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서영이' 조은숙, 김정태·이아현과 한솥밥

  • 등록 2013-01-30 오후 7:45:04

    수정 2013-01-30 오후 7:45:04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 배우 조은숙이 더블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더블엠 엔터테인먼트는 30일 “‘내딸 서영이’에서 명품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조은숙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과 열정이 대단한 배우인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은숙은 1996년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데뷔하여, 수많은 작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착한 남자’, ‘내딸 서영이’ 등에 출연하며 시청률 제조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아동여성보호 홍보대사에도 임명되어 활동 중이다.

현재 더블엠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정태, 이아현, 김성은, 박수진, 이태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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