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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고(故) 앙드레김의 빈소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가장 먼저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다.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앙드레김의 빈소가 마련된 것은 12일 오후 8시30분께. 고인의 시신은 그로부터 약 20분 뒤 운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앙드레김은 대장암에 폐렴증세로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12일 오후 7시25분 75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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