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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00만 뷰를 달성한 영상은 ‘도깨비 빤스’다. 동요 ‘도깨비 빤스’ 노래를 <레인보우 루비>, <신비아파트>의 인기 캐릭터와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했다. ‘도깨비 빤스’ 외에도 ‘엉덩이송’ 등 다른 싱어론 콘텐츠도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싱어롱 콘텐츠는 아이들이 동요나 생활습관 노래 등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1~2분 분량으로 제작한 영상이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하나의 인기 콘텐츠 장르로 자리 잡아 인기 애니메이션의 경우 별도의 디지털 싱어롱 콘텐츠 개발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시청자와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리틀투니’는 CJ E&M 애니메이션본부 디지털사업팀에서 출범한 영유아 콘텐츠 전용 유튜브 채널이다. <신비아파트>, <레인보우 루비>, <로봇트레인>, <파파독>등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 기반의 다양한 키즈 전용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CJ E&M 애니사업본부의 고은주 마케팅 사업국장은 “영상 콘텐츠와 모바일 기기에 익숙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겨냥해 유튜브에 영유아 콘텐츠 전용 채널을 개설하고,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키즈 콘텐츠 제작에 나서고 있다”며, “CJ E&M이 보유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TV채널인 투니버스 뿐만 아니라 온라인, 모바일 등 복수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