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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괜찮아, 아빠 딸`의 주연 문채원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문채원은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서 맡은 은채령 캐릭터로 상큼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 현장 관계자는 "문채원의 모습은 현장 스태프들의 얼굴에 절로 엄마 미소, 아빠 미소를 짓게 만들어 준다"고 전했다.
더불어 문채원이 선보인 핑크색 안대도 관심이 높다. 은채령의 분홍빛 안대는 채령의 캐릭터를 설명하기 더 없이 좋은 소품이다. 문채원의 하얀 피부와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편 지난 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결방된 `괜찮아, 아빠 딸` 2회는 29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