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이달초부터 기존 하나대투증권에서 사명을 바꿔 새로운 출발을 선포한 하나금융투자(사장 장승철)가 이를 기념해 고객을 위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 가족이 된 10년간 자산관리, 투자은행, 자산운용 모든 사업분야에서의 노하우를 통해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경쟁력을 확고히 다져왔다. 향후 하나금융그룹과의 시너지 통해 PCIB(개인 및 법인고객을 포괄하는 하는 종합금융관리)를 핵심전략으로 하는 일류 금융투자회사로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추첨은 12월11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는 개별 통지된다. `명품 회사, 명품 고객`을 컨셉으로 금융회사의 일반적인 경품 이벤트에 비해 파격적인 상품으로 기획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행사 경품으로는 인기 명품 가방과 액세서리, 호텔 패키지 이용권, 테라스파 마사지 이용권 및 명품 자전거, 애플워치, 플레이스테이션(PS)4와 고급 모니터 세트 등 부문별로 최고의 명품 사은품들을 준비했다.
양제신 하나금융투자 부사장은 “새로운 출발을 시작으로 고객과 직원, 회사가 함께 행복한 차별화된 일류화를 구현하겠다”며 “그동안 하나대투증권을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향후 하나금융투자의 이름으로 금융투자업의 리더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