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펠가모&더채플, 청담서 대관설명회 개최

  • 등록 2017-08-28 오후 1:50:08

    수정 2017-08-28 오후 1:50:08

더채플앳청담에서 열린 아펠가모더채플 대관설명회. (사진=아펠가모&더채플)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웨딩업체 아펠가모&더채플은 지난 24일 열린 대관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관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더채플앳청담 커티지홀에서 열린 대관설명회는 그간 예식홀로만 사용되던 공간을 연회장으로 개방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펠가모와 더채플은 그간 1만번의 웨딩을 진행하고 매년 100만명의 고객이 다녀간 전문 웨딩홀 운영업체다. 오는 12월에는 아펠가모 선릉점에서 웨딩 투어와 대관설명회를 병행해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오픈 예정인 아펠가모 선릉점은 뉴욕 고급 호텔을 지향하는 인테리어로 표현됐다.

아펠가모&더채플 관계자는 “더채플앳청담은 워낙 유명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공간과 서비스를 체험,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가 높아졌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웨딩을 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다루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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