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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린은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소녀괴담’(감독 오인천, 제작 고스트픽처스·주피터필름) 언론시사회에서 극 중 연기하는 모습을 보니 실제 학창 생활이 어땠을지 궁금하다는 이야기에 “실제로는 따뜻한 학생이었다”고 웃으며 해명했다.
한혜린은 “영화에선 일진 역할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왕따 당하는 친구들한테 먼저 다가가 도와주는 가슴 따뜻한 학생이었다. 쾌활하고 발랄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말했다.
영화 ‘소녀괴담’에는 한혜린 외 강하늘과 김소은, 박두식 등 20대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내달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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