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ALL 100 플랜 패키지', 출시 1년 만에 100만좌 돌파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달 29일 은퇴설계 전용상품 ‘NH All100플랜패키지’가 출시 1년만에 100만좌(계약금액 2조7000억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00세 시대에 맞추어 완벽한 은퇴설계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키고자 지난해 7월 ‘NH All100플랜’선포식을 개최한 이후 지난 4월에는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선정한 ‘고객 감동브랜드지수 은퇴설계 부문’ 1등 은행에 뽑히기도 했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인 ‘All100플랜 통장’은 은퇴생활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은퇴자금관리 기본통장’으로 4대연금, 기타 공적연금과 각종 개인연금 입금 실적이 있을 경우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재직시에는 급여통장으로 퇴직후에는 연금통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평생통장 개념으로 누구나 가입이 자유롭다.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은퇴 후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고객들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담 및 행복한 노후은퇴 정보 간행물을 공급해 금융권 최고의 은퇴설계 서비스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