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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 주거타운 녹색 프리미엄 아파트 `서울숲 벨라듀`, 조합원 잔여세대 모집
- (사진=서울숲 벨라듀)[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신흥 주거타운 녹색 프리미엄 아파트 ‘서울숲 벨라듀’, 조합원 잔여세대 모집단지 안팎으로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춘 숲세권 아파트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숲세권 아파트란 단지 주변에 공원, 산, 하천 등 자연친화적인 조건을 갖춘 아파트를 말한다.최근 들어 이런 아파트는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분양시장에서 공급한 숲세권 아파트는 높은 청약경쟁률과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는 것으로 알려졌다.실제 지난 10월 서울 마포구에 공급한 신촌숲 아이파크는 74.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의 힐스테이트 광교(2014년 12월 분양)의 경우도 현재 분양권에 1억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었다.이런 가운데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일원에 위치한 서울숲 벨라듀Ⅰ과 서울숲 벨라듀 Ⅱ가 조합원 모집 중에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사인 본 사업지는 서울숲 벨라듀 1차와 2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의 경우 지상35층 지하3층 총 6개동 825세대로, 2차는 지상 34층 지하3층 총 4개동 52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에코 프리미엄이다. 한강, 서울, 중랑천을 모두 갖춘 트리플 조망권을 가진 특급 단지인데다 강남까지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또 단지 인근에는 뚝섬 유원지 체육공원, 살곶이 체육공원, 한강둔치공원도 인접해 있어 한강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 공원과 단지 내부 연계를 고려한 동선, 휘트니스, 골프연습장도 계획되어 있다.특히 서울숲은 116만㎡에 이르는 시민공원으로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와 같은 대규모 도시 숲으로 만들어진 곳이다.뚝섬유원지를 재개발하면서 그 안에 여러 개의 테마를 가진 공원을 조성한 곳으로 산책로나 자전거길을 통해 청계천과도 이어져 있어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 중 하나로 꼽히며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으로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지하철 2호선 뚝섬역, 분당선 서울숲역이 가까운 것은 물론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을 통해 강남 및 강북 등으로 손 쉽게 진입 가능하다.다리만 건너면 바로 압구정동과 청담동과 닿고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과 2호선 뚝섬역, 성수역을 이용해 강남과 도심권 진입이 쉽다. 학군도 우수한 편에 속한다. 도보 10분 내외에 경동초, 경일중이 있고 성수고, 경일고, 한양대 등이 가까이 있다.왕십리비트플렉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 등이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왕십리비트플렉스(CGV, 엔터식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성수동은 부촌이라는 이미지가 형성되고 있는 지역으로 한강, 서울숲 등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뛰어난 교통환경까지 갖춘 단지로 서울에서 이만큼 주거의 편의성과 쾌적성을 갖춘 곳을 찾기란 쉽지 않아 그 희소가치까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숲 벨라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설립 인가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에 한하며, 당첨자 및 이를 승계한 자를 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 성동구 분당선 서울숲역 1번출구 부근에 위치한 서울숲 벨라듀 홍보관에서 보다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 [부동산캘린더]신길 뉴타운 아이파크 등 25곳 청약접수
- △ 10월 마지막 주 분양캘린더 [자료=부동산114][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분양시장이 정부의 강남 재건축 시장 규제 검토를 비웃기라도 하듯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25개 아파트 단지(1만 5506가구)가 청약을 받고 27개 단지가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한미글로벌은 26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866-10번지 일대에 ‘방배 마에스트로’ 아파트 청약을 받는다. 지하 5층~지상 27층짜리 아파트 1개 동에 총 118가구(전용 25~51㎡) 규모다. 오피스텔 45실(전용 19㎡)도 공급한다. 서울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다. 방배초, 서문여중·고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이마트(이수점), 홈플러스(남현점), 태평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같은 날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47-50번지 일대를 재개발한 ‘신길 뉴타운아이파크’ 청약 접수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8층짜리 아파트 6개 동에 총 612가구(전용 39~114㎡)중 36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단지 인근에 있으며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대영초·중·고교가 있다. 대우건설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08번지 일원에서 초지1구역, 초지상단지, 원곡3구역 3곳을 통합 재건축한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27개 동에 총 4030가구(전용 48~84㎡) 가운데 140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소사-원시선 화랑역(2018년 2월 예정)과 지하철 4호선 초지역, KTX 초지역(2021년 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측으로 안산 시민공원이 있고 화랑유원지와 자연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28일 서울 용산구 효창제5구역을 재개발한 ‘용산롯데캐슬센터포레’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용산 롯데캐슬 센터 포레는 지하 4층~지상 22층짜리 아파트 7개 동에 총 478가구(전용 59~110㎡) 가운데 21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 △59㎡A 52가구 △59㎡B 30가구 △59㎡C 24가구 △84㎡A 44가구 △84㎡B 52가구 △84㎡C 12가구 △110㎡ 5가구로 구성된다. 서울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효창공원앞 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5·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과 인접해 서울·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KTX 용산역도 1㎞ 이내에 있고 마포대로, 한강대로, 원효대교, 마포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 이동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같은날 경기 오산시 외삼미동 3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서동탄역더샵파크시티’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짜리 아파트 18개 동에 총 2400가구(전용 61~101㎡)규모로 이뤄진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서동탄역을 이용할 수 있고 메타폴리스, 동탄중심상업지역 등의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동탄센트럴파크와 오산천변 등 녹지공간이 단지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 [부동산캘린더]시장한파VS공급확대 '게임은 시작됐다'
- △ 다음달 전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물량이 지난 2000년 이후 최대치로 점쳐지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봄철 성수기를 맞아 대규모 분양에 나설 태세다. 서울 송파구의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다음달 전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물량이 지난 2000년 이후 최대치로 점쳐지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봄철 성수기를 맞아 대규모 분양에 나설 태세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서 분양될 아파트는 4만 3020가구(주상복합·테라스하우스 포함)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 2159가구)보다 94% 증가했다. 3월 물량 통계로는 지난 2000년 이후 최대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이 2만 1790가구, 지방은 2만 1230가구 등이다. 서울은 6개 단지에서 총 2168가구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우려도 엿보인다. 최근 6주간 꼼짝하지 않던 전국 아파트값이 2014년 6월 셋째 주 이후 1년 8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선 때문이다.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와 공급 과잉 우려에 관망세로 돌아선 수요자들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깊어진 관망세에 건설사들의 공격적인 분양이 어느 정도의 효과를 낼지가 관건이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넷째 주는 전국 4개 사업장에서 3473가구를 공급한다. 한 주 전(428가구)과 비교하면 711% 늘어난 수치다. 전 가구 민간분양 아파트로 지역별로 서울·수도권이 585가구, 지방은 2888가구 등이다. 현대산업개발은 24일 경기 평택시 비전동 A1-1 블록에 들어서는 ‘비전아이파크 평택’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7층짜리 아파트 7개 동에 총 585가구(전용 75~103㎡)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 부지가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다. 편의시설로는 평택시청·뉴코아아울렛(평택점)·롯데마트(평택점) 등이 있다. 수변공원과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평택·송탄·장당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이 있어 배후수요도 갖춰져 있다.삼성물산은 26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122-2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 아파트 모델 하우스를 개관한다.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지하 3층~지상 23층, 총 854가구(전용 59~145㎡)로 조성되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50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광나루·자양로와 천호대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계봉시장, 테크노마트, 롯데백화점, 이마트, 건국대학교병원, 동서울종합터미널, 어린이대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광진초, 양진중, 광장중, 광남중, 광남고, 동국사대부속여중, 동국사대부속여고, 건국대, 세종대 등이 있다. 롯데자산개발은 같은 날 송도 국제업무단지 A1블록(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8-37번지)에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41층짜리 오피스텔 2개 동에 총 2040실(전용면적 17~84㎡)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A1블록은 대규모 복합 쇼핑몰인 ‘롯데몰 송도’가 들어서며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과 센트럴파크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몰 김포공항점의 1.3배(약 41만 3000㎡)인 롯데몰 송도는 쇼핑몰, 마트, 영화관, 호텔,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다. 쇼핑몰과 호텔은 연내 지상 건축공사에 돌입할 계획으로 오피스텔 입주(2019년 상반기)전에 문을 열 예정이다. 교통편으로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5번 출구와 인접한 초 역세권이다.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고 인천발 KTX, 송도GTX, 수인선 연장선 등이 예정돼 있다.
- 진정한 원스톱라이프를 즐긴다!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강북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회사보유분
- 대한민국 상류층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 눈여겨 볼만해..프라이버시 보호와 안전을 위한 보안시스템은 대한민국 최고![온라인부]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합정 메세나폴리스’ 입주민들은 단지내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모든 위험요소에서 자유로워진다. 현관문으로 이동시까지 모든 동선에 50여명에 달하는 전문 경호원이 배치된 이유에서다. 24시간 외부인의 무단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는 것은 물론 주차장과 상가 건물에도 입주민 전용 출입구를 따로 설치했다. 주차장 출입구는 하나로 일원화했다. 입주민의 모든 차량은 경호원들이 주차를 대신한다. 건물안으로 진입하면 어떤 것도 알 수 없는 ‘시크릿 가든’이 되는 셈이다.김종대 GS건설 메세나폴리스 분양소장은 “사생활 보호를 우선시하는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며 “국내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중 최고의 보안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GS건설은 합정 메세나폴리스의 입지조건과 교통, 조망권 등을 내세우지 않는 전략을 세웠다. 최고급 주거단지가 갖춰야 할 기본 인프라로 판단해서다. 반면 ‘보이지 않는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했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프라이버시 보호와 안전을 위한 보안시스템이다. 입주민 대부분이 고액의 자산가들인 탓에 사생활 보호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50여명의 경호원이 단지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입주민 주차장과 상가 건물 등에는 입주민 전용 출입구가 따로 분리되어 각 동마다 외부에서 주거동으로 바로 진입하는 입주민 전용 셔틀 엘리베이터가 있다. 외부차단을 위한 조치로 실내에도 ‘무인 세대침입 방지시스템’이 설치되어 있고 지하 주차장에는 비상콜 시스템이 설치 되어 있다.다수의 연예기획사 대표, 유명 연예인, 고위관료, 대사관, 외국인, 전문경영인 등이 거주 하고 있는 이유도 이렇게 철저한 보안 시스템으로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입지조건과 교통을 내세우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합정 메세나폴리스는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말그대로 초역세권인 지하철 2호선, 6호선 합정역과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도로, 내부순환로 등 사통팔달 고속화도로와 인접하여 강남이나 여의도, 시청, 인천공항까지도 바로 연결되는 교통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 한강 조망 프리미엄은 덤으로 누릴 수 있고 근처에는 한강 선유도 공원,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 공원이 들어서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교육여건 또한 우수해 근거리에 명문 사립학교인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학교, 서울 외국인학교, 일본인 학교와 한성 화교학교가 위치하고 주변 학군은 성산초, 성산중, 경성고, 광성고, 홍대부속 초&8228;중&8228;고, 이대부속 초등학교, 이화여고 등이 포함되며 명문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이 있다.메세나폴리스는 상위 1%를 위한 서비스를 내세우며 주거 환경은 5성급 특급호텔 스위트룸을 표방했다. 최고급 수입 마감재와 수입 가전 제품으로 내 외부를 구성했다. 포르투갈 대리석의 외부 벽면과 아르마니아산 규장석의 거실 아트월, 스페인산 거실 타일, 주방 아일랜드는 브라질산이며 주방 가구는 독일 브랜드 라이트, 이탈리아 브랜드 베네타쿠치네로 구성되었고 빌트인 가전은 모두 독일 명품 브랜드 밀레와 지멘스 제품으로 구성되어졌다. 입주민의 특성을 감안해 내장재에만 분양가의 많은 부분을 투입했다는게 김 소장의 설명이다.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특별 서비스도 제공된다. ▲청소 빨래 등 집안의 일을 전담하는 가사도우미 ▲입주민의 건강을 체크해주고 전문의를 소개시켜주는 헬스케어 ▲전문 트레이닝 강사가 직접 지도하는 1대1 헬스트레이닝 ▲택배·이사 서비스 등 VVIP급 서비스가 제공된다.합정 메세나폴리스의 자랑할 만한 커뮤니티 시설은 3층에 위치하는데 우선 자이안 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요가실 등이 있으며 강습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게스트하우스는 파티룸, 패밀리룸, 스파룸, 비즈니스룸 등의 4가지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밖에 단지 내 문화쇼핑시설로 트리트몰을 포함한 쇼핑가, 테마거리, 롯데시네마, 롯데카드 아트홀, 홈플러스, 다목적공연장, 중앙광장 등의 문화시설 등이 있다.합정 메세나폴리스에 입주하고 있는 김모씨는 멀리있는 골프연습장을 다닐 필요 없이 단지 내에 실내골프연습장을 이용하여 현대인들의 필수 요소인 운동도 할 수 있다며 단지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다. 게다가 다른 단지에서 최근 이전한 주부 박모씨는 평소 쓰레기 문제로 골치 아파했는데 합정 메세나폴리스는 쓰레기 자동 수거시스템이 있어 가장 골치 아팠던 일을 한번에 해결했다며 입주하길 잘했다고 주변지인들에게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진 GS건설 분양사무소 과장은 “방대한 규모에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건립 당시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일본 최고의 복합 문화 공간 명소인 롯본기힐스를 설계하고 미국 벨라지오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 건축물을 설계한 미국 저디파트너십이 합정 메세나폴리스를 직접 디자인해 독창적인 외관을 갖췄다”며 “강북 최고급 주상복합의 대표주자”임을 강조했다. 이번에 GS건설은 그동안 선입주 세대로 3년간 묶어 놓았던 회사보유분 세대를 특별한 혜택으로 분양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까지도 집중시키고 있다.합정 메세나폴리스의 이번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단연 돋보이는 파격적인 혜택 때문이다. 이번 특별분양의 파격적인 혜택으로는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며 20%의 입주금만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대출금의 이자를 3년동안 지원해주며 잔금을 3년동안 유예해주고 이사비와 가사도우미 서비스 등을 지원해 주는 등 매력적인 혜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합정 메세나폴리스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418-1번지 균형발전촉진지구 내에 있다. 29~39층 4개동 619가구로 모두 대형 평형이다. 163㎡ 176가구와 190㎡ 178가구, 198㎡ 178가구, 294㎡ 4가구, 322㎡ 2가구다.그중 이번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세대는 122㎡, 142㎡ 와 148㎡ 타입이다.대한민국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급 주상복합이 있는데 강남에 GS아트자이, 부티크 모나코, 서초에 아크로비스타,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 아이파크, 용산에 용산래미안, 성동에 갤러리아포레, 서울숲트리마제, 정자동 미켈란쉐르빌, 인천의 엑슬루타워, 부산의 더샵센트럴스타 등이 여기에 속하며 강북 마포의 대표적인 최고급 주상복합으로는 합정 메세나폴리스가 자리매김하고 있다.합정 메세나폴리스는 입주민 외에 외부인의 방문이 철처하게 차단되어 있어 반드시 담당자와의 예약 후에 방문이 가능하다.합정 메세나폴리스 대표상담센터로 전화하면 방문예약은 물론 즉시 상담이 가능하다. 특별분양문의: 1599-3474
- 높은 투자가치로 눈길 사로잡는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상가
- [온라인부] 최근 서울 전세난에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수도권 신도시로 몰려들며, 아파트 분양이 유례없는 호황을 맞자, 상가분양도 덩달아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대형건설사의 메머드급 단지 상가는, 대단위 고정수요 확보와 브랜드에 따른 투자 안정성을 동시에 갖춰 분양과 동시에 완판이 이뤄지는 매진사태도 속출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공개입찰을 실시한 ‘미사강변 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는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지난달 경기 구리갈매지구에 공급된 ‘갈매역아이파크애비뉴’ 상가는 분양 개시 이틀 만에 총 159실이 모두 완판 됐다. 모두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상가라는 공통점이 눈에 띈다.부동산 관계자들은 "신도시 상가는 권리금이 없고, 기존 상권과의 경쟁이 없기 때문에 인기가 높지만, 최근 아파트 분양에 따른 단지 내 상가도 공급물량이 많아지며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럴수록 고정수요가 풍부하고 안정성 높은 대단지의 브랜드 상가를 노리는 것이 수익률과 미래가치를 동시에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이달 15일에는 선호도 높은 1군 건설사인 GS건설의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상가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는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총 5,705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로, 지난 7월 1차 총 1,849가구 규모의 가구를 한달 만에 완판 시키며, 평택신도시의 가능성과 GS건설의 브랜드 파워를 동시에 보여준 바 있다.◆ '반포자이'로 강남 부촌아파트를 대표하는 GS건설 브랜드, 이번엔 평택이다 최근 굵직한 호재로 주목 받고 있는 평택 동삭2지구에 오는 15일 분양을 앞둔 GS건설의 ‘자이 더 익스프레스’ 단지 내 상가는 상가 수익률을 높이고 지역 내 랜드마크 상권으로 자리잡기 위해 여러 특화 마케팅을 도입시켰다. 게다가 상가 입지가 단지 중심도로변과 학교 앞에 위치해 일반 유동인구는 물론, 대치동이나 목동 학원가와 같은 수준높은 교육상권 형성도 기대된다. 상가 내에는 이미 GS슈퍼마켓이 입점예정이며, 전용률이 낮은 상가의 약점을 보완한 88.2%란 높은 전용률로 같은 금액이면 보다 넓은 상가를 확보할 수 있어 수익률 또한 극대화 된다.여기에 유럽형 스트리트형 상가거리로 이뤄져 높은 천장고와 특색 있는 입면 계획이 적용된다. ‘판교의 아브뉴프랑’이나 ‘정자동 카페거리’를 뛰어넘는 고급스러움과 쾌적함이 기대되는 부분이다.분양관계자는 "도로변에 인접한 스트리트형 상가는 방문이 편리하고 유동인구 흡수가 수월해 선호도가 높다"며 "신축 상가의 경우 권리금이 없기 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GS건설의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상가는 1블럭 39~106㎡ 15실로 구성된다. 상가 홍보관은 1차 견본주택 내(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2번지)에 마련된다. 상가 입찰은 15일 평택시 비전동 '자이 더 익스프레스' 모델하우스에서 실시되며 분양은 예정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양문의: 1800-5743
- [부동산 캘린더]가을 분양대전 '시동'..전국 1만 2000여가구 분양
- △ 반도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Ac-03블록 분양하는 ‘김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 조감도 [사진=반도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분양시장의 열기가 다시 뜨거워질 전망이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에는 청약접수 10곳, 당첨자 발표 5곳, 당첨자 계약 12곳, 모델하우스 개관 10곳 등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1만 2079가구를 공급한다. 주택 유형별로는 일반 및 공공분양 아파트 5379가구, 민간·공공임대 4300가구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8227가구의 물량이 예정돼 있다.한화건설은 오는 5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293-1번지 일대에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 지상 15~20층, 32개 동 규모에 총 2400가구로 이뤄지는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 △59㎡ 160가구 △74㎡ 928가구 △84㎡ 1312가구(4개 주택형) 등으로 구성된다. 이곳은 국내 최초로 민간 택지에 들어서는 ‘뉴스테이’ 아파트다. 뉴스테이는 정부가 전세난에 어려움을 겪는 중산층을 겨냥해 내놓은 보증부 월세 형식의 장기 임대주택이다. 봉담 나들목(IC)과 인접해 과천~의왕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수월하다. 주변에는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오목초·오현초·영신중·고교 등이 있다.현대산업개발은 7일 경기 남양주시 다산 진건지구 C3블록에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아이파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1층~지상 29층 5개 동 규모로 총 467가구(전용 84~97㎡)로 구성된다. 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진건역(개통 예정)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진입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왕숙천과 수변공원, 중앙공원, 선형공원 등과도 가깝다.대림 계열사인 삼호는 8일 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 Ac7a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 2차’ 모델하우스의 문을 연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규모로 총 807가구(전용 74~84㎡)로 이뤄진다. 단지 인근으로 김포 한강로가 연결돼 있고 김포 도시철도 마산역(2018년 개통 예정), 김포~인천 간 제 2외곽순환고속도로(2017년 개통 예정)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서남쪽으로 은여울공원(약 13만㎡)과 가현·팔봉산이 있다. 반도건설은 같은 날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Ac-03블록 들어서는 ‘김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를 분양한다. 김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는 반도건설이 지난 2006년부터 한강신도시에 분양한 5번째 아파트로 총 480가구 규모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96㎡ 80가구 △101㎡ 80가구 △104㎡ 320가구로 이뤄졌다. 2018년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을 이용해 서울 지하철 5·9호선·공항철도 김포공항역을 거쳐 서울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연장 김포 한강로와 자유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고양 송포~인천 간 도로 등을 통해 각 지역으로의 이동도 가능하다.대우건설은 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30-20번지 일대 삼호가든 4차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전용면적 59~133㎡ 총 751가구 가운데 20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9호선 사평역을 도보 3~5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반포 나들목(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킴스클럽, 메가박스, 서울성모병원, 국립중앙도서관, 반포한강시민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시설로는 원명초, 서원초, 원촌중, 반포고 등이 있다. △ 10월 둘째 주 모델하우스 개관 일정 [자료=부동산114]
- 하반기 분양 최고 기대주는 '가락시영·기흥역 더샵'
- △ 가락시영 재건축 단지와 ‘기흥역 더샵’이 올해 하반기 수도권 분양 아파트 최고 기대주에 뽑혔다. 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 ‘송파 헬리오 시티’ 조감도 [사진=삼성물산][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 재건축 단지와 경기 용인 ‘기흥역 더샵’이 올해 하반기 수도권 분양 아파트 중 가장 큰 관심을 끌 것이란 조사결과가 나왔다. 닥터아파트는 회원 795명을 대상으로 지난 13~19일까지 하반기(7~12월) 수도권 유망 분양단지에 대한 설문조사(3곳 복수응답)를 실시한 결과 서울은 송파구 가락시영 재건축(55.28%), 경기는 ‘기흥역 더샵’(51.19%)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2일 전했다. 서울의 경우 가락시영에 이어 서초동 서초우성 2차(래미안 에스티지S), 마곡지구 8단지(SH공사 공공분양), 삼성동 상아3차(아이파크), 대치동 국제(SK뷰)가 뒤를 이었다. 삼성물산·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가락 시영은 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올해 분양 단지 중 최대 규모로 총 9510가구 가운데 1635가구(전용 39~130㎡)가 일반에 분양된다. 서울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걸어서 5분 걸린다. 지하철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 구간도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SH공사는 같은 달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공분양 8단지(전용 59~84㎡) 266가구를 분양한다. 서울의 마지막 택지지구로 서울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가 지나는 역세권이다. LG그룹,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등 대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배후 수요도 확보했다.경기 지역은 택지·도시개발 사업 등 공공택지를 중심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고 대형 건설사의 대단지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포스코건설이 다음 달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3-1블록에 분양하는 ‘기흥역 더샵’(전용 72~172㎡ 1219가구)은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 역인 기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정자역까지 10분대,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할 수 있고, 2021년 GTX 구성역이 개통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이 이달 23일 미사 강변도시 A23블록에 분양하는 ‘더샵 센트럴포레’( 전용 73~101㎡ 487가구)는 경기지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미사 강변도시는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강남에서 20분, 잠실에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2018년에 서울 지하철 5호선 미사역(가칭)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3위는 광교신도시 B1블록에 짓는 ‘광교파크자이 더 테라스’가 차지했다. 전용 84~115㎡ 268가구 규모로 내달 중 분양한다. 이어 위례신도시 내 올해 마지막 분양물량인 위례 보미리즌빌, 평택 세교지구 1-2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평택 1차가 뒤를 이었다. △ 수도권 유망 분양단지 순위 [자료=닥터 아파트]
- “래미안 용산 SI”의 중소형 주거공간 신개념 럭셔리한 에코 라이프
- [뉴미디어팀] 서울오피스텔과 서울아파트들이 소형위주의 시장에서 전략적으로 특화된 틈새시장의 면적으로 중형오피스텔과 중형아파트로 새로운 지평을 연 삼성물산이 용산 개발구역 중에서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 전면3구역을 재개발해 래미안 용산을 시공 중에 있다. 래미안 용산은 1호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 가운데에 위치하며 구면적 3600여평의 대지에 중앙 스카이브릿지로 연결된 투윈타워로서 지하9층~지상40층 2개동으로 시공되고 부지는 사방으로 도로에 접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실수요 층이 타겟이며 지하1,2층과 지상1,2층에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업무시설이(3층~4층), 오피스텔(5층~19층), 아파트(20층~40층)가 들어선다.이중에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2~84㎡가 총 782실(일반분양분 597실)과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181㎡가 총 195세대(일반분양분 165세대)로 구성되어 분양중에 있다. 용산역은 청춘열차 ITX를 비롯하여 KTX, 경의선 중앙선의 분기점이고 지하철 1호선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과는 지하 1층에서 직접 연결되므로 1분이내 접근할 수 있고 향후 신분당선이 연결될 예정이어서 막힘없는 지역으로 교외로 빠져나갈 수 있는 자유로를 비롯해 한강로와 한강대교, 올림픽도로, 강변북로 등 사통팔달이라 불리는 메인 도로와의 접근성도 좋아 빠른 시간안에 서울 외곽으로도 신속한 연결이 가능하다. 용산은 사무실수요와 실 입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직장인 수요층이 역세권 오피스텔의 선호도중 공항을 비롯한 지방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해서 여타의 지역보다 직접 연결되고 수도권중에서 어느 지역이라도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적 요인으로 임대수요가 법인위주로 많은것도 투자자들에게 초역세권이란 향후 가격 상승 기대감을 함께 가지고 있어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래미안 용산의 특징은 고층 프리미엄 내지는 지역 '랜드마크'로 한강에 인접한 위치에 40층 규모의 고층으로 구성되고 남산과 한강 그리고 용산 민족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20층 높이에 2개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리지로 하늘로 열린 초록빛 공간으로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아파트는 모두 20층 이상에 배치되어 전세대가 고층프리미엄과 아울러 커뮤니티 공간 또한 특별하게 구성되어 20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더불어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할 수 있는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을 배치하고 오피스텔은 15가지의 다양한 구조형태인 편복도 형식으로 세대간의 간섭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첨단 커튼윌 마감으로 파노라마조망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5층에는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시설 공중정원과 카페테리아를 설치하여 입주민간의 소통에 더욱 신경써 소원해 질 수 있는 세대간의 화합의장을 마련하고 자연적인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생활편의시설도 어느지역 못지않은 편리함은 인근에 아이파크 백화점과 아이파크몰의 다양한 상품 구입이 가능하고, 이마트, CGV, 면세점(예정), 의료관광 병원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문화시설을 이용한 교육목적으로 방문이 이어지고 단지주변으로 한강시민공원과 약 7만 5900㎡규모의 용산 민족공원 개발이 완료되면 쾌적한 그린생활 환경이 이루어져 수려한 자연환경까지 갖춰질 예정이다. 풍부한 렌트문화의 산실인 용산 미군기지이전은 2016년 말까지 예정되어 이후 의료관광 수요층과 면세점(예정)입점 구매수요층등이 이용할것으로 보이며 미국의 센트럴파크가 부럽지 않은 용산 민족공원으로 243만㎡ 면적의 놀이공원과 학습공원 생태공원 등으로 분리 단계적 테마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몰로 사옥이전 및 대우건설에서 시공중이 엠버서더 호텔과 아모레퍼시픽 사옥이 2017년 완공예정이고, LG유플러스 사옥도 올해 이전 중이며 오피스텔, 아파트에 대한 수요급증으로 래미안 용산의 가치는 이미 입주한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등과 입주예정인 대우 푸르지오 써밋과 함께 래미안 용산은 서울중심부의 새로운 주상복합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4년 동안 신규공급이 없어 충분한 대기 수요가 형성 되어 있고 서울도심과 여의도직장인, 대사관, 외국계기업 등 임대수요가 더욱 높아 질 것이다.고객들이 현장에 와서 제일먼저 인식하는 부분은 입지의 장점을 첫 번째로 꼽을수 있는데 주변의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용산구의 중심인 용산역 일대는 국철을 비롯하여 지하철과 전철 노선 7개가 교차하고 있는 7통14달의 지하지상 전철교통망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어느곳이든지 이동성이 편리해 유동인구가 많아서 임대사업상 좋은 위치”라고 지적한다.견본주택에 많은 방문고객들로 붐비고 있어 원활한 상담과 관람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동 호수 지정계약을 위해 전문담당직원이 1:1 사전예약제를 실시하여 접수하므로 방문객의 편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입주는 오는 2017년 5월 예정이다.문의 02-702-4897
- [분양시장 '봄바람']포스코건설, 올해 1만8375가구 분양
- △‘광안맨션’ 재건축 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포스코건설이 올해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1만 8375가구를 공급한다. 지난해 1만 3394가구에서 27%(4981가구) 늘어난 물량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2597가구, 경산 펜타힐즈 더샵 1696가구, 미사강변 더샵 리버포레 875가구 등 13개 사업지에서 1만 3394가구를 성공적으로 공급해 역대 최대 공급 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목표를 더 상향 조정해 송도국제도시와 기흥역세권 등 수도권을 비롯한 부산과 대구, 세종시 등 전국 각지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1만 837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만 391가구, 지방은 7984가구를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첫 분양으로 오는 4월 경남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광안맨션 재건축을 통해 주상복합아파트 263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7층과 30층 아파트 2개동으로 구성됐다. 배후에 황령산을 두고 있어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과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메가마트, 광안과 남천시장, 좋은강안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있다. 5월에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용지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해 883가구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인근에 초·중·고등학교, 창원시청, 롯데백화점, 용지호수 등이 가까워 지역 내 최고 주거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8월에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 3-1블록에 아파트(1219가구)와 오피스텔(145실) 총 136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남측으로 남부컨트리클럽을 조망할 수 있고, 기흥환승역과 수원IC도 가까워 주거 환경과 교통 여건이 좋은 편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기존 전세 수요가 매매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잇따른 부동산시장 활성화 대책으로 주택시장이 살아나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분양시장은 밝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1588-3633 ▶ 관련기사 ◀☞ [분양시장 '봄바람']알짜 단지 봇물..브랜드 파워 대결 후끈☞ [분양시장 '봄바람']현대산업개발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분양☞ [분양시장 '봄바람']GS건설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2차' 분양☞ [분양시장 '봄바람']대림산업, 'e편한세상 보령' 아파트 분양☞ [분양시장 '봄바람']포스코건설, 올해 1만8375가구 분양☞ [분양시장 '봄바람']LH, 수원세류 아파트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분양시장 '봄바람']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분양☞ [분양시장 '봄바람']롯데건설, 올해 첫 분양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 [분양시장 '봄바람']대우건설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분양☞ [분양시장 '봄바람']SH공사, 올해 시프트 1703가구 공급
- 일산 ‘요진 와이시티’, 한국판 "롯본기힐스"로 주목!!
- [e-비즈니스팀] 최근 차세대 주거형태인 복합주거 개발방식 MXD(Mixed-Use Development)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주거,문화,교육,업무,공원,상업시설등이 어우러진 주거복합형 아파트로 넓은 부지를 확보해야만 가능한 주거형태로 단지 안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는 점에서 "도시속의 미니도시"를 말하는데 '일산 요진와이시티'가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일산 요진와이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일대에 국제규격 축구장 15개와 동일한 면적의 부지에 전용면적59㎡~244㎡, 지하 4층, 최고 지상 59층, 아파트 6개동 2,404 가구를 선보이며 단지 내에 공원, 학교, 쇼핑몰, 멀티플렉스 영화관, 유럽형 카페거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세계 최고수준의 디자인과 각종 기술이 적용됐다.일본 롯본기힐즈의 시행사인 모리사가 전체적인 컨셉을 기획했고 라스베가스의 벨라지오 호텔을 디자인한 찰스그룹이 상업시설을, 미국에서 초고층 설계로 유명한 디스테파노가 건축 디자인, 세계적인 초고층 빌딩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캐나다의 RWDI사가 구조설계를 맡았다.‘일산 요진와이시티'는 일산병원, 홈플러스, 킨텍스, 방송국, 시립도서관, 백석근린공원, 고양백석체육센터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일산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지하철3호선 백석역이 도보 2~3분 거리인 초역세권이며 강변북로, 자유로는 물론 외곽순환도로, 제2자유로 등이 인접해있고 서울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단지 앞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일산에서 강남까지 20분대로 주파 가능한 GTX 대곡역이 확정 조기착공되어 최대수혜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고 주변 신규아파트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덕이지구 일산아이파크, 신동아 파밀리에, 식사지구 식사자이, 일산 위시티블루밍,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한강신도시 한강센트럴자이 등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교통환경을 가지고 있다.일산신도시 내 16년 만에 공급되는 초역세권, 2천세대가 넘는 대단지 원스톱 리빙이 가능한 미래형 복합주거단지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방문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 중에 있으며 계약금은 5%이며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분양문의 0 3 1 ) 9 0 6 – 0 7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