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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로컬 여행 플랫폼 엑스크루가 국내 대표 로컬 크리에이터 ‘비로컬 주식회사’와 함께 로컬 크루 모집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로컬크루는 4개 분야다. 지역민이 직접 자신의 지역에 있는 숨은 맛집과 장소, 체험을 소개하고 알리는 ‘로컬 가이드’, 특별한 액티비티 또는 휴식을 가미한 숙소들 ‘로컬 스테이’, 자신의 공간과 업장에서 체험 및 휴식 등을 제공하며 여행프로그램을 만드는 ‘로컬 플레이스’ , 자유로이 다양한 액티비티와 여행코스를 제안하는 ‘로컬 액티비티’이다.
로컬크루 신청은 엑스크루 웹사이트의 메인 페이지 배너를 통한 접수 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 후 여행 기획 전문 컨설턴트인 ‘로컬크루 매니저’가 친절하게 전 과정에 대한 안내와 성공적인 여행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교육을 도와준다. 모집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제한없이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