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리모델링 지원

‘HOPE with HUG’ 프로젝트 일환
  • 등록 2021-02-08 오후 4:42:09

    수정 2021-02-08 오후 4:42:09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5일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의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HUG·부산시·부산건축제 간 3자 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HOPE with HUG’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HUG·지역 건설사의 후원과 건축가의 설계 재능 기부 등을 재원으로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및 공공시설을 개선·지원한다.

이번에 리모델링 완료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은 준공 후 25년이 지난 노후 주택으로 문턱, 화장실의 구조 등 불편한 환경으로 공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는 게 HUG 설명이다. 이에 휠체어 보관함 및 안전장치를 설치·보강하고 문턱을 제거하고 오래된 창호,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고 욕실을 전면 리모델링했다. HUG가 시공 재원을 후원하고 지음 건축사 사무소 공보순 대표가 설계 재능을 기부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리모델링을 통해 ‘HOPE with HUG’ 프로젝트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리모델링(사진=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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