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MBC, 아티스트앤플로 2.0 론칭…첫 주인공은 '백현'

음악 중심에서 웹예능, 퍼포먼스 등으로 콘텐츠 확대
백현, 웹예능 '나혼자 논다'서 신개념 집콕 예능 체험
  • 등록 2020-05-27 오전 9:11:23

    수정 2020-05-27 오전 9:11:23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SK텔레콤(017670)의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MBC 산하 디지털 콘텐츠 레이블 ‘M드로메다 스튜디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아티스트 콘텐츠 멤버십 서비스 아티스트앤플로(Artist&FLO) 2.0을 론칭했다.

아티스트앤플로 2.0은 음악 중심의 1.0 버전에 웹예능, 퍼포먼스, 오디오 등 다양한 포맷의 디지털 콘텐츠를 강화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로는 이번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만날 수 있는 맞춤형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M드로메다 스튜디오는 아티스트앤플로 멤버십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 공연, 전시회 등 새로운 활동을 소재로 한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 제작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플로와 MBC 케이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콘텐츠는 아티스트앤플로 멤버십 가입자에게만 플로를 통해 공개된다.

아티스트앤플로 2.0 첫 주인공은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Delight’로 컴백한 EXO 백현이다. 다음 달 3일 플로와 MBC 케이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웹예능 ‘나혼자논다’는 백현이 집에서 혼자 노는 법을 담은 집콕 예능으로, 플로는 풀버전 공개에 앞서 27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나혼자논다’의 비하인드 영상과 백현의 인터뷰가 담긴 오디오 콘텐츠 ‘[FM.506] Delight Radio 같이 들어요’와 ‘엑스토리(EXtOry)’도 6월에 ‘아티스트앤플로’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백현의 독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엑소 멤버십은 오는 31일까지 플로 웹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아티스트앤플로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적재산권(IP)을 가진 파트너들에게 오픈하여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형태의 구독 서비스다.

가입자를 대상으로 △아티스트별로 커스텀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티스트의 추천 음악, 앨범 소개 등의 음악적 콘텐츠 △아티스트의 한정판 MD 상품(굿즈) 등을 제공하고 있다.

드림어스컴퍼니의 ‘아티스트앤플로’ 제휴 담당 유민재 매니저는 “이번 MBC의 디지털 콘텐츠 전문 레이블 M드로메다 스튜디오와의 전략적 제휴와 같이, 앞으로 팬과 파트너사들이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맞춤형 아티스트앤플로를 만드는 노력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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