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도 반한 그리스로의 여행

그리스 산토리니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유럽·지중해 전문여행사인 나이스트립 (주)꿈꾸는여행이 ‘JUSTGO 그리스 여행 작가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신화이야기-산토리니에서 잊지 못할 3일’ 상품을 출시했다.

모집인원은 각 차수별로 선착순 20명. 올해는 4월 7일 5월 1일, 5월 22일, 6월 5일 각각 출발한다. 가격은 342만원부터다. 상품가격에는 항공료를 비롯해 항공 TAX, 전 일정 숙박 및 식사와 전문 인솔자 비용이 포함이 되어 있다.이번 상품의 특징은 그리스의 역사와 미술을 재미있게 풀어낼 여행작가 동행한다는 점이다. 또 하늘 위의 호텔로 불리는 A380(인천-두바이구간,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해 편안한 여행길을 제공한다.

유럽 남동부 발칸반도 남단에 위치한 그리스는 지중해 최고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4~5월 여행지로 적격인 그리스는 신화 속 이야기의 주 무대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산토리니가 있는 환상의 나라이다. 신화와 고대 유적이 살아 숨 쉬는 곳 아테네, 그리스 남쪽 땅 끝 마을 수니온, 아폴론의 성지 델피, 벼랑 끝에 서 있는 중세 수도원 메테오라, 지중해의 꽃 산토리니를 방문하는 코스로 짜여졌다. 특히, 미코노스 1박 뿐만 아니라 산토리니에서 2박 3일의 자유일정 등 충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세부일정은 홈페이지 (http://greece.nicetrip.co.kr)를 통해 볼 수 있다.

그리스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

그리스 산토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