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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태풍영향으로 전국에 비바람…서울 낮 27도
- 비바람 속 출근길[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북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 그 밖의 지방은 대기불안정으로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내일(3일) 사이 남풍이 강하게 불면서 남해안과 지리산부근, 경남에는 많은 비와 함께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7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제주 23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수원 27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춘천 27도, 강릉 27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제주 28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점차 매우 높게,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오늘 오후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 오늘 오후부터 중부지방 비…서울 낮 28도
- ‘비가 와도 관광은 즐거워’[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 중부지방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고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일부 남부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제주도와 남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중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매우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중부지방의 예상 강수량은 10~50mm, 남부내륙, 남해안,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중부지방은 높겠고 남부지방은 비슷하겠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수원 28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춘천 28도, 강릉 29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제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30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 서해남부먼바다,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해상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 내일 중부지방 오후부터 비…서울 낮 27도
- ‘비가 오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목요일인 1일 중부지방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고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일부 남부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제주도와 남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중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매우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중부지방의 예상 강수량은 10~50mm, 남부내륙, 남해안,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로 오늘보다 중부지방은 높겠고 남부지방은 비슷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청주 20도, 대전 21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제주 24도, 대구 21도, 부산 24도 등으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수원 28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춘천 28도, 강릉 29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제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9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 가을 여행지로 '강릉'…가볼 만한 곳은?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여름내 지속되던 폭염이 한 풀 꺾이고, 어느새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온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올해는 긴 추석 연휴에 여름 휴가가 아닌 가을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은데, 특히 여유로운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강원도 강릉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대표적 휴양지로 각광 받는다. 강릉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경포 해변에서는 탁 트인 바다와 소나무 숲이 우거져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오죽헌’, ‘선교장’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자연환경이나 관광지 외에 의미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강릉 생태박물관 ‘자연아놀자’를 이용해 볼 수 있다. 이 곳은 영동지방의 유일한 생태체험 전시관으로, 100여 종의 열대어, 파충류, 곤충류, 포유류 등의 다양한 진화 과정과 생활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느낄 수 있다. 또 가이드가 직접 설명을 진행해 동물들의 특징을 자세히 알 수 있으며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해당 전시관은 1관과 2관으로 나눠져 있다. 1관에서는 동물 만지기 체험을, 2관에서는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각 관 별로 위생관리 시설과 냉·난방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장 시 단체관람객과 강릉시민은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단 단체관람객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지난 2013년 개관해 현재까지 130여종 약 1만여 마리의 생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이 전시관은 2015년에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증돼 활발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람료의 일부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진다.가족, 친구, 연인과 강릉 여행을 떠난다면 자연아놀자 전시관에 방문해 바쁜 현대생활 속에서 느낄 수 없었던 동·식물과의 교감과 자연의 소중함, 공생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것은 어떨까.
- 전국에 강풍·풍랑 특보…서울 낮 19도
- 폭염이 물러가고 전국적으로 시원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걸려 있던 대형 태극기가 강한 바람에 찢겨져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전국에 30일 오후 4시를 기해 강풍·풍랑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늘은 어제보다 바람이 더 강하게 불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고 강원영서는 내일(1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일부 남부내륙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8도로 중부는 어제보다 낮겠고 남부는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수원 17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전주 20도, 광주 19도, 제주 22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청주 22도, 대전 23도, 춘천 19도, 강릉 22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제주 30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최고기온이 20도 내외를 보이며 어제보다2~5도 가량, 평년보다 3~9도 가량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내일(1일)는 남서풍에 의해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5~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 전국에 '강풍·풍랑 특보' 발령…내일 체감온도 내려가
- 10호 태풍 라이언록 접근에 거칠어진 바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전국에 30일 오후 4시를 기해 강풍·풍랑 특보가 발령된 상태다. 기상청은 “태풍 ‘라이언록’이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하고 있고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12시간 이내에는 저기압으로 약화될 예정이고 우리나라 동해상에 매우 발달한 저기압이 위치해 있어 한반도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고 밝혔다. 수요일인 31일 전국적으로 바람이 더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과 경기도에는 30일 오후 4시를 기해 강풍 예비보가 발령됐고 내일 새벽께 발효될 예정이다. 현재 울릉도와 독도에는 호우 경보, 서해안과 충남, 전라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고 강원영서는 모레(1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일부 남부내륙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8도로 중부는 오늘보다 낮겠고 남부는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수원 17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전주 20도, 광주 19도, 제주 22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청주 22도, 대전 23도, 춘천 19도, 강릉 22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제주 30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최고기온이 20도 내외를 보이며 오늘보다2~5도 가량, 평년보다 3~9도 가량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모레(1일)는 남서풍에 의해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5~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태풍 라이언록[제공=기상청]
- [2017 예산안]문체부 7.6%증가… 5조 9104억원
- 문체부 2017년 예산안[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이 올해보다 7.6% 증가해 6조원을 목전에 두었다. 30일 발표한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문체부의 예산은 5조 9104억원으로 6조원에 896억원 모자란 금액이다. 이는 4조원을 돌파한 2013년 이후 4년만으로 올해 예산 5조 4948억원에 비해서 7.6% 증가(4156억원)한 액수다.분문별로 관광부문에 1조 6511억원을 편성해 증가율이 전년 대비 17%(2400억원)로 가장 높았다. 이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국내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들의 증액에 따른 것이다.◇관광부문 17% , 콘텐츠부문 16.1% 증가콘텐츠 부문에는 8597억원을 편성해 전년 대비 16.1%(1195억원)로 두 번째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펀드 출자와 같은 간접 지원의 확대, 문화창조융합벨트의 확산, 가상현실콘텐츠·게임과 같은 시장선도형 콘텐츠 육성 예산의 대폭 증가에 따른 것이다.문화예술부문은 2조 8282억원으로 전년 대비 7.5%(1963억원) 증가했다. 체육부문 예산은 올해 1조 5386억원에서 1조4984억원으로 2.6% 줄어들게 된다. 체육부문 예산이 줄어든 이유는 평창동계올림픽의 각종 시설이 완공 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추가 예산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 K컬쳐 벨리 조성 완료부문별 주요 사업에서 관광부문은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K팝 등 한류를 관광상품으로 육성하는 지원 규모는 23억원에서 56억원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한다. 관광과 미용·건강·휴양·한방 등을 결합한 웰니스 관광상품의 개발에도 올해보다 10억원 증액한 58억원을 투입한다. 지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선 관광지·숙박·음식점·특산품 등 관광자원을 활용해 강원(강릉·평창), 경북(울산·경주), 서남해안(순천·여수) 등 10개 권역별로 명품 관광코스를 개발한다. 콘텐츠부문은 문화창조융합벨트의 한 축인 K컬쳐 밸리(고양)와 K팝 아레나(송파)를 조성 완료하고, 콘텐츠 부문의 현장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문화창조아카데미를 청계천에서 홍릉으로 확장 이전한다. 국내외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에 입주 공간을 제공하고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지원,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콘텐츠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문화벤처단지 2곳을 새로 조성한다.게임산업 육성 지원 규모는 올해 413억원에서 내년 633억원으로 53.3% 늘리고 최근 관심이 집중되는 가상현실(VR) 콘텐츠산업 지원에 192억원을 신규로 투입한다.◇통합문화이용권 6만원으로 인상문화예술부문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통합문화이용권의 연간 사용액을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인상하고 산간·오지 등에 ‘찾아가는 복합문화공간’(문화박스쿨) 8개를 신설하는 데 45억원을 사용한다. 체육부문은 동계올핌픽 종목 국가대표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 금액은 179억원에서 228억원으로 27.4% 늘린다.또 평창올림픽 D-365일을 계기로 오페라·발레 등을 제작, 올림픽 전후로 공연하고 향후 대표 문화관광상품으로 육성하는 데 11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축구에서는 프로·아마 통합 리그제(디비전 리그제) 도입을 위해 28억원을 쓸 예정이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문체부와 문화재청 예산 및 미래창조과학부 디지털콘텐츠 예산 등을 포함한 문화재정은 7조 847억원으로, 올해 6조 6297억원에 비해 4550억원이 증가했다”며 “정부 총지출(400.7조)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올해 1.72%에서 1.77%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 완연한 초가을 날씨…서울 아침 18도·낮 24도
-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29일 오전 긴 팔 차림의 학생이 서울 서대문구의 한 초등학교로 등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은 어제보다 전국의 기온이 더 내려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기상청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밤에 비(강수확률 7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제주 22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제주 28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동해먼바다에서 3.0~7.0m, 그 밖의 해상에서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 낮아져…서울 낮 24도
- 파란 가을 하늘[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화요일인 30일은 오늘보다 더 기온이 내려가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밤에 비(강수확률 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제주 22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제주 28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동해먼바다에서 3.0~7.0m, 그 밖의 해상에서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 오늘 서울,경기 낮 동안 비…평년보다 기온 낮아
- 우산없어 어쩌면좋아[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당분간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하고 구름이 많아 전국의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기상청은 “오늘 서울, 경기도는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충북북부, 경상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치겠다. 이날 수도권과 서쪽지방의 자외선지수는 ‘높음’, 동쪽지방의 자외선지수는 ‘보통’으로 전망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전주 17도, 광주 16도, 제주 21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전주 25도, 광주 27도, 제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3.0~7.0m, 서해먼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동해안은 오늘부터, 서해안은 내일(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너울에 의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 내일 서울, 경기도 낮에 비…당분간 평년보다 기온 낮아
- 녹음 짙은 캠퍼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당분간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하고 구름이 많아 전국의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기상청은 “월요일인 29일 서울, 경기도는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충북북부, 경상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치겠다. 이날 수도권과 서쪽지방의 자외선지수는 ‘높음’, 동쪽지방의 자외선지수는 ‘보통’으로 전망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전주 17도, 광주 16도, 제주 21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전주 25도, 광주 27도, 제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3.0~7.0m, 서해먼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동해안은 내일부터, 서해안은 모레(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너울에 의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 서울·경기도에 낮까지 빗방울…서울 낮 27도
- 반갑다 비야!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충청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경상도를 제외한 그 밖의 지역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 서울, 경기도와 충북중북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80~90%)가 오겠다.기상청은 “오후에 동해안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져 밤부터 강원영동과 경상해안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강하게 불겠으니 강풍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동해안으로는 강한 북동~동풍이 불어들면서 강원영동과 경상해안을 중심으로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각종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오늘 동해전해상으로 풍랑특보가 확대되겠고 월요일인 내일 풍랑경보로 강화되겠다. 월요일 밤부터는 서해상으로도 특보가 점차 확대되겠다. 다음달 1일까지 강한 바람에 의한 높은 파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니 해상 선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특히 강한 바람과 너울에 의해 동해안에서는 높은 파도가 방파제와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 해안지역 인명피해 및 저지대 침수피해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제주 22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수원 27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춘천 25도, 강릉 22도, 전주 24도, 광주 26도, 제주 26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동해전해상에서는 1.0~3.0m로 일다가 1.5~5.0m로 매우 높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 전국 기온 평년수준 회복…서울 낮 최고 30도
- 폭염 더위가 한풀 꺾인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본 하늘이 푸르다. 한 어린이가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전국의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한 가운데 오늘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많다가 점차 흐려져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전국의 자외선지수는 ‘높음’으로 한낮에는 그늘에 머물러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25도, 대구 18도, 부산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수원 30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춘천 28도, 강릉 27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제주 28도, 대구 28도, 부산 28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전해상과 남해동부전해상,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