안한다 -정부 "양국관계 전반 악영향" 경고 -공화당 내분으로 혼란가중..中 등 "책임감 보여라" 노골적 압박 -"원高에도 수출 호조세 이어질것" -내수·수출 호조로 경기 회복세 지속 -이순우 우리은행도 `파격인사` -내주 물가장관회의 aT서 -시중銀 가계대출 금리 4개월만에 하락 -"피해 너무 심각해 놀랐다" 너도나도 수마의 상처 치유 앞장 ▲정치 -극심한 인물난에 빠진 MB -北美대화, 입장만 확인한 채 끝나 -대검, 저축銀 국조특위 증언 거부 ▲국제 -"엔고로 실적 곤두박질" 신음하는 日 기업들 -잘나가던 독일도 성장세 주춤 -日 "원전 단계적 감축으로 가닥" -노르웨이 모방 테러 가능성에 촉각곤두 ▲산업 -"더 늦으면 경쟁서 밀린다" 승부수 -기아차 질주는 계속된다 -대우조선, LNG운반선 4척 8억5000만弗 수주 -車업계 광고비 `펑펑` ▲증권 -KB금융 2분기 순익 사상최대 -삼성전자, 배당금 10분의1로 `뚝` -반도체주, 엘피다 감산 가능성에 `기지개` -다우기술 상한가 -제약주 `약발` 받았다 -대우차판매 결국 법정관리 신청 -"MRO사업 손 떼도 큰 타격 없을 것" -부국스팩, 프롬투정보통신 합병 물거품 ◇ 한국경제 ▲1면 -SK컴즈 "모든 개인정보 폐기" -"복합재난 컨트롤타워 만들어야" -디폴트 공포..미국 펀드자금 이탈 ▲종합 -스타 연예인 `왕림` 대환영..아이돌은 사절 -잘 팔리는 자동차..경기 살리는 `일등 공신`-이름빼고 모두 바꾼 기아차 `화려한 비상`&nbsp;▲정치 -적보다 더한 `정치권 이웃사촌`-낙관했던 김계관, 말없이 회담장 떠나 -예산 멋대로 주무른 부처들..200억 환차손도 -"중수부장 나와라" 뿔난 저축은행 특위 ▲국제 -미 디폴트 운명의 날 `D-3`-상장 앞둔 그루폰 화려한 회계장부 -스타벅스 3분기 깜짝실적..더 강해진 `커피 제국` -폭우·가뭄·지진이 할퀸 세계..상반기 2650억불 손실 ▲중부 `100년만의 물폭탄` -건물에 `빗물 저장고` 설치..기후변화 감안한 방재대책 세워야 -지자체 관리 소홀·주변 공사장 원인 야기땐 손해배상 책임 -피해 중기에 최대 2억 특례보증 ▲사회 -아파트는 여전히 뻘밭.."앞으로 어떡하나" 막막 -"SK브로드밴드, 4억 위자료 지급하라" -`전관`써서 해외도피 시도한 `선박왕` ▲산업 -이건희의 3대 특명 "소프트 기술·S급 인재·특허 확보하라" -LCD사업 부진했지만 휴대폰이 메워줬다 - 삼성, 애플과 스마트폰 초박빙.."3분기엔 뒤집는다" -네이트·싸이월드 최악 해킹..4대 의문점 -포스코, 내달 STS강판 t당 10만원 인상 ▲증권 -중소형주가 2분기 `깜짝실적` 주도했다 -미 디폴트 위기 증폭..외국인 2주간 1조8374억어치 팔았다 -현대위아 2분기 영업익 852억..41%↑ -투자자문사 성과보수 못받는다 ▲부동산 -청량리·영등포역 철도부지, 임대형 부동산 `붐` -`입주2년차` 단지 전셋값, 최대 2배로 뛰어 -강남보금자리, 내달 16일부터 본청약 -여름이 분양 비수기? 내달 2만가구 쏟아져
2011.07.29 I 안준형 기자
올 뉴 SM7 ''굿 스타트''..경쟁사들 엇갈린 반응
  • 올 뉴 SM7 ''굿 스타트''..경쟁사들 엇갈린 반응
  • [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르노삼성의 준대형 세단 `올 뉴 SM7`이 최근까지 약 2200여대가 사전계약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르노삼성은&nbsp;이 여세를 몰아 오는&nbsp;8월 중순 올 뉴 SM7 출시로&nbsp;빼앗겼던 `내수 3위`를 탈환하겠다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지만 경쟁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K7으로 맞서는 기아차(000270)와 알페온으로 맞서는 한국GM은 대응전략을 마련하느라 분주한 반면 현대차(005380)는 올 상반기 준대형차 시장을 재패한 저력으로 여유를 부렸다. 오히려 자신감을 뽐내고 있어 대조되는 분위기다. ◇ 기아차 "2012년형 K7 으로 맞선다"가장 다급해진 곳은 기아차다. 기아차의 K7은 지난해 그랜저를 제치고 준대형차 판매 1위에 올라서는 등 인기를 모았지만 올초 신형 그랜저의 등장엔 맥을 못췄다. 그랜저가 올 상반기 6만1938대 팔린 반면 K7은 1만3635대 팔리는데 그친 것. 이런 상황에서&nbsp;8월 중순께 신형 SM7이 출시되면 기아차의 판매에도&nbsp;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상품성을 보강한 2012년형 K7을 오는 9월에 출시해 맞대응한다는 전략이다. 기아차 고위관계자는 "상품성을 더 높인 2012년형을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9월 정도에 출시하고, 이와 별개로 새로운 K7 광고도 조만간 선보여 SM7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페온으로 맞서고 있지만&nbsp;준대형차 시장에서 한참 밀리고 있는 한국GM도 알페온 e-어시스트 런칭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르면 오는 9월말이나 10월에 출시할 계획이다. 전기모터를 달고, 엔진 스타트-스톱 시스템을 장착하는 등으로 기존 알페온의 가장 큰 약점인 연비를 보강한 만큼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비는 기존보다 30% 가량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nbsp;▲왼쪽 위부터 올뉴SM7, 그랜저, 알페온, K7&nbsp;◇현대차 "SM7 나올라면 나오라지" 이에 반해 현대차는 느긋한 입장이다. 출시 이후 줄곧 월 1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준대형차 시장의 지존 자리는 물론&nbsp;절대강자 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만큼 오히려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르노삼성 브랜드에 로열티가 있는 고객들이 있어 초반에 그런 수요들이 몰리겠지만 그랜저 판매에 충격을 줄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nbsp;게다가 상품력에서 그랜저가 신형 SM7보다 앞서고 있는 것으로 자체로 평가하는 분위기도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의 상품 분석력이 뛰어나다"며 "성능이나 연비, 가격 등을 모두 비교해보면 그랜저를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대차는 그랜저는 론칭 초기부터 국내 브랜드보다는 렉서스 ES350, 닛산의 알티마, 혼다 어코드 등 수입자동차&nbsp;대응에 주력해왔다는 점도 강조했다.&nbsp;같은 맥락에서 8월께 출시될 그랜저 플래그십(최상위)모델인 `그랜저 3.3` 역시 한-EU FTA 발효 이후 본격화되는 유럽차들의 공략에 맞서기 위한 전략이라며&nbsp;신형 SM7&nbsp;출시로 달라질게 없다는 여유있는 모습이다.&nbsp;▶ 관련기사 ◀☞기아차, `하반기부터 한-EU FTA 수혜 효과`..매수-미래☞기아차, 29일 기업설명회☞기아차, K7 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 결승전 열어
2011.07.27 I 원정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MB "물가안정 시급"
  • [이데일리 이재헌 기자] 다음은 20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3不에 좌절하는 한국 청년인턴들 -"세종시 아파트 건설 3社는 약속 지켜라 -`차이나 스탠더드` 속도 빨라진다 -지방갑부 찾아나선 증권사PB -"회사 경영하듯 나라를 이끌어" ▲트렌드 -"최고 84원 싼 마트주유소 왜 안보이지?" -직장 못구한 딸, 일터 내몰린 엄마 ▲종합 -휴가시즌 성수기에도 중고차값 `뚝뚝` -美 2주남은 부채협상 파국? 타협? ▲경제종합 -공기업 CEO공모 흥행실패 이유는 -단기외채 주범 김치본드 발행 제한 -최중경장관 로봇高로 이주호장관 공단으로 -FTA 톡톡 튀는 4色 해석 ▲국제 -유로존 21일 특별 정상회의 앞두고 폭풍전야 -中 신장위구르 자치구 계엄령 선포 -中, 희토류 `자원세` 신설 ▲금융·재테크 -금융지주 자금 끌어온다면 PEF도 우리금융 인수가능 -고정금리 대출 제대로 갈아타려면 -1000만원어치 소액지분 때문에..우리금융, 세금 100억 `날벼락` ▲기업과 증권 -이건희 회장의 인맥 힘 빛난다 -입지 넓혀가는 현대제철 국내 3번째 TMCP강 공급 -OCI 형제들 독립경영 `시동` ▲기업·경영 -고유가에 LPG 차량 봇물 -교통카드시스템 중남미 첫 수출 -대우인터, 아프리카 구리·주석광산 개발 ▲모바일 -KT `스마트폰 권장가` 되레 역효과 -"갤럭시S 쓰며 라 꼬레에 푹 빠졌죠" ▲중소기업·벤처 -"해외진출 결실..가업승계도 성공" -글로벌 리더 중견기업 1000개 육성 ▲유통 -이랜드, 伊 명품 `만다리나덕` 인수 -하이트진로의 신사업은 광고·건강식품·백화점.. -루이비통의 보복?..롯데코엑스면세점서 철수 ▲기업과 증권 -네오위즈 또 수상한 부동산 내부거래 -불붙은 코스닥 주도주 경쟁 -부실상장 중국고섬의 집단소송은 예고된 사건 -하반기 원자재 투자 금보다 원유가 좋다 -`제死 이동통신` 테마주 널뛴다 ▲부동산 -봇물처럼 늘어나는 수익형 부동산 -서울서 주택구입 8년 8개월 지방에서는 2년도 안걸려 -상반기 주택 17만6천 가구 인허가 ◇서울경제 ▲1면 -곡물자급, 해외서 해법 찾는다 -`약탈대출` 수술대에 -한·일, 외환규제 강도 높여 -"안드로이드 특허소송 피해업체 지원" ▲종합 -한국도자기 `FTA 날개`달고 훨훨 -금감원 검사 전과정 공개한다 -기획부동산 편법 토지분할 근절한다 -내년부터 전자파 측정값 공개 -학교로 간 지경부..산업공단 찾은 교과부 -與"대부업체 이자율 30% 제한법 8월 처리" -에너지공기업 확보 해외광구 "효자 됐네" ▲금융 -금감원의 `두 얼굴`, 은행 "어느 장단에.." -당국 표준약관 제정 앞당겨 보증보험 경쟁체제 틀 마련 ▲국제 -자고나면 뛰는 금값..中·인도가 부추긴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들 "신평사와 거래 끊을것" ▲산업 -`질주` 현대·기아차 `꿈의 80%` 돌파할까 -삼성전자 TV에..제일모직 울고 웃고 -삼성, 세계 첫 LED 全공정 수직계열화 한다 -"MS, 기술혁신 경쟁 아닌 특허권 소송 남발은 문제" -"성정 가능성 무궁무진 쿠팡 매각설 사실무근" -이랜드, 伊 비즈니스 가방 브랜드 `만다리나덕` 인수 ▲증권 -"한국기업 DR 발행해달라" 해외 요청 줄이어 -박현주 회장 "남미서 펀드사업 확대" -네프로아이티, 2년만에 퇴출 위기 ▲부동산 -청약저축 `무용론` 불거지나 -하반기 수도권 대단지 분양 봇물 ◇한국경제 ▲1면 -유상증자 청약금 사상 첫 횡령사고 -기획부동산 사기분양 원천봉쇄 -울릉도行 日의원 입국금지 검토" -한나라, 政鋼서 "포퓰리즘에 맞서"뺀다 -구글회장 "스마트폰 판매대수 내년 PC 추월" ▲종합 -글로벌 시장 분석·한국증시 알림이 `1인2역` -세계 연기금 대표 "에너지·소비재株 투자 유망" -"아시아가 모바일 혁명 주도..안드로이드 핵심 역할" -S&P "美 재정감축 못하면 등급 강등" -美의회 "부채한도 증액 합의까지 休會없다" ▲종합·해설 -국민 稅부담 늘리는 `한나라 左클릭` -50대 여성 고용률 59.3%..20대 추월 -물가부담..전기료 인상률 `딜레마` ▲경제 -한·미 FTA 내달 국회 비준 `戰雲` 감돈다 -박재완 "서비스 선진화로 선진국 `깔딱고개`넘자" -"올 中企 보증 8000억 증액" ▲금융 -권혁세 "이달 중 금리·수수료 체계 전면 손질" -"보험료 담합 생보사 제재" -강만수 "産銀 올 수신 5조5천억으로 늘리자" ▲국제 -"금값 10년내 5000弗 간다"..스위스프랑·독일 국채 `쏠림` 가속 -와타나베 부인 봄날은 가나..日, FX 마진거래 베팅 제한 ▲산업 -트위터·블로그는 매출 선행지표..기업들 `소셜분석 경영` 확산 -구자경, 못 말리는 `인재사랑` "대학이 최고돼야 국가도 일류" -현대차, 인도서 연내 800cc급 경차 출시 ▲산업종합 -종합상사 "팜농장 넓혀라" 인수戰 점화 -삼성LED, 사파이어 웨이퍼 5000억 투자 ▲IT·모바일 -LG CNS, 콜롬비아 교통카드시스템 수주 -태블릿·노트북도 전자파 규제한다 ▲중소기업·벤처 -40년 된 구미공단, 기숙사 1500가구 `텅텅` -의료기기 거래 규약 공정위, 10월까지 제정 ▲생활경제 -고물가 시대 `홈메이드 디저트` 경쟁 -이랜드, 伊 `만다리나 덕` 주인 됐다 ▲부동산 -용산 100층 빌딩 `급물살`..내달 시공사 선정 -은평뉴타운에 100여가구 `한옥마을` 조성 -LH, 여수 엑스포지구에 1442가구 공급 ▲증권 -"코스닥 우위시대 온다" vs "추가 상승은 제한적" -"SK텔, 하이닉스 인수땐 신용등급 하향" -삼성전자 펀드 `10%룰` 깨지나 -네프로아이티 증자자금 149억 횡령 -중소형株 연일 강세..`기·금·화`가 뜬다
2011.07.19 I 이재헌 기자
쏘나타 하이브리드 새 역사 쓴다
  • [현대차 新사업]쏘나타 하이브리드 새 역사 쓴다
  • [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현대차의 모든 신기술을 담은 야심의 역작임을 알아주십시오." 양승석 현대차(005380) 사장이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후 기자단 시승행사(지난 5월24일)에서 한 이야기에는&nbsp;비장함이 녹아있었다. 지난 2009년 현대·기아차가 처음 시도했던 LPG기반의 하이브리드인 아반떼·포르테 LPi 하이브리드의 참담한 실패 이후 나름의 고충과 마음고생도 엿보였다. 야심의 역작이라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nbsp;것은 기존의 선도업체들 특히 도요타에서 깔아놓은 특허를 피해 독자기술로 개발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차체의 철판을 빼고 전부 다 바꿨다"고 이야기 할 정도로 기존 가솔린 차량과도 완전히 차별화했다. 이런 현대·기아차의 노력이&nbsp;결실을 맺고 있다.&nbsp;자동차의 본고장인 미국에선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혼다, 닛산 등을 제치고 단숨에 판매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nbsp;국내에서도 쏘나타 10대중 2대는 하이브리드 차종일 정도로 반응이 괜찮다.◇ 와신상담 3년의 노력 결실 맺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34개월의 개발기간과&nbsp;3000억원의 개발비용이 들었다.&nbsp;기술의 백미는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도요타와 GM 등이 사용하는 복합형 하드타입보다 구조가 간단하면서도 성능을 개선시킨 것이다.&nbsp;이 &nbsp;병렬형시스템을 통해 엔진과 모터 사이에 동력을 단속하는 엔진클러치를 적용, 고속주행에서도 전기모드로 주행을 가능케 하는 등 구동효율을 극대화했다. 때문에 공인연비는 리터당 21km이지만 운전습관에 따라 25km/ℓ 이상의 연비도 가능하다. 실제 여러 시승행사에서 나온 사례다.&nbsp;&nbsp;획기적인 연비수준은 최근의 고유가와 맞물려&nbsp;조금씩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게다가 하이브리드 차종이라고 해서 성능을 뒷전으로 밀어놨다면 고객들의 외면을 받았을 터. 하지만 현대·기아차는&nbsp;엔진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18.3kg.m의 가솔린 차량 못지 않은 성능을 완성했다. ◇ 국내시장서 하이브리드 인식 바꿨다지난달 국내시장서&nbsp;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301대 팔렸다. 기존의 가솔린 모델(YF쏘나타)이 6537대 팔린 점을 감안하면 쏘나타 판매 10대 중 2대는 하이브리드인 셈이다. 같은 엔진과 시스템을 적용해 동시 출시된 K5 하이브리드도 872대 팔렸다. 같은 라인에서 생산되는 K5 가솔린 모델의 생산물량이 2개월 정도 밀려있어 하이브리드 생산이 제한받고 있다. 하지만 K5의 미국생산이 시작되는&nbsp;9월 이후에는&nbsp;판매가&nbsp;더 탄력을 받을&nbsp;전망이다.&nbsp;쏘나타 하이브리드의&nbsp;누적 계약대수는 2600여대이고, K5 하이브리드는 3200여대에 달한다.&nbsp;▲쏘나타 하이브리드(왼쪽)와 K5 하이브리드&nbsp;게다가&nbsp;수입차를 제외하고는 국내에서&nbsp;하이브리드 차종에 맞먹는 리터당 20km 이상의 연비를 갖춘 디젤 세단이 없다는 점도 고객들을 움직인 요인으로 꼽힌다.하이브리드&nbsp;차종에 대해선&nbsp;향후 중고차 가격이 크게 떨어져 제값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nbsp;고객들의 걱정도 덜어줬다. ▲1년 이하 70% ▲2년 이하 63% ▲3년 이하 57%의 중고차 가치보상 프로그램 덕분이다. ◇ 美서 인정받았다..석달만에 2등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미국 출시 석달만인 지난달 미국 하이브리드 시장서 2위에 올랐다. 5월과 6월 각각 1553대, 1422대를 팔았다. 혼다 인사이트(1021대)·시빅(418대), 도요타 캠리(449대) 등을 모두 제쳤다. 이제&nbsp;프리우스(4340대)만 남았다.미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은 훨씬 전부터&nbsp;일본업체들이 꽉 잡고 있었던 터라 이같은 승전보는 더 놀랍다. &nbsp;같은 중형급의 캠리 하이브리드와 비교하면 국내에서 가격차가 1700여만원에 달하지만 미국에선 각각 2만5795달러(쏘나타), 2만7050달러(캠리)로&nbsp;가격차는&nbsp;1255달러에 불과하다.가격이 엇비슷한&nbsp;상황에서 캠리 하이브리드(19.7km/ℓ)보다 연비나 성능에서 높은&nbsp;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혼다 인사이트(23km/ℓ)나 시빅 하이브리드(23.2km/ℓ)도 연비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현대차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적용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기술적인 강점과&nbsp;디자인을 차별화했던 게 주효했다"고 분석했다.&nbsp; 일본 지진으로 인한 대체수요와 고유가에 따른 판매호조 등 대외적인 요인들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했다.▶ 관련기사 ◀☞현대차, 2012년형 쏘나타 출시 "디자인·상품성 강화"☞현대차 쏘나타 2012년형 출시..2190만~2800만원☞현대차vs기아차 `하반기엔 누가 더 잘 달릴까?`
2011.07.15 I 원정희 기자
양웅철 부회장 "0.6초의 기적..하이브리드 새지평 열었다"
  • 양웅철 부회장 "0.6초의 기적..하이브리드 새지평 열었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사진=한대욱 기자]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하이브리드는 현대차그룹에 새로운 전환기가 된 차입니다. 엔진과 모터를 열었다 닫았다 해주는 클러치의 접합 제어 시간을 0.6초로 줄여 가장 효율적인 하이브리드차를 개발할 수 있었죠. 예전에는 5~6초씩 걸렸습니다." ▲ 양웅철 현대차그룹 부회장(연구개발총괄본부장)양웅철 현대차그룹 부회장(연구개발총괄본부장)은 지난 12일 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GM과 포드, 도요타도 시간 단축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했다. &nbsp;"클러치를 아무 때나 뗐다 붙였다 하는 기술은 예전에도 있었지만&nbsp;도요타도&nbsp;시간을 줄이는 데 성공하지 못해 대형 모터 2개를 쓰게 됐습니다. 도요타의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시스템이 무거워져 고속도로에서는 가솔린차보다 연비가 좋지 않고 가속성도 떨어지게 된 거죠."&nbsp;예전 기술을 클러치 접합기술 고도화로 새롭게 발전시켜 하이드리브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nbsp;하이브리드 선두주자였던&nbsp;도요타의 특허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했다.양 부회장이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의 하이브리드차 개발을 맡기 시작한 건 2008년. 하지만 하이브리드차를 접한 건 17년간 근무했던 포드자동차 연구소 시절이다.&nbsp;GM이나 포드, 크라이슬러 등이 10개 시스템을 동시 개발하는 등 이것 저것 다해 보는 상황이었다. 양 부회장이 2004년 현대차 전자개발센터장(부사장)으로 영입됐을 때만 해도 하이브리드차&nbsp;얘기는 없었다.&nbsp;3년이 다 돼 갈 때&nbsp;정몽구 회장이 현대·기아차의 새로운 비전으로 하이브리드차 개발을 지시했고, 양 부회장은&nbsp;'10-10(2010년 10월)'을 향해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핵심인 클러치 접합 기술 개발에 매진하게 된다. 외국에서 온 지 몇 년 안 된 임원에게 대대적인 지원이 가능했을까. 양 부회장은 "회장님이 개발초기&nbsp;재경, 구매, 전략 등 최고위 임원들을 회의실로 불러 한사람씩 호명하면서 직접 '하이브리드 만들건데 도와줘라'고 지시했다"면서 "회장님의 강력한 지원이 있었기에 한 번도 안 된다고 생각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양웅철 부회장은 "하이브리드 차종을&nbsp;확대할 지 검토하고 있다"면서 "하이브리드차 개발로 기업 이미지에 '친환경' 기술이미지가 부각된 점은 한국GM이나 르노삼성은 누릴 수 없는 우리만의 특권"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희토류가 필요없는 모터 기술과 전기차도 개발중이다. 그는 "코일을 감아서 자석화할 수 있는 유도모터 등 희토류가 없어도 자석화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중인데, 아직은 부피가 커서 효율성이 안 좋지만 희토류 자원전쟁에 대비해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기차는 올 하반기 출시되는 기아차의 박스카 탐(프로젝트명)을 2000대 양산해 판매하고, 2014년이 되면 준중형 전기차가 개발돼 대중화 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LG나 SK가 개발한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능은 좋지만 가솔린차에 대항하려면 성능이 5배 정도 좋아져야 하는데 그 혁신이 쉽지 않다"면서 "전기차가 가솔린차를 대체하는 게 아닌 만큼 골프카트 처럼 전기차도 새로운 영역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EU FTA이후 논란이 커지고 있는 충전표준에 대해서는 "일본과 정보 교류를 많이 하니 일본이나 미국쪽과 함께 가지 않을까"라면서도 "르노는 (유럽식인) AC급속충전 표준을 밀고 있는데, 결국은 둘 다 받아들여지지 않을 까. 한 가지에 올인하는 건 위험하다"고 언급했다. ◇ 새로운 비밀병기 개발중 1999년 정몽구 회장 체제 출범이후 현대·기아차는 단기간에 품질을 향상시키고&nbsp;세계 5위 수준으로 성장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세계 최정상을 거머쥐려면&nbsp;감성품질을 끌어올리고 브랜드파워를 높여야 한다.&nbsp;엔진 등 파워트레인을 넘어서는 전장부품의 경쟁력도 끌어올려야 한다. 하이브리드차의 경우 전장부품의 비율이 50%를 넘어서고, 미래 첨단 자동차에서는 부가가치의 대부분이 전장부품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 양웅철 현대차그룹 부회장(연구개발총괄본부장)양 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의 제2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비밀병기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대차그룹이 650만대 양산체제를 매년 발전시켜 나가는 것 만으로는 제2의 도약을 할 수 없다"면서 "5~6개월 정도는 검토해야 하기에&nbsp;당장 뭐라 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현대제철에서 차에 맞는 철판을 개발하고 수소연료전지차의 충전 사업은 소형 플랜트 사업이 될 수 있어 현대엠코 등과의 시너지도 상당할 것"이라면서 "연비경쟁을 위한 경량화를 위해&nbsp;국내기업은 물론 독일업체 바스프, 미국업체 듀폰 등과 플라스틱 부품소재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정몽구 회장은 최근 미국 현지법인을 둘러보고 "'품질 안정화'를 넘어 고객의 감성을 만족시키는 품질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nbsp;연구개발본부도 감성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해&nbsp;뛰고있다.&nbsp;양웅철 부회장은 "감성품질은 스티어링, 소음진동, 내 몸에 맞는 디자인 등 차가 스마트하다기 보다는 내추럴하다는 걸 의미한다"면서 "과도한 IT화는 소비자들에게 어렵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차량 가격만 올릴 수 있다"고 경계했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고급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YF쏘나타'의 후속차종도 준비중이다. 지난 4월 'YF 쏘나타'를 출시했는데, 2013년께 중국 전용 세단을&nbsp;선보일 예정.&nbsp;중국에서 아반떼(중국모델명 엘란트라) 택시를 통해&nbsp;대중차 브랜드로 여겨졌던&nbsp;현대차가 새로운 럭셔리 이미지로 다가선다는&nbsp;의미다.양 부회장은 "중형급인 D세그먼트인 쏘나타 급이 들어가야 하는데, 베이징현대와 함께 후속차종에 대해 디자인을 협의하고 있다"면서 "기아차는 기존에 있는 모델만으로도 크게 어긋나지 않아 당장 준비하는 중국 전용 모델은 없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연비좋은 유럽산 디젤차나 소형차의 국내 시장 공습도 다양한 신차로 맞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제네시스가 있어 커버되고 있지만, 후속차종이 필요하다"면서 "유럽 전략차인 i40과 i30후속모델(GD, 프로젝트명) 등 연비나 성능면에서 한단계 올라간 차를 하반기에 출시해 정면 승부를 펼치겠다"고 했다. 하반기에 출시될 i40은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디자인을 맡은 신개념 중형 왜건으로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독특한 라디에이터그릴과 캐릭터 라인 등을 담았다. 국내 해치백 시장을&nbsp;확대한 'i30'의 후속 모델도 나온다.양웅철 부회장은 현대·기아차의 럭셔리 브랜드 출시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nbsp;그는 "현대 제네시스로 수출돼 'H' 로고가 붙은 데 대해 미국내 교민들의 아규가 있었지만, 제네시스의 품질 경쟁력으로 현대차라는 백그라운드가 올라간 측면이 있다"면서 "도요타가 렉서스로 안착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 시장에 먼저 들어가 내구성과 품질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평했다.&nbsp;▶ 관련기사 ◀☞현대차, 2012년형 쏘나타 출시 "디자인·상품성 강화"☞현대차 쏘나타 2012년형 출시..2190만~2800만원☞현대차vs기아차 `하반기엔 누가 더 잘 달릴까?`
2011.07.13 I 김현아 기자
현대·기아차 `터보엔진` 단 쏘나타·K5 동시 출격
  • 현대·기아차 `터보엔진` 단 쏘나타·K5 동시 출격
  • [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현대·기아차의 대표 중형 세단인 쏘나타와 K5가 강력한 성능의 터보 직분사(GDI)엔진을 장착하고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는 오는 11일 국내 중형차 최초로 터보 GDI엔진을 달아 동력성능을 높이고 사양과 디자인을 강화한 `쏘나타 2.0 터보GDI`와 `K5 2.0 터보 GDI`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쏘나타·K5 터보엔진 달고 `더 세졌다` 현대차의 쏘나타와&nbsp;기아차의 K5에 새로 장착된 엔진은 `쎄타Ⅱ 2.0 터보 GDi 엔진`으로 같은 엔진이기 때문에&nbsp;동력성능도&nbsp;똑같다.이 엔진은 현대·기아차의 독자기술로 개발해 고성능·고연비·저공해를&nbsp;실현한 차세대 주력엔진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고압의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해 연소 효율을 극대화한 연료 직분사 방식과 배기가스의 압력으로 터빈을 돌려 압축시킨 공기를 연소실로 보냄으로써 더 많은 연료가 연소될 수 있도록 한 터보차저를 적용했다. 때문에 동력성능을 높이면서 친환경성을 동시에 구현했다는&nbsp;것.&nbsp;최고출력 271마력(ps), 최대토크 37.2kg.m의 동력성능과 함께 엔진 다운사이징으로 12.8km/ℓ의 연비(6단 자동변속기 기준)를 달성했다. 이는&nbsp;배기량이 더&nbsp;큰 기존의&nbsp;2.4 GDi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5.5kg·m) 모델보다 최고출력은 35%, 최대토크는 46% 향상됐다. 연비 역시 비슷한 동력성능을 내는 3000CC 이상 준대형 차종들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또 일정 압력 이상의 압축공기가 흡입되는 것을 막는 전자식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흡입압력을 정확하게 조절, 엔진 효율을 높이면서도 배출가스는 저감시켰다. ◇ 쏘나타 터보 디자인 어떻게 바꼈나쏘나타 터보 GDI는 새롭게 LED 리어 콤비램프와 스포티한 스타일의 18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실내에는 동급 최초로 `LED 룸 램프`를 적용해 럭셔리한 분위기와 함께 램프 내구성을 높였다고 현대차측은 소개했다. 필라 트림에는 직물 소재를 적용해 고급감도 강조했다. 다양한 첨단사양과 편의사양도 새롭게 추가했다. 동급 최초로 `오토 디포그 시스템`을 적용해 유리창의 습기를 사전에 감지하고 별도의 버튼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습기를 없애도록 했다.&nbsp;▲ 쏘나타 터보헬스케어 내장재를 기존의 필라트림과 천장손잡이 외에도 차량바닥과 매트에 추가로 적용했다. 시트 커버 안쪽엔 항균 물질을 추가한 `천연 항균 시트`를 통해 쾌적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이외에도 여름철 음료수를 시원하게 유지해주는 `글로브 박스 쿨링 기능`과 자동차 열쇠를 갖고 차량에 접근하면 아웃사이드 미러에서 불을 밝혀주는 `퍼들램프` 등의 고급 편의사양도 전 모델에 기본적으로 적용했다. 쏘나타 2.0 터보 GDI의 출시로 기존 2.4 GDi 엔진을 대체하게 됨으로써 기존 2.4 GDI는 라인업서 제외된다. 판매 가격은 ▲고급형 2850만원 ▲최고급형 2960만원이다. ◇ K5 터보, 동력성능에 걸맞는 사양 추가&nbsp;&nbsp;K5 터보 GDI 역시 강력해진 동력성능에 걸맞는 내·외관 스타일과 안전사양을 추가로 적용했다. ▲스포츠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터보 GDi 엠블럼 ▲알로이 페달 을 적용해 고성능의 이미지를 구현했고, 높아진 출력을 뒷받침 할 ▲리어 스포일러 ▲듀얼 머플러를 새롭게 적용해 공기저항력과 배기성능을 높였다. 아울러 안정감 있는 주행능력과 제동성능을 높이기 위해 서스펜션을 새롭게 튜닝하고, 대구경 디스크 브레이크도 적용했다. K5 역시 기존 2.4 GDI 대신 2.0 터보 GDI를 투입해 라인업을 기존 2.0 MPi와 2.0 터보 GDI로 구성했다. K5 2.0 터보 GDi의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프레스티지 2815만원 ▲노블레스가 2945만원이다.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해외공장 "쉴 틈 없다"..가동률 110%육박☞현대차 쏠라리스, 러 수입차中 "가장 많이 팔렸다"☞코스피, 보합권 출발..8거래일 연속 상승세
2011.07.10 I 원정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CJ, 삼성에 일격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다음은 29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1면- 대기업, SI계열사에 일감 몰빵- 日도레이소재, 한국에 1조 투자- 학원수강료 내달 전액 공개- CJ, 대한통운 우선협상자▲종합- 베세토 `1일 생활권`..김포~베이징 셔틀 내달 뜬다- `연금복권` 내달 첫 추첨- 부산 `동북아 데이터 허브`로 국내최대 클라우드센터 조성- CJ, 인수가 2조원대 무모한 베팅.. `승자의 저주`되나- 삼성SDS 일감 63% 계열사서 나와- 공무원 외부청탁 신고 의무화 학파라치 도입 불법과외 단속- 공공기관 경영평가 `눈가리고 아웅`- 고소득자 건강보험료 오른다- 수출대금 원화결제 첫 `1%` 넘어- 국내 `매출 1조클럽`중 외국기업수 10년새 2.9%->13.4%로▲정치·외교안보-與선거인단 대선후보지지도 박근혜 58% 압도적-대권행보 해외로 넓힌 손학▲금융·재테크- 문턱 낮춘 `바꿔드림론` 인기좋네- 수출입銀, 연1%대 800억엔 채권 발행- 요일제車보험 1만건..저축銀 인수 안해▲국제 - 미국 기업들 소셜네트워크 붐- 새 IMF 총재에 라가르드- EU, 그리스 긴축안 부결 대비책 준비- 아시아증시 `퍼팩트스톰` 충격- 페이스북 가치 700억달러- 英디아지오, 中수정방 인수- 금값 5주만에 1500달러 붕괴▲기업과 증권- 용광로없는 세계최대 쇳물공장- 美3D TV 2대중 1대 삼성- LS전선, 美해저케이블 사업 수주- 현대기아차 축구마케팅 20배 대박- 쏟아지는 스마트폰 출시주기도 퀵퀵-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 사전심사제- 나는 글로벌쇼퍼.. 해외사이트서 산다- 외로운 신라면세점- 롯데百-CJ CGV `적과의 동침`- 외국인 선물로 쥐락펴락 기관 개인 힘못쓰는 증시- 불안한 D램값에 하이닉스↓- ELS 때문에 주가 급락할라- JP모간 간판펀드 3조되면 판매중단- 증권社 지분 매각나선 SK- 혜택기업 적어 사실상 무용지물- 우리證, 메릴린치 PB사업 인수- 대형IB 인가 ELW에 발목잡히나▲부동산- 올 청약열풍 이끈 양산신도시 하반기 5100가구 분양 나선다- 삼부토건 법정관리 신청 결국 철회- 6차 보금자리 1만2천가구 공급- 경매 올 최고 입찰률 82대 1▲사회- 전기 전자업종 온실가스 10년내 62% 감축-&nbsp;산업銀 사학연금 주식거래 차단- 수십억 증권사 손실 막으려 폐장 직전 주가 떨어뜨렸다- 檢, 서울신용평가 본사 압수수색◇ 서울경제신문 ▲1면- CJ, 파격 베팅 대한통운 품다- 부산에 `글로벌 클라우드 허브` 뜬다- 올 신규주택 40만가구 공급- `은행 금리장사` 실태조사 착수- "올 물가 4% 갈것 가격인상 요인 등 면밀히 분석하라"▲종합- 한나라 `대기업 때리기` 도 넘었다- 美 경제실세 서머스 김석동 만났다는데...- 국민銀 금리 연4%대 주택대출 나온다- 공공기관 자율경영평가 `입맛대로`- "포스트 PC시대 승자는 우리".. IT공룡들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 정부 이번엔 외식비 손보나- 상습적 부당 광고에 과징금 50% 가중- 극소수 당첨자만 `로또 행운`.. 대다수 서민엔 `희망 고문`- "하반기 재테크 주식·펀드 가장 유망"- 작년 내국인 해외이동 순유출로 돌아서- 경상수지 15개월 연속 흑자- 전기전자업종 온실가스 배출 62% 감축 추진- "먹을거리도 웰빙이 대세"... 식품업계 새 캐시카우로 떠올라▲정치- 政爭 탓 손도 못댄 민생법안 산더미- MB "기초의회 정당공천 필요없어"- 與후보들 `세종시` 싸고 티격태격▲금융- 저축銀 인수 "또 호남이야?"- 輸銀, 1조원 유치했다- 기존보다 1%P 낮아 최소 수백만원 이득- 메리츠금융 "저축銀 부실 생각보다 커 인수 중단"▲국제- 미국 車업계 노사 `밀월시대` 열린다- 佛 "차세대 원전 개발에 14억弗 투자"- 유럽계 보험사, 유럽 재정위기 희생양 되나▲산업- "한국을 탄소섬유 생산거점으로"- 현대차, 유럽 사용차 시장서 `부릉`- 지펠 냉장고, 글로벌 판매 1000만대 돌파- 포스코, 세계 첫 200만톤급 파이넥스 공장 착공- 롤스로이스 "올 30대 이상 판매"- D램 가격 추락 다시 1弗 이하로- KT `와이브로 띄우기`- 국내 태블릿PC시장 전운 감돈다- LG전자 LTE 전용 모뎀 국내 첫선- 내달부터 재창업 기업에도 돈 푼다- 이르면 9월게 줄기세포치료제 첫 시술- 中企 경기전망지수 2개월 연속 내림세- 비티씨, 지하주차장 LED조명시스템 진출- `장마 마케팅` 후끈- 풀무원, 하반기 中에 공장 짓는다▲증권-녹색기업, IPO 시장 새 활력소 될까- SK증권 10% 곤두박질- 하반기 실적 우려 하이닉스 연이틀 급락- "가전시장 포화..당분간 강세 힘들 듯"- 원전주, 佛 대규모 투자소식에 껑충- 증권사 VVIP 모시기 경쟁 강북으로 확산- 코스닥 기업 단기차입금 크게 늘어- "한국형 헤지펀드, 큰 기대는 금물"- "태양광 장비 호조.. 올 매출 1100억 자신"- 유진테크 34억 규모 반도체장비 또 수주▲사회- ELS 주가조작 증권사 직원 4명 불구속- 서울신용평가 압수수색- 내년부터 모든 만 5세 아동 학비 지원- 학원비 정보 공개 국회 통과 초읽기▲부동산- 청라지구 마이너스 분양권 매물 봇물- 외국인 플랜트 인력 국내업체로 몰려온다◇한국경제&nbsp;▲1면-CJ, 삼성에 일격-애플 반값 아이폰 내놓는다-전월세 상한제 與, 당론 반대-서민은 고물가·전세난 허덕..정치권은 내년 선거 표 계산만-업종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쇼크&nbsp;▲종합-지경부 여직원 "저 대신 세종시 가실 분?"-월 500만원씩 20년동안 받는다..'연금복권520' 내달부터 판매&nbsp;▲경제-정부, 30% 감축 짜맞추기..기업 현실 외면-석유공사 예산성과 엉터리 채점..공공기관 경영평가 자료 엉망-직장 고소득자 건보료 상한액 220만원으로 인상-경상수지 15개월 연속 흑자 행진&nbsp;▲금융-SC제일은행 파업 장기화 조짐-"저축은행 명칭 상호신용금고로 환원하자"-메리츠금융지주 "저축은행 인수 안한다"-부당영업 은행원, 성과급 포상금 토해내야&nbsp;▲정치-손학규 "내년 대선결과 51대49 될 것"-방사청 인사 태풍..고위직 40% 명퇴-2천만원 급전 빌린 이재오 특임장관&nbsp;▲국제-英디아지오, 중국 백주 '수정방' 들이켰다-빚에 허덕이는 中지자체-독일 채권단 "그리스 뭘 믿고 30년간 돈 빌려주나"-세계 경제 지휘할 슈퍼우먼..리가르드, IMF총재 사실상 확정-글로벌 헤지펀드, 日기업연금 공략-지갑 얄팍..日 샐러리맨 한숨 팍팍&nbsp;▲사회-檢 'ELS 주가 조작' 국내외 4개사 기소-1분기 고용지표, 금융위기 이전 수준-재정부 前과장 수뢰혐의 구속-만5세 유치원 어린이집 비용 정부 지원-'부산저축은행 비리' 서울신용평가 압수수색-부산에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들어간다&nbsp;▲산업-이재현의 물류 야망 시동.."2015년까지 亞톱5로 키울 것"-난감한 삼성, CJ 자극만 하고 상처만..-앞서가던 포스코, 삼성 손잡은 게 패착-LS전선, 美해저케이블 프로젝트 수주-"무늬만 타임오프"..車업계, 올 임단협 최대 복병-현대차, 유럽 상용차 공략 시동-"구미에 세계최대 탄소섬유 단지" 도레이, 10년간 1조3000억 투자-포스코, 세계 최대 200만톤 파이넥스 짓는다&nbsp;▲IT 모바일-LG CNS, 부산에 국내최대 데이터센터-삼성 3D TV, 북미 점유율 58% 1위-컴투스, 모바일 쇼셜 플랫폼으로 해외 공략-안철수硏, 글라우드 보안기술 특허 취득-SK C&C, 북미 모바일 결제시장 진출&nbsp;▲중소기업 제약산업-"코다코가 멈추면 세계 자동차 회사 스톱"-"줄기세포치료제 1800만원에 내달 판매" 에프씨비투웰브-재창업 7년미만 새내기 기업에 정책자금 더준다&nbsp;▲생활경제-토즈는 환율 맞춰 내리는데 루이비통 또 인상-이랜드, 이번엔 중국 로드숍 공략-STS스크랩가 넉달째 하락..톤당 210만원-폴리염화비닐 가격 이달 5.4% 떨어져&nbsp;▲건설산업-삼부토건 "헌인마을 민영 보금자리로 개발"-조합아파트·장기임대 운영·리츠..시행사, PF 부담 피해 틈새 발굴-대우건설, 도곡동에 사옥 추진-제일·우림건설..다음 워크아웃 졸업생 될까&nbsp;▲부동산-'다가구 vs 도시형 주택' 자투리땅에 뭐 짓지?-하남 미사 보금자리 11월 본청약-2층형 상업용 미래형 한옥 개발-아파트 단지내 텃밭 의무화 추진-주택경매 가장 치열한 곳은 부산-"압구정 여의도 재건축 용적률 안올린다"&nbsp;▲증권-'차이나리스크' 완화..亞증시 상승기류 타나-대한통운 인수 유력 CJ그룹주 장중 하한가로-잠자는 올빼미 투자자-금 투자 심봤다-증권사 ELW 기소 반박..법리공방 예고-KT 엠텍비젼..근거리통신 결제 수혜주 관심-한전기술 LG전자 두산중..ELS향방 보면 주가 보인다-견미리, 줄기세포주 대박 해프닝
2011.06.28 I 안준형 기자
하반기 車 시장, 야심작들이 쏟아진다
  • 하반기 車 시장, 야심작들이 쏟아진다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nbsp;왜건형 쏘나타, 준대형 시장의 야심작 SM7,&nbsp;한국GM의 중형 시장 출사표 말리부, 박스형카의 대명사 닛산 큐브까지. &nbsp; 하반기 신차 시장은 '대어급' 모델들의 진검승부가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nbsp;국내 자동차 메이커들은 SM7을&nbsp;앞세운 르노삼성과 말리부를 필두로한 한국GM의 한판승도 볼거리를 제공한다.&nbsp;수입차들은 그동안 유럽차에 밀려 엎드려 있었던 일본과 미국 브랜드의 선전이 눈에 띈다.◇&nbsp;쏘나타 터보·SM7·말리부, '기대작' 쏟아진다현대차(005380)는 오는 7월 쏘나타 터보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유럽 전략형 모델인 쏘나타 왜건형의 i40, i30 풀체인지모델 등 3개 신모델을 내 놓는다. 먼저 쏘나타와 K5에 터보엔진을&nbsp;단 고성능 중형세단이 오는 7월 출시된다. 2.0 터보 모델은 최대 274마력(미국 기준)과 36.8kgㆍm 토크를 내 국내에 판매되는 제네시스 쿠페 3.8과 비슷한 성능을 갖추게 된다. 국내에 출시된 쏘나타와 K5의 기존 2.4 세타 GDI모델(201마력, 25.5kgㆍm)보다 30% 이상 향상된 동력성능을 낸다. 이어 오는 9월쯤에는 1.6G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성능과 연비가 대폭 향상된 i30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된다. &nbsp; 기아차(000270)는 이어 10월 경에 프라이드 후속모델인 UB(개발코드명)을 내놓는다. 신형 프라이드는 기존 모델 대비 길이와 폭이 각각 20mm, 25mm 길어지고 넓어졌다. 외관은 볼륨감이 있으면서도 매우 안정적인 스타일로, 4도어 세단형과 5도어 해치백은 물론, 유럽시장을 겨냥한 3도어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출시된다. ▲ SM7(사진 왼쪽), 말리부특히 하반기에는 그동안 신차가 귀했던 르노삼성의 선전 여부가&nbsp;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르노삼성은 SUV모델인 QM5 부분변경모델과 신형 SM7을 출시한다. 오는 7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판될 QM5 부분 변경모델은 그릴과 헤드램프 등 전면부 디자인을 다듬고 파워트레인의 성능을 개선시켰다. 경쟁이 치열한 국내 CUV 시장에서도 선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SM7은 르노삼성의 선전의 기폭제로 기대를&nbsp;모으는 모델이다. 2004년 처음 판매된 SM7은 2008년 부분 변경 모델이 나오긴 했지만 기능이나 디자인이 완전히 업그레이드된 풀체인지 모델이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bsp; 양산형 모델은 서울모터쇼에서 나온 쇼카를 기반으로 전면 디자인이 변경될 예정이지만 실내와 기본 차체 크기는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하반기 국내 자동차시장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한국GM의 쉐보레 말리부다. 말리부는 국산 중형차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한국GM이 토스카의 후속으로 자존심 회복을 내건 모델이다. &nbsp; 말리부는 4기통 에코텍 엔진과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달았다. 외관은 에어로 다이내믹하게 디자인됐다. 이전 모델에 비해 114mm 줄어든 축거와 51mm 확장된 전후 윤거는 일체형 리어 스포일러와 어울려 역동적인 인상이다. ◇ 日 브랜드, 큐브·CR-Z하이브리드 앞세워 재기 노린다하반기 수입차 시장은 볼거리로 가득하다. 연 10만 시대를 눈 앞에 둬&nbsp;수입차가 '동네차'란 말이 나올&nbsp;정도로&nbsp;진입 문턱이 낮아진 만큼 하반기 수입차 시장은 각 사의 대표모델들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엔고와 신차 가뭄으로 한국시장에서 주춤했던 일본 브랜드는 하반기 신차를 통해 분위기를 쇄신한다. ▲ 닛산큐브(맨위),혼다CR-Z,아우디 뉴A6먼저 가장 기대를 모으는 모델은 닛산의 소형 박스형차 '큐브'다. '이효리의 애마'로 유명세를 탔지만 박스형카의 실용성으로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다. 98년 일본에서 첫 출시 이후 100만대가 팔린 인기모델이다. &nbsp;8월 출시 예정인 3세대 큐브는 4기통 1.8리터 엔진과 CVT (무단변속기) 미션을 장착해, 최대마력 122마력,최대토크 17.2kgㆍm의 성능을 낸다. 가격대 역시 2000만원 중반대로 알려져,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혼다는 지난해 일본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CR-Z 하이브리드를 내놓는다. 2도어 쿠페 형태의 차체는 하이브리드카로써는 파격적인 디자인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1.5ℓ i-VTEC 엔진과 혼다 만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MA’를 탑재, 최고출력 122마력, 최대토크 17.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연비 25.0km/ℓ(일본 기준/CVT 모델). 크라이슬러도 미국차의 자존심 회복에 내걸고 플래그쉽 세단 뉴300C를 선보인다. 서울모터쇼에서&nbsp;탤런트 이범수씨가 차량 모델로 나오기도 했다.&nbsp;뉴 300C는 도어 미러와 범퍼 등을 크롬으로 장식하고 LED 램프 및 듀얼 파노라믹 썬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배가했다. 크라이슬러는 이 외에 차세대 중형세단 200도 선보인다.'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하반기에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라인업에 합류한다. 이번 레인지로버의 신모델은 레인지로버 역사상 가장 작고 가벼우며 CO₂배출량을130g/km 이하로 줄였다. 아우디는&nbsp;올 초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뉴A6를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넉넉한 공간으로 실용성을 앞세운 뉴A7스포츠백을 출시한다. 5도어 쿠페인 뉴A7은 아우디에서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세그먼트로 BMW 그란투리스모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수입차 시장이 커짐에 따라 슈퍼카 브랜드들도 야심차게 신차를 내놓는다. 페라리는 페라리 최초의 4륜 구동 'FF'를 출시한다. 12기통 6262cc 직분사 엔진이 장착, 660마력의 출력을 기록한다. ▶ 관련기사 ◀☞현대차 노조원 자살 왜?..타임오프와 관계있나☞현대차 아산공장, 오후5시까지 조업중단..노사 협의 난항☞`시티헌터 이민호 車 뭐에요?..벨로스터 인기도 `UP`
2011.06.12 I 김보리 기자
"SM7도 전기차도 이상無"..르노삼성 부산공장 부활기
  • "SM7도 전기차도 이상無"..르노삼성 부산공장 부활기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M7가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쇼카'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독기를 품고 개발한 야심작이죠. 품질에 대한 자부심으로&nbsp;영업력의 열세를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르노삼성 부산공장 생산1담당 백규선 이사)" 지난 3일 부산시 강서구 신호공단에 있는 르노삼성 부산공장을 찾았다. 첫 인상은 깨끗하고 잘 정돈된 느낌. 프레스, 차체, 도장, 조립, 부품, 엔진, 경합금 등 7개 공장이 내부 통로로 연결돼&nbsp;있어 한적했다.이건희 삼성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가 조경용 관상수를 직접 챙겼다는데, 갤러리(르노 삼성 홍보전시관),&nbsp;병원, 헬스클럽, 실내운동장, 기숙사 등과 어우러져&nbsp;공원에 놀러온 듯 했다.`일본 대지진 여파와 내수 부진때문에&nbsp;공장이 조용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회사 사회공헌팀 설주희 팀장과&nbsp;둘러본 조립공장은 쉴 새없이 움직였다. 백규선 이사는 "4월부터 거의 정상상태에 가까워졌고, 지금은 64 UPH(시간 당 생산대수)로 56.3초당 1대를 만든다"고 말했다. &nbsp;▲ 르노삼성 부산공장 전경&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밝고 냄새없는 공장..정보화로 최강 품질 유지조립 공장 내부는 밝고 냄새가 없었다. 옛 삼성자동차(현 르노삼성)가 세계 최고의 자동차 공장을 지으려고&nbsp;지난 90년대 중반 설계할 때부터 신경쓴 덕분이란다.설주희 팀장은&nbsp;"관람객을 위한 통로를 따로 만들고, 천정을 유리로 만들어 밝기에 신경썼으며,&nbsp;곳곳에 집진기를 설치했다"고 자랑했다. 트림 공정에는&nbsp;SH 계획 538대, 현재 시간 계획 222대, 현재 실적 219대, 누계차(한달간) -10이라는 전광판이 빛나고 있었다. 전광판에는 직원 생일 등이 있을 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넣어주는 LED판도 눈에 띄었다.&nbsp;설주희 팀장은 "각 라인의 직원들은 3보&nbsp; 이상 걷지 않게 돼 있고, 컨베이어 시스템 바닥 체인에 고무를 넣어&nbsp;무릎 안전을 보호하고 있다"면서 "차량에 전자태그(RFID)를 붙여 내부 정보망으로&nbsp;생산의 전&nbsp;과정을 콘트롤한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 조립공장 생산라인&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QM5, SM7 시범 생산중..국내 최초 전기차 양산 ▲ 르노삼성 부산공장 백규선 이사부산공장에선 이달 출시 예정인 QM5와 8월 선보일 SM7이 시범 생산되고 있었다. 주행테스트에 나서는 앞가리개로 덮은 QM5를 볼 수 있었다.&nbsp;기자가 공장 투어를 할 때도 보안 요원이 따라붙어 감시(?)할 정도로 극도의 보안을 유지하는 상황. 백규선 이사는 "현재 6개 차종을 혼류 생산하는데 9월에 구형 SM7이 단종되면 5개 차종이 될 것 같다"면서 "SM7는 모터쇼와 거의 비슷하게 나왔는데, 독기를 품고 개발한 만큼 그랜저와 K7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그는&nbsp;"캐주얼 럭셔리카인 QM5는 국내에선 아직 큰 인기를 못 끌지만, 중국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동급 차량에 비해 (QM5는) 실내의 정숙성이 뛰어나고 파워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백 이사는 현대차에서 생산기술을 담당하다 삼성이 자동차 진출을 준비할 때 삼성물산으로 옮겼다.&nbsp;생산기술 전문가인 백 이사에게 2012년 하반기 이후 부산공장에서 전기차를 양산할 수 있는 지 물었다. 하이브리드카는 몰라도 순수 전기차는 기존 차량 생산과 많이 다르지 않을까? 백 이사는 "기초 요소 기술은 범용화돼 있어 전기차 역시 혼류생산이 가능하다"면서 "다만, 배터리쪽이 부피가 커서 엔지니어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nbsp;말했다.◇ 공장 증설, 언제라도 가능..노사 화합 분위기&nbsp;가족까지&nbsp;&nbsp;올 해 부산공장의 생산 목표는 31만 4000대. 작년에는 27만대 정도 생산했다. 수출(5만6136대)과 내수(4만3168대)를 합쳐 1~5월&nbsp;누계로&nbsp;전년 대비 10% 판매량이 줄었다는 점을&nbsp;감안하면, 작년보다 16% 이상&nbsp;생산 목표를 늘려 잡은&nbsp;것은&nbsp;QM5와&nbsp;SM7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준다.&nbsp;르노삼성은 '98년 삼성자동차로 출발해 2000년 르노그룹에 인수된 뒤 2004년부터 흑자경영을 하고 있다. 현금 보유액만도 7000억~8000억원에 달한다고.&nbsp;특히&nbsp;부산공장은&nbsp;50만 평의 공장부지에 건물은 13만 2000평에 불과하고&nbsp;생산량 중 70%는 주문생산으로 이뤄지는 만큼, 판매량만 늘면&nbsp;어렵지 않게&nbsp;증설할 수 있을 전망이다.&nbsp;▲ 르노삼성 생산현장&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하지만, 지금 모습만으로도&nbsp;자동차 업계에&nbsp;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었다.&nbsp;'주간연속2교대'와 '월급제' 같은&nbsp;노동 현안들을&nbsp;지혜롭게 도입하고 있는 것.&nbsp;&nbsp;백규선 이사는 "다른&nbsp;회사와&nbsp;달리 무분규 사업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설립초기 삼성그룹의 '기본지키기 문화'가 뿌리내렸기 때문"이라면서 "2000년 당시 1년 가까이 공장이 제가동을 못할 때도 직원들이 스스로 공장에 나와 설비와 내부를 쓸고 닦았던 일은 당시 르노측에 깊은 감명을 줬다"고 말했다.&nbsp;실제로&nbsp;부산공장을 둘러봤을 때 경쟁사&nbsp;공장들과는 많이 달랐다. 생산 라인에서 불과&nbsp;2m도 떨어지지 않은&nbsp;탁자에 놓여있던&nbsp;재떨이나&nbsp;신문·잡지 같은 것은&nbsp;부산공장에선 전혀 찾아볼 수 없는&nbsp;모습.&nbsp;백 이사는&nbsp;"98년 설립 당시 모든 직원을 신입으로 뽑아 닛산에 교육보내고,&nbsp;과장급 이상 사원대표협의회와&nbsp;대화하면서&nbsp;긍정적인 마인드를&nbsp;뿌리내리게&nbsp;한&nbsp;게&nbsp;선진적인 노사 문화를 갖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nbsp;&nbsp;부산공장에는 정규직 2800여명을 포함 4000명이 약간 안 되는&nbsp;직원들이 근무한다. 이중 정규직 생산인력의 평균 나이는 33세에&nbsp;불과해&nbsp;40대 중반인 현대차(005380)와 비교하면, 10살 이상 젊다.&nbsp;▲ 르노삼성 부산공장에 있는 갤러리. 르노삼성의 대표 차들과 엔진, 르노가 만든 최초의 차 등을 전시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의 대표적인 견학코스가 되고 있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노사 화합 분위기에는 가족채용도 한 몫하고 있었다. 갤러리와 공장 내부를&nbsp;설명해주는 사회공헌팀에만 5명 이상의 직원 부인이 근무하고 있다.&nbsp;설주희 팀장도&nbsp;르노삼성자동차의 부부사원 중 한명.&nbsp;&nbsp;&nbsp;설 팀장은&nbsp;"부산에서 르노삼성자동차에 다닌다면 모두 부러워한다"면서 "올 상반기 일본 대지진 여파 등으로 생산 물량이 줄었을 때는 마음이 안 좋았는데, 지금은 생기가 넘친다"고&nbsp;최근 분위기를 전했다.&nbsp;&nbsp;▶ 관련기사 ◀☞[마켓in]S&P, 현대차 계열 4사 등급전망 `긍정적`☞기름값 때문에..국산차도 수입차도 `작은車` 전성시대☞[마켓in]기아차, 8일 달러채 데뷔..`T+200bp 초반` 예상
2011.06.08 I 김현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휴대폰 기본료 1000원 인하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6월3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 매일경제 ▲1면 -`저축銀 쓰나미`에 정책이슈 다 묻혔다 -현대기아차 놀랍네..美점유율 첫 10%대 -대민업무 담당 공직자 퇴직 1년 민간취업 못해 -영세업체도 내달 주5일제 `비상` ▲종합 -`FTA 효과` 벤츠도 70만원 내려 -SKT "기본료 月1천원 인하·문자 50건 무료" -한·중·일 공동통화 만들어 채권 발행하자 -글로벌 증시 흔들 ▲저축은행 사태 일파만파 -다급하다던 저축銀 구조조정자금 10조원 한푼도 안썼다 -퇴직연금 과열대책 미적거리자 역마진·꺾기 또 `박터지는 경쟁` -부산저축銀 한 임원이 말하는 1500억 증자의 진실 -김종창, 아시아신탁주식 명의신탁 의혹 -변양호·김중회 법정공방속 무죄 되풀이되나 -부산저축銀, 고액 예금자에 영업정지前 인출 권유한 듯 ▲경제종합 -박재완 기재부 장관 "복지 포퓰리즘 막을 스파르타 전사될 것" -이르면 이번 말 차관급·靑비서관 인사 -집에서도 바이오가스 쓴다 -차세대 먹을거리 사업 바이오헬스 집중 육성 ▲금융·재테크 -"IFRS가 야속해" 은행지주 BIS 비율↓ -국민銀 총수신 200조 돌파 ▲국제 -간 나오토 일본 총리 "대지진 수습되면 퇴진" -코카콜라 상하이증시 상장한다 -중국에 제4 황사발원지 등장 -美 국가채무한도 조정 `극한대치` -스위스프랑, 두달만에 10% 치솟아 ▲산업 -두산인프라 중장비공장 공격적 증설 -스마트폰으로 스마트TV 본다 -일본車업계 부품 통일 나섰다 -현대重, 로봇 핵심사업으로 키운다 -구본무 LG그룹 회장, `혁신·스킨십` 경영 -"LCD 패널 특히 침해했다" 삼성, 대만 AOU 등 4社 제소 -갤럽시탭 이달 8일 미국 출시 -`구글 지갑` 핵심기술 SK C&C가 공급키로 -롤러코스터 타는 천일염 가격 -삼겹살보다 싼 한우 등심 -제일모직, 패스트패션 낸다 -롯데, 동대문 진출 무산되나 ▲증권 -하루걸러 날뛰는 장세..버텨?팔아? -CJ E&M 게임사업 급브레이크 -STX그룹 CFO "현금 3조5천억..유동성 의심 왜하나" -자문사, STX그룹주 투자 늘린다 -대신증권 스팩 최종합병 연기 ▲부동산 -위례신도시 청약땐 행정구역부터 살펴야 -비싼집에 세살면 보금자리 청약 못한다 -아파트 경매 입찰경쟁률 1년내 최저 -지방 미분양 5만가구 아래로 줄어 -서울 홍은동에 아파트 1007가구 ◇서울경제 ▲1면 -기로에 선 글로벌 경제 `6월이 고비` -박재완 재정 취임 일성 "미래세대에 빚 떠넘기기 안돼" -"취업 대신 창업"..젊은 사장 늘어난다 -휴대폰 기본료 1000원 인하 -`바이오헬스` 신성장동력 육성 ▲종합 -고가 전·월세 거주자 등, 집 없어도 보금자리 청약 못한다 -현대·기아차 美 점유율 첫 10% 돌파 -전국 미분양 아파트 4년4개월 만에 최저 -金 한은총재 "중앙銀 역할 강화 필요" -조동철 KDI 교수 "장기 저금리가 물가상승 주범, 고환율 정책은 대기업만 혜택" -최중경 장관 "전기요금 인상 시기 7월로 못박지 않을 것" -"불안한 주식보다 채권 사자" 기관·외국인 편식 심해진다 -두산건설 등 4곳 세종시 용지 계약 해지 -외환보유액 6개월만에 감소 ▲저축은행 로비 파문 -"저축銀 감사때 굉장한 저항 있었다" -김종창, 아시아신탁 주식 명의신탁 의혹 -대검, 김광수원장 피의자 신분 소환 ▲금융 -주요 5대 은행 올들어 신용·주택대출 동시에 늘어 -위기의 저축銀 종편에 묻지마 투자..왜? -국민銀 총수신 국내 은행 첫 200조 돌파 -은행 경영실태 평가 "더 세밀하게" ▲국제 -日, 간 총리 불신임안 부결 -추락하는 MS, 반도체 회사에 화풀이? -"구글 지메일 해킹 진원지는 중국" -코카콜라, 中 증시 상장 1호 외국기업 되나 -中, 네이멍구 탄광사업 전면 구조조정 ▲산업 -SK "경영 효율성 높이자" 분사 또 분사 -구본무 회장 "늘 새로움 만들어내야 시장 선도할 수 있다" -현대重 "산업용 로봇 세계 톱3 도약" -6월 신차 구매 혜택 풍성 -"LCD 패널·모듈 특허 침해" 삼성전자, 대만 업체 등 고소 -한국 온 대한항공 A380 17일 인천~도쿄 첫 운항 -휴대폰 기본료 1000원 인하, 이통사·가입자 모두 불만 -`구글 월릿` SK C&C 솔루션 쓴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 8일 美서 첫선 -국제전화 서비스 LG유플러스 앱 출시 -LG CNS 모바일 광고 시장 본격 진출 ▲증권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IT株 된서리 -`로봇공장 준공` 현대重 시총 상위종목중 나홀로 상승 -중국 고섬 KDR, 대거 源株 전환 -`구글과 제휴` SK C&C 5% 가까이 올라 -스펙株, M&A 성공해도 주가 곤두박질 -대형 IB 지원책에도 증권주 `비실` ▲부동산 -경매투자, 아파트서 상가·오피스텔로 -청약통장으로 세곡·우면2지구 노려볼까 -홍은동에 547가구 규모 아파트 짓는다 -정비예정구역 지분쪼개기 금지 ◇한국경제 ▲1면 -첫 공개 IFRS 대혼란···투자자 "실적비교 불가능" -현대·기아차 美점유율 10% 돌파 -통신요금 인하 "연 2만8000원 절감" -김종창, 아시아신탁株 차명보유 의혹 ▲종합 -파란눈의 CEO들 각별한 한국사랑 -약국 심야영업 5부제 내달 시행 -"위기 때 규제강도 높이면 시스템 시스템 리스크 되레 높여" ▲글로벌 경기불안 금융시장 강타 -美 고용·주택시장 이어 제조업 흔들 -무디스, 그리스 신용등급 3단계 강등···디폴트 우려 커져 ▲저축銀 비리 일파만파 -사교모임 엮어 감사위원에 접근 -은진수 이어 정선태까지···로비의 늪에 빠진 `모래시계 검사` -팔았다는 아시아신탁 지분 매각대금 받은 흔적 없어 ▲정치 -金총리 "오만군데는 저축銀 감사 저항세력" -北, 금강산 독자 외화벌이 나서 -野 "선거 앞두고 北에 대화 애걸" ▲IFRS `투자자의 무덤` 우려 -영업이익 330% 뛴 회사, IFRS `착시` 걷어내면 4% 증가 -`영업` 개념 달라 혼선 ▲경제 -박재완 "복지 포퓰리즘에 맞서는 굳건한 戰士되겠다" -서규용 "農政은 현장에···오늘부터 직접 만나 대화" -가스公, 도시가스 독점 깨진다 ▲금융·재테크 -스마트 뱅킹 `폭발`···가입자 1년만에 500만 돌파 -금감원, 회계법인에 `저축銀 외부감사` 강제 배정 ▲국제 -벼랑서 살아난 日총리 "지진 수습 후 퇴진" -아르헨, 곡물 메이저와 `전쟁` -에릭슈미트의 자기반성 "페이스북 대응못한 건 실수" -샤프전자, TV 버리고 스마트폰으로 `변심` -G메일, 中해커에 또 뚫렸다 ▲사회 -"국회가 정한 서울대 법인화법 학생 일부가 반대" -"델타헤지였다?"···시세조종 외국社 또 오리발 -`병역 거부` 실형 잇따라 ▲산업 -구자용의 `도전`···"대산LPG기지 준공은 新사업 시작일 뿐" -에버랜드, `뽀통령`과 손 잡았다 -현대重, 로봇사업 `세계 톱3` 도약 시동 -LS니꼬동제련, 칠레에 귀금속 공장 설립 ▲IT -스마트폰 음성·데이터 요금, 소비자가 직접선택 -모바일 결제 `구글지갑`에 SK C&C 솔루션 공급 -주소창에 `꽃배달.명동` 치자 명동 꽃집 리스트가 `좌르르` ▲현대·기아차, 美시장 점유율 첫 10% 돌파 -MK의 뚝심···도요타 30년 걸린 `10%벽` 10년만에 뛰어넘었다 -현대·기아차, 도요타 바짝 추격···961대 차이 ▲중소기업·제약산업 -"유해물질 안 나오는 세라믹 코팅제 日 `2000시간 테스트` 뚫고 상용화" -中企 적합업종 기준, 품목따라 탄력 적용 -한샘 가구쇼핑몰 회원 60만명 돌파 ▲중소기업·과학 -태광공업 "아바지의 `숙원` 생활가전 독자브랜드 도전" -"지식재산이 대학 평가기준 될 것" -중견연구자 `전략연구`에 240억 지원 ▲유통·원자재 -백화점 빅3 `명품시계 전쟁`···일제히 매장 확장 -당당해진 `섹시속옷`···판매 급증 -제일모직·LG패션 `쿨비즈 룩` 출시 -전기동 판매價 이달 6.1% 급락···올들어 최저 ▲부동산 -미분양 줄었다지만···수도권은 악성 재고로 `몸살` -서울시 `한옥+아파트` 결합형 재개발사업 늘린다 -비싼 집 전세 살면 보금자리 청약 못해 -세종시 포기하려던 삼성물산 등 3곳 `재검토` ▲증권 -예고된 해외악재에 `내성`···2100 지지 확인 -증권株 `날개없는 추락` -재무건전성 큰차 없는데···환기종목만 타격 -대신스팩 합병 `빨간불`···주요기관 일제히 반대 -중국고섬, 상장폐지 우려로 `술렁`
2011.06.02 I 정병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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