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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 최초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첫 수업, 핀테크 전문가 키운다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서울시와 금융투자협회가 핀테크 전문가 양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서울시는 22일 금융부문의 혁신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개설한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가 21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전날 진행된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개강식’은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신경민 국회의원, 김영한 서울시의원,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조영제 한국금융연수원장, 고봉식 금융보안원 원장직무대행, 최진영 보험연수원장, 배종균 여신금융교육연수원장,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박수용 서울핀테크산업자문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에 진행됐다.‘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핀테크 비즈니스에 즉시 투입 가능한 핀테크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금융·IT 인력 및 핀테크 스타트업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앞으로 18주 동안 주 6시간의 핀테크 전문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1기 수강생은 30명이다. 이번 강의는 서울시의 제안에 각 금융권 교육기관이 호응하면서 추진됐다. 지방정부와 금융권이 서로 협력해 금융분야 4차 산업혁명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서울시는 지난해 11월1일 금융감독원, 한국금융연수원, 금융보안원, 보험연수원, 금융투자교육원, 여신금융교육연수원 등 6개 금융권 교육기관과 함께 한국 핀테크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핀테크 전문가 양성이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들 참여 기관은 그동안 9차례에 걸친 실무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통해 교육생 선발, 커리큘럼, 강사진 구성 등 세부 사항을 협의했다.1기 교육생은 지난 1월 8일부터 31일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을 접수받고 실무위원회의 서류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각 금융 교육기관의 강의 커리큘럼 및 강사 풀을 제공받아 총 108시간의 핀테크 전문가 양성과정이 진행된다. △은행·카드·여신전문업 △금융투자업 △보험업 등 3개 트랙으로 구성된 전공교육과 핀테크 빅데이터, 블록체인, 솔루션, 보안, 감독규정 등 핀테크 전문가 양성에 필요한 공통 분야의 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서울시는 핀테크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핀테크 전문가 양성 외에도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핀테크 시범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특화창업공간의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우선 소액외화송금 스타트업과 간편결제 서비스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핀테크는 금융과 혁신기술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전문인력 양성 작업은 매우 어렵고 중요한 일”이라며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 핀테크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된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가 국내 핀테크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자유무역 질서 깨고 패권국으로 가는 美.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다음은 20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기사다.△1면-자유무역 질서 깨고 패권국으로 가는 美-지방선거 승패 걸린 `경부선 전투`-“대학재정 쏠림 해소” vs “교육혁신 유도 못해”-제천·밀양 화재 겪은 정부 올해 소방관 5258명 충원-[사설]대통령 전용기 마련 아직은 때가 이르다-[사설]성추문 논란에 책임질 사람은 또 없는가△줌인-강원도 `100분` 활용법에…관광객·투자자 `우르르`-강릉 당일치기 여행 가보니…△자유무역 질서 깨는 트럼프-대미수출 많은 `강관` 직격탄…세아제강·휴스틸·넥스틸 피해액만 年 1.1조-“값싼 수입 강관 쓰는 美 셰일오일사업 트럼프 막무가내 규제로 역풍 맞을 것”-美 중간선거 의식한 트럼프 으름장…車·반도체로 확산될라△막오른 6·13 지방선거-`미니 대선` 서울 시장은 누구…`3선 피로감` 박원순 불안한 1위 `안철수 출마` 관건-스윙보터 `충청 민심` 어디로 향할까…`안희정·남북정상회담` 변수 급부상-민주당, 부산에 `첫 깃발` 꽂나…오거돈·김영춘 일단 우세△정치-美 “북핵 포기때까지 최대 압박”…北 “평화 분위기 깨지면 美 책임”-`트럼프 특사` 이방카 모셔라-육군 지상작전사령부 10월 출범…`드론봇 전투단` 추진-靑 “오보 그냥 두면 묵과히지 않을 것”-[포토]일단 맞잡은 손…여야, 국회 정상화 합의△경제-자진 신고땐 처벌 피하는 `담합 면죄부` 리니언시 논란-`장기 침체` 日…엔화는 왜 초안전자산인가-文대통령 “GM 실직가 위한 응급대책 필요”…군산 산업재난대응특별지역 지정검토 지시△금융-`年32조 서울시 금고 잡아라`…우리-국민-신한은행 `3파전`-변동형 주담대 금리 오늘부터 오른다-25년전 `이건희 차명계좌` 잔액 뒷북 추적…난감한 금감원-조합원 맞춤 대출…군포 신협 `연체율 0%`△산업&기업-후발주자라 얕보지 마라…SK하이닉스·마이크론 기업용 SSD 판도 흔든다-박용만 회장 연임하나…서울상의 총회에 쏠린 눈-한국 GM 협력사는 지원 읍소하는데…노조는 양보없는 노숙투쟁-KAI, 연내 직원 700명 채용…창립 이래 최대-현대차 투싼, 1월 판매량 아반떼 추월…SUV 강세 영향△산업-형형색색…스마트폰 컬러전쟁-KT, 해킹 불가능한 `다자간 양자통신망` 구축-“미국 친구와 가상공간에서 엑소 공연보고 대화 나눠요”-현대일렉트릭 `헝가리 통합 R&D센터` 신축…신재생 원천기술 확보 나서△소비자생활-롯데 텃밭 명동 상권에 `신세계` 꽃피다-레드와인 판매가, 수입가보다 평균 11배 비싸-창고에 불났는데…“가만히 있으라”는 쿠팡△여기는 평창-알람 7개서 해방된 빙속여제…“1~2년 더 뛰는게 맞아”-뜨거웠던 레이스, 더 따뜻해진 우정-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 개량한복 입고 `아리랑` 선보인다△여기는 평찬-한국 여자 컬링팀, 스웨덴 꺾고 예선 공동 선두-`소치 컬링돌` 이슬비 “좋아요…” 3종 응원-“北에도 체육기자 많아 젊은층 유럽축구에 열광”-`컬링 銅` OAR 크루셀니츠키 `도핑 양성반응` 선수촌 퇴촌-아이스하키 단일팀 머리 감독 “北 선수 돌아가면 울 것 같다”-`막내야 천국서 보고 있니` 동생 스키복 입고 뛴 美 선수△특파원리포트-세계 관광지도 바꾸는 유커-`해외관광 큰 손` 유커 모셔라…아시아·태평양 지역 공항 178곳 더 늘린다-유커에게만 할인쿠폰 제공 금액 높인 英 면세점…SNS 항의에 사과△성공異야기-드라마 촬영장 `떡볶이 조공트럭` 대박…세계 사로잡는 `떡볶이 한류` 머지않아-“국내매장은 300호점까지…그 다음은 본격 해외 진출”△건강-어깨 통증 `오십견`…당뇨환자가 더 심한 이유-혹시 나도?…주 3회 30분 운동하세요-고개 숙인채 스마트폰 오래 쓰면…`목디스크` 지름길△증권&마켓-“5.1% 하락, 세아제강 직격탄” vs “철강價 상승, 장기업황 긍정”-신신제약·에스디생명공학, 우리사주 잭팟 터지나-구멍 뚫린 내 펀드 돈 더 넣어? 말아?-`임상실험 중단` 여파로…한미약품株 8.5% 하락△증권-적자사업은 과감히 정리…60년 家業 지킨 비결이죠-삼성전자 1차 협력업체 이엔에이치 재매각 추진-IPO 비수기는 없다…3월에도 줄줄이 출사표-CVC캐피털vs맥쿼리…`3조 대어` ADT 캡스 인수, 사모펀드 2파전△문화&스포츠-이윤택 “피해자들에게 진심 사죄…법적 처벌도 달게 받겠다”-“황후의 카리스마보다…굴곡진 한 여인의 삶 담을래요”-작아지는 공연시장△사랑&나눔-“현실세계 확장한 AR는 실리콘밸리서 가장 핫한 기술”-`왼손 괴짜` 버바 왓슨 2년만에 아홉수 탈출-국민대 `스키로봇 챌린지`서 대학 1위-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신입사원과 자원봉사-변재윤 국민일보 사장-이병호 제18대 aT 사장-인사가 만사△오피니언-[목멱칼럼]인생이 영업이다-[생생확대경]대입전형 `학종 확대`는 곤란-[기자수첩]카드사-여신협회, 꼴불견 갈등-[갤러리]이규환안젤리 `빛의 산솨 색동새`△부동산-미분양 쌓였는데 또 분양…헐값에 내놔도 찾는 이 없는 지방 아파트-팔 생각도 앖으면서 1억원 `뻥튀기 호가` 예사…왜-인천 `아인애비뉴` 아파트·메디컬센터가 한곳에△사회-금융 다단계 5년 새 두배로 늘었는데…실형 선고 비율은 반토막-“다스 120억 경리직원 개인 횡령” 檢, 10년전과 같은 결론 내렸다-고대영 前 KBS 사장, 文 대통령 상대로 해임 취소 소송-법원 “이상호, 서해순 비방 말라”…영화 `김광석` 상영은 가능-직계가족 병간호에…최장 10일 쉰다-[포토]`봄이 왔어요` 고개 빼꼼 내민 버들강아지
- 우정사업본부, 핀테크 해커톤 개최..3월 23일까지 접수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대학생과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해 우체국 금융서비스 소프트웨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2018 KP(Korea Post) 핀테크 해커톤’이 4월 6~7일 무박 2일로‘마루180’에서 열린다.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일정 장소·시간 내에 소프트웨어 시제품을 개발하는 대회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핀테크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와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사업화함으로써 우체국 금융의 디지털 경쟁력을 제고하고 핀테크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금융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핀테크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커톤을 개최했다”면서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우정사업본부의 4차 산업혁명 도입을 가속화하고, 국민들에게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월 19일부터 3월 23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으며, 핀테크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핀테크를 활용하여 새로운 상품·서비스를 개발하거나 기존 상품·서비스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참가가 확정된 팀은 사전 미팅, 현장 해커톤에 참가하게 된다.참가자는 핀테크지원센터,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ActnerLab, 핀테크 기업인 ㈜Finnq 등 후원기관이 사전 미팅과 현장 해커톤에서 진행하는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가능성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출품작은 아이디어의 독창성, 사업화 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되고 프로토타입 제작 시 가점이 부여된다. 현장 해커톤 마지막 날, 출품작 시연 및 발표를 심사해 최종 4개 팀을 선발, 시상한다. 총 상금 규모는 1,000만원(대상 5백만원, 최우수상 3백만원, 우수상(2팀) 각 1백만원)이다.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출품작은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한 인큐베이팅 및 투자기회도 부여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2018 KP 핀테크 해커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에서 주관하며, 핀테크지원센터,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ActnerLAB, 하나금융지주와 SK텔레콤이 출자한 합작사인 ㈜Finnq, 벤처·중소기업 투자기관인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컨설팅업체인 EY한영, 시스템 개발 업체인 ㈜대우정보시스템, ㈜삼성SDS, ㈜LG CNS에서 후원한다. 희망자는 2월 19(월)부터 3월 23일(금)까지 온오프믹스(onoffmix.com)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작성 후 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 이메일(hackathon@swkorea.org)로 제출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070-7525-0500)로 문의하면 된다.
- “중소형주 장세 유효…정책수혜·4차산업株 노려라”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지난해 10월 이후 거침없이 상승하던 코스닥지수가 최근 냉탕과 온탕을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중소형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감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코스닥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정부 의지와 4차 산업혁명, 경기 개선 등의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이유에서다. 변동성이 완화되기 전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심주를 선제 확보하는 것도 전략이라는 게 증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변동성 커도 중소형주 투자매력 높아”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927.05까지 올랐던 코스닥지수는 14일 현재 848.0으로 8.5% 가량 떨어졌다. 변동성이 확대된 코스닥 시장에 대해 우려가 높아졌지만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은 ‘상승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입을 모은다. 김상표 키움증권 스몰캡 팀장은 “금리 상승 여파로 전세계 고평가 주식이 먼저 하락하면서 코스닥 시장도 영향을 받았다”며 “코스닥기업 이익 증가율이 코스피기업보다 월등할 것으로 예상돼 설 연휴 이후 변동성이 완화되면 기관이나 개인투자자들이 종목 찾기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4차 산업 육성과 스케일업 펀드, 기업공개(IPO) 확대 등 코스닥 유망주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투자 계획이 예상되고 KRX300지수와 코스닥 전용펀드, 코스닥종목 장기보유 시 세제 혜택 등으로 연기금의 자금 집행 기대감도 높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도 “올해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 스케줄이 지속되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특히 사드(고고도미사일) 관련주는 낮은 실적 기저 효과도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다만 증시 불안정성이 개선될 때까지 시간을 두고 살펴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3월 KRX300 지수상장펀드(ETF) 출시, 선물 시장 개장 등 코스닥 정책 실행이 예정됐다”며 “변동성이 축소되고 하방경직성을 확보한 후 점진적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적 개선·외부 호재 살펴 투자해야”중소형주의 상승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는 정부 정책 수혜주와 4차 산업혁명 관련주, 기술주 등이 꼽힌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스몰캡 팀장은 “코스닥 유망주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투자 계획이 예상되고 KRX300지수와 코스닥 전용펀드 출시 등으로 연기금의 자금 집행 기대감도 높다”며 “삼성전자 투자 확대와 경기 개선에 따른 정보기술(IT) 장비주, 산업재·소재 업종의 수주·실적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주요 증권사가 추천한 중소형주를 분야별로 보면 우선 쏠리드(050890) 켐트로닉스(089010) 윈스(136540) 에스피지(058610)가 4차 산업혁명 수혜주로 꼽혔다. 쏠리드와 켐트로닉스는 최극 각광받는 5G, 자율주행 관련주다. 윈스는 일본 서버 수출 재개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진단이다. 스마트팩토리, 로봇 관련주인 에스피지는 국내 최초 로봇 감속기 양산화 진행으로 밸류에이션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SK머티리얼즈(036490) 테스(095610) 원익IPS(240810) 아바코(083930)와 싸이맥스(160980) 등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유망주다. 동운아나텍(094170)과 엠씨넥스(097520)는 카메라모듈 관련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KG이니시스(035600)는 간편결제와 온라인투오프라인(O2O) 서비스 확대 수혜주인데다 시가총액 5000억원대로 연기금 자금 집행 시 기관투자가들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됐다.분류가 다양한 중소형주 특성상 다방면에서 성장이 예상되는 종목을 고르는 자세도 필요하다. 한국투자증권은 “합금철 가격의 구조적 강세와 카지노 모니터 대형·고급화 수혜주인 SIMPAC Metal(090730)과 코텍(052330), 판매 채널 확대 효과가 예상되는 에스디생명공학(217480)과 다나와(119860), 중국·베트남 영어교육시장에 진출한 청담러닝(096240)에 관심을 두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