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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인사]국민건강보험공단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승진 <1급> △강북지사장 강형수 △서초남부지사장 김창순 △춘천지사장 원인명 △부산중부지사장 양동호 △부산진구지사장 임언택 △수원서부지사장 최옥용 △수원동부지사장 정범길 △성남북부지사장 정형태 △의정부지사장 홍영삼 △남양주가평지사장 김정일 <2급> △요양급여실 장기요양의료서비스개선추진팀장 김은영 △노원지사 박종섭 △노원지사 김경식 △송파지사 이경진 △춘천지사 구자춘 △강릉지사 양경욱 △부산중부지사 최명수 △부산사하지사 김찬영 △부산사상지사 박제곤 △울산중부지사 정용석 △울산남부지사 이사홍 △창원마산지사 황순창 △진주산청지사 안성학 △김해지사 구자성 △김해지사 이현우 △양산지사 이영진 △포항남부지사 정영화 △경주지사 손문락 △경주지사 이재억 △광주서부지사 이옥순 △광주북부지사 정호경 △군산지사 정승택 △군산지사 서동신 △익산지사 정홍중 △익산지사 이환규 △목포지사 윤재찬 △여수지사 서성호 △제주지사 이종옥 △대전동부지사 박형근 △청주동부지사 심규성 △성남남부지사 박화순 △의정부지사 김선주 △남양주가평지사 장용섭 △남양주가평지사 김덕호 △남양주가평지사 황하원 △경기광주지사 최학선 ◇전보 <1급> △업무혁신추진단장 이종문 △통합징수실장 서명철 △보험급여실장 조용기 △급여관리실장 서일홍 △요양급여실장 정일만 △종로지사장 전용배 △중구지사장 류광열 △노원지사장 임근복 △은평지사장 고재덕 △구로지사장 최광순 △금천지사장 김홍찬 △대전동부지사장 권경주 △서초북부지사장 김남훈 △부산사하지사장 유영인 △포항남부지사장 우병욱 <2급> △영등포북부지사장 김낙현 △태백정선지사장 백충상 △기장지사장 김창규 △울산동부지사장 김태식 △울주지사장 이용원 △사천지사장 정용숙 △밀양창녕지사장 신현섭 △함안의령지사장 하원수 △하동남해지사장 이영주 △포항북부지사장 권영대 △영천지사장 황경섭 △울진영덕지사장 정정교 △남원지사장 공상현 △부안고창지사장 이형철 △해남진도지사장 김성건 △제천단양지사장 홍만희 △보령서천지사장 심우권 △부여청양지사장 이보안 △당진지사장 황해욱 △구리지사장 이철희 △이천지사장 박준호 △양주지사장 박동훈 △기획조정실 경영전략부장 김인회 △재정관리실 재정관리부장 안병양 △인력지원실 인사부장 윤정욱 △인력지원실 노사협력부장 이해철 △경영지원실 총무부장 정상교 △경영지원실 계약부장 오장환 △통합징수실 징수관리부장 서옥임 △통합징수실 수납정산부장 권관중 △건강증진실 검진평가부장 박경민 △요양운영실 요양재무부장 남동희 △요양운영실 요양제도부장 김명복 △요양심사실 심사운영부장 김봉주 △감사실 감사총괄부장 조해곤 △감사실 기획감사부장 김기형 △건강보험정책연구원 글로벌협력사업단 국제협력부장 박춘식 △인재개발원 인재양성부장 박재강 △서울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박철용 △서울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류성희 △종로지사 박희동 △중구지사 민옥경 △중랑지사 강윤희 △강북지사 양경철 △마포지사 손경미 △강서지사 이경해 △구로지사 양재춘 △금천지사 박병희 △서초북부지사 최성환 △강남동부지사 구본세 △강동지사 정동석 △원주횡성지사 박종호 △부산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백성현 △부산지역본부 고객상담부장 이영준 △대구지역본부 건강관리부장 정윤오 △대구북부지사 김칠봉 △대구달서지사 노흥균 △대구달서지사 강효희 △구미지사 전상홍 △광주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노명원 △광주지역본부 건강관리부장 고미숙 △대전지역본부 자격부과부장 이해평 △대전지역본부 보험급여부장 오두용 △대전중부지사 김양진 △대전서부지사 이태영 △청주동부지사 손동일 △청주서부지사 정대옥 △인천남부지사 김현호 △수원서부지사 강희대 △수원동부지사 안승모 △성남남부지사 조영현 △안양지사 이명한 △안양지사 박병배 △부천북부지사 김맹범 △부천북부지사 강형구 △평택지사 편헌범 △안산지사 정봉길 △고양일산지사 정근채 △고양덕양지사 조정철 △화성지사 원광재 △강동지사 홍안식 △해운대지사 박한동 △대구중부지사 노세군 △광주북부지사 이영희 △대전동부지사 안효영 △인천남동지사 서경숙 △수원동부지사 한석구 △시흥지사 최도혜 △파주지사 이경섭
2016.06.30 I 김기덕 기자
전국에 구름 많고 곳곳에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 전국에 구름 많고 곳곳에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전국에 구름이 많고 오후에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많겠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서쪽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전국의 자외선지수는 ‘높음’으로 예상된다. 자외선지수가 높음일 때는 외출 시 긴 소매 옷, 모자, 선글라스를 이용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으나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는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제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청주 28도, 대전 29도, 춘천 27도, 강릉 29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제주 28도, 대구 31도, 부산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먹구름 낀 하늘[사진=연합뉴스]
2016.06.30 I 한정선 기자
  • 올림픽 관광, 입국에서 출국까지 스마트하게 즐긴다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강원도와 함께 체계적인 강원관광 안내시스템을 구축한다.문체부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강원 지역을 방문하는 내ㆍ외국인들이 스마트하게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고 주변 관광지를 찾아 볼 수 있도록 29일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문체부는 먼저 ‘강원관광 모바일앱 시스템’을 개발해 올림픽경기 관람 이동 경로에 따라 입국 전과 입국 후, 경기 관람, 관광, 출국 등 해당 단계에 맞는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강원관광 모바일앱은 기존의 관광안내시스템과는 차별화되어 여행의 계획단계에서부터 여행 중 꼭 필요한 교통, 숙박, 관광 등 유용한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이를 위해 문체부는 강원 지역의 문화유산과 관광지, 숙박, 음식점 등 4500개에 대한 전산자료(DB)를 구축하고, 평창과 강릉, 정선, 춘천, 원주, 양양 6개 시군에 2100개의 비콘(Beacon)을 설치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비콘 시스템을 구축한다.비콘 시스템은 저전력 블루투스를 통한 차세대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기술로서, 반경 60-70m 범위 안에 있는 사용자 위치를 찾아 메시지 전송하는 것을 말한다.그리고 숙박과 교통 예약시스템 등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연계해 기차역·터미널 도착 시 교통정보와 관광지 도착 시 인근관광지 추천 및 길 찾기, 맛집·숙박 안내, 올림픽 기간 중 경기장 좌석 안내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강원관광 모바일앱 시스템은 올해 10월까지 구축이 완료되면 6개월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서비스된다.이 모바일앱 시스템과 함께 길안내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될 관광안내센터 14개소(평창 8개소, 강릉 5개소, 정선 1개소)가 2017년까지 설치된다.관광안내센터는 외국관광객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평창동계올림픽 로고를 사용하고 표준화된 디자인으로 설계할 계획이다.아울러 문체부는 2016년 말까지 강릉과 평창, 정선 올림픽경기장 인근 주요 도로의 관광안내표지판 318개(강릉 182개, 평창 128개, 정선 8개)를 신설 또는 정비한다.문체부 정책담당자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스마트한 강원관광 안내시스템을 구축해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문체부는 강원관광 안내시스템이 구축되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올림픽 개최도시를 방문하는 외래관광객의 이동경로와 선호 관광지, 소비 형태 등에 대한 거대자료(빅데이터)를 분석해 동계올림픽대회 이후 관광객 유치 전략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2016.06.29 I 이석무 기자
  • '입국에서 출국까지' 맞춤형 강원관광안내시스템 구축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정부가 강원도에 관광 안내시스템을 구축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를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을 위한 강원관광 안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강원관광 모바일앱 시스템을 개발한다.강원관광 모바일앱은 기존 관광안내시스템과는 달리 여행 계획단계에서부터 여행 중 필요한 교통, 숙박, 관광 등 유용한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강원 지역의 문화유산과 관광지, 숙박, 음식점 등 4500개에 대한 전산자료(DB)를 구축하고, 평창과 강릉, 정선, 춘천, 원주, 양양 6개 시군에 2100개이 비콘을 설치해 사물인터넷 기반 비콘 시스템을 구축한다. 비콘은 저전력 블루투스를 이용한 차세대 근거리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기술이다. 이를 통해 올림픽경기 관람 이동 경로에 따라 입국 전과 입국 후, 경기관람, 관광, 출국 등 해당 단계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또 숙박과 교통예약시스템 등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연계해 교통정보와 인근 관광지 추천 및 길찾기, 맛집·숙박 안내, 올림픽 기간 중 경기장 좌석 안내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원관광 모바일앱 시스템은 올해 10월까지 구축이 완료되면 6개월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서비스된다.또한, 이 모바일앱 시스템과 함께 길안내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될 관광안내센터 14개소(평창 8개소, 강릉 5개소, 정선 1개소)를 2017년까지 설치한다. 관광안내센터는 외국관광객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평창동계올림픽 로고를 사용하고 표준화된 디자인으로 설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2016년 말까지 강릉과 평창, 정선 올림픽경기장 인근 주요 도로의 관광안내표지판 318개(강릉 182개, 평창 128개, 정선 8개)를 신설 또는 정비한다.문체부 정책담당자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스마트한 강원관광 안내시스템을 구축해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문체부는 강원관광 안내시스템이 구축되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올림픽 개최도시를 방문하는 외래관광객의 이동경로와 선호 관광지, 소비 형태 등에 대한 거대자료(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동계올림픽대회 이후 관광객 유치 전략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2016.06.29 I 강경록 기자
  • 평창조직위, 주사무소 개소식..."본격 현장 중심 체제"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평창주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현장 중심 업무체제에 돌입했다.조직위원회는 27일 “지난주까지 서울사무소를 비롯해 알펜시아에 위치한 평창사무소까지 신축 주사무소로의 이전을 모두 완료, 이날 오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평창시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개소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강원도와 개최도시, 그리고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직위의 평창 이전 축하를 위해 평창군 진부면 호명초등학교 학생들의 식전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시작한 개소식은 주사무소 신축 경과보고와 유공자 표창, 환영 꽃다발 전달, 기념사와 축사, 환영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조직위 이희범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에게는 중앙정부와 강원도, 조직위와 평창, 정선, 강릉 주민 모두가 하나가 돼 세계사에 길이 남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만들어야 하는 목표가 있다”면서 “오늘 개소식을 계기로 조직위원회도 강원주민이 된 만큼, 앞으로 강원도를 비롯한 개최도시,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좀 더 자주 만나고, 소통하면서 대안을 만들어 나가도록 할 것”이라며 평창시대를 맞는 포부를 밝혔다.이 위원장은 특히, 8월 리우올림픽 이후 전 세계의 이목이 평창으로 집중되는 만큼 강원 도민들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의 중요성도 피력했다.그는 “조직위는 경제올림픽과 문화올림픽, 환경올림픽과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 “그러나 무엇보다 성공올림픽이 되기 위해서는 평창과 정선, 강릉 등 개최도시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한 마음으로 참여하고 성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김재원 체육정책실장이 대신한 축사를 통해 “이제는 조직위와 강원도가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소통해 편리한 수송체계 구축 등 세부 서비스체계를 완성해야 한다”며 “정부도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인 만큼, 평창올림픽을 통해 세계인들이 우리의 흥과 멋을 즐기고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심재국 평창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은 조직위원회의 평창시대가 막을 올리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저를 비롯한 5만 군민들은 앞으로 조직위가 보여줄 열정을 열심히 응원하고 지원하는 것은 물론, 호스트 시티(Host City)로써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기념행사에 이어 참석자들은 주사무소 현관으로 이동, 테이프커팅과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시설관람 등의 식후 행사를 끝으로 주사무소 개소식을 마무리했다.한편, 지난해 11월 착공해 최근 준공된 조직위 주사무소는 총157억 원이 투자돼 연면적 1만408㎡에 지상 3층의 철골모듈러 방식으로 신축됐다. 700명이 근무할 수 있는 사무공간과 회의실, 종합상황실 등을 갖추고 있다.또, 주사무소 개소에 따라 조직위는 앞으로 평창 주사무소(HQ : Headquaters)를 기반으로, 현재 강릉에 위치하고 있는 숙박국과 수송교통국, 정보통신국의 강릉사무소와 스마트워크센터 기능의 소규모 서울사무소로 운영된다.
2016.06.27 I 이석무 기자
  • 6월 마지막 주말 고속도로 “지방방향 오전 11~12시 정체 최고조”
  •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6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25일 나들이 차량들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오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동탄분기점→오산나들목 4㎞,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0.9㎞ 등 총 4.9㎞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의 경우에는 덕평나들목→호법분기점 6.9㎞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30㎞ 안팎으로 서행하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평택분기점→행담도휴게소 16.5㎞ 구간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방향 남양주요금소→서종나들목 14.6㎞ 구간,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 산곡분기점→곤지암나들목 16.2㎞ 구간도 교통체증이 나타나고 있다.이날 하루 고속도로로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차량은 총 454만대로 평소 주말보다 약간 적은 수준이다.43만대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고, 41만대가 수도권에 들어올 것으로 예측됐다. 오전 9시 기준으로 14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갔으며, 8만대가 진입했다.도로공사 관계자는 “날씨가 맑아 일찍 정체가 시작됐다”면서 “지방방향 정체는 11∼12시 절정을 이룬 후 오후 6∼7시께 해소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1∼2시 시작돼 6시께 절정에 달하고 밤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봤다. 주요 정체구간만 밀리고 그 외는 원활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6.06.25 I 조용석 기자
전국 자외선지수 '매우높음'↑…서울 낮 최고 28도
  • 전국 자외선지수 '매우높음'↑…서울 낮 최고 28도
  •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도영서와 충북북부는 오후에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산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전국의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 이상이겠다.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 일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외출을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머물러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0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25일은 남부내륙, 모레(26일)는 내륙의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제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청주 28도, 대전 29도, 춘천 27도, 강릉 29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제주 27도, 대구 30도, 부산 29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서 1.5~4.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더위야, 물러가라!’[사진=연합뉴스]
2016.06.25 I 한정선 기자
25일 전국 자외선지수 '매우높음'↑…서울 낮 최고 28도
  • 25일 전국 자외선지수 '매우높음'↑…서울 낮 최고 28도
  •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토요일인 25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도영서와 충북북부는 오후에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산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전국의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 이상이겠다.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 일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외출을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머물러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0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로 오늘보다 높겠다. 25일은 남부내륙, 모레(26일)는 내륙의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제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청주 28도, 대전 29도, 춘천 27도, 강릉 29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제주 27도, 대구 30도, 부산 29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서 1.5~4.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부채로 가려보지만[사진=연합뉴스]
2016.06.24 I 한정선 기자
정몽원 아이스하키협회장, 진천선수촌서 '평창 로드맵' 직강
  • 정몽원 아이스하키협회장, 진천선수촌서 '평창 로드맵' 직강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이 특별 체력 강화 훈련을 치르고 있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후보 선수들을 방문, 30여분간 평창 올림픽을 전후한 로드맵을 설명했다.정 회장은 23일 오후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이 하계 오프 아이스(Off-Ice)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진천선수촌을 방문했다.정 회장은 비시즌에도 장기 합숙 훈련을 치르고 있는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성실히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며 2018 평창 올림픽을 전후로 한 한국 아이스하키 발전 계획을 주제로 30여분간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나섰다. 정 회장은 “평창 올림픽 개막이 2년도 채 남지 않았다. 이제는 ‘전시’라는 마음가짐으로 올림픽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비상 시국”이라고 2018 평창 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또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평창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국제적으로는 아이스하키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이를 위해서는 선수는 물론 지도자와 심판 등 구성 요소를 고르게 발전시켜 전체적인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선수 생활 동안 평창 올림픽 개최를 맞는 여러분은 축복 받은 세대다. 최선을 다해 올림픽을 준비해 좋은 성적을 내고, 이후 해외리그에 진출해 후배들이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롤 모델’이 되거나 은퇴 후 훌륭한 지도자가 돼 후진을 양성하며 우리나라 아이스하키 발전의 주춧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지난달 13일부터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미국의 트레이닝 전문 기관인 EXOS 인스트럭터의 지도로 아이스하키에 특화된 특별 체력 강화 프로그램을 소화 중이다.남자 대표팀은 25일부터 1주간 휴식기를 가진 후 다음달 4일 재소집 돼 23일까지 강도 높은 훈련으로 비시즌 강화 훈련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진천선수촌 방문에 앞서 정 회장과 오동환, 김혜영 부회장, 김명일 이사 등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임원진은 2018 평창 올림픽 경기장 건설 현장을 방문, 공사 진척 상황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협회 임원진은 관동하키센터와 강릉하키센터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건설 책임자 및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완공 일정 및 향후 활용 방안 등에 대해 환담했다.
2016.06.24 I 이석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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