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항체치료제 임상2상 327명 등록…목표치 300명 넘어

  • 등록 2020-12-01 오후 2:41:46

    수정 2020-12-01 오후 2:41:46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산 항체치료제의 임상시험과 관련해 임상2상 시험이 18개 의료기관에서 진행 중으로 목표로 했던 300명의 환자모집을 초과해 327명이 등록돼 현재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산 혈장치료제의 임상시험의 경우 임상2상 시험의 12개 의료기관의 22명의 환자가 등록됐고 임상시험과 별개로 혈장공여를 위해서 지난 11월 16일부터 대구광역시에서 오는 12월 4일까지 공여를 받는다. 현재까지 총 혈장 공여 등록자는 5342명이고 실제로 혈장 공여자는 3455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0명을 기록한 29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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