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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눈물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동해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서 여심을 자극하는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30일 방송될 3회에서는 영안실에서 형 덕기(신민수 분)의 죽음을 믿지 못한 채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괜찮아, 아빠 딸` 제작 관계자는 "동해가 연기 첫 도전임에도 순간 몰입도가 강해 어려운 눈물 연기도 잘 소화하고 있다"며 "동해의 눈물 연기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