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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13일 `아마존의 눈물`이 현지 시각으로 12일 오후 6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뉴욕페스티벌에서 `텔리비전&필름` 대회 `컬처럴 이슈스`(Cultural Issues)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재 `지구의 눈물` 시리즈 4탄 `남극의 눈물` 촬영차 남극에 체류중인 `아마존의 눈물` 연출자 김진만 PD는 "이번 뉴욕페스티벌 수상 소식은 제 삶에서 가장 뜨거운 시간을 보냈던 아마존에 대한 기억을 세상에서 가장 추운 이곳 남극에서 떠올리게 한다"며 "몸이 다 따뜻해지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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