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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집마련 기회!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의 훌륭한 입지조건, 높은 전세값에 대응
- [뉴미디어팀] 최근 멈출줄 모르는 전세값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이다. 매매가격보다 전세가격이 더 높은곳도 있다면서 가끔 뉴스에도 나오곤 하는데 이렇게 부담스럽게 전세이사를 하는것보다 1~2년 내로 내집을 장만 할 계획이 있다면 고덕동 레미안 힐스테이트를 참고하는것도 좋다고 관계자는 전하였다.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 되면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실 수요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 시키고 있다.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전세가는 삶의 기틀을 잡으려는 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이런 실정이라면 내 집을 장만해서 주거의 안정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확실하게 시세차익도 챙길 수 있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를 놓칠 수 없다.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인근 지역에서 지역민들에게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고 아파트 시세 또한 안정적이고 매매에도 유리한 장점이 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670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35층 51개동, 총 3,658세대, 연면적 688,500㎡ (구208,271,25평)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서울시 내 가장 높은 수준의 녹지율을 자랑한다. 브랜드 국가고객만족도 16년 연속 1위 삼성(래미안과 시공능력평가 순위 1위 현대(힐스테이트)의 공동 사업으로 최고의 브랜드 파워도 갖췄다.환금성이 좋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비율이 전체의 68%를 차지해 투자자는 물론 실거주자들의 관심이 높다. 건폐율이 19.94%로 설계 돼 단지 내 조경 및 동간거리가 넓다. 단지 주변 학군으로는 묘곡초, 명덕초, 배재중, 명일중, 고덕중, 강일중, 성덕여중, 배재고, 한영외고, 광문고, 명일여고, 선사고, 강동고, 성덕고 등 우수한 강동 8학군이 밀집해 있다.반경 1,5㎞이내로는 유흥시설 및 유해시설이 없고, 사설학원가가 잘 형성되어 있어 자녀를 가진 학부모라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교통 또한 암사대교가 개통되면서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강변북로 등 주요도로로의 진입이 한층 수월해져 강남 주요지역은 물론 서울 시내 어디든 이동이 용이하다.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황금노선이라 불리는 지하철 9호선 연장(2020년예정)과 인근에 8호선(2017년 예정)으로 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과동 접근이 용이하다.편의 시설로는 이마트, 경희대학병원,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점), 강동아트센터 등이 인접해 있고, 고덕산과 고덕생태공원, 한강시민공원, 암사생태공원, 까치근린공원, 두래근린공원, 송원근린공원, 샘터공원, 명일공원, 상일동산, 원터근린공원, 길동공원, 강동아름숲,천호공원등이 주거지로서의 질을 더욱 높여 주고 있다,단지내의 자랑거리로는 약 9,917.4㎡의 중앙공원을 기준으로 벚꽃길, 숲속산책로, 체험형 수경공간, 생태육교 등도 조성해 쾌적함을 한층 더했다. 8,595.08㎡ 규모의 커뮤니티시설로 강남 유명 아파트 단지보다 편리한 여가 생활이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각종 스마트시스템과 층상 배관 설계로 욕실 층간 소음을 줄여 입주민의 보안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했다.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단지주변으로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강동첨단업무단지 등의 첨단산업단지와 27,000여 세대의 주거타운으로 향후 신도시급의 자급자족 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계약금 1,000만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계약금 10%만으로 입주이전까지 지불금액이 없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비용 부담까지 줄여주고 있다. 최근 금리의 동결과 정부의 부동산 정책지원으로 부동산시장은 활기를 회복했고, 최근 1%초저금리 수익공유형 모기지, 2%대 저금리 대출상품의 출시로 그 열기는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올해의 부동산시장은 택지개발보다 재건축, 재개발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다 전문가들도 추천하는 브랜드파워와 더블역세권의 최고의 교통 인프라와 전통깊은 명문학군,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높은 녹지 공간등은 미래의 가치까지 보장해 주고 있다.현재 발코니 무상확장과 3월 한 달 동안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잔여세대를 진행하고있으며 견본주택 방문시 전화상담예약 후 방문하면 선착순 동.호 지정선택에 유리하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며 여러가지 혜택과 더불어 그동안 진행하던 특별 프로모션이 2015년 3월 말일로 종료된다고 하니 그동안 이런 저런 이유로 망설였던 사람들은 좋은 기회를 놓치기 전에 많은 문의를 할것으로 보여진다.
- 전세값의 끝없는 상승세! 내집마련 기회! 우수한 입지조건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 [뉴미디어팀] 2015년 마음을 설레게 하는 봄이 시작되면서 이사철이 다가오고있다. 멈추지 않는 전세값의 부담으로 최근 1~2년 내로 내집을 장만 할 계획이 있다면 고덕동 레미안 힐스테이트를 눈여겨 봐야 할 때이다.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 되면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실 수요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 시키고 있다.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전세가는 삶의 기틀을 잡으려는 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이런 실정이라면 내 집을 장만해서 주거의 안정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확실하게 시세차익도 챙길 수 있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를 놓칠 수 없다.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인근 지역에서 지역민들에게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고 아파트 시세 또한 안정적이고 매매에도 유리한 장점이 있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670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35층 51개동, 총 3,658세대, 연면적 688,500㎡ (구208,271,25평)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서울시 내 가장 높은 수준의 녹지율을 자랑한다. 브랜드 국가고객만족도 16년 연속 1위 삼성(래미안과 시공능력평가 순위 1위 현대(힐스테이트)의 공동 사업으로 최고의 브랜드 파워도 갖췄다.환금성이 좋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비율이 전체의 68%를 차지해 투자자는 물론 실거주자들의 관심이 높다. 건폐율이 19.94%로 설계 돼 단지 내 조경 및 동간거리가 넓다.단지 주변 학군으로는 묘곡초, 명덕초, 배재중, 명일중, 고덕중, 강일중, 성덕여중, 배재고, 한영외고, 광문고, 명일여고, 선사고, 강동고, 성덕고 등 우수한 강동 8학군이 밀집해 있다.반경 1,5㎞이내로는 유흥시설 및 유해시설이 없고, 사설학원가가 잘 형성되어 있어 자녀를 가진 학부모라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교통 또한 암사대교가 개통되면서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강변북로 등 주요도로로의 진입이 한층 수월해져 강남 주요지역은 물론 서울 시내 어디든 이동이 용이하다.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황금노선이라 불리는 지하철 9호선 연장(2020년예정)과 인근에 8호선(2017년 예정)으로 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과동 접근이 용이하다.편의 시설로는 이마트, 경희대학병원,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점), 강동아트센터 등이 인접해 있고, 고덕산과 고덕생태공원, 한강시민공원, 암사생태공원, 까치근린공원, 두래근린공원, 송원근린공원, 샘터공원, 명일공원, 상일동산, 원터근린공원, 길동공원, 강동아름숲,천호공원등이 주거지로서의 질을 더욱 높여 주고 있다,단지내의 자랑거리로는 약 9,917.4㎡의 중앙공원을 기준으로 벚꽃길, 숲속산책로, 체험형 수경공간, 생태육교 등도 조성해 쾌적함을 한층 더했다.8,595.08㎡ 규모의 커뮤니티시설로 강남 유명 아파트 단지보다 편리한 여가 생활이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각종 스마트시스템과 층상 배관 설계로 욕실 층간 소음을 줄여 입주민의 보안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했다.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단지주변으로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강동첨단업무단지 등의 첨단산업단지와 27,000여 세대의 주거타운으로 향후 신도시급의 자급자족 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계약금 1,000만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계약금 10%만으로 입주이전까지 지불금액이 없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비용 부담까지 줄여주고 있다.금리의 동결과 정부의 부동산 정책지원으로 부동산시장은 활기를 회복했고, 최근 1%초저금리 수익공유형 모기지, 2%대 저금리 대출상품의 출시로 그 열기는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올해의 부동산시장은 택지개발보다 재건축, 재개발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다 전문가들도 추천하는 브랜드파워와 더블역세권의 최고의 교통 인프라와 전통깊은 명문학군,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높은 녹지 공간등은 미래의 가치까지 보장해 주고 있다.현재 발코니 무상확장과 3월 한 달 동안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잔여세대를 확인할수 있으며 견본주택 방문시 전화상담예약 후 방문하면 선착순 동.호 지정선택에 유리하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높은 투자가치와 최대 수혜지 선정
- [뉴미디어팀] 최근 부동산 정책이 완화되면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최대 수혜지로 뽑혔다. 3658세대의 초대형 주거단지로서의 프리미엄과 최상의 입지 조건으로 인한 우수한 주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국가고객만족도 1위 삼성과 시공능력평가 1위 현대의 공동사업이며 2009년 이후 5년 만에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재건축 아파트여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전세대란으로 내 집 마련 수요가 아파트 분양시장으로 이동하면서 망설이던 투자자들도 함께 움직이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전세대란이 지속되면서 수요자들이 저렴한 아파트, 내 집 마련으로 방향을 틀어 작년과 달리 호전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고 하였으며 “입지 여건이 좋은 아파트는 수요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 전하였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670번지 일대에 자리잡은 이 아파트는 지하 3층부터 지상 35층까지 총 51개동 3658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인근에 고덕산, 고덕천, 한강시민공원이 위치해 있고, 동자공원, 두레공원, 까치공원 등으로 둘러싸여 서울시 내 가장 높은 수준의 녹지율을 자랑한다.고덕동 초입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암사대교를 통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등 주요도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지하철 9호선 연장(2020년 예정)과 인근에 8호선(2017년 예정)의 트리플 역세권으로 잠실, 종로, 여의도 등 강남 주요지역은 물론 서울 시내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명덕초, 묘곡초, 배재중고, 명일중고, 한영외고 등 도보로 통학 가능한 학교가 많고 단지 1.5km 이내에 이마트, 강동경희대학병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강동아트센터, 암사생태공원, 까치근린공원, 두래근린공원, 송원근린공원, 길동공원, 강동아름숲, 천호공원 등 생활의 편리성까지 우수하며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주변에 유흥업소, 유해시설이 없으며 사설학원가가 잘 형성되어 있고 강동구 내에서 우수한 학군으로 학부모들에게 관심도가 매우 높다. 전세 물량 부족과 매년 상승하는 월, 전세값으로 본인 소유의 집을 갖기가 힘든 사회가 돼버렸다. 이와 같은 상황을 고려했을 때 집값 상승의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를 만나는 것이 투자가치 대비 올바른 선택일 것이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관계자는 “입주까지 아직 2년이 남아있기 때문에 2017년까지 계약금 10%만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고 하였으며, “현재 물량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 망설이다가는 좋은 기회를 놓치고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 고 전하였다.
-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44주 연속 상승…오름폭 커져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서울·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가파르다.1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한 주 전보다 0.31% 올랐다. 조사일 기준으로 지난해 5월 19일부터 44주 연속 상승한 것이다. 상승률도 전주 대비 0.02%포인트 커졌다. 수도권 전셋값이 0.3%대 변동률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2월 24일(0.4%) 이후 55주 만이다. 김세기 감정원 주택통계부장은 “기준 금리 인하로 전셋집의 월세 전환이 빨라지면서 가격 오름 폭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은 0.33% 상승했다. 상승률이 한 주 새 0.02% 확대됐다. 재건축 단지 이주 수요가 몰린 한강 이남지역(0.37%)이 이북지역(0.29%)보다 강세를 보였다. 구별로 강동구(0.78%), 서초구(0.66%), 강남구(0.64%) 등이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지방은 0.18% 올랐다. 시·도별로는 제주(0.57%), 광주(0.38%), 서울(0.33%), 경기(0.30%), 인천(0.28%), 충북(0.27%), 대구(0.25%), 부산(0.24%), 충남(0.21%)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수도권과 지방을 포함한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25%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아파트 매매가격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 아파트값은 한 주 전보다 0.15% 올랐다. 다만 상승률은 전주와 같았다. 서울·수도권이 0.17%, 지방이 0.13% 상승했다. 시·도별로 광주(0.39%), 대구·제주(0.24%), 서울(0.18%), 경기(0.17%), 충북(0.14%), 강원(0.13%) 순으로 많이 올랐다. 서울은 0.1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간 아파트 전세 가격 지수 변동률 [자료=한국감정원]
- [재테크 패러다임 전환⑤]"45세 가장, 저축액 70% 연금으로 갈아타라"
- [이데일리 성선화 김성훈 기자] “금리 1%시대가 도래한 상황에서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재테크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합니다. 장롱 속에 있던 고금리 보험, 예·적금 상품도 꺼내 리빌딩(재건축)해야 합니다.”기준금리 1% 시대를 맞아 금융권 전문가들은 기존 재테크에 대한 개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고와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기존 예금자와 대출자, 주택 실수요자와 투자자 등 각자의 상황에 맞게 자산배분 전략도 새롭게 전환돼야 할 시점이다.18일 이데일리는 금리 1% 시대를 맞아 2014하나은행우수 PB상을 수상한 김영훈 하나은행 PB1부 영업센터 부장, 변액펀드 운영 전략 전문 유기현 PCA생명 부장, 강남 빌딩 특화 정영철 밸류리얼티부동산중개 법인 과장, 정영진 칸중개법인 과장 등과 함께 긴급 직구좌담회를 가졌다.▲지난 18일 이데일리 본사에 열린 ‘금리 1%시대, 재테크 패러다임 전환’ 직구토크에서 (사진 왼쪽부터)정영진 칸중개법인 과장, 유기현 PCA생명 부장, 김영훈 하나은행 영업1부 PB센터 부장, 정영철 밸류리얼티부동산중개법인 과장 등이 금리 1%시대에 적합한 재테크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김정욱 기자]◇“기존 가입한 고금리 보험, 예·적금 꺼내라”- 성선화 기자(이하 성)=지난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75%로 전격 인하하며 본격적인 금리 1% 시대로 접어들었다. 현장의 분위기는 어떤가. ▶김영훈 하나은행 영업1부 PB센터 부장(이하 김)=사실 ‘체감 금리’ 임계치는 연 3%였다. 시중금리가 연 5%→연 3%대로 조정되는 시기에 변화폭이 컸다. 최근 금리가 연 1%대로 떨어졌지만 은행 예금이 급격히 줄어들 것 같진 않다. 오히려 더 늘어날 수 있다. 예금과 주식의 양극단 사이엔 엄청나게 다양한 상품들이 존재한다. 과거 예·적금 형태의 금융상품이 다른 형태로 은행에 예치될 수 있도록 리빌딩해야 한다. 은행 PB들이 좋은 상품을 집어주는 ‘픽커’(picker)였다면 이제는 신뢰할 만한 네트워크를 연결해 종합하는 ‘큐레이터’(curator) 역할을 한다. 지금은 네트워크만 좋으면 많은 노력을 안 들이고 더 좋은 상품을 살 수 있다. -성=과거 고금리 상품을 팔았던 보험사는 금리가 떨어지면 골치 아프지 않나.▶유기현 PCA생명 부장(이하 유)=물론 역마진 리스크가 있다. 저축성 보험의 최저 보증 이율이 2%인데 기준금리가 이보다 더 떨어졌다. 앞으로 금리가 더 떨어지면 역마진이 문제가 될 것이다. 하지만 금리 인하 여파로 현장에선 변액보험상품 가입자는 늘고 있다. 최근 외국계 S은행의 경우 초회보험납입금이 두 배로 뛰었다. ▶김=과거 가입했던 보험상품에 추가 납입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최고 보험상품의 경우 연 3% 이상 금리 상품이 많다. 보험이든 적금이든 그동안 잊고 있었던 고금리 상품을 찾아 추가 납입하면 도움이 된다. - 성=확실히 실수요 부동산 시장은 살아나고 있다. 고액 자산가들의 강남 빌딩 시장은 어떤가. ▶정영철 밸류리얼티부동산중개법인 과정(이하 정)=금리 인하 후 매수 문의는 많이 늘었다. 주로 10억~20억원 현금 보유자들이다. 주로 50억원 내외의 물건을 찾지만 괜찮은 매물이 없다. 건물주도 시세가 50억원인 줄 알지만 다른 마땅한 투자처가 없다 보니 호가를 60억원으로 올려버린다. 결국 안 팔겠다는 의미다 .▶김=은행에서도 10억~20억원대 고객들의 수익형 부동산 투자 문의가 늘었다. 빌딩을 한 채를 사기엔 자금 여력이 부족하다 보니 한 층으로 된 구분 상가 등을 많이 찾는 편이다. 반대로 공실이 많은 어정쩡한 건물 소유자들은 공실 마케팅을 통한 매각을 시도한다. ◇“연금저축도 3층 포트폴리오를 짜라”- 성=궁금한 것은 은퇴자나 일반 직장인들의 재테크다. 더 이상 예·적금만으로는 재테크가 불가능한 시대다. ▶김=사실 저금리의 직격탄을 맞은 쪽은 이자 수입으로 생활하던 은퇴자들이다. 30대~40대 젊은 층들은 적더라도 매달 나오는 월급이라도 있다. 50대 초반 은퇴를 하면 그야말로 생계가 막막해진다. 예전에는 현금 30억원이면 노후 준비가 필요없다는 말도 있었다. 요새는 전혀 맞지 않는 말이다. 이 때문에 45세 이후에는 월 저축액의 70%를 연금으로 돌려야 한다. 앞으로 금리가 더 낮아진다면 노후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유=다만 연금상품에도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 은퇴후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해 종신연금, 실적연금, 확정연금으로 연금저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게 좋다. 맨 밑바닥이 되는 1층은 죽을 때까지 받는 종신연금이고 그다음으로 운영 성과에 따라 달라지는 실적형 연금과 확정 기간을 보장하는 확정 연금형 상품으로 하면 된다. 50대 초 은퇴 이후 65세 국민연금 수령 전까지가 돈이 가장 많이 필요할 때다. 변액보험 상품의 중도인출 제도 등을 활용해 이 기간의 생활자금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성=최근 노후 대비는 물론 절세 효과가 있는 개인퇴직연금계좌(IRP)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김=직장인들의 경우 IRP를 잘 활용하면 좋다. 올해부터 연 300만원까지 추가 납입 시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준다. 고액 자산가들의 관심은 이미 절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최근에는 자산운용에 대한 문의보다는 증여플랜에 대한 문의가 더 늘고 있다. ▶유=예컨대 목돈으로 받는 상여금을 IRP에 추가 납입하면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실수요라면 고정금리로 집 사라”- 성=일반 서민들은 달랑 집 한 채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난 5년 가까이 문의조차 없다가 최근에야 강남 고가 아파트들도 팔리기 시작했다. 금리 인하로 집값이 더 오를 수 있다. 집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김=집을 2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다르지만 1채는 이성적인 접근을 하지 않는다. 절박함 때문이다. 전셋값은 실제로 더 올라갈 가능성이 많다고 본다. 이것이 잠재적인 문제가 될 것으로 본다. ▶유=실수요라면 집을 사는 게 맞다. 재테크 측면보다는 심리적 이유가 크다. 고가 대형 아파트 보유자들은 집을 줄여서 갈아타는 것도 방법이다. 대신 변동 금리보다는 고정 금리를 추천한다. -성=추가 금리 인하 전망도 있다. 그런데도 고정보다는 변동 금리가 나은가. 기존 대출자 입장에서 지금 갈아타는 게 좋을지 기다려야 할지도 고민이다. ▶정영진 칸중개법인 과장(이하 진)=개인적으로는 대출금리는 더 떨어질 게 없다고 본다. 앞으로 추가 인하를 기대하기보다는 차라리 고정 금리가 안전하다고 본다. 대출 갈아타기도 3년 이내 중도상환 수수료가 발생할 때는 실익을 잘 따져봐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모든 자산을 유동화하라”- 성=실수요자가 집은 사야 한다면 수익형 부동산은 어떤가. 오피스텔은 공급 과잉이고 상가는 몸값이 비싸서 수익성이 떨어진다. ▶유=수익형 부동산은 답이 없다. 강남 테헤란로변 금융회사 본사 건물들도 임차해서 쓰다가 비용 절감 차원에서 부서 이전을 해 공실이 많다. 옆 건물의 박모 연예인 빌딩도 텅텅 비었다.▶정=요즘 오피스빌딩은 공실이 너무 많다. 업계에서 ‘요즘같이 공실이 많은 적이 없다’는 얘기를 한다. 오피스 공급 대비 수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심 대형 오피스가 아닌 소형 오피스는 또 나오자마자 빠져나간다. 전날에도 매물이 나온 지 몇 시간 만에 계약이 됐다. 수익형 오피스는 대형보단 중소형이 경쟁력이 있다. ▶김=서울 시내에서 6%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 것은 부동산 펀드뿐이다. 굳이 발품을 팔지 않아도 투자할 수 있다. 모든 자산의 유동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미국 금리 인상 후 랠리 더 갈 것”- 성=끝으로 구체적인 금융상품 얘기를 해보자. ▶김=펀드든 지수연계파생상품(ELS)든 투자 전략을 담는 일종의 ‘그릇’이다. 먼저 국내외 시장 전망을 한 후 어떤 그릇에 담을까를 고민하면 된다. 미국은 금리인상 이슈가 있지만, 통계적으로 인상 이후 오히려 랠리가 예상된다. 유럽 역시 양적완화로 한동안 좋은 장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 다만 미국 지수에 투자하기보다는 헬스케어, 소비재 등 특정 테마에 투자하길 추천한다. ▶유=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면 실업률 하락 등 청신호가 분명해 올린 것이다. 반면 유럽은 다소 부정적이다. 전례없는 양적완화로 부양을 하고 있는데다 그리스 문제가 아직 다 해결됐다고 보기 힘들다.
- 부동산정책 최고 수혜단지,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마감임박
- [뉴미디어팀] 몇 년 사이 전세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동산 정책이 완화되면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최대 수혜지로 뽑혔다.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전세대란으로 내 집 마련 수요가 아파트 분양시장으로 이동하면서 망설이던 투자자들도 함께 움직이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전세대란이 지속되면서 수요자들이 저렴한 아파트, 내 집 마련으로 방향을 틀어 작년과 달리 호전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입지 여건이 좋은 아파트는 수요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 전하였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국가고객만족도 1위 삼성과 시공능력평가 1위 현대의 공동사업이며 2009년 이후 5년 만에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재건축 아파트여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남은 잔여물량들 중에서 로얄층을 선점하기 위해 몰린 계약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복합적이다. 저렴한 가격, 부동산 3법으로 인한 계약조건, 우수한 입지여건과 생활환경, 고브랜드의 상품성까지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지하 3층 ~ 지상 35층 51개동, 총 3,658가구, 연면적 688,500㎡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인근에 고덕산, 고덕천, 한강시민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서울시 내 가장 높은 수준의 녹지율을 자랑한다.고덕동 초입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암사대교를 통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강일IC, 상일IC 등 주요도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지하철 9호선 연장(2020년 예정)과 인근에 8호선(2017년 예정)으로 잠실, 종로, 여의도 등 강남 주요지역은 물론 서울 시내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단지 주변에 명덕초, 묘곡초, 배재중고, 명일중고, 한영외고 등 도보로 통학 가능한 학교가 많고 이마트 명일점, 강동경희대학병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강동아트센터, 암사생태공원, 까치근린공원, 두래근린공원, 송원근린공원, 길동공원, 강동아름숲, 천호공원 등 생활의 편리성까지 우수하며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주변에 유흥업소, 유해시설이 없으며 사설학원가가 잘 형성되어 있고 강동구 내에서 우수한 학군으로 학부모들에게 관심도가 매우 높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관계자는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나 전세 세입자들이나 노후주택에서 갈아타기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많아 호응이 뜨거운 반면 미계약분으로 현재 물량이 많지 않다.” 고 전하였다. 계약금 10%만으로 입주이전까지 비용부담이 없고, 분양가 상한제 심사가격보다 3.3㎡당 134만원 낮은 1,800 ~ 1,900만 원대로 책정됐다. 현재 선착순으로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주고 있어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 서울 아파트 전셋값 64주만에 최대폭 상승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이 주간 단위로 1년 3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1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한 주 전보다 0.31% 올랐다. 상승 폭도 전주 대비 0.07%포인트 커졌다. 이는 조사일 기준으로 2013년 12월 16일(0.33%) 이후 64주 만에 가장 많이 오른 것이다. 김세기 감정원 주택통계부장은 “봄 이사 철에 접어든 데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이주도 본격화해 전세 물건 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역별로 한강 이남 지역이 전체 전셋값 상승을 견인했다. 이 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한 주 새 0.38% 올랐다. 전주보다 상승률이 0.14%포인트 커진 것이다. 이북 지역 변동률도 0.2%에서 0.24%로 소폭 확대됐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0.29%, 지방은 0.17% 각각 상승했다. 오름 폭은 0.04~0.06%포인트 커졌다. 시·도별로 세종시(-0.06%)를 뺀 모든 시·도가 일제히 상승했다. 광주(0.32%), 서울(0.31%), 제주·경기(0.30%), 대구(0.26%), 충북·전남(0.23%), 부산·인천(0.21%) 순이었다. 실수요자가 가세한 매매시장도 강세다. 전국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5% 올랐다. 상승 폭이 0.02%포인트 확대된 것이다. 서울·수도권이 0.17%, 지방이 0.13% 올랐다. 시·도별로 광주(0.37%), 제주(0.24%), 대구(0.21%), 서울(0.18%), 경기(0.17%), 부산·전북(0.15%), 경북(0.13%) 순으로 집값이 많이 올랐다. 서울은 지난주와 같은 0.18%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 변동률 [자료=한국감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