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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대, 신나는 물놀이 후 찾아간 맛집은?
  • 강릉 경포대, 신나는 물놀이 후 찾아간 맛집은?
  • [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강원도 강릉시에 자리한 경포해변은 동해안 최대 해변으로 사계절과 관계없이 유명한 관광명소로 손꼽힌다. 특히, 6km에 이르는 백사장과 그 백사장을 둘러싸고 있는 해송림 덕에 여름철 최고의 인기 피서지로 손꼽힌다. 인근에 야영장 및 오토캠프장을 갖추고 있어 가족 및 단체 여행지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경포대, 오죽헌, 선교장, 허난설헌생가 등 많은 문화유적 또한 산재되어 있다. 여름해변축제 및 전통문예행사, 해변무용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는 경포대 여행의 또 다른 재미라는 평.물놀이 후에는 허기짐이 유독 빨리 찾아온다. 경포 해수욕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면 주변 맛집을 찾아 여독을 풀어보자. 강릉시 교동에 자리한 ‘솔올통나무닭갈비’는 경포대와 가깝고 음식의 맛과 비주얼이 훌륭해 경포대 맛집으로 불리고 있다. 강릉 원주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원주대학교 학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강릉 닭갈비 맛집답게 닭갈비와 치즈닭갈비를 주메뉴로 삼고 있다. 특히 닭갈비를 볶은 후 반으로 나누어 중간에 치즈를 가득 뿌려주는 치즈닭갈비는 단골 손님들로부터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고 있으며, 쫄깃한 우동사리는 이곳만의 별미로 인정받고 있다. 닭갈비와 함께 편육, 막국수 등의 메뉴가 준비돼 있는데 각종행사나, 단체주문도 가능하다. 음료수는 셀프로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한편,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직원이 친절한 솔올통나무닭갈비는 경포해수욕장의 여독을 풀기 좋다.
2016.07.26 I 정시내 기자
자동차업계, 여름 휴가철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자동차업계, 여름 휴가철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2016년 한계 합동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부산방향)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방향)에서 국내 완성차 5사가 합동서비스를 실시하고,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방향)에서 현대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중앙고속도로 치악휴게소(춘천방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 또한 현대차, 기아차, 한국GM은 국토교통부에서 정한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기간(7월 22일~8월7일) 동안 전국 각지에서 이동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한 14일간 차량 35대가 이동하며 무상점검을 하고, 기아차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토요일, 일요일을 제외한 11일간 차량 36대를 이용하여 이동정비를 한다. 한국GM은 25일부터 8월 5일까지 토요일, 일요일을 제외한 10일간 약 30회의 이동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서비스 내용은 엔진ㆍ브레이크 및 타이어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보충과 와이퍼블레이드ㆍ벌브류 등의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시 무상으로 교환하고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2016년 한계 합동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2016.07.26 I 김보경 기자
오늘도 폭염 지속…"내일 아침부터 서울에 비"
  • 오늘도 폭염 지속…"내일 아침부터 서울에 비"
  •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내일(27일) 아침에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에 의해 경상남북도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전국의 자외선 지수는 대체로 ‘매우높음’이겠다. 자외선 지수가 매우높음 일 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외출을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머물러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26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4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9도, 수원 33도, 청주 33도, 대전 32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제주 32도, 대구 35도, 부산 31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2016.07.26 I 한정선 기자
후배 군기잡으려 폭행하다 장파열까지…`교사가 시켰나?`
  • 후배 군기잡으려 폭행하다 장파열까지…`교사가 시켰나?`
  • 기사와 사진은 무관함.[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경상북도 울릉군의 한 고등학교에서 선배들에게 폭행당한 후배가 장 파열로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특히 이번 폭력에는 해당 학교 교사가 후배의 군기를 잡을 것을 부추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25일 해당 학교 측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학년인 A군이 3학년인 B군 등과 함께 수업 시작종이 울린 것도 모른 채 전산실에서 게임을 하다 교사에게 적발됐다.이에 해당 교사가 A군을 나무라며 머리를 ‘툭’ 쳤고, A군은 발끈하며 “왜 때리냐”고 말대꾸를 하며 박차고 나갔다.이후 B군은 교내 화장실로 A군과 2학년 학생 2명을 불러 A군이 보는 앞에서 2명의 뺨과 가슴, 엉덩이를 수차례 폭행했다. 선배에게 맞은 2학년 2명은 후배인 A군의 머리, 옆구리, 복부 등을 수차례 때렸다.폭행을 당한 A군은 이후 복통을 호소했고, 학교 측은 가족에게 연락해 A군을 울릉의료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출혈이 멈추지 않자 급히 강릉에 있는 종합병원으로 이송해 중환자실에서 3일간 치료를 받았다.해당 사건으로 학교 측은 21일 가해 학생 3명을 불러 경위서를 받았다. 가해 학생들은 “당시 교사가 사건과 관련이 없는 3학년 C군에게 ‘너희가 1학년에게 잘해주니까 너희를 믿고 까부는 것 아니냐’며 잔소리를 했고, 이에 C군이 동급생인 B군을 나무라며 일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C군은 일명 ‘학교 짱’으로 통하는 것으로 알려져, 해당 교사가 아이들을 부추겨 후배 군기를 잡도록 유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학교 측은 “사실 관계를 정확히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16.07.25 I 유수정 기자
현대·기아차, 29~31일 고속도로 휴게소 4곳서 차량점검
  • 현대·기아차, 29~31일 고속도로 휴게소 4곳서 차량점검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와 기아차(000270)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29~31일 사흘 동안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네 곳에서 차량점검을 한다고 25일 밝혔다.차량점검 장소는 경부선 죽암휴게소(부산 방향)와 영동선 여주휴게소(강릉 방향, 현대차만), 중앙선 치악휴게소(춘천 방향), 서해안선 화성휴게소(목포 방향) 네 곳(기아차는 세 곳)이다. 방문 차량은 냉각수와 엔진·브레이크 오일, 전구류 등 간단한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바꿔준다. 타이어 공기압도 확인 후 채울 수 있다.또 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현대모비스(012330)는 치악·화성 2곳에서 멀티미디어 전담 서비스팀을 운영해 내비게이션 업데이트와 오디오 점검 서비스를 한다. 현대글로비스(086280)는 29일 하루 여주·치악·화성 세 곳에서 중고차 견적을 내 주는 ‘오토벨’ 시세 상담 코너도 운영한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장거리 운행에는 안전운전과 사전 자동차 점검이 필수”라며 “많은 고객이 이번 점검 캠페인에 참여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각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현대 080-600-6000, 기아 080-200-2000)에 문의하면 된다.현대·기아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9~31일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네 곳에서 차량점검을 한다. 현대·기아자동차 제공현대·기아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9~31일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네 곳에서 차량점검을 한다. 현대·기아자동차 제공▶ 관련기사 ◀☞[대박] 적중률 95%, 주식계좌 3배 만드는 필승투자기법☞금속노조 오늘 총파업… 기아차 노조 참여 합법 여부 놓고 노사갈등☞국민의당 "대기업집단기준 7兆로 낮추고..50兆는 해외계열사 거래 공시도"
2016.07.25 I 김형욱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재송)
  • [이데일리 편집국] ○행정자치부 ◇전보 <과장급> △정책평가담당관 윤동욱 △선거의회과장 정두석 △지방행정연수원 교육2과장 채경아 ○국토교통부 △홍보담당관 유삼술 △복합도시정책과장 한성수 △국토정보정책과장 김형석 △지적재조사기획단 기획관 손우준 ○해양수산부 ◇전보 및 파견 <과장급> △세월호인양추진단 기획총괄과장 이상길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직무대리) 서진희 ○농촌진흥청 ◇신규 <고위공무원>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장 김성민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장 김용철 ◇승진 <고위공무원>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이지원 <도원국장>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현우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황수정 <과장급>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장 서형호 ◇전보 <과장급> △연구정책국 연구정책과장 박교선○방위사업청 △지원장비사업팀장 기술서기관 신수호○광주광역시 ◇승진 <4급> △문화도시정책관실 김병규 △예산정책관실 김용승 △지방공무원교육원 박종호 △사회복지과 오승준 △행정지원과 이돈국 △교통정책과 이언우 △사회통합추진단 정관승 △기업육성과 정근 △생태수질과 김석준 △도시재생과 강권 △교통정책과 김성호 △도시재생과 남상철 △문화도시정책관실 최성룡 △자치행정과 정영화 <5급> △정책기획관실 강신정 △고령사회정책과 곽종철 △행정지원과 구권호 △의회사무처 김용환 △대중교통과 김희석 △행정지원과 문길상 △감사위원회 박호천 △일자리정책과 양혜숙 △대변인실 유만근 △문화도시정책관실 윤미라 △참여혁신단 홍영철 △행정지원과 오인창 △회계과 위경복 △미래산업정책관실 송희종 △에너지산업과 박준식 △환경정책과 손인규 △도시계획과 양은열 △생태수질과 정근섭 △문화도시정책관실 정영준 △토지정보과 표상구 △보건환경연구원 나호명○한국은행 ◇이동 <국실부장> △정책보좌관 임철재 △공보관 이승헌 △지역협력실장 최요철 △법규제도실장 배준석 △금융통화위원회실장 장정석 △비서실장 양석준 △국제협력실장 박찬호 △커뮤니케이션국장 하근철 △전산정보국장 김욱중 △인사경영국장 정길영 △재산관리실장 김준기 △경제통계국장 정규일 △금융안정국장 신호순 △통화정책국장 박종석 △금융시장국장 이환석 △국제국장 서봉국 △런던사무소장 김현기 △충북본부장 양동성 △제주본부장 장한철 △강릉본부장 조규산 △울산본부장 신병곤 △강남본부장 박운섭 △조사국 계량모형부장 황상필 △조사국 국제경제부장 김정관 △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장 박종열 △금융시장국 자본시장부장 황인선 △금융결제국 결제감시부장 이상엽 △금융결제국 전자금융부장 이종렬 △국제국 국제금융부장 이정욱 △외자운용원 운용지원부장 안성봉 △부산본부 기획조사부장 백승호 △광주전남본부 기획조사부장 김승원 △대전충남본부 기획조사부장 박성빈 △제주본부 기획조사부장 문한근◇승진 및 이동 <1급> △공보관 이승헌 △금융검사실장 서영만 △국고증권실장 전태영 △국제국 부국장 이정 △감사실 부실장 노영래 △충북본부장 양동성 △울산본부장 신병곤 △경제교육실 오호일 이금배 정영택 △인사경영국 신수용 장택규 △경제연구원 김인섭 <2급> △인재개발원 배용주 △조사국 김근영 △금융안정국 변성식 △통화정책국 권용준 △발권국 김광명 △런던사무소 한영철 △외자운용원 서명국 홍원석 △대전충남본부 기획조사부 박성빈 △포항본부 이윤성 △인사경영국 소속 김영석 배성종 △국제협력실 김창호 △전산정보국 임현묵 △인사경영국 윤영식 이상봉 △경제통계국 문성민 △금융시장국 김준태 △발권국 정상덕 △울산본부 윤영훈 △강남본부 송창식 <3급> △기획협력국 박준민 △금융통화위원실 오형석 △인사경영국 김진국 △조사국 박종현 △경제통계국 최병오 황희진 △금융안정국 유성욱 이정연 △금융결제국 김현구 조규환 △발권국 김상규 △국제국 김영주 △외자운용원 조석방 △경제연구원 최석기 △대구경북본부 정명숙 △인천본부 이주용 △제주본부 백경훈 △인사경영국 소속 강득록 △공보관 고원홍 △기획협력국 최재효 △국제협력실 이강원 △경제교육실 김관철 △전산정보국 김두경 △인사경영국 강광원 △인재개발원 최진만 △조사국 우준명 △금융시장국 김정현 △금융결제국 김영만 김정규 △국제국 권민수 김원태 △뉴욕사무소 이정헌 △런던사무소 최용훈 △외자운용원 김기훈 △경제연구원 강환구 △감사실 배경태 △목포본부 이일현 △광주전남본부 방만승 △강원본부 강정진 △인천본부 소창수 △제주본부 이재율○산업은행 ◇정책기획부문 <팀장> △영업기획부 김상견 ◇창조금융부문 <팀장> △벤처금융실 정재선 △기술금융실 정욱상 △온렌딩금융실 유병성 △간접투자금융실 조규철 ◇심사평가부문 <팀장> △산업분석부 최원석 ◇미래성장금융부문 <팀장> △미래성장금융실 이병인 △영업부 고정환 박종필 문은주 △노원 이민상 △동대문 최정대 △양천 김헌철 △여의도 송병일 △종로 조경주 김승용 △강남 조대현 최병호 △도곡 민장기 △반포 김복임 △서초 박진균 △압구정 권진욱 △부평 김진우 김관석 △인천 강기원 전은주 △동탄 진오성 △분당 최중복 △수원 김주식 △안양 허창용 △평택 이승국 △김해 최종윤 △녹산 이양섭 △부산 최동선 △구미 김수현 △성서 우점택 △포항 이양정 △청주 서호철 △광주 허도 △전주 김정선◇기업금융부문 <팀장> △기업금융1실 이재원 △기업금융2실 정우영 △기업금융3실 김수용 △기업금융4실 최원환 ◇글로벌사업부문 <팀장> △무역금융실 사진환 이진승 <해외주재원> △런던 최항석 △도쿄 박진우 △상하이 이동주 △싱가포르 권영훈 △광저우 이형진 △하노이 최원욱 △우즈베키스탄 김흥준◇경영관리부문 <팀장> △업무지원부 문덕기 이송기 리스크관리부문 <팀장> △리스크관리부 김국종 ◇미래통일사업본부 <팀장> △조사부 박영진 부기원 ◇해양산업금융본부 <팀장> △해양산업금융실 이희관 ◇연금신탁본부 <팀장> △연금사업실 이원근 △신탁실 김종록◇IT본부 <단장> △IT기획부 박희재 <팀장> △IT기획부 배성호 △금융전산부 김환수 △e-뱅킹전산부 김승렬, 김유경 검사부 <팀장> △고영현 채경채○KEB하나은행 ◇승진 <지점장> △홍제동 강환복 △동인천 고창효 △서울숲 구희동 △태안 권조순 △사직중앙 금호석 △문화동 김기태 △일원역 김대용 △사직동 김봉수 △나주빛가람 김세훈 △중촌동 김영환 △미아동 박성숙 △본리동 박영하 △예산 박완희 △죽전중앙 방재현 △답십리역 서유석 △효자촌 오인자 △송파동 윤문노 △신정동 윤미애 △공항터미널 윤웅기 △대전중앙 이동열 △오류동 이병승 △이매동 이선용 △첸나이 이용효 △화양동 이정우 △연신내 이정준 △고척동 이정호 △대구공단 이창근 △안동 임재봉 △잠실리센츠 임채웅 △신당역 전종섭 △수지동천 정애현 △성남기업센터 조성민 △노은 조홍연 △풍암동 최홍길 △사당동 한병철 △화성발안 홍기인 △수유동 황순양 <지점장 겸 RM> △송도GCF 양승진 △반월기업센터 강성문 △센텀시티 강인길 △내자동 계명관 △양재동 권홍근 △삼성역기업센터 김기영 △석촌역 김봉배 △세종로 김상혁 △메트로자이 김수정 △인사동 김영준 △강서 김인철 △방배동 김재호 △방이동 김정순 △장안중앙 김종욱 △코엑스 김종홍 △초량 김태민 △광주 김판식 △김포대로 김홍영 △판교 문홍배 △삼성타운 박말봉 △아차산역 박미옥 △도곡역 박상열 △창동중앙 박성진 △광화문역 박승용 △계동 박재수 △현대모터금융센터 박주용 △소공동 박창 △마포 배상오 △시화기업센터 배윤식 △일산 백승악 △대전 소승안 △이천 송명석 △노원역 신인균 △한성대역 안경수 △부산 안상원 △논현남 안성대 △화곡 안신엽 △양재동 안창환 △상무 양우근 △둔산동 양철진 △청담역 유병삼 △용인 유수동 △구로 윤동환 △서초동 윤인섭 △삼성센터 이강곤 △양정동 이경란 △남가좌동 이관순 △SK센터 이남진 △평촌 이문호 △신촌 이미선 △의정부 이상현 △하남 이석 △역삼동 이선기 △야탑동 이용호 △평촌스마트 이원근 △계동 이윤구 △충무로 이응석 △서현금융센터 이재석 △서대문 이주희 △둔촌역 이진권 △인사동 이찬용 △공항로 이춘범 △역삼중앙 이현미 △수성동 이현직 △판교 이현철 △무역센터 이형진 △청주 임병진 △창원기업센터 임향미 △압구정중앙 장성춘 △분당중앙 장준영 △구로디지털단지 전병우 △신갈 정서현 △녹산공단 정순부 △파주 정재두 △대전금융센터 정진수 △서울아산병원 정천실 △여의도금융센터 조강환 △잠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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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우 ○데일리스포츠한국 △편집국장 직대 손시권 △종합편집부장(부국장) 김형환 △광고국장 박범주 △제작국장 한봉찬 △판매국장 우승필 △관리국장 이재영○전자신문 ◇ 승진 △전국부 부국장 직무대리 김순기 △통신방송산업부장 김원배 ◇전보 △미디어인쇄국장 조휘광 △광고마케팅국 지원팀 부국장 강병준
2016.07.24 I 이승현 기자
  • 해양수산부 주간계획(7.25~31일)
  •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주(7월 25~3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 ◇주간 행사일정△25일(월)△26일(화)10:00 국무회의(장관, 서울-세종 영상)△27일(수)국회 본회의(차관, 국회)*27일(수)~29일(금)한중일 교통물류 장관회의(장관, 중국)△28일(목)13:52 여수지역 현장방문(차관, 여수)△29일(금)09:30 국가정책조정회의(차관, 서울청사)15:00 을지연습 준비보고(차관, 서울청사)◇주간 보도계획△25일(월)11:00 한-이란 양식분야 합작투자 첫발11:00 강릉 금진항 정비공사 착수11:00 2016년 수산식품명인을 찾아라!△26일(화)06:00 외국인선원 고용·관리 개선 방안 마련11:00 해양수산부 장관 제6차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 참석11:00 2016년 상반기 항만물동량 처리실적 분석11:00 남해동부해역 냉수대 정보 서비스 제공11:00 말레이시아 수산박람회 참가△27일(수)06:00 광양항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지역주민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06:00 제40차 한일수산물무역과장회의 개최11:00 가로림만 해역 해양보호구역 지정ㄴ11:00 브리핑11:00 한-이집트 항만개발협력사업 본격 추진11:00 한-일간 정책공조로 해사분야 국제안전기준 마련한다11:00 해외에서 순직한 원양어선원 유골 40년만에 가족품으로△28일(목)06:00 여수박람회장 업사이클링 페스티벌(7.29~8.1) 개최11:00 ‘16년 상반기 해역이용협의 통계11:00 내수면어업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 추진11:00 항만구역 환경실태조사 추진11:00 “섬 여행 후기”, “여객선 안전교육 UCC” 결과 발표△31일(일)11:00 해양의 역사와 미래를 만나는 ‘제8회 해양영토 대장정’ 시작11:00 북극청소년연구단(21C 다산주니어) 발대식 개최11:00 여름방학 맞아 해양생물탐구 캠프 운영11:00 8월의 바다지킴이로 서해어업관리단 윤병철 주무관 선정
2016.07.23 I 김상윤 기자
  • [인사]한국은행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이동<국실장급>△정책보좌관 임철재 △공보관 이승헌 △지역협력실장 최요철 △법규제도실장 배준석 △금융통화위원회실장 장정석 △비서실장 양석준 △국제협력실장 박찬호 △커뮤니케이션국장 하근철 △전산정보국장 김욱중 △인사경영국장 정길영 △재산관리실장 김준기 △경제통계국장 정규일 △금융안정국장 신호순 △통화정책국장 박종석 △금융시장국장 이환석 △국제국장 서봉국 △런던사무소장 김현기 △충북본부장 양동성 △제주본부장 장한철 △강릉본부장 조규산 △울산본부장 신병곤 △강남본부장 박운섭 △조사국 계량모형부장 황상필 △조사국 국제경제부장 김정관 △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장 박종열 △금융시장국 자본시장부장 황인선 △금융결제국 결제감시부장 이상엽 △금융결제국 전자금융부장 이종렬 △국제국 국제금융부장 이정욱 △외자운용원 운용지원부장 안성봉 △부산본부 기획조사부장 백승호 △광주전남본부 기획조사부장 김승원 △대전충남본부 기획조사부장 박성빈 △제주본부 기획조사부장 문한근◇승진<1급>△공보관 이승헌 △금융검사실장 서영만 △국고증권실장 전태영 △국제국 부국장 이정 △감사실 부실장 노영래 △충북본부장 양동성 △울산본부장 신병곤 <2급>△인재개발원 배용주 △조사국 김근영 △금융안정국 변성식 △통화정책국 권용준 △발권국 김광명 △런던사무소 한영철 △외자운용원 서명국 홍원석 △대전충남본부 기획조사부 박성빈 △포항본부 이윤성 △인사경영국 김영석 배성종 <3급>△기획협력국 박준민 △금융통화위원회실 오형석 △인사경영국 김진국 △조사국 박종현 △경제통계국 최병오 황희진 △금융안정국 유성욱 이정연 △금융결제국 김현구 조규환 △발권국 김상규 △국제국 김영주 △외자운용원 조석방 △경제연구원 최석기 △대구경북본부 정명숙 △인천본부 이주용 △제주본부 백경훈 △인사경영국 강득록<4급>△국제협력실 민지연 △전산정보국 강민구 △경제통계국 김혜림 이광원 최준 △금융안정국 임영주 차재훈 △금융시장국 신영석 △금융결제국 최창훈 △외자운용원 강석창 △부산본부 유재원 윤진영 △광주전남본부 조수영 △대전충남본부 조유리 △충북본부 최병현 △강원본부 이승한 △제주본부 안숙현 △경기본부 조미경 △경남본부 최호식 △포항본부 정진모◇전보<1급>△경제교육실 오호일 이금배 정영택 △인사경영국 신수용 장택규 △금융결제국 전경진 △경제연구원 김인섭 <2급>△국제협력실 김창호 △전산정보국 임현묵 △인사경영국 윤영식 이상봉 △경제통계국 문성민 △금융시장국 김준태 △발권국 정상덕 △울산본부 윤영훈 △강남본부 송창식<3급>△공보관 고원홍 △기획협력국 최재효 △국제협력실 이강원 △경제교육실 김관철 △전산정보국 김두경 △인사경영국 강광원 △인재개발원 최진만 △조사국 우준명 △금융시장국 김정현 △금융결제국 김영만 김정규 △국제국 권민수 김원태 △뉴욕사무소 이정헌 △런던사무소 최용훈 △외자운용원 김기훈 △경제연구원 강환구 △감사실 배경태 △목포본부 이일현 △광주전남본부 방만승 △강원본부 강정진 △인천본부 소창수 △제주본부 이재율<4급>△기획협력국 박현 이태윤 최정윤 △커뮤니케이션국 한정훈 △전산정보국 김진호 김창록 장성우 △인사경영국 최영순 △인재개발원 강준구 반진희 홍승택 △조사국 권효성 김민수 김상훈 △경제통계국 김병수 김보성 이성환 △금융안정국 이현영 조항서 △통화정책국 김낙현 김태섭 남민호 정재욱 △금융결제국 권나은 배성익 이주연 △국제국 김경민 김기봉 김주연 안상준 유영찬 전재환 △프랑크푸르트사무소 안봉주 △외자운용원 김현철 △부산본부 김진숙 △목포본부 전성범 △대전충남본부 양중철 △강릉본부 윤승완 △인사경영국 박기정
2016.07.22 I 경계영 기자
22일 전국에 땡볕더위 지속…서울 낮 최고 31도
  • 22일 전국에 땡볕더위 지속…서울 낮 최고 31도
  •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서울 명동을 찾은 관광객들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금요일인 22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북한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늦은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겠다. 기상청은 “경북과 충북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곳이 많은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다”고 밝혔다. 또 “밤 사이에도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이날 자외선지수는 수도권은 ‘높음’, 나머지 지역은 ‘매우높음’ 이상 이겠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춘천 22도, 강릉 20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제주 26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수원 32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춘천 33도, 강릉 25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제주 33도, 대구 30도, 부산 29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2016.07.21 I 한정선 기자
‘포켓몬 성지’ 속초, 휴가철 응급병원은 단 두 곳
  • ‘포켓몬 성지’ 속초, 휴가철 응급병원은 단 두 곳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휴가철 주요 피서지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만큼 응급상황도 급증한다. 특히 아이들이나 노약자를 동반하는 경우라면 만일을 대비해 응급진료가 가능한 병원 정보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옐로모바일 산하 옐로오투오의 병원·약국 검색 앱 굿닥(대표 박경득, www.gooddoc.co.kr)이 21일 전국 주요 휴가지 인근 응급진료 현황을 발표했다. 굿닥에 따르면 전국 6만 개 병원 중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은 총 418개에 불과하다. 그 중 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 필수진료과목 진료가 가능한 종합병원 이상의 응급실은 311개다. 지역 별로는 광안리, 해운대 등 남해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 위치한 부산이 27개로 수도권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종합병원 응급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포대, 망상 등 동해의 주요 해수욕장이 몰려 있는 강원도 지역에는 14개의 응급실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이 강릉, 춘천, 원주에 밀집되어있는 형태를 보였다. 최근 ‘포켓몬 성지’로 떠오른 속초의 응급의료시설은 두 곳에 불과했다.서해 주변의 대천, 만리포 등 대표적인 해수욕장이 밀집되어있는 충청남도에는 12개의 종합병원 응급실이 위치하고 있다. 다만, 대천해수욕장의 경우 가장 가까운 응급실은 차로 약 50분 정도가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제주도에는 총 6개 중 다섯 곳의 응급의료기관이 제주시 공항 근처에 밀집되어 있다. 서귀포시에 위치한 종합병원 응급실은 단 한 곳이다.휴가지 응급진료 정보는 굿닥 앱의 ‘상황별 병원찾기’ 메뉴에서 휴가지로 위치를 지정하고 ‘24시 응급 진료’ 카테고리를 눌러 확인할 수 있다. 휴가를 떠나기 전 응급진료 정보를 미리 체크하지 못했다면 ‘내 주변 병원찾기 메뉴’에서 ‘실시간 진료’ 버튼을 눌러 내 주변의 현재 진료중인 병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굿닥 박경득 대표는 “지난해에도 휴가철 굿닥의 병원 검색량과 응급의료병원 검색량이 비휴가철 검색량 대비 4-50% 증가한 바 있다”며, “안전이 제일 중요한 만큼 올 휴가도 굿닥을 통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안심 바캉스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굿닥은 정부 3.0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전국의 병원과 약국 운영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의 열린 병원과 약국을 검색할 수 있다. 현재까지 약 28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2016.07.21 I 김현아 기자
  • 감사원 "평창동계올림픽 사업비 최소 2200억 부족"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오는 2018년 개최 예정인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사업비가 2200억원 이상 부족할 것이라는 감사결과가 나왔다. 감사원이 20일 공개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실태’에 따르면 올림픽조직위원회(조직위) 수립한 ‘제3차 대회재정계획’을 분석한 결과 사업비는 적게 책정하고 수입은 늘려 잡아 총 2244억원의 사업비가 부족할 것으로 드러났다. 우선 기념주화 제작·판매 사업에 557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지만 329억여원만 반영하는 등 5개 사업에서 1233억원을 적게 책정했다. 테스트이벤트 개최 등 8개 사업의 경우 711억원을 예산에 전혀 반영하지 않아 지출 분야에서 적게 책정된 예산은 1944억원에 달했다. 반대로 수입은 실제보다 부풀려졌다. 조직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지원금을 4496억원으로 반영했는데, 부가가치세 부담액(300억~1000억원)을 차감하지 않아 목표수입이 줄어들게 됐다.지출에서 적게 반영된 1944억원과 반영한 수입 중 부가가치세가 빠지는 것을 최소 300억원으로 반영해도 총 2244억원의 사업비가 부족할 것이라고 감사원은 전망했다. 또 국내 스폰서와 성화봉송 등을 위해 들어가는 3157억원에 대한 후원자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3070억원 상당의 현물을 제공받았지만 불필요한 물품이어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선 추가로 비용이 들어갈 수 있어 적자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점도 지적됐다. 감사원은 국토부가 2014년 11월 마련한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철도수송대책’에 대해서도 보완을 요구했다. 국토부는 인천에서 강릉간 하루에 편도 51회 ‘올림픽 열차’를 운영하는 대책을 내놨으나, 기존선로를 이용하는 구간(인천공항~서원주)에 대피 선로가 없거나 선로의 여유용량이 없어 기존 전동차의 감축운행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일부 구간에서는 전동차의 출근시간대 혼잡도가 승차장애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수송대책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일부 경기장 시설의 안전 문제도 지적됐다.‘중봉 알파인(활강) 경기장’의 경우 22개 비탈면 구간과 10개 곤돌라 철주의 안정성이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안정성 검토를 하지 않은채 일부 비탈면은 실제 설계도면보다 높은 지점에 설치하고, 곤돌라 철주를 비탈면에 시공해 우기에 비탈면 붕괴 등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아이스하키Ⅱ 경기장’에 대해서는 눈이 많이 올 경우 골조 53개 가운데 22개(41.5%)가 눈의 하중을 견디지 못해 지붕이 파손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 관련기사 ◀☞ 평창 조직위, 국토부와 업무 협약 체결☞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홍보캠페인 성황리 개최☞ 국토부·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대회 성공개최 업무협약 체결☞ 평창올림픽 조직위, 탄소 책임지는 대회 구현한다☞ [포토]평창문화올림픽 현장보니…열기후끈
2016.07.20 I 장영은 기자
1박2일 골프여행 어디로 가지?.."거기 싼 곳 있잖아~"
  • 1박2일 골프여행 어디로 가지?.."거기 싼 곳 있잖아~"
  • 골든비치CC 전경[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국내 1박2일 골프 여행을 준비하는 골퍼들이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골프장을 최우선 선택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부킹서비스 전문기업 XGOLF와 경제신문 이데일리가 6월 17일부터 7월 3일까지 공동 조사한 ‘나만의 골프투어 예약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골퍼들이 골프투어상품을 선택하는데 가장 먼저 고려한 것은 ‘저렴한 상품가’였다.이번 설문조사는 상품가, 지역, 서비스 등 총 7개 항목으로 나눴으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2개 항목에 중복 투표하도록 했다.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총 553명(남성 315명, 여성 238명)의 남녀골퍼들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골프 여행을 준비하면서 상품 가격을 고려한다는 답변은 총 322표(29% 득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36홀 그린피 정도의 부담으로 숙박과 식사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골프장들이 인기를 모으는 비결이다. ‘코스 등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238표)’ 항목은 22%의 득표율로 두 번째 순위에 올랐다. 저렴한 1박2일 상품이라고 해서 코스 관리에 신경쓰지 않으면 선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방증한다. ‘유명관광지나 맛집 근처’가 217표를 받아 3위에 올랐다. 골프가 주목적이지만 동시에 여행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밖에 ‘숙박시설 품질(18%·196표)’, ‘특정 지역(6%·70표)’, ‘온천·수영장 등 부대시설(4%·49표)’등이 뒤를 이었고, 접근성과 골프장 브랜드 등 기타 의견은 14표를 얻는데 그쳤다.설문조사에 참여한 남녀골퍼 선호도 역시 가격이 첫 번째 기준이었다. 남성 응답자 중 33%(210표), 여성 응답자 24%(112표)가 ‘저렴한 상품가’에 1표를 던졌다. 2순위는 갈렸다. 남성 응답자 24%(154표)가 코스와 서비스품질을 선택했고, 여성 응답자 20%는 숙박시설(98표)에 투표했다. 연령대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20대는 ‘숙박 시설 품질(49표)’, 30·40대는 ‘저렴한 상품가(각 126표, 105표)’, 50대는 ‘코스 등 전반적인 서비스품질(56표)’, 그리고 60대 이상은 ‘특정 지역(4표)’을 꼽았다. XGOLF 관계자는 “가계 사정이 넉넉하지 않다보니 저렴한 투어 상품을 찾는 골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코스 등 서비스 질을 높인다면 영업 상황이 좋지 않은 지방 골프장도 수도권 못지 않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XGOLF는 설문조사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맞춤형 골프투어 상품을 소개했다.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까지 포함해 11만50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한 전북 고창CC 1박2일 패키지가 ‘저렴한 상품가’ 항목에 부합했다.코스 등 전반적인 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골프투어 상품으로는 강원도 양양의 골든비치CC 1박2일 상품이 꼽혔다. 캐디서비스, 코스관리, 숙박 등 서비스 항목에서 매우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골프장이다. 유명 관광지 또는 맛집 근처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메이플비치CC를 추천했다. 동해안 최대 규모의 경포대 해수욕장이 인근에 있어 국내 여름 휴양지로도 손색이 없다.
2016.07.20 I 김인오 기자
아프리카TV, 션·박승일과 손잡고 ‘희망의 자전거’ 생방송
  • 아프리카TV, 션·박승일과 손잡고 ‘희망의 자전거’ 생방송
  • △자료제공=아프리카TV[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아프리카TV(067160)는 승일희망재단의 자전거 국토 종주 기부 캠페인 ‘백만 프로젝트’를 생방송한다고 19일 밝혔다. 승일 희망재단은 가수 션과 전 농구선수 박승일이 공동대표로 있으며 이번 생방송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 루게릭병 환우의 이름을 가슴에 붙인 이들은 20일 오전 8시 부산에서 출발해 포항·울진·강릉·속초·고성·신남·용문을 거쳐 27일 오후 2시 서울에 도착한다. 명동 신한은행 본점 앞에서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하는 것으로 종주는 막을 내린다.아프리카TV는 8일 동안 총 775킬로미터(㎞)에 달하는 감동의 여정을 생생하게 담아 기부 캠페인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BJ 범프리카(부산)·우기성(포항)·학생서씨(울진, 강릉)·단아냥(가평)·방송천재까루(서울) 등 인기 BJ들이 하루 여정을 마감한 선수들을 만나 기부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구간별 리뷰 등 인터뷰를 진행한다. 지난 13일 누적 시청자수 1만명을 모았던 션과 정찬우의 ‘기부스’ 생방송처럼 시청자들이 선물한 별풍선 아이템은 전액 기부한다.션은 지난 2014년 6월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자전거로 24시간 국토 종단을 하고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도 인천부터 부산까지 총 633㎞를 100시간 안에 완주해 1000여만원을 모았다.이번 백만 프로젝트 후원기업과 후원계좌 문의는 승일희망재단(www.sihope.or.kr, 02-3453-6865)로 하면 된다.
2016.07.19 I 임성영 기자
서울·경기에 폭염주의보 발효…서울 낮 최고 32도
  • 서울·경기에 폭염주의보 발효…서울 낮 최고 32도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기상청이 서울과 경기도, 여주, 이천시, 하남시, 의왕시 등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 19일 오후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2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과 의왕시,하남시,이천시,여주시 등 일부 경기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됐다.기상청은 “내일(20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폭염주의보 발표는 올해 들어 세번째 이뤄졌다. 첫번째는 지난 5월 20일, 이번달 8일에 두번째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바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한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한다.이날 전국의 자외선지수는 대체로 ‘매우높음’이며 동부지역은 ‘위험’ 단계이다. 자외선지수가 ‘위험’일때는 가능한 실내에 머물면서 외출 시 모자나 선글라스를 이용해야 한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수원 32도, 청주 31도, 대전 32도, 춘천 31도, 강릉 26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제주 30도, 대구 30도, 부산 28도 등으로 예상된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로 높아지는 등 폭염이 지속되겠다.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청주 22도, 대전 23도, 춘천 22도, 강릉 20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제주 25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9도, 수원 31도, 청주 29도, 대전 31도, 춘천 30도, 강릉 24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제주 31도, 대구 29도, 부산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2016.07.19 I 한정선 기자
내달 첫주 여름휴가객 46% 몰린다..이달 30~31일 도로혼잡
  • 내달 첫주 여름휴가객 46% 몰린다..이달 30~31일 도로혼잡
  • △자료=국토교통부[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올여름 휴가객의 절반에 가까운 46%가 몰릴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고속도로 혼잡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17일 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하루 평균 열차 8회, 고속버스 234회, 항공기 13편, 여객선 190회를 늘리는 등의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달 22∼26일 9500가구를 대상으로 벌인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교통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특별교통대책 기간에는 하루 평균 474만명씩 총 8065만명이 이동해 작년보다 2.5%, 평상시 대비 23.2% 각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올여름 전체 휴가객의 63.2%가 몰리는 셈이다. 특히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7일 간은 전체 중 46.0%의 이동수요가 집중돼 평상시에 비해 약 41.1% 정도 이동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자료=국토교통부이동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를 이용한다는 응답이 80.9%로 가장 많았고, 이어 버스(12.8%), 철도(4.4%), 고속버스(1.2%), 항공(1%), 해운(0.9%)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국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하루 평균 441만대씩 총 7501만대로 예상된다. 이는 작년보다 2.6%, 평상시 하루 교통량 429만대보다 2.8% 증가한 수치다. 고속도로는 휴가지로 출발하는 방향은 이달 30일, 귀경 방향은 같은 달 31일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국내 예상 휴가지로는 동해안권(29.4%), 남해안권(21.6%), 서해안권(11.3%), 제주권(9.8%) 순으로 꼽혔다. 또 특별대책기간 중 예상 출국자는 하루 평균 11만 3000명씩 총 191만 8000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출국자는 이달 31일 최다로 예상된다. 올 여름 해외 여행지로는 26.1%가 중국을 선택해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가구당 평균 휴가비용은 국내 65만 8000원, 해외 385만 9000원으로 조사됐다. 휴가일정은 2박 3일이 43.2%로 다수를 차지했다.△자료=국토교통부국토부는 대중교통 수송량을 늘리고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고속도로 16개 노선, 62개 구간(732㎞)과 일반국도 46호선 남양주~가평 등 9개 구간(169㎞)에 우회도로를 운영하는 등 교통량 분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하루 평균 고속버스 234회, 철도 8회, 항공기 13편, 선박 190회를 증회한다.또 교통량 분산을 위해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나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콜센터(1588-2504), 종합교통정보안내(1333)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고속도로 16개 노선 62개 교통혼잡 예상구간(732㎞)에 대해 국도로 우회를 유도하고 일반국도 46호선 남양주~가평 등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9개 구간(169㎞)에 대해서는 우회도로가 지정·운영된다.국토부는 아울러 도로의 준공과 조기개통, 고속도로 갓길의 효율적 운용과 교통수요 관리 등 다양한 교통소통대책도 내놓았다. 우선 울산포항선 울산~포항 구간(54㎞)이 신설 개통됐고 광주대구선 담양~성산 등 3개 구간(154㎞)이 확장 개통됐다. 일반국도 36호선 경북 소천(봉화)~서면(울진) 등 21개 구간(148㎞)이 준공 개통됐으며 1호선 정읍~원덕 등 13개 구간(63㎞)도 임시 개통됐다. 또 갓길 차로제(21개 구간 224㎞)와 승용차 임시 갓길차로(5개 구간 18.4㎞)를 운영한다.정부는 영동선 4개소, 익산장수선 1개소의 진출부 감속차로를 연장 운영하고 경부선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탄진까지 141㎞ 구간에는 버스전용차선제를 평소처럼 시행한다. 아울러 수원·기흥·매송·비봉 등 4개 노선 23개 주요 영업소의 진입차로 수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방향) 등 8개소에는 램프 신호등 제어를 통해 진입 교통량을 조절하는 램프미터링을 시행한다.이밖에 버스전용차로·갓길 차로 위반 차량을 감시하고자 고성능 카메라를 장착한 무인비행선 4대를 운영한다. 이달 29~31일에는 자동차 제작사 합동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등 총 4개소(15개 코너)에서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가 실시한다. 화물차에 대해서도 민·관 합동으로 대책기간 중에 주요 휴게소 7곳에서 무상 정비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자료=국토교통부
2016.07.19 I 박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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