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복권사업 운영' 행복복권 주식회사 336만주 취득

  • 등록 2023-01-19 오후 4:41:18

    수정 2023-01-19 오후 4:41:18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캠시스(050110)는 로또 등 복권사업 운영 관리를 위해 ‘행복복권 주식회사’(가칭)의 주식 336만주를 현금을 통해 신규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 비율은 42%다. 취득 금액은 168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5.3%에 해당한다.

캠시스는 “행복복권 주식회사는 캠시스 외 10개 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한 ‘행복복권’이 조달청의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어 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복권사업을 운영하기 위하여 컨소시엄 구성원 11개 회사가 주주로 참여하는 신설법인”이라며 “설립 자본금 400억원(발행주식총수: 8,000,000주)으로 로또 복권 등 발권,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습 드러낸 괴물 미사일
  • 국민에게 "충성"
  • 화사, 팬 서비스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