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테니스선수 ‘야닉 시너’, 구찌 커스텀 더플백 메고 등장

구찌, 앰버서더 ‘야닉 시너’ 위한 더플백
야닉 시너 이니셜 새겨
  • 등록 2024-03-11 오후 2:06:20

    수정 2024-03-11 오후 2:06:20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세계 랭킹 4위인 테니스 선수이자 구찌 브랜드 앰버서더 야닉 시너(Jannik Sinner)를 위한 더플 백을 11일 공개했다.

야닉 시너는 지난 9일 미국 인디언 웰스 테니스 가든에서 열린 2024 BNP 파리바 오픈에서 구찌 커스텀 더플 백과 함께 코트에 올랐다.

야닉 시너를 위한 구찌 더플 백은 하우스의 상징인 GG 모노그램과 그린-레드-그린으로 이루어진 구찌 웹이 적용됐다. 구찌는 백에 야닉 시너의 이니셜을 새겼다.

2024 BNP 파리바 오픈에서 구찌 커스텀 더플 백과 함께 코트에 등장한 야닉 시너 (사진=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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