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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전국 폭염…서울 낮 최고 34도
- 폭염 피해 카페에서 즐기는 독서[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는 폭염이 지속되겠다.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제주도는 아침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이날 전국의 자외선지수는 ‘높음’ 이상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제주 26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청주 34도, 대전 35도, 춘천 34도, 강릉 30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제주 32도, 대구 35도, 부산 32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 오늘도 무더위 지속…전국 낮 최고기온 35도 내외
- 한국 덥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이번 주말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오늘도 전국의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덥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경기북부와 경원영서북부, 제주도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제주 26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청주 34도, 대전 35도, 춘천 33도, 강릉 30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제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32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오늘부터 월요일인 22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저지대에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 오늘도 전국은 가마솥…낮 기온 35도 내외
- ‘더워도 요쿠르트 배달합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운 곳이 많겠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강원남부와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일부 경남지역의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 나머지 지역의 자외선지수는 ‘높음’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제주 26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청주 34도, 대전 35도, 춘천 33도, 강릉 30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제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32도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곽대진씨 별세, 김명훈(세계일보 독자서비스국 강남영업팀 차장)씨 장인상 = 16일 오전, 강릉의료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33-610-1444△다까하시 츠기오(高橋次男)씨 별세, 다까하시 요시미(高橋良巳)(SBI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씨 부친상 = 16일, 일본 도쿄 자택, 발인 19일 오전. 02-2139-9264△전세병씨 별세, 전재희(전 보건복지부 장관)·재홍·재철·치욱씨 부친상, 조추자씨 배우자상 = 8월 17일, 대구 영남대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19일. 053-620-4241△이근배씨 별세, 이장환(전 광주신세계 대표이사)씨 부친상 = 17일 오전, 경기 안양샘병원 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031-467-9776
- 전국에 찜통더위 지속…서울 낮 최고 35도
- ‘햇빛을 막으며’[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도 전국에 찜통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남부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늦은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동해안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경북동해안은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수도권 등 일부 내륙지역의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 나머지 지역의 자외선지수는 ‘높음’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제주 27도, 대구 23도, 부산 26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청주 34도, 대전 34도, 춘천 34도, 강릉 29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제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오늘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최양희 미래부 장관 유임..창조경제 가속도 낸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단행한 개각에서 미래창조과학부는 빠졌다. 국회 등 일각에서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이 교체될 것이란 전망도 있었지만 이 정부의 정책 아이콘인 이른바 창조경제의 성과를 확고히 내려면 최 장관만큼 적임자는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8.15 경축사에서 이례적으로 국내 문제에 긴 시간을 할애하며 국민의 자긍심을 일깨우자며 신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 대기업 노조 양보를 전제로 한 노동개혁을 언급했다.이 가운데 신산업 투자는 민·관이 합심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자는 것으로 미래부가 주무부처인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를 이용한 융합산업 활성화와 벤처 창업 활성화로 요약된다. 즉 박 대통령 입장에선 1년 반 이상 창조경제를 책임진 최양희 장관에게 임기 막바지까지의 성과 가시화와 새 정부와의 정책 연속성에 대한 책임을 맡겼다고 볼 수 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한참 미래부 장관 교체설이 나돌던 때 “미래부 직원들의 일부 일탈행위가 있었지만 개인적인 문제이지 최양희 장관에게 책임을 물을 일이 아니다”라면서 “새 장관에 맞는 적임자를 찾기도 어렵고 설사 찾는다고 해도 국회 청문회 등의 일정을 보면 3개월은 낭비하게 되는데 그러기에는 우리에게 너무 시간이 부족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등은 과학기술계 인사들과 미래부 전·현직 차관 등을 대상으로 인사검증을 진행하기도 했지만 마땅한 후보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최양희 장관은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 등을 거쳤는데, 당시 삼성그룹이 초대 이사장에 그를 선임하면서 “학제간 융합에 적극적이고 리더십과 추진력이 뛰어난 인물”이라고 언급하는 등 명석한 두뇌와 열정적인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미래부 안팎에서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제2차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 선정한 총예산 2조 2000억원의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중 5개 과제가 미래부가 최종 책임을 지는 형태였던 점이 최 장관 유임의 신호였다고 보고 있다.최 장관은 이날 전략회의 이후 가진 기자단 브리핑에서 정권이 2년 정도 남았는데 10년 장기 과제에 대한 예산 확보는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물음에 대해 “우리나라의 연구개발(R&D) 예산은 안타깝게도 해마다 심의하는 형태인데 그럼에도 선진국형은 이것은 8년에 얼마짜리인데 정부 얼마, 민간 얼마 계속 그리 발표한다. 그게 바람직한 일”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국회 관계자는 “최양희 장관만큼 ICT와 과학기술,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소신발언을 하는 장관도 보기 드물다”면서 “그의 유임으로 미래부 공무원들의 인사 적체 해소는 어려워졌지만 철강과 해운, 반도체와 휴대폰까지 기존 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와중에 인공지능이나 정밀의료 같은 곳에서 새 동력을 찾는 작업은 한층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일부 부처 개각을 단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환경부 장관에 조경규 국무조정실 2차장이 각각 내정했다.차관급도 일부 교체됐는데 국무조정실 2차장에 노형욱 기획개정부 재정관리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에 정만기 청와대 산업통상지원비서관,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박경호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를 각각 선임했다.김성우 홍보수석은 “조윤선 문광부 장관 내정자는 국정에 대한 안목을 토대로 콘텐츠와 문화융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김재수 농림부 장관 내정자는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농촌 경쟁력과 활력을 북돋아나갈 책임자이며, 조경규 환경부 장관 내정자는 환경분야 등 식견과 조정능력을 갖춘 분으로 미세먼지 등을 조화롭게 해결하고 친환경 에너지타운 등 미래동력 창출에도 기여할 분”이라고 평했다.◇최양희 미래부 장관은..최양희 장관은 1955년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정보통신표준연구센터 센터장,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 한국산업융합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ICT 전 영역에 걸쳐 경력을 쌓아왔다. 황창규 KT 회장과는 황 회장이 이명박 정부 국가 R&D 전략기획단장일 때 최 장관이 비상근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만난 바 있으며, 윤창번 전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의 고등학교 동문이기도 하다.△경기고등학교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자공학 석사 △E.N.S.T 대학대학원 전산학 박사 △전(前)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 프랑스 국립전기통신연구소(C.N.E.T) 연구원 △현(現)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전 포스코ICT 사외외사 △ 미래인터넷포럼 초대의장 △전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
- 오늘 다시 서울에 폭염경보…낮 최고기온 34도
- ‘오전부터 덥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 오전 11시부터 서울과 일부 경기도 등에 폭염경보가 다시 발효되겠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가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올라 무더운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고 밝혔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새벽에, 경상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대부분의 지역의 자외선지수는 ‘높음’ 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동해안지역은 조금 낮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청주 34도, 대전 34도, 춘천 34도, 강릉 29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제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 서울시, 동행프로젝트 대학생 봉사자 6천명 모집
- 서울시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내달 23일까지 2학기 ‘동행프로젝트’에 참여할 대학생·대학원생 봉사자 6000명을 모집한다.동행프로젝트는 서울시가 2009년부터 벌이는 대학생 자원봉사 멘토 프로그램으로,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전국 초·중·고교생 동생들을 재능 기부 형식으로 가르치는 교육 봉사활동이다.참가자는 서울 지역 초·중·고교, 특수학교,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센터 등 800여 곳에서 9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활동한다. 교과목 학습 지도, 초등학교 돌봄교실, 중학교 방과 후 공부방, 기초학력향상지원, 특기적성지도, 체험학습지원 등을 한다.참가자는 봉사 시간이 학점과 연계되는 봉사활동 인증서와 기업탐방 기회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donghaeng.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2-2274-7306~9.▶ 관련기사 ◀☞ “교황 뜻 실천”···한·일 가톨릭계대학 봉사캠프 개최☞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야호' 프레젠테이션 대회 개최☞ 유디-참사람봉사단, 필리핀 어린이들에게 '구강건강용품' 전달☞ 삼성물산, 미얀마서 학교환경 개선 등 봉사활동☞ 주택도시보증공사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펼쳐☞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입주예정자 봉사활동으로 친목 다져☞ KT, 서울 쪽방촌에서 봉사활동..선풍기 등 증정☞ 효성ITX 임직원, 자녀와 함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봉사☞ LG전자 대학생 CSR '러브지니', 영등포 골목에 벽화그리기 봉사☞ 기아차 임직원, 여름휴가 대신 아프리카 봉사활동☞ 평창 조직위, 자원봉사자 워크샵 실시☞ 평창 조직위, 강릉서 쇼트트랙 자원봉사자 워크숍 개최☞ 자생 대학생 봉사단 '희망드림' 1기 출범
- 전국 사흘째 폭염 특보…대구 최고기온 38도
-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광복절 연휴 첫날인 13일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를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 30.4도, 대구 32.7도, 대전 30.7도, 광주 31.2도, 목포 30.0도, 부산 33.4도, 울산 33.3도, 강릉 33.8도, 제주 32.0도를 기록중이다. 이날 전국 최고기온은 31∼38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대구·안동 38도, 대전 36도, 광주 36도, 목포 34도, 부산 34도, 울산 36도, 강릉 35도, 제주 33도 등이다.전날 낮 기온은 경주가 39.4도로 가장 높았고, 서울은 35.9도까지 올랐다.무인 자동기상관측망(AWS)에서 측정된 기온으로 전날 경북 경산시 하양읍은 비공식 기록이지만 40.3도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는 올해 최고기온이며 1942년 8월 1일 대구에서 기록된 우리나라 공식 사상 최고 기온인 40도를 넘어선 것이었다. 기상청은 이날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대기불안정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 북부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5∼30㎜ 가량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 이번 주말까지 찜통더위…중부지방에 소나기
- 폭염 피해 카페에서 즐기는 독서[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의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13일 전국의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이겠다.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일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외출을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머물러야 한다. 오늘과 내일(14일)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13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제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청주 35도, 대전 36도, 춘천 34도, 강릉 35도, 전주 35도, 광주 36도, 제주 33도, 대구 38도, 부산 34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 이번 주말까지 폭염 지속…중부지방에 소나기
- 폭염 땐 다리 밑이 명당[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토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의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13일 전국의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이겠다.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일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외출을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머물러야 한다. 내일과 모레(14일)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13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제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청주 35도, 대전 36도, 춘천 34도, 강릉 35도, 전주 35도, 광주 36도, 제주 33도, 대구 38도, 부산 34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 더민주 이훈 "종합병원 8곳, 가습기살균제 1223개 사용"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종합병원 8곳이 2006~2011년 가습기살균제를 구매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가습기 특위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종합병원 가운데 8개 종합병원이 지난 2006년부터 2011년도까지 1223개의 가습기 살균제를 구매해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사용 제품별로는 △애경가습기메이트가 822개 △옥시싹싹과가습기청정제 401개이고, 지역별로는 서울시 강서구 2곳(M병원, W병원), 부산 동래구 1곳(K병원), 경기 성남 분당구 1곳(K병원), 안양 만안구 1곳(S병원), 춘천 1곳(S병원), 강릉 1곳(A병원) 등이다.이 조사는 국회 이훈 의원의 요청으로 보건복지부가 각 지자체를 통해 해당지역 종합병원에 가습기살균제 사용여부를 조사한 결과를 취합한 것이다. 전국적으로 총 337개 종합병원에 관련 공문을 보내 조사했으나,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다고 응답한 병원은 8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전국 종합병원의 사용실태 조사는 피해자의 적극적인 구제를 위해 필요한 조치이기 때문에 실시했다”고 밝히고 “환경부나 보건복지부 등이 2011년 가습기 살균제가 피해 원인으로 밝혀졌을 당시 병원이나 어린이집, 요양원, 산후조리원 등 가습기를 주로 사용하는 기관의 전수 조사를 실시했어야 하는데도 하지 않아 피해자 구제에 구멍이 나있었다”고 지적했다.
- 전국에 땡볕더위…서울 자외선지수 '위험'
- 더위도 즐거워[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은 지속되겠다. 전국의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 이상으로 수도권은 ‘위험’ 수준이겠다. 자외선지수가 위험일때는 가능한 실내에 머물러야 하고 외출 시 긴 소매 옷, 선글라스 등을 이용해야 한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제주 27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3도, 수원 36도, 청주 35도, 대전 35도, 춘천 35도, 강릉 35도, 전주 35도, 광주 36도, 제주 32도, 대구 37도, 부산 33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 오늘 서울 올 들어 최고기온 36.4도…내일 자외선 '위험'
- 폭염에 이글거리는 도로[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 서울이 올해 들어 가장 무더웠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 8분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6.4도로 올해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낮 최고기온 36.0도를 기록한 지난 5일의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경북 영천은 낮 최고기온 39.0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곳곳이 올해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현재 섬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는 폭염주의보, 폭염 경보 등 폭염특보가 발령된 상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한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한다.금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은 지속되겠다. 전국의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 이상으로 수도권은 ‘위험’ 수준이겠다. 자외선지수가 위험일때는 가능한 실내에 머물러야 하고 외출 시 긴 소매 옷, 선글라스 등을 이용해야 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제주 27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3도, 수원 36도, 청주 35도, 대전 35도, 춘천 35도, 강릉 35도, 전주 35도, 광주 36도, 제주 32도, 대구 37도, 부산 33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 오늘 어제보다 더 더워…서울 낮 최고 35도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광화문에서 서울시공무원 관계자가 광장에 물을 뿌리고 있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은 어제보다 더 무덥겠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밝혔다.이날 전국의 자외선지수는 대체로 ‘매우높음’, 남서쪽 지방은 ‘높음’으로 전망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제주 27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3도, 수원 35도, 청주 35도, 대전 35도, 춘천 35도, 강릉 33도, 전주 35도, 광주 36도, 제주 33도, 대구 36도, 부산 33도 등으로 전망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