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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교육 홍보대사에 '슈카'
  • 금감원 금융교육 홍보대사에 '슈카'
  •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구독자 277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슈카’(사진·본명 전석재)가 금융감독원의 금융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이복현(오른쪽) 금융감독원장이 6일 서울 금감원 본원에서 유튜버 ‘슈카’(사진·본명 전석재)를 금융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융감독원)이복현 금감원장은 6일 서울 금감원 본원에서 경제·금융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를 운영하는 슈카를 금융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금감원은 “슈카 역할과 이미지가 금감원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수행 중인 금융교육 역할과 부합하다”며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서울시 홍보대사이기도 한 슈카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삼성자산운용을 거쳐 2019년 ‘슈카친구들’을 설립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경제와 금융 관련 어려운 주제를 쉽고 유쾌하게 설명해 대중적 인지도가 높다. 지난해엔 한국거래소의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이 원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많은 국민이 금융교육 중요성을 잘 알게 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했다. 슈카는 “금융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분야라는 것을 더 쉽게 알려 소외되는 금융소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3.09.06 I 서대웅 기자
강남 납치·살인 사건 발단 ‘코인’ 대표, 뇌물공여 혐의 송치
  • 강남 납치·살인 사건 발단 ‘코인’ 대표, 뇌물공여 혐의 송치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강남 납치·살인 사건의 발단이 된 퓨리에버(PURE) 코인의 발행업체 대표가 상장 당시 공무원을 상대로 ‘코인 로비’를 벌인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나타났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사진=연합뉴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6일 퓨리에버 발행사 유니네트워크 대표 이모(59)씨를 지난달 말 뇌물공여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또 전직 행정안전부 공무원 박모씨와 재난안전 교육·인증 기관인 한국비시피협회 회장 정모(69)씨도 뇌물수수·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20년 11월 공기청정 관련 코인인 퓨리에버를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원에 상장하면서 공무원에게 홍보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코인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퓨리에버 코인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공기청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지난 2020년 발행된 가상화폐다. 박씨는 대가성 코인을 받고 미세먼지 정책 관련 공문 등을 유니네트워크에 넘겨준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행안부 근무 당시 미세먼지 관련 업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난안전 교육·인증 기관인 한국비시피협회 회장 정모씨는 이씨를 도와 퓨리에버를 인증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와 정씨는 2021년 7월 각각 퓨리에버 15만개와 10만개를 박씨의 코인 지갑에 넣어준 정황이 경찰조사로 드러났다. 당시 시세로는 약 719만원이다.앞서 경찰은 전·현직 공무원과 대학교수 등 20여 명이 포함된 유니네트워크의 ‘초미세먼지 관리위원회’ 명단을 토대로 의혹 전반을 살펴본 결과 이들의 범죄 혐의를 확인했다. 이씨는 지난 3월 말 강남 납치·살인 사건으로 퓨리에버 코인이 주목받을 당시 해외에 체류하다가 지난 6월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지난 7월 이씨 등 3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모두 기각됐다.
2023.09.06 I 황병서 기자
마스터카드코리아, 유엔 여성역량강화원칙 가입…“여성 권리 증진”
  • 마스터카드코리아, 유엔 여성역량강화원칙 가입…“여성 권리 증진”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마스터카드코리아(이하 마스터카드)는 국제연합(UN)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Women’s Empowerment Principles)‘에 가입하고 UN이 작성한 여성들의 권리 증진에 대한 원칙을 충실히 이행하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여성역량강화원칙(WEPs)은 직장 및 지역사회에서 성평등과 여성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엔여성기구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2010년 공동 발족한 움직임이다.WEPs는 △성평등 촉진을 위한 고위급 리더십 △여성차별 철폐, 인권 존중 및 동등한 기회 △보건, 복지 및 안전 보장 △교육과 훈련 △사업 개발 공급망과 마케팅 활동 △지역사회 리더십 및 참여 △투명성 측정 및 공시 등 7개 원칙을 제안하고 있으며, 전 세계 8000개 이상의 기업에서 이 원칙을 지지하고 있다.마스터카드는 여성 직원들의 리더십, 복지혜택, 업무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조직내 양성평등, 인권, 상호 존중 등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문화를 확대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또 수년 내 사내 여직원 비중을 WEPs 권고인 50%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최동천 마스터카드 동북아시아 대표는 “마스터카드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성을 확대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가입하고 원칙들을 성실하게 이행하기로 결정했다”라며 “향후 리더십 측면에서 여성들의 대표성을 높이고 조직내 모든 부문에서 여성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장벽들을 허물며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마스터카드는 포용금융 정책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전 세계 2500만명의 여성기업가들이 비즈니스를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 ’걸스4테크(Girls4Tech)‘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25년까지 전 세계 8~16세의 500만명의 여학생들에게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3.09.06 I 정두리 기자
KT ‘믿음’, 캐나다 벡터 연구소와 초거대 AI 개발 뭉쳤다
  • KT ‘믿음’, 캐나다 벡터 연구소와 초거대 AI 개발 뭉쳤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KT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연구기관인 캐나다 벡터 연구소와 5일 서울시 서초구 KT 융합기술원에서 초거대 AI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KT 기술경영담당 홍해천 상무, KT 제휴협력P-TF 배한철 상무, KT AI2XL연구소장 배순민 상무, 벡터 연구소 토니 가프니 CEO, 벡터 연구소 워렌 알리 디렉터가 단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벡터 연구소 토니 가프니 CEO(왼쪽 2번째)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KT 융합기술원 내 ‘퓨처온’에서 전시 아이템을 관람하는 모습KT AI2XL연구소장 배순민 상무와 벡터 연구소 토니 가프니 CEO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초거대 AI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KT AI2XL연구소장 배순민 상무와 벡터 연구소 토니 가프니 CEO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초거대 AI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KT(030200)(대표이사 김영섭)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연구기관인 캐나다 벡터 연구소(Vector Institute)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5일 서울시 서초구 KT 융합기술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9월 양사가 AI 연구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해 체결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KT AI2XL연구소장 배순민 상무와 벡터 연구소 토니 가프니(Tony Gaffney)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양사 관계자들이 초거대 AI 분야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두 기관은 공동 AI 연구 프로젝트의 계획을 검토하고, 초거대 AI를 기반으로 한 기업간거래(B2B) 사업과 AI 모델의 발전을 목표로 한 교육과 컨설팅에 대한 내용도 논의했다.KT와 벡터 연구소는 최신 AI 기술에 관한 공동 리서치를 진행 중으로, 이를 사업에 적용하기 위한 방법론을 협력하여 찾아가고 있다.이를 토대로 KT는 다양한 서비스에서 최신 AI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벡터 연구소는 2017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AI 연구기관으로, AI 분야의 권위자인 제프리 힌튼(Geoffrey Hinton) 교수가 공동 창립했다. AI 개발과 채택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토니 가프니 벡터 연구소 CEO는 “KT와의 협력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면서, 한국 시장에서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KT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배순민 KT 융합기술원 AI2XL연구소장(상무)은 “현재 AI 기술에 집중하고 있으며, 벡터 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KT의 AI 기술 역량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AI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 ‘믿음’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한편 KT는 조만간 자체 초거대 언어모델(LLM) ‘믿음’의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공개할 예정이다. ‘믿음’ API가 공개되면 산업 도메인별 AI 비서 서비스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KT는 이미 AICC(컨택센터), 금융, 법률, 의료, 심리·상담, 교육, 학술·연구, 미디어·콘텐츠, 공공·행정, 언론 등의 분야에서 믿음 API 연동을 추진 중이다.금융기관과 연동해 채팅봇 형태로 금융비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소장을 작성해주거나, 기사작성 비서나 AI리포터 등을 서비스하는 모델이다. KT 관계자는 “이를테면 믿음 기반 채팅봇에 ‘5대 시중 은행 금리는 어때?’라고 물으면 내용을 정리해 보여주고 관련 상품을 추천하는 일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했다. 이런 서비스가 대중화되면 지금의 금리비교·대환대출 플랫폼이나, 로보어드바이저(AI주식매매 추천) 등의 서비스는 사라질 수도 있다.KT는 얼마 전 네이버와 함께 행정안전부 AI공문서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역시 ‘믿음’을 이용한다. 채팅봇 형태인데, 공공기관의 보고서 초안을 만들어주거나, 요약해주거나, 보도자료 초안을 작성해준다.KT는 내부 서비스에도 초거대AI ‘믿음’ 적용을 서두르고 있다. AI컨택센터만 해도 현재 KT콜센터 중 400석 정도에만 초거대 AI모델이 도입됐는데, 다음 달부터 확대하기 시작해 내년까지 전국에 도입할 예정이다. KT는 2020년 100 콜센터에 AI를 도입했지만, 상담사들이 불편해했다. 키워드 중심의 정리가 한 눈에 와 닿지 않아서다. 하지만, ‘믿음’을 도입하니 대화내용을 ‘일반전화 요금 확인을 요청해 수납처리가 됐음을 안내했다’ 등으로 자연스럽게 요약해줘 상담원들의 호응이 좋다고 한다.
2023.09.06 I 김현아 기자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자립준비청년 신용상승 지원
  •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자립준비청년 신용상승 지원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자립준비청년의 신용 상승을 지원하는 사업의 업무 협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만 19~34세의 양육시설 및 그룹홈 퇴소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청년들이 신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신용 향상을 통해 건강한 금융 생활을 영위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오는 10월부터 자립준비청년 150명을 모집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신용 점수 향상을 위한 금융 교육, 재무 진단, 신용 멘토링, 자산형성 등 단계별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참가자는 무이자 대출, 적금 등 금융이력 쌓기 과정을 통해 다면적으로 신용 향상을 지원받는다. 또한 청년들의 능동적인 신용 관리 참여를 위해 대출상환 완료 시 5% 페이백, 신용 점수 향상 인센티브 등을 도입ㆍ실행할 예정이다.김병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사업이 홀로서기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적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06 I 정병묵 기자
한덕수 "文 5년, 정말 좋은 환경…尹 재정 거덜 안내려 인기 없는 정책"
  • 한덕수 "文 5년, 정말 좋은 환경…尹 재정 거덜 안내려 인기 없는 정책"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5년 동안 정말 좋은 (경제) 환경이었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에서의 경제 성적표를 지적하자 “저희가 경제를 인수했을 때 전 세계적으로 위기에 가까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에서) 전 세계 금리는 제로(0)였고 전 세계가 다 확장 재정을 해 각 나라 수입 수요가 대단히 커 우리 수출이 잘될 수 있었다”며 “경제가 왜 어려운지 그 원인을 다 알고 있다. 이제 모든 나라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문제를 겪기 시작해 우리 실질임금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이어 “이 정부는 제일 먼저 경제 위기를 막고 외환과 재정이 거덜 나지 않도록 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며 “어떤 국민이 타이트한 재정과 금융을 원하겠느냐, 인기 없는 정책”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저희로선 최대한 민생을 생각하고 9번 이상 민생 대책을 해왔다”며 “중장기적으로 성장을 하려면 제도 개혁을 해야 한다. 제도 개혁이 카르텔 해소 측면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연금·노동·교육 개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그는 “좋은 정책은 이어받고 잘못된 정책은 고치고 개선해야 할 정책은 개선해야 하지 않느냐는 기본적 취지에서 전 정책을 평가하고 거기서 우리의 방향을 찾는 것”이라며 “개중엔 저희가 그대로 받아들인 것도 있다. 2030 부산 엑스포가 그렇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리 입장이 그런 것”이라고 역설했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질의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023.09.05 I 경계영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세청 ◇사무관 승진 <행정사무관> △국세청 기획조정관 류정모 △기획조정관 김혜정 △기획조정관 신창훈 △기획조정관 강원경 △정보화관리관 이성욱 △정보화관리관 송성호 △정보화관리관 전상규 △감사관실 이지상 △감사관실 이풍훈 △감사관실 권대영 △감사관실 신지영 △감사관실 유성문 △감사관실 김수현 △납세자보호관 이종영 △납세자보호관 권혁성 △국제조세관리관 송태준 △국제조세관리관 박용진 △국제조세관리관 서미네 △국제조세관리관 김민주 △국제조세관리관 전수진 △징세법무국 최용세 △징세법무국 김영빈 △징세법무국 편무창 △징세법무국 조창현 △징세법무국 배영섭 △징세법무국 이호필 △개인납세국 김종의 △개인납세국 오재현 △개인납세국 이상수 △개인납세국 김명제 △법인납세국 최용철 △법인납세국 김영건 △법인납세국 성이택 △법인납세국 김성진 △자산과세국 홍문선 △자산과세국 김창희 △자산과세국 김선하 △자산과세국 김민제 △자산과세국 서유빈 △조사국 김종각 △조사국 조민영 △조사국 전동근 △조사국 박상민 △조사국 안진수 △조사국 엄기황 △조사국 임옥규 △조사국 지상준 △조사국 김치호 △조사국 김석훈 △조사국 홍영숙 △조사국 류영상 △복지세정관리단 정은주 △복지세정관리단 강지성 △복지세정관리단 이주연 △복지세정관리단 최기영 △대변인실 김종윤 △인사기획과 김판준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 이상무 △교수과 김성근 △국세상담센터 전화상담2팀 강상길 △전화상담4팀 함상봉 △인터넷방문상담3팀 오승연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김병성 △감사관실 박동찬 △감사관실 이일생 △징세관실 이세풍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임진옥 △과학조사담당관실 박상돈 △과학조사담당관실 권영희 △성실납세지원국 오윤화 △성실납세지원국 권혁란 △성실납세지원국 김혜경 △송무국 유은주 △송무국 심정은 △송무국 김보윤 △조사1국 강세희 △조사1국 김정륜 △조사1국 임인정 △조사1국 이동출 △조사2국 류현수 △조사2국 김묘성 △조사2국 박윤주 △조사2국 김근수 △조사2국 이국근 △조사3국 김용선 △조사3국 박대현 △조사3국 서원식 △조사3국 이창석 △조사4국 민희망 △조사4국 임태일 △조사4국 강양구 △조사4국 한정희 △국제거래조사국 오희준 △국제거래조사국 김진규 △국제거래조사국 권범준 △국제거래조사국 이도경 △운영지원과 장대완 △중부세무서 정준모 △용산세무서 신옥미 △성북세무서 이민규 △마포세무서 신명숙 △서초세무서 김승룡 △중랑세무서 배은주 △송파세무서 김혜랑 △잠실세무서 김시욱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실 노광수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향미 △납세자보호담당관실 황인하 △성실납세지원국 황신영 △징세송무국 표석진 △징세송무국 고병덕 △조사1국 김현호 △조사1국 유재복 △조사1국 조원희 △조사1국 김현미 △조사1국 김태진 △조사2국 정경화 △조사2국 전기석 △조사2국 양용선 △조사3국 임재승 △조사3국 조숙연 △운영지원과 정진원 △경기광주세무서 노수진 △용인세무서 허두영 △춘천세무서 홍후진 △인천지방국세청 감사관실 박인수 △성실납세지원국 이기병 △성실납세지원국 김영노 △징세송무국 성종만 △조사1국 강세정 △조사1국 이용재 △조사1국 정현대 △조사2국 공용성 △운영지원과 배성심 △계양세무서 정태민 △서인천세무서 황경숙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송형희 △징세송무국 류성돈 △조사1국 이윤우 △조사1국 김용보 △조사1국 연경태 △조사2국 조재규 △조사2국 김경철 △운영지원과 정필영 △세종세무서 정인숙 △청주세무서 최해욱 △천안세무서 김상태 △광주지방국세청 감사관실 이필용 △성실납세지원국 최태전 △징세송무국 조상옥 △조사1국 이성근 △조사1국 김은미 △조사2국 이정관 △운영지원과 오상원 △운영지원과 남자세 △북광주세무서 정준갑 △광산세무서 공성원 △나주세무서 문동호 △대구지방국세청 감사관실 문효상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장은경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선영 △성실납세지원국 성한기 △징세송무국 안병수 △조사1국 류재무 △조사1국 이정남 △조사2국 김명경 △조사2국 김봉승 △운영지원과 최남숙 △남대구세무서 성낙진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실 한상수 △성실납세지원국 봉지영 △성실납세지원국 안수만 △징세송무국 배영호 △징세송무국 김경무 △조사1국 우미라 △조사1국 강경보 △조사1국 최세영 △조사1국 한현국 △조사2국 강동희 △조사2국 김헌국 △조사2국 정승우 △운영지원과 노영일 △동울산세무서 김형걸 △김해세무서 박주현 △양산세무서 임정섭 △통영세무서 강성태 △진주세무서 신웅기 △제주세무서 최경수 <전산사무관> △국세청 정보화관리관 박미숙 △정보화관리관 정기환 △정보화관리관 이영미 △정보화관리관 배인순 △정보화관리관 임미정 △인사기획과 손재락 <공업사무관>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분석감정과 장영진●관세청 ◇ 고위공무원 가급 전보 △차장 이명구●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 백수미●시장경제신문 △금융부장 홍성인 △금융부 증권팀장 유명환●IT조선 △디지털산업부장 유진상●블로터 △전문위원 허정수●동아사이언스 △부대표 주세훈
2023.09.05 I 박정수 기자
경찰청, 서울청·금감원과 '불법사금융 수사지원 실무협의회' 열어
  • 경찰청, 서울청·금감원과 '불법사금융 수사지원 실무협의회' 열어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경찰청은 서울경찰청, 금융감독원과 함께 민생침해 금융범죄 수사·단속 강화를 위해 ‘불법사금융 수사지원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민생침해 금융범죄는 불법사금융, 유사수신, 불법 금융투자업체 운영 등이 해당한다.경찰 (사진=연합뉴스)경찰청과 금감원은 서울경찰청과의 실무협의회를 시작으로 전국 시·도 경찰청과 수사지원 실무협의를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금감원(본·지원)과 전국 시·도 경찰청이 공조해 관련 수사가 전국 단위로 더욱 촘촘하고 신속하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그간 경찰과 금융감독원의 공조는 경찰청 본청과 금감원 본원 중심으로 실시됐다.그러나 최근 실제 수사를 진행하는 시·도 경찰청과 지역소재 금감원 지원의 수사 협력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이에 경찰청과 금감원은 전국 시·도 경찰청과 금감원 지원을 포함한 소통창구를 구축하고, ‘불법사금융 수사지원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상호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우선 경찰청(본청 및 시·도 경찰청)과 금감원(본·지원)의 불법사금융 담당조직은 핫라인(Hot-line)을 구축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사공조를 위해 협력한다.또 상호 간 정보 교류를 확대한다.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금감원은 이날 실무협의회에서 최근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신고 현황, 민생침해 금융범죄 동향 등을 공유했다. 또 수사 또는 기관간 협업 우수사례 및 수사·단속·피해예방 홍보 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경찰청은 금감원과 주요 시·도를 중심으로 전국 시·도 경찰청과 실무협의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불법사금융 관련 정보교류를 확대하는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사·단속을 위해 긴밀하게 공조해나갈 방침이다. 또 전국 시·도 경찰청과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홍보·교육을 연계하는 등 상호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2023.09.05 I 손의연 기자
서금원, 임직원 대상 내부통제 교육 실시
  • 서금원, 임직원 대상 내부통제 교육 실시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은 4일 임직원 내부통제 인식 제고 및 내재화를 위해 임직원 대상 내부통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최근 금융권에서 대규모 횡령, 대출사기 등 잇따른 금융 사고로 내부통제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임직원들이 내부통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내부통제 제도의 개념 이해, 내부통제의 필요성과 중요성, 타 기관 주요 내부통제 주요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서금원은 지난 6월부터 자체적인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마련해 내부통제 규정 제정, 보증ㆍ대출에 대한 자점감사제도 및 해피콜 제도 도입 등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및 리스크 관리를 위한 조치를 강화해오고 있다. 또한 자체적인 내부통제 현황을 진단하고 사고 취약 업무프로세스 등에 대한 개선점을 도출하고 해결하기 위한 외부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를 기반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부통제 방안을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재연 원장은 “내부통제는 여러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특히 서금원은 저신용·저소득 서민층을 지원하는 정책서민금융총괄 기관인 만큼 완벽한 내부통제를 통해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의 내부통제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임직원의 내부통제 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9.05 I 송주오 기자
포스코이앤씨, 춘천 ‘더샵 소양스타리버’ 10월 분양 예정
  • 포스코이앤씨, 춘천 ‘더샵 소양스타리버’ 10월 분양 예정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강원도 춘천시에서 ‘더샵 소양스타리버’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더샵 소양스타리버’투시도(사진=포스코이앤씨)춘천소양촉진2구역재건축정비사업으로 들어서는 ‘더샵 소양스타리버’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1개동, 전용 39~112㎡, 총 1039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855가구를 일반 분양하며, 타입별로는 △39㎡ 40가구 △59㎡ 358가구 △75㎡A 72가구 △75㎡B 150가구 △84㎡A 109가구 △84㎡B 87가구 △84㎡C 18가구 △112㎡ 21가구로 소형 타입부터 대형 타입까지 폭넓게 구성돼 있다.단지가 들어서는 소양촉진2구역재건축정비사업은 도심권 정비사업인 만큼 주변으로 교통, 문화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일대가 행정·교육·금융·상업 중심 특화지구로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춘천시가 발표한 ‘2030년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소양동이 포함된 원도심생활권은 캠프페이지, 춘천역세권 개발 등 균형 개발을 통해 도심 기능이 강화될 예정이다. 단지와 바로 인접한 캠프페이지는 여의도 공원 3배 규모의 춘천 시민공원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단지는 사통팔달 교통망도 강점으로 꼽힌다. 경춘선 춘천역이 가까워, 서울 청량리 및 용산까지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으로 향후 동서고속화철도 이용 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소양강, 봉의산, 춘천평화생태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근화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춘천고, 성수고, 유봉고 등의 학교시설도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두루 갖췄다. 춘천시청, 소양동행정복지센터와 같은 행정시설이 가깝고, 다양한 쇼핑시설과 은행 등이 밀집한 춘천 명동 거리가 차로 5분 거리다. 강원대병원,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더샵’만의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포스코이앤씨의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고, 승강기 내부 UV-C LED 살균 조명을 설치해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또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가 조성되는 에듀존, 레고카페·키즈클럽 등이 들어서는 퍼블릭존, 춘천 시내와 의암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로 커뮤니티시설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옥상 태양광 발전 시스템, 주차장 웰컴라이팅 및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효율적인 에너지 설비를 계획했고 단지 출입부터 주차장, 세대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여기에 유리난간이 적용된 시스템창호, 3연동 현관 중문 및 주방 상판 및 벽체 엔니지어드스톤, 아메리칸 스탠다드 수전 및 변기 등 고급 마감재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계절용품 및 부피가 큰 스포츠 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지하세대창고도 전 세대에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소양스타리버는 근거리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굵직한 개발호재가 계획된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미래가치가 높다”면서 “특히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아파트가 춘천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데다, 1039가구의 대단지로 공급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9.05 I 오희나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반도체 산단 예타 면제 조선업 특례보증 3배로
  •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다음은 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반도체 산단 예타 면제 조선업 특례보증 3배로-교육의 미래 위해···공교육 잠시 멈춤-K바이오 투자의 맥을 짚다-송경호 중앙지검장 유임···대검 차장에 심우정-IAA 찾은 조주완 “車는 나만의 디지털 공간”-[사설]나랏돈 의전 다 누리며 조총련 행사 참석···국민 우습나-[사설]고사 위기의 비대면진료, 이익집단 눈치가 우선인가△공교육 멈춤의 날-연가·병가 내고 달려온 교사들···“학교는 죽음의 현장 아니다” 눈물-당정 ‘교권 회복 4법’ 한목소리···21일 본회의 처리 수순△수출 활성화 총력전-한중 경제장관회의 3년 만에 추진···무역금융 4개월간 181조 투입-비자 수수료 면제·면세 확대 유커 오는 길, 레드카펫 편다△종합-“김상희 환매, 명백한 법 위반···야권 탄압? 이름 빼는 게 직무유기”-1급 이상 공직자, 코인 취득 경위·거래내역 공개해야-‘농협회장 연임법’ 국회서 수개월째 공전···차기권력 다툼 때문?-尹 순방외교, 지지율 돌파구 될까 ‘세일즈 외교·대북 공조’에 달려△IAA 모빌리티 2023 개박-“車는 쉬고 즐기는 곳”···LG·삼성전자, 미래차 이끌 전장기술 제시-현대모비스·삼성SDI 새 플랫폼·소재 공개△정치-‘민생행보’ 올인 與-‘단식투쟁’ 올인 野-이종섭 국방장관 “홍범도함 명칭 변경 필요···해군 입장 들을 것”-‘민심 바로미터’ 서울 강서구청장 보선···민주당, 진교훈 전략공천-‘더 내고 늦게 받는’ 국민연금 개혁 초안 국회 연금특위 “노후소득 보장안 빠져”△경제-“롯데홈쇼핑, 계열사 부당지원”···공정위 나서나-역대급 ‘세수 펑크’에 정부 재량지출 3년 만에↑-美 국채 수요, 코로나19·전쟁 겪으며 급감-엔데믹 후 첫 여름휴가···온라인 여행 구매액 ‘역대 최대’△금융-예금자보호한도 최종안 나온다···‘1억원 상향’ 포함-‘대출 강화’ 토스뱅크, 주담대는 언제쯤-신한은행 ‘50년 주담대 나이 제한’ 타격에도 정도경영 매진-獨 하팍로이드 탈락···HMM 인수 ‘LX·동원·하림’ 3파전△Global-‘부패 척결’ 젤렌스키, 전쟁 중 국방장관 경질-美 견제에도 영향력 키운 中 하이테크 18개 품목 점유율↑-달 도착 열흘만에 태양 탐사···인도는 어떻게 우주강국이 되었나-中, 대출규제 풀자 대도시 주택 매매 ‘꿈틀’△산업-자산매각에 회사채 발행···투자금 영끌 나선 SK그룹-“3.4초 만에 시속 100km”···괴물 전기차 ‘아이오닉5 N’ 떴다-포스코인터, 아프리카서 음극재용 ‘흑연’ 9만t 확보···탈중국 속도-LS전선 동해공장에 구자열 의장 호 딴 ‘덕봉교’ 생겼다-HD현대 ‘가스텍’ 참가 친환경 가스선 기술 선봬△산업-“공공 서비스에 초거대AI 접목···복지·재난·안전 등 혁신 나설 것”-레트로 열풍에···‘추억의 맛’ 속속 귀환-숙면에 위생까지···침구업계, 따뜻한 이불경쟁 돌입△제약·바이오-국내 1호 인공관절 수술로봇, 美 시장 넘본다-박셀바이오 ‘NK세포치료제’ 간암 임상 2상서 유효성 확인-“세계 첫 주혈흡충증 백신 상용화땐 年매출 1.6조”-신테카바이오 “AI칩 기업 전략적투자자 참여 사실 아냐”△송길호 논설위원의 파워인터뷰-“제도개선 골든타임 놓쳐 곪아 터진 교권, 이제라도 대수술 시급”△증권-반등 열쇠는 AI···외인 ‘9만전자’ 돌격대 될까-배터리 다음주자는 HBM·소부장···ETF 시장 달군다-주가는 지지부진 배당이라도 챙기자 벌써 뜨는 보험주△증권-3분기 아직 안 끝났는데···실적 전망치 뚝뚝-전기차 부진에 생산차질 우려까지 현대차 ‘시총 40조’ 탈환 첩첩산중‘빙수 한류’ 자신···설빙 품은 UCK ‘소신픽’ 주목-디지털 전환 20년 노하우, IPO 통해 글로벌 시장 도전△부동산-사정 생겨 전세만기 못 채우면···잔금 받기 ‘별따기’-국내 공항 지상조업 사고 급증 넷 중 세 번은 ‘운전 부주의’ 탓-‘억’ 소리나는 재건축 홍보부스···단속 나선 당국-‘아라한강갑문~여의도’ 30분···한강 수상버스 내년 9월부터 운항△문화-낙찰 순간 파쇄된 그 작품까지 뱅크시 ‘운석’ 타고 인천상륙작전-공항서 만난 ‘키아프’···예술로의 여행이 시작되다△스포츠-“대회 직전까지 바꾼 퍼터가 우승 일등 공신”-“동고동락 후배 우승이 열정 깨워···10승 채울 것”-엔데믹에···전국 골프장 내장객 6.7% 줄었다-“컷탈락 아쉽지만 약점 찾았죠”△피플-여전히 중요한 中 시장···재도약 반드시 이뤄내자-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곽재선 이사장 “미래 이끌 인재, 꿈 이루도록 지원할 것”-이재용 회장, 체험형 매장 ‘삼성 강남’ 깜짝 방문-세종의학상 최우수 논문상에 심장내과 이현종 과장△오피니언-[목멱칼럼]KT CEO 수난사를 끊으려면-[생생확대경]K바이오 망치는 기술수출 사탕발림-정부로 넘어온 연금개혁안, 지체할 시간 없다△전국-구민 뜻 모아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활-‘반도체 특화단지’ 고배 마신 대전시 자체 육성 추진에···성공 여부 관심-‘하남 K-스타월드’ 준비 착착···이현재 시장 투자유치 위해 방미△사회-野 돈봉투·이재명 대북송금 수사 ‘속도전’ 예고-경찰 ‘치안’ 중심 개편에 술렁 우종수 “수사 부실 없게 할 것”-“소각장 쓰레기 거부” 마포구, 서울시에 전쟁 선포-“간호사 담당 환자수 법으로 규정해야”-집 거실, 병원 수술실 찰칵···SNS에 떠도는 ‘사생활’
2023.09.04 I 강민구 기자
MDRT협회, 98대 회장에 ‘그레고리 개그니’ 선임
  • MDRT협회, 98대 회장에 ‘그레고리 개그니’ 선임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24년차 MDRT 회원인 그레고리 개그니(사진)가 MDRT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4일 MDRT협회에 따르면 2024년 협회를 이끌 제 98대 회장으로 그레고리 개그니가 선임됐다. 그레고리 개그니 회장은 MDRT에서 COT 19회 및 TOT 15회를 달성한 바 있고 폭 넓은 리더십 경험을 쌓아왔다. 2020년 MDRT 최고 회의의 글로벌 의회 의원과 자문위원회 회장, 2019년 프로그램 개발부문 글로벌 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고 MDRT재단 이사회에서 활동했다.그레고리 개그니 회장과 함께 25년차 MDRT회원인 캐롤 켕이 제1부회장, 23년차 MDRT 회원 존 니콜스가 제2 부회장직을 맡게 되며, 22년차 회원 클레이 길레스피가 사무국장으로 선임 돼 2024년 MDRT 집행위원회를 구성했다. 집행위원회는 회원별 관심 분야와 잠재적 영향력 발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의사소통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디지털 전환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MDRT 회원들이 각 커리어 단계에 맞춰 경험을 향상시키고 회원별 필요에 맞춘 지원을 위한 기술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MDRT협회는 올해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진행된 `2023 MDRT 연차총회`와 싱가포르에서의 `MDRT 글로벌 컨퍼런스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 힘입어 내년에도 교육적 모임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8개 언어로 제공되는 MDRT앱을 활용해 회원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사 외에도 회원들이 MDRT의 총체적인 지식과 동료 멘토링 프로그램, 리더십 개발 기회 등을 가질 수 있도록 주요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그레고리 개그니 신임 회장은 “금융 시장의 빠른 변화로 보험·재정 전문가들이 매우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협회는 회원들이 고객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직관적이고 스마트한 솔루션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MDRT(백만 달러 원탁 회의) 협회는 80여개 국, 700개 이상의 생명보험사에서 활동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보험·재정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된 단체다. MDRT협회 회원들은 우수한 전문 지식과 엄격한 윤리강령을 바탕으로 뛰어난 고객 서비스를 증명해 나가고 있으며, MDRT 멤버십은 생명보험과 금융서비스업에서 우수성의 표준으로서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2023.09.04 I 유재희 기자
추경호 "조선업 특례보증 예산 3배 확대…재직자에도 희망공제"
  • 추경호 "조선업 특례보증 예산 3배 확대…재직자에도 희망공제"
  • [세종=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경남 거제 한화오션을 방문해 “조선업 초격차 확보를 위해 선수금에 대한 환급보증(RG) 지원을 계속하고, 무역보험공사 RG특례보증 재원을 3배가량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해외인력 확대 배정을 검토하고, 희망공제를 재직자에게도 확대하겠다”고 했다.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남 거제 한화오션 현장을 방문해서 둘러보고 있다.(사진=이데일리 김은비 기자)추 부총리는 이날 조선업 생산·수출 현장을 점검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 △정인섭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장 △최규종 조선협회 부회장 △최병술 자오기업 대표 △최희암 고려용접봉 대표 △이동화 디에이치텍 대표 △김형석 삼정ENG 대표 등이 참석했다.추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한때 조선업이 수주 감소, 유가 하락 등으로 침체기를 거쳤으나 최근 시장에 다시 훈풍이 불고 있다”며 “제2의 조선 전성기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상반기 선박 수출은 지난해(82억4000만달러)에서 올해 92억2000만 달러로 11.9%증가하고, 상반기 수주는 전세계 발주량의 3분의1을 점유했다.추 부총리는 “조선업은 글로벌 탄소중립 강화와 인공지능 등 기술 발전에 맞춰 친환경·디지털 선박으로의 패러다임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높은 기술경쟁력으로 고부가·친환경 선박의시장 점유율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등 선박시장 주도권 선점에 유리한 만큼 초격차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우선 발주사가 선박인도 리스크에 대비해 조선사에 요구하는 선수금에 대한 환급보증(RG)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선수금환급보증은 발주사는 통상 선박가격의 약 40%에 해당하는 선수금을 조선사에 미리 지급하면서 선박 인도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에 대비해 조선사에 선수금에 대한 은행의 환급보증(RG)을 요구하는 것이다.추 부총리는 “올해 하반기 수주 예정인 한화오션의 카타르 LNG선 등 우리 조선사들에 대한 RG를 적기 발급하고, 발급한도를 초과하는 RG의 경우에도 정책금융기관,시중은행 간 분담해 차질 없이 공급하겠다”고 했다.또 “금융기관 RG 발급액에 대해 무보가 재보증(약 85%)해주는 무역보험공사 RG특례보증 재원을 2019년 이후 처음으로 12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인력난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도 적극 지원한다. 추 부총리는 “해외 단순노무인력(E-9) 조선업 별도 쿼터 5000명에 대해충원율을 고려해 확대 배정을 검토하고, 신규 입직자를 대상으로만 제한됐던 희망공제 사업을 재직자에게도 확대해 장기근속을 지원하겠다”며 “친환경·스마트 선박기술 등을 교육하는 조선해양 미래혁신 인재양성센터를 설립해 연간 750명의 미래인재를 육성하겠다”고 했다.이밖에도 미래 선박 핵심기술의 선제적인 확보를 위해 친환경·디지털 선박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도 지속 지원한다. 추 부총리는 “무탄소·저탄소 선박개발을 위한 친환경선박 전주기혁신기술 및 자율운항 선박기술에 대한 R&D를 확대 지원하고, 스마트 설계·스마트 야드 등 디지털화를 위한 지원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간담회 참석자들은 해외·청년 인력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과 친환경선박 개발 등을 위한 금융지원도 확대하기를 건의했다. 한편, 협력업계는 인력확보 및 원하청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추 부총리는 연내 조선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한 ‘조선업 경쟁력 강화방안(가칭’을 발표할 계획이다. 추 부총리는 “전해들은 애로사항도 적극 반영하겠다”며 “최근 수주 호조 기세를 몰아 조선업이 수출 드라이브를 주도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합심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9.04 I 김은비 기자
베트남 등 신진 경제국 5개국에 K-지재권 전수한다
  • 베트남 등 신진 경제국 5개국에 K-지재권 전수한다
  •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우리나라가 베트남과 요르단, 엘살바도르, 에콰도르, 르완다 등에 한국형 지식재산 정책을 전수한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신진 경제국 5개국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지식재산 역량강화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은 경기 성남의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 이 과정은 올해년부터 3년간 진행할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이며, 참여국의 지재권 발전 촉진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수혜국의 지재권 담당 공무원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식재산(IP) 가치평가 △지식재산(IP) 정책 및 제도 현황 △지식재산(IP) 활용 등 지식재산 역량강화에 핵심이 되는 주제로 구성됐다.또 지재권 창출·활용·보호와 지식재산과 경제발전, 지식재산 금융, 지식재산 사업화 사례 등 교육 수요자 맞춤형 주제로 과목을 편성해 우리나라의 지식재산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특허청은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선진적인 지재권 발전 경험 및 노하우를 신진 경제국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유도해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에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응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이 과정이 신진 경제국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경제 협력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수혜국 내 지식재산 법·제도 준법의식을 고취해 우리 기업에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식재산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04 I 박진환 기자
美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9월 모멘텀 장세 기대
  • 美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9월 모멘텀 장세 기대[뉴스새벽배송]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지난주 뉴욕증시는 7월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폭을 보이며 반등 기대감을 키웠다. 9월 첫 거래일인 1일에는 실업률 상승과 임금상승률 둔화 및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완화 기대감이 엇갈리며 혼조 마감했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뉴욕증시의 위험 선호 심리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면서, 당분간 증시가 강세 추진력(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다음은 4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9월 혼조 출발한 뉴욕증시, 4일은 휴장-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3% 상승한 3만4837.71에 거래 마쳐.-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8% 상승한 4515.77을 기록.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0.02% 내린 1만4031.81에 거래를 마치는 등 약보합 마감.-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지난주에만 각각 약 1.4%, 3.3%씩 상승하며 7월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폭. S&P500지수도 2.5% 정도 상승해 6월 이후 최고의 한 주를 기록,-뉴욕증시는 다음 거래일인 4일 노동절로 휴장.△뉴욕유가, 지난주 7%대 상승-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보다 1.92달러(2.30%) 상승한 배럴당 85.55달러에 거래.-이는 올해 최고치이자, 지난해 11월 16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지난주에는 5.72달러(7.17%) 상승. 3월 이후 주간 상승폭으로 가장 큰 폭 오름세.-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를 중심으로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산유국 협의체가 자발적 감산을 연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유가 상승을 부채질.-트로이 빈센트 DTN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2024년을 향하면서 재고가 점차 부족해질 것이라는 전망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발언.△WP “트럼프, 美 공화 대선후보 가능성 높아”-워싱턴포스트(WP)는 여론조사 등을 토대로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분석.-최근 지지세가 주춤한 디샌티스 주지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뒤를 이어 두번째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지목.-3위에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 4위는 유일한 흑인 후보인 팀 스콧 상원의원, 5위는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국회 예결위 나흘째 결산 심사-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2022 회계연도 비경제부처 결산 심사 진행-최재해 감사원장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출석 예정.-여야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 등을 놓고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8월 대기업 회사채 발행 반토막-4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달 대기업집단(공정거래위원회 지정 기준)의 회사채 발행액은 1조352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2조6천105억원) 대비 48.2% 급감.-올해 8월에는 채권 금리에 영향을 주는 대형 이벤트들이 몰리면서 발행이 위축된 것으로 해석.-전문가들은 하반기에도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을 제한적인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김기명 한국투자증권 전문위원은 “기업들이 연초에 채권 발행을 많이 하면서 자금을 선조달한 상태”라며 “기준금리 인상이 종료되고 내년 인하 사이클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시점에서 회사채를 더 발행할 유인이 없다”고 전망.△6월 인구 자연 감소 역대 최대-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6월 인구가 8205명 줄어들며 관련 통계가 있는 1981년 이래 같은 달 기준으로 가장 감소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나.-출생아 수는 역대 최소인 1만8615명에 그치고, 사망자 수가 역대 최대인 2만6820명을 기록한 결과.-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누적 인구 자연 감소 규모는 5만2032명으로 집계, 올해도 연간 10만명 안팎으로 인구가 자연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통계층의 예측에 따르면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은 지난해 0.77명, 올해 0.73명으로 줄다가 내년 0.70명으로 바닥을 칠 것으로 전망. -올해 2분기 합계출산율은 0.70명으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9년 이후 전 분기 통틀어 역대 가장 낮으며 0.6명대로 추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 중.△4일 숨진 서초구 초등 교사 추모행사-서울 서초구 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 일을 맞아 교사들은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고 서울 국회와 각 시·도 교육청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추모행사 열고 애도 예정.-일부 교사들은 추모를 위해 연가나 병가 등을 활용해 학교에 출근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교육부는 교사들이 집단행동을 할 경우 법에 따라 징계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그동안 ‘교권추락’을 이슈로 교사들의 ‘분노’가 이 정도로 분출된 전례가 없었다는 점에서 연가나 병가를 내고 추모에 참여하는 교사들이 적지 않을 것이란 전망.-지난 주말을 포함한 최근 나흘 새 경기와 군산에서 3명의 교사가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되면서 파장이 계속될 전망.
2023.09.04 I 이정현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한국TV의 자신감 “中 저가공세, 화질로 따돌린다”
  • [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다음은 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한국TV의 자신감 “中 저가공세, 화질로 따돌린다”-259전 260기…긴 우승 갈증 푼 서연정-“8월 물가 2.7% 쑥 9월엔 더 오를 것”-30% 썼다면 요금 두 배…‘전기료 폭탄 고지서’ 온다-[사설]김만배 허위 인터뷰, 공작 정치 진실 낱낱이 밝혀야-[사설]총선 전 마지막 정기국회, 여든 야든 ‘민생’이 우선이다△종합-[HOT이슈]빌보드 2주 연속 1위…31세 빨간 수염 청년이 만든 ‘컨트리송 신드롬’-캡틴 손흥민, 시즌 첫 해트트릭 폭발 ‘손톱’ 제대로 세웠네△국민연금 개혁 밑그림-‘더 내고 더 늦게 받자’ 개혁안 내놨지만…18개 안 쏟아내 혼란만 가중-총선 6개월 앞 폭탄…여야 몸사리기에 개혁 좌초 우려-은퇴후 ‘소득 크레바스’ 최장 8년…정년연장 사회적 대화 시급△종합-이주호 “학생 곁 지켜달라” 호소…교사들 ‘최대 2만명’ 집회 예고-정부·한은 9월 물가 3% 상승 우려에…“연말까진 넘지 않을 것”-올 세수결손 최대 60조 전망 정부, 역대급 공자기금 투입-멋대로 인원 늘리고, 무급인데 월급 받고…노조 전임자 법 위반 사례 수두룩△IFA 2023-삼성 ‘대형화’ LG ‘폼팩터’…프리미엄TV 공략, 접근법은 달랐다-“빌트인 볼륨존 발판 삼아 유럽 ‘톱티어’ 도약”-韓 스마트폰·TV 위협하는 중…베끼기는 여전△정치-내일부터 나흘간 대정부질문…오염수·채 상병·홍범도 등 곳곳 뇌관-이재명 “오염수 방류는 런던협약 위반”…88개국에 친서 전달-‘신통일미래구상’ 발표 미룬 정부-수도권 위기론에 떠오른 與 혁신위 카드…당내 의견분분-文 전 대통령 “홍범도 흉상 철거계획 철회해야”△경제-청년복합문화 공간 변신…30년 낡은 산단 숨통-“하반기 경기 ‘L자형’ 장기침체 우려”-안전한 우리 수산물로 챙기는 건강한 삶-秋 “선거에서 지더라도 책임있는 재정운용 해야”△금융-한달 새 2.1조 급증 ‘화들짝’…대출 죄기 나섰다-진옥동 “정도 경영에는 인내 필요”-생보사, 상반기 ‘방카슈랑스’ 매출 30% 뚝-적자 줄인 저축은행, 하반기 반등 기대감 솔솔△Global-中 ‘D의 공포’ 현실화되나…이번주 수출입·물가 지표 주목-‘대어’ ARM IPO에 빅테크 기업 총출동-美 고용둔화에 9월 금리동결 ‘무게’-오늘 푸틴-에르도안 정상회담…흑해곡물협정 재개 논의△산업-“진동·소음 없어 편안”…수소 모빌리티 시대 성큼-막 오르는 유럽 최대 모터쇼 ‘IAA’…K-전장·부품 돌풍 예고-EV9·아이오닉6, 독일 올해의 차 최종 후보 올라-“R&D 인재 모십니다” 신학철, 3년째 미국행-HD현대건설기계, 해외 수주 콧노래△ICT-“AI판사, 유·무죄 판단 어렵겠지만 신속재판엔 도움”-댓글 실명제 도입 추진 찬성 62%…반대 36%-9월 ‘사과’의 계절이 왔다…갤Z5와 한판승부-‘킬러 IP’의 힘…위메이드 게임사업 순풍△중소기업-“이태원=유흥 No!…패션·음악·먹거리로 상권 살려요”-중기부-佛 로레알 뷰티테크 육성 나서-“이유식용 재구매율 80%…좋은 한우 기준될 것”-“가을 성수기 잡아라”…침대·침구 TV광고 대전△소비자생활-“해외서 날아보자”…글로벌 영토 넓히는 K치킨-식자재 관리, 더 간편하고 스마트하게-주스시장 침체 탈출 비결은 말린 과일이죠-“추석선물로 한우 어때요?”…김영란법 완화에 고가상품 불티△증권-中 디플레이션 우려…코스피 2570선 돌파냐 안착이냐-클놈들 온다…푸짐한 9월 공모주 시장-“엔비디아 더 간다니까” 서학개미 못말리는 매수-“AI 자산관리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서 승부수”-10년 만에 ‘슈퍼사이클’ ‘조선·해운업’ ETF 꿈틀△부동산-너무 작고 출퇴근 어려워…외면받는 다자녀 특공-110년 만에 열린 송현동 빈땅에 100년 후 서울의 모습을 그리다-후분양 단지 몰리는 실수요자…청약열기 되살릴까-SK에코플랜트, 캐나다 그린수소 프로젝트 3단계 동력 확보△제12회 KG 레이디스 오픈-10년 만의 키스…불운의 ‘벤틀리 소녀’가 그린 위 ‘신데렐라’로-우승 부상 토레스, 부모님께 선물 드릴래요-선수들, 70mm 러프에 깜짝 “정확도 높은 샷에 보상”△제12회 KG 레이디스 오픈-쏙 들어간 버디 만큼…쑥 늘어난 나눔 온기-스타들의 ‘말말말’-“항저우 아시안게임서 개인·단체전 金 2개 기대하세요”-“사실 18홀까지 다 돌기 힘들지만…그래도 언니 응원해야죠”△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교육청 법률지원단 구성, 교권 침해당한 선생님 보호자 될 것-학교별 자율예산, 지역 맞춤형 공유학교…공교육 사각지대 지워△오피니언-[기고]한-인도네시아 ‘관광 교류’ 더 넓혀야-[한반도 24시]北의 ‘한반도 2개 국가론’…핵 사용 명분 쌓나-[생생확대경]시진핑·김정은이 함께 움직인다면△오피니언-[목멱칼럼]G7vs브릭스-[기자수첩]‘불안불안’ 이종섭 장관의 국방부-[데스크의 눈]서동요의 불순한 의도-[e갤러리]박미나 ‘벽돌 집’△피플-동서양 잘 융화된 K콘텐츠…中과 교류의 場 넓혀야-하나금융, 대학생 ‘스마트홍보대사’ 해단식-‘보험산업 선구자’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 영면 20주기-바이올린 신동 김서현 티보르 콩쿠르 우승-LG U+, 소상공인 돕는 ‘만두’ 식당 운영-北 억류 美인질 협상 대가 리처드슨 前 대사 별세-‘자랑스러운 중기인’에 박성훈·임욱빈 선정△사회-K팝·K드라마와 골목길·카페 연계 서울 관광 年 3000만 명 시대 열 것-“황금연휴 특수? 매출 타격” ‘동네 장사’ 사장님들 한숨-정부, 론스타·엘리엇과 2라운드 4100억 원 배상금 향방 ‘안갯속’-의대 가려고…‘SKY’ 그만둔 학생 5년새 최다-檢, 살인 예고 엄정대응 소년범도 재판 넘긴다
2023.09.03 I 김보영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실장급 인사 △양성호 규제조정실장●행정안전부 ○실장급 ◇승진 △대변인 이동옥 △기획조정실장 김민재 △디지털정부실장 서보람 △자연재난실장 김광용 △사회재난실장 진명기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 김하균 ◇전보 △차관보 구만섭 △안전예방정책실장 이용철 △국가기록원장 하병필 △정부청사관리본부장 최훈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정선용 ◇과장급 전보 △미래전략담당관 김민철 △디지털정부기획과장 이희열 △디지털안전정책과장 조진상 △공공서비스혁신과장 장동수 △공공서비스통합과장 조원갑 △공공지능정책과장 이택길 △지방인사제도과장 송윤상 △기업협력지원과장 신일철 △지방소득소비세제과장 정유근 △차세대지방재정추진단 세외수입보조금정보과장 김민정 △재난정보통신과장 김노경 △재난안전데이터과장 정재용△재난자원관리과장 임충현 △수습관리과장 이상혁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획협력과장 조형선△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장 이범준△국가기록원 기록협력과장 강수민△국가기록원 사회기록과장 김정은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장 강성천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장 조이현 △과천청사관리소 관리과장 백구현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기획협력과장 김용두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재난안전교육과장 김영성 △대통령기록관 기록관리과장 박성배 △디지털플랫폼정부추진단 이세영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 김응수 △10.29참사피해자지원단 강성기●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보 △인공지능기반정책과장 남철기●여성가족부 ◇전보 △홍보담당관 장유남●해양수산부 ◇부이사관 승진 △해양환경정책과장 오행록 △수산정책과장 황준성 △수산자원정책과장 임태호●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기획관실 해외문화홍보사업과장 김재현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기획관실 외신협력과장 정현욱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장 차경례 △국립중앙도서관 국가서지과장 이민석 △문화예술정책실 문화정책과장 이정은 △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과장 김도영 △문화예술정책실 지역문화정책관실 문화예술교육과장 최학수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장 직위) 김덕수●고려대 △도서관장 윤인진 △박물관장 송완범 △대학정책연구원장 오승주 △교수학습개발원장 김정현 △세종평생교육원장 배상우 △국제교류교육원장 조용민 △공동기기원장 한재호 △기획처장 변영주 △교학처장 정용훈 △입학홍보처장 김정학 △연구산학처장 김희석●광운대 △교무·행정부총장 구자문●목원대 △대외협력부총장 신열 △교무처장 여상수●예금보험공사 ◇팀장급 신규보임 △착오송금반환지원부 팀장 허수인 △예금보험연구소 팀장 정진훈●신한라이프 ◇상무 신규선임 △상품기획본부 본부장 배주한●SBI저축은행 ◇전무이사 △강윤구 경영전략본부장●교보증권 ◇신임 본부장 △국제금융본부 김태현 ◇부서장 승진 △WM전략추진부 정능환 △결제사무부 장문석 ◇부서장 이동 △글로벌세일즈부 김준재●ABL생명 ◇단장 승진 △동부지역 전혜숙 ●서울성모병원 △영성부원장 원영훈 ▲수련교육부장 고현선 ▲내과 과장 이동건 ▲소화기내과 분과장 박재명 교수 ▲순환기내과 분과장 최윤석 ▲입원의학과 분과장 이동건 ▲신경과 과장 김중석 ▲외과 과장 박순철 ▲정형외과 과장 김영훈 ▲성형외과 과장 문석호 ▲안과 과장 박영훈 ▲핵의학과 과장 오주현 ▲병리과 과장 박경신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김명신 ▲가정간호센터장·자원봉사센터장·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원영훈 ▲안센터장 박영훈 ▲인공신장실장 정병하 ▲연구부장 김성원·정소향 ▲수련교육과장 윤재호 ▲CS부장 정경인
2023.09.03 I 송승현 기자
현대차, 아세안 정상회의에 '아이오닉 5·6' 346대 지원
  • 현대차, 아세안 정상회의에 '아이오닉 5·6' 346대 지원
  •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를 총 346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에는 동남아시아 주요 10개국이 참여해 ‘아세안의 중요성 성장의 중심’을 주제로 △친환경 인프라 △디지털 전환 △창조 경제 및 금융 등에 대해 논의한다.자카르타 모나스 광장 독립기념탑 앞에 서있는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 공식 차량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사진=현대차.)현대차는 행사 기간 의전과 긴급 상황 등 행사 운영 전반에 걸쳐 활용될 아이오닉 5를 272대, 대표단 배우자의 의전 차량으로 활용될 아이오닉 6를 74대 지원한다.이어 현대차는 참가국 대표단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24시간 긴급 서비스와 방문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국 정상 등 대표단 차량 운행을 책임지는 인도네시아의 대통령 경호부대를 대상으로 차량 기능 및 운전 교육을 실시해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한다.현대차는 지난 5월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에서 개최된 제42회 아세안 정상회의에도 VIP 인사 및 배우자 의전을 위해 117대의 아이오닉 5를 지원했고 2022년 G20 발리 정상회의에도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87대, G80 전동화 모델 롱휠베이스 44대, 현대차 아이오닉 5 262대 등 총 393대의 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아세안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차량을 지원하고 의장국인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협력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가 인도네시아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시대를 열고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9.03 I 김성진 기자
자영업 힘들다?…금융사서 무료 경영컨설팅 받자
  • [생활금융]자영업 힘들다?…금융사서 무료 경영컨설팅 받자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6년간 쌈밥집을 운영해온 A씨는 매출 증대를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중 S신용보증재단의 자영업클리닉 프로그램을 알게 돼 지원했다. 이후 S신보에서 지정한 특급 호텔 한식 조리사 출신의 전문 경영컨설턴트가 B씨 가게 주변의 상권과 경쟁 업체 비교 분석을 통해 점심 장사에 적합한 메뉴를 개발해 레시피 및 재료 준비 방법 등을 전수했다. 또 배달 전용 메뉴 개발 및 배달 및 테이크아웃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매출 향상으로 이어졌다.지난 4월 7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김정남 신한은행 기업고객부 본부장이 신한 SOHO사관학교 24기 개강식에서 축사를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코로나19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됐지만, 경기불황으로 수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각 금융사들은 경영난을 겪는 자영업자를 위한 다양한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6개 국내은행은 본점 전담부서 또는 컨설팅센터를 통해 창업·상권분석·경영자문·금융상담 등 ‘경영컨설팅’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해당 은행과의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공공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있다. 15개 국내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 신용보증재단 등과 협업해 전문 컨설턴트와 연계한 경영진단·점포운영·매장 환경개선 등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은행이 대상자를 선정해 협약기관(소진공, 지역신보 등)에 신청하면, 협약기관의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수행하는 식이다. 은행은 컨설팅 결과 이행을 위한 자금 대출 및 금리우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협약기관은 필요시 정책자금 및 보증을 지원한다.부동산임대업을 제외한 상시근로자 5~10명 미만의 생계형 업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은행이 경영현황 및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저축은행 업권과 서민금융진흥원이 협업해 사업컨설팅과 사업장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무료다. 서금원은 전문컨설팅을 제공하고, 저축은행중앙회는 컨설팅을 완료한 사업장에 물품 구입 및 시설 개선 자금(100만원 이내)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소득·신용조건을 충족하는 자영업자 또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었거나 청년(만34세 이하)인 자영업자 중 저축은행 또는 서금원의 추천을 받은 자에 한한다.이외에도 일부 지역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재기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소상공인 재기를 위한 채권소각부터 교육·컨설팅 및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 중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이용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인 ‘레벨업 컨설팅’과 사업재기를 위한 ‘체인지업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각 금융사 및 기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9.02 I 송주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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