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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5일 오전 공식 트위터에 “도지원 배우의 일상! 이렇게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셔서 몸매가 좋으신가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도지원은 발레리나 강수진과 동문이다. 고등학교를 함께 다녔다. 연예인이 되기 전 국내 최정상의 발레리나들이 소속된 국립발레단 소속 무용수로 활동했다.
도지원은 현재 KBS2 일일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생계유지를 위해 억척스러운 아줌마의 표본이 된 강수지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