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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리퍼비시 제품 확대…노트북·태블릿도 판매
  • 크림, 리퍼비시 제품 확대…노트북·태블릿도 판매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네이버의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은 기존의 중고 휴대폰 단말기에 국한했던 리퍼비시(재정비 제품) 카테고리를 노트북, 데스크톱으로 확장한다고 24일 밝혔다.해당 리퍼비시 기기는 고객간 거래하는 미개봉 새제품이 아닌 크림 파트너사에서 판매하는 리퍼비시 제품이다. 체계적인 검수 과정과 사설 수리 이력이 없는 중고기기를 의미한다. 크림은 지난해 중고 휴대폰 단말기를 매입하는 ‘내 폰 시세’ 서비스 론칭 이후 ‘더 폰’ 서비스를 통해 리퍼비시 휴대폰 판매도 시작했다. 또한 애플 브랜드 전용관을 여는 등 다각도로 서비스를 확장 중이다.크림의 리퍼비시 서비스는 △기능&품질 테스트 △철저한 개인정보 삭제 △무료배송 △1년 무상 교환 보장 등 네 가지 사항을 필수로 제공한다. 현재 S등급, A등급으로 선별해 판매 중이다. 다음달 안에 가성비 측면에서 보다 효율적인 B등급까지 확장할 예정이다.크림은 올 1분기내 애플워치 등 인기 기기군을 추가 판매할 예정이며 향후 삼성, LG 등 다양한 브랜드의 리퍼비시 기기를 다루는 파트너사를 확대해 전용관을 마련할 계획이다. 크림 관계자는 “리퍼비시 제품에 대한 사용자들의 호응을 통해 크림이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거래에 대한 선호도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건강한 국내 중고 단말기 거래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전했다.
2025.01.24 I 김정유 기자
삼성, 갤럭시 북5 프로 국내 출시…176만8000원부터
  • 삼성, 갤럭시 북5 프로 국내 출시…176만8000원부터
  •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2일 신형 인공지능(AI) PC ‘갤럭시 북5 프로’를 국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갤럭시 북5 프로는 인텔의 최신 AI 특화 칩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2(코드명 루나레이크)’를 채용한 AI PC다.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2는 초당 47조 회 연산이 가능한(최대 47 TOPS)신경망처리장치(NPU)를 탑재해, AI를 활용한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지원한다.삼성전자의 갤럭시 북5 프로갤럭시 북5 프로에는 삼성전자의 자체 AI 시스템 ‘갤럭시 AI’가 탑재돼 커뮤니케이션, 창작, 자료 검색 등 다양한 AI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타사 AI PC와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궁금한 이미지나 텍스트 등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AI 셀렉트’ 기능도 갤럭시 북 최초로 지원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의‘코파일럿 플러스(+) PC’ 기능도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코파일럿+ PC는 칩셋부터 운영 체제,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클라우드까지 PC의 모든 요소를 AI 중심으로 재구성한 MS의 새로운 윈도 플랫폼이다.갤럭시 북5 프로는 40.6cm(16형), 35.6cm(14형)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구성에 따라 176만8000원부터 280만8000원까지다. 전작인 ‘갤럭시 북4 프로’와 비교해 40.6cm(16형), 16GB 메모리(RAM)와 512GB 스토리지(SSD) 동일 사양 기준 13만2000원 인하한 245만8000원에 판매되며, 세부 사양에 따라 최대 18만2000원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출시된다.갤럭시 북5 프로한편, 지난해 10월 출시 후 삼성닷컴에서만 판매하던 ‘갤럭시 북5 프로 360’은 오는 2일부터 주요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갤럭시 북5 프로 360도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세부 사양에 따라 전작 대비 최대 26만4000원 인하된 가격으로 출시됐다.삼성전자는 갤럭시 북5 프로와 갤럭시 북5 프로 36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일부터 16일까지 ‘갤럭시 북5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홈쇼핑을 통해 구매시 제외)에게는 ‘MS 오피스 홈 2024’가 제공된다. 갤럭시 북 멤버스 앱에서 오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구매 혜택을 신청한 고객은 △선착순 5만명 한정 스타벅스 콜라보 노트북 파우치 △갤럭시 버즈3 시리즈 12만원 할인 쿠폰 △네이키드니스 프라임 백팩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노트쉘프 무료 이용권, 굿노트 1년 이용권 등 다양한 제휴 콘텐츠 혜택도 증정한다.삼성전자는 사용하던 노트북·태블릿 기기를 반납하면 중고 매입가에 최대 30만원의 추가 보상액을 제공하는 ‘AI로 바꿔보상’ 프로모션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북5 프로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갤럭시 AI로 사용자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해줄 제품” 이라며 “갤럭시만의 독보적인 AI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는 갤럭시 북5 시리즈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01 I 임유경 기자
11번가, 삼성 AI노트북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라이브 방송
  • 11번가, 삼성 AI노트북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라이브 방송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오는 2일 오전 9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삼성전자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5 Pro’를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이날 밤 12시 신제품 공식 론칭 이후 이커머스에서 가장 먼저 진행되는 ‘갤럭시 북5 Pro’ 특집 라이브 방송으로, 방송 90분간 노트북 신제품 소개와 갤럭시 AI 기능 시연, 모델별 스펙 및 특징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제공된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 숙박권 2매’(1명),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3만원권’(40명) 등 추첨을 통한 구매 경품 증정,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을 제공하는 ‘체험단 리뷰 이벤트’ 등 라이브 방송 구매 고객을 위한 한정 혜택들도 풍성하다.11번가는 오는 16일까지 신제품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 ‘갤럭시 북5 Pro’를 론칭 기념 할인에 최대 ‘18만원 중복할인쿠폰’, ‘카드사 5% 추가할인’ 등의 혜택을 더해, 각 모델별로 출고가 대비 최대 2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1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된다.11번가는 같은 기간 360도 회전 가능한 컨버터블 디자인이 적용된 ‘갤럭시 북5 Pro 360’의 특가 행사도 실시한다. 최대 혜택 적용시 출고가 대비 최대 53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11번가는 ‘갤럭시 북5 Pro’와 ‘갤럭시 북5 Pro 36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Galaxy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Galaxy 바꿔보상’은 신규 출시 모델 등 프로그램 적용 제품을 구매한 후 반납대상 중고 제품을 반납하면 중고 매입가에 ‘추가 보상금’을 얹어 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반납 제품에 따라 최대 30만 원의 추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안승희 11번가 디지털리빙담당은 “다양하게 탑재된 AI 기능들과 전작 대비 향상된 편의성으로 국내 가전시장에서 AI 노트북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신제품”이라며 “디지털 카테고리의 새해 첫 프로모션 상품인 만큼 바꿔보상을 비롯한 다채로운 구매 혜택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갤럭시 북5 Pro’는 웹 브라우징, 쇼핑, 콘텐츠 감상 등 다양한 상황에서 터치스크린에 원을 그리거나 드래그해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AI 셀렉트’ 기능, 저화질 이미지를 고화질로 변환하는 ‘사진 리마스터’ 기능 등 다채로운 AI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이다. 14인치형 모델 출고가는 각 사양에 따라 179만9000원부터, 16인치형은 199만9000원부터다.
2025.01.01 I 오희나 기자
애플, 실적 월가 예상치 상회…"아이폰 16판매량, 전작보다 좋아"
  • 애플, 실적 월가 예상치 상회…"아이폰 16판매량, 전작보다 좋아"
  •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애플 매장에 이 회사의 로고가 붙어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애플의 2024회계연도 4분기 실적이 월가의 기대치를 뛰어넘었지만, 유럽에서 부과된 일회성 세금을 납부한 후 순이익이 급락했다. 애플 주가는 장외에서 1%대 하락 중이다.애플은 31일(현지시간) 9월 28일로 끝난 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949억 3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LSEG가 취합한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 945억 8000만달러를 뛰어넘은 것이다. 순이익은 147억 3000만달러였으며 주당 0.97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순이익이 229억 6000만달러, 주당 1.47달러였다는 것을 고려함 크게 감소한 것이다. 이번 분기 아일랜드에 130억유로(약 19조 3000억원) 규모의 세금을 낸 비용을 제외하면, 조정 주당 순이익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1.64달러를 기록, 예상치 1.60달러보다 높았다. 앞서 애플은 지난 9월 애플이 아일랜드에서 받은 조세 혜택이 유럽연합(EU) 보조금 규정을 위반했다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의 소송에서 패소했다. 애플 매출의 49%를 차지하는 아이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성장한 463억 2000만달러로, LSEG 예상치 454억 7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이 실적에는 지난 9월 20일간 실시된 아이폰 16의 매출이 약 일주일 정도 반영됐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아이폰 15의 매출은 아이폰 14보다 강했고, 아이폰 16은 아이폰 15보다 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기에 애플의 인공지능(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 출시 효과는 반영되지 않았다. 쿡 CEO는 지난 28일부터 아이폰 운영체제(iOS) 18.1 등을 통해 배포된 애플 인텔리전스에 대해 “사용자가 1년 전 17.1때보다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로 iOS 18.1를 업그레이드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패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69억 5000만달러였다. 지난 5월 애플이 약 1년 반만에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모델을 출시한 수요가 일부 반영된 결과이다. 시장 예상치(70억 900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77억 4000만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통상 8~9월인 미국의 개학시즌을 맞아 새로운 노트북 수요가 반영됐다. 시장 예상치(78억 2000만달러)보다는 낮았다. 새로운 애플워치와 에어팟 출시에도 기타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90억 4000만달러였다. 시장 예상치(92억 1000만달러)도 밑돌았다.앱스토어 서비스 수수료, 애플뮤직, 애플TC, 아이클라우드와 구글의 검색 수익, 애플케어와 같은 하드웨어 보증서비스 등을 포함한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249억 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예상치(252억 800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이날 애플은 중국, 대만, 홍콩 매출이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150억 3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화권 국가들은 애플의 세 번째로 큰 시장이며 화웨이, 샤오미, 오포 등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은 158억달러를 추산했다.애플은 올해 회계연도에 3910억 4000만달러의 매출을 보고했다. 이는 2023회계연도 대비 2% 증가한 수치다. 현금잔고는 1566억 5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애플은 이번 분기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에 290억달러를 지출했다고 밝혔다.
2024.11.01 I 정다슬 기자
모건스탠리 “美자동차주 기대 낮춰야”…테슬라 ‘제외’ (영상)
  • 모건스탠리 “美자동차주 기대 낮춰야”…테슬라 ‘제외’ (영상)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그동안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온 다우와 S&P500은 각각 0.7%, 0.2%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8% 올랐다. 에버코어 ISI의 한 분석가는 “4분기 강세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반도체 주식이 또다시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관련 ETF가 20% 이상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최고치 대비 13~14% 하락한 상황에서 이전 고점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이어 “반도체보다 더 오를 섹터를 찾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베인앤컴퍼니도 “AI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스마트폰, 노트북 부문의 칩 수요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칩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 “지정학적 리스크 역시 칩 공급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수급 균형이 꼬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특징주 흐름은 다음과 같다. ◇마이크론 테크(MU, 95.77, 1.9%, 14.8%*)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가 장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15% 가까운 급등세를 기록했다. 놀라운 분기 실적과 향후 가이던스를 발표한 영향이다. 마이크론은 이날 장마감 후 2024회계연도 4분기(6~8월)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93% 급증한 77억5000만달러로 월가 예상치 76억5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1.18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1.11달러를 상회했다.마이크론은 이어 2025회계연도 1분기 매출과 조정 EPS 가이던스로 각각 87억달러, 1.74달러를 제시하며 시장에 놀라움을 안겨줬다. 이는 월가 컨센서스 각각 83억달러, 1.52달러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회사 측은 “강력한 AI 수요로 데이터센터용 D램과 HBM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너럴모터스(GM, 45.73, -4.9%) 미국의 전통 자동차 제조 기업 제너럴모터스 주가가 5% 가까이 하락했다. 미국 자동차 업황 부진을 반영한 투자의견 하향 소식이 전해진 여파다. 이날 모건스탠리의 아담 조나스는 미국 자동차 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매력적’에서 ‘인라인(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중국 기업들이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미국 딜러들의 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경기둔화로 미국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약화돼 산업 전망이 좋지 않다는 이유에서다.이에 따라 GM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유지’에서 ‘비중축소’로 낮추고, 목표가도 47달러에서 42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GM 외에도 포드(F, 10.42, -4.1%)와 리비안(RIVN, 11.03, -6.8%)에 대한 투자의견을 각각 ‘비중확대’에서 ‘비중유지’로 낮췄고 목표주가 역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테슬라(TSLA)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유지했다. 테슬라의 경우 전기차 우려보다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에너지 등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플러터 엔터(FLUT, 239.86, 5.1%) 세계적인 스포츠 베팅 플랫폼 ‘팬듀얼’의 모회사인 플러터 엔터 주가가 5% 넘게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성장 자신감을 내비친 데다 대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을 공개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이날 플러터는 북미지역의 TAM(진출 가능한 전체 시장 규모) 추정치를 종전보다 상향 조정하면서 3년간 연평균 14%의 매출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플러터는 북미지역의 TAM을 700억달러로 추정했다. 특히 미국 TAM 규모를 630억달러로 추정했는데 이는 이전 추정치보다 1.5배 확대된 수준이다. 플러터는 또 5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도 발표했다. 한편 이날 팬듀얼의 경쟁사인 드래프트킹즈(DKNG, 41.1, 5%) 역시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 TAM 확대는 드래프트킹즈의 사업 전망도 낙관하게 하는 요인이기 때문이다.◆네이버 기자구독을 하시면 흥미롭고 재미있는 미국 종목 이야기를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이든 국내 주식이든 변동엔 이유가 있습니다. 자연히 모든 투자에도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 이유를 찾아가는 길을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이데일리 유재희 기자가 서학 개미들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매주 화~금 오전 8시 유튜브 라이브로 찾아가는 이유 누나의 ‘이유TV’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09.26 I 유재희 기자
믿을 수 있는 중고폰 거래 하세요…크림, '더 폰' 서비스
  • 믿을 수 있는 중고폰 거래 하세요…크림, '더 폰' 서비스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은 사용자들이 전문가의 검수를 거친 중고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the phone(이하 더 폰)’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2일 밝혔다.크림은 올해 초 사용자들이 직접 사용하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판매할 수 있는 ‘내 폰 시세’ 서비스를 런칭하며 중고 스마트폰 거래 중개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특히 애플코리아 공식 파트너사 라이크와이즈(Likewize)와의 제휴를 통해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가능성을 없애고 스마트폰에 대한 상태를 입력하면 바로 매입가 정보를 제공하는 등 그간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판매하려던 사용자들이 우려했던 중고 거래의 불안함을 덜었다. 편리한 사용성 덕에 실제로 올 상반기 중 스마트폰 시세 조회를 진행한 사용자는 약 42만명에 달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 폰’을 통해서 누구나 전문가들의 검수와 상품화 프로세스를 거친 최상급의 중고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다. 중고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사용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제품 결함과 사후 처리에 대한 불안함은 ‘KREAM Care(크림 케어)’를 통해 해결했다. 크림 케어는 ‘더 폰’을 통해 구매한 모든 제품에 적용되며 기기 자체의 결함으로 1년 내 문제가 생길 시 무상 교환을 보장한다.크림은 앞으로 ‘더 폰’에서 더욱 다양한 가격대와 등급의 중고 스마트폰까지 취급하며 국내 약 2조원에 달하는 중고 스마트폰 유통을 책임지겠다는 방침이다. 또 스마트폰에서 한층 더 나아가 태블릿 PC,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 기기를 함께 취급할 예정이다.크림은 ‘더 폰’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며, 매주 100대 한정의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7월에는 최대 9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하대웅 크림 COO는 “크림은 이미 기존에 존재하던 거래에서의 불안함과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보완하고 사용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중개하며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더 폰’ 출시로 중고 스마트폰 거래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사용자들의 피해를 막고 더욱 편리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02 I 한광범 기자
한달 40만원으로 역세권에?…공공임대주택 가보니
  • 한달 40만원으로 역세권에?…공공임대주택 가보니[르포]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공공임대주택은 참 좋은 정책이고 꼭 필요한 건데 아직도 몰라서 신청을 못 하는 친구들이 많아요”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특화형 청년주택 ‘안암생활’. (사진=박경훈 기자)◇신설동역 역세권에 저렴한 월세까지 20일 찾아간 서울 성북구 특화형 청년주택 ‘안암생활’. 고려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인 이곳은 불과 수년 전까지만 해도 관광객으로 붐비는 ‘도심 관광호텔’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며 관광산업이 사실상 마비되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 호텔을 통으로 매입했다. 이후 기숙사로 용도변경 후 리모델링을 거쳐 청년 임대주택으로 바꿨다.지하3층~지상 10층 총 122가구 규모인 이곳은 수도권 전철 1호선 신설동역 역세권이라는 위치에 월 27만~35만원(보증금 1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청년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LH는 ‘대학생 및 청년 창업인·창작가·예술인을 위한 주거 지원 공간’이라는 안암생활의 취지에 맞춰 활동계획서를 평가해 창업·창작 경험 및 공동체 생활 참여 의사가 높은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안암생활은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스터디·워크숍 등 소모임 활성화, 입주자 및 인근 지역 청년의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1층은 창작·창업 활동의 결과물을 판매·전시할 수 있도록 창업 실험가게로 운영 중이다. 안암생활에 거주 중인 박모씨는 “여기 오니 취미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소모임도 만들고 대화가 늘었다”면서 “공용 공간 뒷정리와 청결 유지는 필수인데 이런 규칙은 입주민 전용 앱을 통해 정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며 만족을 표했다.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어르신 맞춤형 공동체주택 ‘해심당’ 1층에 위치한 ‘카페 향’ 어르신 직원들이 음료를 서빙 중이다. (사진=박경훈 기자)이어 차를 돌려 도봉구 방학동으로 향해 어르신 맞춤형 공동체주택 ‘해심당’(海心堂)을 찾았다. 지하 1층~지상 4층의 연립주택인 이곳은 LH가 기존주택을 매입해 철거 후 신축해 어르신 맞춤형 커뮤니티케어 안심주택을 설립했다. 이곳의 임대조건은 보증금 740만~1040만원에 월 임대료 38만~43만원으로 주변 시세대비 절반에 불과했다.도봉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공기가 좋은 해심당은 반경 500m 이내에 방아골 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다수 위치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곳 역시 커뮤니티 기능에 중점을 뒀다. 이곳 옥상을 올라가 보니 텃밭에서 채소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해심당에 거주 중인 이재호씨는 “유기농 채소를 직접 땀 흘려 재배하고 나눠 먹는 기쁨은 말로 다 표현 못 한다”며 “저한텐 치유의 정원이 되는 공간이다”고 말했다. 1층 어르신 카페에는 일자리 사업, 건강체조 등 프로그램을 연계해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1층 어르신 카페에는 담소를 나누거나 노트북 작업을 하는 청년들도 쉽게 볼 수 있었다.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위스테이별내아파트’. (사진=박경훈 기자)◇한 달 40만원이면 신축 별내 아파트 거주 다시 발걸음을 돌려 이번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위스테이별내아파트’를 들렀다. 신도시에 총 9동, 491가구로 이뤄져 일반적인 신축 아파트 단지와 다를 거 없어 보이는 이곳은 LH의 지원을 받아 ‘백개의 학교, 돌봄의 아파트 공동체’라는 콘셉트로 운용 중이다.이곳은 4호선 별내별가람역에서 도보로 5분인 역세권에 커뮤니티만 약 3300㎡(1000평) 규모로 조성돼 있다. 이곳의 임대료는 전용 60㎡기준 보증금 8500만원, 월세 27만 5000원, 74㎡ 기준 1억원에 37만 6000원, 84㎡ 기준 1억 1000만원에 40만 6000원으로 저렴하다. 최대 거주기간은 8년이다.이상우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상임이사가 협동조합형 마을공동체에 대해 설명 중이다. (사진=박경훈 기자)이곳의 커뮤니티 면적은 일반 민간 브랜드 아파트의 2.5배 수준. 이곳엔 카페, 도서관, 돌봄터, 세탁실, 부엌, 목공실, 체육관부터 방송시설, 스터디룸, 게임룸, 회의실, 텃밭, 놀이터, 광장, 캠핑장, GX룸, 수공예방, 합주실까지 완비돼 있다. 특히 공동체라는 콘셉트에 맞게 23개 동아리에 주민 284명 참여 중이다. 이곳에서 만난 이상우씨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주민끼리 서로 만나고 친해진다”며 “말 그대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기쁨이 있다”고 설명했다.고병욱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청년에서 노령까지 생애를 아우르는 맞춤형 주택을 실현해 국민이 좀 더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2024.05.21 I 박경훈 기자
알리, 무조건 싸지 않다…K커머스와 비교 필수
  • 알리, 무조건 싸지 않다…K커머스와 비교 필수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중국계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가 각종 프로모션 등 저가공세를 퍼붓는 가운데 항상 최저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알리익스프레스가 할인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알리익스프레스)6일 한국소비자원이 지정한 생필품 30개 품목을 대상으로 알리와 국내 이커머스 간 할인이 적용된 최종 표시 가격을 비교해보니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보다 비싼 제품이 많았다.우선 상품 대부분을 직접 매입해 판매하는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에서 1만3070원에 판매 중인 안성탕면 20개 묶음을 알리에선 45.4% 비싼 1만 9000원에 판매한다. 켈로그 콘푸로스트(600g) 3개 묶음 가격은 1만 3390원, 코카콜라 오리지널 무라벨(370㎖) 24개들이 상품 가격은 2만1760원으로 쿠팡보다 각각 470원, 1800원 비쌌다. 필수 식재료 중에서는 큐원 하얀설탕(3㎏·4개), 백설 갈색설탕(1㎏·3개), 백설 포도씨유(900㎖·2개), 해표 식용유(1.8ℓ·2개), 해표 카놀라유·해바라기유(각 900㎖·각 3개), 해표 순창궁 재래식된장(1㎏·2개), 곰표 밀가루 중력다목적용(3㎏·6개)등 도 비싸게 팔렸다.생활용품의 경우 리스테린 토탈케어 플러스(750㎖) 4개 묶음 상품이 3만 6800원으로 쿠팡(2만5600원)보다 1만원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각 사 모바일앱·웹사이트이외에 존슨즈베이비 로션 핑크(500㎖·2개), 뉴트로지나 리랙싱 바디로션(450㎖·2개), 질레트 포오미 센서티브스킨 쉐이빙폼(175g·6개), 아비노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바디워시(532㎖·2개), 헤드앤숄더 애플 프레쉬 샴푸(850㎖·3개), 히말라야 핑크 솔트 담은 치약(100g·6개) 등의 상품 가격이 더 높게 형성됐다.알리와 같은 오픈마켓(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장터) 구조인 G마켓이나 11번가와 비교해도 비싼 품목이 꽤 눈에 띄었다.G마켓과 비교해보면 알리에선 물티슈 베베숲 프리미어 70매 캡(20팩)은 3060원, 다우니 아로마 플로럴 섬유유연제(8.5ℓ)는 530원 각각 비쌌다.깨끗한나라 순수 프리미엄 27mm 30롤(2팩) 가격도 G마켓은 3만1790원인데 반해 알리는 3만8900원으로 22.4% 높았다. 이외에 빙그레 맛있는 콩두유(200㎖) 24개입 제품과 스팸 닭가슴살(200g) 10개 들이 상품도 알리에서 비싼 가격에 팔렸다.출처: 각 사 모바일앱·웹사이트생필품 외에 가전·디지털 제품도 마찬가지다.삼성전자 오디세이 G7 S28BG700 4K UHD 28인치 스마트 게이밍 모니터와 LG그램 노트북 14ZD90S-GX56K는 G마켓 가격이 알리보다 각각 1만원, 10만원 낮았다.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포털 그레이 프리미엄 블루투스 게이밍 헤드폰 역시 G마켓이 알리보다 2만 6000원 저렴했다.이밖에 11번가에서는 오뚜기 옛날 참기름(500㎖·2개), 몽베스트 생수(1ℓ·24페트), 농심 신라면(120g·20봉), 펩시 제로(355㎖·24캔), 퍼실 유니버셜 파워젤 세탁세제(4.64L),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190㎖·24개), 라보에이치 두피강화클리닉 스케일러(208g) 등의 상품이 알리보다 싸게 팔린다.출처: 각 사 모바일앱·웹사이트입점·판매수수료가 없는 파격적인 조건에서도 알리에서 판매하는 상당수의 제품 가격이 이처럼 국내 이커머스보다 비싼 것은 결국 판매자가 가격을 그만큼 내리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다. 오픈마켓은 통상 판매자가 가격결정권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이커머스 업계는 알리가 ‘천억페스타’라는 자극적인 프로모션을 내세워 케이베뉴에서도 ‘미끼 상품 전략’을 차용했다고 본다. 중국산 저가 상품을 미끼로 짧은 기간 수많은 고객을 끌어들인 성과를 그대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다른 이커머스 업체 관계자는 “천억페스타 할인이 적용된 일부 상품을 보고 싸다고 생각한 소비자들이 다른 일반 상품도 함께 구매할 확률이 높다”며 “다만 막대한 마케팅 비용이 드는 프로모션을 무한정 지속할 수는 없는 만큼 이후 어떤 가격 정책을 운용할 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2024.05.06 I 신수정 기자
'1년반만 최고의 하루' 애플 주가 6%↑…월가 목표치 줄줄이↑
  • '1년반만 최고의 하루' 애플 주가 6%↑…월가 목표치 줄줄이↑
  •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애플의 주가가 3일(현지시간) 6% 가량 급등하며 2022년 11월 30일 이후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애플의 주가는 5.98% 오른 183.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대규모 주주환원책에 예상밖 실적주가가 크게 오른 것은 전날 애플 역사상 최대 규모인 1100억달러(150조81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덕분이다.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올해 주가가 폭락하면서 주주환원책을 통해 주가를 부양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실적도 예상보다 나은 성과를 거두면서 투자자들을 안심시켰다. 아이폰 판매 매출로 매출은 4% 가까이 줄어들긴 했지만, 시장 예상치는 웃돌았다. 워낙 월가의 눈높이가 낮아진 데 따른 결과다.애플의 매출은 907억5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 줄어들었지만, 월가 예상치(903억달러)를 웃돌았다. 순이익은 236억4000만달러로 2% 줄었다. 주당 순이익은 1.53달러로, 이 역시 예상치(1.5달러)보다 많았다.아이폰 매출은 459억6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0% 감소했지만 월가 예상치(460억달러)와 유사했다. 중국 내 아이폰 판매량이 저조한 게 영향을 미쳤다. PC와 노트북 맥(MAC) 매출은 75억달러로 예상치(68억600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하지만 2022년 최고치에는 미치지 못한 실적이다. 스트리밍 서비스 등 서비스 부문 매출도 239억 달러를 나타내며 시장 예상치 232억7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반면 아이패드의 매출은 56억달러로 예상치(59억1000만덜러)를 밑돌았다.지난 2월2일 출시한 가상현실 헤드셋인 비전프로의 판매량은 저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쿡 CEO는 이와 함께 다음 주 새로운 아이패드 출시와 내달 열리는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AI와 관련해 “큰 발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AI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애플은 다른 빅테크와 달리 AI와 관련성이 떨어지면서 올해내내 주가가 탄력을 받지 못했는데 팀쿡이 AI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 것이다.팀쿡은 특히 중국내 사업도 예상보다 나쁘지 않다는 점도 강조했다. 1분기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 매출은 8% 감소한 163억7000만 달러로, 월가가 예상한 152억5000만 달러보다 훨씬 나은 실적을 기록했다. 팀 쿡은 “우리는 중국에서 성과에 만족했다”며 “현실은 때때로 여러분이 보는 것과 다르다”고 했다. ◇월가 줄줄이 애플 목표치 상향월가에서는 그간 낮췄던 주가 기대치를 한껏 올리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애플 주식에 대해 매수등급을 재차 강조하며 탑픽으로 꼽았다. 뱅크오브어메리카는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고, 생성형 AI 기능이 아이폰의 강력한 사이클을 주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25달러에서 230달러로 올렸다. JP모건도 비중 확대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10달러에서 225달러로 상향조정했다. JP모건은 ““하드웨어 기기 전반에 걸친 제품 사이클의 순풍과 AI가 주도하는 스마트폰 사이클이 성장을 더욱 촉진하면서 향후 몇 년간 더 높은 매출 기회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모건스탠리도 비중확대 등급을 유지하며 210달러에서 216달러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2024.05.04 I 김상윤 기자
애플, 역대 최대 자사주 매입에 주가 7%↑…팀쿡 "AI 큰발표 계획"
  • 애플, 역대 최대 자사주 매입에 주가 7%↑…팀쿡 "AI 큰발표 계획"
  •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애플은 2일(현지시간) 이사회가 애플 역사상 최대 규모인 1100억달러(150조81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올해 주가가 폭락하면서 주주환원책을 통해 주가를 부양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중국 내 사업도 예상보다 나은 성과를 거두면서 투자자들을 안심시켰다. 이날 애플 주가는 정규장에서 2.2% 오른 이후 장마감 이후 7% 가량 오르고 있다.애플은 이날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이같은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900억 달러보다 22% 늘어난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아이폰 판매 매출로 매출은 4% 가까이 줄어들긴 했지만, 시장 예상치는 웃돌았다. 워낙 월가의 눈높이가 낮아진 데 따른 결과다.애플의 매출은 907억5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 줄어들었지만, 월가 예상치(903억달러)를 웃돌았다. 순이익은 236억4000만달러로 2% 줄었다. 주당 순이익은 1.53달러로, 이 역시 예상치(1.5달러)보다 많았다.아이폰 매출은 459억6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0% 감소했지만 월가 예상치(460억달러)와 유사했다. 중국 내 아이폰 판매량이 저조한 게 영향을 미쳤다. PC와 노트북 맥(MAC) 매출은 75억달러로 예상치(68억600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하지만 2022년 최고치에는 미치지 못한 실적이다. 스트리밍 서비스 등 서비스 부문 매출도 239억 달러를 나타내며 시장 예상치 232억7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반면 아이패드의 매출은 56억달러로 예상치(59억1000만덜러)를 밑돌았다.지난 2월2일 출시한 가상현실 헤드셋인 비전프로의 판매량은 저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컨퍼런스콜에서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쿡 CEO는 이와 함께 다음 주 새로운 아이패드 출시와 내달 열리는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AI와 관련해 “큰 발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AI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애플은 다른 빅테크와 달리 AI와 관련성이 떨어지면서 올해내내 주가가 탄력을 받지 못했는데 팀쿡이 AI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 것이다.팀쿡은 특히 중국내 사업도 예상보다 나쁘지 않다는 점도 강조했다. 1분기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 매출은 8% 감소한 163억7000만 달러로, 월가가 예상한 152억5000만 달러보다 훨씬 나은 실적을 기록했다. 팀 쿡은 “우리는 중국에서 성과에 만족했다”며 “현실은 때때로 여러분이 보는 것과 다르다”고 했다.
2024.05.03 I 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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