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케미칼, 13.7조 규모 전기차 소재 공급계약에 '강세'

  • 등록 2022-07-28 오전 9:37:50

    수정 2022-07-28 오전 9:37:50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포스코케미칼이 GM과 13조7000억원 규모 전기차용 양극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5분 현재 포스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12.50% 오른 1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날 GM과 13조7696억원 규모의 EV용 하이니켈계 NCM 양극소재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692.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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