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버·업비트 NFT, ‘명품시계 럭키 드로우’ 이벤트

명품시계 플랫폼 바이버, 두나무와 공동 진행
7월 1일 럭키 드롭스로 시작
릴레이 응모권 NFT 배포
  • 등록 2024-06-28 오후 12:08:49

    수정 2024-06-28 오후 12:08:49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인 바이버(VIVER)와 업비트 NFT가 공동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연다.

바이버는 업비트 NFT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함께 ‘명품 시계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경품은 △600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1명) △바이버 포인트 100만 원(1명) △바이버 포인트 50만 원 (4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업비트 NFT와 바이버에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오는 다음달 1일부터 업비트 NFT의 럭키 드롭스를 통해 일반 응모권 NFT를 받을 수 있다. 바이버에서도 기프트코드를 제공한다. 이용자가 바이버에서 받은 코드를 업비트 NFT 내 마이페이지에 입력하면 일반 응모권 NFT를 얻을 수 있다.

경품 당첨 확률이 높은 고급 응모권 NFT를 주는 스페셜 이벤트도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바이버에 새로 가입하거나 시계 등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당첨률이 각각 2배, 50배인 응모권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29일 업비트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되며,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이버 관계자는 “작년부터 국내 명품 시계 거래 문화 형성 및 확대를 위해 거래 신뢰와 서비스 편의에 지속적인 투자를 했다”며 “거시적인 시장 환경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기술적 투자는 물론, 더 확고한 전문성과 신뢰도 확보를 위한 오프라인 인프라 투자 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바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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