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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은 왜 두 번이나 울컥했을까
  • 박용택은 왜 두 번이나 울컥했을까
  •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LG 박용택이 수상소감을 말하며 울먹이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LG 박용택이 시상식 무대에서 두 번이나 울었다. 그의 흐르는 눈물에선 그간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는지 짐작할 수 있게 했다. 그래서 박용택에게 2013 골든글러브는 더 특별했다.박용택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페어플라이상과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먼저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시상식대에 선 박용택은 상을 받은 뒤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는 먼저 셀프 디스로 재치있게 수상소감을 시작했다. 그는 “내가 페어플레이어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 2009년에 내가 ‘페어’하지 못한 것을 반성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2009년 타격왕을 수상할 때 홍성흔(두산)과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마지막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타율 관리를 했다는 비난을 들어야했다. 이를 마음 속에 담아 둔 박용택 셀프 디스였던 셈이다. 그는 이내 눈물을 글썽이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시상식 후 만난 박용택은 “올시즌을 이야기하면 계속 울컥 울컥한다. 아내도 그만 울라고 말할 정도다. 내년 시즌 들어갈 때까지는 계속 그 감동때문에 울컥할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이어 “이번에 페어플레이상이 결정나고 기사를 보니 댓글에 예전 이야기가 있더라. 그래서 페어플레이라는 단어를 사전까지 찾아봤다. 정정당당이라는 의미더라. 내가 그와는 반대되는 의미로 이슈가 됐으니 많은 사람들이 그 때를 떠올린 것 같다. 야구를 늘 아쉽게 하다가 당시 많은 걸 얻으면서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그 이후로 더 모범적인 생활을 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그간 마음 고생이 심했음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던 그의 이야기들이었다. 그가 전무후무한 페어플레이 수상 후 눈물을 흘린 것에 고개가 끄덕여졌다.박용택은 이어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뽑혔을 때에도 눈물을 참지 못했다. 그는 유효표 323표 중 197표를 얻어 4번째 골든글러브를 차지하게 됐다.그는 “울어도 되나요”라고 물으며 수상소감을 시작하더니 “팀 성적이 좋기는 좋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정규시즌 2위라는 성적을 내서 상을 준 것 같다. 사실 LG가 2등을 해서 야구장에서도 울고, 이 자리에서도 우는 것이 지나고 보면 나도 웃길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가슴에 맺힌 것이 많았는데 올해 어느 정도 풀었던 것 같다. 아직 다 푼 건 아니고 남은 한을 풀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야구하면서 정말 행복했던 한해였다. 내년엔 이 자리에 LG에서 10명의 선수들이 다 섰으면 좋겠지만 5~6명이라도 설 수 있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LG의 가을야구가 해피 엔딩으로 끝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2013.12.10 I 박은별 기자
이상훈 코치 일구상 수상이 특별했던 이유
  • 이상훈 코치 일구상 수상이 특별했던 이유
  •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13 CJ 마구마구 일구상 시상식’에서 이상훈 고양 원더스 투수코치가 특별 공로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야생마’ 이상훈 투수 코치가 의미 있는 상을 받았다. 이 코치는 9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13 CJ 마구마구 일구상 시상식에서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열정에게 기회를’이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하나로 모인 고양 원더스에게 주어진 관심이라는 점에서 뜻 깊은 수상이었다. 고양 원더스는 한국 유일의 독립 구단이다. 프로야구 구단에서 버림을 받았거나 애초에 선택 받지 못한 선수들이 모인 곳이다. 고양 원더스의 유니폼을 입고 모인 40여명의 선수는 야구에 대한 마지막 희망만 가슴에 품은 채 도전을 하고 있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그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고 싶다는 허민 구단주의 뜻에 따라 새로운 구단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 허 구단주는 김성근 감독을 영입, 선수들에게 기술 뿐 아니라 인간으로서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김 감독은 특유의 지옥 훈련과 맞춤 교육, 그리고 절실함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인성 교육까지 더하며 선수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었다. 창단 첫 해 였던 지난해 5명의 프로 선수를 배출한 고양 원더스는 올 시즌엔 무려 11명이나 프로에 진출 시키는 개가를 올렸다. 그들의 훈련 모습을 한 번이라도 지켜 본 사람들은 하나 같이 “그렇게 힘든 훈련을 하는데도 선수들의 표정만은 모두 밝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가슴 속에 뭔가 울컥하고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고 말하곤 한다. 희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주축 선수 대부분이 떠난 뒤에도 고양 원더스는 6할이 넘는 기록적인 승률을 올렸다. 여전히 프로에 진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선수들이 그 안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뜻한다. 이상훈 코치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원더스에 합류했다. 지도자로서 첫 출발 이었음에도 1년 사이 김성근 감독의 두둑한 신임을 얻고 있다. 원더스가 타격, 수비, 주루, 배터리 부문 등 주요 분야에 일본인 코치를 쓰고 있음에도 투수만은 이상훈 코치에게 맡기고 있다. 선수들에게는 강압적이기 보다는 큰 형님 같은 든든한 조언으로 다가가고 있다. 일구회가 이 코치를 특별한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다. 그러나 원더스를 향한 기존 프로 팀들의 시선은 여전히 차갑기만 하다. 원더스는 매년 번외 경기 형식으로 퓨처스리그 48경기만 치르고 있다. 창단 2년차엔 100경기 이상을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두 약속이 있었지만 이 역시 지켜지지 않았다. 선수들이 꾸준히 컨디션을 유지하며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선 보다 많은 경기들이 필요하다. 적어도 100경기 정도는 치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원더스 측의 입장이지만 이사회는 여전히 문을 굳게 닫고 있다. 필요한 선수는 조건 없이 데려가고 있음에도 정작 원더스 선수들이 좀 더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는 막고 있는 셈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상훈 코치의 수상은 그 무게감이 남다르다. 프로야구인들의 OB 모임인 일구회가 그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주고 있음은 물론 열심히 응원하며 힘을 불어넣어주려 하고 있음을 뜻하기 때문이다. 일구회는 지난해엔 허민 구단주에게 대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또한 원더스에 대해 호의적으로 변하는 구단들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연습 경기를 잡는 것도 꺼려했던 팀들 중에서 이제는 태도를 바꿔 가급적 많은 경기를 배정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LG 트윈스의 경우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며 실전 감각을 위해 고양 원더스와 두 차례 연습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여전히 반대의사를 밝히고 있는 일부 구단들이 입장을 바꾼다면 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이상훈 코치는 “오랜만에 시상식장에 와 있어보니까 긴장 된다. 일구회 선배님들께서 별로 한 것도 없는 저에게 상을 주셔서 감사한다. 제주도에서 크리스마스까지 훈련해야 하는데 하루 시간 내서 올라올 수 있었다. 몸과 마음 건강하게 야구에 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13.12.09 I 정철우 기자
일본 기자들은 오승환에게 무엇이 궁금했을까
  • 일본 기자들은 오승환에게 무엇이 궁금했을까
  •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 입단한 오승환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박은별 기자]일본 취재진도 한신에 입단한 ‘끝판대장’ 오승환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다. 오승환은 4일 오후 서울 리츠칼튼에서 열리는 한신 타이거즈 입단식에 참석, 입단 계약서에 서명을 했고 등번호 2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으며 정식 입단식을 치렀다. 한신이 한국 선수를 영입한 것은 팀 창단 78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그래서인지 일본 취재진들 역시 한국 취재진 못지 않게 오승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일본에서도 14명의 취재진이 한국을 찾았다. 일본에서도 오는 13일 정식 입단식을 치름에도 불구하고 한국까지 직접 찾아와 입단식을 취재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날 입단식에선 일본 취재진에게는 10분밖에 주어지지 않았지만 일본 기자들은 이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며 오승환에게 궁금한 점들을 직접 물었다. 다음은 오승환이 일본 기자들과 가진 일문일답이다.-등번호가 후지카와의 22번을 달았다. ▲한신에서 처음에 삼성에서 달던 21번을 제안해주셨는데 이미 그 번호는 달고 있는 선수가 있었다. 그 선수의 기분을 생각해야할 것 같아서 뺏기는 싫었다. 구단에서 제안해 주신 것이 22번이었다. -후지카와가 46세이브 기록을 갖고 있는데 세이브 목표는▲세이브 숫자나 기록은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기회가 된다면 그 기록도 깬다면 좋겠지만 깬다면 팀 성적이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기회가 된다면 세이브를 차근차근 올리겠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깨면 팬들이 더 좋아하실 것이라 생각한다.-한신 라이벌은 요미우리다. 그에 대한 인식은 어떤가. 아베라는 강타자가 있는데 막을 자신은 있는지 궁금하다.▲굉장한 라이벌이라 들었다. 요미우리와 경기한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다. 똑같은 마음으로 임하겠다. 아베는 승엽이 형이랑 같이 있었다. 마운드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마운드에 올라가서는 쉽게 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정면승부하겠다. -마운드에서 표정에 변화가 없다. 언제부터 그랬는지 궁금하다.▲일부러 표정 관리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마운드에서 웃을 일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 표정이 그런 것 같다. -일본 프로야구를 보며 상대해보고 싶은 타자가 있는지▲개인적으로 상대를 해보고 싶은 타자는 없었다. 타자를 생각하기보다 내 피칭이 주가 되야하는 것이다. 내가 나가는 상황은 항상 긴박하고 긴장되는 것이기 때문에 타자를 염두에 두기 보다 내 피칭을 하는 것이 먼저다. 다른 타자들, 일본 강타자들에 대해 따로 생각해 본 적은 없다. -한국에서 최고 몇 이닝을 던진 적 있는가. 연투는 최대 몇 게임정도 했는지 궁금하다.▲4이닝까지 던져봤다. 더 던질 수도 있다. 연투에 대한 부담은 전혀 없다. 그런 것에 대해선 다른 마무리 투수들보다 자신있는 것 같다. 마무리투수는 한 시즌을 뛰며 팀이 필요로하면 바로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1년 내내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일주일 6게임도 나갈 수 있다.-오사카에서의 생활은 어떨 것 같은지 궁금하다.▲오사카는 다른 지역과 다르게 한국말이 많이 들리더라. 친근함도 갖고 있고 어느 식당을 들어가던 한국 메뉴판이 있어서 생활하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홈구장인 고시엔 구장은 어땠는지▲직접 가보지는 않았고 이번에 가볼 생각이다. 티비로만 일본 고교야구를 봤다. 역사가 깊은 야구장이기 때문에 그곳에서 뛴다는 생각도 못한 구장이다. 내년부터 뛰게 돼 기대되고 설렌다. 고시엔 구장이라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접 느껴보려고 하고 있다. ▶ 관련이슈추적 ◀☞ 오승환, 한신 타이거스 입단▶ 관련포토갤러리 ◀☞ 오승환, 한신 타이거스 입단식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오승환에 대한 日의 관심, 입단식 부터 후끈☞ 나카무라 단장이 밝힌 '오승환 한신행' 역사적 의미☞ 한신 오승환 "일희일비 않고 매 경기 집중하겠다"(일문 일답)☞ 오승환이 답한 마무리의 최적 이닝은?☞ 오승환이 삼성 새 마무리에게 남긴 말은?☞ 한신이 오승환에게 느낀 매력 '책임감'
2013.12.04 I 박은별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폐지냐 법제화냐..'中企적합업종' 갈림길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다음은 2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폐지냐 법제화냐..‘中企적합업종’ 갈림길-박 대통령 “국민분열 행동, 묵과하지 않겠다”-국민은행, 특검·행장 소환 금융당국 이례적 ‘초강수’△종합-‘종복논란’ 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신부.. 한쪽 눈 감은 ‘그들만의 정의’ △종합-건설·토목·정유업 ‘이란특수’..한국경제 제2의 중동붐 기대-中企 적합업종을 보는 엇갈린 시선△정치-여야 대표 만났지만..정국 정상화 불발 ‘빈손 회동’-약 한달만에 열린 靑수석비서관회의..朴대통령 ‘정치보다 경제활성화’ 방점-“北核은 이란 협상과 다르다” △경제·금융-국민銀 횡령사고 8년만에 데자뷔..당시 경영진 중징계 불가피 -은행권 ‘국민銀 불똥튈까’전전긍긍..내부통제시스템 특별점검 나서-네이버·다음 ‘자진시정’으로 제재 피할수도-“고령자 가입문턱 확 낮췄어요”..NH농협생명 ‘무배당 실버암보험’ 인기-“마트 카트에 보험 담으세요”..현대라이프, 어린이 車 보험 선물권 판매-가스公 해외사업 ‘반전카드’ 이라크서 찾았다△세상을 바꾸는 여성파워-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산업-이해진 의장“해외기업과 역차별 없어야”-전세계 3억 엄지족 네이버 ‘라인’탔다-‘포스트 CEO’찾기..KT·포스코 잰걸음-포스코 임시이사회서 CEO승계카운슬 구성-대한항공 영종훈련센터 ‘첫삽’-LG전자, 19kg 대용량 세탁기 출시 △산업-LGU+ 결제시장 부당행위..공정위, 이번주 결론낼듯-KT, 이통사 최초 ‘광대역 LTE’ 수도권망 구축-한컴, 글로벌시장 겨냥 클라우드 서비스 오픈-동부하이텍, 500만 화소 이미지센서 中에 공급△산업-제약업계, 내년 사업계획 ‘걱정반 기대반’-소상인 절반 月수입 147만원 이하 -제지업계 현장형 CEO‘대세’-LG생활건강 프리미엄몰 오픈-“미리크리스마스”..화장품업계 마케팅 올인△화통토크-‘국내 농업 파수꾼’ 김재수 한국농수산 식품유통공사 사장△엔터테인먼트-K팝 ’세대교체 바람’이 분다..‘으르렁’ 가요계 주인공자리 꿰찼다-잘 고른 배경음악 드라마 히트 이끈다-‘이민호 드라마 시작도 안했는데’..中 SNS회원 1000만명△기업-창조관광 성공기업 ⑤한국관광인력개발원여행창업·가이드 노하우전수..‘관광의 달인’ 키운다△골프&스포츠-“원하는 것 다 이뤘다” LPGA 박인비 천하-“맨유가 박지성 후계자에게 당했다”..김보경 추가시간 극적 EPL 데뷔골 -김선우 방출..두산 떠난다△마켓 -건설·경협株 ‘이란 핵타결’에 모처럼 웃다-디스플레이 대세는 태블릿PC..수혜주는-구조조정으로 부실터나..중소형 증권주 일제히 상승△마켓-“내년 증시는 실적보다 수급요인 지켜보라”-배당주 ‘수익’아닌 ‘성장’에 초점 맞춰야-알티캐스트 공모가 8500원으로 확정-유니버설 스튜디오 관련株 ‘들썩’-원·엔 환율 최저치 자동차株 ‘브레이크’-한국운용 ‘네비게이터 펀드’ 유럽 수출-포스코 신용등급 ‘Baa2’로 한단계 강등△글로벌마켓-核협상타결..이란 ‘중동강자’ 급부상-글로벌 사모펀드들 스페인·이탈리아로 유턴-美IT기업 ‘이스라엘 벤처’에 거침없는 투자-리커창, 이번엔 동유럽 순방-QE축소 우려에..印尼 루피아화 가치 4년래 최저-스위스 ‘CEO 연봉제한 없던 일로 △취업-오늘 10시 코엑스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10대 그룹 1만명 채용..경력단절 엄마들 재취업 ‘찬스’-박재림 한국HR진단평가센터 대표 컨설턴트 -금주 채용정보△오피니언-이제는 국정원이 답할때다. -한국힙합의 역설..상생으로 도약하라-日집단 자위권과 안중근 범죄자 발언△피플-“내가 만든 극장서 연극 제작·무료 영화 상영”내년 종합공연장 개관 앞둔 조재현-금융투잡협회 ‘창립 60주년’리셉션-“삼성 디테일, 폭스바겐도 배울 것”토미스 쿨 사장 스피드웨이 행사 참석-정의선 ‘3040 주식부자’ 1위-하일성·허구연 ‘야구 해설의 전설’등극‘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 레전드상 수상 △사회-멧돼지·괴물쥐..‘유해동물과 전쟁’ 효과없다-시간선택제 교사 교육계-교육부 의견차-오늘 전국 영하권 이번주 내내 강추위-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불법 개조 기승..‘디스포저’관리 강화한다-‘프로포폴 연예인’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부동산-청약시장 올해 키워드 ‘강남·위례·보금자리’-“부동산 활성화 법안 빨리 통과시켜라”-LH, 분납 임대주택 문턱 낮춰 공급-구미 ‘e편한 세상 봉곡’ 1254가구 분양
2013.11.25 I 오희나 기자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이준수(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은행총괄팀장)씨 부친상 = 1일,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4호실, 발인 3일 오전 8시, 02-2258-5940▲장영철(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영석(회사원)·영민(사업)씨 모친상, 김옥숙(동명여고 교사)·이미옥씨 시모상 = 1일,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2일 오후 1시 이후 31호실로 변경 예정), 발인 3일, 02-2258-5940 ▲박동수(전 금융감독원 국장·전 다올부동산신탁 회장)·동욱(치과의사)·동근(농협)씨 모친상, 최상욱·곽성규·조왕원·이재용(쌍용자동차)씨 장모상 = 1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3일 오전 6시, 02-2258-5940 ▲조범현(프로야구 KT 위즈 감독)씨 장모상 = 1일, 울산시민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3일 오전 8시, 052-269-4444▲이승호(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선수)씨 모친상 = 1일, 서울 신내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3일 오전 5시30분, 02-2276-7671 ▲정다운(네이쳐리퍼블릭 이사)·박홍선(네이쳐리퍼블릭 팀장)·김인태(엘지생활건강 팀장)씨 장인상, 허남일(자영업)·남국(부천문화재단 조명감독)씨 부친상 = 1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3일, 장지 경기 광주 시안추모공원, 02-3779-1857▲김강림(춘천만천주유소)·길자(속초중 교사)·향림(대룡중 교사)·옥래·향래·미림(의사)씨 부친상, 권영일·한윤희(전 강원일보 편집부 기자)·조형원(상지대 행정학과 교수)·이계석(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박종연(강릉아산병원 의사)씨 장인상 = 1일, 춘천 효장례예식장 302호, 발인 3일 오전 8시, 010-5399-5189 ▲정영철(SBS 아트텍 본부장)씨 부친상 = 30일,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7시, 010-3766-2511 ▲박영명(전 건국대 법인사무국장)씨 별세 = 1일,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3일 오전 7시, 02-2030-7901
2013.10.01 I 유재희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국가기록원 “대화록 원본·음성파일 없다”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다음은 1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국가기록원 “대화록 원본·음성파일 없다”-“공교육 투자가 경제 살린다”-화해냐 와해냐..양보 없는 南과 北-국민은행장에 이건호 부행장▲異잡지/기로에 선 개선공단-17억 날렸지만 경제통일 단초 자부 빨리 정상화됐으면-외교.안보 핑퐁..철책에 묶인 ‘1兆 경제’-폐쇄→철수→재가동 합의..천당과 지옥 오갔다-이익 나는 지점 아니지만..입주 기업의 ‘사랑방’▲종합-CJ “수사 겸허히 수용..페이퍼컴퍼니 다 정리”-“비자금 6200억 조성..주가조작 등 수사 계속할것”-9호선 ‘지옥철’ 악명 벗나▲정치-미궁에 빠진 史草..또다시 정국 소용돌이 속으로-與 “기록물 열람 잠정 중단” 野 “있는 것부터 즉시 봐야”-朴 “지방의료원 적자는 ‘착한 적자’..정부가 지원해야”-판세 분석, 선거 전략 첫걸음▲경제·금융-KB금융 조직 슬림화..지주 사장직 폐지-대기업 구조조정 명단 동양그룹 빠진 이유는-기업 절반 “내년 하반기돼야 경기회복”-키코사태 책임공방‘ 기업-은행 대법원서 공개변론-생보사 ’공시이율 담합‘ 과징금 소송 승소▲산업-“아이디어 입력하면 이야기가 술술 나오죠”-KT만 영업정지 7일..자의적 규제 논란-현대차 싼타페 ’사운드 옵션‘ 과장광고 말썽-스마트폰 브랜드 전략 LG전자 투트랙 구사 ’옵티머스‘ 보급형에만 사용-구원투수 조원태 KAL 부사장 부진한 화물사업 겸임-환골탈태 최중재 태광산업 사장 “체질개선 돌입”-LGD, 2분기 영업익 3659억..1분기보다 141%↑▲산업-삼성전자, 초고속 SSD 대중화 이끈다-LG U+“음성·문자까지 LTE로 즐기세요”-해운 3社, 북극항로 내달 첫 시범운항-아프리카TV, 게임콘텐츠 이용자 2배↑-’위성+LTE결합 기술‘ 스카이라이프, 르완다 수출▲산업-재기노리는 한솔IT 3인방 ’희비‘-CJ·동원·사조 잇따라 출시..연어캔 뜬다-’욕설파문‘ 남양유업 사태 마무리 국면-현대백화점그룹, 동반성장펀드 600억 조성-국민 위염약 ’스티렌‘ 아성 흔들리나▲수입차&베스트-힘 좋고 세련된 디자인..4륜구동에 연비까지 UP-新소비자 소통 프리미엄 서비스-커진 몸·잘록해진 허리..살짝 밟아도 가뿐한 주행-’수입차=강남‘ 고정관념 깼다-스포츠카 DNA 수혈..스피드 살아있는 패밀리세단-인피니티 럭셔리세단 ’G25‘ 파격 할인▲POWER UP 財테크-개인은 펀드 가입으로 간접 투자-“중기 자금조달 코넥스는 새 성장토대”▲Culture -“외도로 붓 들었다?원래 꿈이 화가!”-’전두환 불상‘ 국립박물관만 소장한 희귀불상▲Golf&Sports-’돌아온 황태자‘ 홍정호, 洪心 다시 잡을까-가을야구 올해는 해야죠“-올스타전 출전 9번만에..’홈런 레이스킹‘ 이승엽-스코어 집착 버리고 즐기는 골프를 치자▲마켓-”코넥스 투자 ’3억원 예탁금‘ 한도 낮춰야“-펀드FTA ’펀드패스포트‘ 도입 시동-”고품질 SPF 비글견 수출로 실적개선 착수“-테마섹, 셀트리온 백기사 출동▲증권-급락장서 소리업이 웃는 ’청개구리 펀드‘-”2차전지株 충분히 올랐다“ 매도 러시-”정부도 인정한 모바일 보안기술 유료화땐 年100억 수익 확보“▲글로벌 마켓-中 유통제국 건설 ’와하하‘가 웃는다-시장 달래는 연준 ”美경제 완만한 성장“-해운업 ’리쇼어링‘에 위기 컨테이너 운송 수요 발목-중국, 韓·美産 폴리실리콘에 57% 관세-스마트폰 사랑이 식었다 美제조·통신업체들 울상-IMF ”中 개혁 없으면 4% 성장“-소프트뱅크 이번엔 연료전지 사업▲힐링 인터뷰 가슴으로 낳은 막내아들 훗날 또다른 아이 품는다면 더 바랄 게 없죠▲피플-”대덕특구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한국의 백텔, 최고기업 만들자“-방송인 오상진 씨 ’고용차별예방 홍보대사‘-임동석 건국대 교수 中 고전 ’한비자‘ 완역-”무기질 비료 뿌려야 식량자급률 올라간다“▲오피니언-’색채가 없는‘ 사람들의 시대-’소탐대실‘ 반복하는 車 노조-신기술금융에 정책적 배려를▲사회·부동산-대치쌍용 35층..스카이라인 높아진다-연예병사 폐지 무단이탈 8명 징계-영어캠프 시작 전 계약 해지해도 전액환불-민주노총 새 위원장에 신승철씨-’판교‘ 상반기 청약 흥행 1위-수도권 청약 3순위만 ’북적‘
2013.07.18 I 김영환 기자
  • 직업인에게 직접 상담받는 '2013서울행복진로직업박람회' 개최
  •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013 서울행복진로직업박람회’를 연다. 시교육청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진로직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전 접수를 통해 초·중·고교생 5만여명이 신청을 마쳤다. 개막식은 오는 12일 10시 30분에 시작한다. 사전 접수를 하지 않았더라도 13일에는 학생과 학부모의 개별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는 ‘틔움-키움-이음’ 등 총 3개의 주제관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틔움관(1관)은 홀랜드 직업적성 결과에 따른 실제형과 탐구형, 예술형, 관습형, 기업형, 사회형 등 6가지 유형별 직업군을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참석자들은 이곳에서 직접 적성검사를 받고 자신에게 해당하는 유형별로 어떤 직업이 있는지, 각 직업에 적합한 대학과 학과, 동아리는 어떤 곳이 있는지 세부적인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직업체험 광장에서는 아주대 자동차학과에서 자동차 장비 체험을, 안산대 임상병리학과에서 혈액형 검사, 한국교통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에서 매너 교육, 방송통신대 미디어영상학과에서 영상촬영과 편집 체험 등을 준비하고 있다. 키움관(2관)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200여명의 전문가들에게서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진로 검사와 학습 전략, 대입과 고입, 대학 학과 선택 등으로 세분화했다. 특히 항공기 조종사, IT컨텐츠 기획자, 뮤지컬 배우, 구두 디자이너, 응급구조사, 기자, 공연기획자 등 다양한 직업인들이 직접 학생들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음관(3관)에서는 적성검사와 진로상담 결과를 토대로 직접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다. 10개의 초·중·고교 진로동아리와 36개 특성화고 체험 프로그램,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직업체험 현장 등을 통해 원하는 직업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세 곳의 주제관 외에도 나승연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과 양준혁 야구해설가, 김현욱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 강연이 진행된다.
2013.07.08 I 박보희 기자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박은덕(아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씨 모친상, 이정국(전 한미은행 신설동지점장) 임원일(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대표이사) 최성규(방위사업청 공군대령) 하충식(열린치과의원 의사)씨 빙모상=10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2일 오전 6시, 02-2258-5940 ▲장재섬(전 한국여자의사회 회장)씨 별세, 이창홍(전 건국대 의료원장) 창효(도티기념병원 소아과장) 창돈(가톨릭의대 내과교수)씨 모친상, 차효인(전 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빙모상=9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2일 오전 9시 30분, 02-3410-6920 ▲최승호(JW중외제약 원료합성본부 수석상무) 경옥(한양대학교 연구교수)씨 부친상=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실, 발인 11일 오전 5시30분, 02-3010-2000▲임충수(前 국토부 수자원국장)씨 모친상, 임재원(미 네바다주립대학 교수)씨 조모상=9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7시, 02-3410-6919▲안미현(로얄네이쳐 대표)씨 별세=9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11일 오전 11시, 02-2258-5940▲정광연(울산 쌈지조경 부장)씨 부친상, 오상환(대신증권 울산지점장)씨 빙부상=10일, 울산 영락원 VIP 301호, 발인 12일 오전 7시, 052-272-1111▲오해영(신한금융투자 채권운용팀 부장)씨 부친상=10일, 충남 공주시 공주장례식장 특1호, 발인 12일, 041-854-1122 ▲김영구(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장·㈜세진종합건설 대표)씨 모친상=10일, 광주 서구 천지장례식장 302호, 발인 12일 오전 8시 30분, 062-511-4001▲김성춘(한국전력기술 부장)씨 모친상, 송천권(기아자동차 화성공장장)씨 빙모상=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2일 오전 6시, 02-3010-2231 ▲김진성(전 서울시의회 의원, 전 구정고 교장)씨 빙모상=9일, 도립 충주의료원 3호실, 발인 11일 오전 8시, 043-871-0783 ▲이창돈(의정부성모병원 교수)씨 모친상=9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2일 오전 5시, 02-3410-3151
2013.06.10 I 송이라 기자
염경엽 감독 "김민우 스스로 잃은게 많다"
  • 염경엽 감독 "김민우 스스로 잃은게 많다"
  • 염경엽 감독, 사진=뉴시스[목동=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죄송합니다. 다 제 잘못입니다.” 염경엽 넥센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 불미스러운 무면허 음주사고를 낸 내야수 김민우를 대신해 야구 팬들에게 사과했다.김민우는 9일 새벽 새벽 강남 논현동에서 무면허 음주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로 후진을 하던 중 택시와 접촉사고를 냈다. 이에 넥센 구단은 김민우에 대해 ‘정규시즌 30경기 출장 금지와 선수단 내규에 따라 벌금 1000만원’라는 중징계를 내렸다.김민우가 사고를 내며 상승세를 타고 있던 팀 분위기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틀 전 염경엽 넥센 감독이 선수단의 사생활에 대해 주의를 준 상황이었다는 점에서 구단의 충격은 더 컸다. 염 감독의 불길한 예감은 슬프게도 현실이 되고 말았다.9일 목동 KIA전을 앞두고 염 감독은 “감독으로서 선수 관리를 제대로 못한 내 책임이다. 넥센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죄송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김민우는 지난 8일 KIA전을 마치고 1군 엔트리에서 빠질 예정이었다. 염 감독은 “원래 어제 1군에서 빠지고 휴식기가 지난 후 열흘 뒤쯤 1군에 다시 올라올 예정이었다. 강정호도 휴식이 필요했고 백업 유격수 신현철도 상태를 보고 싶었다. 민우도 2군에서 외야 게임 경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야 앞으로 기용폭도 넓어지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그런 방향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안타깝다”고 말했다.중징계를 내린 부분에 대해선 “야구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팀이 정한 원칙이 있으니 중징계가 내려진 것은 당연했다. 팀 전력 손실은 사실이지만 원칙은 어쩔 수 없다. 아무리 야구를 잘해도 조직 생활에 대한 일탈행위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행동 중 하나다”고 강조했다.염 감독은 단지 벌금과 출장 정지 징계보다는 팬과 조직에서 신뢰를 잃어버린 행동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안타까움을 나타냈다.염 감독은 “본인이 잃는 게 너무 많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프로 선수로서 팬들에게 신뢰를 잃은 점, 조직에서의 신뢰, 그리고 전체 프로야구에서 신뢰를 잃은 것이다. 남자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조직에서 신뢰를 잃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김민우, 그리고 우리 선수들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선수들이 더 긴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사고를 낸 김민우는 이날 야구장에 와 경찰 조사를 받고 코칭스태프에게 인사를 한 뒤 짐을 쌌다. 2군에서 자숙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염 감독과는 “죄송하다”는 내용의 통화만 나눴다. 김민우는 “프로야구 선수로 무면허 음주 사고를 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경찰조사가 추가로 필요하여 출두 요청이 있다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팀이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폐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하고,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단과 선수단의 자체 중징계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이며, 2군에서 자숙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3.06.09 I 박은별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지키라는 법인가, 돈 내라는 법인가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다음은 내일(28일)자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지키라는 법인가,돈 내라는 법인가-홈플러스·KCC 등 8곳 ‘낙제점’-최은영 회장도 페이퍼컴퍼니-농산물값 마지노선 생긴다▲종합-코리안리 16년만에 대주주 품으로-모바일인터넷·클라우드..미래이끌 첨단기술-카센터 신규 불허·이동급식 출점 제한..대기업 ‘逆차별’ 논란▲정치-“한·중 긴밀공조 北 비핵화 압박”-국회 연구모임 “안철수 러브콜”-與, ‘야당보다 쎈’ 경제민주화 1호법 수정 ▲세계전략포럼 2013-모두가 甲인 협동조합..10억명이 함께하는 ‘착한경제’-새로 살 필요 있나요? 안쓰는것 나누면 되죠▲경제·금융-‘덩치’ 커지는 보험사 독립법인대리점-은행·증권 등 검사결과 금감원, 별도 공개 추진-“유령회사 설립은 개인의 문제다”▲글로벌마켓-‘무역전쟁 휴전’ 리커창·메르켈 입 맞췄다-中통화정책위원 “4년내 금리 자율화”-케리 美국무 “팔레스타인에 40억 달러 투자”▲마켓 종합-美출구전략 힐끔..코스피 떨고 있나-지난해 국내 증권사 수익 ‘반토막’▲증권-불황에도 놀자株는 즐거워-전환사채 방행 올들어 500% 급증-KCC,9년만에 국내 회사채 시장 컴백-해외채권펀드 ‘외국계 운영사만의 잔치’▲엔터테인먼트-뮤비, 19금이면 뭐하나 유투브로 다 보는데-쿨한 이종석 vs 훈남 윤상현,여심 사로잡을 이는..▲산업종합-車결함 vs 운전자과실..급발진 논란 재점화-‘꿈의 항공기’ 다시 뜬다-삼성스마트폰, 中 판매량 1000만대 첫 돌파▲산업-중국 ICT ‘폭풍성장’..한국 턱 밑까지 추격-과학기술인 조합 1호 7월에 나온다-야구장에서도 LTE ‘빵빵’-승차감 ‘원더풀’ 엔진은 ‘파워풀’..SUV가 대세-한발 앞서 설비확장..유니드, MDF시장 독주▲골프&스포츠-‘바람불어 좋은날’ 이일희 LPGA 첫승-“명보 형 같은 선배 되겠다”▲사회-“고용률 70% 공략 불안정 고용만 늘릴 것”-특허 만료된 오리지널약,매출 오히려 증가▲부동산-서울 집값, 강남3구 내려고 은평은 뛴다-행복주택 시범지구, 상가는 안 행복해-세종시도 미분양..청약마감률 40% 그쳐
2013.05.27 I 신혜리 기자
  • [유通팔달]이마트가 신사동으로 간 까닭
  • [이데일리 이학선 장영은 기자] 이마트 신사동 가로수길 진출?○…이마트(139480)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의 건물을 사들여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4월 CGV 청담씨네시티점 옆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을 300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도산대로에서 도산공원으로 가는 골목길에 위치해있다. 대지면적이 897.5m²(271평)에 불과해 대형마트로는 적합하지 않다. 매입 당시 이마트의 드러그스토어인 ‘분스’가 입점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1년이 넘은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이다. 그 사이 이 건물은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자연주의’의 첫 로드숍 매장으로 낙점됐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하지만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그곳에 매장을 낼 계획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저렴한 매물이 나와 이마트가 우선 사들인 것”이라며 “무슨 용도로 사용할지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디큐브百 인기 상품은 ‘한식’○…호텔과 백화점에서 한식당이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한 백화점에서 한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도림역 인근 디큐브백화점 지하 2층에 위치한 ‘한식저잣거리’ 이야기다. 1940㎡(600평) 규모의 한식저잣거리는 매출 기준으로 백화점 전체 브랜드 중 SPA 브랜드들 과 함께 상위 5위 안에 든다. 이곳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한식 테마관으로 경주 양동 마을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시골 저잣거리를 재현했다. 내부는 한식푸드코트, 주막, 고깃집, 한상차림, 찻집의 5개 섹션으로 구성돼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다. 디큐브백화점 관계자는 “한식저잣거리 메뉴는 백화점 직원들로 구성된 ‘한식탐방대’가 약 1년 4개월에 걸쳐 전국의 숨은 맛집 1000여곳을 누비며 선정했다”며 “한옥과 단청, 우물, 부엌, 장독 등 전통적인 주거문화와 재료 준비와 조리 과정까지 볼 수 있는 구조 덕분에 국내 고객은 물론 외국인 방문객도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유通팔달]어린이날 선물 최강자는?☞ [유通팔달]中 관광객 많이 찾는 백화점은?☞ [유通팔달]불황엔 옷보다 가방☞ [유通팔달]롯데마트에만 한달에 1억원어치 팔리는 과자는?☞ [유通팔달]프로야구에 웃는 백화점
2013.05.21 I 장영은 기자
AJ렌터카, 임직원·고객 함께하는 나눔캠페인
  • AJ렌터카, 임직원·고객 함께하는 나눔캠페인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AJ렌터카(068400)는 고객과 직원이 함께 모은 헌혈증과 사랑의열매 모금액을 각각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AJ렌터카는 전국지점 및 사내에서 헌혈증과 사랑의열매 모금캠페인을 실시했다. 2008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붉은천사 나누기’를 통해 지난해까지 헌혈증 약 300여장, 올해 진행한 ‘사랑의열매 모금캠페인’으로 동전 약 500여만원이 쌓였다.헌혈증은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에게, 모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소아암 환자들의 가발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제3회 AJ렌터카배 직장인야구대회’ 참가금으로 모아진 500만원도 4일 개막식 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오은영 AJ렌터카 마케팅팀장은 “이번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헌혈증 등은 AJ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과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십시일반 모은 결과물”이라며 “작은 정성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캠페인으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반채운 AJ렌터카 사장(오른쪽)이 지난 2일 AJ렌터카 강남본사 9층에서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국장에게 헌혈증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밖에 모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AJ렌터카 제공
2013.05.03 I 이진철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고령화시대 보험 역할 커진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은 내일자(22일) 미리 보는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고령화 보험 역할 커진다..민영보험으로 사각 해소해야-빌게이츠 “한국, 모방 말고 자기 길 가라”-단독주택 ‘단독질주’..내집 짓기 열풍▲종합-2000만원 이상 예금 뭉칫돈이 샌다-셀트리온 이번주 고비-보조금 규제 한달..‘스마트폰 콧대’ 10% 꺾였다-기업들 “어~休” 탄식..대체휴일제도 부담 반발▲정치-한미 군사훈련 30일 종료..한반도 정세 분수령-예상보다 높은 사전투표율, 재보선 승부 가르나-대통령 전용기 ‘코드원’ 내달 첫 비행▲경제·금융-리볼빙 이자폭탄, 언제까지 당해야 하나-현오석 부총리, 미국 출장서 대기업에 경고-SC저축銀, 3억원대 대출 사기 피해-생명보험도 인터넷 시대..보험료 저렴 인기▲글로벌 마켓-중 남서부에 7.0강진..여진만 1165번-환율전쟁 면죄부 받은 日, 재정 긴축 병행-렉서스, 너마저 가나-이탈리아 대선 나폴리타노 연임-보스턴 테러 용의자 생포..“형제 단독범행 추정”-日 “기업, 돌아오면 감세”▲마켓 종합-저가 매력 커진 화학·조선 대표株 관심-달러-원 환율 박스권 예상 속 엔화 100엔 돌파 주목-애플·엑슨모빌 등 실적 발표▲마켓 증권-코스닥 ‘자금조달 기능’ 되살아난다-실적개선 기대 IT주 ‘러브콜’-‘한라건설 구하기’ 나선 만도, 한주간 9.5% 급락-악재 또 악재..증시 봄날은 언제 오나-주가조작 과징금 도입 물 건너가나▲엔터테인먼트-‘뱀파이어돌’이 왔다..2PM·빅스·퓨어-‘다섯글자 제목’ 흥행공식 깨져▲산업 종합-섬세한 현대차..럭셔리 기아차..파워풀 쌍용차-팀리 GM 사장 “한국서 철수하는 일 없다”-판매매장서 본 갤럭시 중국 1위 비결-핀에어 “전 항공편에 한국인 승무원·비빔밥 기내식”▲산업-현대차 노사갈등 생산차질 1조원 육박-삼성 갤럭시노트 8.0 “아이패드 미니 비켜”-SKT, LTE 가입자 1000만 돌파-불황에 소비 위축..먹는 것도 아낀다-저가 수입산 유리 공세..한글라스 휘청-억! 소리나는 명품시계 한자리에▲창업-프랜차이즈 ‘필리핀 시장’ 노린다-외식업계 “야구장서 홈런 치자”▲피플-이병기 “데이터 쓴 만큼 지불..종량제 도입해야”-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특사경 처우 개선할 것”-정동기 금성풍력 대표 ‘4월의 중기인’▲골프·스포츠-매운 맛 봤다 류현진-매운 맛 보여줬다 추신수-양수진, 넥센-세인트나인 역전 우승▲문화-삼성 VS LG ‘강남 랜드마크’ 대결-배우 인생 50년 손숙▲사회·부동산-“못믿을 수돗물”..마시는 국민은 고작 5%-청약통장 있는 유주택자도 80제곱미터 초과 주택 분양받는다-치매환자 5년간 3배 ↑-재활용 실적 뻥튀기 부당지원금 ‘꿀꺽’-“한국어 배울래요” 시험친 외국인 6만명
2013.04.21 I 김미경 기자
'싸-류가 뜬다', 싸이·김정은, 韓대표 체형?
  • [오빠가 돌아왔다⑤]'싸-류가 뜬다', 싸이·김정은, 韓대표 체형?
  • 사진 왼쪽부터 싸이, 김정은, 류현진.[이데일리 김인구 기자] “통통하고 둥그스름한 얼굴형에 가는 눈, 살찐 체격이 언뜻 보면 영락없다. ”국제가수 싸이와 LA 다저스 류현진, 그리고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닮은꼴 인연이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에 두 사람은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스포츠 스타지만, 김정은은 요즘 끊임없는 도발적 언행으로 한반도를 긴장시키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아이러니를 낳고 있다.먼저 영국의 가디언지가 지난 12일 ‘싸이와 김정은: 남북한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두 사람의 외모가 닮았다고 지적했다. 가디언지는 “둘은 넉넉한 체격에 ‘올백’ 헤어 스타일이어서 신체적으로 닮았다”며 “흡사한 외모의 두 사람 중 한 명은 세계에 재미를 주고 있지만, 다른 한 명은 핵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장 배경에서도 공통점을 찾았다. “두 사람은 30대이면서 해외에서 교육을 받았고 많은 재산과 열성적인 팬을 가진 점이 비슷하다”며 “싸이는 미국 버클리 음대를 다녔고 김정은은 스위스의 베른 국제학교에서 유학했다”고 밝혔다.두 사람의 ‘닮은꼴’ 웃는 사진도 함께 넣었다. ‘강남 스타일’ 뮤직 비디오를 패러디한 ‘김정은 스타일’ 동영상도 같이 게재했다. “두 사람을 비교하는 건 당연히 옳지 않다. 한 명은 엔터테이너이고 다른 한 명은 잔인한 독재자이기 때문”이라고 단서를 달았지만 뭔가 많이 닮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이를 의식한 듯 지난 13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해프닝’ 콘서트 기자회견에서는 세계 주요 외신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영국 로이터지는 ‘북한 김정은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싸이는 “분단돼 있다는 건 비극적인 현실이다. 오늘 5만여 명의 사람들이 나와 함께 소리칠 건데 여기서 가까운 곳에 있는 북한도 우리의 목소리를 듣고 즐거움과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고 답했다.싸이·김정은 닮은꼴은 급기야 스포츠스타 류현진에게까지 번졌다. 지난 14일 KBS 라디오에 출연한 미국 한인 방송의 한 야구 관계자는 “미국에 아는 지인이 자신이 아는 한국인이 3명 있다고 하더라. 바로 류현진과 싸이, 김정은”이라며 “(현지인들이)한국인 체형은 다 그러냐면서 세 사람을 구분하기 힘들어한다”고 말했다. 통통하고 둥그스름한 얼굴형에 가는 눈, 살찐 체격이 언뜻 보면 영락없다. 속사정을 모르는 외국인들이 본다면 충분히 오해할 만도 했다.15일에는 싸이와 류현진이 트위터를 통해 서로를 응원해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이 먼저 트위터에 “(‘젠틀맨’ 뮤직 비디오를)오늘 선수들에게 보여줬는데 대박 좋아함”이란 글을 올리자 싸이가 곧바로 응답했다. 싸이는 “4월 말에 LA 가자마자 응원갈게요. 등판하시는 날 뭐라도 해드립죠. 항상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싸이·류현진의 성공과 김정은의 위협, 세사람의 닮은꼴 모습을 지켜보면서 네티즌들은 응원과 호기심, 안타까움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한 네티즌(jaerim1278)은 “싸이·류현진.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의 얼굴이 그런 줄 알았다. 나도 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었는데 살이 빠져 고민이다. 근데 여성대표가 김연아·손연재인데 비해 낙차가 너무 큰 거 아닌가”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다른 네티즌(whiteajd)은 “한반도에 살고 있는 사람 중 현재 가장 유명한 사람은 싸이와 김정은일 것 같은데…음, 이들이 표준 체형이 되는 건가”라고 웃었다. 또 다른 네티즌(uneviefrancaise)도 “지난주 금요일 프랑스 르몽드 세계 신문 삽화 모음란에 싸이랑 김정은이 몇 주째 꼭꼭 등장”이라고 해 전세계적으로 퍼진 세 사람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관련기사 ◀☞ [오빠가 돌아왔다④]싸이·조용필, K팝 돌풍..그 가치는?☞ [오빠가 돌아왔다③]조용필과 싸이의 심리학☞ [오빠가 돌아왔다②]세상 뒤집은 남자VS나이 뒤집은 남자☞ [오빠가 돌아왔다①]조용필 귀환에 2030 심장이 '바운스'☞ 신대철 페북, 조용필 저작권 빼앗긴 사연 공개
2013.04.19 I 연예팀 기자
KTB투자證, 야구 VIP티켓 증정 'FUN한 존 이벤트' 실시
  • KTB투자證, 야구 VIP티켓 증정 'FUN한 존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KTB투자증권(030210)은 2013년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추첨을 통해 VIP 티켓을 무료로 증정하는 ‘Fun뻔한 존(Zon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에서 다음달 26일까지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총 24회분 경기 중 보고 싶은 일정을 선택하고, 좋아하는 프로야구팀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으면 된다.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KTB투자증권 존(Zone)’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4만원 상당의 테이블석 티켓 2매가 증정된다. KTB투자증권 존(Zone)은 KTB투자증권이 두산베어스, LG트윈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운영하는 지정석으로 2013년 프로야구 시즌 동안 잠실야구장 1,3루측 테이블 100여 석에 해당하는 구역을 의미한다.한편, KTB투자증권은 프로야구시즌 동안 만화로 된 영상 광고를 진행한다. 이 광고는 KTB 유니폼을 입은 만화캐릭터가 등장해 경기 도중 투수가 핸드폰으로 모바일 주식거래를 보는 등 야구도 투자도 즐겁게 하자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네이버에서 ‘MLB 카툰’을 연재해 인기를 끈 대표 야구 만화가 최훈이 제작했다. 김효한 브랜드기획팀장은 “새봄을 알리는 프로야구 개막을 KTB투자증권 고객들과 함께 즐겁게 맞기 위해 기획했다”며 “VIP티켓증정 이벤트 외에도 프로야구 시즌 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 또는 고객센터 (1588-3100)에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KTB투자證, 강남금융센터 'KTB인베스톡' 실시☞KTB투자證, 아이엠 출신 IB인력 25명 통째 영입☞KTB證, '앵그리상담소' 사연 응모 이벤트 실시
2013.04.08 I 하지나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아버지 이어…"제2 한강의 기적도전"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다음은 내일(26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아버지 이어…“제2 한강의 기적도전”-“기술력 자신있다”…삼성-LG스마트폰 격돌-속도내는 ‘아베노믹스’▲종합-먹고 살기 힘들어…술푸는 저소득층-벤 애플렉 ‘아르고’작품상 등 3관왕▲2013~2018 박근혜 시대-경제민주화 밑바탕으로 ‘창조’ 이루고 ‘부흥’달성한다-대기업‘불공정 행위차단’에 방점▲2013~2018 박근혜 시대-“투명 정치·철통 안보·맞춤복지·안전사회”국민행복 약속- 박근혜 대통령 취임사(요약)▲2013~2018 박근혜 시대-‘국민’58회 ‘행복’21회 언급…국정운영 방향 강조-싸이‘강남스타일’노래에 7만명 말춤-NYT“아버지처럼 경제 키울수 있을 것 기대”▲경제·금융-은행권 ‘고용안정 프로그램’생색내기-다섯집 중 한집“지난해 대출이자 연체”-“1년에 한번 모두 ‘하나’되는 날”-신협, 부채증명서 1통에 2만원 내라▲글로벌 마켓-시진핑·리커창號 ‘인사·조직개혁’첫 시험대-“소득 낮고 물가는 높아…美경제 체질개선 시급”-라울 카스트로 “5년 더”-반스앤노블, 태블릿 사업 쪼갠다-유로존 대출금리 ‘남북격차’심화-키프로스 대선 야당 승리…구제금융 속도낼듯▲마켓종합-중국 자금 어느새 국내증시 큰손-이번에도 못 비켜간 ‘취임징크스’▲마켓증권-모발일 단말기 판도 예고…MWC‘주목’-한파와 불황 여파…홈쇼핑株 고공행진-꿈의 미래에너지 독점…쑥쑥 크는 다원시스-‘상근이’난데없이 증권사 나들이▲기획-“고객 수익률이 최우선”…직원 평가기준도 바꿨다-“신한맨, 자산관리 프로로 육성”-저금리시대 재테크 제안▲엔터테인먼트-어제의 콤비…오늘은 맞수-연예인 지망생의 불안한 미래▲산업종합-아이폰 잡은 삼성 “다음은 아이패드야”-LG “올해 스마트폰 4000만대 팔겠다”▲산업-현대차 ‘주간2교대’ 파행 불가피-한국GM도 내달 ‘주간2교대’-정의선 ‘오너 책임경영’ 강화한다-LS전선 차음재, 아파트 층간소음 90% 차단-스마트폰 만나…Car, 똑똑하네-“모바일 광고시장 장밋빛 아니다”-中企 경영자 필독서 ‘기업나라’-유진기업 독자개발 앱으로 논스톱 영업▲기획-여기 앉은 중학생들, 삼성이 뿌린 ‘꿈의 씨앗’입니다-“지원받은 아이들이 미래 삼성의 경쟁력” ▲피플-떠나는 대책반장의 조언…“정공법이 돌파구”-박용현 이사장 “인재가 국가경쟁력”▲트래블-비우려고 찾은 숲, 그 치명적 매력에 빠져들다▲골프&스포츠-“WBC 이젠 실전이다”-정대현, 쿠바 야구영웅 라조와 동급-쿠차, WGC 매치플레이 우승-류현진, 첫 ML등판 합격점▲오피니언-새정부 5년, 성공하려면-박근혜의 ‘약체 내각’ 활용법-이젠 기업들도 행복해졌으면-교과부의 직무유기▲사회·부동산-봄날 맞은 재건축…건설사는 시큰둥-日제품 불매운동 600만 자영업자 뭉쳤다-1월땅값, 서울만 내렸다-‘편의점도 의무휴업’ 재추진-쓰레기섬 난지도의 변신
2013.02.25 I 신상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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