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타' 은수미 경선 확정..더민주, 현역 10곳 등 경선지역 18곳 발표

  • 등록 2016-03-09 오전 10:38:06

    수정 2016-03-09 오전 10:38:06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9일 1차 현역 경선지역 10곳과 원외 경선지역 8곳을 확정했다.

홍창선 더민주 공관위원장은 이날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도권 6곳, 전북 2곳, 제주 2곳 등 총 10곳의 현역 경선 지역과 수도권 4곳, 부산, 울산, 강원, 제주 등 모두 8곳의 원외 경선 지역을 발표했다.

현역의원이 경선을 치르는 수도권 지역은 △서울 성북갑(유승희(재선)·이상현 예비후보) △강북을(유대운(초선)·박용진 예비후보) △양천갑(김기준(초선)·황희 예비후보) △경기 수원갑(이찬열(재선)·이재준 예비후보) △성남중원(은수미(초선)·안성욱 예비후보) △부천원미갑(김경협(초선)·신종철 예비후보) 등이다.

전북에서는 △전북 전주을 이상직(초선)·최형재 예비후보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박민수(초선)·안호영·유희태 예비후보간의 경선이 치러지며 제주지역에서도 △제주갑 강창일(3선)·박희수 예비후보 △제주을 김우남(3선)·오영훈 예비후보간에 경선이 이뤄진다.

원외에서는 △서울 서대문을 권오중·이강래·김영호 예비후보 △고양시을 문용식·송두영·정재호 예비후보 △하남 문학진·최종윤 예비후보△의왕과천 김진숙·신창현 예비후보가 경선이 확정됐고 △부산진을 김종윤·박희정 예비후보 △울산동 손삼호·이수영 예비후보 △강원 원주시갑 권성중·박우순 예비후보 △제주 서귀포 문대림·위성곤 예비후보도 공천권을 놓고 맞붙게 됐다.

한편 컷오프 대상을 가늠할 수 있는 경선 지역과 단수 추천 지역 등은 10일 발표한다. 공관위는 이번주 내로 지역구 후보자에 대한 종합심사를 마무리하고 곧바로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한 심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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