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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버스, 이동훈·김형준 각자대표 체제…사업 강화 드라이브
  • 크레버스, 이동훈·김형준 각자대표 체제…사업 강화 드라이브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크레버스(096240)는 사업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동훈 대표이사를 신규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김형준 대표와 함께 책임경영이 강화된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이날 크레버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기존 융합사고력 기반의 지식산업부문과 미래 성장동력인 신사업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김 대표는 영재관을 중심으로 입시산업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이 대표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맥킨지 컨설턴트, 효성그룹 구조조정팀을 거처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마쳤다. 그 이후 두산인프라코어 전무이사 및 스마일게이트월드와이드 CEO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청담러닝 대표이사직을 맡았었다.회사 측은 “이 대표는 기업 경영진으로서 풍부한 이력을 갖추고 크레버스 전신인 주식회사 청담러닝 대표이사의 경험도 존재한다”며 “회사의 주요한 사업을 운영해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크레버스는 청담어학원(청담러닝)과 CMS학원(CMS에듀)이 합병한 융합사고력 교육기업으로 합병이후 2023년 사업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3분기 누적 실적 기준 매출액은 본업성장으로 4% 증가한 178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외형성장과 본사의 비용절감 노력으로 전년대비 10% 증가한 227억원을 달성했다.이동훈·김형준 크레버스 각자대표는 “2024년은 현재까지 추진해온 지식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입시와 내신 솔루션 커리큘럼인 ‘그랜드슬램’, ‘더 오픈’을 통해 교육환경 변화 초입에 있는 중고등 입시교육 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을 높일 것”이라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GPT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까지 오픈하고, 해외 파트너십을 지속해가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2.18 I 이정현 기자
안소현, 상금 1위가 안 부러워..인기 고공 행진에 후원사만 7곳
  • 안소현, 상금 1위가 안 부러워..인기 고공 행진에 후원사만 7곳
  • 안소현이 13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대유 위니아 MBN 여자오픈 개막에 앞서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인기=돈.’안소현(25)이 연일 상한가다. 인기 고공 행진에 힘입어 후원 계약도 대박을 치고 있다. 지난 5일 대흥종합건설과 서브스폰서 계약한 안소현은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11번째 대회로 열리는 대유 위니아 MBN 여자오픈부터 새 후원사 로고가 새겨진 경기복을 입고 참가한다. 여기에 마지막 협상 단계에 있는 기업도 있어 그의 모자와 옷에 붙을 기업 로고만 7개다. 안소현은 지난해 시드순위전 5위로 올해 KLPGA 투어 출전권을 얻었다. 매니지먼트 업계에선 이 정도 순위의 선수가 받을 수 있는 메인스폰서 계약금을 연간 6000만~8000만원 정도로 평가하고 있다. 안소현은 연초 계약할 당시만 해도 인지도가 높지 않아 비슷한 수준이었다. 안소현은 13일 현재 KLPGA 투어 상금랭킹 90위(2792만3874원)로 특급 대우를 받을 만한 성적은 아니다. 그러나 팬들의 높은 관심과 하늘을 찌르는 인기 덕에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다. 프로의 세계에서 인기가 돈이라는 걸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특이하게도 안소현의 후원 소식은 메인스폰서를 제외하고 시즌 중 이뤄졌다. 일반적으로 프로 골프선수들은 시즌 개막에 앞서 후원계약을 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계약 기간이 연간 단위로 진행되는 만큼 1월 시작해 12월 말 끝난다. 이에 반해 안소현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5월 KLPGA 투어가 뒤늦게 국내 개막을 시작한 뒤 인기를 얻으면서 후원 계약이 줄을 잇고 있다. 시즌 개막 당시만 해도 메인스폰서와 의류, 클럽 후원사의 로고를 달고 경기했다. 지금은 기업의 로고를 붙일 곳이 없을 정도로 걸어 다니는 광고판이 됐다. 몸값도 가파르게 상승해 투어에서 우승을 기록한 상위랭커가 부럽지 않다. 올해 안소현이 모자와 옷 등에 붙인 후원기업만 7곳(일반 기업 5곳, 용품사 2곳)에 달한다. 올해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1위에 올라 있는 박현경(20)이 한국토지신탁, 효성CMS, 리쥬란, HS그룹, 서산수CC 등 9개 기업(용품사 4곳 포함)과 후원 계약을 맺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안소현의 상품성이 얼마나 높게 평가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안소현이 올해 후원 기업으로부터 받는 계약금은 모두 합치면 수억 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메인스폰서인 삼일제약은 모자 정면과 왼쪽 측면, 상의 왼쪽과 왼쪽 팔에 4개의 로고를 붙이고 있다. 서브스폰서는 세종필드와 대흥종합건설에 이어 협상이 진행 중인 2개 기업까지 4개로 늘어난다. 상의 양쪽과 옷깃, 양팔, 모자 등에 1~2개씩의 로고를 붙이고 있다. 계약금은 로고의 위치와 개수에 따라 달라지며 메인스폰서 계약조건에 따라 서브스폰서 계약금이 결정된다. 후원 기업 한 곳마다 최소 5000만원씩만 받아도 2억원이다. 한 기업이 2개의 로고를 달면 그만큼 더 많은 계약금을 줘야 한다. 안소현은 시즌 중 계약한 탓에 그만큼의 계약금을 받지는 못했으나 시즌 중 4개의 후원사와 계약한 건 그의 높아진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데상트골프와 브리지스톤골프가 안소현에게 의류와 클럽을 지원하고 있다. 의류 후원은 내년까지로 이후에는 지금보다 더 높은 금액을 보장해줘야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안소현의 인기비결은 팬을 끌어모으는 스타성과 인성이다. 지난 5월 KLPGA 챔피언십 대회 때부터 화사한 패션과 밝은 미소로 팬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이후 그가 참가하는 대회마다 언론의 취재 경쟁이 펼쳐졌고, 팬들의 관심은 더 커졌다. 인기가 높아지면서 홍보 효과를 기대하는 후원기업이 계속 늘고 있다. 안소현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김주택 넥스트스포츠 대표는 “안소현 선수의 높은 인기 덕에 많은 기업으로부터 후원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며 “올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안소현 선수의 상품성과 인성 그리고 열심히 하려는 의지와 노력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후원을 제안해오는 기업관계자가 안소현 선수를 만나면 그의 인성과 상품성을 인정해 100%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안소현이 새로운 후원사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연습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2020.08.14 I 주영로 기자
  • (재송)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한창율 기자] 다음은 2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제일모직(001300)=주총소집이사회를 열고 사업목적에 `환경기자재의 제조, 가공, 판매 및 시공업`을 추가했다고 공시.▲쌈지(033260)=코스닥시장본부는 임시주주총회 소집결의를 철회로 불성실법인으로 지정했다. ▲태산엘시디(036210)=지난해 순이익이 389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7818억원이었으나,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66% 감소. ▲우전앤한단(052270)=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133% 증가한 308억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59% 증가한 2430억원,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145억원. ▲M&M(052300)=지난해 순손실이 9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보다 37% 감소한 424억원, 영업적자는 43억원.▲두산인프라코어(042670)=해외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 벨기에 법인에서 산업차량부문 인적분할 후 건설기계부문 해당주식을 두산홀딩스인터내셔널리미티드(DHIL)에 매각한다고 공시. 처분금액은 511억원. ▲톰보이(012580)=지분 양수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신수천 외 2인에서 신수천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 ▲제이씨현(033320)=지난해 4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보다 21% 감소한 989억원이었으며, 영업손실은 32억원을 기록. ▲성원건설(012090)=지난해 영업이익이 21억9425만원으로 전년 대비 73.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74억8786만원으로 28.3%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333억8993만원을 기록.▲진성티이씨(036890)=계열사 제이씨에스 보통주 400만주를 미국 캐터필러(CATERPILLAR)에 매각했다고 공시.▲오성엘에스티(052420)=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보다 725% 증가한 4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6%, 109% 증가한 1272억원, 108억원. ▲코디콤(041800)=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상장폐지를 중단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공시.▲한창(005110)=지난해 영업이익이 2억4964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2억9943만원으로 전년대비 3.6% 늘었으나 순손실은 18억7117만원을 기록.▲한국공항(005430)=지난해 순손실이 298억4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60억194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81억407만원으로 전년대비 11.1% 증가.▲대우증권(006800)=임기영 사장이 주당 1만9700원에 자사주 500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5월말 5000주 매입에 이어 두번째.▲디오텍(108860)=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183% 증가한 29억원이라고 공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 232% 증가한 151억원, 32억원. ▲디에스엘시디(051710)=손자회사인 DSLCD(SUZHOU)CO에 대한 7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수화학(005950)=작년 영업이익이 613억8742만원으로 전년대비 27.8% 늘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21억3452만원으로 전년 대비 21.6% 줄었으며 순익은 332억4332만원으로 전년대비 7.4% 감소.▲위노바(039790)=차입금 상환을 위해 33억원 규모의 LCOS 및 CCD사업부 생산관련 기계장치 등의 유형자산을 에스엘테크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디에이피(066900)=작년 영업이익이 145억2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3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609억8900만원으로 전년대비 7.6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48억9900만원으로 106.88% 증가.▲대동공업(000490)=작년 영업이익이 81억6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4181억600만원으로 전년대비 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7억6100만원으로 흑자 전환.▲스카이뉴팜(058820)=천지산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회계장부열람 등사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공시. 천지산은 또한 이사 선임 목적의 임시주주총회 허가 신청 소송도 제기. ▲모라리소스(018890)=임시주주총회에서 김정주 대표이사와 남송학 이사, 박은일 이사 해임안이 부결됐다고 공시.▲CMS(050470)=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까지 해당 배임·횡령 사실에 대해 확인된 바가 없다"며 "검찰 조사는 계속 진행중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포스코(005490)=철강재 절단 가공, 도장 및 피막처리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광양에스에프씨를 계열회사에 추가.▲중앙바이오텍(015170)=2000만원 규모의 위·변조 어음이 발생했다고 공시 ▲효성(004800)=최근 계열사인 노틸러스 효성에 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 소재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을 팔았다고 공시. 거래규모는 218억7100만원. ▲세이브존I&C(067830)=작년 영업이익이 200억2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7.91%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477억4800만원으로 전년대비 7.9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1억8600만원으로 3269.13% 증가.▲풀무원홀딩스(017810)=작년 영업이익이 40억1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1.18%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403억700만원으로 전년대비 79.36%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7억5400만원으로 적자전환.▲새한미디어(005070)=지난해 영업손실이 52억3800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158억2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87억1800만원으로 적자지속.▲다우기술(023590)=최대주주인 다우데이타가 최근 보통주 5만164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다우데이타의 지분율은 37.31%로 증가.▲벽산(007210)=작년 영업이익이 142억9371만원으로 전년대비 10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18억6480만원, 순익은 105억1399만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3.2%, 204.8% 증가.▲올리브나인(052970)=퓨쳐인포넷과 임 모씨 등이 서울지방법원에 제출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을 취하했다고 공시.
2010.03.03 I 한창율 기자
  • 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한창율 기자] 다음은 2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제일모직(001300)=주총소집이사회를 열고 사업목적에 `환경기자재의 제조, 가공, 판매 및 시공업`을 추가했다고 공시.▲쌈지(033260)=코스닥시장본부는 임시주주총회 소집결의를 철회로 불성실법인으로 지정했다. ▲태산엘시디(036210)=지난해 순이익이 389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7818억원이었으나,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66% 감소. ▲우전앤한단(052270)=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133% 증가한 308억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59% 증가한 2430억원,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145억원. ▲M&M(052300)=지난해 순손실이 9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보다 37% 감소한 424억원, 영업적자는 43억원.▲두산인프라코어(042670)=해외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 벨기에 법인에서 산업차량부문 인적분할 후 건설기계부문 해당주식을 두산홀딩스인터내셔널리미티드(DHIL)에 매각한다고 공시. 처분금액은 511억원. ▲톰보이(012580)=지분 양수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신수천 외 2인에서 신수천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 ▲제이씨현(033320)=지난해 4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보다 21% 감소한 989억원이었으며, 영업손실은 32억원을 기록. ▲성원건설(012090)=지난해 영업이익이 21억9425만원으로 전년 대비 73.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74억8786만원으로 28.3%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333억8993만원을 기록.▲진성티이씨(036890)=계열사 제이씨에스 보통주 400만주를 미국 캐터필러(CATERPILLAR)에 매각했다고 공시.▲오성엘에스티(052420)=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보다 725% 증가한 4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6%, 109% 증가한 1272억원, 108억원. ▲코디콤(041800)=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상장폐지를 중단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공시.▲한창(005110)=지난해 영업이익이 2억4964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2억9943만원으로 전년대비 3.6% 늘었으나 순손실은 18억7117만원을 기록.▲한국공항(005430)=지난해 순손실이 298억4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60억194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81억407만원으로 전년대비 11.1% 증가.▲대우증권(006800)=임기영 사장이 주당 1만9700원에 자사주 500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5월말 5000주 매입에 이어 두번째.▲디오텍(108860)=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183% 증가한 29억원이라고 공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 232% 증가한 151억원, 32억원. ▲디에스엘시디(051710)=손자회사인 DSLCD(SUZHOU)CO에 대한 7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수화학(005950)=작년 영업이익이 613억8742만원으로 전년대비 27.8% 늘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21억3452만원으로 전년 대비 21.6% 줄었으며 순익은 332억4332만원으로 전년대비 7.4% 감소.▲위노바(039790)=차입금 상환을 위해 33억원 규모의 LCOS 및 CCD사업부 생산관련 기계장치 등의 유형자산을 에스엘테크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디에이피(066900)=작년 영업이익이 145억2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3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609억8900만원으로 전년대비 7.6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48억9900만원으로 106.88% 증가.▲대동공업(000490)=작년 영업이익이 81억6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4181억600만원으로 전년대비 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7억6100만원으로 흑자 전환.▲스카이뉴팜(058820)=천지산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회계장부열람 등사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공시. 천지산은 또한 이사 선임 목적의 임시주주총회 허가 신청 소송도 제기. ▲모라리소스(018890)=임시주주총회에서 김정주 대표이사와 남송학 이사, 박은일 이사 해임안이 부결됐다고 공시.▲CMS(050470)=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까지 해당 배임·횡령 사실에 대해 확인된 바가 없다"며 "검찰 조사는 계속 진행중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포스코(005490)=철강재 절단 가공, 도장 및 피막처리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광양에스에프씨를 계열회사에 추가.▲중앙바이오텍(015170)=2000만원 규모의 위·변조 어음이 발생했다고 공시 ▲효성(004800)=최근 계열사인 노틸러스 효성에 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 소재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을 팔았다고 공시. 거래규모는 218억7100만원. ▲세이브존I&C(067830)=작년 영업이익이 200억2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7.91%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477억4800만원으로 전년대비 7.9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1억8600만원으로 3269.13% 증가.▲풀무원홀딩스(017810)=작년 영업이익이 40억1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1.18%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403억700만원으로 전년대비 79.36%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7억5400만원으로 적자전환.▲새한미디어(005070)=지난해 영업손실이 52억3800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158억2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87억1800만원으로 적자지속.▲다우기술(023590)=최대주주인 다우데이타가 최근 보통주 5만164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 다우데이타의 지분율은 37.31%로 증가.▲벽산(007210)=작년 영업이익이 142억9371만원으로 전년대비 10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18억6480만원, 순익은 105억1399만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3.2%, 204.8% 증가.▲올리브나인(052970)=퓨쳐인포넷과 임 모씨 등이 서울지방법원에 제출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을 취하했다고 공시. ▶ 관련기사 ◀☞제일모직, 水처리 사업 진출☞JP모간 "제일모직, 반도체 사업 기대 지나쳐..차익실현 해라"
2010.03.02 I 한창율 기자
  • 전일(13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일(13일) 장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삼성전자= LCD라인에 2.7억 메모리라인에 1.2억 투자키로 ▲위자드소프트= 임 전대표 보유주식 가압류 신청/불성실공시법인 지정..거래정지 ▲대한화재해상= 이번회기 매출액 5300억 순익 70억 예상 ▲피카소정보= 지난해 매출 115.6억(전년비 38.7%↓)/영업손실 1.8억(적전)/순손실 5.7억(적전) ▲중국, 한국산 냉연철강에 관세 부과 ▲예스컴= 서울시 택시 통신망 구축 계약..450억 ▲예당엔터테인먼트= 프리챌과 전략적 제휴 체결 ▲액토즈소프트= `A3`, 중국서 복제게임 등장..비상 ▲풀무원= 까르푸에 공급중단..납품가 `싸움` ▲써니YNK= `씰 온라인` 12세-18세 서비스 차별화 ▲바이오랜드= 소액주주에 주당 100원 현금배당 ▲플레너스= 기업분할추진설 조회공시 요구 ▲천지산업= "분할매각 검토중"..M&A 재추진 ▲무한투자= 관리종목 지정..거래정지 ▲씨피엔=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코스닥 ▲누보텍= "주가급등 사유없다" ▲삼도물산=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거래소 ▲부산은행= 내달 5일 실적IR ▲주연테크= 현주컴퓨터 지분 10% 장내 매수 ▲캠브리지= 최대주주로부터 73.8억 부동산 매수 ▲두산= 두산중공업 130만주 시간외 매수 ▲SIMPAC= 5.9억 투자..中현지법인 설립예정 ▲신풍제약= 대주주 장용택씨 2.11% 장내매수 ▲영창실업= 계열사에 7.8억 담보제공 ▲디지탈스퀘어= 콜린스 인수 ▲대원씨앤에이= 게임챔프 계열사 편입 ▲유진기업= 계열사에 75억 출자 ▲대우건설= 계열사에 8.7억 자금대여 ▲효성= 中현지법인에 205.8억 신규 투자 ▲코오롱= 계열사에 444.4억 출자키로 ▲CMS= 최대주주 보호예수기간 연장 ▲아이엠알아이= FPP펀드로 최대주주 변경 ▲동아정기= 14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거래소 ▲유펄스= 주주배정 유증 3800만주 결의 ▲이앤텍= 중국 현지법인 설립에 19억 투자
2004.01.14 I 김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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