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국방송협회 해군 제2함대 위문

  • 등록 2012-12-14 오후 5:25:44

    수정 2012-12-14 오후 5:25:4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한국방송협회 우원길 회장 등 임원진이 14일 해군 제2함대를 찾아 서해 수호에 전념하고 있는 해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디지털TV 30대와 위문금을 전달했다.

우원길 회장은 “서해가 평온해야 대한민국이 평온하다는 말처럼 최고도의 긴장감으로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는 해군 제2함대 장병여러분을 보니 든든하다”고 격려했다.

해군 출신인 SBS 김정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4인조 걸그룹 씨스타와 현아의 공연이 있었다. 씨스타와 현아는 자신들의 사인 CD를 장병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우원길 회장(SBS 사장), 길환영 부회장(KBS 사장), 신용섭 EBS 사장, 이재천 CBS 사장, 김승종 감사(KBS 감사), 김기춘 이사(KBS부산총국장), 강성주 이사(포항MBC 사장), 박재만 이사(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방송협회 임원진들이 해군 제2함대를 찾아 해군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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