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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건

“2~3년내 10조 라방 시대…크리에이터 중추적 역할할 것”
  • “2~3년내 10조 라방 시대…크리에이터 중추적 역할할 것”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샌드박스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에 적합한 기획과 제작 역량을 갖추고 크리에이터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최나라 샌드박스네트워크 라이브 커머스 사업부 총괄이 서울 용산구 샌드박스네트워크 본사에서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최나라 샌드박스네트워크(샌드박스) 라이브 커머스 사업부 총괄은 19일 용산 본사에서 기자와 만나 현재 하고 일을 한마디로 요약했다. 최 총괄은 “과거 유통 환경에서는 MD(상품기획자)가 좋은 상품과 브랜드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이 역할을 개인 채널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가 하고 있다”고 말했다.CJ올리브영에서 해외소싱MD로 일했던 최 총괄은 2019년 샌드박스에 합류해 커머스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최 총괄은 샌드박스에 소속된 크리에이터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굿즈 사업을 먼저 시작했다. 샌드박스가 만든 크리에이터 굿즈 거래 플랫폼 ‘머치머치’는 2020년 6월 유튜브의 공식 파트너가 됐고 작년에는 트위치까지 확장했다. 머치머치 론칭 이후 최 총괄은 코로나19로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커지는 것을 보고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신사업으로 시작했다.최 총괄은 “샌드박스는 빠르게 변하는 커머스 환경에서 지속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팬덤 형성을 1순위로 생각한다”며 “유통의 트렌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뀌고 다시 라이브 커머스로 진화했다. 이후 또 다른 방식으로 변하겠지만 팬덤이 있으면 포맷과 관계없이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샌드박스는 450여팀의 크리에이터를 확보한 국내 최대 다중채널네트워크(MCN)다. 소속 크리에이터의 구독자 합계만 2억5000만명에 달할 만큼 팬덤이 두텁다. 대표적인 크리에이터는 샌드박스의 공동창업자인 도티를 비롯해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 웹툰작가 ‘이말년’, 방송인 유병재 등이 있다. 샌드박스는 크리에이터의 육성과 관리를 위해 출발했다가 지금은 강한 팬덤을 기반으로 커머스, IP, NFT, 광고솔루션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샌드박스는 현재 △네이버 ‘최희의 최애쇼핑’ △유튜브 ‘사장님 나이스샷’ △G마켓글로벌 ‘샌드박스 뷰티끄쇼’ △카카오 ‘쥬니의 해피굿즈데이’ △SSG닷컴 ‘VJ쓱공대’ 등 다양한 플랫폼과 연계해 라이브 커머스를 하고 있다.최 총괄은 “최희의 최애쇼핑에서는 워킹맘을 위해 소싱한 ‘베이브브레짜’가 1회차 방송 이후 맘카페에 바이럴이 되면서 2회차 방송 30분만에 준비 수량이 완판됐다”며 “샌드박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사장님 나이스샷’도 출연자인 슈퍼주니어 이특이 ‘리스테린’ 제품을 판매해서 좋은 성과를 냈다. 이 방송은 1시간 동안 29만명이 시청했고 이전 방송 대비 2배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샌드박스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성장에 맞춰 신규 크리에이터 영입에도 나서고 있다. 서기채널, 잇쭈, 박지영TV 등이 신규로 영입한 크리에이터다.최 총괄은 “구독자가 많다고 영향력이 꼭 큰 것은 아니다.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지난 1년이상 지켜보면서 어떤 크리에이터가 필요한지 고민을 많이 하면서 영입을 하고 있다”며 “샌드박스는 크리에이터가 커머스 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각종 미팅과 브랜딩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한국의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작년 3조원 규모로 2023년에는 9조~1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국내 시장이 라이브 커머스의 원조인 중국과 유사한 형태로 발전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중국의 왕홍은 수천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1시간 방송에 수백억원의 매출을 손쉽게 기록할 만큼 영향력이 크다.최 총괄은 “라이브커머스는 출연진이 없으면 진행 자체가 불가능할 만큼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며 “2~3년내에 크리에이터가 유통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회사의 성장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19 I 윤정훈 기자
웹드라마로 경기도 中企 홍보…19일 유튜브서 첫방송
  • 웹드라마로 경기도 中企 홍보…19일 유튜브서 첫방송
  • ‘10년 차 맞먹는 무면허’ 예고화면.(사진=경기도)[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 중소기업의 젊은 직원들이 살아가는 치열한 현장의 모습이 웹드라마로 찾아간다.경기도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와 계원예술대학교 학생들이 도내 중소기업 홍보를 위해 공동 제작한 웹드라마 ‘10년 차 맞먹는 무면허’가 19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031 TV’를 통해 19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매주 화·금요일 주 2회씩 총 8회에 걸쳐 방송되는 ‘10년 차 맞먹는 무면허’는 실제 경기도주식회사와 도내 중소기업이 홍보·마케팅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계원 에이전시’라는 가상의 회사를 등장시켜 청년들의 젊은 감각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영상 콘텐츠다.웹드라마가 방송되는 유튜브 채널 ‘031 TV’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지역 번호 ‘031’과 31개 시·군을 의미하며 경기도의 청년들이 경기도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대표 채널이 되겠다는 뜻에서 만들어졌다.드라마는 실제 경기도주식회사 사무실과 전시된 중소기업 제품이 등장해 재미를 더하고 청년의 눈으로 바라본 중소기업의 홍보·마케팅, 청년 취업문제, 캠퍼스 라이프 등 누가 봐도 공감할 상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웹드라마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와 계원예술대학교가 지난 9일 ‘유튜브 콘텐츠 개발 및 홍보에 대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결과물이며 사전 공개된 예고편의 조회수가 4700뷰가 넘었다고 도는 전했다.이외에도 도는 영상 특화 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40여 개의 팀이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사용해보고 자신들만의 아이디어를 더해 유튜브용 중소기업 홍보 바이럴 영상도 제작한다.도는 제작된 영상을 학기가 진행되는 6월까지 순차적으로 업로드해 6월 열릴 예정인 시상식에서 마지막 리뷰 수와 호응도 등으로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아울러 경기도주식회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명 인플루언서 및 명사 초청 멘토링 수업, 중소기업과의 만남 등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현재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와 판로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보·마케팅에 특화된 대학생과 청년들, 대표 지역 네트워크 ‘맘카페 연합’ 등과 손 잡고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2019.04.19 I 정재훈 기자
맘카페 제보자 “‘오늘 저녁 밥상 차렸어요’ 일상 글로 엄마들과 소통”
  • 맘카페 제보자 “‘오늘 저녁 밥상 차렸어요’ 일상 글로 엄마들과 소통”
  • 가짜 아이디를 동원해 병원 등 광고주로부터 의뢰받아 지역 맘카페에 허위 광고를 한 일당의 광고 흐름도. (사진=성동경찰서 제공)[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가짜 아이디를 동원해 맘카페에 허위로 바이럴 마케팅을 해 수십억원을 벌어들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에 적발된 3개 업체 중 한 곳에 근무했던 내부 고발자가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를 통해 허위 광고 방법에 대해 증언했다.불법 마케팅 업체인 줄 모르고 입사했다는 A씨는 “인터넷 구인 사이트에서 보고 마케팅홍보 업무로 알고 들어갔는데 일을 배우다 보니까 댓글 작업을 하는 업무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의뢰)업체 사장님과 제가 일했던 회사의 직책 높은 사람이 만나 일주일에 댓글 작업은 몇 개, 게시글은 몇 개 올릴 것인지 협의한다”며 “어떤 내용으로 글을 올릴 건지는 우리가 작성한 다음 업체 사장님께 보여 드린다”고 했다.이어 구체적인 예시를 들었다. A씨는 “엄마들한테 와 닿는 건 다른 엄마의 후기나 경험담이다. 학원 광고를 예를 들면 ‘요즘 조기 영어 교육이 열풍인데 우리 애는 너무 늦었다. 또래 친구들은 영어를 잘하는 것 같아 불안했는데 OO학원을 보냈더니 영어를 정말 못하는 우리 아이가 다른 애들과 동등한 수준까지 성장했다’는 식으로 (글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말요? 우리 아이도 늦은 감이 있는데 상담받아봐야겠어요’ ‘혹시 업체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등의 댓글을 쓴다고 부연했다.A씨는 “댓글은 20개 이상 남긴다”며 “카페에 가입하자마자 글을 쓸 수 없기에 카페 내에서 활동하면서 레벨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 “레벨에 따라 파급력이 다르므로 제가 (회사에) 들어갔을 때는 사전 작업을 많이 해 둔 아이디가 100개 이상 있었다. 계정들을 불법 거래 한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A씨는 “아이디를 누르면 그 사람이 쓴 글이나 댓글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 이력이 정말 중요하다. 이력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 사람은 카페에서 오랫동안 있던 사람이니까 이 사람 말은 다 맞다라고 엄마들이 받아들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실제 엄마인 것처럼 행동해야 하기에 ‘오늘 우리 집 저녁 차렸어요’ ‘요새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매일 마스크만 쓰고 다녀서 답답해요’ 등 일상적인 글과 사진을 계속 올리면서 엄마들과 소통한다”고 밝혔다.A씨는 맘카페 광고 효과가 엄청나다고 전했다. 그는 “사전 작업을 하기 때문에 효과가 어마어마하다. 광고주에게서 한 달에 10에서 50만 원 정도 받는데, 효과에 만족해서 (계약기간) 한 달이 끝났을 때 또 하자고 하는 비율이 절반을 넘었다”고 전했다.A씨는 끝으로 “맘카페에서 허위 정보 글을 어떻게 걸러내야 하느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보통 주부들이 딱 보고 걸러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2019.02.26 I 장구슬 기자
가짜 아이디 동원해 맘카페에 허위광고 올린 일당 덜미
  • 가짜 아이디 동원해 맘카페에 허위광고 올린 일당 덜미
  • 가짜 아이디를 동원해 병원 등 광고주로 부터 의뢰받아 지역 맘카페에 허위 광고를 한 일당의 광고 흐름도.(사진=성동경찰서 제공)[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가짜 아이디를 동원해 전국에 있는 지역 맘카페에 허위로 바이럴 마케팅을 해 수십억원을 벌어들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침해·거짓 의료광고 금지 등 혐의로 광고 업체 대표 이모(29)씨 등 회사 대표 및 임직원 9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허위 광고를 의뢰한 치과의사 황모(56)씨 등 의사 17명도 함께 검거했다.이씨 등은 지난 2015년 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병원·학원·유치원·어린이집 등 광고주로부터 광고 의뢰를 받아 실제 사용 후기인 것처럼 위장해 전국 180여개의 지역 맘카페에 자문자답 형식으로 허위 광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씨 등 특정 병원의 의사들은 거짓 치료 후기 등을 게시하도록 해당 업체에 의뢰한 혐의를 받는다. 의료법 제56조는 의료법인이나 의료기관 또는 의료인이 아닌 자는 의료에 관한 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경찰은 지난해 7월 맘카페에 가짜 아이디를 동원해 광고를 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3곳의 광고 업체를 대상으로 압수수색 등을 진행해 광고 업체 일당을 붙잡았다. 경찰은 또 압수물 분석을 통해 광고업체에 허위 광고를 의뢰한 치과·안과 등 13곳도 함께 검거했다. 이들 3업체가 3년 6개월 동안 벌어들인 매출은 약 68억 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광고주와 3개월부터 24개월까지 계약을 체결한 뒤 광고주가 승인한 시나리에 따라 전국의 지역 맘카페에 허위 광고글 2만 6000여개를 게시했다. 이들은 특정 병원 등과 관련해 카페 이용자가 궁금해 하는 듯한 뉘앙스의 질문을 등록한 뒤 곧바로 다른 계정으로 접속해 허위 경험담을 작성하는 방식을 활용했다. 이들은 또 허위 광고를 게시하기 위해 포털사이트 계정 800여개를 개당 3000원에서 6000원의 가격으로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불법적으로 구입하기도 했다.경찰 관계자는 “이들 업체에 가짜 계정을 판매한 일당에 대해서는 추후 계속해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인터넷 카페 등에서 특정 업체를 광고하는 글에 대해 우호적인 글이 계속 올라오면 광고 목적으로 만든 게시글 일 수 있다”고 전했다.가짜 아이디를 동원해 특정 병원의 광고주로 부터 의뢰받아 지역 맘카페에 허위 광고를 한 일당의 광고 시나리오와 실제 카페 게시글.(사진=성동경찰서 제공)
2019.02.25 I 최정훈 기자
교육부, 우후죽순 SW사교육 단속 나선다
  • 교육부, 우후죽순 SW사교육 단속 나선다
  • (자료: 교육부)[이데일리 이재 기자] 정부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소프트웨어(SW) 사교육 규제에 나선다. 교육부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소프트웨어 학원 217개에 대해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광고와 교습비 온라인 공개 현황, 미신고 코딩과외 등 불법 사교육 행위를 온라인 모니터링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부는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12월부터 전국 초·중·고 대상 SW학원·미신고 의심 개인과외 등 위반행위에 대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교육부가 SW교육을 강화하면서 이에 편승해 고가의 로봇 교재비를 숨기고 학원방문을 유도하는 방식의 코딩학원 홍보가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대형 교육업체도 유·초등 분야 코등교육과 로봇코딩에 나서면서, 맘카페나 블로그를 중심으로 허위후기와 불법 바이럴 마케팅 가능성이 성행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불법 바이럴 마케팅은 사업자가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된 정보를 얻도록 하는 기만적인 광고다. 실제 교육부에 따르면 일부 학원이나 교습소는 관련법을 어기고 선행학습을 유발하거나 학부모의 불안심리를 자극하는 광고를 하고 있다. 광고 내용에 교습비를 게시하지 않거나 게시한 교습비보다 많은 교습비를 징수한 사례도 드러났다. 홍만식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SW교육은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논리력, 창의적 문제해결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사교육업체는 단시간 내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 특성상 학생들에게 주입식 코딩기술만 교육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SW학원 등의 선행학습 유발과 교습비 비공개 등 불법행위를 철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W교육은 교육부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반영한 교과목이다. 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중학교는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한편 교육부는 불법 SW 사교육을 적발하는 한편 관련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SW교육 사이트도 안내했다. △소프트웨어중심사회 포털(http://software.kr) △CODE.ORG(http://code.org) △EBS 소프트웨어(http://home.ebs.co.kr/software) △엔트리(http://playentry.org) △스크래치(http://scratch.mit.edu) 등이다.(자료: 교육부)
2017.10.31 I 이재 기자
마더앤 코스메틱스,‘마더앤 세이프티샴푸’런칭기념 영상 제작
  • 마더앤 코스메틱스,‘마더앤 세이프티샴푸’런칭기념 영상 제작
  • [e-비즈니스팀] 태교전문가들이 만든 화장품 기업 ‘마더앤 코스메틱스(Mother& cosmetics)’가 최근 임산부전용 프리미엄샴푸 브랜드‘마더앤(Mother&)’ 런칭과 상품출시를 기념해 ‘임산부 행복 캠페인(Be mother…)’ 실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럴 동영상으로 제작된 캠페인은 임신 중 깎기 어려운 발톱을 남편이 깎아주고 머리를 감겨주는 등 산모가 임신 중 겪는 힘든 상황을 재미있고 아름답게 표현했으며, 임산부의 행복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많은 임산부들이 공감하고 있는 임산부 행복 캠페인(Be mother…) 동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맘스클럽과 네이버 맘스홀릭베이비 카페가 주최하는 ‘wowmom 캠페인’, 부부태교교실, 태교음악회 등을 통해서 제공될 예정이다. 새롭게 런칭된 마더앤(Mother&)은 임산부의 건강과 안전에 집중한 ‘마더앤 세이프티샴푸’를 출시했다. 화학계면활성제나 화학적 향료가 첨가된 기존의 샴푸와 달리 마더앤 세이프티샴푸는 자연유래성분인 천연이온미네랄워터와 식물성자연유래 계면활성제, 저온공법으로 추출한 한방 추출물을 이용해 만들어져 피지와 비듬,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전성분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스킨딥 안전등급 ‘0’의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여 임산부와 태아가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하였다. 마더앤 관계자는 “임산부의 건강, 심리상태 등이 태아에게 전달되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산모의 컨디션은 태교를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이라며 “아로마 에센셜 오일 첨가로 임산부들이 기분 좋은 천연향을 느끼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더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철학으로 상품을 만드는 마더앤 코스메틱스의 프리미엄 샴푸 ‘마더앤 세이프티샴푸’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mother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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