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지역아동 평창올림픽 관람지원

  • 등록 2018-02-24 오전 5:09:37

    수정 2018-02-24 오전 5:09:3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이 어제(23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인 ‘우정문화 드림투어’를 진행했다.

선유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이 강릉 컬링센터를 방문해 컬링경기를 현장관람하고, 느리게 가는 편지를 쓰는 등 세계 스포츠, 문화 축제의 현장에서 함께 즐거움을 나눴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정수 원장은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우정문화 드림투어’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우표와 편지를 연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투어프로그램으로, 문화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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