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없는 손님, 무료 온라인 매장이라 부르는 브이 라이브(V-Live) 플랫폼 ‘SEEBOX’를 운영하는 디디오넷코리아(대표 강용일)는 국내 최고 블록체인 전문가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 박성준 센터장이 역임하고 있는 ㈜앤드어스(앤드어스체인) 박성준 대표이사와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매장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디디오넷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IPTV 솔루션인 ‘SEEPOSTER’와 인터넷방송 솔루션인 ‘SEELIVE’ 및 ‘SEEVIDEO’을 보유한 회사로 특히 SEEBOX 플래폼은기존의 방송미디어와는 차별화된 1인 미디어 시대를 주도할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SEEBOX는 언택트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으로 ㈜디디오넷코리아가 ㈜씨박스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대안으로 개발했으며,제한된 시간 내에 일정 수량을 소진해야 하는 홈쇼핑 방식과 다르게 소상공인이 자기 점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간단하게 소개하고 실시간으로 문의, 흥정, 거래, 결제, 고객관리를 원스톱으로 구현했다.
박성준 앤드어스 대표이사는 “국민이 블록체인 서비스를 실생활에서 체험할 수 있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2025년까지 스마트상점 10만개를 보급하는 등 정부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디지털화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할 예정이다.
강용일 디디오넷코리아 대표는 다음 달 구체적인 사업 내용 및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