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은 양 부문 모두 개선돼 카지노 1949억원, 비카지노 3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1분기는 휴장여파로 45일간 영업손실을 겪었지만 올 1분기는 전체 영업일수 모두 정상영업이 가능했다. 다만 작년 12월 18일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재적용으로 영업시간 단축이 시행, 충분한 효과를 거두지는 못할 것으로 판단했다.
2분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외부활동 및 국내여행 증가 수혜를 전망했다. 일상회복에 맞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인 만큼 기존 방역체계 재적용의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 2분기부터는 영업시간 단축 해제로 인당 드랍액 상향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확대된 입장객 효과를 더욱 부각시킬 것”이라며 “일상회복 단계 확장에 따른 국내여행 증가가 발생해 비카지노 부문의 개선과 이에 따른 카지노 모객 성장도 기대한다”고 짚었다. 이어 “하반기는 카지노 Mass고객의 이연수요와 사이드 베팅 재개로 인한 업장 운영 효율화도 발생해 실적 회복 탄력은 매우 우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