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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산업협회, 기술 콘퍼런스 '클라우드 빅 테크' 개최
-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는 오는 25일 양재 엘타워에서 기술 콘퍼런스인 ‘제1회 클라우드 빅 테크 (Cloud Big Tech) 2024’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클라우드 빅테크 2024는 최신 인공지능(AI) 기술 트렌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주최·주관 기술 콘퍼런스다. ‘Big Tech in AI-Cloud’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의 핵심기술을 포함해 AI 기반 클라우드 전문정보와 의료, 금융, 제조 및 교육 등 다양한 산업 내 클라우드 전환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기조연설로 △KT클라우드 안재석 본부장의 ‘AICT 시대의 필수인프라: Cloud/DC’ △네이버클라우드 유경범 전무의 ‘클라우드 기반의 AI 활용 전략’ △AWS 강상백 총괄의 ‘정부혁신의 필수조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AWS 글로벌 모범 사례 및 한국의 시사점’ 발표가 마련됐다.이후 이어지는 기술 강연 세션을 통하여 에스넷시스템, 오픈소스컨설팅, 맨텍솔루션, 세일즈포스, 영림원소프트랩, 나무기술, 클라이온, SK쉴더스, 가온아이가 다양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및 도입 사례, 클라우드 활용 전략 및 최신 보안 정보 등을 공유한다.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및 관련 기술 활용 전략에 관심 있는 행정·공공기관, 기업 등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최지웅 협회장은 “클라우드 빅 테크 2024 개최로 AI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생태계 확대와 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클라우드 산업 확대를 위한 기회 마련을 하겠다”며 “클라우드 산업 확대와 안정을 위하여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견인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민주당, 의협과 간담회…"대화채널 구성에 공감대"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의료단체와 정부·여당 간 대화가 사실상 중단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22일 국회에서 대한의사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의사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변인과 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장인 박주민 의원 등이 22일 오후 국회에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등과 간담회를 마친 뒤 브리핑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박용언 부회장, 강청희 의원, 박주민 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장, 조승래 대변인. (사진=연합뉴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겸 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장, 강청희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참석했다. 의협에서는 임현택 회장과 함께 박용언 부회장, 임진수 기획이사, 이재희 법제 이사 등이 나왔다. 간담회 후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기자들을 만나 “의료붕괴 심각성에 대해 의협과 민주당이 함께 인식했다”면서 “국민들에게 큰 피해가 되고 있다는 것에 공감했고 협회와 민주당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박주민 위원장은 “응급실 문제 뿐만 아니라 의료진이 갖고 있는 다양한 어려운 점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면서 “의료공백 해결을 위해 의협과 지속적으로 채널을 개설해 얘기해 보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표는 특별히 자신의 의견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본인이 느꼈던 의료현실에 대한 소회 정도를 밝혔다는 전언이다. 단,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야가 함께 제안했던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는 나오지 않았다. 조 수석대변인은 “문제 해결을 위해 의사협회와의 소통 구조를 어떻게 긴밀하게 만들어갈 것인지 얘기했다”면서 “구체적인 것은 말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을 아꼈다.
- SKT, e스포츠팀 T1과 청년 고객 팬미팅 행사
-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SK텔레콤(017670)은 e스포츠팀인 ‘T1’과 함께 청년 고객들을 응원하는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일 서울 을지로 SKT 본사에서 열린 ‘0×T1 녹음회 팬미팅’(이하 T1 팬미팅)에는 T1 소속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케리아’ 류민석, ‘구마유시’ 이민형과 지난 7월 갤럭시 Z 폴드6, Z플립6을 개통한 ‘0(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청년 고객 20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T1 선수단과 SKT 청년 고객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팬미팅을 진행하는 모습.(사진=SKT)‘0(영)’은 SKT의 만 13~34세 청년 고객을 위한 브랜드다. SKT는 청년들의 생활 트렌드를 반영해 영화·커피·로밍 비용을 매월 50% 할인해 주는 0청년 요금제, 매월 10, 20, 30일에 청년 고객을 위한 T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0 day’,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의 공연·전시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T1 팬미팅은 청년 고객을 위한 SKT의 대표적인 행사다. SKT는 지난해 첫 팬미팅 행사의 뜨거운 고객 호응을 반영해 이번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초청 고객 수를 75명에서 올해 200명으로 크게 늘리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유튜브와 아프리카TV로 현장을 생중계하며 온라인 팬미팅도 진행했다.‘0×T1 녹음회 팬미팅’은 T1 선수가 고객에게 응원 메시지를 녹음해 주는 ‘녹음회’와 T1 선수들과 고객이 함께 응원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 ‘팬미팅’으로 나눠서 진행됐다.녹음회는 SKT만의 독특한 팬미팅 방식으로 고객들은 T1 선수들과 1대 1로 대화를 나누고, 자신의 핸드폰에 최애 선수가 직접 응원 메시지를 녹음해 주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팬미팅에 참석한 고객들은 5명의 T1 선수와 다양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서로 위로와 격려를 나누면서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이어졌다.팬미팅에 참석한 고객에게는 T1 선수들의 사진과 사인이 담긴 T1 한정판 마우스 장 패드가 제공됐다. 온라인 팬미팅에 참여한 고객들 중 3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2만 9천 원 상당의 T1 한정판 로밍 카드(3GB)가 제공될 예정이다.‘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팬들에게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이번 T1 팬미팅은 SKT의 청년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적인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SKT만의 특별한 팬미팅에서 T1 선수들과 팬들이 더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 이달 28일까지 10월 재·보선 거소투표 신고 접수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행정안전부는 10월 16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이달 24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거소투표 신고를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은 총 5곳으로 교육감 1곳(서울특별시), 기초단체장 4곳(부산광역시 금정구,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라남도 영광군·곡성군)이다.거소투표 신고 대상자는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병원, 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이다. 또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이 정하는 외딴섬에 사는 사람도 포함된다. 또한 재·보궐선거에 한해 거소투표 신고 대상자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선거구 밖에 거주하고 있는 누구나 거소투표 신고 후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다.거소투표 신고를 하려는 사람은 거소투표 신고서를 작성해 본인의 주민등록지인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도착하도록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직접(본인 또는 대리인) 제출하면 된다. 신고서는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고서를 이용하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다운로드) 작성하면된다. 신고서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경우는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신고서가 도착해야 한다. 거소투표 신고 대상자가 우편발송을 하기 어렵거나, 직접 제출하지 못할 경우에는 시·군·구 누리집 또는 행정안전부 정부24를 통해 인터넷 신고도 가능하다. 인터넷으로 신고하면 신고자 주민등록 지역의 통·리·반장 등이 거소투표 신고 대상자 여부를 확인한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행안부는 국민의 소중한 참정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협력해 최선을 다해 거소투표 신고서 접수 등 법정선거사무를 추진할 것”이라며 “거소투표 대상자분들께서는 관할 시·군·구에 신고서 접수 방법(서면, 우편, 인터넷)을 확인하고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서 만나는 귀어·어촌관광 핵심정보…오는 26~27일 '한마당' 행사
- [세종=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해양수산부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귀어·귀촌과 어촌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2024년 귀어귀촌·어촌관광 한마당’을 연다. (사진=해양수산부)해수부는 서울 시청역 앞 한국프레스센터 야외광장 ‘서울마당’에서 귀어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어촌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수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한다. ‘어촌으로 올래’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도심 속 야외공간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귀어귀촌지원센터 11개소와 어촌특화지원센터 5개소를 포함, 다양한 어촌 일자리 기관들이 참여해 귀어귀촌 준비와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귀어귀촌 ‘종합정보존’이 마련돼 이를 위한 교육과 창업·주거, 금융지원 정보 등 필요한 부분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일자리 상담존’에서는 지역 어촌계와 수협 어업인일자리지원센터가 협력해 어촌지역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귀어귀촌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어촌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 프로그램’, 일하면서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어촌 워케이션’ 등 정보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도시민들의 어촌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어촌 방문과 교류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외에도 어수 귀어귀촌인이 직접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귀어인 토크콘서트, 국산 수산물로 만든 핑거푸드 시식회, 도심에서 즐기는 해변요과와 바다 배경, 서핑 모형을 활용하는 ‘어촌네컷’ 촬영 등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귀어귀촌 종합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한마당에서 도시민들이 어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귀어귀촌 성공사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바다생활권이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연안과 어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미녀와 순정남’ 전국 시청률 19.8%…최종회 앞두고 눈물샘 자극
- ‘미녀와 순정남’ 49회 갈무리[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임수향이 지현우의 도움 없이 홀로 일어났다.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9회는 시청률 19.8%(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토요일 방송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3.0%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 도라를 절체절명 위기에 몰아세운 공진단(고윤 분)이 고필승(지현우 분)에 의해 붙잡혔다. 진단은 시민들에게 맹비난을 받았고, 그를 붙잡은 필승은 국민적인 영웅으로 떠올랐다. 극도의 분노에 휩싸인 도라는 살아갈 희망마저 잃어버리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사고 이후 깊은 상실감에 빠진 도라는 필승에게 빵과 커피가 먹고 싶다고 부탁, 그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병원에서 도망쳤다. 하지만 몸이 불편했던 도라는 이내 필승에게 붙잡혔고, 두 사람은 서로를 붙잡고 오열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한편 도라는 필승의 친모 장수연(이일화 분)과 김선영(윤유선 분)이 자신을 찾아오자 필승과 헤어지게 해달라고 애원했다. 뿐만 아니라 연을 끊었던 백미자(차화연 분)에게도 필승의 곁을 떠날 수 있게 도와달라며 간곡히 빌었다.미자는 도라의 부탁을 빌미로 수연과 선영에게 돈을 받아 도라와 함께 멀리 떠났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필승은 두 엄마에게 배신감에 휩싸였다. 그는 미자가 다니던 도박장을 수소문, 그곳에서 도라를 방치한 채 노름에 빠진 미자를 발견하고 분노했다.도라를 다시 만난 필승은 “나랑 헤어지고 싶으면 걸어”라며 단호하게 말했고, 이에 도라는 그와 헤어지기 위해 열심히 재활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그 순간,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있던 누군가가 인터넷에 영상을 올렸고, 필승은 순정남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도라 또한 자신을 응원하는 누리꾼들의 응원에 다시 힘을 내기로 했다.방송 말미, 도라는 마음처럼 되지 않는 현실에 극도로 예민해졌다. 필승에게 헛된 희망이라며 그를 매몰차게 밀친 순간, 도라가 홀로 일어서는 ‘기적 엔딩’이 펼쳐지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최종회는 22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 교육부, '교원과의 대화·함께 차담회' 등 현장 소통 1주년 맞아
-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교육부는 지난해 9월 15일부터 시작한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가 1주년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20일 충북교육청 청주교육지원청에서 ‘현장 교원과 대화 1주년 기념 교육활동 보호 관련 의견 청취’를 주제로 열린 제45차 함께차담회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교육부)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 회복·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자 매주 1회 현장 교원과의 대화를 진행해왔다. 지난해 12월부터는 학생, 교원, 학부모가 상시적으로 교육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온라인 홈페이지 ‘함께학교’ 개통과 동시에 참여주체를 확대한 ‘함께 차담회’로 개편했다. 교육부는 현장 교원과의 대화 10회, 함께차담회 총 45회를 통해 다양한 논의 과제를 발굴했다. 교실 혁명,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학생 마음건강 등 주요 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총 164건의 논의과제를 발굴했고, 이중 120건은 교육부의 각종 정책이나 계획 등에 반영하거나 법령 제·개정을 추진 중이다. 43건은 향후 정책 반영을 위한 관계부처 협의 등의 검토를 거치고 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매주 1회 이상 차담회를 마련하고, ‘현장 방문형 함께차담회’ 등 교육 현장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초·중등 교육정책에 국한되었던 주제를 교육개혁 9대 과제 전반으로 폭넓게 확대할 방침이다. 8대 과제는 유보통합, 늘봄학교, 함께학교, 교실혁명, 입시개혁, 교육발전특구, 글로컬대학, 대학혁신 생태계, 교육부 대전환 등이다.이주호 부총리는 “현장과의 직접적인 소통은 교육 활동 본연을 이해하고 정책을 설명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자양분이 돼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교육 현장 속으로 뛰어들어 국민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만들고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