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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358건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허울뿐인 '정부 3.0'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다음은 내일(2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허울뿐인 ‘정부 3.0’-한·일 정상회담 내달 2일 연다-도요타, 수소차 ‘미라이’에 未來 걸었다-센 어니에 귀가 쫑긋 여성래퍼 전성시대△줌인-[사설]느닷없이 불거진 국정화 전담팀 의혹-[사설]‘좀비기업’ 구조조정 바짝 서둘러야-[Zoom人]같은 날 면세점 설명회 ‘빅뱅’…박용만·정용진의 비전은-‘면세점 방어’ 지갑 연 신동빈…사재 100억 들여 청년창업 지원△종합-‘이산상봉 정례화 시급’ 공감대…남북회담 순항 무드-“한·일 통화스와프, 공동 관광청 설립…경제협력 통해 저성장 벽 함께 넘자”△4, 5면-“너나 잘하세요”…센 언니들, 男 보란 듯 외치다-男힙합가수 20인이 뽑은 女래퍼 톱 5-예쁜 래퍼, 몸매 착한 레퍼는 따돌림 당해? 평소에도 풀 메이크업, 입에 욕달고 산다?-“1년 전만 해도 상상 못할 호응…여전히 여성 래퍼를 위한 무대는 적어”-“외모 말고 보여줄 게 있냐 욕먹은 만큼 어떤 랩 할 수 있는지 보여 줄래”△정치·경제-[국정교과서 TF파문] 여 “일상적 활동” 야 “밀실 여론조작”-결제 시간까지 공개한 서울시..상반기 지출 뭉뚱그린 총리실-정부, 쌀값 안정 위해 59만t 매입△금융-개별기업 수시로 신용위험평가해 ‘좀비기업’ 가린다-자동차보험금 지급내역 12월부터 문자로 확인-이효찬 여신금융연구소 실장 “한국도 현금없는 사회 준비해야”△Industry&Company-과열 디스플레이업계…결국 생산 줄인다-LG전자 ‘트윈워시’ 미국 드럼세탁기 1위-“골프칠 때도 기어S2가 짱!”..전국 골프장 5곳서 체험행사-이재우 쉐보레 레이싱 팀 감독 겸 선수 “현대·기아차 나와! 제조사끼리 한판 붙자”-르노삼성, 서울디지털산업단지서 무인렌터카 ‘카셰어링’ 서비스△산업-해양플랜트서 웃은 삼성중공업 ‘나홀로 흑자’-넥슨, 초대형 RPG ‘히트’로 모바일게임 1위 재도전-김형찬 SK경영경제연구소 정보통신2실장 “IoT는 이동통신 산업의 신세계..”△생활산업-핼러윈에 빠진 2030…소품판매 1년새 3배로-미국 유명화장품 에스티로더 토종 ‘닥터자르트’ 지분 인수-‘청정원’ 실적 악화에…고민 커지는 대상△Culture&Sports-춤추는 나비, 개구진 고양이…무병장수 염원-액자 속 첨단기술 현란한 빛의 향연-‘쇼팽 우승’ 조성진, 아이유 제치고 음반차트 1위△아이돌 스크린 도전사-“팬만 보면 돼” “괜히 찍었어” “나는 연기돌”-안방극장 접수 나선 아이돌△스포츠-나, ‘보기’가 역겨워…케빈 나, PGA 슈라이너스 오픈 4R 막판 또 보기-골밑·외곽 겸비 문성곤 전체 1순위 인삼공사行-벨기에 ‘화수분 축구’…최진철호 압박수비로 넘는다-메츠·로열스 동상이몽 ‘30년 우승가뭄 끝낸다’-믿을 건 방망이뿐…최형우 vs 김현수 ‘4번타자 전쟁’△건강-독감 사망자 열에 일곱은 노인…예방접종 서두르세요-젊은 남성 뇌졸중, 절반이 흡연때문-청소년 골다공증 심각…비타민D 섭취 늘려야△Stock Market-中 금리인하 훈풍에…국내 증시 ‘곁불 쬐기’-홍콩 H지수 ELS 결국 ‘총량 규제’-성적표 나쁜 車부품…주가 왜 오르나△마켓in-순화·알파빌딩…1.4조 매물 쏟아진다-[PE하우스 탐방]①MBK파트너스, 11조원 주무르는 국내 최대 PEF-유동성 위기 빠진 동아원그룹, 자산매각 속도낸다△IR라운지-[현대건설]국내외 수주 잔고 67조원 1위…‘글로벌 건설리더’ 발돋움-[현대건설]중남미 등 새시장 개척 수익성 높은 사업 공략-[현대건설]홈스쿨, 태양광 랜턴…13개국 어린이에 ‘꿈’ 선물△글로벌마켓-배당 퍼주던 석유공룡 ‘빈 곳간 어찌할꼬’-위안화 ‘기축통화’ 꿈 이루나-뉴욕·런던 택시 ‘反우버 연합군’ 결성-폴란드 총선도 우파 정당 승리…유럽 ‘反난민 정서’ 확산-중국 업은 볼보차, 3분기 순익 두배 껑충-과테말라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 탄생△이데일리TV-1대1 대화하듯…‘증권 고수의 종목 발굴법’ 알려드려요-‘보디가드 해주세요’…브루스 윌리스가 찾는 경호업체는?△People&사람들-“장·차관이 종착지인 승진시스템 바꿔야 공직 개혁”..옥동석 중앙공무원교육원장-여형구 평창조직위 사무총장 내정-車 금형부품 3차원 측정기술 도입해 품질 향상-시우민·김소은 ‘열혈 대학생’으로 변신-심현택 NIPA SW공학센터 소장-박인규 대구은행장, 지역인재 후원-‘유키스’ 출신 21세 동호 내달 결혼…아이돌 멤버 중 최연소△오피니언-[목멱칼럼]공무원이 ‘눈 앞 회초리’ 두려워해서야-[기자수첩]함께 웃을 수 없는 官 주도 ‘웃자’ 캠페인-[생생 확대경]‘만신창이’ 도서정가제 이대로 괜찮나△사회-“애들 볼모로 싸우나” 워킹맘 뿔났다..민간어린이집 28~30일 집단휴업 예고-“실업급여 월 126만원은 넘어야”-해군·공군·해병대 입대 때 고교성적 안본다△부동산-경매 아파트 품귀에…연립·단독주택 입찰 열기-서울시·강남구, 이번엔 ‘행복주택 갈등’-9월 미분양 3만2524가구…석달 만에 증가세로
2015.10.26 I 이승현 기자
  • 실적 부진했는데‥주가 오르는 車부품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대형 자동차 업체들의 실적 발표 이후 부품 관련 업체 주가가 꿈틀하고 있다. 3분기 실적은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했지만 성장세에 후한 평가가 내려지고 있어서다. 올해 들어 부진을 면치 못했던 중국 시장 회복이 점쳐지는 등 향후 실적에 투자자 관심이 다시 모이는 분위기다.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대표 부품업체인 만도(204320)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 이상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모비스(012330)도 2% 가까이 오르며 2거래일째 상승세를 유지했다.특이한 점은 이들 회사가 지난 23일 지난해보다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는 사실이다. 만도의 3분기 영업이익은 632억원, 현대모비스는 67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7%, 8.3% 감소했다. 하지만 주가는 상승세를 나타낸 것이다. 현대위아(011210) 역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1% 줄어든 1116억원에 그쳤지만 이날 주가는 7% 이상 올랐다.영업이익이 줄었음에도 시장 예상보다 감소폭을 줄이며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준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중국 사업 부진에도 북미·유럽 경기 호조로 AS 부문 수익성이 개선돼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만도는 이익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중국에서 수익성을 방어해 기대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최근 중소 부품 업체들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졌다. 국내 최대 자동차 공조제품 전문 제조업체인 한온시스템(018880)을 비롯해 전조등 등 생산업체 에스엘(005850), 범퍼 등을 만드는 성우하이텍(015750)도 이날 주가가 상승했다. 내장제를 제조·납품하는 한일이화(200880)(내장제·시트 등), 유니크(011320)(시가라이트 등)도 오름세다.부품업체에 대한 평가는 전방산업인 완성차와 맥락을 같이 한다. 완성차 업체들은 3분기에 바닥이 확인되면서 앞으로는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현대차(00538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8%나 줄어든 1조5309억원을 기록했지만 4분기 예상은 긍정적인 편이다. 신차와 원화 약세 등으로 중국 시장 부진이 해소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특히 기아차(000270)는 3분기 영업이익(6775억원)이 같은 기간 19.6% 증가하며 ‘신차 효과’를 먼저 누려 향후 전망을 밝게 했다.중국 자동차 수요는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승용차 판매는 165만여대로 두달 연속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9만5000여대를 판매했다. 이달부터는 중국 정부의 취득세 인하가 시행돼 수혜도 예상된다. 특히 신차인 ‘투싼’과 ‘K5’의 판매가 본격화될 예정이다.전문가들은 3분기까지는 부품업체들의 부진이 예상되지만 4분기 이후를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출시한 신차 판매 호조와 자동차 소비세 인하, 신흥국 침체 장기화에 따른 기저효과가 예상된다”며 “3분기 혼재된 실적보다는 4분기 이후 개선되는 방향성에 투자 포인트를 둬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관련기사 ◀☞ 다임러 벤츠 "한국은 미래 차부품 전략 구매 지역"☞ M&A로 자산 4兆 넘어선 SM그룹…車부품·제약·골프장도 눈독☞ GM 날개 단 LG전자, 전기차 부품시장 독주 탄력
2015.10.26 I 이명철 기자
  • 기아차, 6분기만에 영업익 증가 ‘신차효과’(상보)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기아자동차(000270)가 6개분기만에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기아차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6775억원으로 전년 3분기보다 19.6% 늘었다고 23일 밝혔다.같은 기간 완성차 판매량은 65만8374대로 7.5% 줄었으나 매출액은 13조1109억원으로 14.9% 늘었다.기아차는 지난해 2분기부터 5개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줄었었다. 쏘렌토, 카니발 등 SUV·RV 신모델이 각 시장에 풀린 데다 K5·스포티지도 국내 판매를 시작한 덕분이다. 원달러 환율이 늘어난 것도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매출액도 5개분기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당기순이익은 5501억원으로 전년보다 16.3% 줄었다. 중국 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가 현지 자동차 시장 성장세 둔화로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기아차는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조8399억원이었다. 전년보다 11.2% 줄었으나 3분기 실적 개선으로 감소 폭은 줄었다.같은 기간 판매량은 218만6566대로 3.2% 줄었고 매출액은 36조7297억원으로 3.8% 늘었다. 당기순익은 2조1998억원으로 14.0% 줄었다.기아차의 이번 실적은 3분기에도 영업익 감소세를 보인 현대차와 대조를 이뤘다. 현대차와 달리 극심한 침체와 환율 악조건에 빠진 러시아·브라질 등 신흥국에 공장이 없고 판매량도 그만큼 적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아차는 3분기 들어 실적 회복세에 접어들었으나 4분기와 내년 경영 환경은 부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엔저를 앞세운 일본차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고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침체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기아차는 쏘렌토, 카니발 등 올해 신모델과 올 연말과 내년 초 국제 무대에 데뷔하는 K5·스포티지 신모델을 앞세워 실적 상승세 유지를 꾀한다.기아차 관계자는 “중국 판매량이 9월부터 반등하며 4분기 이후 실적 회복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며 “국제시장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으나 경쟁력 있는 신차 투입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수익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기아차, 3Q 영업익 6775억..전년비 19.6%↑☞기아차, 수도권 임대아파트 입주민 대상 K5 무료시승 이벤트☞기아차, 업계 최초 '스마트 고객응대 시스템' 구축
2015.10.23 I 김형욱 기자
삼성전자 7위, 현대차 39위..국내브랜드 작년대비 1.6% 성장
  • 삼성전자 7위, 현대차 39위..국내브랜드 작년대비 1.6% 성장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삼성전자가 3년 연속 글로벌 브랜드 ‘톱 10’에 포함되고 현대자동차는 30위 권으로 도약하는 등 국내 간판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 (인터브랜드 코리아 대표이사 문지훈 / www.interbrand.com)가 5일(뉴욕 시간) 오전 1시 전세계 주요 브랜드 가치 상위 100개 기업을 선정한 ‘2015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Best Global Brands 2015)’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52억 9700만 달러(USD)로 GE를 제치고 7위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112억 9300만 달러로 지난해 40위에서 39위로 한 단계 도약했다. 기아자동차 역시 글로벌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74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다.애플은 2014년 1188억 6300만 달러에서 43% 성장한 1702억 7600만 달러의 브랜드 가치로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구글은 1203억 1400만 달러로 애플을 바짝 뒤쫓았다.국내 브랜드의 약진도 계속 됐다. 아마존의 톱 10 진입도 눈길을 끈다. 아마존은 2014년 대비 29% 성장하여 최초로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10위 내에 자리 잡았다. 2015년 옴니채널 전략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세계 최대 리테일 브랜드로 급부상 하고 있다. 2014년 대비 22%가 성장해 42위를 차지한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의 성장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에르메스는 애플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브랜드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어 기존의 방식과 차원이 다른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페이팔, 레노버, 페이스북 등 ICT기업들 약진글로벌 리테일 시장의 성장 속도에 맞춰 온라인 결제시스템의 대표 브랜드인 페이팔의 브랜드 가치가 크게 성장하였다. 처음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페이팔은 온라인 결제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2014년 화웨이에 이어서 중국 브랜드 사상 두 번째로 100대 브랜드에 레노버가 선정되었다. 2014년 6000만대의 PC를 판매하며 뛰어난 실적과 확고한 수익성을 기록한 레노버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업을 다각화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밖에 레고, 미니, 그리고 모엣샹동이 100대브랜드에 진입했다.인터브랜드의 재즈 프램턴(Jez Frampton) 회장은 “오늘날에는 모두가 생활을 직접 컨트롤하고 디자인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브랜드는 기술을 이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의 삶에 흐름에 맞게 진화시키는 것 (Brands at the Speed of Life)이 중요하다며 실제 일상생활을 디자인 할 수 있는 수단이 되어주는 브랜드가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인터브랜드 ‘2015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평가 결과, 가장 돋보이는 성장세를 보인 브랜드는 단연 페이스북이었다. 페이스북은 54%로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 상승률을 보이며 전년 대비 6계단 상승한 23위를 차지했다. 인터브랜드 한국법인의 문지훈 대표는 “최근 고객의 접점에서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고 있다” 며, “고객 접점이 가장 대두되는 분야인 리테일에서 브랜드 경험을 구현하는 옴니채널 경험전략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10월 6일 ‘2015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행사에서는 ‘Brands at the Speed of Life’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브랜드 그룹이 최근 인수한 영국 최대 글로벌 리테일 디자인 회사, HMKM의 Alison Cardy 대표가 처음으로 내한하여 ‘Creating Total Retail Experiences’라는 주제로 최근 트렌드 및 실제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리테일 경험의 성공적 사례로 IKEA 안톤 허크비스트 인테리어 매니저가 강연할 예정이다.
2015.10.05 I 김현아 기자
에쿠스·알페온·QM5·체어맨W.. 10월 중대형車 할인 ‘펑펑’
  • 에쿠스·알페온·QM5·체어맨W.. 10월 중대형車 할인 ‘펑펑’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국내 완성차 회사가 10월 들어 신모델 출시를 앞뒀거나 단종이 확정된 모델에 대해 파격적인 판매조건을 내걸었다. 특히 혜택이 중·대형 세단·SUV에 집중돼 큰 차가 필요한 실속파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현대자동차(005380)는 10월부터 대형 세단 에쿠스를 10% 할인 판매한다. 에쿠스는 연말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8월 200만원, 9월 5%로 할인 폭을 늘려 왔다.특히 1월 900여대이던 판매량이 상반기 500대 전후, 8월 이후부터는 200대 미만에 머무는 등 부진해 신모델 출시 직전까진 계속 할인 혜택을 유지·확대할 전망이다.현대차는 이와 함께 단종이 결정된 대형 SUV 베라크루즈 2015년형 재고 물량에 대한 할인 폭을 전월 100만원에서 5%로 확대했다. 단종 모델이란 걸 고려해 특별한 정비보장 서비스도 제공한다.현대자동차 에쿠스쌍용자동차 체어맨W기아자동차(000270)도 준대형 세단 K7의 할인 폭을 전월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렸다.K7도 이르면 연말 신모델이 나올 예정인 가운데 모델 노후화와 쉐보레 임팔라 같은 경쟁 모델의 등장으로 월평균 판매량이 2000대 미만에 머물러 있다.한국GM 쉐보레도 임팔라 출시와 함께 단종하는 준대형 세단 알페온에 대해 322만원의 할인 조건을 내걸었다. 알페온이 3000만원대라는 걸 고려하면 최대 10% 이상 할인하는 셈이다.쉐보레는 12월부터 판매가 금지되는 유로5 디젤 모델 재고분에 대해서도 231만~364만원 할인한다. 중형 SUV 캡티바는 가장 많은 364만원 할인된다. 현금 할인 대신 선금 없는 무이자 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르노삼성자동차도 중형 SUV QM5 디젤에 대해 150만원의 유류비 지원 혜택을 내걸었다. 여기에 개소세 인하분 최대 60만원, 75만원 상당의 보스 오디오시스템을 더해 285만원어치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중형 세단 SM5 디젤도 유류비 지원 70만원과 개소세 인하 51만원 등 혜택을 더해 최대 171만원 할인가에 살 수 있다.쌍용자동차(003620)는 이미 SUV 전 모델을 유로6로 교체한 만큼 유로5 공식적인 재고 할인은 없다. 그러나 모델 노후화로 판매가 부진한 대형 세단 체어맨W에 대해 269만원 상당의 사륜구동(네바퀴굴림)장치를 무상 지원한다.특히 최상위 모델인 V8 5000 고객에게는 올 초부터 10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한국GM 알페온기아자동차 K7르노삼성자동차 QM5▶ 관련기사 ◀☞현대차,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 전야 콘서트 열어☞현대차, 8000명 참여 어린이 그림대회 본선☞현대차, 亞최초 국내 개최 ‘프레지던츠컵’에 차량 67대 지원
2015.10.05 I 김형욱 기자
환경부 아우디폭스바겐 조사 착수..국내 인증취소 검토(종합)
  • 환경부 아우디폭스바겐 조사 착수..국내 인증취소 검토(종합)
  • [세종=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환경부가 배출가스 조작 파문을 일으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차량에 대해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환경부는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최고 판매정지 또는 인증취소 등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홍동곤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은 “유럽연합(EU)의 유로 6(5개 차종), 유로 5(2개 차종)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통과해 국내 인증을 받은 차량 7종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환경부는 현재 수입차 보관창고에서 유로 5 골프와 유로 6 골프, A3, 제타, 비틀 등 차종별 신차 1대씩을 선정해 봉인한 후 교통환경연구소로 옮겨 인증시험과 실도로조건, 임의설정 검사 등을 실시 중이다. 3년 이상 경과 차량의 결함확인검사를 위해서는 렌터카 업체에서 티구안 1대를 확보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센서 조작 여부를 검증키로 했다. 차량 7종이 확보되면 환경부는 폭스바겐측으로부터 소프트웨어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기술검토를 실시키로 했다. 이와 별도로 미국과 동일하게 실도로 시험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두 가지를 비교 분석해 소프트웨어 임의조작 여부를 확인하려는 것이다.만약 이 과정에서 임의설정을 이유로 수시검사 불합격이 확정되면 신차는 판매정지를, 이미 운행 중인 차량은 리콜(일부 부품 교환)된다.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임의설정한 사실이 적발되면 인증취소가, 인증내용과 다르게 자동차를 제작한 사실이 발견되면 과징금이 부과된다.미국의 과징금은 문제가 된 차량 1대당 최대 3만 7500달러(약 4500만원)다. 반면 국내 과징금은 차종당 최대 10억원에 불과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논란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증취소 처분은 해당 차종은 국내에서 판매가 금지되는 만큼 가장 강력한 처벌이 된다.홍동근 과장은 “한-EU FTA에서 경유차 배출가스 기준과 시험방법을 동등하게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처벌은 자국의 법령에 의해 독립적으로 할 수 있다”며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회 등과 협의해 자동차 관련 과징금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2009년부터 최근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차는 폭스바겐 9만 2247대, 아우디 2만 8791대(9월30일 기준) 등 12만 1038대다. 폭스바겐 모델별로는 △티구안 2만 6076대 △파사트 1만 8138대 △골프 1만 5965대 △CC 2.0 TDI 1만4568대 △제타 1만500대 등 20개 차종이다. 아우디는 △ A6 2.0 TDI 1만 1859대 △A4 8863대 △A5 2875대 △Q5 2.0 TDI 2659대 △Q3 2535대 등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자발적 리콜을 결정한 상태다. 리콜은 연비와 출력을 높이기 위해 설치된 배출저감 소프트웨어를 삭제하고 기준치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를 재설치하는 게 핵심이다. 리콜을 받을 경우 차량 배출가스는 기준치를 넘지 않지만 연비와 출력은 기존보다 떨어질 수 있어 소비자들은 자발적 리콜을 꺼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비자는 반드시 리콜을 받아야 할 의무가 없어 이에 응할 소비자는 많지 않을 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홍 과장은 “우리나라는 강제리콜과 자발적 리콜 구분 없이 리콜 계획서를 업체가 정부에 제출하면 이를 확인하고 승인해주는 체계”라며 “차주가 성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리콜을 거부하지 않도록 승인을 해줄 때 시스템 결함 개선과 함께 성능 개선 등도 함께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환경부는 배출가스 조작 파문을 일으킨 아우디폭스바겐 차량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른 경유차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11월 중순까지 아우디폭스바겐 차량 조사를 마무리한 후 12월에는 추가 조사 차종을 확정해 공개키로 했다. 현대·기아차 대상 여부에 대해 홍 과장은 “특정 상표명은 말할 수 없지만, 국내사도 당연히 포함된다”고 말했다.
2015.10.01 I 이지현 기자
피터 슈라이어, 그는 기아자동차를 어떻게 바꿔놓았는가
  • 피터 슈라이어, 그는 기아자동차를 어떻게 바꿔놓았는가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2006년, 기아자동차는 피터 슈라이어로 인해 환골탈태하기 시작했다. 피터 슈라이어는 현재 기아자동차 최고디자인 책임자로 근무 중이며 아우디 디자인총괄 책임자,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 책임자를 지냈다. ‘직선의 단순화’, ‘단순미’를 디자인 철학으로 꼽는 그의 대표작은 아우디 A6, 아우디 TT, 폭스바겐 뉴비틀 등 쟁쟁한 차량들이다.그렇다면 그가 기아자동차에서 선보인 대표작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디자인기아의 시작기아자동차는 제대로 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하지 못했으나, 피터슈라이어는 ‘호랑이 코 그릴(tiger nose grill)’을 통해 패밀리룩을 탄생 시켰다. 그의 부임 이 후 기아자동차는 ‘레드닷 디자인상’을 5년 안에 무려 10개의 차종에서 수상했다. 이는 기아자동차의 2011년 3조5251억의 영업이익에 큰 공헌을 했음이 분명하다.◇ K3K시리즈의 막내 K3는 날렵하고 깔끔한 외관디자인이 돋보이는 준중형세단이다. 현대자동차의 아반떼와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다. 뛰어난 정숙성을 갖추고 있으며 14.0 km/ℓ ~ 16.2 km/ℓ로써 높은 수준의 연비를 보여준다. K3 2013년형을 중고로 구매 시, 카즈 기준 940 ~ 1530만원이다.◇ K5기아자동차의 효자 중형세단 K5. 처음 출시부터 흡사 수입차를 연상케 하는 깔끔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3년 마케팅인사이트 주관 ‘차 모델 디자인 평가’에서 국내차부분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2013년형 K5에는 국산 중형차 최초로 LED안개등이 적용 됐으며, 스포츠·노멀·에코 등 3가지 주행모드 선택으로 주행의 재미도 보강하였다. 공인연비는 10.3 km/ℓ ~ 12.2 km/ℓ이다. 2013년형 K5의 중고가는 카즈 기준 940 ~ 2250만원이다.사진=카즈◇ K7K7은 준대형세단으로써 오피러스의 후속 차종으로 출시 되었다. 더 뉴 K7은 강인한 외관이 인상적이며 크롬 재질의 확대 적용, 아날로그 시계, 나파 가죽 시트 등 고급스러움이 강화됐다.또한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후측방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옵션이 적용 됏다. 전륜구동의 구동방식을 갖추고 있으며 자동6단의 변속기를 채택하고 있다. 공인연비는 10.0 km/ℓ ~ 11.3 km/ℓ이다. 더 뉴 K7 2013년형의 중고가는 카즈 기준 1680 ~ 2750만원이다.◇ K9K9은 플래그십 차량으로는 보기 드물게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에쿠스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후륜구동방식을 갖추고 있다. 헤드업디스플레이, 차선 이탈방지, 후측방 경고 등 플래그쉽에 걸맞는 다양한 옵션을 갖추고 있다.K9의 배기량은 3778cc에 달하며 부드러운 변속감을 갖춘 8단 자동변속기를 갖추고 있다. 공인연비는 9.3 km/ℓ ~ 9.6 km/ℓ이다.K9 2013년형의 중고가는 카즈 기준 2270 ~ 5090만원이다. ◇ 쏘울스타일리쉬하고 개성 넘치는 외관을 갖춘 쏘울. 한국자동차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 상, iF디자인상, IDEA 디자인 상 등 세계 3대 디자인 상을 휩쓸었다. 쏘울은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미국에서 누적판매량을 60만대 이상을 달성했으며, 유럽에서도 프란치스코 교황 차량으로 지정 된 후 전월 대비 판매량이 118.4%에 달하기도 했다. 쏘울 2013년형의 중고가는 카즈 기준 840 ~ 1440만원이다. ◇ 스포티지R스포티지R은 조선비즈에서 실시한 국내 완성 준중형·소형SUV 4종에 대한 전문가 평가 결과에서 5점 만점에 3.8점을 획득해 1위를 달성했다. (경쟁 차종은 투싼ix, QM3, 트랙스) 스포티지R이 투싼과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고도 투싼 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요인은 완성도 높은 디자인 덕분이었다.스포티지R은 184마력의 최대출력을 갖추고 있으며 12.5 km/ℓ ~ 13.8 km/ℓ의 공인연비를 보여준다. 스포티지R 2013년형의 중고가는 카즈기준 1850 ~ 2300만원이다.
2015.09.27 I 김민정 기자
현대차, 신형 아반떼 출시.. 1531만~2371만원
  • 현대차, 신형 아반떼 출시.. 1531만~2371만원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6세대 신형 아반떼(아반떼AD)를 공식 출시했다.1.6 가솔린/디젤과 LPG 3종으로 판매하며 LPG를 뺀 가격은 1531만~2371만원이다. 이후 2.0 가솔린 모델도 추가한다. 디젤 모델 공인 복합연비는 18.4㎞/ℓ로 국산 준중형 중 가장 높다.현대차는 9일 경기도 화성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아반떼를 출시 행사를 열었다.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 8월까지 1074만대가 판매된 국내 단일 차종 최다 판매 기록을 갖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전 세계에서 93만대가 판매되며 도요타 코롤라, 포드 포커스에 이어 세계 판매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신형 아반떼는 배기량 1.6리터 엔진을 기본으로 한다. 디젤 U2 1.6 VGT와 가솔린 감마 1.6 GDi, LPG 감마 1.6 LPi 엔진을 각각 적용했다. 고배기량 선호 고객을 위해 곧 가솔린 누우 2.0 MPi 모델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디젤 1.6 모델은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DCT)와 조합해 공인 복합연비 18.4㎞/ℓ를 기록했다. 국산 준중형 중 가장 높다. 이전보다도 10% 이상 좋아졌다.힘도 이전보다 6~7% 커졌다.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m다.가솔린 1.6은 최고출력 132마력, 최대토크 16.4㎏·m에 공인 복합연비 13.7㎞/ℓ다.LPG 1.6은 120마력, 15.5㎏·m에 연비 10.6㎞/ℓ다. 이후 출시할 가솔린 2.0은 149마력, 18.3㎏·m다.차체에 초고장력 강판(AHSS) 비중을 53%로 이전보다 2.5배 늘리고 구조용 접착제 확대 적용,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등 첨단 안전장치 탑재로 안전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차체는 이전 모델보다 크고 높고 넓어졌다. 차체 길이는 2㎝, 폭은 2.5㎝, 높이는 0.5㎝ 늘었다.판매가격은 가솔린 1.6이 모델에 따라 1531만~2125만원이며 디젤 1.6이 1782만~2371만원이다.양웅철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총괄 부회장은 “아반떼는 세대가 바뀔 때마다 글로벌 준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며 “전 세계 고객에게 혁신적인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 현대차 제공▶ 관련기사 ◀☞자동차주 향후 전망은?☞"고임금 저생산성 후진적 노사관계가 車산업 발목"☞현대차 사장 “노조 파업 고객 이탈 이어져 비통”
2015.09.09 I 김형욱 기자
경차 취득세 감면 연장, 중고 경차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경차 취득세 감면 연장, 중고 경차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지난 8월 정부가 경차의 취득세 감면을 2018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행정자치부는“서민층과 영세업자 등이 주로 이용하는 경차에 대해 취득세 면제를 부여한”다고 감면 연장의 이유를 밝혔다. 자동차 값의 4% 비율을 차지하는 취득세는 구매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경차의 혜택은 다양하다. 우선 자동차세가 cc당 80으로 가장 저렴하며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주차비가 50%할인된다. 또한 경차 유류세 환급 카드를 발급 받을 시 10만원의 유류세를 돌려받을 수 있다.이처럼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경차. 이러한 경차 혜택을 더욱 저렴하게 누리고 싶다면 중고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렇다면 중고 경차는 어떤 모델들이 있을까? 이를 중고차사이트 카즈에서 알아봤다.◇ 경차 하면 ‘모닝’, 기아자동차 모닝기아자동차의 모닝은 국내 경차의 대표격이다. 국내 경차 판매1위에 올라있는 베스트셀러인 동시에 경차 취득세의 별칭이 ‘모닝세’라고 불리는 것만 봐도 이를 쉽게 알 수 있다. 올 뉴 모닝 2013년형은 자동은 4단, 수동은 5단의 변속기를 갖추고 있으며 연비는 15.2km/ℓ~17.0km/ℓ이다. 독특한 리어램프의 형상으로 스포티하고 날렵한 외관을 갖추고 있으며 트윈머플러, 후방감지센서, 스마트키 시스템 등 다양한 옵션을 갖추고 있다. 시인성이 좋은 인터페시아와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올 뉴 모닝 2013년형은 카즈기준 430 ~ 940만원이다.사진=카즈◇ 탄탄한 기본기의 ‘스파크’, 한국GM 스파크대우자동차 시절의 티코, 마티즈부터 경차의 명맥을 이어온 한국GM의 스파크. 작은 차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2014년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된 이력이 있다. 스파크 2013년형은 변속기를 자동은 4단 수동은 5단을 갖추고 있다. 연비는 11.5 km/ℓ~16.8 km/ℓ이다. 날카로운 눈매를 갖춰 보다 더 남성적이고 날렵한 외관을 갖췄으며 모터 사이클에 영감을 받은 ‘모터사이클 미터 클러스터’ 및 실내 인테리어는 워즈오토 주관 ‘2013년 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에 오르기도 했다. 스파크 2013년형은 카즈기준 520 ~ 890만원이다.◇ 실내공간 최강자 ‘레이’, 기아자동차 ‘레이’기아자동차의 레이는 동급최강의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뒷자석 레그룸은 준중형급 수준의 공간감을 보여준다. 그렇기에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다. 슬라이딩 후면 2열 도어는 편리한 승·하차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차체를 제어해주는 VSM 시스템 장착으로 인해 위급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레이 2013년형의 변속기는 자동 4단 CVT이다. 연비는 13.5km/ℓ ~ 14.6km/ℓ 이며 박스형 차체로 스타일링에 따라 느낌을 달리할 수 있는 귀여운 외관을 갖추고 있다. 안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롤오버 저감 장치,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 경사로 밀림 등의 안전 옵션들이 추가 됐다. 레이 2013년형의 중고가는 카즈기준 840 ~ 1280만원이다.
2015.09.07 I 김민정 기자
  • 현대차, '중국형 올 뉴 투싼' 출시 …연 15만대 판매 목표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이 2010년 ‘ix35’(국내명 ‘투싼ix’)에 이어 5년 만에 중국 SUV 시장에 본격 상륙한다.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북경현대는 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 청두시 세외도원 대극장에서 ‘중국형 올 뉴 투싼’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중국형 올 뉴 투싼’은 도심형 패밀리 SUV를 콘셉트로 1.6 터보 GDI 엔진과 7단 DCT를 탑재했고, 역동성과 세련미가 겸비된 디자인 구현했다. 또한 첨단 안전사양 적용 등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역동적인 주행성능 및 고효율 연비와 안정성을 갖춘 현지 전략 차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이병호 북경현대 총경리는 “‘중국형 올 뉴 투싼’은 현대차를 대표하는 SUV 베스트셀링 모델로 북경현대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주행성능, 뛰어난 안전성 등 최고의 기술력이 집약된 ‘중국형 올 뉴 투싼’은 향후 ‘올 뉴 싼타페’, ‘ix25’ 등과 함께 강력한 SUV 풀 라인업을 구축해 북경현대의 성장속도에 가속력을 높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중국형 올 뉴 투싼’의 세련된 디자인과 주행성능과 연비에 최적화된 파워트레인, 뛰어난 안정성 등을 바탕으로 빠링허우(80년 이후 출생) 및 중고소득층을 적극 공략해 나가는 한편, ix35와의 차별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중국 중형 SUV 시장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중국형 올 뉴 투싼’은 중국 현지 사정과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한 사양을 적용했다.최근 대기 오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대기 오염 물질의 실내 유입 차단 및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공기 청정 시스템’을 탑재했다.또한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의 커넥티비티 플랫폼 ‘카라이프’를 통해 ‘중국형 올 뉴 투싼’ 운전자가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다.현지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중국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중국형 올 뉴 투싼’의 전고를 국내에 비해 10mm 높이며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고, 초고장력 강판을 51%까지 적용 확대해 우수한 안정성도 갖췄다.현대차는 향후 SUV 대표 모델인 ‘중국형 올 뉴 투싼’의 성공적인 출시로 SUV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연 15만대 수준을 판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현대차는 ‘중국형 올 뉴 투싼’ △고객 체험활동 △디지털·제휴 마케팅 △런칭 광고 제작 △스포츠·문화 활동 후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그 일환으로 ‘중국형 올 뉴 투싼’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고객을 초청해 쿠가, X-Trail 등 주요 경쟁차와의 비교 시승회를 개최하고, 위챗·웨이보 등 SNS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형식의 모바일 광고 제작, 차량을 의인화한 이모티콘 개발 등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며 고객 소통 채널도 늘려갈 예정이다. 또한 중국 500개 영화관에서의 광고 상영 및 국내 유명 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한 마케팅으로 고객의 관심을 높이고, 전국 180개 도시에서 입체 옥외 광고 시행과 함께 북경 최대 번화가 중 한곳인 싼리툰 지역에서 대형 LED 스크린과 카메라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광고도 전개할 계획이다. 9월 20일에는 ‘북경현대 북경 마라톤’을 개최하고, ‘오페라의 유령’ 공연 협찬 등 문화마케팅을 강화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한편 현대·기아차는 중국에 총 5개 모델의 SUV를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양사 합계 점유율은 26.2%로 합자사 브랜드 중 폭스바겐그룹에 이어 SUV 판매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015.09.06 I 김보경 기자
경제적인 준대형 세단 SM7 노바 LPe
  • [시승기]경제적인 준대형 세단 SM7 노바 LPe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르노삼성은 한때 국내 법인차 시장에서 현대·기아자동차와 어깨를 나란히 한 강력한 브랜드로 명성을 떨쳤었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과 함께 그 영향력은 점점 약해졌다. 예전과 비교하면 르노삼성의 LPG차 시장 내 위상은 초라한 수준이다.그랬던 르노삼성이 올 들어 반전을 노린다. 올 1월 법인용인 SM5 노바 LPe에 이어 지난달 SM7 노바 LPe를 내놨다. 특히 SM7 LPe는 출고 3주 만에 계약 700대, 판매 400대를 돌파하며 시장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동급 LPG차 시장 규모가 월 1700대 수준인 걸 고려하면 화끈한 출발이다.어떤 점이 법인·장애인 고객의 마음을 끌고 있을까. 지난달 말 도심과 교외를 아우르는 코스에서 직접 체험해 봤다. (사진=이데일리 김형욱 기자)르노삼성 SM7 노바 LPe 앞모습.르노삼성 SM7 노바 LPe 옆모습.르노삼성 SM7 노바 LPe 뒷모습. 트렁크 여닫이 버튼이 터치식이다.법인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성, 즉 유지비다. SM7 LPe 역시 이 측면을 상당히 신경 쓴 듯했다. 수치상 공인 복합연비는 8.6㎞/ℓ(도심 7.8 고속 9.9)였다. 실연비도 이와 비슷했다. 총 220㎞ 시승 결과 평균 시속 23㎞(주·정차 포함)의 막히는 도심 실연비는 7.1㎞/ℓ, 평균 시속 58.4㎞의 고속주행 땐 10.1㎞/ℓ였다.최대 경쟁 모델인 그랜저의 복합연비가 8.2㎞/ℓ(도심 6.8 고속 10.6)다.SM7 LPe는 준대형 세단으로는 이례적으로 배기량 2.0ℓ 엔진을 적용했다. 여기에 무단변속기(CVT)를 조합했다. 배기량 3.0ℓ 엔진의 그랜저보다 연비가 좋을 수밖에 없다. 배기량 덕분에 자동차세도 낮다. 공식 판매가격이 2550만원으로 그랜저(2645만~3086만원)보다 100만원 가까이 낮다는 것까지 고려하면 경제성 면에선 확실한 비교 우위다.힘이 좋지는 않다. 일상 주행으로는 충분하지만 엑셀 페달을 꾹 밟아도 시원하게 나가진 않는다. 준대형 세단의 큰 차체와 2.0 엔진 조합의 한계다. CVT차량의 특성이기도 하다. 수치상 엔진 최고출력은 140마력, 최대토크는 19.7㎏·m다. 전륜구동(앞바퀴굴림)이다. 시승차는 한국타이어 옵티모 H431 17인치를 기본 적용했다.르노삼성 SM7 노바 LPe 앞좌석 모습.르노삼성 SM7 노바 LPe 뒷좌석. 4명이 탈 땐 가운데 부분을 내려 팔걸이 겸 컵받침으로 쓸 수 있다.르노삼성 SM7 노바 LPe 핸들. 블루투스 통화나 볼륨 조정 등 버튼은 오른쪽 아래 숨어 있다.낮은 가격을 고려하면 옵션이 꽤 훌륭하다. 카드 형태의 스마트키에 후방카메라·내비게이션을 포함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있다. 앞좌석이 모두 전동식이고 앞·뒷좌석 모두 열선 기능이 있다. 옵션 60만원을 더하면 앞좌석에 통풍 기능도 더할 수 있다. 사각지대경보장치(BSW)도 유용하다.스마트폰 블루투스 연결 방식은 아쉽다. 큰 내장 모니터를 두고 맨 위 조그만 화면으로 이를 확인해야 한다. 일단 연결하면 품질은 훌륭하지만 연결 방법은 어렵다. 가솔린 모델에 있는 ‘스마트 미러링(스마트폰 앱 화면을 차량 모니터에 보여주는 기능)’도 없다.경제성을 최우선으로 하되 준대형 세단으로서 품격은 잃지 않으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SM7 가솔린 모델 기본형(SE)에 일부 기능이 빠지고 일부 고급 기능은 추가됐다. 고속도로에서 유용한 정속주행장치(크루즈 컨트롤)가 빠진 것도 아쉽다.실내 공간은 앞·뒷좌석 모두 충분히 넓다. 특히 넓은 트렁크는 르노삼성 LPG차만의 강점이다. SM7도 SM5처럼 트렁크 아래 도넛 형태의 LPG탱크를 숨겼다. 깔끔하다. 당장도 좋지만 일반 개인과의 매매가 가능한 5년 후엔 특장점이 될 듯하다.르노삼성 SM7 노바 LPe 스마트폰 블루투스 연결 화면. 큰 모니터 위에 작은 화면으로 연결 상태를 확인해야 해 약간 불편했다. 연결 명이 통상적인 브랜드나 차종명이 아닌 ‘My Radio’란 점이 특이하다.르노삼성 SM7 노바 LPe 내장 내비게이션. 화면이 꽤 깔끔하다.르노삼성 SM7 노바 LPe 후방카메라.르노삼성 SM7 노바 LPe 공인연비.르노삼성 SM7 노바 LPe 타이어. 시승 모델은 한국타이어 옵티모 H431 17인치를 기본 적용했다.르노삼성 SM7 노바 LPe 트렁크. 올해 출시한 르노삼성 LPG차는 보통의 LPG차와 달리 LPG탱크가 트렁크 안쪽이 아닌 아래쪽에 숨겨져 있다.르노삼성 SM7 노바 LPe 트렁크 밑 LPG탱크. 도넛 탱크라고도 한다.
2015.09.05 I 김형욱 기자
현대차 투싼ix, 스코다 제치고 체코 경찰차 선정
  • 현대차 투싼ix, 스코다 제치고 체코 경찰차 선정
  • 출고 대기 중인 ix35 경찰차. 현대차 제공.[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체코에서 폭스바겐 스코다를 제치고 체코 공식 경찰차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1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딜러점인 ‘현대 센트륨 프라하’에서 ix35(국내명:투싼ix) 경찰차 인도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날 전달된 ix35 30대를 시작으로 총 150대의 ix35를 체코 경찰청에 이달 내에 공급할 예정이다. 체코는 폭스바겐 그룹 산하 스코다가 현지 메이커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기존 경찰차 공급 역시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자동차의 ix35가 공식 경찰차로 선택을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ix35 경찰차는 가솔린 2.0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168마력의 우수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온·오프 로드를 가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순찰과 추격 등의 경찰업무 수행이 가능하다.이와 함께 경찰업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경광등, 압축 공기로 더욱 강한 경고음을 낼 수 있는 에어혼, 경찰 전용 라디오 및 통신장비 등이 장착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이라는 상징적인 측면을 감안하면 자국의 브랜드가 아닌 현대차를 선택한 것은 현대차의 품질과 상품성, 브랜드 이미지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체코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7월까지 판매실적과 상반기 고객만족도조사에서 모두 토종 브랜드 스코다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폭스바겐, BMW 등 현지 고급 브랜드들을 앞질렀다.또한 ix35와 신형 투싼을 생산하고 있는 노소비체시에 위치한 현대차 체코 공장은 3년마다 선정하는 ’체코 국가 품질상‘의 최우수상을 2011년과 2014년 2회 연속 수상해 체코 최고 권위의 품질평가에서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 관련기사 ◀☞[특징주]현대차, 8월 판매량 증가 소식에 강세☞현대·기아차, SUV 인기로 美 역대 8월 최다 판매☞[재송]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2015.09.02 I 김보경 기자
남성미 물씬 신형 스포티지, 티구안·CR-V 잡는다
  • 남성미 물씬 신형 스포티지, 티구안·CR-V 잡는다
  • 27일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 기아디자인센터에서 공개된 ‘The SUV, 스포티지’. 기아차 제공.[화성(경기)=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5년만에 확 바뀐 기아자동차(000270)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가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27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기아차는 이날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 기아디자인센터에서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4세대 모델인 ‘The SUV, 스포티지’를 공개했다. 정락 기아차 총괄PM(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담당 부사장은 “신형 스포티지는 안전성과 주행성능, NVH(소음진동), 공간활용성 등 모든 면에서 진화의 정점에 선 모델로 기존 스포티지의 명성을 넘어서는 글로벌 톱 SUV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1993년 세계 최초의 도심형 SUV로 첫 선을 보인 스포티지는 22년간 전세계 시장에서 350만대 이상이 판매된 기아차의 간판 모델이다. 기아차는 스포티지의 경쟁상대로 국내와 유럽시장에서는 폭스바겐의 티구안, 북미시장에서는 혼다 CR-V를 꼽았다. 허재호 기아차 준중형 RV2PM팀장은 “신형 스포티지는 디자인과 주행성능, 연비 측면에서 모두 경쟁모델을 압도한다”고 자신했다. 이날 공개된 스포티지는 기존 모델인 스포티지R보다 역동적이고 남성미 넘치는 모습이었다. 신형 스포티지는 유선형 후드라인에 과감한 조형 배치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표출하는 전면부, 볼륨감과 날렵함을 동시에 강조한 측면부, 가로 지향적인 스타일로 안정감있게 마무리한 후면부를 연출했다. 전장과 휠베이스가 각각 40mm, 30mm 늘어 안정감도 향상됐다. 임승빈 기아차 외관디자인 1팀장은 “스포티지R은 도심형 SUV 이미지가 강했지만 4세대 스포티지는 아웃도어 이미지를 강화해 훨씬 더 스포티하고 파워풀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형 스포티지는 R2.0 디젤엔진과 U2 1.7디젤엔진 등 두가지 엔진라인업을 구축했다. 배기가스 배출규제 ‘유로6’를 충족시킨 R2.0 디젤엔진은 고효율 터보차저를 적용해 실용 주행영역의 응답성을 개선했다. U2 1.7 디젤엔진은 7단 더블클러치변속기(DCT)와 조합됐다. 기아차는 공력성능 개선과 공회전 제한장치(ISG) 적용으로 연료효율성을 향상시켰다. R2.0 디젤엔진의 경우 복합연비는 14.4km/ℓ로 티구안 2.0 TDI(13.1㎞/ℓ)와 CR-V(11.6㎞/ℓ)보다 높다. 안전성도 크게 강화했다.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18%에서 51%로 늘렸고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하이빔어시스트(HBA), 자동긴급제동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후측방경보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사양도 확보했다. 권광혁 기아차 품질기술 2팀장은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를 위해 개발기간 동안 주행 테스트만 100만km 이상 기록했다”며 “혁신적 디자인, 강화된 상품성, 다이나믹한 주행성능 등을 통해 다시 한번 SUV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The SUV, 스포티지’ 전면부. 기아차 제공‘The SUV, 스포티지’ 후면부. 기아차 제공▶ 관련기사 ◀☞혁신적 디자인·파워풀 주행성능 확 바뀐 '스포티지'☞영실업, 3단 변신 `어드벤처 또봇 카고` 29일 출시☞K7·임팔라, 美 소비자가 뽑은 '이상적 대형차'
2015.08.27 I 김보경 기자
9월 기다렸던 신차 나온다… 세단 SUV 총출동
  • 9월 기다렸던 신차 나온다… 세단 SUV 총출동
  • 현대차 신형 아반떼 외관 렌더링 이미지. 현대차 제공.[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여름 휴가철이 지나자 국산차와 수입차 업체들이 9월 신차 출시를 잇따라 예고하면서 신차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준중형 세단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각 브랜드 대표선수가 데뷔무대를 기다리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9월 신차 2종을 동시에 내놓기로 했다. 현대차의 준중형 대표 세단 아반떼와 기아차의 소형 SUV 스포티지다. 현대·기아차는 7월에도 2016년형 쏘나타와 신형 K5 등 중형 신차를 동반 출시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아반떼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국내 베스트셀링카에 오르는 등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했던 차종이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아 1990년 1세대 출시 후 현재의 5세대 모델까지 국내외 시장에서 1000만대가 넘게 판매됐다. 내달 출시되는 신형 아반떼는 5년만에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이다.1983년 ‘세계 최초의 도심형 SUV’로 등장해 세계 자동차 시장의 이목을 끌었던 스포티지도 올해 상반기까지 약 22년간 총 350만대 이상 팔린 기아차의 글로벌 최다 판매 차종이다.스포티지 후속모델 외관. 기아차 제공한국GM은 임팔라의 본격적인 판매와 더불어 소형 SUV 트랙스 디젤을 내놓는다. 트랙스 디젤은 1.6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은 135마력, 최대토크는 32.8kg.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4.7km/ℓ다. 가격은 2195만~2510만원으로 경쟁 모델과 비슷한 수준이다. 트랙스는 2013년 국내 시장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소형 SUV 디젤 모델이 나오면 QM3, 티볼리 디젤 등 동급 경쟁 차량과 맞붙게 된다. 수입차업계에서는 재규어의 첫 소형차인 XE가 나오면서 BMW 3 시리즈 부분변경 모델과 경쟁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재규어 XE는 총 5가지 세부모델로 2.0ℓ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한 ‘XE R-Sport’, ‘XE 포트폴리오(Portfolio)’, ‘XE 프레스티지(Prestige)’와 2.0ℓ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의 ‘XE 프레스티지’및 3.0ℓ V6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의 고성능 모델인 ‘XE S’로 구성된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4760만원부터 6900만원이다. 재규어XE의 경쟁모델로 꼽히는 BMW 3시리즈도 다음달 초 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된다. 뉴 BMW 3시리즈는 LED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이 새로 전차종에 기본으로 탑재됐다. 국내에서 판매량이 가장 많은 320d는 기존 모델 대비 6마력 향상된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힘을 낸다.렉서스도 대표 베스트셀링카인 ES의 내외관 디자인을 개선한 ‘2016 올 뉴 ES’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ES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2016 올 뉴 ES 300h’와 6기통 3.5ℓ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2016 올 뉴 ES 350’ 등 두 가지다.재규어 XE.
2015.08.25 I 김보경 기자
한국GM 미국보다 싼 '임팔라'로 "그랜저 K7 잡는다"
  • 한국GM 미국보다 싼 '임팔라'로 "그랜저 K7 잡는다"
  • 세르지오 호샤(오른쪽) 한국GM 사장이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임팔라 신차발표회에서 임팔라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GM 제공.[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한국GM이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를 미국보다 싼 가격으로 국내에 출시해 준대형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임팔라 신차발표회에서 “임팔라는 지난 2004년 이래 미국시장 최다 판매 대형 승용차로 58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북미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며 “경쟁이 치열한 한국 준대형차 시장에서 임팔라가 성공하기 위해 미국보다 한국 차값을 더 싸게 내놨다”고 밝혔다. 임팔라는 1957년 첫 출시 이후 10세대에 걸쳐 미국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누적 판매량 1600만대를 넘은 베스트셀링카다. 차체 길이는 5110㎜로 준대형 차급에서 가장 길다. 이번에 출시되는 임팔라는 동급 최대 출력(309마력)과 토크(36.5㎏·m)를 발휘하는 3.6ℓ 6기통 직분사 엔진과 동급 최대 토크(26.0㎏·m)의 2.5ℓ 4기통 직분사 엔진을 함께 선보인다. 복합연비는 각각 9.2㎞/ℓ, 10.5 ㎞/ℓ다.미국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임팔라의 국내 판매가격은 2.5ℓ LT 모델 3409만원, 2.5ℓ LTZ 3851만원, 3.6ℓ LTZ 모델 4191만원으로 미국 현지 판매가 대비 300만~500만원 저렴하다. 한국GM은 임팔라의 국내 경쟁 차종으로 현대차 그랜저(3024만~3875만원)와 아슬란(3990만~4590만원), 기아차 K7(2924만~3902만원)를 꼽았다. 마크 코모 한국GM 부사장은 “임팔라 2.5ℓLTZ를 그랜저의 같은트림과 비교하면 임팔라가 그랜저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임팔라에 기본적용 되는 사양이 많은 것은 감안하면 충분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팔라에는 경쟁차종의 상위 트림에 적용되는 안전·편의 사양이 기본 장착됐다.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FCA),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ZA),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LDWS), 차선변경 경고 시스템(LCA) 등을 전 모델에 기본 제공한다.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과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은 그랜저와 아슬란의 상위트림에만 적용돼 있다.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차세대 마이링크와 스마트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탑재한 8인치 전동식 슬라이딩 터치스크린도 전 모델에 기본 제공됐다.한국GM은 임팔라를 연간 1만대 이상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샤 사장은 “같은 세그먼트의 알페온이 국내에서 연간 약 4000~5000대 판매됐다”며 “임팔라는 알페온의 3~4배 가량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임팔라의 초기 반응은 고무적이다. 1000대가 이미 사전계약됐다. 호샤 사장은 “사전계약이 당초 기대 수준을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국GM은 임팔라의 국내 생산도 검토하고 있다. 호샤 사장은 “국내 판매량과 수출 등이 사업타당성에 맞는 수준으로 실적이 나온다면 임팔라를 국내에서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GM은 임팔라와 지난달 출시된 신형 스파크, 다음달 판매에 들어가는 트랙스 디젤로 하반기 내수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2015.08.11 I 김보경 기자
충성고객 낳는 '엔트리카' 잡아라
  • 충성고객 낳는 '엔트리카' 잡아라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국산차와 수입차가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엔트리카’(Entry-Car·생애 첫 차) 시장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올 상반기 판매된 수입차의 55.2%가 배기량 2000cc 미만의 준중형급 이하 차량이다. 수입차 업체들은 가격 부담을 낮춘 소형 모델을 늘려가며 현재 역대 최대(상반기 기준 16.57%)인 국내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이다.국산차 브랜드들은 수입차의 거센 공세 속에 아직은 우세인 소형 및 준중형급 모델을 지키기 위해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세단을 잇달아 선보이며 시장방어에 나섰다.아울러 젊은 고객의 엔트리카 경험이 평생의 차 구매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들은 충성도 높은 고객을 만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국산차, 준준형급 신차 줄이어.. ‘아반떼’ 신형 관심국산 완성차업체들이 최근 출시하거나 하반기 선보일 신차들의 상당수가 젊은층을 겨냥한 엔트리카 범주에 포함된다.쌍용차 티볼리 디젤모델은 상반기 소형 SUV 판매 1위를 차지한 티볼리(가솔린)의 인기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티볼리 디젤의 경우 공인연비가 15.3㎞/ℓ로 가솔린 모델(12.0㎞/ℓ)보다 경제적이다. 다만 가격대가 2045만~2495만원대로 기존 가솔린 모델(1635만~2347만)에 비해 약 200만원씩 높게 책정됐다.한국GM 쉐보레는 신형 스파크와 트랙스 디젤을 준비했다. 트랙스 디젤은 최고출력 135마력과 최대토크 32.8㎏·m의 성능으로 경쟁차종인 티볼리 디젤(115마력·30.6㎏·m)과 QM3(90마력·22.4㎏·m)를 앞선다. 공인연비는 14.7㎞/ℓ로 경쟁모델에 비해 낮은 편이다. 가격은 2195만~2495만원대이다.경차 1위 기아차 모닝에 도전장을 내민 신형 스파크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1015만∼1499만원대 가격에 전방충돌 경고시스템 등 경차 최초로 장착한 첨단 안전사양이 젊은 고객에게 어필할 지 주목된다.9월 선보일 현대차(005380)의 신형 아반떼와 기아차(000270)의 신형 스포티지는 하반기 가장 주목받는 엔트리카로 꼽힌다. 아반떼 신형은 2010년 5세대(아반떼 MD) 이후 5년만에 등장하는 6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아반떼는 현대모비스의 최근 ‘2015 대학생 자동차 인식조사’에서 가장 사고싶은 첫 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준중형 SUV인 스포티지 신형 역시 5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현대·기아차는 각 차급의 베스트셀러인 아반떼 신형과 스포티지 신모델로 내수시장 방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쌍용차의 티볼리 디젤모델. 쌍용차 제공한국GM 쉐보레의 트랙스 디젤모델. 한국GM 제공현대차의 아반떼 MD 모델.기아차의 스포티지 R.◇수입차, 3000만원대 가격으로 젊은층 공략수입차 브랜드는 주로 3000만원대의 고급 소형 모델들을 늘리며 젊은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대표적인 수입차 엔트리카로는 올 상반기 총 5617대를 판매한 폭스바겐의 준중형 세단(해치백) 골프가 꼽힌다. 5개 모델의 가격은 3110만~3840만원으로 개인 구매고객의 약 64%가 20~30대이다.좋은 연비(2.0TDI 기준 공인연비 16.7㎞/ℓ)와 우수한 주행성능, 합리적인 가격이 인기 비결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9월 골프의 최상위급 모델인 골프R도 출시할 계획이다.BMW는 뉴 1시리즈를 내놓은 데 이어 9월과 11월에 각각 준중형 세단 3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과 소형 SUV인 X1의 완전변경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뉴 아우디 A1은 국내 엔트리카 고객을 타깃으로 한 소형 해치백 모델. 아우디 모델 중 가장 작으며 가격은 3270만~3620만원이다.상반기 벤츠의 콤팩트카 세그먼트인 A·B·CLA·GLA 클래스 판매량은 전년에 비해 51% 늘었다. 벤츠는 연내에 A클래스 부분변경 모델도 내놓을 계획이다.프랑스 푸조의 소형 SUV인 푸조 2008은 17.4㎞/ℓ의 높은 연비에 자동주차기능과 전방주차 센서 등 고급사양을 장착했다. 여기에 2650만~3150만원의 합리적 가격으로 인기가 높다. 준중형 해치백인 뉴 푸조 308 역시 엔트리카로 주목받는다.수입차 브랜드들은 엔트리카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국산차와의 가격차도 줄이고 있다.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시장 점유율을 더 늘리려는 수입차 업체와 점유율을 지키려는 국산차 업체 모두에게 젊은층 대상의 엔트리카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시장이 됐다”며 “우수한 연비와 성능, 적당한 가격 등을 갖춘 신차들이 계속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폭스바겐 골프. 폭스바겐코리아 제공뉴 아우디 A1. 아우디코리아 제공푸조 2008. 한불모터스 제공BMW의 뉴 1시리즈. BMW코리아 제공메르세데스-벤츠의 뉴제너레이션 B 200 CDI.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中서 정비 만족도 평가 상위권 달성☞현대·기아차, 美 소비자에게 평균이상 만족도 얻어☞현대차 브라질 SNS서 인기.. 페이스북 팬 500만 돌파
2015.08.03 I 이승현 기자
"휴가지서 車·타이어 무상점검 받으세요"
  • "휴가지서 車·타이어 무상점검 받으세요"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국내 자동차와 타이어 업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오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휴양지 2곳과 고속도로·국도 15곳 등 전국 17곳에서 무상 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서비스에는 현대·기아차와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5개 완성차업체들이 참여한다. 각 사들은 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27개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무주 구천동 휴양지에서는 완성차회사들이 합동서비스를 실시한다.현대차(005380)는 이 기간 9곳에서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 △경부선 망향(부산방향) △영동선 횡성(강릉방향) △중앙선 치악(부산방향) △중부내륙선 충주(마산방향) △서해안선 행담도(목포방향) △호남선 정읍(천안방향) △14번 국도 통영휴게소 등 고속도로·국도 휴게소 7곳과 △안면도 꽃지해안주차장 △무주 구천동 휴양지 주차장 등 피서지 2곳이다.기아차(000270)는 7곳을 운영한다. △경부선 기흥휴게소(부산방향) △칠곡휴게소(부산방향) △호남선 백양사휴게소(광주방향) △중앙선 치악휴게소(부산방향) △서해안선 화성휴게소(목포방향) 등 고속도로 휴게소 5곳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무주 구천동 휴양지 등 피서지 2곳이다. 현대차 하계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현대차 제공기아차(000270)는 서비스 기간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 5곳 주변에 최근 출시한 신형 K5를 전시하는 ‘K5 존’을 마련해 판촉활동도 전개한다. 완성차업체들은 서비스 코너에서 휴가철 차량의 엔진과 브레이크, 타이어 등 주요 부품을 점검하고 냉각수와 각종 오일류 등을 보충해준다. 와이퍼블레이드와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의 경우 필요시 무상교환해준다.아울러 서비스 코너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해선 긴급출동 서비스를 실시한다. 24시간 종합상황실도 운영해 고객이 전국 어디에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도록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기아차 하계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기아차 제공대한타이어산업협회도 한국타이어(161390)와 금호타이어(073240), 넥센타이어(002350) 등 타이어업체들과 함께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정비 전문인력은 이 기간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및 손상 상태 등을 검사해 필요한 안전조치를 한다. 올바른 타이어 사용방법에 대한 지도 및 상담 서비스도 예정돼 있다.타이어협회 관계자는 “안전하고 경제적인 휴가철 운행을 위하여 이번 타이어 안전 캠페인에 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와 기아차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10월 말까지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수해 차량에 대해 입고차량의 엔진과 변속기, 전자제어 시스템, 전기 장치 등을 무상점검하고 수리비용의 최대 50%까지 할인해준다. 수해피해 지역에는 긴급지원단을 파견해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동식 세탁차량을 투입해 무료세탁 서비스도 제공한다.기아차도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수해피해 차량에 대해 엔진과 변속기 등 주요 부품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수리비용의 최대 절반을 깎아준다.국내 자동차업계의 주요 휴양지 및 고속도로 휴게소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장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제공▶ 관련기사 ◀☞[특징주]현대·기아차, 불확실성 해소됐나… 동반 상승세☞산업계 여름휴가로 재충전.. 내수살리기까지 '일석이조'☞현대차, 인도서 판매가 인상…원가상승 반영
2015.07.27 I 이승현 기자
'고르는 재미' 있는 기아 신형 K5
  • [시승기]'고르는 재미' 있는 기아 신형 K5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기아자동차(000270)가 지난 15일 선보인 중형 세단 K5 2세대 신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선택폭 확대다. 엔진 형태별로 배기량 2.0ℓ 가솔린 엔진부터 1.7 디젤, 1.6 터보, 2.0 터보, 2.0 LPG까지 5개다. LPG 모델을 빼고라도 고르는 재미가 있다.현대 쏘나타도 비슷한 시기 위 5개 엔진 형태에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2개 모델을 더한 7개 모델을 내놓기는 했다. K5는 한술 더 떠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터보를 뺀 3개 모델에 무난한 디자인의 MX(모던 익스트림)과 좀 더 스포티한 SX(스포티 익스트림)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총 8가지 조합이다. HEV도 나올 거란 걸 고려하면 9~10가지다.의미 있는 변화다. 한 모델의 라인업 다변화는 유럽 고급차의 특징이다. BMW의 중형 모델 3시리즈는 지난해 이후 국내 판매된 모델만 헤아려도 15종이다. 모델 세분화는 브랜드 고급화의 산물이다. 현대·기아차도 이제 막 첫발을 내디뎠다.지난 22일 이중 주력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2.0 가솔린(노블레스 스페셜·MX)과 1.7 디젤(노블레스·MX) 2개 모델을 경기도 고양 일대에서 약 2시간 120㎞에 걸쳐 미리 체험해봤다. (사진=이데일리 김형욱 기자)기아 신형 K5 1.7 디젤 SX 앞모습기아 신형 K5 1.7 디젤 SX 헤드램프와 그릴 디자인.기아 신형 K5 1.7 디젤 SX 운전석.기아 신형 K5 1.7 디젤 SX 뒷모습.기아 신형 K5 주행 모습. 기아차 제공◇‘고속도로 실연비 18㎞/ℓ’ K5 디젤먼저 탄 K5 1.7 디젤의 강점은 단연 연비였다. 공인 복합연비가 16.0㎞/ℓ(도심 14.8, 고속 17.8)다. 평균 80㎞ 이상 고속도로 위주로 시승한 결과 실연비는 18.2㎞/ℓ가 찍혔다. 짧은 시승이었던 만큼 이따금 거칠게 몰았으나 준수한 ‘성적표’를 받았다.시승 모델은 한국타이어 벤투스 S1노블2 18인치를 기본 탑재했다. 인치를 낮추면 더 높은 연비를 낼 수 있다.게다가 조용했다. 앞서 동급 현대 i40 1.7 디젤 모델을 탔을 때도 느꼈으나 국산 디젤 엔진 기술은 최소한 소음 면에선 5~10년 전과 확연히 다르다. K5 디젤도 i40와 같은 1.7 디젤 엔진에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DCT)의 조합이다. 세팅도 연비와 소음·진동 최적화에 맞춰진 듯하다. 공회전 소음은 K5가 i40 때보다도 조용하다. 정차 때 시동이 꺼졌다 켜지며 연비를 높이는 스톱&스타트 기능도 있다.잘 달리는 느낌은 아니다. 무난히 가속하지만 폭발적이진 않다.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34.7㎏·m다. 고속 주행에서의 에코·노멀·스포트 3개 주행 모드를 제공하는데 그 차이가 확연친 않다.최고급 사양에도 차선이탈경보장치나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해 주는 정속주행장치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등 고급 안전장치가 없다. 단점이라면 단점이다.스피커도 2.0 가솔린 고급형은 준고급 사운드 시스템 JBL을 쓰는 반면 1.7 디젤은 일반형이다. 기본 가격이 비싼 만큼 가솔린 모델 대비 안전·편의옵션을 뺀 듯하다. 1.7 디젤 옵션별 4개 모델 가격은 2480만~2920만원이다.기아 신형 K5 1.7 디젤 SX 주행모습.기아 신형 K5 1.7 디젤 SX 18인치 타이어 공인 복합연비.기아 신형 K5 1.7 디젤 SX 주유구.기아 신형 K5 1.7 디젤 SX 엔진룸.◇편의·안전장치 돋보이는 2.0 가솔린신형 K5 2.0 가솔린 모델은 첨단 편의·안전장치가 돋보였다. 최고급 모델인 노블레스 스페셜(2870만원)에 옵션가 195만원의 드라이빙 세이프티 패키지를 선택해야 하지만 편안함을 추구한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추돌위험 때 스스로 멈추는 긴급제동보조장치(AEB)를 비롯해 ASCC, 차선이탈 경보, 후측방 경보 장치 등이 대거 탑재돼 있다. AEB의 개입이 늦은 감은 있었으나 장시간 주행이 많다면 ASCC는 참 매력적인 기능이다.디젤이 연비를 고려했다면 가솔린은 좀 더 달리고 즐기는 데 충실한 느낌이다. 2.0 가솔린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168마력, 최대토크 20.5㎏·m의 힘을 낸다.배기량이 큰 만큼 고속 주행도 즐겁다. 고속 주행에서의 핸들 반응도 주행 모드에 따른 변화도 디젤보다 크게 느껴진다.대신 연비는 낮다. 18인치 타이어 기준 공인 복합연비 12.0㎞/ℓ(도심 10.7, 고속 14.1)다. 디젤과 같은 조건에서의 고속주행 실연비는 11.8㎞/ℓ였다. 디젤은 표시된 수치 이상이었다면 가솔린은 수치에 못 미친다. 스타트&스톱 기능도 안 쓴다.5개 모델 가격은 2245만~2870만원이다.이날 시승 땐 MX 디자인만 타 봤는데 SX도 매력적일 듯하다. 앞 디자인도 더 스포티하고 핸들도 밑이 깎인 D컷 형태다. 페달도 다르다. 개인적으로 디젤이라면 MX, 가솔린이라면 SX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1.6 가솔린 터보나 2.0 가솔린 터보의 성능도 궁금하다. 각각 180마력, 245마력의 고성능 모델이다. 현대·기아차의 터보 모델은 분명 힘은 좋지만 아직 익숙지 않다. 이번엔 어떻게 세팅 됐을까. 또 나중에 K5 2.0 가솔린 하이브리드가 나온다면 1.7 디젤 중 어떤 모델이 더 좋을까. 고르는 재미가 있다.기아 신형 K5 2.0 가솔린 SX 운전석 시야.기아 신형 K5 2.0 가솔린 SX 공인 복합연비.기아 신형 K5 2.0 가솔린 SX 엔진룸.기아 신형 K5 1.7 디젤 SX 스마트키.기아 신형 K5 1.7 디젤 SX 기어박스.기아 신형 K5 2.0 가솔린 SX 기어박스 아래 조작 버튼. 열선·통풍 시트와 세 가지 주행 모드(에코·노멀·스포트)를 선택할 수 있다.기아 신형 K5 2.0 가솔린 SX 핸들 왼쪽 조작버튼. 2.0 가솔린 최고급 모델은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는 정속주행장치 ASCC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기아 신형 K5 2.0 가솔린 SX 내장 내비게이션.기아 신형 K5 1.7 디젤 SX 후방카메라. 해상도가 높은 편이다.기아 신형 K5 2.0 가솔린 SX 사이드미러의 사각지대경보장치 구현 모습.기아 신형 K5 2.0 가솔린 SX 고급형의 JBL 사운드 시스템 스피커.기아 신형 K5 1.7 디젤 SX 스마트폰 거치대. 별도 케이스를 사면 무선 충전할 수 있다.기아 신형 K5 1.7 디젤 SX의 18인치 기본 타이어.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다.기아 신형 K5 1.7 디젤 SX 트렁크.기아 신형 K5 1.7 디젤 SX 보조석 수납함.기아 신형 K5 1.7 디젤 SX 앞좌석 등과 파노라마 선루프 작동 버튼.▶ 관련기사 ◀☞"하반기도 中고전..내수·유럽서 만회" - 기아차 컨콜(상보)☞“연초 판매목표 달성에 최선" - 기아차 컨콜☞“연 내수판매 목표 초과달성 기대”-기아차 컨콜
2015.07.27 I 김형욱 기자
같은듯 다른 '쏘나타·K5' 수입차에 '반격'
  • 같은듯 다른 '쏘나타·K5' 수입차에 '반격'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현대차와 기아차가 2016년형 쏘나타와 신형 K5를 동시에 출격하면서 국산 중형차 시장이 부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두 차 모두 1.7 디젤, 1.6 터보 엔진 등을 추가해 연비와 주행성능에서 수입차에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하고 있다. 동일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으로 연비와 가격 모두 비슷하지만 쏘나타는 ‘전통성’, K5는 ‘트렌디’를 앞세워 안방 시장을 사수한다는 계획이다. 김창식 기아차 부사장은 최근 신형 K5 신차 발표회에서 “K5와 쏘나타의 (타깃 고객이 겹치는) 간섭은 분명 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함께 신차를 내면서 수입차에 대응해 (국산 중형차의) 수요를 확장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K5. 기아차 제공◇쏘나타 ‘전통성’·K5 ‘혁신성’에 초점 맞춰새롭게 출시된 쏘나타와 K5는 각각 7개·5개의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쏘나타는 기존의 2.0 가솔린, 2.0 가솔린 터보, LPi, 하이브리드 엔진에 1.6 가솔린 터보, 1.7 디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3개의 엔진 라인업을 추가했다. 신형 K5도 연말에 출시 예정인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제외하고 쏘나타와 같은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우선은 5개 엔진 연말까지 7개 엔진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같은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결과로 연비와 주행성능은 같다. 2.0 가솔린 모델의 연비는 12.6km/ℓ, 최대출력 168마력, 최대토크 20.5kg.m이다. 1.7디젤은 16.8km/ℓ, 141마력, 34.7kg.m , 1.6터보는 13.4km/ℓ, 180마력, 27.0 kg.m이다. 가격대도 2000만원 중후반대로(디젤·터보 기준) 비슷하다. 이처럼 쏘나타와 K5는 형제처럼 닮았지만 차이점은 있다. 쏘나타는 가장 먼저 7개 엔진 라인업으로 중형차의 기준을 세웠다면, 신형 K5는 편의사양에 더 주력했다. 국내 중형차 최초로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를 장착했다. 이는 운전자가 동승석 시트 측면 스위치를 조작, 동승석의 위치와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게 하는 장치다. 또 별도의 연결잭 없이 센터페시아 하단 트레이에 휴대폰을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이 되는 장치인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도 국산차 최초로 적용됐다. 즉 쏘나타는 전통적인 중형차 고객의 선호에 맞춰서, K5는 유행과 디자인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한 것이다. 주행 스타일도 타깃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다.기아차 관계자는 “쏘나타는 서스펜션을 단단하게, K5는 운전 재미와 핸들링을 즐길 수 있도록 세팅했다”고 설명했다. 2016년형 쏘나타. 현대차 제공.◇“연비·가격 파사트 앞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쏘나타와 K5의 경쟁모델로 폭스바겐의 중형세단 ‘파사트’를 꼽았다. 서보원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이사)은 “신형 K5는 유럽의 주행성능과 효율을 대표하는 대표 중형 디젤 세단인 파사트를 넘었섰다”고 자신했다.파사트는 현재 1.8 가솔린, 1.8 가솔린 터보, 2.0 디젤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같은 디젤모델을 비교하면 쏘나타와 K5의 연비는 16.8km/ℓ로 파사트 14.3km/ℓ보다 높다. 최대토크도 34.7kg.m로 32.6kg.m의 파사트를 앞섰고, 최대출력은 각각 141마력, 140 마력으로 비슷하다. 가격 경쟁력은 월등히 앞선다. 쏘나타와 K5 디젤 기본옵션 차량의 가격은 각각 2495만원, 2489만원으로 파사트 3970만원과 꽤 차이가 난다. ◇하반기 중형차 판매 늘어날 듯 쏘나타와 신형 K5의 동시 출격으로 그동안 시들했던 국산 중형차의 하반기 판매량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산 중형차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9.8% 가량 축소된 8만3653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증가와 수입차로 고객을 뺏깃 탓이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신차효과로 판매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현대차는 쏘나타를 올해 말까지 10만대 이상을 판다는 계획이다. 쏘나타는 상반기에 5만300여대가 팔렸다. 하반기에도 엔진 라인업을 추가한만큼 상반기 이상의 실적을 달상하겠다는 목표다. 기아차는 K5를 월 8000대 이상, 연말까지 4만60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K5는 상반기에 2만여대가 팔렸다.
2015.07.20 I 김보경 기자
"투명하고 편리한 자동차 관리의 새 기준 만든다"
  • [e기업]"투명하고 편리한 자동차 관리의 새 기준 만든다"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IT전문가와 차량 전문가가 함께 만든 IT 기반 자동차 관리 서비스가 나와 주목된다. 차량관리 앱 서비스 벤처기업인 카페인모터큐브가 자동차 종합 관리 서비스인 ‘카페인(carffeine)’을 선보인 것이다. 최근 전세계 완성차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첨단 IT를 도입해 기계적 이동수단으로만 여겨지던 자동차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고 있다. 부여되고 있다. 자동차와 IT의 융합에 속도가 붙으며 관련 산업도 빠르게 변모해 가고 있지만, 막상 자동차 판매 이후의 애프터 마켓으로 넘어가면 아직 단편적인 변화만 일어나고 있는 상황. 완성차 업체에서 제공하는 관리 프로그램 외에는 별다른 관리 시스템이 없다. 특별한 문제가 있을 때만 정비소를 찾는 정도다. 이마저도 운전자가 문제가 있을 때마다 근처 눈에 띄는 다른 정비소를 찾아 맡기고 여러 어려운 용어와 설명을 들은 뒤 잘 이해하지 못한 체 달라는 데로 돈을 내는 식이다. 마치 아플 때 마다 다른 병원을 찾아가 모든 검사를 늘 다시 하고 소화불량인데 맹장을 자르거나 다른 병원에서 이미 뽑은 치아를 다시 뽑았다고 하더라도 모르고 비용을 지불하는 모양새다.카페인은 이런 불투명한 자동차 관리 시장과 불명확한 정비소 정보를 개선하기 위해 자동차의 모든 관리 이력을 DB화하고 전국 체인망을 통해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다.카페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무선 인터넷과 앱(베타 서비스 중)을 통해 소비자가 주변 카페인 샵에 차량 정비를 예약하거나 결제(향후 예정)할 수 있고 자신의 차에 대한 주요 정비 이력과 이후 점검이 필요한 내용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카페인 직영 차량정비소 모습. 카페인 서비스를 통해 차량 정비 이력을 정리하고 있다. (제공=카페인모터큐브)자동차의 주요 부위와 정비 필요 내용, 정비 진행 시 전후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담은 담당 정비 기사의 세세한 보고서는 카페인 서비스만의 특징이다. 전국의 모든 카페인 샵에서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비나 점검 필요 시 간단히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집이나 직장으로 방문해 차를 가져가고 다시 가져다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재 카페인 서비스는 국토교통부 자동차 정비 이력 공공데이터 3000만 여건을 확보하는 등 풍부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IT화에도 주력하고 있는 퀄컴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해외에서도 이미 주목 받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주최의 ‘DB-stars’에서 밸류업부문 대상을 차지했으며 한화S&C, 엔젤어드벤처 등에서도 투자를 받았다.카페인 서비스를 위해 뭉친 핵심 구성원들의 모습 역시 예사롭지 않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005380), 다음, 엔씨소프트(036570), 네이버(035420) 등 국내 자동차와 IT 선두 기업을 거친 젊은 인재들이 모였다. 여기에 자동차 정비 경력 20년의 정비업체 대표 등 현장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했다.카페인 서비스의 모태가 되고 있는 정비사들의 정비 매니지먼트 웹 애플리케이션 ‘카툴(CarTool)’은 카페인모터큐브의 기술이사이자 정비업체 대표인 김영태 이사가 1995년 직접 개발해 20여 년 동안 현장에서 기능을 개선해 온 작품이다. 카페인의 클라이언트 서비스는 국내 정상의 IT 기업들에서 경험을 쌓은 개발진이 카툴의 오랜 노하우를 그대로 접목해 개발하고 있다.카페인 직영 차량정비소 전경 (제공=카페인모터큐브)안세준 카페인모터큐브 대표는 “카페인은 소비자의 편의와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우선 이를 위해 정비 내역과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한 관리 시스템과 유사 사례의 정보 공유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그는 “자동차 애프터 마켓 분야의 정보 공개는 앞으로 피할 수 없는 흐름이 될 것”이라며 “카페인은 결과적으로 소비자와 업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러 차례 자신의 정비 업체를 방문하며 사업모델을 설명해준 안세준 대표와 김형진 이사의 열정에 감복해 합류했다는 카페인모터큐브 김영태 이사는 “당장의 소비자 만족을 위해 가격과 서비스 품질을 함께 낮추기보다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 경쟁력”이라며 “카페인 서비스가 자동차 애프터 마켓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현대차, 미니콘서트 '아슬란 뮤직 아틀리에' 개최☞현대·기아차, 브라질서 세달째 점유율 신기록☞정몽구 회장 "판매서 돌파구 찾아야…전사적 지원체제 강화"
2015.07.18 I 김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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