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협회 해군 제2함대 위문

  • 등록 2012-12-13 오후 2:48:10

    수정 2012-12-13 오후 3:01:5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한국방송협회 우원길 회장 등 임원진이 14일 해군 제2함대를 찾아 서해 수호에 전념하는 해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디지털TV 30대와 위문금을 전달한다.

이번 위문행사에는 김정일(S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4인조 걸그룹 씨스타와 현아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위문행사에 앞서 제4차 이사회가 개최되며, 부회장 선정 및 지역민영방송 가입, 사업계획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한국방송협회 우원길 회장(SBS 사장), 길환영 부회장(KBS 사장), 신용섭 EBS 사장, 이재천 CBS 사장,김승종 감사(KBS 감사),김기춘 이사(KBS부산총국장), 강성주 포항MBC 사장, 안광한 MBC 부사장, 박재만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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