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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70원 내린 1184.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대비 1.30원 오른 1186.30원으로 출발한 환율은 이후 상승폭을 되돌리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2.5단계로 격상되면서 반등하기도 했지만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피는 하루만에 반등했다. 전장대비 0.76%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0.40% 오른 2353.8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는 2294억원 순매도 우위로 전일에 이어 순매도를 이어갔다.
위안화는 강세를 이어갔다. 장마감께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일대비 0.29% 내린 6.8657위안을 나타냈다.
장마감께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14.3원을 기록했다. 달러·위안 환율은 달러당 6.8657위안,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06.28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867달러 선에서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