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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미래 방향성 담긴 콘셉트카 `총출동`
  • [부산모터쇼]기아차 미래 방향성 담긴 콘셉트카 `총출동`
  •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오는 6월 3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Kia GT, 트랙스터, 네모 등 콘셉트카와 럭셔리 대형 세단 K9을 포함한 양산차 및 신기술을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기아차는 일반인 공개에 앞서 내·외신 기자단을 위해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후륜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Kia GT를 아시아 최초로, 3도어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CUV) 콘셉트카 트랙스터를 국내에서는 처음 공개했다.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이번 2012 부산모터쇼를 통해 보여드리겠다"며 "이번에 전시되는 콘셉트카들은 기아의 전세계 디자인 네트워크를 통해 제작됐고 향후 기아차가 발전해 나갈 방향을 제시하는 청사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아차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Kia GT`.(사진=기아자동차 제공)`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항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스마트 레볼루션`을 전시 테마로 승용관 2200㎡(약 670평)와 상용관 300㎡(약 90평)를 합쳐 2500㎡(약 76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부산모터쇼 기아관은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던 글로벌 커먼부스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프로즌 웨이브(The Frozen Wave)`를 콘셉트로 기아차만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속성을 감성적 이미지로 표현했다. 기아차 전시관은 ▲후륜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Kia GT(KED-8)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볼 수 있는 `스마트 존` ▲2011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수상작이 전시된 `R&D 존` ▲친환경 기술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에코 존` ▲`K시리즈 존`으로 구성돼 있다. 또 ▲디즈니 만화 캐릭터로 꾸민 레이와 프로야구를 상징하는 래핑 디자인을 입힌 K5가 전시된 `디자인 존` ▲스포티지R, 쏘렌토R을 볼 수 있는 `RV 존` ▲모닝, 프라이드, 쏘울로 구성 된 `콤팩트 존` 등 다양한 테마의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후륜 스포츠세단 콘셉트카인 Kia GT를 포함한 콘셉트카 3대와 양산차 17대 등 총 20대의 차량과 신기술 10종, 기타 전시물 3종을 선보였다. ▲ 기아차 콘셉트카 `트랙스터`.(사진=기아자동차 제공)콘셉트카로는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Kia GT ▲2012 시카고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3도어 CUV 콘셉트카 트랙스터 ▲지난해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소형 CUV 전기 콘셉트카 네모 등을 전시했다.  양산차로는 기아차 플래그십 모델인 K9을 비롯해 K7, K5, K5 하이브리드, 레이 전기차, 모닝, 쏘울,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현재 판매 중인 모델들을 대거 출품했다. 상용관에서는 최고급 대형버스인 그랜버드 2대를 선보였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 기간 중 ▲셔플 댄스 플래시 몹 이벤트 ▲또봇과 함께하는 퍼즐 맞추기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부산모터쇼는 기아차와 현대차(005380),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003620)를 비롯해 국내 완성차 업체 8개, 해외 업체 14개, 국내외 부품 및 용품 업체 74개 등 총 6개국 96개 업체가 참가했다.▶ 관련이슈추적 ◀☞ `2012 부산국제모터쇼`  ▶ 관련포토갤러리 ◀☞ `2012 부산국제모터쇼`  사진 보기 ▶ 관련기사 ◀☞[부산모터쇼]쌍용차, 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 공개☞[부산모터쇼]국내車 브랜드, 미래형 콘셉트카 대거 선봬☞[부산모터쇼] 한국 시장 공략하는 `따끈한` 수입 新車들☞[부산모터쇼]기아차 미래 방향성 담긴 콘셉트카 `총출동`
2012.05.24 I 정병준 기자
부산 해운대 바닷가 `신차들의 향연 열린다`
  • 부산 해운대 바닷가 `신차들의 향연 열린다`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초여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서 신차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항해`란 주제로 열리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가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오는 24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11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역대 최대 규모에 걸맞게 국내외 자동차업계의 주력 판매차량 모델은 물론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신차들도 대거 데뷔무대를 갖는다. 현대차(005380)가 세계에서 첫 선을 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차량은 랠리용으로 만들어진 쇼카인 것으로만 알려졌을 뿐 행사 공개 전까지 구체적 내용은 베일에 가려 있다. 또한 2도어 아반떼 쿠페와 산타페 롱버전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고, 아이오닉(HED-8), 헥사 스페이스(HND-7), 아반떼 MD EV 등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한다. ▲ 현대차 콘셉카 아이오닉기아차(000270)는 럭셔리스포츠 세단 콘셉카 GT(KED-8)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고, 또다른 콘셉카인 네모(KND-6), 트렉스터(KCD-8)도 한국에서 처음 내놓는다. 쌍용차(003620)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대표 모델인 `렉스턴`의 기존 디자인을 완전히 바꾼 후속 모델을 선보인다. 쌍용차는 최근 렉스턴 후속 모델의 그래픽 사진을 이미지를 처음 공개하면서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과 다이내믹한 디자인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소개했다. ▲ 쌍용차 렉스턴 후속 모델 그래픽 이미지르노삼성의 콤팩트 스포츠 유틸리티차량(CUV) 콘셉트카인 `캡처`도 주목된다. 캡처의 이름은 `QM3`가 유력시되고 있으며, 국내 출시는 내년말쯤으로 예상된다. 르노삼성은 르노 본사에서 개발한 `캡처`의 양산형 모델의 국내 출시 계획이 확정되면서 경차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할 정도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지방에서 수입차 최대 시장인 부산지역의 위상에 걸맞게 새로운 마케팅의 돌파구를 찾으려는 다양한 수입신차들도 대거 출품된다. 최근 수입차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독일 브랜드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3세대 SUV 더 뉴 M-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7년만에 새롭게 바뀐 더 뉴 M-클래스의 전면 디자인은 파워풀하고 자신감 넘치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이다. 수입차 판매 1위인 BMW는 525d의 4륜구동버전 투어링 M스포트, 액티브하이브5, 640i 그란 쿠페 등을 출품하고, 폭스바겐도 뉴 파사트, 폴로 R-라인, 더 비틀 터보를 전시한다. ▲ 메르세데스-벤츠 더뉴 M-클래스독일차에 맞서 라이벌인 일본 브랜드들도 만만치 않는 신차들로 경쟁에 나선다. 도요타는 초경량 저중심 후륜 구동 스포츠카인 `도요타 86`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도요타 86`은 차세대 직분사 시스템인 D-4S와 스바루의 수평 대향 박서 엔진기술이 결합된 세계 최초의 `수평 대향 D-4S` 엔진이 탑재됐다. 또 렉서스 SUV RX의 하이브리드 버전 450h도 선보인다. 닛산 인피니티는 미국에서 들여오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 오버 JX를 출품한다. 아시아에서 처음 공개하는 만큼 인피니티의 사이먼 스프라울 글로벌 마케팅 총괄법인 부사장이 직접 미디어 브리핑에 나설 예정이다. 닛산은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 콜라보레이션 모델을 비롯해 세계 최초의 글로벌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 아이코닉 스포츠가 370Z, 멀티 퍼포먼스 수퍼카 GT-R도 전시한다. ▲ 도요타 후륜구동 스포츠카 86최근 상대적인 열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브랜드도 포드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올-뉴 퓨전, 올-뉴 이스케이프 등을 출품하고, 캐딜락 역시 ATS를 선보이며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이번 부산모터쇼에는 판매가격이 대당 2억~3억원을 호가하는 이탈리아 고급 스포츠카 메이커인 마세라티가 처음 참가한다. 최근 부산·경남지역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벤트리도 대당 2억원대의 신형 컨티넨털 GT V8 라인업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2010년 열린 부산국제모터쇼 모습▶ 관련포토갤러리 ◀☞ `도요타 86` 사진 더보기☞ 현대차 `아이오닉` 사진 더보기☞ `2012 베이징 모터쇼`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현대차 "싼타페 록 페스티벌 보러 오세요"☞조준희 행장 첫 러시아行..상트페테르부르크 진출할듯☞현대·기아차 "버튼만 누르면 보험료 최대 26% 할인"
2012.05.18 I 이진철 기자
770마력 궁극의 슈퍼카 `포르쉐 918 스파이더` 한정 판매
  • 770마력 궁극의 슈퍼카 `포르쉐 918 스파이더` 한정 판매
  • ▲ `918 스파이더` (출처: 포르쉐)[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포르쉐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실현한 슈퍼카 `918 스파이더`(918 Spyder)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했다. ☞포르쉐 `918 스파이더` 사진 더보기`918 스파이더`는 2010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공개직후 소비자들의 열띤 러브콜로 양산에 이르게 됐다.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918대만 한정 생산되는 `918 스파이더`는 2013년 9월 18일부터 독일 스투트가르트에서 생산된다. 생산 시스템은 주문을 받는 순서대로 제작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일찍 주문한 고객의 차가 가장 먼저 만들어진다. `918 스파이더`는 최고출력 570마력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4.0리터 V8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가 결합해 77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연비는 유럽 기준으로 3.0 l/100km 이며, CO2 배출량은 70g/km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2초이며, 최고 속력은 시속 320km이다. `918 스파이더`는 2013년 하반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가격은 약 9억 5000만원(64만5000유로)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포르쉐 `918 스파이더` 사진 더보기☞`포르쉐 신차` 사진 더보기 ☞BMW 전기 콘셉트카 i3 · i8 사진 더보기☞두카티 `1199 파니갈레` 사진 더보기☞더 뉴 BMW X1 사진 더보기☞세계 1%만 타는 `초호화 전용기`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시속 300km 포르쉐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국내 출시☞기아차 `2013년형 쏘울` 출시..1510만원부터☞기아차 `K9` 출시 9일만에 중고차 시장에 등장.. `충격`☞두카티 `1199 파니갈레` 슈퍼스포츠 모델☞BMW, `더뉴 BMW X1` 공개..이례적인 페이스리프트
2012.05.17 I 우원애 기자
배우 이서진, 기아차 `K9` 널리 알린다
  • 배우 이서진, 기아차 `K9` 널리 알린다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배우 이서진이 기아자동차(000270)의 K9을 직접 시승하면서 홍보에 나선다. 기아차는 16일 첨단 럭셔리 대형세단 K9의 홍보대사로 배우 이서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배우 이서진의 품격 있고 세련된 이미지가 획기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한 K9에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K9의 출시 광고 내레이션을 맡았고, 신차발표회 행사에도 직접 참석했다. 이서진이 직접 선택한 K9은 오로라 블랙 펄 색상의 3.8 프레지던트 모델이다.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차량통합제어 시스템(AVSM) 등 국내 최초 신기술이 탑재된 최고급 사양의 트림이다. 이서진은 "K9이 유럽 유수의 명차들에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홍보대사로서 직접 운전하며 주변 분들에 K9의 장점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이서진씨를 통해 K9의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가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면서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4일 전국 주요도시 22개소 지점의 K라운지에서 VIP 초청 전시·시승회를 개최했다. 이어 7일에는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사전계약 고객인 용인시 한마음정형외과의원 김재홍 원장(54세)에게 K9 1호차를 전달해 출고 및 판매에 본격 돌입했음을 알렸다.  ▲ 기아차는 배우 이서진(사진 왼쪽)을 K9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 참석한 이서진과 서춘관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오른쪽) 모습.▶ 관련기사 ◀☞첨단 옵션 자랑하는 `K9`에 블랙박스 빠진 이유는?☞기아차, 여수엑스포 개최 기념 오페라 고객초청☞현대차, 수입차에 잇단 견제구.."구매전 따져봐요"
2012.05.16 I 이진철 기자
 기아차 K9 ''명불허전`..부드럽고 강하다
  • [시승기] 기아차 K9 ''명불허전`..부드럽고 강하다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시원하게 달리는 차 안. 속도계와 길 안내 화면이 운전대 위에 떠 있다. 실제로는 앞 유리에 반사된 이미지이지만, 도로 위 허공에 영상을 투영한 것처럼 보인다. 국내 최초라며 출시 전부터 이슈가 됐던 기아차 K9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직접 운전해보니 소문보다 훨씬 더 도움이 됐다. 속도계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 도로정보, 크루즈 컨트롤 및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후측방 경보까지 앞 유리에 보여주기 때문에 운전하면서 시선을 돌릴 필요가 없었다. 옆차선의 차가 추월하기 위해 접근하면 아이콘이 빨간색으로 변했다. 334마력의 람다 GDI 엔진과 후륜구동 8단 자동변속기의 만남은 변속감이 부드러워 차가 속도를 내기 위해 애를 쓴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 코너에서도 출렁거리나 차가 뒤틀리는 느낌이 없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익숙해지고 나니 다양한 첨단 기능과 편의 장비들이 눈에 들어왔다. 조이스틱처럼 생긴 변속 레버는 생긴 것도 세련되지만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아 진동이 없고, 레버에 P, R, N, D 등 변속 단이 표시되어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 럭셔리 세단에 유행처럼 장착되고 있는 조그 다이얼은 누르고 돌리는 조작만으로도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어 컴퓨터 마우스와 같은 편리함을 제공한다. 주행 모드도 버튼 하나로 변경할 수 있었다. 드라이브 모드 버튼을 누를 때마다 노말, 스포트, 에코 모드로 바뀌는데, 각각의 특성에 따라 엔진과 변속기는 물론 서스펜션의 감쇄력과 핸들의 조향력까지 제어한다고 한다. 목적지에 도착해 주차를 하려고 후진기어를 넣으니 내비게이션 화면에 앞·뒤·좌·우의 카메라 영상이 보이는 어라운드 뷰 기능이 켜졌다. 차량 주변의 모든 상황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처럼 확인할 수 있어서 주차가 한결 쉬웠다. K9에는 기아차의 스마트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유보(UVO)가 적용돼 있었는데,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이용한 원격 제어로 문을 여닫고 시동을 걸 수 있었으며 온도 조절도 가능했다. 실내는 대형세단 답게 충분히 넓은 공간에 냉난방 통풍시트가 뒷좌석까지 적용되어 있었으며, 머리 받침대(헤드레스트)는 좌우 부분을 접을 수 있어 편안히 잠을 청하기에도 좋았다. 기아차가 `플래그십`이란 이름을 붙인 K9이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세단의 본고장인 유럽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지 주목된다. ▲ 기아차 K9▶ 관련기사 ◀☞기아차 "K9, 월 2천대 판매목표 달성 가능할 것"☞K9 아우들 줄줄이 대기..연말까지 `K 바람`☞기아차, ‘스마트 큐 서비스’ 실시..맞춤형 정비 제공
2012.05.11 I 이진철 기자
545마력 슈퍼카 `쥬크-R` 한정 판매
  • 545마력 슈퍼카 `쥬크-R` 한정 판매
  • ▲ 닛산 쥬크 페이스북[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슈퍼카 크로스오버 `쥬크-R` (Juke-R)이 한정 판매된다. 닛산은 올해 초 두바이에서 공개했던 콘셉트카 `쥬크-R`을 양산한다고 밝혔다. ☞닛산 `쥬크-R` 사진 더보기`쥬크-R`은 당초 소형 크로스오버 쥬크에 슈퍼카 GT-R의 엔진, 섀시, 디자인 요소 등을 이식해 만든 일회성 콘셉트카였으나 공개 이후 러브콜이 이어져 결국 한정판매하기로 결정됐다. 한정 판매되는 `쥬크-R`은 2012년형 GT-R에 장착되는 3.8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545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4륜구동 시스템, 서스펜션 등이 이식됐다. 0-100km/h까지 가속에 3.7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257km/h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지프(Jeep) 랭글러 사하라 사진 더보기☞재규어 `C-X16` 사진 더보기☞벤츠 `스마트 포 어스`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포르테 후속 `K3` 9월 출시.. 기아차 K시리즈 라인업 완성☞짚 랭글러 최고급 라인업 `사하라` 출시..4910만~5170만원☞시속 300km 포르쉐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국내 출시☞현대차, 쏘나타 튜닝 패키지 `2차 튜익스 팩` 출시☞기아차, 럭셔리 세단 `K9` 출시.. 5290만~8640만원☞아우디, `A6` 업그레이드 모델 출시.. "판매확대 전략"☞2인승 오픈탑 `미니 로드스터` 출시.. 3990만~4530만원
2012.05.09 I 우원애 기자
기아차, 럭셔리 세단 `K9` 출시.. 5290만~8640만원
  • 기아차, 럭셔리 세단 `K9` 출시.. 5290만~8640만원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기아자동차(000270)가 수입차들과 경쟁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대형 럭셔리 후륜구동 세단 `K9`이 본격 출시됐다.기아차는 2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K9`의 신차 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K9의 판매가격은 3.3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5290만원 ▲노블레스 589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6400만원이다. 3.8 모델은 ▲프레스티지 634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6850만원 ▲노블레스 723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7730만원 ▲프레지던트 8640만원이다.외장 컬러는 오로라 블랙펄, 은빛 실버, 미네랄 실버, 스노우 화이트 펄,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포멀 딥 블루, 티타늄 브라운 등 7가지 색상, 내장 컬러는 블랙과 블랙&화이트 2가지 색상을 각각 선택할 수 있다.2008년부터 프로젝트명 `KH`로 연구개발을 시작한 K9은 4년5개월여간의 연구기간 동안 총 5200억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차명 `K9`에서 숫자 `9`는 최상위 라인업을 의미하며, 기아차의 플래그십 차종으로 K5, K7에 이은 `K시리즈`의 완성을 담고 있다.K9의 차량 전면부에는 대형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기아차 대표 모델로서의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발광다이오드(LED)가 장착된 안개등과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기존 대형세단과는 차별화된 고급감과 함께 강렬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했다.K9은 전장 5090mm, 전폭 1900mm, 전고 1490mm의 차체 크기를 통해 날렵한 스타일을 갖췄다. 특히 축거(휠베이스)는 초대형급 수준인 3045mm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탑승자에게 제공한다.▲ 기아차 K9K9은 실린더에 고압의 연료를 직접 분사해 고성능·고연비·저공해를 동시에 달성한 3.3 및 3.8 GDi 가솔린 엔진과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8단 후륜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K9에 탑재된 람다 V6 3.3 GDi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ps), 최대토크 35.5kg·m, 연비 10.7km/ℓ의 강력한 엔진 성능을 구현했다. 람다 V6 3.8 GDi 엔진도 최고출력 334마력(ps), 최대토크 40.3kg·m, 연비 10.3km/ℓ를 갖췄다.(8단 자동변속기 기준, 신연비 기준시 3.3 모델은 9.6km/ℓ, 3.8 모델은 9.3km/ℓ)K9은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9개의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높였으며, 전방위 충돌안전 설계와 고강성 차체 구조를 통해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다.또한 후측방 경보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으며, 스노우 모드가 포함된 4가지의 주행 모드로 운전자에게 최적의 주행 조건을 제공하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기본 적용했다. 19인치 셀프실링 타이어는 이물질로 인해 타이어에 구멍이 생길시 즉각적으로 메워줄 뿐만 아니라 별도의 사후 처리도 불필요해 주행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적용해 차량 전면 유리에 다양한 주행 정보를 제공하며, 주행조건에 따라 빔의 각도와 패턴의 다양한 변환이 동시에 가능한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도 탑재했다.기아차는 K9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아시아 수출을 시작하고, 중국, 북미 등 글로벌 시장을 순차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국내에서 1만8000여대의 K9을 판매하고, 판매가 본격화되는 내년에는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총 2만5000대를 판매한다는 방침이다.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K9은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첨단의 신기술을 총 집약해 개발했다"면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과 성능을 갖춘 K9은 세계시장에서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이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기아차 K9 ▶ 관련포토갤러리 ◀☞ 기아차 K9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기아차, 4월에도 부진한 국내판매..해외시장서 `만회`☞기아차, 4월 23만2520대 판매..전년比 13.1%↑☞기아차, 3일 美 보스톤서 기업설명회 개최
2012.05.02 I 이진철 기자
현대차 "신형 싼타페 경쟁상대, 日 SUV 아닌 아우디 Q5"
  • 현대차 "신형 싼타페 경쟁상대, 日 SUV 아닌 아우디 Q5"
  • [송도(인천)=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신형 싼타페`의 갱쟁상대로 아우디 `Q5`를 지목했다.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혼다 `CR-V`, 도요타 `라브 4`등 일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경쟁상대가 되지 못할 정도로 신형 싼타페의 가치가 상승했다는 게 현대차의 입장이다. 인치왕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전무는 19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신형 싼타페 보도발표회에서 "국내에서는 신형 싼타페의 경쟁상대는 없다"며 차량 상품성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 인 전무는 "기존 2세대 싼타페가 도요타 라브4, 혼다 CR-V 등과 경쟁을 했다면 3세대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를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며 "신형 싼타페는 제원상으로는 아우디의 Q5가 비슷하다"고 말했다. ▲ 김충호 현대차 사장(사진 왼쪽)이 신형 싼타페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현대자동차 제공)이날 출시한 신형 싼타페는 지난 2008년부터 프로젝트명 `DM`으로 연구개발을 시작해 4년 4개월 여의 연구기간 동안 총 4300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탄생한 3세대 모델이다. 특히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 시스템`을 비롯해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등 안전 및 편의장치를 대거 장착했다. 또 저압 배기가스 재순환장치(LP-EGR) 등의 신기술을 통해 기존 대비 약 13%의 연비를 향상시켰다. 인 전무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본 SUV는 가솔린 모델이 대부분“이라며 ”일본차 보다 우수성을 입증받은 만큼 유럽차와의 대결도 자신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제는 가격. 현대차는 이날 신차를 출시하고도 정확한 가격을 발표하지 못했다. 대략적인 가격은 2.0 모델 기준 2800만~3400만원으로 잡혔지만 상세 가격 책정을 놓고 관련 부서가 여전히 고민 중에 있는 것이다. 류주하 현대차 국내상품팀 부장은 "최근 고객들의 차량 가격에 대한 불만여론이 있어 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무엇보다 고객의 입장에서 차량 가격을 최대한 합리적으로 책정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의 저가모델 출시도 검토 중이다. 인 전무는 "국내외 중형 SUV 시장 장악을 위해 몇가지 사양을 빼 가격을 낮춘 저가모델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국내외 시장에서 총 15만2000대의 신형 싼타페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내년에는 총 38만5000대의 판매목표를 수립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현대차 `2013 싼타페`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글로벌 기업 26위☞현대차 `신형 싼타페` 출시..가격은 3천만원 안팎☞현대·기아차, 차량-IT 융합 `中企 상생협력 강화`
2012.04.19 I 정병준 기자
현대차 `신형 싼타페` 출시..가격은 3천만원 안팎
  • 현대차 `신형 싼타페` 출시..가격은 3천만원 안팎
  • [송도(인천)=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현대자동차(005380)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가 7년만에 `3세대 모델`로 다시 태어났다. 현대차는 19일 인천시 송도 하모니로(路) 일대에서 김충호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사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싼타페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싼타페는 지난 2000년 첫 출시 후 지금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총 250만 여대가 판매되는 등 현대차의 대표 SUV로 자리매김한 모델이다. 현대차는 이러한 싼타페의 정통성과 명성을 계승하고자 차명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국내 SUV 시장과 현대차에 특별한 의미를 지닌 싼타페를 새롭게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신형 싼타페는 다양한 신기술 적용을 통한 놀라운 연비 향상,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Blue Link)` 적용 등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과 시도가 집약된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국내 4만2000대, 해외 11만대 등 총 15만2000대를, 내년에는 국내 5만대, 해외 33만5000대 등 총 38만5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신형 싼타페.(사진=현대자동차 제공)지난 2008년부터 프로젝트명 `DM`으로 연구개발을 시작한 신형 싼타페는 4년 4개월 여의 연구기간 동안 총 4300억 원을 투입해 탄생했다.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바탕으로, `폭풍의 생성과 소멸 속에서 빚어지는 자연의 강인함과 섬세함`을 뜻하는 `스톰 엣지(Storm Edge)`를 콘셉트로 디자인됐다.차체크기는 전장 4690mm, 전폭 1880mm, 전고 1680mm이며, 2700mm의 넉넉한 휠베이스를 통해 넓고 안락한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신형 싼타페에는 ▲최고출력 184ps, 최대토크 41.0kg·m의 2.0 디젤 엔진과 ▲최고출력 200ps, 최대토크 44.5kg·m의 2.2 디젤 엔진(이상 자동변속기 기준) 등 두 가지 디젤 엔진이 장착됐다. 특히 저압 배기가스 재순환장치(LP-EGR) 등 연비 효율을 높여주는 각종 신기술을 적용해 기존 모델 대비 13% 넘게 연비를 향상시켰으며, 친환경 배기규제인 유로-5 배기규제를 만족하는 친환경성도 갖췄다.2.0 디젤 엔진 장착 모델의 공인연비(신 연비기준)는 14.4km/ℓ, 2.2 디젤 엔진 장착 모델은 13.8km/ℓ(이상 2WD 자동변속기 기준)를 달성했다.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도 대거 포함됐다. 우선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 시스템`을 SUV 처음으로 전 모델 기본 장착했으며, 차량 충돌 시 시트벨트가 신속하게 조여져 골반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하체상해저감장치(EFD)`를 1열에 적용했다.또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샤시통합제어시스템(VSM) 등 최첨단 예방 안전 사양을 적용해 급제동, 급선회, 급가속 등의 위험 상황에서 차량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준다. 아울러 최신 제조기술인 핫 스탬핑 및 롤포밍 공법으로 제작된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 고강성 차체 구조를 갖춰 최상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다.차량의 내비게이션과 최첨단 IT 시스템을 연계, 운전자가 차량 거리와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원격 시동, 공조 제어, 도어 개폐 등을 조작할 수 있도록 한 현대차의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도 처음으로 적용했다.이 외도로 상황 및 운전자 취향에 따라 컴포트(Comfort), 노멀(Normal), 스포츠(Sports) 등 3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플렉스 스티어`, 페달 조작 없이 설정한 차량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크루즈 컨트롤`도 장착됐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를 출시하면서 기존 7인승 모델에 5인승 모델을 추가하고, 2.0 디젤 엔진에서도 4WD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의 폭을 다양화 했다. 라인업은 스마트, 모던,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등 4가지로 구성된다. 가격은 2.0 모델 기준 2800만~3400만원 선으로 결정됐다. 주력 라인인 프리미엄은 기존 모델 대비 20만~30만원 가량 인상될 것이라는 게 현대차 관계자의 설명이다. 류주하 현대차 국내 상품팀 부장은 "소비자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가격을 책정해 다음주 초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 세븐, 티아라, 2NE1, 신화 등 인기 가수들이 함께하는 `싼타페 런서트`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관련포토갤러리 ◀☞현대차 `2013 싼타페`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출시 앞둔 신형 싼타페, 韓·美 양국서 동시 `집중조명`☞현대차 신형 싼타페 주행영상…"오프로드도 거침없이"☞신형 싼타페 효과.. 승용차 내수시장 藥될까☞현대·기아차, 차량-IT 융합 `中企 상생협력 강화`☞현대차 "車전시장을 문화예술 공간으로"☞[특징주]현대·기아차, 유럽 판매 최대 소식에 `강세`
2012.04.19 I 정병준 기자
현대·기아차, 차량-IT 융합 `中企 상생협력 강화`
  • 현대·기아차, 차량-IT 융합 `中企 상생협력 강화`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현대·기아차가 차량-정보기술(IT) 분야에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한다.현대·기아차는 18일 의왕연구소 차량IT융합혁신센터에서 `차량IT 융합 성과 발표회`와 `차량IT 융합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 양웅철 현대·기아차 부회장, 차량IT융합혁신센터 회원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차량IT 융합혁신센터는 2008년 현대·기아차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IT분야 유망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을 통한 미래 차량IT 신기술 발굴을 목표로 설립했다. 설립 이후 ▲차량용 통신 ▲텔레매틱스(Telematics)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 서비스(LBS) ▲차량용 인터페이스(HMI) 분야의 기술 개발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차량IT융합혁신센터는 차량IT분야 유망 중소기업 10개가 1기 회원사로 출범해 현재까지 4기에 걸쳐 총 24개 업체가 회원사로 선정돼 차량IT 융합 분야의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차량IT융합혁신센터 우수 개발 기술로 선정돼 전시된 미디어젠㈜의 `차량용 다국어 음성인식 플랫폼` 기술은 현대차(005380) i40와 기아차(000270) 프라이드에 탑재됐다. 또 유비벨록스의 `스마트 폰 차량 제어 솔루션`과 ㈜오비고의 `차량용 웹브라우저`는 신형 싼타페의 블루링크 텔레매틱스 서비스에 적용돼 우수한 양산성을 입증받았다.이밖에도 차량단말기에서 웹서비스 접속 및 스마트 폰과 연계할 수 있는 `텔레매틱스 서비스 솔루션`, `스마트 폰 활용 도난 감지 서비스`, `차선이탈 및 앞차추돌 경보 시스템` 등의 양산 차량 적용을 위해 개발중인 신기술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차량IT융합혁신센터는 연구개발 기술 가운데 총 36건의 국내외 특허 등록(7건) 및 출원(29건)을 통해 국내 IT융합 기술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다.▲ 홍석우 지경부장관(사진 왼쪽 첫번째), 양웅철 현대·기아차 부회장(두번째)이 행사장에 설치된 기아차 K9의 차선이탈경보장치를 둘러보고 있다.이날 현대·기아차는 지경부와 맺은 MOU에서 유망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차량용 소프트웨어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대엠엔소프트, 자동차부품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소프트웨어 검증 및 평가 컨설팅, 테스트 장비의 공동 활용 체계 구축,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인력 교류 등의 후원을 약속했다.양웅철 현대·기아차 부회장은 "유망 중소기업들의 차량IT 융합 기술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개발된 신기술들이 차량에서 보다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차량IT분야 기술 생태계 구축을 통한 선도기술 개발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대·기아차는 2003년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국내 최초 런칭했고, 2005년 세계 최초로 원격진단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해에는 미국 시장에서 음성인식이 가능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Bluelink)를 선보이는 등 차량IT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에 나서고 있다.▶ 관련기사 ◀☞현대차 "車전시장을 문화예술 공간으로"☞[특징주]현대·기아차, 유럽 판매 최대 소식에 `강세`☞`아니, 유럽까지?` 현대·기아차, 기록 행진에 증권가 호평
2012.04.18 I 이진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北 로켓 발사 135초 후 공중폭발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다음은 14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北로켓 발사 2분15초뒤 공중폭발 -中 1분기 경우 8.1% 성장 -한명숙대표 결국 사퇴 -제주 아파트 분양가 1000만원시대 눈앞 -새 금통위원 4명 임명 ▲北 로켓발사 실패 -김정은 北체제결속·대미협상 노리다 체면만 구겨 -1단로켓부터 고장난듯..평택·군산 먼바다 추락 -美·日 "북도발 강력제재"..中 "냉정 유지 자제" ▲경제·금융 -외환 삼킨 하나금융 순이익 국내 넘버1 -낙관적으로 변하는 한은 -고리원전 1호기 폐기 검토 ▲정치 -민주 `포스트 한명숙 체제` 어떻게 -국방개혁안·약사법등 계류 법안 6450건 남아 -與, 내달말 새대표 뽑는 전당대회 -"박근혜 대세론 함몰 경계해야" ▲국제 -분기 1분기 성장률 8.1% 예상밖 부진..이달 지준율 인하 경기부양 나설듯 -EU, 은행권 보너스 손본다..보너스 본봉이내로 제한 추진 -골드만삭스 정보공유에 `철퇴`..비공개 정보 고객에 흘려 250억원 벌금 -구글 알코아 이어 어닝서프라이즈 -"IMF 증액 4천억달러만"..라가르드, 미국 설득위해 자본금 증액 축소 ▲기업과 증권 -다음주가 절정이다..신차의 품에 안겨라 -삼성 스마트TV 이번 광고는 스마트 콘텐츠로 달라진 일상 -신도리코, 만리장성 넘는다 -한화, 美 태양광 연구소 본격가동 -4조8000억원 공사·구매·용역 한전, 중소 협력업체서 조달 ▲기업과 증권 -스마트폰 부품株 시들 이유있네 -CJ그룹 엔터株 이젠 뜰까 -실적 좋은 현대·기아차 덕분에..타이어·부품운송까지 `씽씽`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정유·화학·철강 강세 -삼약식품 나가사키 짬뽕 효과 끝? -저금리에 인기끄는 3인방 채권·ETF·ELS -다산네트웍스, 美·유럽업체 인수추진 -하이마트 거래정지되나..한화 같은 `특례` 적용 힘들듯 ▲부동산 -"중대형 분양가 최고 1억 내렸어요" -영어마을·시니어 놀이터·맘스존..커뮤니티시설 연령별로 맞춤형 -제주시만 껑충..서귀포시는 소외 -수도권 재건축 아직 쏠쏠하네..웃돈 평균 1억 일반아파트 1.6배 ▲사회 -루이비통·까르띠에..명품 싹쓸이 -`수원신고` 녹취록에 "끊어버려야" -100억대 비자금 의혹 검찰, 증권사 1곳 수사 -양파값 폭락·배추는 폭등..정부 가격예측 실패 논란 ◇서울경제 ▲1면 -1조 허공에 날린 `김정은 로켓 쇼` -中 성장률 8.1% 11분기만에 최저 -금통위원 후보에 정순원·하성근·문우식·정해방 -한명숙 "총선패배 책임" 사퇴 ▲종합 -스마트폰 뱅킹 고객 잡아라..아이디어 경쟁·기싸움 치열 -실패로 끝난 북한 로켓 발사..英·獨 "단호히 대응" 日 "중대한 도발" -의장 규탄 성명 내놓을듯 ▲실패로 끝난 북 로켓 발사 -광명성 2호 이후 기술 정체..원인규명엔 상당시간 걸릴 듯 -결속 다지고 협상서 美 압박 -1단 로켓 추진력 무리하게 높여 발사체에 이상 ▲4·11 총선 이후 -컨트롤 타워 부재..親盧-非盧 계파간 불협화음 불거질 듯 -박근혜 "불법사찰 특검 18대 국회 임기내 하겠다" -팔 비틀기식 통제 임계점..공공·서비스료 줄줄이 오를 듯 -뉴타운의 역습 ▲종합 -새 금통위원 4명 살펴 보니.. 특색없는 학자군..`온건 금통위` 예고 -"기름값 안정, 원천적 방안 검토하라" -중국산 배추 수입한다 -"국내외 경기 완만한 회복세 물가 3%수준서 안정될 것" ▲국제 -내수 살리기 전력투구..경착륙은 없을 듯 -美 대선 전업주부 논쟁 -구글 주식 2주로 쪼갠다 ▲산업 -김동관의 도전..한화 태양광 사업 美 상륙 -현대차 美판매 목표 올 70만대로 높인다 -"한미FTA는 제주 농산물 美진출 기회" ▲증권 -G2 훈풍이 북풍 잠재웠다 -중소형 증권주 호실적에 함박웃음 -하나금융, 외환銀 인수로 당기순익 사상최대 -기관·외국인도 퇴출 기업에 물렸다 -엄브렐러 펀드 수익률 굿 -스마트폰 부품주 낙폭과대 평가에 반등 ◇한국경제 ▲1면 -135초만에 폭발한 로켓..北, 1년치 식량 날렸다 -강남3구 `투기지역` 이달 말 해제 -중국, 1분기 성장률 8.1%..3년만에 최저 -금융시장 `로켓 쇼크` 없었다 ▲굿모닝 -금통위원 4인 내정..금리정책 어디로 -위기의 전문대.."2030년에 정원 40%도 못 채울 것" -삼성·LG LED TV 100만원 깨졌다 ▲北 로켓 발사 실패 -백령도 151km 상공 "쾅쾅" 20조각..평택·군산 앞바다에 파편 -세종대왕함, 54초만에 포착..궤도 추적 -유엔 안보리 긴급소집..美는 대북 식량지원 중단 선언 -李대통령, 北 발사 1분만에 보고 받아 -주민 굶주리는데 정신 나간 김정은 -체면 구긴 北..다음 무력시위 카드는 3차 핵실험? -4시간20분만에..北, 이례적 실패 인정 왜 -사거리 3000km `무수단` 300기 보유 ▲정치 -총선패배 후폭풍..한명숙 대표 사퇴 -새누리당 차기 당대표 누가되나 -새누리 `도덕성 시비` 김형태·문대성 어쩌나 -박근혜 부산에 다섯번 간 이유 있었네! ▲경제·금융 -中企 연체율 상승..은행 고민 커진다 -20년 지난 원전 9시 우선 점검 -ADB, 올 한국 성장률 전망 3.4%로 낮춰 ▲국제 -中 지준율 인하·부양책 서두를듯 -구글 `절묘한` 주식 분할 -`별다방` 주가 3년새 6배 번쩍번쩍 -블랙록, 채권거래 자체 시스템 반든다 -닛산, 中다롄에 20만대 생산 공장 ▲산업 -유가 치솟자 `자가폴주유소` 바람 -장학재단·한솔 보유 지분도..에버랜드, 자사주 매입 타진 -"기업에 사회환원 강요하면 소비자·협력사도 피해" -현대차 "美서 올 70만대 팔겠다" ▲증권 -예고된 北風..코스피 `G2 기대`로 웃었다 -`기·화·철` 바닥 탈출하나..두산인프라·포스코 상승 -정치테마주 작전세력 추가 적발 -소비재펀드, 비바람쳐도 수익률 `꿋꿋` ▲부동산 -강남 `마지막 규제` 풀리면..주택거래 `훈풍` 불까 -`래미안+푸르지오`..재건축 공동브랜드 바람 -전세금 1억원으로 얻을수 있는 집은 -이번주 수도권 아파트 시장, 4·11 총선 영향 없었다
2012.04.13 I 서영지 기자
정통 오프로드의 묘미를 느낀다..`뚜껑 열리는 SUV`
  • 정통 오프로드의 묘미를 느낀다..`뚜껑 열리는 SUV`
  •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즐기는 운전자라면 일명 뚜껑 열리는 `소프트탑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매력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는 시판중인 소프트탑 SUV가 없어 일반 도로에서도 찾아보기가 어렵다.  과거에는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일부 마니아층을 위한 소프트탑 SUV를 생산한 적이 있다. 기아자동차(000270)는 지난 1997년 말 전신인 아시아자동차 시절 레토나 소프트탑 모델을 처음 선보였다. 군용차로도 납품된 레토나 소프트탑 모델은 지난 2003년 부진한 판매를 이유로 레토나 자체가 단종됐다. ▲ 쌍용차 코란도 소프트탑.(사진=쌍용자동차 제공)국내 SUV의 명가 쌍용자동차(003620)도 지난 1998년 코란도를 처음 출시하면서 소프트탑 모델을 함께 선보인 바 있다. 코란도 소프탑 역시 레토나와 마찬가지로 큰 인기를 끌진 못했지만, 정통 오프로드용 SUV를 선호하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했던 모델이다. 지난 2005년을 끝으로 코란도가 단종되면서 국내 소프트탑 SUV는 모두 사라졌다. 수입차 브랜드에서도 시장규모가 작은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경우는 없었다. 그러나 최근 수입차 업체가 국내 스포트탑 SUV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오는 5월 짚 브랜드 `랭글러` 소프트탑 모델을 국내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크라이슬러가 국내에 소프트탑 SUV 모델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말 여가활동으로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즐기는 국내 고객을 선점하겠다는 것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소프트탑 SUV는 외형적으로 오프로드 룩에 더욱 충실하고, 개방성이 뛰어나 마니아층이 확고한 편"이라며 "오는 5월 출시될 랭글러 소프트탑 모델은 소프트탑 SUV를 갈망해온 국내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제공)클래식한 정통 소프트탑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컨버터블 SUV에 대한 업체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지난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2 제네바모터쇼에서 재규어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소프트탑 컨버터블형으로 완전 접이식 프리미엄 루프 시스템을 탑재했다. 특히 편의성과 다목적성을 만족시킨 것이 특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랜드로버 브랜드의 정통성을 담고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련기사 ◀☞[포토]기아차, 기아타이거즈 광주 개막전 이벤트☞기아차, K9 실내 디자인 공개..첨단기술과 빛의 조화☞현대ㆍ기아차, 대규모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최
2012.04.13 I 정병준 기자
출시 앞둔 신형 싼타페, 韓·美 양국서 동시 `집중조명`
  • 출시 앞둔 신형 싼타페, 韓·美 양국서 동시 `집중조명`
  •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출시를 앞두고 있는 현대자동차(005380)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싼타페`가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11일 만에 1만대가 넘게 계약되는 등 `싼타페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5일 현대차에 따르면 전국 영업점을 통해 지난달 21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한 신형 싼타페의 계약대수가 지난 4일 기준으로 총 1만40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 신형 싼타페.(사진=현대자동차 제공)사전계약 첫날 계약대수는 3000대를 넘었으며, 이는 지난 2009년 쏘나타(1만827대), 2010년 그랜저(7115대)에 이은 역대 3위 기록이다. 특히 신형 싼타페의 하루평균 기준 계약대수는 900대로 지난 2009년 쏘나타(2045대)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신형 싼타페는 지난 2005년 2세대 모델 출시 이후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모델이다. 신형 싼타페에 대한 높은 관심은 역동적으로 바뀐 디자인과 `블루링크` 등 현대차가 처음 선보이는 첨단사양이 사전에 미리 공개되면서 더욱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신형 싼타페에 대한 높은 관심은 북미시장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현대차는 이날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2 뉴욕 모터쇼에 참가해, 신형 싼타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싼타페는 올 하반기 미국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현대차 부스에는 신형 싼타페를 보기 위한 현지 언론인들과 업계 관계자들 수백여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최근 아반떼가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고 제네시스가 내구품질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점도 수많은 취재진을 끌어모은 이유 중 하나라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이 신형 싼타페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현대자동차 제공)현지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모터쇼는 지난 3월 기록한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한 직후 개최된 행사로 특히 현지 업계의 관심이 뜨거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에쿠스와 제네시스가 각각 최대 판매를 기록한 것이 고무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19일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신형 싼타페에는 ▲7에어백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등 각종 안전사양과 ▲19인치 스퍼터링 휠 ▲전모델 2열 슬라이딩 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운전석 12Way 전동시트 ▲후석도어 매뉴얼 커튼 등 편의사양이 대거 장착됐다.▶ 관련포토갤러리 ◀☞ 현대차 `2013 싼타페`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포토]뉴욕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신형 싼타페`☞현대·기아차, 뉴욕 모터쇼 참가..신형 싼타페 첫 공개☞대형 콘테이너에 깔리고도 멀쩡한 아반떼☞`신형 싼타페`, 블루링크 탑재 등 주요 제원 공개☞현대차 신형 싼타페, 스마트폰 원격제어 `블루링크` 적용☞현대차 신형 `싼타페` 티저 이미지 첫 공개
2012.04.05 I 정병준 기자
현대·기아차, 뉴욕 모터쇼 참가..신형 싼타페 첫 공개
  • 현대·기아차, 뉴욕 모터쇼 참가..신형 싼타페 첫 공개
  •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2012 뉴욕 모터쇼에 참가해 미국 시장 내 브랜드 이미지 재고에 나섰다. 현대차(005380)는 4일(현지시간)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모터쇼에서 `신형 싼타페`를 처음 공개했으며, 기아차(000270)는 `트렉스터`와 `GT` 콘셉트카와 양산차 등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 현대차는 총 1224m²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신형 싼타페를 비롯해 아반떼, 벨로스터 터보, 쏘나타 하이브리드, 제네시스 등 총 13대의 친환경차 및 완성차를 선보였다. ▲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이 신형 싼타페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현대자동차 제공)우선 현대차가 7년만에 선보인 3세대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첨단 신기술, 경제성 및 공간 활용성 을 갖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은 이날 "신형 싼타페는 세련된 스타일과 실용성, 강력한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크로스오버 패밀리카"라며 "신형 싼타페가 글로벌 SUV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뉴욕 모터쇼에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최고출력 193마력(ps), 최대토크 25.0 kg·m, 의 2.4 세타II GDi 엔진과 최고출력 268마력(ps), 최대토크 37.2 kg·m의 고성능 2.0 세타II 터보 엔진을 적용한 가솔린 모델로 구성된다. 미국시장에는 올 가을 출시 예정이며, 국내는 이달 16일부터 판매가 이뤄진다. `폭풍의 생성과 소멸 속에서 빚어지는 자연의 강인함과 섬세함`을 뜻하는 `스톰 엣지`를 디자인 콘셉트로 한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의 대표 패밀리룩인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전장 4690mm, 전폭 1880mm, 전고 1680mm의 제원에 2700mm의 휠베이스를 갖춰 실용적인 SUV만의 넓은 실내공간도 확보했다. 특히 신형 싼타페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를 비롯해 ▲7에어백 시스템 ▲샤시통합제어시스템(VSM) ▲플렉스 스티어링 ▲웰컴기능 ▲운전석 12Way 전동시트 등 첨단 사양을 대거 장착했다. ▲ 기아차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K5 레이싱카를 둘러보고 있다.(사진=기아자동차 제공)기아차는 지난 2월 시카고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콘셉트카 `트랙스터`와 `기아 GT`를 비롯해 양산차 K5 하이브리드, 쏘렌토R 등을 주력으로 내세웠다. 트랙스터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갖춘 3도어 콤팩트스포츠유틸리티차량(CUV) 콘셉트카로 젊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기아 GT는 기아차의 첫 후륜구동형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자사의 브랜드 홍보대사이자 지난해 미 프로농구 NBA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블레이크 그리핀(LA 클리퍼스 소속) 선수를 콘셉트로 꾸민 `K5 하이브리드 쇼카`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 라인업과 쏘울햄스터 광고, NBA 공식 후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높은 판매 신장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차별화된 감동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대형 콘테이너에 깔리고도 멀쩡한 아반떼☞현대차, 여수엑스포 마케팅 돌입..7만1000명 초청☞[특징주]현대차, `사상 최고가` 경신..사흘째 `씽씽`
2012.04.05 I 정병준 기자
이색아이템, 프랜차이즈박람회서 주목
  • 이색아이템, 프랜차이즈박람회서 주목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3월 19일자 18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지난 15~1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7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는 이색적인 창업 아이템들이 참여해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아이템들은 차별성뿐 아니라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 한 예비창업자가 에듀코치 부스에서 상담을 하고 있다.학원창업 아이템인 에듀코치는 기존 학원과 차별화된 콘셉트를 내세웠다. 학원과 개인과외의 중간 형태다. 보통 학원들이 학생을 염두에 두지 않고 강사가 계획한 수업을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강사 주도적 수업 방식이 문제점이다. 또 과외가 학생 개개인의 현재 공부 습관에 대한 집중보다 과외 교사의 개인적 공부 스타일에 의존해 진행되는 정형화되지 않은 수업 방식이 학생을 혼란스럽게 한다. 반면 에듀코치의 개별지도 시스템은 학생이 깨우친 분량만큼 개별적 진도가 진행되는 학생주도적 수업 방식과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이 몸에 배도록 연습하는 구조화된 수업 방식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장소를 공부방처럼 꾸며 앞에 칠판을 놓고 수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튜터가 1대 1로 공부를 가르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이런 공간 구조와 수입 방식이 기존 학원과 크게 차별되는 점이다. 특히 에듀코치는 자기주도학습 분야의 국내 선구자인 에듀플렉스와 일본 넘버원 기업인 메이코가 제휴를 통해 탄생한 브랜드로 더욱 믿을 수 있다. 메이코는 일본 전국 2000여개 지점에서 약 14만명의 학생들을 개별지도로 가르치고 있다. 창업자 입장에서는 창업비용이 5000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고, 운영이 쉬우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교육사업이라는 점이 장점이다. 콘피자를 주력 메뉴로 한 코노카페 역시 많은 참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대중성이 강한 피자를 콘 형태로 만들어 차별성을 가미한 콘피자가 눈길을 사로잡았기 때문. 이탈리아와 유럽에서 호텔체인과 요리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보스콜로 그룹에서 2004년 론칭한 코노카페는 콘피자와 이탈리아식 커피로 전세계 10여개국에서 1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기아자동차 `레이`를 개조해 만든 라돌체 플라워의 꽃판매 차량.콘피자는 화덕을 재현한 컨벡션오븐으로 3분만에 조리가 가능하고 커피와 함께 즐기면 맛이 더욱 배가 된다. 가격은 3000~5000원으로 기본 피자와 비교해서 매우 저렴한 편이다. 코노카페의 창업비용은 10평 기준으로 7350만원으로, 중소형 창업 아이템에 속한다. 국내 최초 이동형 꽃집 프랜차이즈인 라돌체 플라워 역시 새로운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았다. 라돌체는 최근 경차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기아자동차 `레이`를 개조해 언제 어디서나 꽃을 팔 수 있도록 했다. 이미 제작돼 있는 꽃바구니와 화분을 판매하기 때문에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되고 무점포 창업이기 때문에 1000만원 이하로 창업이 가능하다.
2012.03.19 I 이승현 기자
  • 국산차 값 역주행..''소비자 불만''[TV]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국산 차들이 연식변경 모델을 내놓으면서 차량 가격을 잇따라 인상하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수입차들은 시장 확대를 위해 오히려 가격을 내리고 있는 추셉니다. 서영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산 차들이 최근 상품성 개선모델이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가격을 적게는 20만원부터 많게는 60만원 이상 올려 받고 있어 소비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005380)는 쏘나타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하면서 기존 세타엔진 대신 차세대 중형엔진인 누우 2.0엔진을 적용했습니다. 새 엔진 적용으로 출력과 엔진이 향상됐지만 가격도 덩달아 모델별로 20만원씩 올랐습니다. 기아자동차(000270)도 쏘나타와 마찬가지로 K5의 엔진을 누우엔진으로 바꾸고 일부 편의사양을 추가하면서 가격을 45만~65만원 올렸습니다. 모델별로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운전석 파워시트, 전자파킹브레이크 등의 편의사양이 더해졌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도 올뉴SM7에 편의사양 등을 추가하면서 모든 모델의 가격을 최소 10만원에서 62만원 올렸습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지 불과 5개월여만입니다. 이번에 추가된 편의사양은 스마트카드를 소지하고 차에서 떨어지면 문이 자동으로 잠기는 기능과 운전석 파워시트, 가죽시트 등입니다. 가뜩이나 경기도 안 좋은 상황에서 과도한 옵션과 편의사양 장착으로 가격을 인상하는 국내 자동차회사들에 대해 소비자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합니다. 이데일리 서영지입니다. (앵커) 가격을 인상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 텐데요. 자동차회사들이 얘기하는 이유는 뭔가요? (기자)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이유입니다. 가령 후방주차보조시스템이나 가죽시트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옵션이 아닌 기본사양으로 장착하되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소비자의 효용을 극대화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저해한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습니다. 최근 경기침체로 자동차 내수 판매가 급격히 줄고 소비심리가 냉각하는 상황에서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로서도 반갑지 않은 소식입니다. (앵커) 최근에 현대차가 일부 차종에 대해선 가격을 내렸다고 하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기자) 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차종인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해 기존 최하위 모델에서 110만원이나 저렴한 스마트 모델을 새로 내놨습니다. 기존 기본모델인 프리미어 모델에서 가죽 스티어링 휠, 인조가죽 도어센터 트림 등 일부 편의사양을 빼고 가격을 낮춘 모델을 추가한 것인데요. 결과적으로 소비자 입장에선 가격이 내린 셈입니다. 현대차는 왜건형의 i40에 대해서도 기본 트림에서 천연 가죽시트 등 고급사양을 빼 가격을 무려 230만원이나 낮춘 스마트 트림을 추가했습니다. 잘 안 팔리는 차종들에 대해 이 같은 가격 전략을 선보였는데요. 소비자들은 이처럼 불필요한 옵션 장착 대신 가격 거품을 뺀 모델들을 선호하는 분위깁니다. (앵커) 국산 차와 달리 수입차들은 최근 가격을 인하하는 분위기라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지난해 판매부진에 시달렸던 한국도요타는 올해 신형 캠리를 출시하면서 가격을 기존 모델보다 100만원이나 내렸습니다. 3390만원으로 국산차 그랜저와 비교해도 불과 270만원 차이로 좁혀졌습니다. 지난해 현대차가 신형 그랜저를 출시하며 기존 모델보다 200만원이나 인상했던 점과도 대조됩니다. 폭스바겐은 스포츠 쿠페형인 시로코 R라인을 국내에 처음 출시하며 가격을 4220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유럽 판매 가격보다 저렴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오는 23일 신형 3시리즈를 출시하는 BMW도 기존 모델과 비슷한 가격대로 출시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앵커) 수입차들이 이처럼 공격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작년 수입차 시장이 10만대를 넘어선 이후 올해는 12만대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입차 업체들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공격적인 판매 전략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 EU 자유무역협정에 이어 올해 한미 자유무역협정 발효까지 예상되면서 유럽산 혹은 미국산 자동차의 관세 인하로 가격 인하 여지도 생겼습니다. 실제 지난해 이후 업체들의 공격적인 가격정책으로 수입차 소비층도 과거 40~50대에서 30대로 넓어지기도 했습니다. 수입차들의 판매가 날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산 차들도 좀 더 유연한 가격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車 내구품질, 도요타 `최고`..현대 9위-기아 25위☞일본차들 간만에 웃는다..현대·기아차는 `긴장`?☞현대차, i40 유로 카바디 어워드 `1위` 수여식 개최
2012.02.16 I 서영지 기자
국내 대기업들, 구글과의 `융합` 아직 멀었다..이유는?
  • 국내 대기업들, 구글과의 `융합` 아직 멀었다..이유는?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2월 10일자 10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지난 해 12월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의 정보기술(IT) 임원 12명이 구글 본사에서 열린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세미나에 참석하자, 현대차가 정보관리 솔루션으로 구글 앱스를 택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다.하지만 현대차그룹 뿐 아니라 한국GM, 구글과 제휴한 포스코, 심지어 계열사 유니컨버스를 가진 한진(002320)그룹도 구글 클라우드 도입을 미적거리고 있다. 유니컨버스는 한진 3세인 조원태 대한항공(003490) 전무가 운영하는 콜센터 아웃소싱 업체로 구글의 리셀러(reseller)이기도 하다.전 세계 판매망을 갖춘 국내 제조 대기업들에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강점이 있는 구글 클라우드는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지금은 전사적 소프트웨어(SW) 플랫폼을 구글로 바꿔야 하는 부담과 직원 1명 당 50달러에 달하는 라이센스 비용 때문에 주저하고 있다. ◇ 현대차 구글 앱스는 아직..구글 맵 적용된 '테슬라 모델S'엔 관심현대차 한 임원은 10일 "12월 구글 본사를 간 것은 실리콘밸리 방문 길에 이뤄진 것"이라면서 "비즈니스 차원이었다면 여럿이 출장 갔겠냐, 구글 앱스 도입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대차는 구글 맵이 들어간 17인치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 S에 대해선 관심을 보였다. 그는 "테슬라 모델 S의 경우 전면이 터치 디스플레이로 디자인돼 에어콘이나 라디오를 켜고 끄는 모든 기능을 소프트웨어 키로 해결한다"면서 "안전 문제로 내연기관차는 아직 하드키(버튼)가 필요하다고 보지만 한 대 구매해 연구할만 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 모델S에 구글 맵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가 적용됐고 구글 맵의 콘텐츠 연동은 구글 앱스로 이뤄지는 만큼,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현대차와 구글간 제휴가 굳건해지면 현대차그룹내 구글 앱스 도입이 본격화될 가능성도 있다.▲ 지난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공개된 전기차 테슬라 S모델. 구글 맵이 적용된 17인치 디지털 터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는데, 자동차 안의 모든 기능을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구현했으며 버튼 대신 터치로 작동한다. 이 차의 가격은 4만9000달러 정도다.한국GM 역시 GM 글로벌 차원에서 구글 앱스 도입을 검토중이나 지지부진하다. 지난해 에릭슈미츠 구글 회장 방한을 계기로 구글 엔터프라이즈 도입을 선언한 포스코 역시 구체적인 움직임은 미미하다는 평가다.  구글의 한 리셀러는 "GM의 경우 2013년 6월이 돼야 IBM 로터스 노츠 계약이 끝나 한국GM도 눈치만 보고 있는 상태"라면서 "포스코도 양해각서(MOU)만 체결했지 전사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행보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기업 관계자는 "한진 3세인 조원태 대한항공 전무가 유니컨버스라는 구글 리셀러를 하고 있지만, 한진그룹 조차 구글 앱스 도입을 안 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 대기업이 신중한 이유는?..전사 SW 플랫폼 채택에 부담 대기업들이 신중한 이유는 구글 앱스 도입이 단순히 사내 정보관리시스템에 그치지 않기 때문이다. 생산 제품에 들어가는 정보기술도 구글 것에 종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것. 자동차 회사에서 구글 앱스를 도입하면 이 게 구글 맵의 콘텐츠 인프라가 되기 때문에 자동차용 SW 플랫폼도 구글이 유리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아울러 다소 심심한 디자인과 다소 비싼 가격도 발목을 잡고 있다는 평가다. 구글 리셀러는 "구글 앱스를 도입하면 복잡한 전사적자원관리(ERP)에 접속하지 않아도 글로벌 지점간에 워크플로우와 회계정보 등을 이용한 실시간 협업이 가능하나, 한국인 정서에 안 맞는 심플한 디자인과 1인당 50달러, 직원 4천명이면 1년에 2억원 정도 하는 비용 때문에 구글 앱스 대신 직접 구축하겠다는 기업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쏠라리스·리오 러시아서 나란히 `질주`☞현대차, 부실책임 논란 딛고 녹십자생명 인수☞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옵션만기일 문제 될 것 없어
2012.02.10 I 김현아 기자
현대·기아차, 아반떼 쿠페·3도어 CUV 첫 공개
  • 현대·기아차, 아반떼 쿠페·3도어 CUV 첫 공개
  • [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미국에서 각각 `아반떼(국내명 엘란트라) 쿠페`와 3도어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콘셉트카 `트랙스터`의 데뷔 무대를 가졌다.현대·기아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2 시카고 모터쇼`에서 엘란트라 쿠페와 트랙스터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엘란트라 쿠페는 기존 엘란트라 4도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 2도어 쿠페 모델이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에 날렵한 스포츠 쿠페 형태의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다.1.8 누우 엔진과 함께 6단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148HP(환산기준 150ps), 최대토크 131lb.ft(환산기준 18.1kg.m)의 힘을 낸다.고속도로에서 40mpg(환산기준 17.0km/ℓ, 자체 측정치, 수동 기준)의 높은 연비도 확보했다.이와 함께 북미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엘란트라 GT(국내명 i30)는 엘란트라, 엘란트라 쿠페와 함께 현대차 준중형 모델 3총사로 디자인과 기능성, 경제성을 앞세운 해치백 모델이다.1.8 누우 엔진을 적용해 엘란트라 쿠페와 같은 동력성능을 낸다. 고속도로연비는 39mpg(환산기준 16.6km/ℓ, 자체 측정치 기준)를 달성했다. ▲ 엘란트라 쿠페&nbsp;<☞ 현대 `아반떼 쿠페` 사진 더보기>엘란트라 GT는 미국 시장에서 포드 포커스 해치백, 마쯔다의 마쯔다3 해치백, 도요타 매트릭스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이 날 새롭게 선보인 엘란트라 쿠페 모델은 올 상반기부터, 엘란트라 GT는 올 하반기부터 미국시장에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현대차는 준중형 세단 엘란트라에 이들 신 모델을 추가 투입해 준중형 시장에서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이 날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엘란트라는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훌륭한 세단이지만 고객 모두가 세단만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며 "오늘 2가지 새로운 형태의 엘란트라를 선보임으로써 참신한 해결책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총 1만9040ft²(약 1769m², 535평)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벨로스터, 벨로스터 터보, 에쿠스, 제네시스를 비롯한 완성차 15대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를 선보였다.기아차(000270)도 이번 모터쇼를 통해 3도어 CUV 콘셉트카 트랙스터를 최초로 공개했다. 화이트와 오렌지 색상이 조화를 이룬 외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강인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전장 4020mm, 전폭 1920mm, 전고 1462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트랙스터는 최고출력 250마력(hp), 최대토크 270lb.ft(환산기준 37.4kg·m)의 가솔린 2.0 터보 GDI 엔진을 탑재, 강인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강력한 동력성능도 갖췄다.▲ 콘셉트카 트랙스터&nbsp;<☞ 기아 `트랙스터` 사진 더보기>&nbsp;6단 수동변속기와 전자 제어식 4륜구동 방식을 적용해 도로 여건에 상관없이 언제나 최적의 주행 성능과 주행 안정성, 변속감을 발휘한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또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스탠다드, 스포츠, 컴포트 등 3가지 운전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플렉스 스티어링과 ▲8인치 일체형 모니터를 통해 내비게이션, 텔레매틱스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장착해 감성 만족도도 높였다.한편 이날 시카코 모터쇼에서는 31년 역사의 미국내 최장수 TV자동차 프로그램 `모터위크`에서 선정하는 `2012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이 열렸다. 현대차의 엑센트와 기아차의 프라이드(리오)가 서브콤팩트카 부문에선 쏘나타와 K5(옵티마)가 베스트 패밀리 세단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됐다. ▶ 관련기사 ◀☞오늘의 증시 일정(9일)☞기아차, `기아런처 다운로드 페스티벌`☞슈퍼볼 광고, 車업체가 점령..한국 성적은?
2012.02.09 I 원정희 기자
국내 최초의 일본 디젤차, 인피니티 FX30d 출시 임박
  • 국내 최초의 일본 디젤차, 인피니티 FX30d 출시 임박
  • 한국닛산은 7일, 인피니티 FX30d의 사전 예약 판매를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nbsp;인피니티 FX30d는&nbsp;오는 20일 국내에 정식으로&nbsp;출시된다. 한국닛산은 인피니티 F30d의 출시 가격은 8000만원 대 초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nbsp;밝혔다(부가세포함).&nbsp;인피니티 FX30d에는 국내에 출시된 일본차 브랜드 중&nbsp;최초로 디젤엔진이 탑재됐다.&nbsp;인피니티 FX30d에 장착된 3.0L V6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38마력(3750rpm), 최대토크 56.1kg·m(1750~2500rp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어댑티브 시프트 컨트롤(ASC)이 내장된 전자 제어식 7단 트랜스미션이 조합돼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nbsp; &nbsp; ▲ 국내 최초의 일본 디젤차인 인피니티 FX30d 모델이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또, 후륜을 기본으로 하는 아테사(ATTESA)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이 장착돼 평상 시에는 탁월한 승차감을,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nbsp;이 밖에도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와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 전자식 제동력 분배장치(EBD)와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TPMS), 어뎁티브 프론트 라이팅 시스템(AFS) 등 인피니티의 첨단 안전기술이 대거&nbsp;적용됐다. 또, 인피니티의 스크래치 쉴드 패인트 기술로 자동세차 및 일상적인 생활에서 발생된 스크래치를 자동으로 재생, 복원시켜 광택과 색상이 처음처럼 유지되게 한다. &nbsp; &nbsp; ▲ 국내 최초의 일본 디젤차인 인피니티 FX30d의 실내 한국닛산&nbsp;켄지 나이토 대표는 "디젤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한국 시장 흐름의 발맞춰 국내에 소개되는 일본차 브랜드 최초로 디젤엔진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최상의 주행조건을 제시하는 인피니티의 기술력과 더불어 강력한 성능을 갖춘 디젤 엔진의 조합을 통해 기존 크로스오버와 차별화되는 새로운 주행 경험을 느껴보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car@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위 기사는 이데일리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탑라이더에 있습니다.&nbsp; [관련기사] ·K5, 美 수퍼볼서 ‘잘 만든 자동차 광고’ 5위…"어떻게 만들었길래"·기아차, 트랙스터 사진 공개…"스타일리시한 고성능 해치백"·기아차, 2013년형 K5 출시…누우 엔진 및 첨단 사양 탑재·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타고 "벤츠 뛰어 넘는다"·[포토]매력적인 시로코 R-라인…"이것이 바로 스타일"·[포토]시로코 R-라인 실내 살펴보니…‘작지만 큰 변화’&nbsp;
기아차, 누우엔진 단 `2013 K5` 출시..연비 7.7% 개선
  • 기아차, 누우엔진 단 `2013 K5` 출시..연비 7.7% 개선
  • [이데일리 오상용 기자] 기아자동차(000270)가 새 엔진을 탑재한 `2013 K5`를 선보인다.기아차는 7일 "고객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누우 엔진을 장착해 성능을 강화한 `2013 K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기아차 `2013 K5` 사진 더보기>`2013 K5`에 처음 적용된 주차조향보조시스템(SPAS: Smart Parking Assist System)은 차량 앞 부분의 초음파 센서를 통해 주차 가능 영역을 탐색한 후 스티어링 휠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운전자는 음성 안내에 따라 기어를 변속하고 브레이크 페달을 조작하면 손쉬운 평행 주차가 가능하다.`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Electric Parking Brake)`도 적용&#46040;다. 간단한 스위치 조작만으로 파킹 브레이크를 작동할 수 있다. 앞 유리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김서림을 자동으로 방지해 주는 오토 디포그 시스템도 더해졌다. 운전석 통풍시트를 새로 적용해 주행 편의성도 강화했다.국내 최초로 누우 2.0 CVVL 엔진이 탑재됐다. 기아차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엔진이다. 기아차는 "최적의 동력성능과 함께 높은 경제성을 동시에 달성한 기아차의 차세대 주력 엔진"이라고 설명했다. 최고출력은 172마력(ps), 최대토크는 20.5kg·m로 기존 세타 엔진보다 4.2% 및 1.5% 향상됐다. 연비는 7.7% 개선된 14.0km/ℓ다. 차량 정차시 자동으로 엔진이 멈추고 출발시 다시 엔진이 가동되는 `ISG 시스템(Idle Stop and Go System)`을 적용하면 14.8km/ℓ의 연비를 구현할 수 있다.엔진 응답성과 중·저속 구간에서의 성능도 좋아졌다. 기아차는 "차량 출발이나 추월 상황에서 충분한 힘을 발휘할 수 있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주행 성능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2013 K5는 2.0 가솔린과 2.0 터보 GDi, 2.0 LPi, 하이브리드의 네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이 2195만원~2795만원, ▲2.0 터보 GDi 모델이 2850만원~2980만원, ▲2.0 LPi 모델(렌터카)이 1610만원~2095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이 세제혜택 후 기준 2965만원~3235만원이다. &nbsp;기아차 관계자는 "각 트림별로 종전 모델 보다 45~65만원 가격이 인상됐다"고 설명했다.&nbsp;▶ 관련기사 ◀☞뒷 좌석 없앤 `레이 밴`, 기아차에 득될까 실될까☞현대·기아차 특명! 수입차를 막아라☞기아차, 모하비 고객 초청 스키캠프 개최
2012.02.07 I 오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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