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86건
- [한민엽의 5% 공략주] 리홈쿠첸(014470)
- [이데일리TV 안정은 PD] 오전 시장 집중 분석! 매일 오전 8시 30분, 시장을 이기는 성공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이기는 투자전략 2부> ‘한민엽의 5%공략주’에서는 매일 유진투자증권 산본지점 한민엽 차장으로부터 오전장 특징 업종 및 테마주와 주간 5% 수익에 도전하는 관심 종목을 들어봅니다.▶ 오전장 특징 업종 및 테마는?-외국인: 전기전자, 화학, 서비스, 통신업종 매수-기관: 전기전자, 기계, 서비스, 운수창고업종 매수-경기방어주 상승 : 통신, 전기가스업종**IT업종-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단기 조정-삼성전자(005930), 20일 이평선 저항대-SK하이닉스(000660), 상승에 따른 차익 매도-LG디스플레이(034220), 기관·외국인 동반 매수**운송장비업종-현대·기아차 美 집단소송-단기 악재, 수급 양호**서비스업종-기관 중심 매수 유입-NAVER(035420): 연중 신고가 경신, 내년 실적 개선 전망-삼성엔지니어링(028050): 기관 중심 저가 매수 유입, 최근 대차잔고 급감▶ Today 5% 공략주!**5% 공략주: 리홈쿠첸(014470)-중국 관광객 증가로 매출 증가 전망-2014년 매출 증가 전망-올해 3분기 판관비용(마케팅) 반영-가전 렌탈사업 신규 진출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win/☞ <이기는 투자전략>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http://www.facebook.com/EdailyInvestment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누르시고 새로운 소식을 손쉽게 받아보세요.☞이 코너는 24일 오전 8시 30분 이데일리TV‘이기는 투자전략 2부’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 KT, '복수대표이사제' 급부상..차기 회장과 대표이사 사장 분리?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가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공모키로 한 가운데 CEO추천위원회(위원장 이현락 세종대 석좌교수) 일각에서 ‘복수대표이사제’를 대안으로 언급해 주목된다.복수대표이사제란 한마디로 KT 대표이사 회장 외에 KT 대표이사 사장을 두는 제도로, 현행 정관에도 근거가 있다. 회장을 제외한 2명의 사내이사 중에서 회장이 추천한 사람을 이사회 결의로 대표이사로 선임할 수 있는 것. 예컨대 이석채 대표이사 회장 외에도 표현명 대표이사 사장, 김일영 대표이사 사장 등이 대표이사가 될 수 있었다는 얘기다.그러나 KT는 지금까지 복수대표이사제를 도입하지 않았다. 통신 분야 외에도 미디어(KT미디어허브와 KT스카이라이프), 카드(BC카드), 렌트 카(KT렌탈) 등 비통신 분야를 거느린 재계 11위권의 그룹이나, 정관상 가능한 것은 KT본사의 대표이사인 만큼 필요성이 크지 않았다는 판단에서다.하지만 차기부터는 복수대표이사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급부상하고 있다.익명을 요구한 CEO 추천위 관계자는 “KT 회장은 통신뿐 아니라 비통신 계열사까지 포함한 그룹 전체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일 필요는 없다”면서 “대표이사 회장은 경륜 있는 중량급 인사로 해서 대외 관계 등을 챙기고 통신 대표이사 사장, 기타 대표이사 사장 등을 두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KT 분당 본사◇KT, 복수대표이사제 허용조항 예전부터 검토KT 정관에 복수대표이사제 허용 조항이 생긴 것은 이석채 전 회장이 취임하기 전인 2000년대 중반의 일이다. 회장에 문제가 생기면 모든 결제가 중단될 수 있고, KT그룹의 사업 범위가 넓어지면서 관련 조항을 넣었다.KT 관계자는 “삼성처럼 정보통신총괄 사장, 가전총괄 사장 등을 둘 수 있고, KT는 통신 대표이사와 자회사 관리를 맡는 시너지경영실을 확대해 별도 대표이사에 맡길 수 있다”면서도 “대표이사 회장과 정보통신담당 대표이사 사장 간 업무가 중복되거나 갈등을 빚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복수대표이사제 되면 러닝메이트로 경쟁 차기 회장 공모에 맞춰 논의되는 복수대표이사제는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새 회장 선임을 둘러싼 경쟁이 미국의 정·부통령을 뽑는 ‘러닝메이트’ 식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이다. 후보 간 연합전선을 펼 가능성도 있다.일각의 복수대표이사제 언급 배경에는 KT CEO 추천위원회가 차기 회장을 ICT 전문가보다는 새 정부 코드에 맞는 친박 거물급 인사로 추천하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온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대표이사 회장에는 정무적 힘을 가진 사람이 오고, 대표이사 사장은 KT나 관료 출신의 ICT 전문가가 오는 그림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KT 관계자는 “KT-KTF 합병 때 지주사 전환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정무적 회장이 오면 이석채 전 회장 때의 낙하산이 그대로 새 정부 낙하산으로 바뀌는데 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한편 KT CEO추천위는 공모와 더불어 전문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를 연내 선정해 주주총회에 추천한다. 추천위가 밝힌 회장 후보 자격은 경영·경제에 관한 지식과 경영경험이 풍부한 자로 △글로벌 경영능력과 사업수행 경험 △ICT 및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 △투철한 기업가 정신과 미래지향적 비전 △대규모 조직관리 경험과 강력한 경영혁신 의지를 갖춘 자다. ▶ 관련기사 ◀☞ KT, CEO 내달 4일까지 공개모집☞ KT노동자회 "공동책임자들은 CEO 선임에 개입 말라"☞ KT 차기회장, 장외전에선 '압축전'..오늘 CEO추천위
- ‘통신·보안·결제 한번에'..KT 올레 풀패키지 출시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KT(030200)는 중소상공인들이 매장운영에 필요한 통신, 보안, 결제 서비스 등 KT 그룹의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올레 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올레 풀 패키지’는 식당, 병원, 학원 등을 창업할 경우 매장운영을 위한 필수 서비스인 전화, 초고속 인터넷, 무선 인터넷, IPTV 뿐만 아니라 KT텔레캅의 보안서비스, 스마트로의 카드 결제기(VAN)가 기본 패키지로 구성된 상품이다. 모든 상품을 각각 가입하면 매월 약 14만원의 이용요금을 내야하지만 이 상품에 가입하면 월 8만7000원만 내면 된다. 또 매장 크기에 따라 서비스를 추가하거나 제외할 수 잇다.추가 패키지로 시스템 에어컨, TV 등을 빌릴 수 있는 KT렌탈의 가전렌탈, 매장에 BGM을 들려줄 수 있는 KT뮤직의 매장음악 서비스, 스마트로와 KCP의 매장경영 시스템인 POS, 매장홍보를 위해 KT엠하우스의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티쇼도 이용할 수 있다.KT측은 “매장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각 상품들을 따로 알아보고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패키지 형태로 한번에 컨설팅 받고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예비창업자와 리뉴얼 사업장에 유용하다”고 설명했다.박영식 KT 커스터머부문 SMB본부 본부장은 “KT의 다양한 그룹사 및 제휴사와 공동 영업활동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사업장을 운영하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을 저렴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관련기사 ◀☞KT "수능 수험표 들고 피자, 롯데월드 할인받자"☞KT, 에릭슨과 'LTE 업·다운로드 속도 20%↑' 기술 시연 성공☞올레tv, 한국영화 VOD기간 이틀에서 일주일로 연장
- 롯데홈쇼핑, 불황에 렌털상품 강화 나서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롯데홈쇼핑이 렌털 상품을 강화에 나선다. 불황 속 렌털 상품 주문이 2배 이상 뛰는 등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홈쇼핑은 생활밀착형 렌털상품을 강화해 안마의자, 정수기, 전기레인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쿠첸 전기레인지 렌털상품오는 10일에는 ‘코체 안마의자’를 새롭게 론칭한다. 이외에도 7단계 정수 시스템으로 미네랄 성분을 유지시키는 아쿠아 포티 정수기, 얼음정수기로 잘 알려진 쿠쿠 정수기도 선보인다. . 또 이달 한달 동안 ‘프리미엄 렌탈샵’ 프로모션을 걸고 오는 30일까지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TV,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렌털방송 상담을 완료한 고객 중 15명을 추첨해 삼성 LED TV, 지펠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삼성 가전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불황에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구매보다는 초기 비용이 적은 렌털을 선호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황혜연 롯데홈쇼핑 렌털 담당 MD(상품기획자)는 “롯데홈쇼핑에서 지난 3일에 첫 론칭한 쿠첸 전기레인지는 1시간 동안 1700콜 이상의 상담예약을 기록하고 총주문금액 약 2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며 “향후 주방가전부터 가구, 교육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