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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즐거운 에너지 나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즐거운 에너지 나눔 사업은 어려운 여건 때문에 여행의 기회가 없었던 사회복지실무자와 취약계층에게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화리조트 주중 유휴 객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숙박은 주중(일~목)에 최대 5실, 2박까지 이용 가능하며 제주와 해운대를 제외한 전국 10곳의 한화리조트가 참여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석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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